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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512

국내는 KCI, 해외는 ERIC입니다. 개념 디지털 접근·격차로 좁혔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상세가 열립니다.

북한이탈주민의 정보화 실태에 관한 연구 : 남북한 정보격차 문제를 중심으로

2011한국정보화진흥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북한은 1990년대 ‘고난의 행군’시기를 극복하고 ‘강성대국 건설’과 ‘7.1 경제관리개선조치’ 등을 발표하면서 김정일 시대의 새로운 국가발전전략을 모색하였다. 특히, 2000년대 이후 북한 경제의 현대화 및 발전 수단으로써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IT)을 강조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북한주민들의 정보화 수준향상을 위한 노력도 강조하며 공장 및 기업소, 학교 등지로 정보화를 확산코자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북한의 의지와는 달리 북한주민들의 정보화 수준은 북한이탈주민 정보화실태조사를 통해 간접적으로 살펴본 결과 아직 정보접근 및 활용 면에서 현저히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었다. 이러한 남북한 간의 정보격차는 결국 통일한국의 경제발전은 물론 사회통합에 있어서 크나큰 걸림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며, 이의 해결을 위해 현 시점에서 적극적인 북한 정보화 지원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 자본으로써의 서비스 디자인 필요성 -노년층 인터넷 사용과 소외를 중심으로-

2011백석예술대학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자본주의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어 사람들이 소유의 개념에서 접속의 개념으로 사회를 인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세계적으로 제조산업보다 점차 서비스산업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추세이다. 서비스는 사용자가 직접 경험해보지 않으면 그 가치를 알 수 없는 '경험재'인 만큼 제조 결과물로서의 생산품 자체보다도 사용자가 생산품 또는 무형의 서비스를 경험하면서 느끼는 총체적인 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한 방안으로써 '사용자경험디자인' 또는 '서비스디자인'이 중요하게 부각되게 된 것이다. 그러나 아직까지 서비스디자인에 대한 정의와 분야 그리고 방향성은 산업구조의 패더라임에 맞춰 부가가치 창출에 고나한 것으로 지나치게 집중되어 있음을 볼 수 있다. 특히 디지털 사회에서의 디지털 소외계층은 서비스디자인의 많은 사례연구 가운데서도 서비스디자인의 소외를 경험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의 정보격차의 현주소와 우리나라 노년층의 디지털 소외현상에 집중하여 서비스디자인의 필요성과 서비스디자인의 개념이 사회적 공유의식을 함의하고 사회 자본으로써 사회 안녕에 기여할 가능성을 고찰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국제결혼 이주민의 문화적 차이로 인한 의사소통 갈등의 해결방안에 대한 연구

2011이화여자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본 연구는 한국인과의 결혼을 통하여 이주하여 온 외국인들의 의사소통을 관찰하여 의사소통의 어려움과 갈등이 어떤 것인지 분석하고,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하여 향후 의사소통을 개선하기 위한 해결책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의사소통에서 나타나는 문화의 개념이 무엇이고, 결혼 이주민들의 언어적인 문제, 언어에 나타난 문화의 차이, 한국인의 문화 의식, 그리고 앞으로 이들이 한국 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또한 이들을 돕기 위하여 어떤 의사소통 트레이닝의 구체적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지를 논의하고자 한다.

이주민소수자 정책의 정향과 정체성 : 이주노동자와 결혼이주여성에 관한 정책을 중심으로

2011부산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본 연구는 다문화사회의 이주민 소수자집단인 이주노동자와 결혼이주여성-이주의 역사와 사회적 의미, 이주민의 규모 등을 고려할 때 대표적인 이주민 소수자집단으로서-에 관한 정책의 현황과 정향성을 이론적으로 검토하고, 전문가집단에 대한 설문조사를 토대로 한국 이주민소수자정책의 정향과 정체성을 파악하였다. 조사 결과, 한국의 이주민소수자정책은 다문화주의정책이 아닌 사회통합을 달성하기 위한 동화주의정책이고, 정책대상에 따른 차별배제적이고 선별적인 정책으로 평가할 수 있다. 특히 결혼이주여성정책은 형식적인 평등을 보장하고 있으나, 이주노동자정책은 차별적인 단계에 머물러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문화사회와 다문화교육: 참여적 다문화 미디어교육 사례

2011상지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미디어리터러시디지털 접근·격차
이 연구는 미국의 다문화와 다문화교육의 역사와 현황을 탐구하고 이를바탕으로 우리나라 다문화교육의 진행과정과 문제점, 미디어를 활용한 참여적 다문화교육 사례를 제시하였다. 문헌연구와 인터뷰를 바탕으로 반편견교육의 한 부분인 미디어를 활용한 참여적 다문화교육의 사례를 조사하고 개선방향을 제안하였다. 미국과 한국은 공통적으로 동화주의와 기여적/부가적 다문화교육 접근에 따라 다양한 문화의 전시에 초점을 두면서 인종및 민족에 따른 불평등 등 구조적 문제를 외면하고 있었다. 미디어콘텐츠는상호문화 이해와 문화에 대한 감수성(sensitivity) 및 공감능력(empathy) 향상 등 다문화교육의 효과적인 교수자료로 기능한다. 다문화교육은 비판적읽기와 해석 능력에 집중하는 미디어리터러시 교육과 스스로 관점을 표현하는 능력을 배양하는 스토리텔러 교육이 함께 진행되어야 한다. 한국에서는 지역 시청자미디어센터가 지원하는 미디어교육 형식, 이주민 미디어 활동가가 주도하는 형식, 교내 방송시설을 활용하는 방식 등으로 미디어가다문화교육과 접목되고 있었다. 다문화교육은 다양함 자체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구조적 편견과 차별을 제거하는 반편견교육이 중심이 돼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미디어자료를 활용하는 다문화리터러시 교육과 미디어콘텐츠를 제작해 표현하고 소통하는 능력을 배양하는 다문화스토리텔러 교육이결합되는 통합적 다문화교육이 요구된다.

호주한인소설에 나타난 이주민의 정체성 -돈오 김의 <차이나맨>을 중심으로-

2011경일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재호작가 돈오 김의 <차이나맨>은 대보초 해안(Great Barrier Reef)을항해하는 백만장자 갓프리의 호화 요트 쿼바디스호를 배경으로 대자연의장엄한 풍광과 인정세태를 아우른 생태적 항해소설이다. 그러나 이 소설의이면에 감춰진 인종적 현실에 초점을 맞추면 보다 진중한 의미를 발견할수 있다. 문학도로서 요트의 기관사 노릇을 하는 일본인 죠오는 백인의 대륙에조심스럽게 뿌리내리려는 동양계 이민의 대표적 초상이다. 죠오는 쿼바디스호의 항해 도중, 항해사 역할을 맡은 빅과 잦은 인종적 갈등을 일으키는데, 이는 호주 대륙의 기득권층 백인의 우월감으로 무장한 빅의 도발 때문이다. 주류사회 진입과정에서 죠오를 타자로서의 열등감에 젖게 하는 심리적 공황은 호주사회에서 동양인을 비하적으로 지칭하는 ‘차이나맨(China man)’(되놈)이란 표현이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에 서식하는 유독성 물고기의 이름과 겹친다는 상징성으로 말미암아 극대화된다. 이러한 현상들은 그로 하여금 자기방어벽으로 무장한 적대적 대인관을 형성하도록 하게 하는데 이는 완전적응(Adaptation)의 단계에 이르지 못한 이민자의 이중적 내면의식과 무관하지 않다. 그러한 와중에도 빅의 애인 베아트리스와 후견인딘의 격려에 힘입어 죠오는 언젠가는 이 대륙과 기필코 하나가 되리라는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다. 이처럼 위화감과 적의(Irritation and Hostility)를 완전히 떨궈내고 백인들의 정서에 동화되기엔 주체적 자존심이 허락하지않고, 그런 한편 그들의 세계에 편입하고픈 욕구를 완전히 떨쳐버릴 수도없는 죠오의 딜레마는 호주대륙에서 동양계 유색인종이 감당해야 할 절체절명의 운명론적 업보이다. 한편 이 작품에선 죠오가 읽고 있는 초기 한국인 작가의 회고록을 통해작가 돈오 김의 내면풍경을 병치시키고 있어 주목되는데, 이는 모국어인한국어를 방기하고 영어로 작품활동을 할 수밖에 없는 돈오 김의 ‘탈영토적서사’로서의 글쓰기에 기인한다. 일본인 주인공을 내세워 작가 자신의 정체성을 숨기면서도 작품 속에 인용되는 회고록의 화자를 한국인으로 설정함으로써 돈오 김의 작가적 자아를 엿보게 하는 이 같은 격자 구조는 이주민의 고뇌를 형상화시키기에 더 없이 효과적인 담론방식이다. 이 같은 담론적 조작을 통해 독자는 훨씬 견인력있게 죠오의 내면에 다가설 수 있게되는 것이다.

다문화사회와 이주민 미디어:<이주민방송>을 중심으로

2011상지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이 연구는 <이주민방송: MWTV>의 소수자 미디어로의 역할과 가능성을 탐구하였다. 다문화사회와 다문화주의에 대한 비판적 관점을 바탕으로 <이주민방송>의 등장 배경과 제작과정에서의 상호작용 및 문제점을 탐색하였다. <이주민방송>은 주류미디어의 재현의 대상에서 소외된 이주민이 직접 방송 제작의 주체로 참여하는 대안미디어라는 의미를 가진다. 방송제작 외에도 영화제, 이주민 대상 미디어교육, 일반인 대상 다문화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주민을 위한 매개적․실체적 공동체 역할을 수행하고 있었다. 이주민이라는 소수자이자 약자가 주체가 되어 그들의 목소리를 그들의 시각으로 확산한다는 점에서, 이주민과 한국인들이 연대해 참여한다는 점에서 참여적 대안미디어의 가능성도 보여주고 있었다. 한편 <이주민방송>은 제작진 사이의 상이한 시각의 조화, 더 다양한 이주민들의 참여와 이주민 주체성의 강화, 접근성 향상과 재정적 어려움의 극복이라는 도전들에 직면해 있었다.

다문화 이주민에 대한 기독교인의 인식과 기독교교육의 과제

2011계명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The purpose of this paper focuses on first, describing the general perceptions of Korean Christians toward new immigrants with multicultural background, and second, analyzing categorically their general perceptions in terms of cultural assimilation, social distance and possible educational solutions in order to help our society grow as a more integrative multicultural society. It reviews the literature of the multiculturalism and investigates the actual condition of the immigrants in Korea. It focuses on the inclusion and intimacy of multicultural minority group and the multicultural education to analyze the Christians’ perceptions of immigrants according to the case study. The results of this research indicates that Korea Church,heading to Multicultural society, needs to frame a policy of Christian education and helps children of immigrants solve their problems which they face in Korean society.

하종오 시에 나타난 이주민의 재현양상

2011동아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A Literary Representation of the Migrant in poems by Ha Jong-oh. Dongnam Journal of Korean Language & Literature 32. This study analyzed ‘a representation of the migrant’ in poems by Ha Jong-oh. ‘A literary representation of the migrant’ is difficult because writers might be able to appropriate migrants. So, it needs to be done carefully. Ha Jong-oh has been working on ‘a literary representation of the migrant’ in many poems. So this study analyzed in detail ‘a representation of the migrant’ in poems by Ha Jong-oh.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Ha Jong-oh challenges to ‘a distorted representation of the migrant’. Second, Ha Jong-oh tries to avoid an attitude that appropriate the migrant. And He make a thorough investigation himself. The third, Ha Jong-oh is criticizing the Korean society through migrant. The fourth, Ha Jong-oh keeps the way to realize the coexistence with all the people. In this way, Ha Jong-oh has been working on ‘a literary representation of the migrant’ in many poems. (Dong-A University)

휴먼다큐멘터리 프로그램 게시판에 나타난 이주민에 대한 수용자의 인식

2011한림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이 연구는 휴먼다큐멘터리에서 이주민 재현 프로그램을 보고 수용자들이 남긴 시청자 게시글에 대한 텍스트 분석이다. 분석 결과, 프로그램에 등장한 이주민 대부분이 대한민국 국적 소유자이고, 오랜 기간 한국에 거주하면서 아이를 낳아 키우고 있는데도, 게시물을 쓴 수용자들은 그들을 여전히 한국인과 다른 이방인으로 분리해 인식하고 있었다.
 또 게시글 곳곳에서 다문화사회와 배치되는 수용자의 인식이 발견되었다. 한국인 대 이주민, 서양 여성 대 동남아 여성, 외국 남성 대 외국 여성, 합법 체류자 대 불법 체류자 등 ‘이분법적 인식’, 결혼이민자는 외국인이지만 혼혈인은 한국인이라는 ‘혈통주의’, 한국에 온 이주민은 한국말을 익히고 한국 음식을 즐기며 한국적 관습을 체화해야 한다는 ‘동화주의적 인식’이 그것이다.

프랑스 노동시장에 나타난 이주민의 경제적 관계와 사회통합

2011부산외국어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The Migrant Workers are cheap in France and these numbers have been increased over the past half-century. A dichotomy of social and economic structure has been formed between the immigrant and the domestic labor population. The economic activity of the migrants can be characterized by the simple(physical) labor in France. By the way, the dichotomy between the immigrant and the domestic labor population, as an attractive elementary for the migrants, leads to the dynamic of immigration economy. This article examines the economic relations between the immigrant and the domestic labor population in the french labor markets. We study the tendency of immigration and their employment situation that show the structure of the social discrimination with which the migrants are confronted in labor market.

다문화시대의 이주민 참정권

2011영남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다문화사회에서 이주민을 정치사회에 통합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이주민의 선호를 표현할 정치적 권리가 확보되고 그들의 이익을 표명할 공론장이 만들어져야 한다. 이런 측면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참정권의 확립이다. 참정권이 제도적으로 구축된 덴마크, 부분적으로 구축된 벨기에, 구축되지 않은 독일의 사례를 선거권ㆍ피선거권 유무, 자문위원회 활동, 정당 활동을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그 결과 첫째, 이주민의 참정권을 인정하는 제도적 장치로서 선거권이 중요하며 나아가 피선거권도 확대될 필요가 있다. 둘째, 자문위원회는 권한이 미약하지만 이주민의 의사를 정치사회에 전달하는 장치로 작용한다. 셋째, 정당은 이주민을 정치사회에 통합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수행한다. 분석의 결과 한국사회에 가지는 함의는 선거권을 가지는 영주권자의 범위를 확대할 필요가 있고, 이주민의 정당참여를 허용할 필요가 있다.

중국이주민 문화접변 양상 연구* -광주, 전남지역 중국인 이주민에 대한 설문조사를 중심으로-

2011조선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现今世界上面对着各种问题与挑战,出现了很多矛盾。尤其,最近几十年经过全球化的迅速发展,移民现象猛增,并发生了与政治、经济、文化等整个社会衔接的大变化。无论走在世界的任何地方,都能看到具有相互不同的文化背景的人们相遇,在矛盾与和解中共同生活的情景。的确是急需沟通与融洽的切实的时代。韩国社会在此问题上也不例外。具有不同文化背景的人们移民到韩国,对韩国文化的理解与适应问题,跟着接受他们的国内社会的理解与适应问题也在同时产生。近年来,由国际婚姻移民女性组成的多元化家庭,由移居劳工的急剧增加而出现的语言沟通、社会歧视、偏见及不适应等社会问题逐渐兴起。他们保留着各种国际与宗教、文化,因此在适应韩国社会的文化与传统价值观上碰到了很多困难。然而,韩国社会却还不能敞开心扉接受他们。尊重文化的多样性成为了比任何时候更切实的时代要求。本文由进入多元化社会的韩国社会通过对文化多样性与其差别的相互尊重,而不是歧视与偏见,探索与实践怎样引向生活的富饶之路的寻求方法的目的中开始的。以后世界的变化将会更加相互依存。如今我们要摆脱过去封闭的民族主义思想,具备积极开放的世界化思维,进行多元化教育、国际理解教育。培养对移民与其他文化展现出实践平等、尊重、共存、正义的世界公民。最重要的是,为使具有不同文化背景的移民较容易适应主流社会的韩国文化不能有任何差别对待,为了相互理解与融洽需要承认和尊重人种与文化的多样性,才能真正形成文化融洽。本文了解了国内日益扩大的多元化社会文化互渗局面研究的必要性与背景,通过期间对光州、全南地区中国居住民进行的文化适应局面的问卷调查,摸索了外国居民在韩国的生活中由文化适应引起的矛盾点与解决方案。这将成为了解现在光州、全南地区外国居民的现况及多元化社会的一个侧面的基础资料。另外,也将缓解实现整个韩国社会所面临的多元社会的矛盾,成为日后应对扩大国际交流的国际文化教育和人才培养等最终目标而向前更迈一步的机会。问卷组成的目的在于,为了多元化教育和国际理解教育的互补关系形成及有效实行,为了掌握国内居住的外国移民的本国文化与韩国文化间发生的文化互渗局面,大致以‘适应’与‘矛盾’两个概念为中心进行各种问卷,在日后多元化事业与教育上用作研究资料。本文应用的问卷调查是以占所有外国居民一半以上人口的中国移民为研究对象,掌握其基本生活现况,以及用其视角观看韩国多元化社会的问题、摸索克服其难点的解决方案为目的,去年以光州附近为中心进行了一个多月的问卷调查。问卷调查内容为通过国际婚姻定居的婚姻移民、对外国劳工的基本人力资源、韩国语与文化、支援适应生活等由六个相关领域共63个项目组成。通过此调查掌握外国居民对韩国文化的接纳与适应及理解程度,且掌握他们看到的韩国人对其他文化的认识程度。

이주민 정착 과정에서의 간척지 확장과 경관변화 - 서천군 도둔리를 사례로 -

2011공주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이 연구는 문헌조사 및 현장조사와 GIS기법을 이용하여 서천군 도둔리 지역에서 이주민 유입에 따른 간척지 확장과 경관변화를 분석하였다. 연구지역은 1950년대 정부의 난민정착사업의 일환으로 피란민들이 이주하면서 간척공사가 시작되었다. 간척 완공 후 토지를 분배 받는 조건으로 구호양곡을 품삯으로 받으면서 간척사업에 참여하였다. 이주민의 증가로 최초 이주지인 흙섬의 공간 부족이 발생하였으며, 이로 인해 간척지의 나대지에 일부가 이주하면서 거주공간이 확대되었다. 연구지역의 토지이용은 과거 넓은 간석지가 발달해 있었으며, 주로 구릉지에서 밭농사가 이루어지고 있었고, 넓게 발달한 사구에는 산림지가 분포해 있었다. 그러나 이주민들의 유입에 따른 간척의 진행으로 간석지는 논농사지역으로 바뀌었으며, 사구에 발달한 산림지는 밭농사지역으로 잠식당하였다. 간척은 1990년대까지 진행되어 더 많은 간석지가 농경지로 바뀌었으며, 2000년대 들어 춘장대해수욕장이 관광지로 개발되어 과거 산림으로 뒤덮여 있던 사구지역은 시가화지역으로 변하였다.

한국 이주민 지원 단체는 ‘다문화주의적’인가: 담론과 실천을 중심으로

2011한국학중앙연구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본 연구는 한국 이주민(혹은 결혼이민자) 지원단체가 내세우는 실천과 담론이 이주민․소수자의 문화적 권리와 차이를 인정하는 다문화주의와 큰 거리가 있음을 경험적으로 분석하기 위한 사례 연구다. 한국 이주민 지원단체는 초기 이주노동 문제를 사회의제화시켰던 것과 마찬가지로, 이주민과 그 가족을 중심으로 한 다문화주의를 주류화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하지만 이주민 지원단체의 프로그램은 이주민의 문화, 종교, 일상문화 등 다문화주의에서 중요한 이주민의 문화적 생존문제에 대해 큰 관심을 갖고 있지 않다. 또한 이들의 담론과 실천은 다문화주의와 거리가 멀다. 한국 이주민 지원단체들이 이런 실천을 반복하는 이유는, 첫 번째, 국가와 시민단체의 공조 현상 및 이로 인해 양자 간 경계가 모호해졌기 때문이다. 두 번째, 이주민이 동원의 대상으로 지원단체에 의해 위치 지워졌기 때문이다. 세 번째 지원단체들이 이주민들의 문화적 생존에 기초한 내적 다양성에 초점을 맞추기보다, 사업과 프로그램의 규모에 지나치게 관심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네 번째, 이주민 지원단체들이 소수자의 문화적 권리와 인권 보호를 문명화된 국민으로서 한국인의 자긍심을 내세우고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 이유는 국가주의와 민족주의에 대한 비판적인 성찰이 부족한 채 지원단체들이 이주민들과 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이다. 결국 한국 다문화주의에서 중요한 점은 다수자와 소주자간의 공존 가능성을 선언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중요한 것은 공존을 가능하게 하는 전제조건이 무엇인지 논의해야 할 것이다. 현재 한국 다문화주의는 이주민의 '경계 지움-인증된 시민권'이란 기존 문제설정에 대한 의문을 가지지 않은 채, 너무 쉽게 스스로 다문화주의를 '남용'하고 있다.

이주민 유입의 영향과 이주민 지원 및 사회참여에 대한 한국인의 태도 분석

2011경희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세계화가 진전됨에 따라 국내에 유입되는 이주민의 수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부처들은 다민족․다문화 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관련 법 및 정책을 마련하고 있다. 본 연구는이주민 유입의 영향과 이주민 지원 및 사회참여에 대한 한국인의 태도를 살펴봄으로써 이주민 지원 및 사회참여 관련 정책 형성에 기초가 되는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20-40대 한국인 성인 남녀 333명(남 162명, 여 171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 대상들은 이주민 지원과 이주민의 사회참여에대해서는 비교적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었다. 둘째, 40대는 20대에 비해 이주민 유입이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지각하고 있었다. 셋째, 남성보다는 여성이, 40대보다는 20대 및 30대가, 가구소득이 501만원 이상인 경우 이주민 지원에 대해서 긍정적인 태도를 가졌으며, 40대보다는 20대 및 30대가, 대졸 이상일 경우 이주민의 사회참여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마지막으로 위계적 회귀분석 결과, 이주민 유입으로 인해 한국인이피해를 입는다고 지각할수록 이주민 지원 및 사회참여에 부정적인 태도를, 문화적 다양성․개방성이 증진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일수록 이주민 지원 및 사회참여에 긍정적인 태도를 가졌다. 또한 문화적 갈등이 발생한다고 생각할수록 사회참여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페루 아시아계 이주민의 정치적 성공과 인종 갈등: 후지모리 사례를 중심으로

2011계명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This paper aims at analyzing the role of race/ethnicity in Fujimori's victory in the presidential election of 1990. As a son of Asian immigrants, he is considered to have run a successful campaign by mobilizing indigenous and mestizo votes by evoking support from non-white population in Peru. However, an important question emerged from the victory of Fujimori: why did an Asian Peruvian became the first successful challenger against the hegemonic racial hierarchy not an indigenous or mestizo candidate? Scholars of political representation of ethnic minorities have argued that the success of ethnic minority candidates depends on minimizing threats or resistance from the hegemonic ethnic group i.e. the whites. This article explains Fujimori's success in political campaign in 1990 by applying such theoretical arguments. In other words, the author argues that Fujimori's success can be explained with his ability to maximize supports from non-white population as well as to minimize possible threats that the white population might feel against him. By analyzing Fujimori's success from perspectives of racial politics, this paper contributes to strengthen our understanding of political integ

다문화시대 한국인의 심리적 적응: 집단정체성, 문화적응 이데올로기와 접촉이 이주민에 대한 편견에 미치는 영향

2011아주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본 조사 연구에서는 한국인들이 이주민 집단들(즉, 이주노동자, 결혼이주여성, 다문화가정자녀, 새터민 및 조선족)에 대해 가지는 태도가 내집단에 대한 태도와 비교해 얼마나 부정적이며, 또한 이러한 태도가 집단정체성, 문화적응 관련 신념 및 집단간 접촉 정도에 의해 어떻게 영향 받는지를 검토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전국적 조사 연구를 실시하여 한국인 1800명(성인 1000명, 중고등학생 800명)을 다단계층화 표집방법을 통해 표집하고 개별 인터뷰 방법으로 응답하도록 하였다. 그 결과, 예상대로 한국인들은 강한 내집단 편애 혹은 상대적 외집단 비하 태도를 나타냈는데, 대상 집단에 따라 다른 태도가 나타났으며 특히 청소년들의 이주민에 대한 태도가 성인에 비해 더욱 부정적이었다. 위계적 회귀분석 결과, 사회정체 이론이 제안하는 대로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이 높을수록 이주민에 대한 편견적 태도가 더 높았는데, 이러한 효과는 정체성위협이 높아질수록 더 강해졌다. 또한 접촉 수와 달리 접촉 빈도만이 편견감소를 예측하는 효과를 나타내었다. 또한 접촉과 신념간의 상호작용이 편견적 태도를 예측하였다. 마지막으로 접촉 빈도와 동화주의 신념이 편견에 미치는 영향 과정은 각각 집단간 불안이나 위협감(이득, 정체성)에 의해 매개된다는 결과가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의 이론적 의미와 현실적 의미에 대해서 논의하였다.

1930년대 하와이 한인 이주민의 각색 희곡 연구

2011부경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A Study on Korean Diaspora Play Performed in Hawaii at 1930's. Dongnam Journal of Korean Language & Literature 31. 「Lotus Bud」 is a play that was performed in Hawaii at 1934. It was young second generation of Korean immigrants in Hawaii who performed this play. And the type of audience was first and second generation of korean immigrants in that area. They arranged 「Honggildongjeon」 for a play that is a Korean traditional romance(story). And adapted to english, presented on the stage. Neighboring Korean people eased their homesickness and sorrow by taking part in this play directly or indirectly. It is because of mental requirement to adapt, arrange 「Honggildongjeon」 to 「Lotus Bud」. They sympathized with 「Honggildongjeon」 and expressed their own problems and desire in 「Lotus Bud」. By presenting 「Lotus Bud」 on the stage, they can make public opinion about their situation. From the phase of adaptation, and the significance of produce, 「Lotus Bud」 show us internal and literary (artistic) scenery of korean immigrants in 1930s, who lived arduously.

이주민 유입으로 본 민족갈등 -크라스노다르 주의 메스케티안 투르크 사례를 중심으로-

2011한국외국어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A new social phenomenon seen in Russia after the collapse of the USSR is migration. There exist two types of migration: international migration from previous Soviet republics and other far countries and an inner migration within Russia. Migration of various types can cause conflicts between Local residents and immigrants. These conflicts, however, are not a simple friction between 'outsiders' and 'insiders', Due to the fact that most immigrants are non-Russians, situations can intensify into an ethnic conflict. Migration takes place most actively in central areas such as Moscow and St. Petersburg, and southwestern regions such as Stavropol, Krasnodar, and Rostov. Many people moved to southern Russia due to its geographical position connecting the Caucasus, Central Asia and Russia, as its connection provides convenient transportation. Additionally, the area possesses better climatic conditions compared to other Russian areas. The situation of Krasnodar Oblast could be seen as a case of ethic conflict due to the constant wave of migration observed in the area, as well as the unprecedented situation where immigrants to Krasnodar Oblast were forced to move again to a totally unrelated

민족의 개념이 이주민 사회통합정책에 끼치는 영향 연구 - 독일, 프랑스, 영국을 중심으로 -

2011부경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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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 politiques d’intégration sociale des immigrés étrangers sont différentes dans chaque pays selon les valeurs sociales, les idéologies,les systèmes de droits et les pratiques cultureles propres au pays. Néanmoins nous pouvons classifier en trois catégories les grands modèles de politique d'intégration: exclusion/discrimination,assimilationisme et multiculturalisme. Cette catégorisation dépend tout d’abord des lois, des politiques d'intégration, des systèmes ou des conditions sociales des pays qui accueillent les immigrés et les travailleurs étrangers. Alors cette étude se développera dans l'hypothèse que les politiques d'intégration soient influencées par la conception de l’Etat-nation qui y prédomine dans les pays, aussi bien que des objectifs différents:démographiques, économiques, humanitaires, sécuritaires. La vision de chaque pays qui accueille des immigrants s’enracine dans les épreuves politico-historiques à travers lesquelles la Nation s’est formée. Nous sommes donc à révéler l'influence de la conception de la Nation et le Nationalisme sur les lois ou la politique d'intégration sociale. En vue de démontrer cette thèse nous allons comparer trois pays; l'Allemagne, l'Angl

중국 조선족 이주민 3세들의 삶의 풍경 -<누가 나비의 집을 보았을까>를 중심으로-

2011아주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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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이주 이전의 기억과 이주 과정에서의 기억이 이주민의 현재 삶에 미치는 영향관계를 검토해 이주와 정주의 문제를 인문학적으로 살펴보고자 했다. 이를 위해 이주민의 이야기로 구성된 <누가 나비의 집을 보았을까>에 나타난 주요 인물들의 삶의 궤적과 양상을 이주의 경험, 기억과연관 지어 구체적으로 추적해보았다. 이 소설에 등장하는 중심인물 중 한 명인 세희는 반혁명 지식인의 자녀이다. 부모가 감옥에 갇히자 여섯 살이던 세희는 큰아버지 집과 이모 집으로 이주하여 비정상적이고 반인륜적인 삶을 살았다. 그녀는 악몽과도 같은과거 경험으로 인해 성장해서도 안정적인 가정을 이루지 못하고 비정상적인 삶을 살다가 한국으로 이주를 시도하게 된다. 또 다른 정착지를 찾아이주하는 그녀의 현재 삶은 바로 과거의 체험과 기억에서 비롯되었다. 송유섭은 친부모로부터 버림을 받고 양부모로부터도 버림을 받아 목회자 윤도림의 입양아가 된 인물이다. 그런데 윤도림에게 입양된 것이 문제가 되어 핍박을 받는다. 아주 짧은 기간의 입양이 문제가 되어 반혁명분자가 되어 사회적 매장을 당한다. 당시의 혁명이 다분히 감정적이고 비이성적이었음을 보여주는 이런 모습을 통해 송유섭의 이주가 당대의 사회적인상황과도 관련이 있음을 알 수 있다. 가난하고 힘없는 서민은 평생 가난을 대물림하면서 억울하게 살 수밖에없다. 그러한 모습은 말숙을 통해서 잘 드러난다. 가난은 당대 사회의 구조적인 문제이다. 빈부의 격차가 엄연히 존재하고 있으며, 돈이 있으면 벌을 던 중국에서의 삶을 청산하고 기아와 굶주림으로 점철된 삶을 살다간 아들의 한을 풀어보려는 행위이면서, 당대 사회의 구조적 모순에 대한 저항 심리로 볼 수 있다. 문화대혁명기의 비이성적이고 반윤리적인 행태가 이주민 후예들인 세희, 유섭, 말숙의 삶에 영향을 미치고 그에 의해 그들이 또 다른 이주를감행할 수밖에 없었던 정황이 이 작품에 비교적 상세히 서술되고 있다. 이소설에 등장하는 이주민의 후예들은 문화대혁명이라는 중국 사회의 구조적모순 한가운데에서 그 누구도 정상적인 가정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 그들은 깨진 가정 속에서 과거의 행복했던 기억과 관계된 모든 흔적들을 추적하면서 그 대척점에서 현재의 삶을 반추하고 있다.

러시아의 인구감소와 국제이주민의 유입 - 인적자원 문제와 관련하여 -

2011한국외국어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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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recent years Russian population has rapidly decreased, which resulted in the insufficiency of human resources in the country. This article examines whether international immigrants in Russia may be an alternative source of labor force. For this goal, I investigate the number of immigrants, their native places, original nationalities, and average age, and their new residential areas and economic spheres where they find work in Russia. Data from the Russian National Statistical Office are used for this analysis. During the past 4-5 years, in the second half of the 2000s, international immigrants are becoming an important part of human resources in Russia. I argue that they are mainly labor immigrants, on the basis of the following facts. First, among the international immigrants in Russia, the percentages of the population of working age, especially in their twenties, are increasing. Second, their residential areas are spreading to various regions beyond the Central Federation District. The majority of foreign laborers is rapidly being legalized and the proportion of laborers from Central Asia is increasing. Generally they are engaged in manufacturing, mining and construction ind

적응유연성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해외이주민과 북한이탈주민을 중심으로

2011서울사이버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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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이주라는 공통경험을 지니고 있는 북한이탈주민과 해외이주민의 적응유연성과 삶의 질에 관련된 특징을 비교해 보고자 하였다. 2008년 10월부터 2009년 3월까지 미국 및 캐나다 지역에 거주하는 해외이주민 95명과 남한의 전국 지역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 157명을 포함한 총 25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자료 수집을 위해 강인성, 종교성향, 친밀감, 사회적 지지, 꿈과 목표, 실존적 영성 및 인내심의 7가지 하위요인으로 구성된 ‘적응유연성 척도’와 ‘삶의 질 척도’를 사용하였다. 통계처리는 적응유연성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에 따른 집단 간 t-검정 및 분산분석, Spearman 상관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적응유연성 하위 요인 가운데 강인성, 친밀감, 인내심 수준은 해외이주민과 북한이탈주민 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종교성향, 사회적 지지, 꿈과 목표, 실존적 영성 수준은 해외이주민이 북한이탈주민보다 유의미하게 더 높았다. 둘째, 삶의 질 수준은 해외이주민이 북한이탈주민보다 유의미하게 더 높았다. 셋째, 해외이주민과 북한이탈주민의 인구학적 특성에 따른 삶의 질 차이를 각각 분석한 결과, 두 경우 모두 성별, 연령, 동반가족 유무에 따른 집단 간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해외이주민의 경우 종교 유무와 이주기간에 따른 집단 간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고, 북한이탈주민의 경우 학력, 직업 유무, 배우자 유무에 따른 집단 간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넷째, 해외이주민의 이주 후 삶의 질에 있어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사회적 지지였고, 그 다음은 강인성, 종교 성향, 친밀감 순이었다. 마지막으로, 북한이탈주민의 이주 후 삶의 질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것은 강인성, 실존적 영성, 사회적 지지, 꿈과 목표, 직업 유무 순이었다. 본 연구결과의 활용방안, 연구 의의 및 후속연구에 대한 제안을 하였다.

영국과 프랑스 이주민의 정치적 권리에 관한 연구

2011대구가톨릭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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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은 영국과 프랑스의 사례 분석을 통해 이주민의 정치적 권리의 제한과 확대의 실제를분석하고 있다. 양국의 이주민의 정치적 권리를 비교 분석함으로써 유사성과 차이점을 밝혀내고 상이함에 영향을 미친 요인들을 규명하고 있다. 또한 결론에서 영국과 프랑스의 이주민 정치적 권리의 변화 전망과 한국적 함의를 도출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영국과 프랑스에서는 탈식민지정책, 이주민 통합정책, 유럽통합 등의 변수들이 이주민의 정치적 권리의 제한과 확대, 그리고 양국 사이의 유사성과 차이에 영향을 미쳤다. 구식민지국민의 선거권, 이주민의 조직화의권리와 제도에의 참여, 유럽시민의 지방선거 선거권 등에서 상이성과 동일성을 보이고 있다. 향후 영국과 프랑스에서 이주민의 정치적 권리가 급격하게 확대되기는 어렵다. 비유럽 제3국 출신 이주민, 난민, 망명신청자 등에게는 정치적 권리를 부여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 지속될것이다. 한국에서는 이주민의 조직화와 제도에의 참여를 위해 지방차원에서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주민 선교를 위한 종교와 문화 이해

2011장로회신학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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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서울 올림픽 이전만 해도 우리 나라에 외국인들이 일자리를 찾아오리라고는 생각할 수도 없었다. 그러나 올림픽 이후 한국의 인지도가 세계에 높아지면서 중국의 조선족을 위시하여 아시아와 중동 지역의 사람들이 일자리를 찾아오더니 이제는 아프리카, 남미, 중앙 아시아를 포함한 전세계 지역에서 취업을 위해 무려 120만 명의 외국인 노동자들이 국내에서 일을 하거나 가정을 형성하고 있다. 한국은 지정학적 이유로 인해 외국인과의 교류가 매우 적은 나라에 속해 있다. 무엇보다도 오랜 역사 속에서 거의 한국인은 한국 문화 속에서만 존재해 왔다. 세계에서 보기 드물 정도로 높은 단일 민족의 순도는 과거에는 민족주의 관점에서 긍정적인 것으로 평가하여 왔으나 세계 선교와 세계화를 지향하는 오늘의 상황에서는 한국인들이 세계를 향해 진출하는 데 결정적 장애 요인이 된다. 인구 비율로 볼 때 한국 사회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아직 작은 수에 불과하지만 한국 사회는 점진적으로 다원주의 사회로 변화하고 있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다. 다원주의 사회를 향한 변화는 무엇보다 선교에 도전적 요인이 되고 있다. 타문화권 선교는 이제 지리적으로 해외 지역에서만이 아니라 국내 교회들이 당면한 과제이기도 하다. 한국 교회는 우리 곁에 와 있는 외국인들이 우리와 똑같이 편안하고 동등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이 사회의 문화와 제도를 변화시켜 가는 일에 앞장서야 할 책임이 있다. 그것을 위해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정체성을 존중하고 그들의 권리를 지키며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어 가야 한다. 문화적 차이와 전통을 이해하고 존중하며, 다른 종교들과 함께 평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관용과 사랑의 행위는 하나님의 창조 세계의 다양성을 존중하며 그리스도 안에서 구속의 은혜로 인한 일치를 목표로 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기독교 복음의 핵심이다.

국내 이주민 자녀들의 학교교육에서의 교육권 실현을 위한 과제

2011상명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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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차 증가 추세에 있는 국내 이주민 가정의 자녀들은 입학, 진학의 어려움뿐만 아니라, 학교생활에서도 언어적, 문화적 어려움, 수업 적응의 곤란, 놀림이나 따돌림, 인종차별 등 많은 문제점들에 노출되어 있다. 따라서 이들에게 교육권, 사회보장권이 필요한 것은 물론 특히 미등록 이주 아동들에게는 생존권, 차별받지 않을 권리, 부모와 살 권리, 국적을 가질 권리 등의 확보가 요구된다. 이러한 점에서 이주민 자녀들의 교육권 확보를 위해서는 여러 측면에서의 해결 방안이 모색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법적 측면,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의 역할, 교육적 차원에서의 과제들을 모색하였다.

탈북이주민의 학습경험과 정체성 재구성

2011통일연구원국내 KCI원문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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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에서는 탈북이주민들의 적응 과정에서이루어지는 경험에 대한 끊임없는 재해석과 생애사적 의미의 변화를 일종의 학습과정으로 보고, 탈북이주민의 학습생애사를 통해 탈북 이후 남한 사회 적응과정에서 이들의 생애경로에 영향을 미친경험과 경험의 재구성, 그 과정에서 일어난 정체성의 변화에 관하여 탐색하였다. 탈북이주민들의 생애사는 이들이 남한 사회에서 다양한 학습경험을 하며, 이러한 학습경험이 이전 시기 자신이 체험한 삶을 해석하고 정체성을 개정해나가는 기초로 활용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들은 제도적으로 주어진 학습기회를 수동적으로수용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가 자신의 학습경험을 선택하고 조직하는 주체가 되어 형식교육, 비형식교육뿐만 아니라 다양한 내용과 형식의 학습 경험을 하고 있다. 남한과 북한에서의 생애 경험의이질성으로 인해 이들이 정착 초기에 남한사회에서 경험하는 학습은 경험의 개정과 의미관점의 전환을 동반하는 ‘관점전환학습’의 성격을 띠는 경우가 많다. 학습의 과정에서 탈북이주민들은 관찰과모방학습, 비판적 해석뿐만 아니라 성찰을 주요한학습의 기제로 활용하고 있다. 또한 탈북이주민들의 생애사는 이들의 유동적이고 다중적인 정체성의 특징을 보여준다. 탈북이주민들의 국민적 정체성은 정착 초기에 주로 북한출신으로서의 정체성을 억압하거나 회피하고 동일한 국적, 동일한 민족이라는데 기초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정체성을 의도적으로 선택하려는 모습으로 나타난다. 인지적 측면에서는 남한에, 감정적측면에서는 북한에 자신의 정체성을 귀속시키는모습이 나타난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남과 북 어느 한쪽으로 고정되어 있거나, 어느 한쪽에귀속된 정체성이 다른 한쪽에 귀속된 정체성을 압도하기보다는 양쪽의 정체성이 서로 조화, 또는 갈등하는 관계 속에서 남북한 사회 모두에 대한 비판을 가능하게 하는 틀로 기능한다. 이들은 모두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소속감과 집단자기존중감을 갖고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국민적 정체성과 민족적정체성은 명확하게 구분되지 않고 중복된 범주, 때로는 민족적 정체성이 국민적 정체성을 대체하는형태로 나타난다.

캐나다 이주민 거주지역의 초기 집중과 공간적 확산: 사회통합의 요인 탐색

2011평택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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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집단의 급속한 성장은 그들을 기존 주류사회로의 통합시키는 것에 대한 관심사를 제기한다. 통합을 개념화하고 측정하는 데는 다양한 방법이 존재하지만, 이 연구는 공간적 통합(spatial integration)에 초점을 맞춘다. 다문화사회의 통합 논의에 대해 비교적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캐나다에 거주하는 소수인종집단들의 정주 경향의 시간적 변화에 대한 분석을 기반으로 이민자들이 3대 대도시(Toronto, Montreal, Vancouver)를 벗어나 다른 도시로의 공간적 확산되면서 기존 주류사회 속으로의 동화되어 가는 경향을 살펴보는 것이 목적이다. 연구대상으로는캐나다의 소수인종 가운데서 가장 큰 인종집단을 이루는 중국계(Chinese)와 남아시아(South Asian) 인종들의 거주유형을 1991년 센서스부터 2006년 센서스 자료를 통해 분석하며, 분석단위는 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에 의해 분류되는 대도시(Census Metropolitan Areas, CMAs) 가운데서 2006년 현재 전체인구의 1% 이상 되는 인구를 가진 15개의 CMAs를 대상으로 한다. 시계열자료의 분석결과 주로 3대 대도시에 집중하던 집단거주지역이 점차 인구가 상대적으로 적은 다른 CMAs로 확산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들 집중과 분산의 이론적 요인으로는 초기 이민당시의 사회경제적 요인, 이민자의 환경 적응 능력, 노동시장의 접근성, 분산의 자발적 요인,정착지원 및 다문화정책과 같은 정부정책 등을 들 수 있다.

국내 외국인 이주민 지원제도와 복지권 고찰

2011서울기독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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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다문화 현상에 대응하는 사회정책 및 제도의 시행은 이주민의 사회통합을 목적으로 하는 복지권 보장 및 구체적 서비스를 촉구하고 있다. 최근 외국인에게까지 검토되고 있는 복지대상자의 권리에 관한 관심은 사회권의 특성에서 그 구체적인 보장 방안인 복지권 보장에 관한 담론과 이슈들이 제기되고 있다. 복지권 보장 법률과 제도는 1990년대 중반이후 현재까지 외국인노동자, 결혼이민자, 북한이탈주민 등을 포괄하는 다문화정책의 시행과 사회복지관련 법률의 제ㆍ개정 및 소수집단의 인권 대응 문제와 더불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이주민 지원제도는 사회통합을 지향하는 동화주의의 입장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부처별 정책 시행과 지방자치단체를 주축으로 하는 다문화가족 지원과 관련한 개별 법률들은 복지권 보장에 관한 특별법적 성격을 가지고 있으므로 매우 중요하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의 통합주의 정책에 의한 이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제도를 살펴보고, 이주민에 대한 복지권의 보장과 한계를 고찰하여 지자체를 중심으로 하는 구체적 권리보장 방안에 대하여 제언하고자 한다.

결혼 이주민을 위한 문화 교육 방안 - 양귀자의 ≪원미동 사람들≫ 읽기를 중심으로 -

2011서울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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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urpose of this article is to examine the use of literature as an educational method for teaching culture to immigrants, specifically those who have married into Korean families. As members of multi-cultural families, immigrants desire to integrate into Korean society. Literature is a valuable venue by which immigrants can learn the overall states of Korean culture, society and identity. Literature, by way of novels and stories, embodies society and culture and therefore can lead immigrants to an autonomous and meaning rich life in Korea. In the book A Distant and Beautiful Place, Kwi Ja Yang illustrates the principle of mutual understanding and coexistence in a lower-middle class community near Seoul. Learners can express and share their sympathy after reading a novel like this one. By reflecting on their own past and current experiences, through discussion with their fellow students, they can extend their understanding of Korean culture in order to promote and live out an integrated life in community with Korean people.

카렌 타이 야마시타의 『열대 오렌지』 —초국가성과 이주민의 주체형성

2011이화여자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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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en Tei Yamashita shows the comprehensive transnational imagination in her works. Her focus is not to search for Japanese American or Asian American identity. The most visible analysis concept for exploring Tropic of Orange's transnationality is migration and electronic mass media. It's background is LA and Mexico and it draws global economic structure which describes the illicit traffic of cocaine and human body organs and constant illegal entry across the US-Mexico border. Global geographical demarcation as well as nation's border have been transformed by the fantasy structure in which the tropic of cancer enters into the orange which the Mexico migrants bring in during the long upward move. LA Freeway riot which was invoked by the economic social transmutation across the border brings on a critical tempest on the lives of 7 ethnic main characters, while all the process and crisis is broadcasted live throughout the world.
 To deal with transnationality and migrants' subject formation, this article analyzes 'free trade' and the invoking relation of migration. What America wants to get from the NAFTA is the consistent supply of cheaper labor and Mexico's natural resources. Y

만주 이주민 소설의 주권 지향성 연구 ―안수길과 이기영의 소설을 중심으로-

2011경희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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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주 이주민 소설은 이주민의 민족적 저항을 보여주는 민족주의적 서사로 읽히거나 유사제국주의적 시선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평가받아왔다. 본고는 이러한 기존의 연구들이 작품의 주체가 되는 이주민의 정체성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고 보고, 이민족과 타협하며 어떻게든 정착해 살아야 했던 이주민의 주권지향성을 중심으로 만주 이주민 소설의 문학사적 의미를 재평가하고자 하였다.
 안수길의 「벼」와 『북향보』에 나타난 수전개간의 공로는 농경 기술의 선진성을 기반으로 타지에 정착할 수 있는 명분이 되어주었다. 이를 통해 조선인은 이민족의 승인을 얻을 수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만주 정세의 변화에 따라 살던 곳을 떠나야 하는 유동적인 위치에 있었다. 따라서 그들이 만주에 정착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보다 ‘주권’이었다. 안수길의 『북향보』와 이기영의 『대지의 아들』은 만주 이주 조선인의 주권지향성을 이주민 공동체나 조선인 국가의 구상을 통해 재현하고 있다.
 안수길 문학이 만주의 이주민에 대해 좀더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었기 때문에 『북향보』를 통해 이민족과 화합하는 협화적 주체의 이주민 공동체를 구상할 수 있었던 반면, 이기영의 『대지의 아들』은 집단적 노동과 그로 인한 생산의 기쁨에 초점을 맞추면서 이민족을 배제한 조선인만의 국가를 구상하게 된다. 이러한 차이에도 불구하고 안수길의 『북향보』와 이기영의 『대지의 아들』은 일본 이외의 다른 어떠한 국가도 상상할 수 없었던 시기에 조선인의 공동체 혹은 국가를 구상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그 문학사적 의미를 찾을 수 있다.

한국의 이주민 법제의 시각과 관련 쟁점

2011아름다운재단 공익변호사그룹 공감 변호사국내 KCI원문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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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이주민정책의 기초는 ①결혼이민자 및 재외동포의 동화․차별적 포섭과 전문기술인력의 수용, ②단순노무인력 및 미등록이주민의 통제․배제로 특징 지워진 국가주의, 배타적 민족주의라고 볼 수 있다. 
 이주민의 인권에 관하여 국제법적으로 접근할 때, 차별금지 원칙은 중요한 국제인권기준일 뿐만 아니라, 국제관습법, 더 나아가서는 강행규범으로서의 지위를 가진다. 그리고 이러한 차별금지 원칙이 현실에서 의미를 가지기 위해서는 ‘취약성’이라는 개념을 매개로 하여 이주민에 대한 특별한 보호조치들이 이루어져야 한다. 또한 국제인권법은 국가의 동의를 전제로 하는 것으로 이주민의 인권 보호는 국가의 법적 책임이라는 점을 명확히 하여야 한다. “이주통제에서의 국가주권”은 이주 그 자체에만 관련된 것으로 현실에서 벌어지는 이주민에 대한 차별과 인권침해는 “국가주권”의 문제와는 무관하다는 점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헌법의 해석상 이주민도 기본권의 주체로 인정되지만, 한국 법제는 이주민에 대한 철저한 차별과 배제에 기초해 있다. 한국의 법제는 미등록 이주민을 이주민의 범주에서 제외하고, 이주노동자 중 소수에게만 노동자로서의 권리를 부여하고 있다. 다문화는 한국문화에 종속하는 개념으로 이해되고 있고, 결혼이주민과 빈곤한 재외동포에 대한 차별은 법에 의해 보호되고 있다. 행정절차에 있어서나 신체의 자유와 관련해서도 법은 극단적인 차별을 정당화시키고 있다. 
 대다수 다른 국가와는 달리 모든 이주민의 정치적 표현의 자유는 부정되고 있고, 국가의 위법행위나 일반적인 범죄에 대한 구제도 ‘상호주의’만이 적용될 뿐이다. 이주민은 학교, 병원을 포함한 모든 공공기관의 감시의 대상으로 되어 있고, 미등록 이주아동의 교육권과 가족결합권은 너무도 쉽게 부정되고 있다.
 이주민에 대한 현행 법제와 인식에 대한 근본적인 재검토와 적극적인 개선이 절실하다.

독일의 이주민 정책과 이주민의 참정권

2010서강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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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은 제2차 대전이후 세계에서 주요이민국가의 하나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1990년대까지 정부차원의 포괄적인 사회통합정책은 없었다. 외국인이주민에 대한 정책은 ‘통합’정책이 아니라 ‘외국인’정책이었다. 2005년에야 비로소 이주민통합정책이 정책아젠다가 되어 연방정부에 의해 적극적으로 추진되었다. 이주민 참정권과 관련해서도 1992년에 유럽연합시민들에게 지방차원의 선거권과 피선거권을 부여했지만, 유럽연합이 아닌 제3국에서 온 이주민들에게는 아직도 지방선거권을 부여하고 있지 않다. 독일에서 제3국적소유 이주민이 투표권을 갖기 위해서는 독일국적을 취득해야 한다.
 특히 2000년 개정된 「국적법」이 시행된 이래 독일에서 수백만 명의 이주민이 독일국적을 취득할 가능성을 갖게 되었다. 현재까지 이주민의 귀화률이 그다지 높지는 않지만 2000년에서 2007년 사이에 거의 115만 명이 귀화했다는 점에 비추어서 이주민이 가진 정치세력화의 잠재력은 매우 크다. 본 논문에서는 1950년대 이래 독일의 이민정책과 다문화현황 및 이주민통합정책의 변화를 살펴본다. 그리고 이에 기초해서 유럽연합시민과 귀화독일인의 정치행태, 제3국적소유 이주민과 이주민조직의 정치참여 가능성과 현황에 대해 분석한다,

호주의 다문화주의정책과 이주민 참정권

2010서강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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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호주의 이민정책과 다문화정책을 중심으로 이주민의 정치참여를 고찰하고 한국에 주는 시사점을 제시한다. 거의 100년에 걸친 호주의 이민정책은 백호주의가 완화되고 폐기되는 과정이었으며, 다문화정책은 문화적 다양성에 대한 제도화와 관리에 집중한 ‘조건적 다문화주의’였다. 호주 의회와 정당에서 이주민의 대표성은 인구에 비해 크게 낮은 수준이며, 이주민은 정치참여에서 여전히 주변화 되어 있다. 호주사례는 다문화사회로 들어서고 있는 한국이 향후 사회통합을 위해 이주민에게 다양한 정치참여의 기회를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이주민을 위한 지역사회통역에 대한 연구

2010아주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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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paper explores the role of the state in the development of community interpreting in Korea. By analyzing the government's policy briefs and documents pertaining to immigration and interpreting for immigrants, the present study analyzes the positioning of community interpreting within the larger frame of multicultural and immigration policy and discourse. As the main player in the production and enforcement of norms for community interpreting, the state critically influences not only people's perceptions of community interpreting but also the quality of interpreting services and immigrants' access to these services. 
 The present paper draws on the work of Ozolins (1998) regarding the different ways in which countries respond to interpreting needs and argues that Korea is in a transitional stage, moving from an “ad hoc services” stage to a “generic language services” and “legalistic approach” stage. An analysis of the “First Basic Plan for Immigration Policy” and other policy documents suggests that community interpreting is represented by the state as a practical and symbolic solution to many of the language problems that have arisen in recent years in relation to the inc

망명 이주민 멘추의 삶에 나타난 세계시민성의 단면

2010아주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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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 원주민인 리고베르타 멘추는 과테말라 내전이 낳은 망명 이주민으로서 군부독재체제의 원주민 학살을 고발하고 내전의 종식과 원주민 권리 회복을 위해 노력함으로써 1992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다. 그의 인생 역정을 요약한다면 국경을 넘는 삶 또는 지역과 국가의 틀을 넘어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초국적인 삶이라고 할 만하다. 망명 이주민 멘추의 생애는 무엇보다 다양한 이주와 이동, 즉 국내 추방, 이웃 국가인 멕시코로의 망명, 세계 각지 순방과 국제기구를 활용하는 정치 활동 등을 통해 세계의 여러 문제를 인식하게 될 뿐만 아니라 원주민 공동체와 지역, 국가, 세계를 연계시키는 세계시민의 귀감이 된다. 또 노벨평화상 수상을 계기로 진보적 성향의 정치 세력과 지식인들의 우상이 된 멘추가 사고의 독립성을 견지하는 가운데 혁명 투쟁으로부터 점차 새로운 방식의 사회운동으로 활동의 폭을 넓혔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아울러 멘추의 삶은 신자유주의적 세계화 시대를 풍미한 ‘위로부터의 세계시민성’과 대비되는 ‘아래로부터의 세계시민성’의 실례를 제시해준다.

[특집: 다문화, 종교, 그리고 차이의 정치학] 한국사회 이주민 종교공동체의 실태와 성격

2010한림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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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study aims at presenting academic issues of the connection between immigration and religion by examining religious communities of foreign migrant workers in Korea. Despite a short history of labor immigration and other structural limitations, namely unstable living conditions, religion serves as a very important element for foreign workers. With the exception of the Chinese and the Japanese, foreign migrant workers lack social, political, cultural and historical ties with Korean society. Therefore, they depend more heavily on religion at least in the early stage of immigration. Especially, formation of a religious community is the most representative aspect of religious lives of immigrants. Observing examples analyzed in this study indicates that religious communities of immigrants show diverse characteristics similar to those of ethnic community, local religious community, civic organization, resident community, and immigrant support organization. Depending on these religious groups’ relationships with outside communities, they can be classified into a universalistic community, which is open to other religions and ethnicities, and a particularistic one with an exclusivist att

재한 탈북이주민들의 고문경험과 생활만족도와의 관계

2010전북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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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탈북이주민들이 탈북과정 중 경험한 고문이 남한사회 생활만족도와 어떠한 관계가 있는가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탈북이주민 119명을 대상으로 국제적으로 표준화된 자가보고식 고문기법체크리스트(KRCT, 2004)와 생활만족도계단(Cantril Life Satisfaction Ladder; Cantril, 1965)을 이용하여 설문조사하였다. 그 결과 연구대상자의 100%가 고문피해자였으며 1인 평균고문건수는 총 82건 중 26.1건(±1.70)이었다. 탈북이주민들이 경험한 고문정도는 북한 거주시기의 생활만족도(r=−0.72, p<0.01), 하나원 체류시기 생활만족도(r=−0.52, p<0.05), 그리고 남한사회 영구거주시기의 생활만족도(r=−0.37, p<0.01)와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여 고문정도가 높을수록 생활만족도는 낮았다. 생활만족도는 탈북 전 북한 거주시 1.96 (±1.29)으로 최저점으로, 중국 등 임시 체류시 2.25 (±0.91), 남한 입국 직 후 하나원 체류시에 8.77 (±0.58)으로 최고점을 보이다가 남한사회방출 후 영구거주시점에서 7.24 (±1.36)로 하락하였다. 북한 거주시 만족도는 하나원 만족도(t=−46.80, p<0.01)와 남한사회만족도(t=−27.46, p<0.01)와 유의한 차이를 보여 북한 거주시 보다 모두 상승하였으며, 하나원과 남한사회 만족도간에도 유의한 차이(t=10.82, p<0.01)를 보여 남한 사회방출 후 만족도가 하강하였다. 요약하자면, 탈북과정에서 경험한 가혹한 고문은 탈북이주민들이 남한사회에서 느끼는 생활만족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어 고문경험 정도가 높을수록 생활만족도는 낮았다. 제언하자면, 탈북이주민의 남한사회 적응문제를 위한 대책을 논의할 때 이들이 단순 난민이 아닌 가혹한 고문피해자라는 것을 고려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