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Emiroglu Ilvan, Tugba · Ceylan, RemziyeEducation and Information Technologies해외 ERIC
디지털 놀이
Previous research about children's digital play has predominantly focused on parental perspectives and parental mediation strategies. Although research on the effects of digital play on young children's development is plentiful, there is little evidence on young children's digital play addiction ten
2023강원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프로파간다
본고는 『북정록 』 편찬의 이면에 있는 정치적 함의인 프로파간다(propaganda)적 성격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조선은 1460년(세조 6) 두만강 유역에 있는 모련위에 대한 정벌을 실시하였고, 1461년에 이와 관련한 기록을 편찬하였는데, 이 책이 『북정록 』이다. 『북정록 』은 조선전기 여진 정벌 기록 중 편찬 과정과 간행이 확인된 유일한 관찬 기록이다.
『북정록 』은 총 6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여진 정벌 그 자체보다는 정벌 배경에 관한 내용이 주를 이룬다. 특히 명은 조선과 여진이 불화하자, 양자가 화해하도록 지시하였지만, 조선은 여진인들의 행위를 背恩으로 규정하였고, 이들에 대한 정벌은 명의 지시를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죄를 묻는 것으로 포장하였다. 따라서 『북정록 』의 편찬과 내용은 정벌 자체의 과정보다는 이 경과를 자세히 써 놓아 정벌의 명분과 정당성을 명확히 밝히는 것이었다.
세조는 조선의 여진 정벌 직후부터 『북정록 』의 편찬을 지시하였고, 총 4차례에 걸쳐 28명 이상의 대신들과 관료들이 참여한 교정을 하였으며, 이후 『북정록 』이 인쇄되었다. 결국 여진 정벌 직후 7개월 후에 『북정록 』이 간행되었으며, 간행에 쓰인 활자는 1455년(단종 3)에 만들어진 ‘乙亥字’였다. 현재 남아있는 『북정록 』은 ‘을해자’로 찍은 유일본이며, 여러 藏書印을 통해 개국공신인 의령남씨 남재의 후손에게 배부되었다가, 남구만과 남학명 부자의 집안에 소장된 후, 일제강점기에 이인영, 해방 후에 이병직과 최현배의 손을 거쳤음을 알 수 있다.
또 『북정록 』은 조선후기 ‘校書館印書體字’로 재간행되었으며, 필사본의 형태로 전해지기도 하였다. 이것은 『북정록 』이 가지는 성격, 즉 세조대 여진 정벌의 명분과 정당성을 알리는 프로파간다적 성격에 충실하였던 결과였으며, 이 성격이 지속된 것을 말해준다. 『북정록 』은 실록 사초와 여러 문적을 상고하여 편찬된 것이지만 당대에 편찬된 1차 사료의 성격을 가지며, 일부 내용은 『세조실록』에 전혀 기록되어 있지 않아서 『북정록 』을 통해서만 알 수 있는 내용들이 기록되어 있다. 따라서 『북정록 』의 내용은 당시 조선과 명・여진과의 관계를 보다 자세히 알려주는 사료적 가치를 가지고 있다.
2023Subasi, Sibel · Korkmaz, Özgen · Çakir, RecepInternational Journal of Technology in Education and Science해외 ERIC
디지털 발자국
The aim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digital footprint awareness of students while surfing on cyberbullying, cyber security and social networks with demographic data such as class, school, gender, internet usage level. This research was carried out using a descriptive survey model. The study grou
2023서울대학교 법학연구소국내 KCI원문공개
콘텐츠 조정
2021년 미국 연방거래위원장이 된 리나 칸(Lina Khan)은 온라인 플랫폼 기업의 약탈가격행위와 수직결합에 대한 규제가 필요하다는 것을 지적하면서, 미국 반독점법의 목적은 소비자후생이 아니라 경쟁 과정을 보호하는 것에 있으므로, 구조주의적 접근으로 복귀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온라인 플랫폼은 게이트키퍼로서의 힘과 지배력 전이와 정보착취의 힘을 갖고 있다고 하면서, 공공설비와 같은 비차별의무를 부과하고, 지배력 전이를 막기 위해 산업분리와 기업결합 금지와 같은 구조적 조치를 취하고, 정보 착취 사업에 대한 분리를 명령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였다.
실제로 칸(Khan)은 연방거래위원장으로서 경쟁법적 집행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연방거래위원회법 제5조의 불공정한 경쟁방법의 집행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2년 새로운 성명서를 발표하였고, 2020년 수직합병 지침도 폐기하여 개정중이다.
한편, 사전규제를 부과하기 위한 입법동향도 있다. 미국 연방의회는 플랫폼 규제를 강화하기 위한 법안들을 발의하였다. 유럽연합에서는 불공정 문제 해소를 위해 2019년 ‘온라인 중개서비스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위한 규칙’과 2022년 특정 게이트키퍼에 대한 사전규제를 부과하는 디지털시장법을 제정하였다. 이는 미국에서 반독점법 집행이 약화되었고, 유럽연합에서는 GAFA와 같은 미국 플랫폼 기업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기 위한 상황에서 비롯하였다.
칸(Khan)의 주장을 3가지 측면에서 나누어, 우리나라의 온라인 플랫폼 규제를 어떻게 설계해갈 것인가에 대해 검토해보면, 첫째로, 미국식 경제적 접근방법이 수용된 ‘포스코’ 판결 이후 남용행위 금지에 있어서 경쟁제한효과 판단기준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 둘째로, 온라인 플랫폼의 혼합결합에 대해서 간이심사로 이루어지던 것을 제대로 심사할 수 있도록 심사기준을 개선하는 것이 필요하다. 셋째로, 우리나라의 플랫폼 산업에 대한 전문규제와 일반규제의 관계를 새롭게 정립해가야 한다. 우리나라 플랫폼 산업의 특성을 고려할 때, 전문규제보다는 공정거래위원회 소관의 경쟁법적 일반규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되, 보충적으로 공정거래위원회 소관의 정보의 투명성과 거래의 공정화를 위한 법안을 마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된다.
2023María-Jesús Gallego-Arrufat · Norma Torres-Hernández · Inmaculada García-MartínezSAGE Open해외 ERIC
디지털 권리와 책임
A strong link currently exists between entrepreneurship and use of technology and the Internet, primarily because young people increasingly use digital and online strategies to start and develop entrepreneurial initiatives. The goal of this document analysis is to propose a reference framework for d
2023Fatma Akcan · Esma Aybike Bayir · Betül CobanInternational Journal of Modern Education Studies해외 ERIC
디지털 권리와 책임
This research aims to examine the impact of interactive online learning material on students' self-efficacy, prepared for achievements related to "digital rights and responsibility" in the Social Studies and Information Technologies and Software course. The study design is a quasi-experime
2023Victor A. Lozada · Jorge F. FigueroaNABE Journal of Research and Practice해외 ERIC
비판적 리터러시
This article argues for the extension of the three goals of two-way dual language education to move beyond bilingualism and biliteracy, academic achievement, and cross-cultural understanding for all students and include critical consciousness. After a short history of the colonial aspects of the his
2023Pack, AngelaJournal for Multicultural Education해외 ERIC
비판적 리터러시
Purpose: Preparing preservice teachers to become critical literacy educators is integral to creating social justice classrooms. Numerous theoretical frameworks have been used to introduce critical literacy to preservice teachers. The commonality between the frameworks is the focus on analyzing liter
2023고려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사이버 괴롭힘
혐오표현은 한편으로는 규제입법이 주장되고, 학생인권조례에서는 이미 금지된 인권침해행위로 이해되고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반인권적 개념으로 이해되기도 한다. 하지만 혐오발언은 차별지향적 표현성을 갖는 경우(혐오표현)에도 그에 대한 비판과 대항표현이 함께 함으로써 시민문화를 형성해 가는 담론의 일부가 되기도 하며, 발언자와 수신자 모두의 상호적 성찰이 요구되는 경우가 많다. 그런 경우에도 혐오표현은 혐오발언자들이 지향하는 상태(이해관계의 조정, 질서모델 등)를 이루려는 그들의 의지들을 결집시켜 정치적 영향력을 발휘하면서(정치성), 동시에 혐오표현을 하는 사람들의 정체성을 구성한다(수행성). 이 점은 대항표현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이러한 ‘수행적 정치성’은 페미니즘, 민족주의, 사회민주주의의 정치적 연대와기독교단체 및 보수시민단체의 연대 사이의 적대관계로 전개되고 있다. 이 적대는 혐오표현의 법적 규제를 다수자에게만 인정하는 입장과 양심적 혐오표현권을 인정하자는 입장 간의 타협 없는 대립에서도 확인된다. 혐오표현의 포괄적인 법적 규제(금지와 제재)는 혐오표현의 발언자를 가해자, 수신자를 피해자(또는 보호대상자)로 이분하고, 혐오발언을 수신자의 상처를 생산하는 행위로 전유해 버린다. 이는 발언자와 수신자가 모두 각자의 성찰을 통해 자기정체성을 재구성할 기회를 빼앗고 공론에 참여하는 주체의 역할을 박탈하며, 의견을 표현하는 시민들에게 자기검열을 요구하게 된다. 이는 토론민주주의의 인프라인 시민적 공론을 위축시키고, 민주적 과정을 혐오표현이나 그 대항표현들이 일체 사라진, 예의 바르고 얌전한 주장들의 상호수렴적인 동질화의 과정으로 왜곡시킨다. 그렇기에 이 글은 혐오표현의 포괄적인 법적 규제에 비판적 거리를 두고, 성희롱이나 스토킹 개념보다 훨씬 더 심한 혐오표현의 불명확성을 마주하면서 혐오표현이 예외적으로 규제법에 의해 규율될 테두리조건(문화기억, 일방적 혐오, 실제적 차별효과, 선동성)을 설계한다. 끝으로 이 글은 수많은 혐오표현들마다 그러한 테두리조건의 충족여부를 검토하는 과정이 곧 시민적 담론의 과정이며 성숙한 시민문화를 형성해 가는 과정이라는 전망을 보여 줄 것이다.
2023중부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건강·웰빙
머리글수정
2023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국내 KCI원문공개
청소년 미디어 이용조사
증상에 대한 정확한 진단 없이 올바른 처방을 내릴 수 없는 것처럼 바람직한 어린이 미디어 이용 교육의 방향을 정하기 위해서는 어린이의 미디어 이용행태를 이해할 수 있는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와 타당한 분석이 필요하다. 2020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전국규모의 <어린이 미디어 이용 조사>가 실시되었고, 조사데이터가 공공 데이터로 제공되고 있다. 공공 데이터의 가치는 우리가 당면하고 있는 문제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증거를 기반으로 해결방안을 마련하는 데 사용되었을 때 비로소 실현된다. 이 연구는 이와 같은 연구목적에서 첫째, <2020 어린이 미디어 이용조사> 자료에 대한 탐색적 데이터분석을 통해, 지금 우리나라 어린이들의 미디어 이용량의 특징을 살펴보았다. 둘째, 어린이들의 미디어 이용량에 따라 미디어 이용유형을 분류하고, 인구통계학적 변인이 이용량에 미치는 영향과 이용유형에 따른 보호자의 인식 차이를 파악하였다. 셋째, 미디어 이용 교육 필요성에 대한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들에 대한 이해를 통해 어린이 미디어 이용 교육 프로그램 구성과 홍보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실무적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이용 일수’로 측정된 9개 미디어/서비스 이용량에 대한 탐색적 데이터분석을 통해 어린이의 미디어 이용행태가 양봉 분포를 띄고 있음을 시각화 결과 등을 통해 제시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정규분포를 가정한 통계분석의 위험성을 밝히고 ‘통계적 가정’에 부합하는 분석 방법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실증적으로 보여주었다. 둘째, 계층적 군집분석과 K-평균 군집분석을 사용하여, 어린이 미디어 레퍼토리 유형을 ‘미디어 저이용’, ‘미디어 고이용’, ‘온라인동영상 고이용’, ‘게임 고이용’ 네 가지로 분류하고 각 유형이 갖는 특징을 제시하였다. 셋째, 미디어 이용 교육 필요성 인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위계적 회귀분석 방법을 사용하여 살펴본 결과 ‘콘텐츠가 아동에게 미치는 영향’이 가장 설명력 높은 요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끝으로 이 연구는 <어린이 미디어 이용조사> 데이터의 쓸모를 높이기 위한 조사 발전방향으로 첫째, 기술적(descriptive) 차원을 넘어 어린이 미디어 이용에 관한 ‘개념화’, ‘이론세분화’, ‘이론구축’ 분야의 연구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서는 조사데이터뿐만 아니라, 조사에 사용된 개념과 측정도구에 대한 설명 제공과 어
2023안동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미디어리터러시
고령화는 세계 다수 국가에서 그 속도의 차이가 있을 뿐 공통적인 현상이며 우리나라 또한 급속히 인구 고령화가 진행되어 2025년에는 초고령화 사회로의 진입이 예상된다. 한편 지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여러 분야에서 비대면 활동이 증가하고 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디지털화가 가속화되면서 특히 금융 분야의 금융디지털화가 빠르게 확산함에 따라 고령소비자의 디지털 정보격차와 금융 소외 현상이 새로운 문제로 대두되었다. UN 및 OECD를 비롯하여 세계 여러 나라에서 고령소비자의 취약성에 관심을 기울이고 특히 고령금융소비자의 디지털 금융 소외와 그에 따른 금융 전반의 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를 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고령소비자와 관련된 법과 정책, 제도들이 시행되고 있으나 여전히 미흡하며 고령소비자의 신체 능력 저하 및 정보수집과 처리기술 등의 취약성을 악용한 금융 문제와 피해가 다발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고령소비자의 디지털 정보격차 실태와 문제점들을 짚어보고 기존의 관련 법, 정책, 제도들을 외국의 것과 비교해보면서 고령소비자가 역량을 갖추고 단순히 보호받는 대상이 아니라 스스로 권익을 지켜나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보고자 하였다.
우선 정부와 금융당국, 금융기관과 관련 단체들이 함께 역할을 분담하고 실효성 있는 방안을 모색하여 실행해야 하겠다. 금융디지털화에서 소외된 고령소비자를 장기간 방치하면 이는 단순히 디지털 정보격차의 문제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회문제로 확대되어 소비자복지 증진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치게 된다. 따라서 고령자에게 최적화된 정책과 제도를 마련하고 사회소비자교육을 통해 디지털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 고령소비자들 중에도 디지털 기술 수준과 새로운 기술에 대한 수용 의지 등이 상이하므로 그들 스스로 교육 강사와 학습자의 역할을 분담하여 공동체적 교육시스템을 구축하고 디지털 전환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지원해야 한다. 무엇보다 고령소비자 교육은 단발성으로 그쳐서는 안 되며 성과 위주, 실적 위주가 아니라 교육 시행 후 사후평가와 관리를 통해 교육효과에 대한 진단과 점검을 철저히 해야 할 것이다. 특히 고령금융소비자 권익 강화를 위한 외국의 감독적 관심을 주의 깊게 살펴보고 우리나라에서 적용할 수 있는 것들을 취사선택하여 시행해 볼 필요가 있겠다.
2023아주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본 연구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생하는 정보 격차(이하 지능정보기술 격차)의 발생 원인 및 효과에 관한 구조적 관계를 밝힘으로써 향후 지능정보기술 격차와 관련된 정부의 정책적 방향성을 모색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기존의 정보 격차와 관련된 논의를 비판적 시각으로 검토하였으며, 디지털 전환 시대에서의 격차에 관한 개념을 재조명하였다. 분석 결과에 기반하여 다음과 같은 정책적 방향성을 제안하였다.
첫째, 기존 정보 격차 관련 연구는 상당수가 집단 수준에 따라 발생하는 결과론적 차원에서의 현황분석에 초점을 두고 있으며, 이에 따라 정책 역시 문제상황을 완화하기 위한 사후적 접근이 주를 이루는 것으로 확인된다. 본 연구는 대전환 시대의 지능정보기술 격차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결과가 아닌 ‘원인 차원에 초점을 둔 정책설계 전략’이 필요함을 제안한다. 둘째, 본 연구는 사람들의 지능정보기술 수용 태도(효과 차원)를 설명하기 위해 도입한 지능정보기술 격차의 강건한 효과를 입증하였다. 개인(혁신성, 관여도, 통제가능성, 학습부담) 및 기술(상대적 이점, 적합성, 복잡성, 시험가능성, 관찰가능성) 차원의 변인들은 지능정보기술 격차를 매우 효과적으로 설명하고 있으나, 반면 수용성에 대해서는 그렇지 않은 것으로 확인된다. 이와 같은 결과는 지능정보기술을 수용할 수밖에 없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서 우리가 왜 격차라는 개념에 관심을 두고 정책적으로 관리해야 하는가에 대한 당위성을 제공한다. 셋째, 지능정보기술 격차는 개인의 내재적 특성, 신기술의 특성, 그리고 이용자 주변의 맥락적 상황에 의해 복합적으로 구성되는 사회적 현상이다. 따라서 디지털 전환이라는 신질서 하에서 발생하는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개입은 물론 개인의 자발적인 동기와 인지적 노력, 수요자의 요구에 맞춘 서비스(기술) 제공, 나아가 신기술에 대한 긍정적인 분위기 조성 등 다차원적인 관리 전략이 필요함을 제안한다.
2023숙명여자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청소년 미디어 이용조사
이 연구는 미디어 레퍼토리 유형에 따른 지역정체성과 하이퍼로컬리티의 차이를 분석했다. 지역 시청자의 미디어 이용을 단일 미디어와 채널에 국한하지 않고 종합적으로 보아야 한다는 관점에서, 비수도권 지역 357명의 전국 및 지역 지상파방송, OTT, 하이퍼로컬 서비스 이용을 중심으로 미디어 레퍼토리군집을 분석했다. 분석결과 미디어 레퍼토리 군집은 총 4개로 구분되었다. <유형1>과 <유형2>는 지역정체성, 지상파 이용량이 많았고, 하이퍼로컬리티도 높게 나타났다. 특히 지역 지상파방송 이용량이 많은 <유형1>의 지역정체성이 가장 높았다. <유형3>은 OTT 중심의 미디어 이용집단으로 다른 미디어이용량은 적었으며, 평균연령은 가장 낮았다. <유형4>는 방송 콘텐츠는 주로 드라마와 예능 장르를 이용했고, 하이퍼로컬 서비스를 자주 이용하는 유형이며, 지역정체성은 모든 유형 중 가장 낮게 나타났다.
그러나 <유형4>는 하이퍼로컬리티 문항 중 정보 편익 관련 문항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평균을 보였으며, 지역에 대한 인식(거주의향, 우리 지역사회 범위, 한국에서 가장 중요한 지역)에 있어서도 하이퍼로컬을 지향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지역 시청자들의 미디어 이용에서 지역정체성과 하이퍼로컬리티의연계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2023홍익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시민적 행위주체성
환경ㆍ인권ㆍ생명문제 해결 또는 완화를 위한 노력은 종교공동체 구성원들에게도 요구된다. 이러한 문제들을 위해 종교공동체의 구성원들은 자신의 공동체 내의 사회적 자본과 사회적 정체성을 기반으로 시민적 참여를 시도할 수 있다. 이에 본 연구는 공동선을 실현하는 교회공동체의 본래적 역할에 주목하여 가톨릭교회 구성원들의 공동체참여가 어떠한 과정을 통해 환경ㆍ인권ㆍ생명문제를 위한 시민적 참여를 보여줄 수 있는지를 실증적으로 검증하고자 하였다. 가톨릭교회 모 본당에서 수집된 응답자료를 가지고 이중매개 분석을 진행한 결과, 종교공동체 참여는 신앙지식과 종교성에 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신앙지식은 종교성과 시민적 참여의도에 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또한 종교성 역시 시민적 참여의도에 유의미한 정적 영향을 보여주었다. 종교공동체 참여와 시민적 참여의도와의 관계에서 신앙지식과 종교성의 이중매개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특히, 종교공동체 참여→신앙지식→시민적 참여의도로 이어지는 간접효과의 크기가 가장 큰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들을 바탕으로 가톨릭교회 신자들의 종교적 요인들의 역할과 중요성이 갖는 함의점에 대해 논하고자 한다. 구체적으로, 신앙지식과 종교성의 매개역할을 통해 교량 사회적 자본이 창출될 수 있음을 기대할 수 있다.
2023서강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시민적 행위주체성
This paper analyzed Teaching History, Learning Citizenship (THLC), a U.S. history curriculum aimed at promoting informed civic engagement to find implications for Korean history education. The THLC curriculum aligns its goals with a democratic citizen approach, while adopting a disciplinary approach to achieve them. In addition, the THLC curriculum utilizes three organizing principles to promote informed civic engagement. First, the topics of study are chosen to capture historical moments of civic engagement. Second, series of documents are presented to promote historical literacy. Third, the THLC curriculum provides teachers with explicit strategies, including instructional materials and graphic organizers, to support students in conducting historical inquiry.
The THLC curriculum suggests that an in-depth understanding of the disciplinary characteristics of history and historical inquiry can contribute to the development of informed civic engagement. Especially with the rapid advancement of information technology, there is an increasing emphasis on the ability to effectively manage diverse information. Therefore, it is crucial to explore strategies for enhancing civic engage
2023한양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국내 KCI원문공개
재현·고정관념
한국 사회에서 출신지역과 학벌은 사회 문화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특히, 청년세대에게 출신지역과 학벌은 정서적으로 큰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입시와 취업, 결혼 등 생애주기 전반에 구체적이고 밀접한 연관을 지님을 알 수 있다. 이 연구에서는 미디어에 재현되고 있는 출신지역과 학벌을 중심으로 특정 집단에 속해 있는 청년들의 입시 및 취업과정에서 나타나는 감정구조에 주목한다. 출신지역과 학벌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지역청년과 지방대생으로 연구대상을 특정하고, 이들의 감정구조를 신자유주의의 맥락에서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레이몬드 윌리엄즈(Raymond Williams)의 ‘감정구조’(structure of feelings) 개념을 이론적으로 고찰했고 이를 활용해 분석을 시도하였다. 미디어에 재현되는 출신지역과 학벌을 살펴보기 위해 청년세대가 일상적으로 겪는 고충을 사실적으로 다루고 지방대와 지역에 주목하는 두 TV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면밀한 텍스트 분석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텍스트 분석과 함께 이러한 감정구조가 실제 청년들에게 미치는 영향과 사회 문화적함의를 효율적으로 살펴보기 위해 심층 인터뷰를 혼용하였다. 텍스트 분석의 대상으로 KBS 스페셜 <우리반 15등 김유진: 지방대생 이야기> (다큐멘터리)와 tvN의 <미생> (드라마)를 선정하였다. 분석 결과 오늘날의 청년들은 학벌주의적 사고와 연동하는 차별과 불합리한 제도를 공정과 사회적 정당성의 맥락에서 받아들이고 있었다. 또한, 학벌주의적 가치와 세계관을 내면화하고, 학벌의 획득으로 결정되는 승자독식 체계에 순응하며 차별과 경쟁을 합리화하고 있었다. 학벌주의 사고는 무력감과 박탈감, 잘못된 체제에 대한 순응과 타협을 끊임없이 주입하며 또 다른 사회문화적 편견을 생성하고 있었다. 나아가 부모의 교육열, 집안의 경제적 수준, 부모와의 유대관계가 입시 과정과 취업 과정에 큰 영향을 끼치는 등, 지역적 차이와 경제적 수준의 격차를 생성하고 있었다.
2023경기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참여 문화
목적: 이 연구의 목적은 스노스포츠 1인 미디어 가치속성이 스노스포츠 이용자의 지각된 유용성과 스키리조트방문의도에 미치는 영향 관계를 규명하여 스노스포츠 산업과 교육 활성화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있다.
방법: 스노스포츠 1인 미디어를 시청한 경험이 있는 소비자를 모집단으로 설정하였다. G사의 설문지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설문지를 제작하여 2023년 1월 중순∼2월 중순까지 배포하였으며, 204부의 자료를 최종적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첫째, 스노스포츠 1인 미디어 가치속성 중 정보성과 독창성은 지각된 유용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스노스포츠 이용자의 지각된 유용성은 스키리조트 방문의도에 긍정적인 영향을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스노스포츠 1인 미디어 가치속성 중 상호작용성과 정보성은 스키리조트 방문의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스노스포츠 1인 미디어는 독창성 및 정보성과 상호작용의 가치속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것이며, 이로 인해 높아진 지각된 유용성은 스노스포츠 소비자의 스키장 방문의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스노스포츠 산업 활성화와 교육 기회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사료된다.
2023서울시립대학교 도시보건대학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건강·웰빙
연구목적: 초등학교 4학년과 중학교 1학년에서 스마트폰 사용시간과 우울 수준 간의 관계를 파악하고, 이 관계에서 수면시간과 공격성의 매개효과를 파악하는 것이다.
연구방법: 본 연구에서는 한국아동·청소년패널조사 2018 1차 년도 자료를 활용하였다. 초등학교 4학년과 중학교 1학년의 응답대상자 중 주요 문항에 모두 응답한 4,925명을 연구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상관관계분석, 다중선형회귀분석, 다중매개효과분석을 활용하여 스마트폰 사용시간과 우울 수준 간의 관계와 수면시간과 공격성의 매개효과를 조사하였다.
연구결과: 초등학교 4학년과 중학교 1학년은 평일과 주말 모두 스마트폰 사용시간과 우울 수준 간의 유의한 관계가 있었다. 초등학교 4학년의 경우, 스마트폰 사용시간과 우울 수준과의 관계에 있어 매개변수의 효과는 유의하지 않았다. 그러나 중학교 1학년의 경우, 평일에는 수면시간(β=0.008, p<0.001)과 공격성(β=0.026, p<0.001)의 간접효과가 유의하였고, 주말에는 공격성(β=0.023, p<0.001)만이 유의한 간접효과를 나타내었다.
결론: 초등학교 4학년과 중학교 1학년은 평일과 주말 모두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길수록 우울 수준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중학교 1학년에서만 이 관계가 수면시간과 공격성에 의해 매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3대구경찰청국내 KCI원문공개
사이버 괴롭힘
비대면 시대의 돌입 후 가상현실 플랫폼인 메타버스(Metaverse)에서 아바타를 활용한 새로운 유형의 디지털 성범죄가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아바타의 성범죄는 현재, 법률 및 정책적 체계가 명확히 확립되지 않아 범죄자에 대한 처벌과 디지털 증거를 수집하는 방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가상현실 공간인 메타버스에서 발생하는 디지털 성범죄를 중심으로 범죄예방을 원활하게 하고 디지털 증거를 수집할 수 있는 서비스·기술적 방법을 제안하고자 한다. 연구 방법으로 메타버스에서 법률적 적용이 어려운 이유에 대하여 알아본 뒤, 메타버스 안에서 발생할 수 있는 디지털 성범죄의 형태를 파악하고 아바타의 범죄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어떠한 것을 활용할 수 있는지 메타버스가 제작 및 설계 단계부터 갖추어야 할 서비스 요소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를 제안한다.
2023한남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사이버 괴롭힘
본 연구는 디지털 성범죄자 대상 보호관찰시 현실적인 준수사항 부과의 필요성을 논의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이를 위해 미국과 영국의 디지털 성범죄자에게 부과되는 컴퓨터와 인터넷 제한 법률을 소개함으로써 우리나라 현실에 맞는 보호관찰 준수사항 지도·감독 방안을 고민하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하였다. 미국의 경우 「성범죄자 등록및통지법」의 연장선상에서 디지털 성범죄자에 대하여 인터넷과 컴퓨터 제한을 법원에 의해 보안처분으로 명령할 수 있는 근거법이 마련되어 있었고 실제 보호관찰 현장에서 집행되고 있었다. 이러한 디지털 금지 조치는 비단 디지털 성범죄자에게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관련 범죄행위에 인터넷이나 컴퓨터를 활용한 경우에도 디지털기기 사용 제한이 명령되고 있었다. 영국의 경우도 SHPO 법에 의해 디지털성범죄자의 인터넷 접근과 컴퓨터 활용에 제한을 두고 있었다. 그 제한 내용은 매우 구체적이고 개별적인 방식으로 선고되었다.
우리나라의 경우 보호관찰법에 근거하여 일반준수사항과 특별준수사항을 부여하고 있지만 디지털 성범죄자에 대한 범죄특성과 행위자 특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타 범죄와 동일한 준수사항이 부여되는 있는 현실이다. 온라인 상에서 성범죄자 피해자를 찾고 범죄를 이행하는 디지털 성범죄자에게 재범을 억제하는 생활 양식과 피해 예방을 위한 범죄에 특화된 준수사항의 부과가 필요하다. 미국과 영국에서 성범죄자에 대한 디지털기기 사용 제한의 처분 내용을 참고하여 디지털 성범죄자의 범죄성과 범죄환경에 변화를 줄 수 있는 특화된 특별준수사항 마련과 집행 환경 조성을 논의해봐야 할 것이다.
2023조선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사이버 괴롭힘
우리 사회가 급속히 고도의 정보화 사회로 발전해 가면서 성범죄의 유형도 디지털옷을 입게 되었다. 사이버공간이 확장되고 현실 공간과 융합될수록 디지털 성범죄도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사이버공간에서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이와 같은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우선 처벌의 근거가 되는 규정들을 정비하는 것이 요구된다. 다만, 이를 위해 우리 성범죄체계가 가지고 있는 중첩성과 복잡성, 한계점 등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는 성범죄 처벌 규정의 문제점에서부터 시작해서 디지털 성범죄에대응하기 위한 몇 가지 정비방안을 제시하였다.
정리하자면, 형법의 예방기능과 체계 정합성 등을 고려해 볼 때, 디지털 성범죄 관련 규정들 모두를 형법전에 규정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기본적인 성범죄 외에는 형사특별법인 성폭력처벌법과 청소년성보호법 등에 규정하고 있는 현행 입법 관행을 바꾸는 것이 매우 어렵다. 그러므로 디지털 성범죄 처벌규정 정비방안으로 첫째로, 형법과 성폭력처벌법, 청소년성보호법 등이 그 역할을 명확히 하도록 산재 되어 있는 디지털 성범죄 규정을 조정할 필요가 있다. 둘째로, 디지털 성범죄는 그 유형에 따라서 개별 처벌 규정을 마련하고 있으므로 현재와 장래의 새로운디지털 성범죄 유형에는 적용되지 않을 수 있다는 한계가 있다. 그러므로 지속해서새로운 유형의 디지털 성 관련 행위에 대해 범죄화 여부를 판단하는 과정을 통해 처벌 규정을 보강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셋째로, 현행 디지털 성범죄 관련 규정에 대한 법정형을 정비할 필요가 있다. 디지털 성범죄 관련 규정이 사안별로 사회적 이슈에따라 도입될 때 형법 체계를 충분히 고려하기보다는 엄벌 위주로 규정됨으로써 법정형이 과도하게 높거나 예상외로 낮을 수도 있다. 전체적인 형법 체계와 성범죄 처벌규정 체계를 고려해서 디지털 성범죄 관련 처벌 규정의 법정형을 조정하여야 한다.
마지막으로 디지털 성범죄 처벌 규정이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절차 규정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그런데도 현행 형사소송법은 디지털 성범죄에 대응하기에는 다소 부족한 측면이 있으며, 그로 인해 개별 규정에 특별 절차가 도입되고 있다. 암호통신감청이나 온라인 수색 등과 같이 디지털 성범죄 대응에 적절한 형사절차 규정들이 마련되어 처벌 규정을 지원해 주어야 한다. 디지털 성범죄 처벌 규정은 반드시
2023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국내 KCI원문공개
미디어리터러시
정보의 사실 여부를 판별하는 능력은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에 해당한다. 미디어와 미디어가 생산하는 콘텐츠를 비판적으로 분석하고 활용하는 능력인 미디어 리터러시는 21세기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필수 역량으로 꼽힌다. 상대적으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역사가 길고, 체계가 잡힌 몇 개국(영국, 프랑스, 핀란드, 캐나다 등)의 모범 사례는 국내에 여러 차례 소개된 바 있으나, 국가별로 미디어 리터러시 제도나 교육 환경이 어떻게 다르고, 역량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를 양적으로 살핀 연구는 많지 않다. 이에 본 연구는 지역별, 국가별로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 차이가 왜 나타나는지를 살펴보고, 한국의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어떤 노력이 더 필요한지를 모색해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유럽, 영미권, 아시아 등 3개 지역의 국가별 미디어 리터러시 관련 법, 정책, 교육과정과 교육 참여 주체 유무를 비교 분석해, 2021년 5월 OECD가 2018년 PISA 조사 결과를 토대로 발표한 <21세기 독자: 디지털 세상에서의 문해력 개발> 보고서의 ‘사실과 의견 구별 능력’ 점수와 어떤 관계가 있는지를 살펴봤다. 조사 대상으로 삼은 37개국은 EU, OECD, UNESCO의 각종 보고서와 국내외 연구 및 보고서, 국가별 제공되는 영문 자료가 충실한 나라를 중심으로 선정했다. 우선, 유럽, 영미, 아시아 등 지역별 차이는 정책과 주도기관 유무에서 유의미하게 나타났고, OECD의 ‘사실과 의견 구별 능력’ 점수에 기반해 국가별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살펴본 결과, 정책을 갖추고, 미디어 리터러시를 주도하는 기관이 존재하는 것이 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정책적 기본 틀과 방향성을 세우는 것과 함께 그 제도를 실제로 실현하고 주도하는 기관의 존재가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OECD 회원국 중 ‘사실과 의견 구별 능력’ 최하위를 기록한 한국에 특히 시사하는 바가 크다. 한국은 다양한 부처와 기관이 개별적으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및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주도하고 있으나 종합적이고 일관된 정책이 부재하고, 이를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기관도 존재하지 않는다. 2022 개정 교육과정(2024년부터 적용)에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을 포함하는 등 제도적 근간을 마련하는 데 일부 성과를 거뒀으나, 정책적 토대를 갖추고, 일관되고 체계적으로 미디어
2023Jessica E. Brodsky · Patricia J. Brooks · Dimitri PavlounisAERA Open해외 ERIC
옆으로 읽기
Canadian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N = 2,278) completed a "CTRL-F" curriculum teaching them how to evaluate online information by reading laterally to investigate sources, check claims, and trace information to original contexts. A subset of CTRL-F students (N = 316) were in classes
2023서울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미디어리터러시
이 연구에서는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위한 문법 교육의 방향을 탐색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이 연구에서는 오보에 나타난 기사 내용의 사실성을 일반 대중이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를 조사한 후 그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적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조사 결과, 대중은 사실 관계가 분명하게 확인되지 않은 내용이 존재하는 오보임에도 해당 기사문의 사실성을 대체로 높게 인식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특히, 10대 집단의 경우는 기사문에 ‘양측의 입장’이 모두 제시되어 있고, ‘그래프나 통계 자료’가 있는 경우 다른 집단에 비해 사실성을 더욱 높게 인식하는 경향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이 연구에서는 10대 집단을 비롯한 각 연령대별 집단에서 기사문의 어떤 부분이 사실성을 높게 만드는 요인으로 작용했는지를 확인하여, 오보에 나타난 ‘의견의 사실화’ 전략을 다음의 네 가지로 정리하였다. 첫째, ‘공감대가 형성된 대중 담론에의 편승’, 둘째, ‘일관성 확보를 통한 동조 유발’, 셋째, ‘관점 선택을 통한 입장 표명’, 넷째, ‘선택적 발화의 효과적인 배치’이다. 마지막으로 이 연구에서는 이러한 전략들에 대한 이해를 비판적 문식력 함양을 위한 문법 교육의 내용으로 다루어야 함을 주장하였다.
2023전남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미디어리터러시
이 논문은 브레히트의 사진시집 전쟁독본 의 ‘독본’으로서의 성격에 주목하고, 이 작품을브레히트의 미디어리터러시 교육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분석하려는 시도이다. 이러한 맥락에서이 논문은 크게 세 가지 사실을 입증하고자 한다. 첫째로 이 논문은 이 작품이 사진에 대한 비판적 독해능력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한 브레히트의 미디어리터러시 교육 프로젝트임을 입증할 것이다. 두 번째로 이 논문은 사진 매체의 활용에 대한 브레히트의 견해를 살펴보고, 작품속 포토에피그람의 두 가지 유형에 대한 분석을 통해 사진에 대한 비판적이고 주체적인 독해를위한 그의 전략을 구체적으로 확인할 것이다. 셋째로 이 논문은 「전쟁독본 이 맑스주의에 기반한 특정한 세계관을 주입하기 위한 일방적 성격의 교재가 아니라, 미디어 메시지를 비판적이고주체적인 관점에서 관찰할 수 있도록 개인을 훈련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 독본임을 입증할 것이다. 또한 이를 통해 결론적으로 브레히트의 미디어리터러시 교육 프로젝트가 오늘 날에도 여전히 유효성을 상실하지 않고 있음이 드러날 것이다.
2023광주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미디어리터러시
이 글의 목적은 광주대학교 교양교육원의 일반선택 교과목으로 개설된 <스마트미디어콘텐츠의 이해>의 강의 운영 사례를 학계에 보고하고 이를 기반으로 하여 대학현장에서 운영되는 융복합 디지털미디어리터러시 교육에 있어서 실제 적용되거나 널리 참고될 수 있는 하나의 모델을 제시하고자 하는 데 있다.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은 테크놀로지와 관계되는 다양한 사회적 문화적 맥락 및 공동체의 문제와 불가분적이며 기술적 활용보다 비판적 리터러시 역량에 초점이 맞추어져야 한다는 문제의식에 입각한다. 오늘날 미디어 플랫폼-콘텐츠의 사례에 대한 동시대적인 논의를 요구하는 교과목인 만큼 융복합 미디어 콘텐츠 관련 분야에서 유용한 수업 모델 및 데이터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스마트미디어 플랫폼-콘텐츠에 의해 다양하게 야기되고 있는 도덕적/윤리적 문제에 대해 학습자 일반이 자기주도적으로 대응하고 또한 성찰하도록 미디어리터러시 역량을 향상시키는 데 있어서도 도움이 될 것이다.
2023전남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미디어리터러시
이 논문은 기본적으로 선행연구(Vgl. 최동민 2023)에 대한 계속연구의 성격을 띠고 있다. 따라서 이 논문에서는 기존연구에서 이미 상세하게 다뤄진 바 있는 『전쟁독본』의 연구사 및 생성사 나아가 내용 및 구조적 특징에 대해 상술하기 보다는, 이 작품이 지닌 미디어리터러시 교재로서의 측면과 현재성 나아가 그 활용가능성을 분석하는데 집중할 것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이 글은 큰 틀에서 세 가지 사실을 입증하고자 시도할 것이다. 첫째, 이 논문은 브레히트의 『전쟁독본』이 영상 미디어 정보에 대한 비판적인 독해능력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한 미디어리터러시 교재의 성격을 지니고 있음을 확인할 것이다. 둘째, 이 논문은 현대의 미디어리터러시 교육이론을 살펴보고 이에 근거해 미디어리터러시 교재로서『전쟁독본』이 지닌 현재적 효용성과 한계를 탐색할 것이다. 셋째로 이 글은 『전쟁독본』을 독어독문학 수업에 미디어리터러시 교재로서 활용할 수 있는 예를 몇 가지 제시하고자 한다.
2023목포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미디어리터러시
본 연구는 국내 미디어리터러시 관련 연구 주제 및 동향을 확인하고, 미디어리터러시 관련 연구가 어떤 방향으로 연구되어 왔는지 확인을 통해 앞으로 현장 적용의 필요성과 연구 방향성의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수집자료는 학술연구정보서비스(RISS), 누리미디어(DBpia), 학술교육원(E-article), 한국학술정보원(KISS)에서 제공하는 국내 석·박사 학위논문을 대상으로 한다. 검색어 ‘리터러시’,‘미디어리터러시’,‘디지털 리터러시’를 입력하여 2000년부터 2022년 12월까지를 기준으로 발표된 643편의 논문을 수집한다.
수집한 논문 중 원문없음 49건, 작성언어 영어 8건을 제외하고 최종 586편의 논문을 테이터화하여 분석대상으로한다. 본 연구에서 학위논문으로 정한 이유는 분석하고자 하는 연구연도와 연구대상, 연구방법 그리고 학문분야의 구분이 학술지보다 뚜렷한 경우가 더 많기 때문이다. 본 연구가 2000년부터 2022년까지 다소 긴 기간의연구동향을 분석하는 연구이므로 다양하고 정확한 연구동향 논문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보았다.
이와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미디어리터러시 연구의 시사점과 미디어리터러시 관련 연구 및 정책을 위한 제언을하고자 한다.
2023숭실대학교 대학원 평생교육학과국내 KCI원문공개
미디어리터러시
본 연구는 부모의 미디어리터러시가 유아의 사회적 유능감에 미치는 영향에서 자기조절력의 매개효과를 살펴보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를 위하여 서울경지지역의 유아기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문조사에 대한 사전 설명과 동의를 얻은 후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총 310개의 설문이 분석에 사용되었다. 연구목적을 위해 기술통계, 상관분석, 중다회귀분석, 3단계 매개분석과 매개 효과의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부모의 미디어리터러시는 유아의 사회적 유능감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부모의 미디어리터러시는 자녀의 자기조절력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셋째, 부모의 미디어리터러시와 유아의 사회적 유능감 간의 관계에서 자기조절력은 부분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부모의 미디어리터러시가 유아의 사회적 유능감, 자기조절력에 미치는 영향력을 밝힘으로써, 디지털시대에 요구되는 미디어리터러시에 대한 함의를 제공하였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디지털사회의 변화를 반영한 부모 미디어리터러시 교육 강화와 유아 스스로 미디어를 평가, 분석할 수 있는 유아 미디어리터러시 교육을 제시하였다.
2023부산가톨릭대학교 언어청각치료학과국내 KCI원문공개
미디어리터러시
목적: 본 연구에서는 언어재활사들이 임상현장에서 미디어리터러시 콘텐츠를 활용하는 실태와 언어중재를 할 때 미디어리터러시 활용의 요구도를 분석하여 언어재활사의 입장에서는 효과적인 미디어 콘텐츠 선택과 활용에 도움이 되며, 콘텐츠 개발자 입장에서는 언어재활사의 요구를 파악하여 더 전문적인 콘텐츠를 제작하는 데 유의미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방법: 언어치료 임상현장에서 언어재활사의 미디어리터러시 활용 실태와 요구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본 연구에 참여한 대상은 132명이었다. 현재 언어 임상현장에서 근무하는 언어재활사들의 미디어리터러시 사용 실태 및 요구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대상자들에게 구글 독스를 활용한 온라인 조사와 종이 설문지를 활용하였다. 연구대상자들의 일반적 정보, 미디어리터러시 실태, 미디어리터러시 중요도 등 각 항목에 대한 현황을 알아보기 위하여 각 요인과 문항별로 기술통계를 실시하였다.
결과: 미디어리터러시 활용 실태 결과를 살펴보면, 활용경험 있음 59.1%, 없음 39.4%였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미디어콘텐츠는 인터넷포털사이트 42.4%였으며, 치료적용대상은 언어발달장애가 51.3%로 가장 많았으며, 적용빈도는 주 1회가 31.0%로 가장 많았다. 미디어리터러시를 적용 이유는 ‘대상자가 사회구성원으로 참여하고 의사를 표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25.8%로 가장 높았고, 미적용 이유는 ‘미디어 사용 시 아동 통제의 어려움 때문에’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미디어리터러시의 요구도는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응답은 89.4%였다.
결론: 본 연구가 의사소통장애인을 위한 미디어리터러시 중재 프로그램 개발의 기초가 되고, 의사소통장애 중재 시 대상자의 의사소통 능력에 기초한 미디어리터러시 교육 계획을 수립하고 미디어를 의사소통의 도구로 활용할 수 있는 근거가 되기를 기대한다.
2023공주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미디어리터러시
우리의 삶에 미디어가 많은 영역을 차지하면서, 세계적으로 미디어 이용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어 유아 미디어리터러시 교육은 중대한 과제가 되었다. 이에 본 연구에서 주제별로 구성된 미디어 콘텐츠를 순환학습 기반 유아 미디어리터러시 교육프로그램으로 개발하고, 미디어리터러시 학습에 미치는 적용 가능성과 영향을 탐색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미디어리터러시에 관한 이론과 문헌 고찰, 기존 교육프로그램 분석, 교육의 현황 및 교사 인식에 대한 설문을 바탕으로 연구하였다. 만 5세 유아 20명을 대상으로 총 6회 걸쳐 유아 미디어리터러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하였고, 프로그램 적용 전⋅ 후에 반복측정 분산분석으로 양적인 변화를 측정하였다. 관찰된 과정의 변화를 측정하기 위해서는 관찰일지, 수업 활동지 등의 자료로 질적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미디어 특성 이해, 자기 조절, 자기표현, 비판적 이해, 윤리적 규범, 사회적 의사소통 등 미디어리터러시 수준이 유의미하게 향상되었고 관찰된 과정의 변화에서도 유아들이 미디어 콘텐츠를 활용하여 생각을 표현하며,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는 능력이 향상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유아의 미디어 환경에서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미디어를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다. 더불어, 유아들의 미디어리터러시 수준 향상과 안전한 미디어 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더욱 다양한 콘텐츠와 방법론이 필요할 것이며, 지속적인 프로그램 개발과 평가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2023동의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미디어리터러시
본 연구는 AI 시대에 가짜 정보와 가짜 뉴스가 범람하는 환경에서 우리 사회에 필요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의 방향성을 탐색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 이 연구는 부산 소재 3개 고등학교에서 미디어리터러시 교육과 팩트체크 모둠활동을 진행하였고, 이 활동에서 나타나는 특징을 분석하고, 그것의 의미를 찾고자 했다. 학생들은 미디어리터러시 교육을 통해 가짜 뉴스와 오보가 다르다는 점을 알고, 비판적 사고를 통해 이것의 식별이 중요함을 확인했다. 즉 학생들은 정보의 출처와 맥락을 이해하고 비판적 분석 능력을 통해 제대로 된 정보를 판단할 수 있었다. 이러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은 AI 시대의 복잡한 사회적 이슈를 두고서 균형 잡힌 시각으로 제대로 된 정보를 판단하는 역량을 키우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3장은주 · 정현선성사중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미디어리터러시
이 연구는 초등 고학년과 중학교 학령기 청소년의 디지털 미디어 문해력 함양을 위해 2022 개정 국어과 교육과정에 신설된 매체 영역의 핵심 아이디어와 내용 범주가 갖는 의미를 논의하고, 그 실행을 위한 과제를 제안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국어과 교육과정의 매체 영역은 언어기능 영역과 같이, 의사소통의 맥락과 유형, 과정과 전략, 가치와 태도를 중심으로 내용 범주가 구성되었다. 초·중기 청소년은 디지털 미디어로 소통하고 또래 문화를 형성하는데, 이 시기에는 비판적 사고력 함양을 위한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수 있음을 고려하여 정보 문해력, 비판적 문해력, 미디어 문해력, 디지털 문해력 관련 내용 요소를 선정하였다. 학교 교육을 통해 청소년의 시민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서는 신설된 매체 영역을 기존 국어교육의 영역과 밀접하게 연계되도록 학습활동을 설계하고, 매체 영역의 핵심 아이디어 및 성취기준을 중심으로 한, 통합 교육과정을 운영하면서 디지털 미디어 문해력 교육을 실행해야 한다.
2023(주)모디클국내 KCI원문공개
미디어리터러시
코로나19로 해외 관광이 어려워지고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국내 관광객 유치가 어려워짐에 따라, MZ세대들의 소비패턴을 통한 제주로 몰리는 현상 발생했다. 본 연구에서 제주도는 펜데믹 이후 국내 관광객을 다시 유치하고 대처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주도 농촌관광과 스마트글라스를 활용 연구하고 마을지도를 기반으로 관광할 수 있도록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나 스마트글라스를 통해 구축한다면 스마트글라스를 통한 도슨트가이드 서비스는 관광객들에게 실감콘텐츠의 정보력은 도움이 될 것이다. 더 나아가 위치 기반 서비스를 도입하여 관광객이 움직이는 동선에 맞게 그 위치에서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면 상당히 유익할 것이다. 실제 한성백제박물관의 개발을 통하여 실행이 가능하다는 결론을 만들고 실감미디어의 구현이 다른 개발에 비해 쉽다는 점을 연구개발을 통해 기존 하드웨어에 실감미디어는 AR, VR과 같은 선택적 개발에 있어서 콘텐츠 제공이 다양하다는 점과 개발 예산과 시간이 작아도 개발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관광 시티투어버스와 같은 유료서비스 및 제주 올레길과 같은 무료 관광코스에도 적용가능하며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사실에 기대해본다.
2023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미디어리터러시
본 연구는 아동의 보호자가 어떤 경로와 조건에서 미디어 교육의 필요성을 느끼는지 분석하였다. ‘2020 어린이 미디어 이용 조사’의 2차 데이터를 사용하여, 보호자가 느끼는 아동의 미디어 이용 조절 능력이 보호자의 미디어에 대한 인식과 중재 행위 그리고 미디어 교육의 필요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네 개의 다중매개모형을 통해 알아보았다. 그 결과, 모든 연구 모형에서 보호자의 미디어 영향력에 대한 인식은 아동의 미디어 조절 능력과 교육 필요성의 관계를 매개하고 있었다. 나아가 모든 모형에서 보호자의 미디어 영향력에 대한 인식은 감독과 대화형의 보호자 중재 행위 모두 정적인 관계를 보였다. 반면, 대화 중재 행위는 오직 아동의 미디어 조절 능력과 보호자 미디어 교육 필요성의 관계만을 매개하고 있었다. 최종적으로 미디어 영향력과 중재 행위의 이중매개효과 역시 주로 아동의 미디어 조절 능력과 보호자 미디어 교육 필요성의 관계에서 드러났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보호자의 인식과 행동의 결과를 재확인하고 교육의 정책적 함의점을 제시하였다.
2023숙명여자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미디어리터러시
목적 본 연구에서는 부모의 미디어 교육 경험이 아동의 미디어 이용 행태에 미치는 다양한 효과를 확인하고, 아동의 미디어 이용조절 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예측변인들을 살펴보았다.
방법 이를 위하여 2020년 8월에 만 3세 ~ 만 9세의 보호자 216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한국언론진흥재단의 <2020 어린이 미디어 이용 조사> 데이터를 이용했다. 연구문제 해결을 위해 신뢰도 분석, T-test, 위계적 회귀분석을 사용했다.
결과 미디어 교육을 받은 부모의 아동은 컴퓨터⋅스마트폰⋅태블릿 PC 등 디지털 미디어 매체와 포털⋅메신저⋅SNS⋅게임 등다양한 플랫폼 및 서비스를 더 자주 이용하는 경향이 있었다. 반면 미디어 교육을 받지 않은 부모의 아동은 상대적으로 텔레비전과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을 더 자주 이용했다. 미디어 교육을 받은 부모는 아동의 미디어 이용 과정에 보다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미디어의 영향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경향이 높았다. 아동의 미디어 조절 능력을 높이는 데에는 부모의 미디어 이용 제한 및 통제, 부모의 미디어 이용 지도, 아동의 미디어 교육 경험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예측변인으로 확인되었다.
결론 부모의 미디어 교육 경험은 아동의 미디어 이용에 다양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을 실증적으로 검증했다. 또한 아동이 능동적으로 미디어를 이용할 수 있는 조절 능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부모가 평소 가정에서 아동의 미디어 이용에 대해 제한⋅통제 및 지도를하고, 아동에게 미디어를 바르게 이용할 수 있는 교육을 실행하는 것이 효과가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미디어 과이용⋅과의존에 대한 염려가 커지고 있는 다매체 디지털 미디어 시대에 아동 스스로 미디어 이용을 적절하게 조절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는 해결방안을 제시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2023순천향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미디어리터러시
뇌병변 장애인은 외부 활동이 어려운 사람부터 사회 활동에 참여하는 등, 장애 정도에 따라 신체 활동부터움직임까지 사람마다 크게 다르다. 뇌의 어느 부분에 병변이 발생하는지에 따라 장애의 영역은 차이가 크며, 대부분의 뇌병변 장애인은 신체적인 제약과 더불어 그들이 가진 의견을 언어 혹은 신체적으로 표현하는 것 또한 그러하다. 하지만 모든 이들이 생각하는 것 자체에 제한받는 것은 아니며, 그 영역을 확장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면 보다 많은 뇌병변 장애인의 사회적 활동의 장을 펼칠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메타버스라는 공간은 장애가 도드라지지 않는 공간이면서 다양한 가능성과 무한함을 내포한 공간이다. 생활 속에서 경험할 수있는 디지털 라이프 등 현재 여러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다면 뇌병변 장애인의 활동 무대를 확장할 수 있다. 그리고 메타버스 공간으로 그들의 활동 반경이 넓어지면, 그들의 표현 또한 확장될수 있다. 그들의 의지가 좀 더 구체화하여 실행될 수 있도록 메타버스를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 방향을 제안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 연구에서는 메타버스의 특성을 바탕으로 뇌병변 장애인을 대상으로 어떻게 구성할 것인지를 탐구한다.
다양한 메타버스의 플랫폼과 활용 가능성을 모색하여 뇌병변 장애인에게 적용 가능한 프로그램을 제안하여 미래형 장애인 교육 프로그램의 연구의 방향을 제시한다.
2023시청자미디어재단국내 KCI원문공개
미디어리터러시
[연구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UNESCO, OECD 및 EU 등 국제기구에서 제시하고 있는 미디어 교육의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디지털 미디어 환경 변화에 따른 미디어 교육의 국제적인 흐름을 살펴보고, 국내 교육과정과의 비교・분석을 통해 우리나라의 미디어 교육 발전 방안에 대한 시사점을 도출하는 것이다.
[연구방법] 이를 위해 연구자들은 미디어를 둘러싼 기술 및 환경 변화를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는 UNESCO의 MIL 교육 커리큘럼, OECD의 Education 2030 및 EU의 DigComp. 2.2 문서 분석을 통해 국제적 수준에서 주요하게 취급하는 미디어 교육 핵심 주제를 통합, 재분류하였다. 다음으로 도출된 미디어 교육 핵심 주제가 2022 개정 교육과정 성취기준 및 개별 교과별 성취기준에 어떻게 분산되어 있는지 살펴보았다.
[연구결과 및 시사점] 해외 미디어 교육의 핵심 주제는 디지털 시민, 디지털 활용, 신기술 미디어, 미디어 재현, 정보판별과 확증편향, 미디어 산업과 소비자, 미디어 창작, 협력적 소통과 책임 있는 이용, 디지털 문제해결, 디지털 안전의 총 10개 주제로 도출되었다. 그리고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디지털 활용 능력과 신기술 미디어에 대한 이해, 디지털 문제해결 역량 관련 핵심 주제가 상당히 반영된 점을 확인하였다. 반면 디지털 환경에서 생산․공유․유통되는 콘텐츠를 분별하고 평가할 수 있는 역량에 대한 교육 내용은 상대적으로 부족한 것으로 나타나 향후 교육 현장에서 관련 교수·학습이 강화될 필요가 있음을 제언하였다.
2023대전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미디어리터러시
연구목적: 본 연구는 발달장애학생의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의 필요성과 교육이 필요한 구체적인 주제와 내용에 대한 중등특수교사와 미디어교육강사의 인식을 알아보고자 실시되었다. 연구방법: 발달장애학생을 지도하는 중등특수교사 90명과 발달장애학생의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에 관심이나 경험이 있는 미디어교육강사 3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설문에 참여하였던 중등특수교사와 미디어교육강사 중 95%가 발달장애학생에게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이 필요하거나 매우 필요하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둘째, 설문에 참여한 교・강사들은 21개의 문항으로 제시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의 주제 및 내용의 교육필요성에 대해 높은 수준으로 동의하였다. 셋째, 발달장애학생을 위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주제와 내용의 우선순위에 있어 교・강사 간의 공통점과 차이점이 나타났다. 결론: 연구결과에 대한 논의를 통해 이후 발달장애학생을 위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프로그램 개발이나 관련된 정책을 마련하는 데 있어 고려할 점을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