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ACT연구소디지털미디어리터러시 아카이브스마택트 홈 ↗

논문 8,399

국내는 KCI, 해외는 ERIC입니다. 제목을 누르면 상세가 열립니다.

지능정보사회 노인층의 디지털 정보격차와 과제

2025조선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시대적 디지털 환경변화를 반영하는 지능정보사회는 개인적인 삶의 변화 가능성으로 기대되는 반면, 지능정보기술에 익숙하지 않은 정보취약계층의 디지털 격차는 활용 불가능의 불편함을 넘어 지능정보사회에서 누릴 수 있는 사회적·경제적 불평등이 야기되는 현실이다. 본 연구는 지능정보사회의 디지털 포용 실현을 위한 노인 미디어교육 분야의 과제를 도출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제6차 국가정보화 기본계획(2018~2022)’과 ‘2022 교육정보화백서(2022)’를 통해 지능정보사회와 관련되는 국가정보화 비전, 목표, 전략 및 과제를 살펴보았으며, ‘2022년 디지털 정보격차 실태조사’ 결과를 통해 취약계층으로 분류된 노인층의 디지털 격차 현황을 통하여 디지털정보화 역량(54.5%)과 디지털 정보화 활용수준(72.6%)은 낮은 것으로 파악하였다. 지능정보사회에서 노인층의 디지털 정보격차를 완화하기 위해서 노인 미디어교육 분야에서는 지능정보기술을 활용한 지능형 미디어교육 서비스 개발, 늘배움 온라인서비스 채널을 통한 노인 미디어교육 서비스 제공, 노인층을 위한 디지털 지능형 미디어 교육 지원 등이 필요할 것으로 여겨진다.

이미지 생성형AI 활용 교육의 기대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연구: 정보격차 요인의 조절효과

2025경희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고령화와 지방소멸 현상 등은 한국 사회의 주된 문제점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정보의 도농 간 차이와 연령별 정보기술 활용 차이로 인한 정보격차 문제가 더욱 심화할 것이다. 한편, 생성형AI(Generative AI)는 예술, 디자인,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작의 민주화를 촉진할 수 있는 기술로 주목받고 있으며, 특히 경제적 불평등 완화 및 사회적 기회 확대에 기여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생성형AI 체험이 경제적 기대감 및 문화예술향유 기대감에 미치는 영향에 정보격차 요인이 어떻게 작용하는지는 거의 연구된 바 없다. 이에 본 연구의 목적은 이미지 생성형AI 활용 교육의 기대감을 결정짓는 주요 요인을 분석하고, 정보격차가 이에 미치는 조절 효과를 실증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1) 이미지 생성형AI 교육이 학습자의 자기효능감을 통해 학습성과(경제적 기대감 및 문화예술 향유 기대감) 간의 관계를 분석하고, (2) 연령대와 같은 디지털 격차 요인이 이 관계에서 조절 효과를 가지는지를 검토한다. 이를 위해 실험적 연구와 설문조사를 병행하여 AI 교육의 효과를 다각도로 분석하며, 생성형AI의 정보 품질 및 시스템 품질이 학습자의 성취감과 정서적 상태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한다. 연구 결과는 AI 교육이 경제적 불평등 완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탐색하는 데 기여하며, 효과적인 AI 교육 설계 및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하는 데 활용될 수 있다. 특히, 디지털 격차가 존재하는 학습자들에게 이미지 생성형AI 교육을 효과적으로 제공하는 방법을 도출함으로써, AI 기술이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는 전략적 방향을 제안한다.

노년층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국내 언론의 노인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보도 경향 분석

2025숙명여자대학교 문헌정보학과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본 연구는 노인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관련 주제의 언론 보도 경향을 분석하여 공공도서관의 노인 대상 리터러시 프로그램의 개발 방안의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25년간의 국내 언론의 뉴스 기사 데이터 4,120건을 수집하여 연간 및 주제별, 분석 시기에 따른 보도량 추이를 살펴보았으며, 단어 빈도분석을 실시하고 분석 시기별 동시 출현 단어를 활용하여 내용 분석을 수행하였다. 분석 결과, 노인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관련 뉴스는 정보통신기술의 발달과 디지털 기기의 보편화에 따라 2000년 이후 지속적으로 보도되었다. 주로 ‘IT_과학’, ‘지역’ 주제에서 다뤄졌으며, ‘디지털’, ‘노인’, ‘교육’, ‘정보’, ‘고령층’, ‘정보격차’, ‘스마트폰’ 등이 주요 단어로 나타났다. 언론은 주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기업의 노인 대상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및 교육의 실시와 운영에 관하여 보도하였으며, 우리 사회의 디지털 전환과 고령화에 따라 정보취약계층인 노인의 디지털 소외와 정보격차 문제를 중점적으로 부각하였다.

디지털 정보격차 관련 유튜브 동영상 콘텐츠 분석

2025경북대학교 대학원 문헌정보학과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본 연구는 대표적인 소셜미디어 중 하나인 유튜브 동영상 콘텐츠 및 음성 텍스트를 대상으로 디지털 정보격차가 어떻게 논의되고 있는지를 분석하였다. 수집한 디지털 정보격차 관련 유튜브 동영상 데이터를 대상으로 기초통계량 분석을 수행하였고, 음성 텍스트 대상으로 LDA 토픽모델링 분석을 수행하였다. 연도별 카테고리를 분석한 결과, ‘뉴스/정치' 카테고리의 동영상이 가장 많이 게시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조회 수, 좋아요 수, 댓글 수가 가장 많은 동영상이 게시된 연도는 모두 2024년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토픽모델링 분석 결과, 디지털 정보격차 동영상은 ‘장애인을 위한 디지털 기술과 서비스’, ‘교육에서의 디지털 격차와 교육 격차 해소’, ‘노인층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정보격차 해소', ‘연령별 디지털 격차가 초래하는 사회적 문제‘,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공공사업과 지원 방안’ 등 크게 5개 토픽을 도출했다. 이 중 ‘연령별 디지털 격차가 초래하는 사회적 문제’ 토픽이 가장 높은 데이터 수를 보였으며,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공공사업과 지원 방안’ 토픽도 비중이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이 두 토픽은 ‘노인층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정보격차 해소' 토픽과 함께 조회 수, 댓글 수, 좋아요 수 등 이용자 반응에서도 가장 높게 나타났는데, 디지털 정보격차로 인한 사회적 문제와 함께 노인층의 디지털 역량 강화 등 다양한 지원 방안 및 공공사업에 많은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식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의 지원 및 연계에 관한 인식조사 - D시 공공도서관 사서와 작은도서관 운영자를 중심으로 -

2025충남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본 연구의 목적은 지식정보격차 해소 활동을 위한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의 지원 및 연계에 관한 인식을 조사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첫째,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의 지식정보격차 해소 활동 강화의 필요성이 확인되었다. 둘째, 연계 가능한 부분으로 ‘독서문화 프로그램’과 ‘기존 도서관 서비스 홍보’를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셋째, 공공도서관의 개선사항으로는 ‘예산 확보’, ‘광역대표도서관의 지원 및 창구 역할 강화’, ‘작은도서관 운영자 및 자원봉사자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교육 활성화’가 제시되었다. 넷째, 공립 작은도서관의 개선사항으로는 ‘사서 인력 확보’, ‘인식 개선’, ‘시설 및 설비 확충’이 필요하다. 다섯째,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 상호 간의 개선사항으로는 ‘의견 및 정보 공유 활성화’와 ‘민관갈등 해결 및 연계 관리 전문 교육’이 강조되었다. 본 연구 결과는 지식정보격차 해소 활동을 위한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의 협력에 관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앙상블 기반 기계학습 방법을 통한 디지털 정보격차 계층 분류

2025조선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인류의 급격한 발전은 사회적, 경제적 차이를 통한 정보 접근성 차이를 심화시켜, 정보격차라는 새로운 형태의 불평등을 불러일으킨다. 이는 디지털 기기 보유 유무나 접근성 만으로 국한되지 않으며, 정보의 이해 및 활용 능력에 따라 정보수혜층과 정보취약계층의 정보격차가 심화된다. 특히, 생성형 AI가 상용화되는 현재의 시점에서 기술 습득 및 활용 능력은 매우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디지털 정보격차에 대한 인식 및 PC·모바일기기 활용 능력 등 다양한 특성과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인식을 포함하는 2024 디지털 정보격차 실태조사 설문 데이터를 통해 앙상블 기반 기계학습 방법을 활용하여 일반계층과 정보취약계층과의 분류 모형을 개발하였다. 앙상블 기반 기계학습 방법은 랜덤포레스트, AdaBoost, GBM, XGBoost 총 4가지로 분석하였으며, XGBoost가 가장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 또한, 제안한 4가지 모형을 통해 계층 분류에 대한 변수 중요도를 계산한 결과, 직업, 소득, 삶의 만족도, 디지털 활용 역량, PC 이용 및 활용 능력 등이 공통된 주요 변수로 나타났고, 가장 우수한 모형인 XGBoost에서는 인공지능 기술 관련 인식 등도 중요 변수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한 정보 복지 및 역량 강화 교육과 같은 종합적 정책이 필요할 것로 보인다.

지식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 지원 및 연계 발전방향 연구 - D시 작은도서관 운영 관련 담당자 면담조사를 기반으로 -

2025충남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본 연구는 지식정보격차 해소 활동을 위한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 담당자들의 지원 및 연계 경험을 조사하고, 연계 시 기대되는 이점, 활동 가능 영역, 해결과제에 대한 인식을 파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D시의 공공도서관 사서, 작은도서관 운영자, 정책 담당자 총 12명을 대상으로 반구조화 면담을 진행하였다. 면담 결과, 참여자들은 작은도서관의 우수한 접근성과 효율적인 인원 모집을 연계의 주요 이점으로 언급했으며, 고령자, 저소득층 아동, 장애인을 위한 서비스의 일정 부분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면담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여섯 가지 발전 방향을 도출하였다: (1) 개별 도서관 서비스 활성화, (2) 소외계층 특성에 맞는 특성화 전략 마련, (3) 공공도서관의 지원 체계 정비 및 가이드라인 구축, (4) 작은도서관의 공공성 인식 개선 및 운영자 역량 강화 교육 활성화, (5) 작은도서관의 전문 인력 및 예산 확보를 통한 자립, (6) 통합 온라인 서비스 환경 마련이다. 본 연구의 결과는 지식정보격차 해소 활동을 위한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의 지원 및 연계 정책 수립에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GIS와 텍스트마이닝 기반 지역별 디지털 정보격차 분석

2025주식회사 하이빅데이터미디어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이 논문은 2014년부터 2023년까지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디지털 기기 보급률, 인터넷 사용률, 뉴스 기사 텍스트마이닝, GIS 공간분석을 활용해 지역별 정보격차를 다각도로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지난 10년간 전반적 접근성 격차는 축소되었으나, 고령층과 농어촌 지역에서 활용 역량 부족과 인프라 취약성이 여전히 뚜렷하게 나타났다. 텍스트마이닝 결과에서는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디지털 소외와 같은 키워드가 급증하며 사회적 관심이 심화되었음을 확인하였다. GIS 시각화 분석 결과, 수도권과 광역시는 높은 보급률을 유지한 반면, 전남, 제주 등과 같은 농촌‧도서 지역은 개선 속도에서 수도권 및 광역시보다 더딤을 보여주었다. 본 연구는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지역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강화, 취약지역 인프라 투자 확대, 사회적 약자 지원이 필요함을 정책적으로 제언한다.

젠트리피케이션과 온・오프라인 정보 격차: 서순라길의 언어경관 분석을 중심으로

2025연세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This study explores gentrification beyond physical displacement and examines it as a new dimension of linguistic and informational inequality. Focusing on Seosulla-gil in Seoul, it compares the amount and accessibility of information in offline (storefront signs) and online (Instagram posts) linguistic landscapes. In the offline sphere, policy restrictions on signboard size have reduced information beyond store names, turning informational absence into aesthetic symbolism. Conversely, online platforms provide extensive contextual information—brand stories, philosophies, and community activities—creating an informational gap between the two spheres. However, this expansion presupposes digital access and excludes groups that lackdigital literacy from fully engaging with such information. To mitigate this exclusion, this study proposes two complementary guarantees: the guarantee of digital accessibility, emphasizing institutional responsibility for digital literacy education, and the guarantee of informational accessibility, encouraging shop owners’ voluntary information disclosure and language policies based on the right to access information. Together, these dual guarantees suggest

디지털 조력자가 고령층의 디지털 격차와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 세대구성유형을 중심으로

2025경북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본 연구는 고령층이 경험하는 디지털 격차와 디지털 소외 현상이 삶의 만족도와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디지털 조력자가 이러한 격차 해소에 기여할 수 있는 역할을 탐구하였다.
 연구는 65세 이상의 고령층 2,268명을 대상으로,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의 『2021 한국 미디어패널 조사』 데이터를 활용하여 세대구성유형(독거가구, 부부가구, 2·3세대 혼합가구)에 따른 디지털 활용 능력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세대구성유형에 따라 디지털 격차가 다르게나타났으며, 특히 독거가구노인이 가장 낮은 디지털활용능력을 보였다. 또한, 디지털활용능력이높은 고령층일수록 삶의 만족도와 정신건강이 더 긍정적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디지털 조력자는고령층의 디지털 기술 향상에 크게 기여하여 전반적인 웰빙을 향상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디지털 격차 해소가 고령층 삶의 질 향상에 중요한 요소임을 강조하며, 이를 위한 디지털 조력자의 역할과 정책적 지원의 필요성을 제안한다.

미디어 소외계층의 OTT 활용과 디지털 격차에 대한 연구: 저소득 노년층의 미디어 격차를 중심으로

2025서울과학기술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뉴미디어가 등장하고 확산됨에 따라, 기술의 발전이 모든 사람에게 동등한 혜택을 제공하지 않는다는점에서 격차의 문제는 점차 중요하게 다뤄지고 있다. 본 연구는 인구사회학적 특성이 OTT 서비스에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고, 뉴미디어와 디지털 격차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연령과 소득 수준을 고려하여OTT 서비스 이용에 차이가 있는지 확인하였다. 연구 결과, 성별, 연령, 가구소득, 직업유무는 OTT 서비스이용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60대 이상의 고령층 중에서는 소득 수준이 낮을수록 OTT 서비스를 덜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령과 소득의 상호작용 항을 포함한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연령 단독 변수는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노년층 내에서도 소득 수준에 따른 디지털 격차가 존재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점차 보편화되어가고 있는 OTT 서비스에 영향을 미치는 인구사회학적 특성을 살펴보고, 이에 따른 집단 간의 디지털 격차를 확인한 연구이다. 특히, 노년층 내에서도 소득 수준에 따른 디지털 격차가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인구사회학적 특성을 복합적으로 고려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지역균형발전과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법적 연구

2025국회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최근 대한민국은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인구 불균형이 심화되며 지방소멸이라는 구조적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초저출산과 청년층의 수도권 유출은 지역경제의 침체, 사회 인프라의 붕괴, 공공서비스 약화로 이어지며, 이러한 악순환 속에서 지방의 지속가능성이 근본적으로 위협받고 있다.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의 가속화는 사회 전반의 구조를 재편하며, 디지털 인프라 접근성의 격차가 지역 간 불평등을 심화시키는 새로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수도권에 집중된 디지털 자원과 비수도권의 정보취약 현실은 원격근무, 비대면 교육, 온라인 행정서비스 이용 등 일상적 영역에서 실질적 격차를 초래하고 있다. 디지털 격차(Digital Divide)’는 정보통신기술(ICT)에 대한 접근성, 활용 능력, 그리고 그 결과로 나타나는 사회・경제적 성과의 차이를 의미한다. 단순히 인터넷이나 컴퓨터의 이용 여부를 넘어, 정보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역량과 이를 통해 사회적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능력의 차이까지 포함한다는 점에서, 디지털 격차는 기술적 문제가 아닌 복합적 사회구조의 문제로 인식되고 있다. 이러한 디지털 격차는 단순한 기술적 문제가 아니라, 정보접근권・평등권・인간다운 생활권 등 헌법상 기본권의 실질적 보장과 직결되는 헌법적 과제로 인식되어야 한다.
 현행 「지능정보화 기본법」과 「정보통신기반 보호법」은 기술개발과 보안 중심의 국가전략에 초점을 두고 있어, 지역 간 디지털 격차 해소에 관한 실질적 법적 장치가 부족하다. 또한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과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 역시 디지털 접근권을 보장하기 위한 실효적 규율체계를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 이로 인해 디지털 접근성의 지역 간 불균형은 인구유출을 가속화하고, 지역공동체의 해체를 심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 본 논문은 핀란드, 독일, 프랑스, EU 등 주요 국가의 디지털 포용 법제를 비교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시사점을 제시한다. 첫째, 디지털 접근권의 헌법적 명문화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핀란드와 독일의 입법례처럼 접근권을 국민의 기본권으로 인정할 때 법적 실효성이 강화된다. 둘째, 인프라 중심 정책에서 벗어나 디지털 활용 역량 강화 및 교육 접근권 보장으로 정책 초점을 이동해야 한다. 셋째, 프랑스 사례와 같이 디지털 취약계층 보호 의무를 명시하는 법제화가 필요하며, 국가와 지방정부의 책무를 구체화해야 한

디지털 포용 사회 실현을 위한 헌법적 과제

2025숙명여대 순헌칼리지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본 논문은 디지털 전환 사회에서 발생하는 디지털 약자 문제와 그들의 기본권 보호를 위한 헌법개정의 필요성, 그리고 이를 구체적으로 실현할 디지털 포용 입법과 정책에 대한 논의를 다룬다. 현대 사회는 디지털 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확산에 의해 크게 변화하고 있으며, 특히 정보와 통신 기술(ICT)의 활용이 경제적, 사회적 기회의 중요한 기반으로 자리잡고 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디지털 기술에 접근할 수 없는 계층은 심각한 정보격차와 사회적 배제에 직면하게 된다. 이러한 디지털 격차 문제는 단순히 기술적 문제에 그치지 않고, 기본권 차원에서 심각한 불평등을 초래하며, 이는 결국 사회적 약자의 권리 침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 문제가 있다. 이에 디지털 약자에게 발생하는 정보접근 불평등, 디지털 리터러시 부족, 그리고 기술적 배제로 인한 권리 침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특히, 디지털 격차 문제를 해소하고 디지털 약자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법적 장치와 제도적 변화, 그리고 이를 위한 헌법개정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이 중 디지털 기본권의 신설은 디지털 기술에 대한 접근과 활용의 평등을 보장하고, 모든 시민이 디지털 사회에서 차별 없이 참여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 생각된다. 따라서 디지털 기본권은 단순히 정보의 접근 권리를 넘어, 디지털 환경에서의 평등한 참여, 개인정보 보호, 디지털 교육 기회의 보장 등 다양한 측면을 포함할 수 있어야 할 뿐만 아니라, 디지털 약자의 실효적 권리 보호를 위한 법적, 제도적 장치의 마련과 이를 구현하기 위한 정책적 노력 역시 중요하다. 이러한 점을 바탕으로 본 논문은 디지털 포용사회의 실현을 위한 국가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하면서 단순히 디지털 기술의 보급과 확산을 넘어,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이 디지털 환경에서 배제되지 않도록 보장하는 사회적 구조 개선을 위한 헌법적 의무를 논의하는 바이다. 이와 함께 디지털 시대에 적합한 정책·제도적 대응에 대해서도 고민한다. 사회적 기본권으로서의 디지털 기본권의 보장은 단순히 기술적 측면을 넘어, 디지털 사회에서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는 중요한 인권적 측면의 접근이며, 이는 반드시 이를 구체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동반해야만 실현 가능하기 때문이다.

노인의 디지털 리터러시와 삶의 만족도의 관계에서 디지털기기 이용 자기효능감의 조절효과: 디지털 포용정책을 중심으로

2025신경주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This study aim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digital literacy and life satisfaction among older adults, and to investigate the moderating effect of digital device self-efficacy. The analysis utilized data from the 2024 Digital Divide Survey conducted by the National Information Society Agency of Korea. The sample included 943 individuals aged 65 and older. Moderation analysis was performed using Model 1 of the SPSS PROCESS Macro, along with a test for the significance of simple slopes. The main findings are as follows. First, digital literacy had a significant positive effect on life satisfaction among older adults. Second, the moderating effect of digital device self-efficac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digital literacy and life satisfaction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For individuals with low levels of digital self-efficacy, digital literacy negatively affected life satisfaction. As self-efficacy increased, the negative effect gradually diminished, and beyond a certain threshold, the relationship shifted in a positive direction. Based on these findings, the study suggests the need for a multidimensional approach to enhancing digital literacy among older adults—one that

저출산․고령화 사회와 디지털 포용에 관한 소고‒디지털경제협정을 중심으로‒

2025서울시립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This paper aims to examine the impact of the global demographic transformation marked by declining birth rates and population aging on the inclusivity structure of the international economic law and digital economy agreements, and to explore strategies within digital economy agreements to promote the digital economic participation of the elderly. Existing discussions on inclusive trade have primarily focused on women, SMEs, and indigenous peoples, with the elderly population remaining largely peripheral in trade policy discourse. However, aging constitutes a critical variable that reshapes international trade structures and alters trade strategies by driving labor market reconfigurations, shifts in consumption patterns, and differentiated capacities for technological adoption.
 In the current stage, the elderly face a structural exclusion termed the “Grey Digital Divide,” which hampers their ability to function as both producers and consumers within the digital economy. Against this backdrop, this study first reviews the concept of inclusive trade and conducts a comparative analysis of digital inclusion policies adopted by international organizations and major economies, ident

디지털경제동반자협정을 통한 전자지급 활성화-디지털 포용을 위한 취약계층에 대한 포용정책을 중심으로-

2025호서대학교 법학연구소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디지털경제동반자협정(DEPA)은 디지털 무역의 촉진을 넘어, 디지털 환경에서의 형평성과 포용성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는 다자간 디지털통상협정이다. 우리나라는 싱가포르, 뉴질랜드, 칠레에 이어 제1호 추가 가입국으로 협정에 참여하고 있으며, DEPA는 전자상거래의 원활한 운영,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환경 조성, 디지털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마련하고 있다. 전자지급 시스템 관련 규정은 지급 인프라의 상호운용성과 연결성 강화를 통해 국경 간 결제 효율성과 안정성을 제고하고, 중소기업을 포함한 경제 주체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용이하게 만든다. DEPA의 모듈 11은 디지털 기술에 대한 접근성이 낮은 계층을 디지털 경제에 포용적으로 참여시킬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디지털 취약계층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하고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정보 제공을 병행함으로써, 디지털 격차 해소와 지속 가능한 디지털 경제 실현이 가능해진다. 이와 같은 포용정책은 기술적 접근을 넘어서 사회적 형평성과 경제적 기회의 균형을 달성하기 위한 핵심 수단으로 작용한다. 디지털포용법을 통해 정책 참여를 제도화하고, 핀테크 기업과의 협업, 대안신용모형 도입, 중금리 대출 활성화 등 포용적 금융 시스템을 강화하는 노력이 지속되고 있다. 나아가 디지털 자산의 제도화를 위한 전자증권법 및 자본시장법 개정, 한국은행의 디지털 통화 및 지급결제 인프라 개편 방안 마련 등은 글로벌 지급수단 토큰화 시대에 대비한 구조적 대응으로 평가된다. 한편, 미국이 달러를 기반으로 한 민간 주도의 스테이블코인 제도화를 통해 디지털 통화 주도권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는 가운데, DEPA는 특정 국가 중심의 일방적 디지털 통상 질서 확산에 대응할 수 있는 국제 협력 플랫폼으로 기능한다. 이를 통해 한국은 디지털 자산 및 지급 시스템에서의 통화주권을 유지하고, 국제 디지털 규범 형성과정에서의 전략적 입지를 확보할 수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의 급속한 발전은 사회·경제적 불평등을 심화시키고 있으며, 이에 대응하기 위한 포용적 접근이 절실하다. 디지털 기술 교육과 진입 장벽 완화를 통해 디지털 취약계층의 참여를 보장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결성 증진, 사회적 불평등 완화를 위한 디지털 기반 서비스 제공은 포용적 사회 실현의 토대가 된다. 이러한 정책 방향은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중 ‘포용적 경제성장

디지털 포용 기반 스마트 도슨트 수용을 위한 전시공간 어포던스 디자인 연구

2025한양대학교 실내건축디자인학과 석사과정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With the development of digital technology, the docent program of the exhibition space has evolved into a smart docent that provides real-time personalized guidance. However, differences in digital capacity between users affect the accessibility and use of these technologies and consequently can lead to a gap in experience within the exhibition space. Based on the concept of digital inclusion, this study aims to identify affordance design elements that support anyone to easily use a smart docent. The research incorporates the Technology Acceptance Model (TAM) and Hartson’s affordance theory, reclassifying case study analysis framework accordingly. A mixed- methods approach was used, combining quantitative surveys and qualitative case studies. In the quantitative study, TAM-based regression results revealed that perceived usefulness (PU) had the strongest influence on behavioral intention to use (BI, β = .806, p < .001, R² = .649) and digital inclusion (DI) significantly affected both perceived ease of use (PEOU, β = .925, p < .001) and PU (β = .323, p < .001). One-way ANOVA results showed that older adults showed higher usage frequency and intention despite lower DI levels

디지털 포용을 위한 메타버스 미술 감상 교육

2025서울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디지털 기술은 우리에게 편리함과 접근성 향상이라는 긍정적인 영향을 주지만, 동시에 디지털 접근성이나 활용 역량에 따라 디지털 격차라는 문제를 만들기도 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미술교육적 맥락에서 디지털 격차 해소를 고민해 보기 위해, 미술교육에서의 디지털 포용을 고찰하고, 메타버스 기반의 미술 감상 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디지털 포용적 교육 접근 방식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미술교육에서의 디지털 포용 실현을 위해 “디지털 접근성,” “디지털 역량” 측면에서 미술관ㆍ박물관의 디지털 콘텐츠를 메타버스 내에 융합했다. 미술교육의 의미와 실천이 긴밀하게 조율된 포용적 미술 감상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맥락,” “상호작용,” “참여”의 설계 가치를 두고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학생들은 메타버스라는 포스트 디지털 시대의 미술교육에서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미술 감상 방법으로 문화적 이해를 형성하게 되며, 디지털 역량을 높이게 된다. 이러한 미술교육적 디지털 접근성 확대 경험은 학생들의 디지털 포용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다. 본 연구는 미술과에서 디지털 포용을 위해 교사의 메타버스 활용 미술 감상 교육 프로그램 설계 과정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특수교육대상 학생을 위한 에듀테크 기반 디지털 포용교육 방안 탐색 : 충북에듀테크소프트랩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2025한국교통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본 연구는 에듀테크소프트랩의 특화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통해 특수교육 대상 학생을 위한 에듀테크 기반 디지털 포용교육에 대한 시사점을 제안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해 충북 2개 지역 특수학교의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한 에듀테크 실증 프로그램의 운영 사례를 질적사례연구 중 임베디드 사례연구를 통해 심층적으로 분석하였다.&#xD; 연구 결과, 첫째, 참여 학생들은 에듀테크 실증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 흥미와 자신감이 향상되었으며, 특히 디지털 포용 기반의 에듀테크 기기와 다양한 자극을 활용한 멀티미디어 콘텐츠가 학생들의 주의집중력과 학습동기를 높이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에듀테크를 활용한 수업에서 교사는 에듀테크 도구가 학습의 장벽을 낮추는 실질적 매개로 기능함을 확인하였다. 또한, 참여교사는 에듀테크를 직접 체험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과정을 통해 동료 교사들의 특수교육에 대한 인식 개선과 특수교육 방법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함께 에듀테크 적용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나타냈다. 셋째, 운영 기관 담당자들은 특수교육 현장의 다양성과 장애유형의 특수성을 고려한 맞춤형 콘텐츠 개발과 지속적인 기술지원 체계 구축과 함께 지역 교육청, 에듀테크소프트랩, 학교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지속 가능한 지역 연계형 운영 모델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xD; 본 연구는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의 디지털 교육 격차 해소에 기여할 수 있는 실천적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디지털 포용 특수교육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고 특수교사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데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디지털 전환 속 시각장애 교사의 위치성 탐색: 디지털 포용과 배제의 경험을 중심으로

2025이화여자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연구 목적: 본 연구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시각장애 교사가 장애인이자 교사라는 이중적 위치에서 경험하는 디지털 포용과 배제를 탐색하고, 이를 바탕으로 포용적 디지털 환경 구축을 위한 시사점을 제안하고자 하였다. 연구 방법: 연구 목적에 부합하는 심층적 통찰을 얻기 위해 시각장애 교사 5명을 대상으로 반구조화 면담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시각장애 교사는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포용과 배제가 동시에 작동하는 양가적 경험을 보고하였다. 둘째, 교육 현장에서 시각장애 교사는 기술을 매개로 전문성의 확장과 위협, 동료와의 협력과 소외라는 이중적 경험을 형성하였다. 셋째,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시각장애 교사는 기술을 종속적으로 수용하거나 주체적으로 활용하는 관계성을 구축하였으며, 이에 따라 다양한 대응 전략을 실천하였다. 넷째, 시각장애 교사는 포용적 디지털 환경의 구성 요소와 교사에게 요구되는 역량을 제시하며 향후 디지털 환경에 대한 요구와 기대를 드러냈다. 결론: 포용적 디지털 전환을 위해서는 기술·정책·현장 실천 전 과정에서 시각장애 교사의 교차적 위치성을 반영하는 협력적 접근이 필수적임을 확인하였다.

디지털 소외계층인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메타버스 키오스크 교육시스템

2025전남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키오스크는 무인 서비스와 결제 시스템을 제공하는 중요한 도구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서비스 업계에서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디지털 기술과 터치스크린에 익숙하지 않은 노인들에게는 키오스크 사용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이 연구는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하여 노인들의 디지털 기술 및 키오스크 서비스 접근성을 향상시키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자 합니다. 연구 결과로는 메타버스 기술이 노인들의 디지털 리터러시와 삶의 질 향상에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노인들에게 더 쉽고 효과적으로 접근 가능하게 만들기 위한 방법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노인들의 디지털 기술 및 키오스크 접근을 놀이로써 익힐 수 있도록 교육 시스템으로 만들었다.

3가지 측면에서 분석한 잊힐 권리 적용 범주에 관한 연구

2025명지전문대학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발자국
This study describes the application category of the right to be forgotten, a core concept in the digital age. We want to discuss the application category of the right to be forgotten by dividing it into three aspects: a legal, social, and technical approach. In particular, in legal improvement, situations in which the right to be forgotten can be applied are analyzed by dividing into four categories: events, history, creations, and individual history and records. First, the rights and consent of the victim must be considered in the case record, and second, the value and importance of the victim must be considered in the history record. Third, in the case of creations, social influence should be reviewed, and fourth, an individual's history or records should be judged based on their effectiveness as digital evidence. After that, it raises the need to redefine the concept of the right to be forgotten in the social approach and proposes a new system for efficient management in the technical approach. It is expected that the right to be forgotten will evolve further in the future, but the problem of conflict with the public interest is still a task to be solved, and cooperation from e

개인정보보호의 사회·경제적 효과 : 디지털 잊힐 권리 지원 서비스의 수요 예측 및 비용편익분석

2025한국인터넷진흥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발자국
본 연구는 디지털 환경에서 과거 개인이 작성한 게시물이 일으킬 수 있는 개인정보 유출 및 사생활 침해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정부가 도입한 디지털 잊힐 권리 지원 서비스의 사회·경제적 효과를 비용편익분석(Cost-Benefit Analysis)으로 분석하였다. 구체적으로, 만 30세 미만 국민을 대상으로 TAM-SAM-SOM 기법을 적용해 서비스의 잠재 수요를 예측하고, 설문조사 자료와 민간 ‘디지털 장의사’ 서비스 가격 등 관련 정보를 활용하여 디지털 잊힐 권리 지원 서비스가 제공하는 세 가지 편익(서비스 이용 편익, 삭제 시간 절감 편익, 피해 구제 효과)을 정량적으로 산출했다.&#xD; 분석 결과, 2023년부터 2025년까지 투입된 예산 대비 총편익의 비용편익 비율(B/C)은 3개년 평균 1.2로 나타나, 디지털 잊힐 권리 지원 서비스가 공공재로서 충분한 사회·경제적 효과성을 갖추었음을 확인했다. 특히 2023년에는 시범 사업 초기 투자가 크게 반영되어 B/C가 1 미만이었으나, 2024년 이후 지원 건수가 늘어남에 따라 비용 대비 편익이 꾸준히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본 연구는 디지털 잊힐 권리 서비스가 단순한 게시물 삭제 지원을 넘어 개인정보보호와 잊힐 권리 보장에 실질적인 효과가 있는 공공서비스임을 시사한다. 나아가 사업 운영 과정에서 제도 보완과 홍보 전략이 강화된다면, 디지털 시대에 요구되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개인정보 관리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인에 의한 피의자 등 신상공개 제한 방안에 관한 연구: 사건관계인의 잊힐 권리를 중심으로

2025서울대학교 법학연구소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발자국
2023년 10월 개정된 특정중대범죄 피의자 등 신상정보 공개에 관한 법률(법률 제19743호, 약칭 중대범죄신상공개법)은 수사기관이 피의나 및 피고인의 신상정보를 공개할 수 있는 요건・절차를 규정한 법률이다. 이에 기초하여 수사기관이 피의자의 얼굴, 성명, 나이(신상정보)와 혐의 사실의 요지를 정보통신망에 공개하고, 언론 브리핑이나 보도자료 등의 방법으로 대략적인 범행 수법, 피해의 정도 등 혐의를 소명한 증거자료를 공표한다. 이에 정보통신망에 공개된 정보는 30일간 별도의 본인확인 절차 없이 누구나 열람할 수 있고, 공개된 정보를 임의로 유출하거나 타인과 공유하는 등의 행위에도 제한이 없으며, 신상공개된 피의자(피고인)의 범행 전후의 처신, 피해자(유족)의 상태, 여론의 향방 등이 구체적으로 언론에 보도된다. 그로 인해 개인 SNS, 유튜브 등을 통해서도 피의자에 대한 공분과 비난이 확산되면서, 범죄의 표적이 될 수 있는 개인정보의 유출, 사생활 침해 등 부작용이 적지 않다.&#xD; 신상공개 관련 언론보도에 대한 양적・질적 분석을 바탕으로 이와 같은 부작용이 발생하는 대략적인 경향성을 확인하고, 그 원인을 다음 몇 가지로 추론할 수 있다. 첫째 현행법상 수사기관이 언론을 대신하여 신상공개를 결정・집행하기 때문에 언론과 대중은 범죄인 낙인 및 신상폭로에 이르기까지 정당화 부담이 줄어든다. 이는 수사기관이 한 신상공개 결정에 정당성이나 타당성에 대하여 거의 비판이나 의문 없이 그대로 수용하는 경향성으로 나타나며, 신상공개로부터 발생하는 일련의 폭로戰, 사이버 괴롭힘 행위에 대한 윤리적 책임성도 낮게 유지된다. 둘째 성범죄자 신상정보 등록・고지・공개 제도와 달리 공개된 신상정보의 열람・공유 등 이용에 제한이 없어, 특히 사회적 관심사를 이용해 영리를 취득하는 소위 ‘사이버 레커’ 등을 주축으로 하여 신상공개 이후 자극적인 흥미 위주의 이슈에 사회적 관심이 매몰되는 경향이 있다.&#xD;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하여, 성범죄자 신상공개 제도 내에 이미 도입되어 있는 범죄인의 잊힐 권리를 피의자 및 피고인에 대한 신상공개 제도에 준용할 수 있는지 검토하였다. 이를 통해 첫째 수사기관의 신상공개 결정이 일단 적법하다고 추정할 수는 있겠지만, 그로 인하여 신상공개된 피의자 등에 대한 무분별한 인신공격 및 사생활 폭로까지 정당화되지 않음은 당연하고, 둘째 수사기관이 신상공개를 결정한 당시에는 피의자의 사생활에 관한

온라인상 잊힐 권리와 표현의 자유 - 2023.7.4. 유럽인권재판소의 결정을 중심으로 -

2025조선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발자국
‘망각은 신의 선물’이라는 말이 있다. 도무지 잊을 수 없는 고통과 슬픔도 시간이 지나면 치유될 수 있다는 의미다. 하지만 디지털 세계에는 망각이란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다. 잠깐 잊는다 해도 그 기록은 영원토록 남게 된다. 문제는 기억 속에 묻어 두었던 부끄러운 과거들이 자신의 의도와 상관없이 공개될 수 있다는 데서 발생한다. 이곳저곳 돌아다닐 필요 없이 클릭 한 번만으로도 개인의 흔적들을 손쉽게 찾고 더 나아가이를 다수의 사람에게 전파할 수 있는 세상이 도래했기 때문이다.&#xD; 이와 같은 배경에서, 온라인상에 떠다니는 개인의 과거 흔적이 다른 사람들에게 공개되지 않도록 보장하는 권리, 즉 잊힐 권리(Right to be forgotten)의 법제화가 전세계적으로 가속화되는 추세다. 인터넷에서 생성‧저장‧유통되는 개인의 정보에 대한권리를 요구할 수 있도록 보장함으로써, 개인의 명예를 훼손하고 사생활을 침해할 수있는 정보들이 무분별하게 유포되는 것을 방지하겠다는 것이 주요 골자이다.&#xD; 잊힐 권리를 입법화하는 데에는 이것이 필요하다는 찬성 의견과 따로 입법화가 불필요하다는 반대 의견이 대립하고 있다. 디지털 세상에서 생산되고 축적되는 정보에는유통기한이 존재하지 않는 만큼, 인터넷 세상에서 활동하는 사용자들은 환경의 개방성을 고려하여 보다 신중한 판단을 내릴 필요가 있다고 보여진다. 한 개인이 올리는 게시물로 인해 개인은 물론 타인에게 발생할 수 있는 피해의 심각성을 인지하는 동시에, 개인의 ‘알 권리’와 ‘표현의 자유’가 침해되는 일은 없는지 따져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xD; 잊힐 권리와 표현의 자유 사이에 있는 올바른 균형점, 그 균형점을 찾기 위한 노력은계속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xD; 이 논문은 2014. 5. 13. 유럽사법재판소 결정과 2023.7.4. 유럽인권재판소의 결정을 소개하고, 국내외의 입법 동향을 정리하고 대안을 유도하고 있다.

하브루타 독서토론 수업의 교육적 의미 탐색 – G대학 교양 강좌 <독서와 토론> 교과 수업 사례를 중심으로

2025강서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숙의
본 연구는 질문 및 문제 만들기 중심의 하브루타를 도입한 <독서와 토론> 교양 교과 수업 사례를 통해 하이테크 하이터치가 강조되는 이 시대에 하브루타 독서토론 수업이 주는 교육적 함의를 살펴보고, 독서토론 수업의 효과를 성과 측면에서 확인해보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팀 단위의 하브루타 방식의 독서와 토론 수업을 운영하고 성찰해본 결과, 교수자의 일방적 가르침 대신 하브루타 독서토론을 통해 생각을 가다듬고 확장하는 교양 수업 방식은 디지털 대전환시대 교양교육 방법론의 대응 전략으로 활용할 가치를 내포하고 있다. &#xD; 디지털 기술 발달로 에듀테크의 적극적인 활용과 함께 강조되는 하이터치라는 개념은 학습자 중심의 참여형 교육방법의 효과와 중요성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독서를 통해 ‘자신만의 질문을 하고’ 토론을 통해 ‘제한된 생각과 시야를 확장하고’, 사고력과 소통의 힘을 기르는 독서와 토론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인간 맞춤형 교수학습법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숙의적 시민성 함양을 위한 초등 토의⋅토론 수업 방향 설정 원칙과 수업 모형 예시 연구

2025한국교육과정평가원국내 KCI원문공개
숙의
본 연구는 학교 민주시민교육 차원에서 숙의적 시민성 함양을 위해 초등학교급 토의⋅토론 수업의 준비와실행에서 고려해야 할 원칙과 이에 따른 수업 모형 예시를 제안하였다. 먼저, 이론적 검토와 초등 교사 대상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초등 숙의형 토의⋅토론 수업의 방향 설정을 위한 6원칙을 마련하였다. 수업 방향설정을 위한 6원칙은 ‘수업의 형식(토의⋅토론 수업의 교수⋅학습 과정)’과 ‘수업의 내용(토의⋅토론 수업의 주제선정)’의 두 측면에서 마련되었는데, 제1원칙~제4원칙은 수업의 형식 측면에, 제5원칙과 제6원칙은 수업의 내용측면에 해당한다. 제1원칙은 ‘숙의에 기반을 둔 의사소통 중시 원칙’, 제2원칙은 ‘과정 중심적 합의 지향의 원칙’, 제3원칙은 ‘논증과 공감적 설득의 조화 원칙’, 제4원칙은 ‘대등하고 자유로운 소통 원칙’, 제5원칙은 ‘학습자수준을 고려한 논쟁성 재현 원칙’, 제6원칙은 ‘학습자 삶과의 연계 원칙’이다. 다음으로, 수업 형식 측면의 제1원칙~ 제4원칙을 적용하고 SAC 모형과 숙의민주주의의 미니공중(mini-publics)의 유형 중 공론조사와 합의회의 방식을차용하여, 초등 숙의형 토의⋅토론 수업 모형 예시를 제안하였다. 그 교수⋅학습 과정 및 단계는 “⒜ 주제 탐색및 입장 연구, ⒝ 논박, ⒞ 입장 교체 및 설득, ⒟ 민주적 합의, ⒠ 의견 변화 성찰 및 실천”으로 구성된다.&#xD; 본 연구에서 제안한 원칙과 수업 모형 예시가 초등학교급의 토의⋅토론 수업의 활성화와 공감과 포용, 의시소통역량, 자기 성찰에 기반을 둔 숙의적 시민성 함양에 기여하기를 기대하는 바이다.

단계별 토론 수업 모형 개발 및 효과

2025부산가톨릭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숙의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velop and validate a Phase-based debate instructional model aimed at enhancing university students' critical thinking, problem-solving confidence, and emotional stability. The developed instructional model is grounded in social constructivism, Bloom's taxonomy of the cognitive domain, and the debate education model, and it is structured into three phases: Introduction, Deepening, and Application. A mixed-methods approach was employed, incorporating both quantitative and qualitative analyses. Quantitative data were collected through a quasi-experimental pretest-posttest design, comparing an experimental group that applied the phase-based debate instructional model and a control group that followed traditional lecture-based instruction. The results demonstrated statistically significant improvements in critical thinking and problem-solving confidence among the experimental group. Qualitative data, collected through in-depth interviews and observation logs, revealed enhancements in participants' communication skills, collaborative abilities, and emotional resilience. This study provides evidence that the phase-based debate instructional model is an ef

생성형 인공지능 기반 토론 수업 모형 개발 연구

2025대구동변초등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숙의
이 연구는 생성형 인공지능의 교육적 활용 가능성을 탐구하고, 기존 토론 수업에서 교사와 학생이 직면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토론 수업 모형을 설계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에 이 연구에서는 생성형 인공지능을 학습자와 교사를 지원하는 AI 튜터 및 AI 보조교사로 활용하여 논제 선정, 자료 준비, 실시간 토론 모니터링 및 성찰 지원 등을 통해 기존 토론 수업의 한계를 보완하고자 하였다.&#xD; 이 연구에서는 설계․개발 연구 방법을 적용하였으며, 문헌 분석과 두 차례의 전문 가 타당성 검증 과정을 통해 모형의 내적 타당성을 확보하였다. 이 연구 결과로 개발한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토론 수업 모형은 ‘수업 준비-수업 안내-AI 토론 준비-AI 토론-브리지(bridge)-대면 토론-대면 토론 성찰-수업 정리-평가’ 단계로 구성되었다.&#xD; 이 연구는 생성형 인공지능을 토론 수업 도구로 수업에 활용하여 체계적인 토론 수업 모형을 설계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으며, 교사와 학생 모두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 혁신적인 방안을 제시하여 기존 토론 수업의 장애 요인을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학문 목적 한국어 학습자를 위한 토론 수업의 실제

2025고려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숙의
이 연구에서는 한국어 토론 교육에 대한 학문 목적 대상 한국어 학습자의 의견을 살펴보고 효과적인 한국어 토론 교육을 위한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이에 학문 목적 한국어 학습자를 대상으로 한국어 토론 교육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한 후 그 결과를 반영하여 3단계의 한국어 토론 수업 모형에 따라 총 8주간의 한국어 토론 수업을 진행하였다. 그 후 학문 목적 한국어 학습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 한국어 토론 수업, 토론 관련 강의 소감문을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시사점을 얻을 수 있었다. 첫째, 한국어 학습자의 토론 주제에 대한 선호도를 반영하여 논제를 선택한다. 둘째, 한국어 학습자의 토론과 논제에 대한 이해를 향상시키기 위해 알맞은 학습 자료를 활용한다. 셋째, 한국어 학습자가 다양한 논제를 접하고 자료 조사를 할 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을 부여한다. 넷째, 한국어 학습자의 상호 작용을 도울 수 있는 효과적인 온라인 학습 도구를 활용한다. 다섯째, 1:1 토론이나 조별 모의 토론 활동을 활성화하여 한국어 학습자의 토론에 대한 부담감을 감소시키고 자신감을 향상시킨다. 여섯째, 교수자는 토론의 사회자로 참여하여 토론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일곱째, 교수자는 학습자의 발화에 대해 내용적·언어적인 피드백을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이와 같이 이 연구에서는 학습자 요인에 주목하여 한국어 토론 수업을 위한 시사점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추후 한국어 토론 수업에 있어서의 교사 요인과 교육 환경적 요인 그리고 사회문화적인 요인에 대한 후속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한 초등 교사의 비경쟁 독서토론 수업 실천 사례에 관한 자문화기술지

2025서울원촌초등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숙의
이 연구는 자문화기술지 방법을 통해 한 초등 교사의 비경쟁 독서토론 수업을 하나의 사례로서 공유하고 이를 통해 교육적 시사점을 도출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여기에서는 학습자들이 한 권의 책을 긴호흡으로 읽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교육 방안으로 ‘비경쟁 독서토론 수업’에 주목하였다. 이에 따라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수업을 설계하고, 이를 실천하면서 교사연구자(teacher-researcher) 로서 겪은 체험과 성찰, 인식을 생생하게 드러내고자 하였다. 수집 자료는 교사 성찰지와 개인 SNS에 기록한 교단일지를 비롯하여, 학습자들의 다양한 수업 산출물이며, 이를 반복적 비교 분석법에 따라 분석하고 그 결과를 도출하였다.&#xD; 비경쟁 독서토론이 가지는 여러 장점에도 불구하고, 초등 저학년이라는 맥락과 비경쟁 독서토론 모형의 제반 특성들로 인하여 실제 수업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난관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연구 결과, 일련의 교육적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먼저, 학생들의 자발성과 적합성을 균형 있게 고려하여 독서 질문 활동을 이끌 모둠 대표의 선정은 전체 수업 활동을 견인하는 데 상당히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또한 의미 구성을 시각적으로 표상하는 통로이자 메타적 사고의 흔적으로서 ‘낙서’가 가지는 교육적 함의를 새롭게 발견하였다. 뿐만 아니라, 사고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과제 기준(내용, 형식)의 설정과 함께 세심한 텍스트 선정이 필요하다는 점, 그리고 학생들이 자신의 사고를 확장하고 표현을 정교화하며 독서 경험을 내면화할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 조력자로서 초등 교사의 역할에 대한 숙고가 필요함을 확인하였다.&#xD; 이 연구는 하나의 작은 사례이자 자문화기술지라는 점에서 내부자이자 외부자인 한 교사연구자의 성찰적 인식과 고백을 담고 있다. 그러나 이것이 단순한 내적 고백에 그치지 않고 연구로서의 가치를 담보하기 위해 전문가와의 교차 검토를 통해 교육적 시사점을 도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가진다. 향후초등학생들이 하나의 온전한 텍스트를 긴 호흡으로 읽도록 지원하는 효과적인 독서 수업 방안을 위해 학계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담론 축적 과정에 이 연구가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생성형 AI를 활용한 국어과 토론 수업이 토론 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2025이반성초등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숙의
Purpose: This study aims to examine the effect of 'debate education using generative artificial intelligence (AI)' on 'debate effica cy' targeting elementary school students in the 5th and 6th grades. Through this, we aim to provide valuable information on debate classes using generative AI to field teachers and researchers in debate-related studies. This study aimed to provide students with a positive communication experience by allowing them to articulate their arguments, engage with peers, and per suade others. Additionally, it sought to serve as a foundation for fostering students' collaborative communication skills and digital language literacy. Furthermore, in alignment with the introduction of the “Media” domain in the 2022 Revised Korean Language Education Curriculum, this study aimed to offer pedagogical implications for teachers regarding debate education using gen erative AI. Lastly, it sought to expand the scope of Korean language education by preparing students to actively adapt to the rapidly evolving communication environment of the future society. Methods: To achieve this, a triangulation study combining quantitative and qualitative research methods was conducted. T

외국인 학부생 대상 문학 토론 수업에서 대화형 AI의 언어 모델링 기능 탐색

2025서울과학기술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숙의
이 연구는 외국인 학부생들이 문학 텍스트 기반의 한국어 말하기 활동에서 경험하는 언어․문화적장벽을 대화형 인공지능(AI)의 언어 모델링(Language Modeling) 기능으로 보완할 수 있는지를 탐색하는데에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서울 소재 S대학에서 2024년 1학기와 2학기에 진행한 <한국문학개론> 수업에서의 말하기 활동 일부를 분석하였다. 해당 수업에서는 김승옥 작가의 「서울, 1964년 겨울」을읽고 토론하는 활동에 대화형 AI(ChatGPT)를 활용하여, 학습자들이 AI와 상호작용하며 말하기 발화를준비하고 구성할 수 있도록 수업을 설계하였다. 연구 결과, AI는 한국어 말하기 수업에서 어휘나 표현제안, 담화 구조 안내, 감정 표현, 배경지식 설명 등 실시간 언어 모델링 제공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였다.&#xD; 이로써 문학 텍스트 기반 말하기 활동에서는 대화형 AI가 발화의 다양성과 유창성 향상에 기여할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문학 교육과 AI 기술의 융합이 외국인 학습자의 말하기 교육에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고 할 수 있겠다.

인공적 도덕 행위자의 도덕 감정 설계에 대한 초등 도덕과 교과 토론 수업 적용 방안: 칸트, 밀, 콜버그를 중심으로

2025홍익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숙의
목적 본 연구는 초등 도덕과 교과에 나와 있는 인공지능 로봇과의 관계를 전달할 때 그것이 도덕 감정으로 윤리 원칙을 지키는 인공지능 로봇과의 상호작용을 의미하는지에 관한 토론 수업 활용 방안을 제안하기 위한 것이다.&#xD; 방법 도덕과 교과에 나오는 인공지능 로봇은 인공적 도덕 행위자(AMA)를 의미하며 도덕적 행위를 추구하는 가상 소프트웨어이자물리적 로봇이다. 본 연구는 도덕적 행위를 하는 AMA와의 관계 형성에 초점을 둔 토론 수업 방안에 대해 첫째, AMA의 표본인 인간이 이성만으로 도덕적 행동을 하기 어려우므로, 도덕 감정을 바탕으로 도덕 원칙을 준수함을 전제로 상호작용이 이루어짐을 다양한문헌 고찰을 통해 논의한다. 둘째, 도덕 감정이 설계된 AMA가 도덕 원칙을 지키면서 인간과 관계 형성을 이루듯이, 실제 트롤리딜레마 상황에서 도덕 감정으로 다수뿐만 아니라 소수 또한 희생하지 않는 대응을 하면서 인간과의 상호작용이 이루어짐을 논의한다. 셋째, 도덕 감정이 설계된 AMA가 트롤리 딜레마 상황에서 공리주의의 한계를 벗어나 소수인 나까지 보호하는 선택을 하므로, 이러한 AMA와 친구가 될 수 있는가에 관한 토론 활동을 제안한다.&#xD; 결과 도덕 감정을 토대로 도덕적 행위를 하는 인간과 같이, AMA는 감정을 정교하게 설계하는 기술로 인간의 즉각적인 감정 반응을간과하지 않는 상호작용을 한 결과 소수를 희생시키는 것이 아니라 보호하는 행위로 공리주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다. 이에 근거하여감정 보완을 통해 도덕적 행위를 실현하는 AMA가 소수에 해당하는 나 역시 희생시키는 결정을 내리지 않으므로, AMA와 친구가될 수 있는지에 관한 토론 수업 방안이 적용된다.&#xD; 결론 AMA와의 관계 형성에 관한 토론 수업의 의의는 AMA가 수학적 추상화에 의존해 사물을 식별하지 못한 결과 판단 오류가있기보다 도덕 감정으로 시스템 설계를 보완해 도덕법칙을 지킬 때 상호작용이 원만한지를 토의하는 수업 방안을 적용 가능하다는데 있다. 즉 트롤리 딜레마 상황에서 인간과 AMA 간의 교감을 한 결과 소수를 희생시키는 공리주의적 한계를 극복할 때 비로소 인공지능과 친구가 되는지에 대한 토론 수업 방안을 활용할 수 있다. 그러나 토론할 때 AMA에 감정을 설계해서 발생할 수 있는 지나친욕망에 대한 통제 방안을 제시하기 어렵고, 도덕 감정일지라도 문화 차이에 따라 다르게 해석된다는 한계가 있으므로, 이 점 역시보완하는 토론

생성형 AI를 활용한 대학 토론 수업 사례 연구

2025강원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숙의
본 연구는 대학 토론 수업에 생성형 AI를 활용한 토론 과제를 적용하고 그 효과를 분석한 연구이다. ChatGPT를 활용한 1:1 음성 토론 과제를 설계하여 학생들이 과제 형식으로 수행하도록 했으며, 이후 토론 역량과 AI 리터러시, 과제 만족도 등을 설문을 통해 평가하였다. 분석 결과, AI를 활용한 토론은 기존 토론의 시공간적 제약과 심리적 부담을 완화하고, 논리적 사고, 프롬프트 설계 능력 등 토론과 AI 리터러시의 핵심 역량을 실질적으로 높이는 데 기여하였다. 생성형 AI를 활용한 과제를 통하여 학생들은 반복 연습의 용이함과 자유로운 의견 표현, 흥미와 몰입도 증가 등에서 긍정적인 응답을 하였으며, 생성형 AI를 활용한 토론이 대학 교육 현장에서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음을 논의한다.

독서와 토론 수업이 대학생의 자기조절학습에 미치는 영향

2025중원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숙의
This paper is to analyze the effects of reading and discussion class on undergraduates’ self-regulated learning. Data were collected from a total of 32 undergraduates completing pre- and post-surveys, which were the modified version of Pintrich & DeGroot’s(1990) MSLQ (Motivated Strategies Learning Questionnaire). It consists of 5 questions of critical thinking, 14 questions of meta-cognitive, and 5 questions of self-efficacy. In addition, the in-depth interviews in person were carried out with ten students who agreed it. A paired t-test was used for data analysis. The findings are summarized as follows: 1) The means of critical thinking and meta-cognitive showed the statistically meaningful difference from paired t-test of pre- and post-surveys. 2) The means of self-efficacy also showed the significant difference from the paired t-test of pre- and post-surveys. In addition, most of the interviewees realized that reading and discussion class enabled them to enhance thinking skills and learning course design skills, and make good relationships among peers. Consequently, it is Reading and Discussion that can enhance learners’ self-regulated learning.

영성을 주제로 한 독서 토론 수업이대학생의 영적 지능 및 영적 건강에 미치는 효과

2025심상 시치료 센터국내 KCI원문공개
숙의
본 연구는 W대학 신입생을 대상으로 하여 첫 학기 동안 매주 2시간씩 영성을 주제로 13권의 텍스트를 중심으로 ‘독서와 토론’의 방식으로 접근한 결과를 질적 분석 및 양적 분석으로 나타낸 것이다. 26명의 참여자가 직접 기술한 내용을 현상학적 분석을 한 결과 극복, 기쁨, 용기, 평화, 이성, 자발성, 자애, 지혜, 정의, 조화, 깨달음, 절제, 중립성, 사랑, 포용, 용서, 해학, 수용, 초월이라는 19개의 영적 치유에너지 범주에 속했다. 또한, 비실시집단과 비교 분석했을 때 실시집단은 영적 지능 척도가 유의미하게 상승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인공지능이 혁혁한 발전을 이루고 있지만, 오히려 인간의 정신 및 마음, 영혼의 위기가 횡행하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당면한 문제에 대한 시급하고 적극 대처 방안으로써 영적인 접근의 중요성을 나타내고 있다. 본 연구는 선정한 13권의 책을 읽고 이해할 수 있다면, 특별히 연령 제한을 두지 않고 적용할 수 있으며, 본 연구는 책을 활용한 다양한 영성 프로그램 개발 및 전 연령층에 해당하는 영성 성장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는 기반이 되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학문 목적 한국어 학습자 대상 비실시간 온라인 토론 수업 사례 연구 : Padlet 활용의 실전적 고찰

2025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숙의
본 연구는 학문 목적 한국어 학습자를 대상으로 비실시간 온라인 환경에서의 토론 수업 양상 및 교육적효과를 고찰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수도권 소재 대학의 몽골 국적 유학생을 대상으로 Padlet을 활용한비실시간 토론을 수업 과제로 운영하였다. 학습자들은 학문적, 시사적 주제를 중심으로 입론–반론–최종 입장 정리의 과정을 설계하여 온라인 비실시간 토론 과정에 참여하였고, 두 차례 이상의 글쓰기와 상호 댓글 작성을 수행하였다. 연구 자료는 Padlet 게시물과 학습자 작성 텍스트 사후 설문으로 구성하였으며 분석 방법으로는 담화 분석적 접근을 통한 텍스트 유형 및 논거 구성 등의 정성 분석 그리고 플랫폼 사용 경험과 만족도, 자기 주도성 등의 정량 분석 방법을 판단 근거로 삼았다. 해당 과정을 통해 학습자들은 비실시간 환경에서 충분한 사고 시간을기반으로 주장을 구성하고 상호 반론 및 피드백을 거쳐 논리적 담화를 구성하였다. 특히 비실시간 방식은 글의 논리성과 구체성을 증대시키며 자기주도 역량을 촉진하는 효과를 보였다. 본 연구는 실제 수업 적용 사례를 통해 비실시간 플랫폼이 외국인 학습자의 논리적 담화 능력과 자기주도 학습을 어떻게 강화하는지 실례를 제시하여 교육적 도구인 Padlet과 같은 플랫폼의 활용 가능성을 탐색하였다.

행위주체성(agency)에 기반한 직장에서의 조직시민행동 경험에 대한 내러티브 탐구

2025한양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시민적 행위주체성
조직시민행동(organizational citizenship behavior)은 조직의 성과를 위한 개인의 이타적 행동으로 여겨져 왔고 개인이 처한 조직 환경 맥락에 의해 유발되거나 지속되는 행동으로 여겨져 왔다. 그러나 개인은 행동에 대한 인지적 해석 과정을 통해 행동의 구조적 환경을 유지하거나 변경한다. 이러한 측면에서조직시민행동은 또한 개인이 목적과 의지를 가지고 내외부적 환경과 상호작용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따라서 조직시민행동이라는 현상을 총체적으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성찰을 통해 환경을 재구성 해나가는 인간의 주체적 행위를 강조하는 행위주체성(agency)을 기반으로 조직시민행동에 대한 개인의 경험 적 해석 과정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내러티브 탐구방법을 사용하여 행위주체성을 기반으로직장에서의 조직시민행동 경험의 내러티브를 확인하고 그 의미를 탐구하였다. 연구 참여자들의 내러티브를 파악하기 위해 현 직장에서 2년 이상 근무한 직장인 4명을 대상으로 일대일 심층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연구결과 행위주체성에 기반한 조직시민행동은 관계 맺기, 역할 재정의, 구조 재구성, 목적과 수단의변화, 행위주체성의 정교화의 5가지 맥락이 도출되었다. 조직시민행동을 실천하는 개인은 조직구성원 간의 상호의존적인 관계와 그러한 관계가 만드는 역동성을 인식하였으며, 성찰을 통해 자신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재정의하였다. 또한 자신이 속한 구조에 대한 확장된 이해를 바탕으로 구조를 재구성해 나갔다.&#xD; 조직시민행동을 실천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목적과 수단이 나타났으며 행위주체성의 정교화를 통해 갈등상황을 해결하기 행위주체성을 복합적으로 실천하였다. 본 연구는 조직시민행동의 실천 맥락을 행위주체성에 기반하여 자기 이해에 기반한 사회적 행위로 이해를 확장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특히, 실천맥락에서 조직시민행동은 개인차원 또는 조직차원에 고정된 것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 실천하는 개인이행위를 변경함으로써 차원 간의 역동적인 관계임을 확인하였다.

연구회 참여 교사가 행위주체성을 성취하는 과정은 어떠한가: 근거이론적 접근

2025한국교원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시민적 행위주체성
본 연구는 연구회 참여 교사의 행위주체성 성취과정과 연구회 참여가 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연구회 참여 교사들의 경험을 기반으로 근거이론 접근을 활용해, 시간적 흐름에 따른 교사 행위주체성 성취과정을 분석하고 연구회 참여가 이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는 질적 연구를 진행하였다. 연구 결과 교사들의 행위주체성 성취는 ‘초기현상-현상-결과’의 시간적 변화를 보이며, 반복적, 실천-평가적, 투영적 차원의 조건들로 인한 전략이 이에 영향을 미쳤다. 초기에는 형식적이고 교사 중심의 교육 실천, 제약에 따른 실천 제한이 주를 이루었으나, 목적 중심의 교육 실천과 학생 주도형 학습, 협력 문화 형성을 통한 교육 확산으로 변화하여 교육 혁신을 통해 미래 지구인으로서 학생들의 성장을 이끄는 교사 행위주체성, 협력을 기반으로 학교 문화 개선 및 교사를 지원하는 문제 해결 교사 행위주체성을 성취하였다. 연구회 참여는 교사들의 교육 목표 확립과 실천 변화를 촉진하고, 전문성을 쌓으며 자원을 확보하는 데 기여했다. 또한 협력적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 교사로서의 역할을 확장하는 멘토 역할을 수행하도록 지원하여 교사 행위주체성 성취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이를 통해 교사 학습 공동체로서 연구회의 중요성을 재확인하였으며, 공동체 구성을 통한 교사 지원이 필요함을 시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