2026고려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비판적 리터러시
이 연구는 대학생들이 정보 탐색을 목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할 때, AI 생성 텍스트의 정보를 어떠한 기준으로 평가하고 그 결과 어떠한 정보를 선택하는지를 탐색하는 데 목적이 있다. 대학생 59명에게 세 편의 AI 생성 텍스트를 읽고 글에 활용할 정보를 선택한 후 선택 기준을 서술하도록 하였고, 정보 평가 기준과 정보 선택 양상을 분석하였다.
대학생들이 활용한 정보 평가 기준은 전반적으로 기존 온라인 읽기 환경에서의 평가 기준과 유사했다. 동시에 생성형 AI 환경에서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새로운 평가 기준도 확인되었다. 평가 기준 활용 양상은 과제 관련성과 내용 신뢰성에 대한 고려가 두드러졌으며, 출처 평가는 상대적으로 드물었다. 정보 선택 양상 분석 결과, 출처를 고려한다고 응답한 경우에도 출처가 제시되지 않은 텍스트를 선택하는 사례가 확인되었다. 반면 AI 텍스트의 하이퍼링크를 통해 원출처 자료를 탐색하고 이에 대한 신뢰성 평가를 수행한 뒤 정보를 선택하는 비판적 읽기 수행 양상도 나타났다.
연구 결과는 생성형 AI 환경에서 정보 평가가 기존 온라인 읽기와 연속성을 가지면서도, AI 산출물의 특수성을 반영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또한 대학 리터러시 교육에서 AI 생성 텍스트에 대한 비판적 읽기 전략을 강조할 필요가 있음을 보여준다.
2026인천대학교 후기산업사회연구소국내 KCI원문공개
시민적 행위주체성
본 연구는 최근 우리나라에서 관심을 끌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안적 전 략으로서의 ‘지역 공동체 부 구축(Community Wealth Building, 이하 CWB)’운동 을 안토니오 네그리와 마이클 하트의 ‘공통적인 것(The Common)’ 관점에서 재구성 한다. 국내에서 CWB는 주로 공공기관 및 앵커기관 조달력의 ‘지역화’차원에서 다뤄 져 왔다. 하지만 대표적인 CWB 성공사례인 프레스턴 모델의 경우 조달력의 지역화 뿐만 아니라 이를 통해 형성된 부를 지역의 경제주체들이 직접 소유, 통제, 관리하는 민주적 경제로 나아가고 있다.
이러한 과정은 네그리/하트의 대표 사상인 공통주의 혹은 공통적인 것과 연계썽을 띈다. 공통적인 것은 사적인 것과 공적인 것을 넘어 비소유 (nonproperty)의 형태를 띄며, 평등하고 개방적인 관리를 지향한다. 나아가 오늘날 자본주의의 특성인 ‘삶정치 적 생산’ 또한 공통적인 것에 기반을 두고 있다. 즉 공통적인 것에 대한 논의는 CWB 의 의미와 과제를 보다 폭넓은 관점에서 다룰 수 있게 한다.
2026전남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시민적 행위주체성
This study aims to explore the language attitudes toward the regional language and the identity as community members among Korean Language Learners(KLLs) who have migrated and reside in Jeonnam. It is important to pay attention to KLLs as community members, considering they communicate with speech community members who use the regional language. Therefore, in-depth interviews were conducted with six KLLs residing in Jeonnam to examine their language attitudes and identities. Analysis revealed that the KLLs exhibited a neutral attitude toward regional language, perceiving them as natural and commonplace. They positively accepted and used these dialects within their regional community. Furthermore, during the early stages of migration, learners experienced a lack of community belonging due to their unfamiliarity with regional language and insufficient language proficiency. However, through the process of striving to belong to the regional community, they began to unconsciously use the regional language, demonstrating that they employ the same linguistic resources as community members.
2026호서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시민적 행위주체성
본 연구는 2017년부터 2025년까지의 「경기도 마을기업 표준 데이터」를 활용하여 지역 공동체 기반 마을기업의 운영 실태를 실증적으로 분석하고, 조직의 구조적 특성이 지속가능성에 미치는 영향을 고찰하였다. 분석 결과, 경기도 마을기업은 평균 운영 기간 5.5년, 2년 이상 유지율 91.8%를 기록하며 일반 창업 기업 대비 높은 생존 안정성을 보였다. 그러나 이러한 외형적 안정성 이면에는 ‘신규-2차-자립’의 단계적 성장 경로보다 지원 유형 변경에 따른 비정형적 이동이 빈번하게 나타나는 구조적 취약성이 존재하였다. 특히 자립형 기업의 비중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는데, 이는 기업의 내생적 역량 축적보다 정책 변화와 재정 지원 체계에 대한 ‘전략적 적응’이 주요 생존 기제로 작동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또한 사업 유형이 수익 창출이 용이한 지역자원활용형에 편중되어 있어, 사회서비스 및 마을관리 등 공공성 높은 기능의 다변화는 제한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마을기업이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조직으로 안착하기 위해 단순 재정 지원을 넘어 자립 전환을 촉진하는 단계별 성장 설계와 플랫폼 기반의 표준화된 데이터 관리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
2026이화여자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시민적 행위주체성
본 연구는 도자 창작 행위에 내재된‘간(間)’의 미학이 개인의 내면적 수행을 넘어 어떻게 사회적 관계로 확장될 수 있는지를 논증한다. 간(間)이란 창작자와 매체, 혹은 타자와의 사이에서 감응과 생성이 일어나는 관계적 장(場)을 의미한다. 본 연구에서는 장자(莊子)의 소요유(逍遙遊) 사상을 과정에 몰입하는 개인적 수행의 철학적 기반으로 삼아, 이 실천이 공동체와의 만남을 통해 심화되는 과정을 고찰한다. 연구 방법으로는 본 연구자의 창작 실천을‘물상(物狀)-현상(現狀)-동상(動狀)-심상(心狀)’의 4단계로 분석하는 실천 기반 연구를 채택한다. 초기 단계가 개인의 수행으로서 간(間)을 탐구하는 과정이었다면, 본 연구에서 심층적으로 다루는 네 번째 단계, 즉 강원도 양구 지역에서의 공동체 예술 프로젝트는 간(間)이 지역 주민과의 상호작용 속에서 구체적인‘상호주체적 공간’으로 발전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이 연구는 도자 창작이 개인의 철학적 수행을 넘어 공동의 관계를 형성하는 사회적 실천으로 기능할 수 있음을 제시하는 데 의의가 있다.
2026이화여자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시민적 행위주체성
한국 근현대사의 흐름은 종종 도시경관에 흔적을 남긴다. 부산은 중층적 역사 경험의 시각적 축소판으로, 일제강점기, 한국전쟁, 그리고 산업화의 시대적 국면들이 압축되어 있는 도시이다. 본 연구의 사례가 되는 아미동 비석마을은 일제강점기에는 일본인의 화장 및 매장의 장소로, 한국전쟁 시기에는 전쟁 피난민의 정착지로, 이후에는 노동 계층의 주거 공동체로 변모해 온 복합적인 역사를 지니고 있다. 
본 연구는 불편문화유산(difficult heritage) 개념을 바탕으로, 다양한 이해관계자 간의 상충하는 해석이 이 장소의 현재적 의미를 어떻게 구성하는지를 고찰한다. 또한 아래로부터의 유산(heritage from below)이라는 개념을 적용하여 지역 공동체가 집단정체성을 재정의해 나가는 방식을 분석함으로써, 유산 형성 과정에서의 풀뿌리 주체성에 주목한다. 분석 결과, 비석마을에 각인된 부정적 이미지를 지우려는 시도 뿐 아니라 독특한 유산 정체성을 경제적 자원으로 활용하거나 공동체 의식 함양의 토대로 삼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2026대구교육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미디어리터러시
본 연구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가짜뉴스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 교육적 효과를 분석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교육 프로그램은 AAECA 모델(접근-분석-판단-창작-실천)을 기반으로 총 12차시로 설계·적용하였으며, 사전·사후 검사와 학생 산출물 및 소감문 등 다양한 자료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효과를 검증하였다. 연구 결과, 본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미디어 리터러시 및 비판적 태도 향상에 유의미한 효과를 나타냈다. 본 연구는 생성형 AI 시대의 미디어 환경 변화를 선제적으로 반영한 실증적 교육 모델을 제시하고, 초등교육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생성형 AI 활용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의 실천적 가능성을 확인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2025한림대학교 미디어스쿨국내 KCI원문공개
본 연구는 뉴스 미디어 이용과 시민의 사회참여 간의 관계를 정보 환경의 변화 맥락에서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다년간 수집해온 <언론수용자조사> 데이터를 활용하여, 스마트폰 보급률과 미디어 환경 변화 등 정보 환경의 주요 변화 시점인 2012년을 ‘개인 디바이스 전환기’, 2018년을 ‘개인 디바이스 기반 플랫폼 확장기’, 2024년을 ‘개인의 혼합 플랫폼정착기’로 구분하고 위계적 회귀분석 및 조절효과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세 시점 모두에서 뉴스 미디어 이용은 사회참여에 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나, 그 효과 크기와 설명력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축소되는 경향을 보였다. 연령은 세 시점 모두에서 부(-)적인 영향을 보여 젊은 층일수록 사회참여가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성별과 교육수준, 소득, 정치성향은 시점별로 상이한 결과를 보였다. 또한, 미디어 신뢰를 조절변수로 투입한 분석에서는, 뉴스 미디어 이용과 사회참여 간의 정(+)적 관계가 세 시점 모두에서 확인되었으나, 미디어 신뢰가 높을수록그 관계의 기울기가 완만해지는 부(-)적 조절효과가 일관되게 나타났다. 특히 2018년, 즉 개인디바이스 기반 플랫폼 확장기에서 조절효과가 가장 크게 관찰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뉴스 미디어 이용이 여전히 시민들의 사회참여를 견인하는 중요한 요인임을 보여주는 동시에, 정보 환경의 변화가 참여 양식과 그 효과를 재편하는 중요한 맥락임을 시사한다. 나아가 본 연구는 변화하는 미디어 생태계 속에서 뉴스 이용, 사회참여, 신뢰 간의 관계를 종합적으로 검증함으로써, 정보 환경의 구조적 전환이 시민적 행동에 미치는 함의를 밝힌다는 의의를 가진다.
2025한국외국어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국경없는 기자회는 매년 세계 언론 자유 지수를 발표하고 있다. 국경없는 기자회의 세계 언론 자유 지수는 한국 사회에서 가장 많이 인용되는 언론 관련 지표 중 하나다. 그러나 언론 자유 지수에 대한 신뢰도에 의문을 제시하는 목소리도 존재한다. 이에 이 연구는 인권, 자유, 경제적 상황을 보여주는 다른 글로벌 지표들과 세계 언론 자유 지수의 관계를 규명해 보고자 했다. 연구결과, 첫째, 단순 회귀분석 결과, 1인당 명목 GDP, 민주주의 지수, 세계 자유 지수는 각각 세계 언론 자유 지수에 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3개 변인을 함께 투입한 위계적 회귀분석 결과, 1인당 명목 GDP는 1단계에서만 세계 자유 지수에 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그리고 민주주의 지수는 2단계에서만 세계 언론 자유 지수에 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그리고 3단계에 투입된 세계 자유 지수는 세계 언론 자유 지수에 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둘째, 세계 언론 자유 지수를 5단계로 구분한 후 집단에 따라 1인당명목 GDP에 차이가 있는지 확인한 결과, 세계 언론 자유 지수가 긍정적인 국가 집단의 1인당 명목 GDP가 부정적인 국가 집단의 1인당 명목 GDP보다 높았다. 그리고 민주주의 지수를 4단계로 구분한 후 세계 언론 자유 지수에 차이가 있는지 확인한 결과, 민주주의 지표가 높은 국가가 속해 있는 집단의 세계 언론 자유 지수가 낮은 국가가 속해 있는 집단의 세계 언론 자유 지수에 비해 높았다. 또한 세계 자유 지수를 3단계로 구분한 후 세계 언론 자유 지수에 차이가 있는지 확인한 결과, 세계 자유 지수가 높은 국가가 속해 있는 집단의 세계 언론 자유 지수가 낮은 국가가 속해 있는 집단의 세계 언론 자유 지수에 비해 높았다.
2025고려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음모론
이 글은 한국전쟁의 기원을 전후 일본의 재무장과 그 배후의 미일 제국주의의 음모로부터 모색한 로만 김의 소설 『순천에서 발견된 수첩』(1951)이 전후 일본에서 (재)번역되는 배경과 그 냉전적 맥락을 검토한다. 일본제국군 장교 ‘나’가 GHQ 참모부 장교 하스하스에게 협력하는 대가로 사면을 받고 일본 재무장 준비를 보조하며 한국전쟁 획책에 공모하지만 실패한다는 내용의 『순천』은 『할복했던 참모들은 살아있다』라는 제목으로 1952년, 1976년 두 차례 일본에서 번역되었다. GHQ 점령하이자 아직 전쟁이 진행 중이었던 1952년 1월에는『할복』속 GHQ 및 미군 관련 부분이 자주검열되며 강화조약 발효 직전까지 잔존한 GHQ 검열 체제의 영향을 드러냈다. 그런데 다른 한편 『할복』의 거친 검열은 코민포름 비판을 거친 일본공산당 및 전후 좌익이 점령과 혁명이라는 내부모순을 마주하고 이에 문학적으로 저항한 것이기도 하였다. 록히드 스캔들에 의해 한미일 사이 검은 유착이 문제시되던 중 이루어진 1976년의 재번역은 유착의 기원으로서 한국전쟁을 재검토하는 작업의 일환이었다. 역코스와 재군비, 대일단독강화, 록히드 스캔들 등 동아시아 냉전 체제의 변곡점마다 한국전쟁은 음모의 핵심이자 귀결로서 전후 일본에서 꾸준히 소환되어왔다. 로만 김의 탈영토적 상상과 그 (재)번역 양상이 환기하는 이 같은 한국전쟁의 낯선 이면은 외부와의 연결을 통해 내부의 모순을 직시하고 사유할 상상의 자원을 제공한다.
2025Soraya Kresin · Kerstin Kremer · Andreas NehringJournal of Research in Science Teaching해외 ERIC
필터버블
The rise of social media platforms and subsequent lack of traditional gatekeeping mechanisms have enabled the proliferation of scientific disinformation. Users attempting to properly evaluate scientific information and disinformation are immensely obstructed by media communication mechanisms such as
2025Seunghyun LeeEducational Theory해외 ERIC
필터버블
Whether open-mindedness (OM) counts as an admirable epistemic aim of education has been a surprisingly contentious matter. Skeptics point out that OM is only contingently truth-conducive and that open-minded students may be maladaptive to the hostile epistemic environment outside school. Here, Seung
2025Ahmed J. Obaid, Editor · Muthmainnah Muthmainnah, Editor · S. Suman Rajest, EditorIGI Global해외 ERIC
딥페이크
In this era of technological advancements, the rise of AI and deepfakes have become a threat to educational integrity. Hyper realistic synthetic videos and advanced machine learning techniques have the potential to manipulate and distort academic integrity. As online learning and distance learning b
2025Sergio AlexanderClearing House: A Journal of Educational Strategies, Issues and Ideas해외 ERIC
딥페이크
Deepfake technology, once primarily associated with political disinformation and entertainment, is now being weaponized in schools as a new and insidious form of cyberbullying, posing significant risks to student safety and well-being. Unlike traditional bullying, deepfakes allow for the creation of
2025계명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AI 리터러시
이 연구는 인공지능(AI)을 단순한 기술 도구가 아닌 인간의 인식, 감각, 판단, 행위를 구성하는 ‘인프라미디어’로 개념화하고, 이에 기반하여 기존의 AI 리터러시담론을 비판적으로 재구성하고자 한다. 기존의 리터러시 논의는 새로운 기술을익히는 역량으로서 리터러시를 정의하면서 정보 접근성, 활용 능력, 비판적 사고, 윤리적 태도 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하지만 실제 리터러시 논의는 정보 접근성과 활용 능력에 대해서만 양적으로 비대해지는 양상을 띠었으며, 비판적 사고 함양에 있어서도 AI가 만들어 내는 생태적 조건이나 사회적 내재성을 충분히고찰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이 논문은 미디어 생태학과 인프라연구의 이론적틀을 활용하여 AI를 독립적인 기술이 아니라 환경이자 인프라로서 이해하고, 리터러시를 인간ᐨ기술ᐨ환경의 관계적 구성으로 이해할 것을 제안한다. 현재의 AI 리터러시가 도구 활용 중심에 머물러 있음에 문제의식을 갖고 이 연구는 AI 리터러시를 관계적 역량으로 이해하여 감각, 판단, 실천의 조건을 구성하는 인프라로서 AI를 인지하고 비판적 실천 역량을 기르는 방향으로 확장되어야 함을 제안한다. 이러한 접근은 AI 시대에 매우 협소하고 정치적으로 다루어지고 있는리터러시 교육의 방향을 재정립하는 데 이론적·정책적·실천적으로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2025한국교원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AI 리터러시
디지털 전환에 대응한 직업계고 교육 혁신의 일환으로 전공 기반 인공지능(AI) 융합교육의 필요성이 점차 부각되고 있다. 본 연구는 자율운항선 기술과 연계된 수산・해운 교과 중심의 AI 융합교육 프로그램을 설계・적용하고, 해당 프로그램이 직업계고 학생의 AI 리터러시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하였다. 수산・해운계열 마이스터고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단일집단 사전・사후 설계를 적용하였으며, 프로그램 적용 전・후에 AI 리터러시 검사를 실시하고, 사후 학생 만족도 검사와 자율 서술 설문을 실시하여 그 결과를 분석한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AI 리터러시에 대한 프로그램 참여 사전-사후 차이 분석 결과, AI 리터러시 6개 하위 영역 모두 사전에 비해 사후 평균값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p<.001), 특히 ‘AI의 이해’와 ‘데이터 리터러시’ 영역에서 가장큰 향상을 보였다. 자율 서술 설문 분석을 통해 학생들이 AI 기술에 대한 비판적・성찰적 인식을 형성하고, 전공과 연결된 학습을 통해 미래 직업 세계에서의 AI 활용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음을 확인하였다. 둘째, 프로그램에 대한 참여 학생의 만족도를 5점 척도로 알아본 결과, 전체 만족도 평균은 4.75점으로 나타나 본프로그램은 학생의 만족도를 충족시킴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디지털과 직업생활’ 교과를 실제로 적용한 사례로서, 공업계열에 편중된 신산업・신기술 교육과정 개편 흐름 속에서도 수산・해운 분야에 AI 융합교육이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음을 실증하였다. 이를 통해 향후 다양한 17개 전문교과(군)의 특성을반영한 AI 융합교육 모델 개발에 있어 기초 자료이자 적용 가능성을 탐색하는 사례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2025Kong Chen · April C. Tallant · Ian SeligInformation and Learning Sciences해외 ERIC
AI 리터러시
Purpose: Current knowledge and research on students' utilization and interaction with generative artificial intelligence (AI) tools in their academic work is limited. 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 students' engagement with these tools. Design/methodology/approach: This research used survey-based re
2025Christopher Basgier · Lydia WilkesCollege Composition and Communication해외 ERIC
AI 리터러시
From an unsettled, ambivalent middle between discourses of generative AI integration and refusal, we offer a critical-ethical stance for AI-engaged writing assignments. We apply a critical thinking framework to these assignments, assert critical AI literacy as a kind of critical thinking, and discus
2025Chenyu Hou · Gaoxia Zhu · Vidya SudarshanBritish Journal of Educational Technology해외 ERIC
AI 리터러시
There is a heightened concern over undergraduate students being over-reliant on Generative AI and using it recklessly. Reliance behaviours describe the frequencies and ways that people use AI tools for tasks such as problem-solving, influenced by individual factors such as trust and AI literacy. One
2025Conrad BorchersInternational Educational Data Mining Society해외 ERIC
알고리즘 편향
Algorithmic bias is a pressing concern in educational data mining (EDM), as it risks amplifying inequities in learning outcomes. The Area Between ROC Curves (ABROCA) metric is frequently used to measure discrepancies in model performance across demographic groups to quantify overall model fairness.
2025Kristin L. FitzsimmonsCommunication Teacher해외 ERIC
관심 경제
This activity challenges students to establish media usage rules for a 30-day digital declutter, during which time they challenge themselves to disengage from distracting digital media. Students write self-assessments about their media habits and relationship to media before beginning the declutter
2025Ursula Holzmann · Sulekha Anand · Alexander Y. PayumoAdvances in Physiology Education해외 ERIC
팩트체크
Generative large language models (LLMs) like ChatGPT can quickly produce informative essays on various topics. However, the information generated cannot be fully trusted, as artificial intelligence (AI) can make factual mistakes. This poses challenges for using such tools in college classrooms. To a
2025Kaye D. Sweetser · Kalyca Lynn BecktelJournal of Media Literacy Education해외 ERIC
음모론
This survey (N = 579) investigated news media literacy among those likely to believe in the conspiracy theories of QAnon. Vulnerability to belief in QAnon conspiracies was predicted by a media diet of alternative media such as 4chan and SnapChat. Those vulnerable to QAnon conspiracy theories had low
2025Keith Heggart · Naomi Barnes · Steven KolberCritical Studies in Education해외 ERIC
It is not surprising that various sources have recently described the teaching profession in Australia as 'in crisis'. The consequences of pandemic policy have provided opportunities for groups to exploit the cascading crises facing teachers. We argue the online political ecosystem recognises teache
2025Kathryn Conrad · Sean KampermanThresholds in Education해외 ERIC
AI 리터러시
The rise of generative AI has been insufficiently met with opportunities for either educators or students to understand and evaluate GenAI systems. We believe our responsibility as educators includes critically examining these technologies as well as the rhetoric and assumptions that surround them.
2025Beck Graefe · Andrew Porter · Jane IndorfJournal of Interactive Learning Research해외 ERIC
AI 리터러시
Educators are at the forefront of shaping the future of education, particularly as technological advances introduce new tools and methods. Generative AI is a powerful tool capable of producing high-quality content based on properly constructed user prompts. While these advancements present significa
2025Sonja Christ-BrendemühlEuropean Journal of Education해외 ERIC
AI 리터러시
As generative Artificial Intelligence (AI) is seen as a catalyst for a new learning and examination culture in higher education, it urges universities to reinvent themselves and to adapt to these changes effectively. By analysing the content of 67 university guidelines on generative AI, this study i
2025Mila ZhuThresholds in Education해외 ERIC
알고리즘 편향콘텐츠 조정
This study investigates the role of generative artificial intelligence (AI) in music education, focusing on its dual function as a creative tool and a mechanism of algorithmic surveillance. Utilizing AI platforms such as Suno.AI, MusicFX, and Udio, the study examines AI's potential to foster creativ
2025Kelli A. Bird · Benjamin L. Castleman · Yifeng SongJournal of Policy Analysis and Management해외 ERIC
알고리즘 편향
Predictive analytics are increasingly pervasive in higher education. However, algorithmic bias has the potential to reinforce racial inequities in postsecondary success. We provide a comprehensive and translational investigation of algorithmic bias in two separate prediction models--one predicting c
2025Alison M. BradyEducational Philosophy and Theory해외 ERIC
관심 경제
What does it mean to read in the digital age? Undoubtedly, how we consume information has radically shifted in the so-called 'attention economy' of the modern world. Surrounded by artificial technologies that force us to be 'hyper-attentive' to endless streams of information, the idea of reading as
2025Yanchao Yang · Zehang Tan · Xinxin YangTurkish Online Journal of Educational Technology - TOJET해외 ERIC
콘텐츠 조정
As the U.S. government enforces a ban on TikTok, many users are seeking alternative platforms, creating unprecedented opportunities for Chinese social media applications, particularly platforms like Xiaohongshu (RedNote). These platforms have seen a significant increase in downloads in the U.S. mark
2025경찰대학 치안대학원 범죄학과;부산진경찰서국내 KCI원문공개
사이버 괴롭힘
This study examines gender differences in the factors influencing offending, victimization, and the overlap of these experiences in youth digital sex crimes, using survey data from the Korean National Youth Policy Institute collected in 2021. A total of 2,675 respondents were classified into four groups based on their experiences with digital sex crimes: non-experienced, victim-only, offender-only, and victim-offender overlap. Multinomial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as conducted to identify significant predictors.
The findings revealed significant gender differences across the victim-only, offender-only, and victim-offender overlap groups. Among male adolescents, offline meetings were strongly associated with all three groups. In contrast, for female adolescents, factors such as age and exposure to unsolicited messages were significant predictors for the victim-offender overlap group, with even stronger associations observed in the victim-only group. Protective factors, including parental attachment, teacher attachment, and family involvement, generally showed limited effectiveness in preventing digital sex crimes.
This study highlights the interaction between gendere
2025Archana SridharInnovative Higher Education해외 ERIC
콘텐츠 조정
Academic freedom is understood as a set of individual protections and community practices for faculty to assess quality, promote truth-seeking, and advance the common good through research, teaching, and other expression. It is also understood as a set of institutional principles for universities wh
2025Wei LiEuropean Journal of Education해외 ERIC
콘텐츠 조정
As the 2030 deadline for the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 approaches, higher education institutions (HEIs) are under increasing pressure to contribute meaningfully to global sustainability efforts. In response, a growing number of digital innovation networks have emerged--transnational, plat
2025성결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비판적 리터러시
이 논문은 신학의 현상학 수용에 있어서 그 가능성에 대한 비판적 연구 이다. 역사적으로 신학과 철학의 관계성은 많은 학자에 의해 다양하게 설명되어왔다. 많은 긍정과 반대들 속에서도 필히 신학에서 철학에 대 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면, 그 이유는 선교적이며 변증법적인 이유일 것 이다. 신학은 우리가 믿는 전통과 진리들을 세상에 전하기 위해 일반학 문적, 철학적으로 표현되기도 하며, 때로는 세상의 질문에 답하기 위하 여 철학이라는 학문을 비판적으로 다룬다. 이와 같은 동기로 이 연구는 비교적 현대 서양 철학의 한 분과라 할 수 있는 현상학이 신학적으로 수 용 가능성이 있는지에 대한 연구이다.
먼저 연구자는 그동안 개별적으로 진행 되어온 신학과 현상학의 관계성 에 대한 고찰을 정리하기 위해 두 가지 방식으로 접근하였는데, 첫 번째 는 신학을 향해 접근하는 현상학, 특별히 현대 프랑스 현상학에 대한 연 구들이며, 대표적으로 유명한 레비나스와 마리옹에 초점을 맞추었다. 둘째는 신학계에서의 현상학 수용에 대한 연구들이다. 분명히 첫 번째 흐름에 비하면 많이 찾아볼 수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학에서 현 상학에 대한 관심이 없었던 것은 아니다. 연구자는 이러한 관계성들을 조사하며 현재 신학과 현상학의 관계성을 고찰하였고, 두 학문 간의 중요한 학자들과 그들의 연구들을 종합할 수 있었다.
또한 이 연구는 연구사적으로만 두 학문 간의 관계를 규명하는 것을 넘 어서, 구체적으로 두 학문이 갖고 있는 공통 주제로서의 ‘계시’에 대하여 연구한다. 신학 쪽에서 주장하는 계시 개념의 특징들 중 두 가지(드러남 과 감추어짐)를 대표적으로 다루며, 이 두 특징에 대한 현상학적 개념들 (주어짐, 타자성)을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자는 계시의 본질이라 할 수 있는 ‘드러남과 감추어짐’이라는 개념이 현상학적 분석을 통하여 일 반 학문으로도 표현 가능하고 이를 신학 속에 비판적으로 수용할 수 있 을 것이라는 분석의 결과를 얻었다.
그러나 연구자는 이러한 융합적 연구의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신학에서 무비판적으로 현상학을 수용하는 일의 위험성을 지적하였다. 그리고 신 학에서 현상학을 수용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비판적 작업을 거쳐야 하며, 또 앞으로 이 현상학을 어떻게 응용하여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제언 을 덧붙였다.
2025경찰대학 치안대학원 범죄학과;부산진경찰서국내 KCI원문공개
사이버 괴롭힘
본 연구는 기회이론을 바탕으로 청소년 디지털 성범죄의 단발성 및 반복피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탐색하고, 이론의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연구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2021년 아동·청소년 대상 디지털 성범죄 현황 및 대응방안 연구’에서 수집된 남녀 중고등학생 2,837명의 설문자료를 활용하였다. 기회이론에 기반하여 범죄피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노출, 근접성, 유인성, 보호인 변수를 설정하고, 피해 유형에 따라 무피해, 단발성 피해, 반복피해의 세 집단으로 구분한 뒤 다항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무피해 집단을 기준으로 단발성 피해집단은 유인성(오프라인 만남)에서만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반복피해 집단의 경우 성별, 학교유형, 노출(익명계정 사용), 근접성(1:1대화 경험), 유인성(오프라인 만남), 보호인(부모지지) 등 단발성 피해집단보다 다양한 변수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 추가적으로, 단발성 피해와 반복피해 집단 간 비교에서는 부모지지가 반복피해 가능성을 낮추는 요인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청소년의 디지털 성범죄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전략과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2025명지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사이버 괴롭힘
본 연구는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의 유포 불안을 돌보기 위한 목회신학적 이론을 살펴보고 유포 불안을 위한 목회상담적 돌봄 과정을 제시하는데 목적을 가지고 있다. 이를 위해 문헌 연구를 통해 기존의 성폭력과는 다른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가 겪는 유포 불안의 특징을 알아보았다. 그리고 주로 젠더 기반의 성폭력으로 발생하는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를 돌보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Neuger와 Poling의 여성주의 목회신학을 주요 연구방법론으로 채택하였다. 이러한 목회신학적 해석의 틀을 기반으로 하여 본 연구에서는 피해자의 유포 불안을 돌보기 위한 목회상담적 돌봄의 4R 과정을 제안하였다. 유포 불안을 돌보기 위한 목회상담의 4R의 과정은 Rapport for self-confidence(자기감 회복을 위한 라포형성), Recognition of Survivors(생존자 인식), Resistance with church community(연대 저항), Reinterpretation of the image of God(하나님 이미지의 재해석)의 네 단계이다. 본 연구의 의의는 여성주의 목회신학에 기반을 둔 목회적 돌봄으로 첫째, 피해자들이 낯선 유포 불안을 숨기지 않고 그들의 경험으로 표현하도록 도울 수 있다. 둘째, 피해자를 만드는 사회구조의 변화를 위해 함께 외치는 교회공동체의 힘을 깨닫게 한다. 셋째, 죽음의 고통을 마주하는 피해자들의 유포 불안을 이해하는 새로운 신학적 틀을 제공할 수 있다. 이것은 교회가 증가하는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의 유포 불안을 이해하고 목회상담적 돌봄을 실천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2025광주경찰청 치안정보과국내 KCI원문공개
사이버 괴롭힘
2021. 3. 23.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을 개정하여 신분위장(비공개)수사가 제도화되어 같은해 9. 24.부터 활용되고 있고, 2024. 12. 3.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까지도 개정하여 2025. 6. 21.부터 위와 같은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수사 특례가 시행되고 있다.
일선 수사경찰관에게 신분위장(비공개)수사는 필연적으로 사생활의 비밀과 자유, 개인정보자기결정권 등 피의자의 기본권과 충돌할 소지가 있어 수사의 목적, 방법, 범위의 적법성과 수집된 증거의 증명력에 대한 신중한 접근이 요구되기 때문에 수사실무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려는 의도에서 이 논문이 기획되었다.
우리 제도는 첫째, 「형사소송법」에 일반적인 절차로 규정된 것이 아니라 개별 특별법인 「청소년성보호법」과 「성폭력처벌법」에 각각 디지털 성범죄에 한정하여 수사 특례를 규정하는 형식을 띠고, 둘째, 신분비공개수사와 신분위장수사로 대별하면서 전자는 내부 승인, 후자는 법원의 허가를 절차적 요건으로 요구하며, 셋째, 신분위장수사에 있어서는 ① 범죄혐의의 상당성, ② 보충성, ③ 수사목적 달성의 필요성을 요구하고 있는 반면, 신분비공개수사에서는 특별한 전제 조건을 요구하지 않는다고 요약할 수 있다.
관련 판례는 아동·청소년 대상 디지털 성범죄 근절이라는 공익적 필요성을 고려하여 「청소년성보호법」에 근거한 신분위장수사를 비교적 폭넓게 허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그 과정에서 수사기관이 법원의 허가 범위를 명백히 벗어나거나, 범의가 없는 자에게 범의를 유발하는 등 위법한 행위를 한 경우에는 해당 수사 및 이를 통해 수집된 증거의 효력을 부정할 개연성이 크다고 정리할 수 있다.
이상의 논의 결과를 정리하면 첫째, 「청소년성보호법」상 “아동·청소년 성착취물”의 개념을 숙지할 필요성이 크고, 둘째, 신분비공개수사에 있어서 사진(영상) 촬영, 현장 대화 녹음, 디지털 증거 수집, 내사 단계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신중하게 판단하여야 하며, 신분비공개수사는 대법원에서 인정하고 있는 기회제공형 함정수사의 한계를 벗어나지 않은 범위에서 인정하되, 공간의 공개성과 수단의 소극성을 필수적으로 고려하여야 하고, 넷째, 기본권 침해 논란에서 자유롭기 위해서는 관련 법문을 보수적으로 해석하여야 할 것이고, 수사기관의 권한 남용을 억제하기 위한 통제방안에 관한 입법론적 논의도 요청된다.
2025Mohammad Ali Heidari-ShahrezaAdult Learning해외 ERIC
디지털 놀이
This article, a conceptual and theoretical piece, opens a window on "playful learning" as a philosophy of education and a suite of diverse pedagogical approaches, methods, and techniques. The paper criticizes the serious ambience of adult education with its high levels of instrumentalism a
2025Antti SaariCritical Studies in Education해외 ERIC
데이터화
Datafication discourses in education regularly present themselves as radical game changers in education governance and research arenas, transforming future forms of education. Thereby they also make a decisive break with past forms of education governance. As datafication is widely understood as a 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