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ACT연구소디지털미디어리터러시 아카이브스마택트 홈 ↗

논문 8,399

국내는 KCI, 해외는 ERIC입니다. 제목을 누르면 상세가 열립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통한 딥페이크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작 및 유포 흔적 조사를 위한 디지털 포렌식 연구

2025국립한국해양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딥페이크
최근 딥페이크 기술을 악용한 디지털 성범죄가 급증하면서 딥페이크 멀티미디어 콘텐츠의 제작·유포 여부 추적을 위한 디지털 포렌식 분석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은 딥페이크 제작 및 유포의 주요 매개체로 사용될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생성되는 아티팩트는 수사에서 증거로 활용된다. 본 연구는 안드로이드 기반 딥페이크 제작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4종과 생성된 딥페이크 콘텐츠를 불특정 다수에게 유포할 수 있는 소셜 미디어 앱 3종을 대상으로 딥페이크 멀티미디어 파일 제작 및 유포 시 스마트폰 내부에 남는 아티팩트를 디지털 포렌식 관점에서 분석한다. 이를 통해 딥페이크 멀티미디어 생성에 사용된 파일과 그 결과물 파일 간의 관계를 검증한다. 이는 증가하고 있는 딥페이크 범죄에 대해 수사기관이 법적 증거를 효과적으로 확보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

플립러닝 영문학 수업에서의 챗GPT 활용 - 대학생 인식 분석을 중심으로

2025부산외국어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AI 리터러시
This study investigates the integration of ChatGPT into a flipped learning–based English literature course, focusing on students’ perceptions and uses of the tool in group discussions. Drawing on survey data and reflective writings, the research identifies both pedagogical benefits and instructional challenges of ChatGPT in higher education. Reported benefits include diverse perspectives, efficiency, immediate feedback, informational support, and enhanced critical thinking. Concerns, however, center on plagiarism risks, factual inaccuracies, algorithmic bias, and reduced engagement. The findings indicate that while ChatGPT can function as a valuable supportive resource, its pedagogical impact depends on thoughtful instructional design and active instructor mediation. The study concludes by outlining implications for curriculum development and emphasizes the need for continued research on AI-assisted learning in literature education.

일본의 전시 프로파간다 ― 『사진주보』의 중일전쟁 관계 보도

2025동북아역사재단국내 KCI원문공개
프로파간다
중일전쟁 당시 중국 대륙에는 다양한 정치세력이 있었지만 장제스의 국민정부, 난징정부, 그리고 만주국으로 크게 나우어 볼 수 있다. 일본 국민에게 전의를 보양시키고 전쟁협력을 위한 프로파간다를 수행하는 『사진주보』는 중국의 각 정치세력을 다르게 활용하면서 전쟁 수행에 이용했다. 첫째, 중일전쟁의 상대방인 국민정부에 대해서는 철저히 무시하면서 장제스 개인에 관한 기사는 전혀 게재하지 않되, 항일전쟁을 일으킨 책임을 강조했다. 또한 중일전쟁에서의 일본군의 승리만 보도하고, 일본 점령지에서 중국인들이 평화롭게 생활하는 모습을 보도했다.
 둘째, ‘공식적인 중국’을 상징하는 왕징웨이의 난징정부와 일본의 우호적 관계를 강조하면서 전쟁 수행에 대한 난징정부의 협력을 자세히 보도했다. 따라서 왕징웨이와 난징정부에 관해서는 정치, 외교 관련 기사가 많았다. 으셋째, 만주국에 대해서는 일본인들의 이주와 정착에 대해 주로 소개했으며, 일본이 전쟁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농업, 각종 자원, 중공업의 발전을 중심으로 보도했다. 또한 소련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만주국의 군사적 측면을 강조하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
 이처럼 중일전쟁기의 『사진주보』는 중국 대륙의 여러 정권들을 각각 다른 각도에서 활용하면서 일본 국민들의 전의를 고취시키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간토대학살에 대한 조선총독부의 프로파간다— 『경성일보』와 『매일신보』를 중심으로 —

2025성균관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프로파간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propaganda strategies employed by the Japanese Government-General of Korea regarding the Kantou Massacre (関東大虐殺) through reports published in Keijo Nippo and Maeil Shinbo. Compared to other massacres that occurred during the colonial period, the Kantou Massacre exhibits distinct characteristics, most notably that it originated from a large-scale natural disaster—the Great Kantou Earthquake (関東大震災). Thus, the Kantou Massacre is an event where a natural disaster and political violence overlapped, intertwining the force majeure of the earthquake with acts of political brutality. This overlapping nature serves as a key indicator that vividly illustrates the divergent perceptions of the incident that persist to this day.
 The official newspapers of the Japanese Government-General of Korea, Keijo Nippo and Maeil Shinbo, served as political and cultural propaganda tools for the Government-General, carrying out propaganda related to the Kantou Massacre. At the time, the Government-General’s propaganda reflected the spatial characteristics of “colonial Korea.” Due to geographical distance and media control, there was a time lag in the transmi

재생산된 문화영화는 어떻게 프로파간다가 되었는가? - 문화영화 <철조망>을 중심으로

2025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국내 KCI원문공개
프로파간다
본 연구는 1961년 서베를린의 자유베를린방송국(SFB)에서 제작된 다큐멘터리영화 <철조망 Stacheldraht>을 중심으로, 해당 작품이 동일한 제목 <철조망>으로 한국 국립영화제작소에서 재편집된 과정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문화영화의 이데올로기적 재맥락화를 살펴본다. 또한 1960년대 초 국립영화제작소에 의해 재생산된 해외의 문화영화들이 한국 사회에서 어떻게 프로파간다로 활용되었는지를 분석한다. 1961년 군사정변 이후 박정희 정권은 영화법을 제정하고 뉴스영화 및 문화영화의 상영을 의무화하였으며, 이를 통해 국가 선전의 수단으로서 적극적으로 활용하였다. 특히 중앙정보부의 주도 아래 제작 및 배급된 반공 문화영화들은 냉전 시기의 지정학과 한국의 분단 현실을 결합하여 반공메시지를 전달하고, 시청각 매체를 통해 국민 정체성을 형성하는 데 기여하였다. 이 연구는 자크 엘륄(Jacques Ellul)의 프로파간다 이론과 빌 니콜스(Bill Nichols) 다큐멘터리의 설명적 양식 개념을 이론적 틀로 삼아, 독일의 <철조망 Stacheldraht>과 한국판 <철조망>의 내레이션, 편집, 사운드 등을 비교 분석한다. 이를 통해 동일한 문화영화가 국가의 선전목적에 따라 어떻게 재구성되었는지를 살펴보고, 냉전 시기의 문화영화가 단순한 기록물이 아닌 선전 도구로써 활용되었음을 살펴본다.

냉전체제의 형성과 프랑스공산당의 프로파간다-1947년의 전환과 『뤼마니떼(L’Humanité)』의 냉전 감정 만들기 전략-

2025국립창원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프로파간다
냉전초기 프랑스공산당은 소련에 대한 신뢰와 영국에 대한 불신을 표현하기 위한 감정언어를 『뤼마니떼(L’Humanité)』를 통해 확산시켰다. 마셜 플랜 발표 이후에는 과거의 경험 속에서 고통을 떠올리기 충분한 감정표현, 즉 이모티브를 지지자들에게 확산시킴으로써 소련에 대한 무한한 신뢰와 미국에 대한 불신이 대립하는 냉전 감정의 공동체를 만들었다. 냉전이 형성되는 과정에서 이러한 감정표현들은 공산주의자들의 집단감정 동원을 위한 프로파간다로 이용되었다. 프랑스공산당의 규율에 익숙하고 역사적 경험을 공유한 공산주의자들은 모리스 토레즈가 『뤼마니떼(L’Humanité)』를 통해 노동자들에게 전달한 감정에 공감하는 감정체제를 만들었다. 또한 프랑스공산당은 공동의 역사적 경험에서 비롯된 집단기억을 활용하여 감정을 동원하는 감정 메커니즘을 만들었다.

프로파간다 분석 모델로 본 리설주 선전과 전망: 강반석, 김정숙과의 비교를 중심으로

2025인하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국내 KCI원문공개
프로파간다
본 연구는 프로파간다 이론과 장 보드리야르의 시뮬라시옹 개념을 결합한 ‘이미지 프로파간다 4단계 모델’을 설계하여, 북한 정권의 이상적 여성상 선전이 체제 권력 정당화와 젠더 규범 재생산에 어떻게 기여하는지를 분석하였다. 북한 최고지도자의 가족인 강반석, 김정숙, 리설주의 이미지가 각각 ‘혁명적 어머니’, ‘군복 입은 영웅적 어머니’, ‘현대적 내조형 영부인’으로 이상화·우상화되는 과정을 시각적 구성, 기호학적 의미, 감정적 동원, 기술적 매개, 사회적 유통 등의 다차원적 관점에서 고찰하였다. 강반석과 김정숙은 역사적 사실을 반영하고 체제 이념에 맞게 이미지를 변형·은폐하여 사후에 신성화하고 집단 기억에 영속화하는 전통적 여성상 모델을 형성하였다. 반면 리설주는 김정은 집권 이후 등장한 현대적 여성상으로, 최신 미디어 기술과 공개적 행사를 통해 세련되고 부드러운 내조형 이미지를 구축하며, 경제난 등 부정적 현실을 은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리설주의 이미지 프로파간다는 아직 신격화 단계에는 이르지 못했지만, 강반석과 김정숙 모델을 바탕으로 향후 우상화 가능성과 권력 승계 전략 방향을 전망하였다. 특히 리설주는 가족국가 담론과 정상국가 이미지를 강조하며, 대외 선전 강화와 내부 충성도 제고를 동시에 추구하는 복합적 상징 정치의 핵심 축으로 기능한다. 본 연구는 북한이 강조하는 여성 이미지 프로파간다의 정치·사회적 역할과 매체 전략을 통합적으로 조명하며, 북한 내 이상적 여성 이미지가 권력 구조와 사회 규범에 미치는 영향을 고찰함으로써 내부 모순과 이상화 이미지 간 괴리의 지속적 확대라는 체제적 도전과제를 제기한다. 향후 리설주와 김주애 등 여성 권력자의 이미지 변화와 실제 북한 여성 삶과의 관계를 보다 포괄적으로 연구할 필요성을 강조하며, 미디어 환경 변화가 권력 이미지 전략에 미치는 장기적 영향을 심층 분석할 학술적 기반을 제공한다.

무용 예술의 프로파간다적 공연 형식 변화 연구 -1990년대 이전과 이후 비교를 중심으로-

2025한국예술종합학교국내 KCI원문공개
프로파간다
연구목적: 본 연구는 1990년대를 전후로 프로파간다와 무용 공연 형태를 비교·분석하여, 무용이 사회·정치적 맥락 속에서 수행해온 역할을 고찰하였다. 역사적으로 무용은 예술적 표현을 넘어 사회와 개인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수단으로 기능해왔다. 이에 본 연구는 시대별 정치·사회적 맥락을 검토하고, 시간의 변화에 따라 무용의 메시지 전달 방식과 표현 양상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살펴보았다. 연구방법: 무용예술이 본질적으로 집단 행위라는 특성을 바탕으로, 그 발전 양상이 어떠한 공연 형태로 나타났는지 사례 분석을 통해 탐구한 질적 연구를 수행했다. 연구결과: 첫째, 무용예술이 양방향 소통 구조를 통해 주체성을 형성하며, 이는 무용의 생명력과 존재 의미를 유지시키는 핵심 요인임을 밝혔다. 이를 통해 무용이 사회적 맥락 속에서 단순한 표현 수단이 아닌, 능동적·참여적인 예술로 자리매김함을 확인하였다. 둘째, 무용이 단일 관점의 전달 수단을 넘어, 은유적 표현과 다층적 해석을 가능하게 하는 동시대 예술로 진화했음을 확인하였다. 셋째, 미디어 환경에서 무용이 개인의 목소리와 감수성을 회복시키고, 사회적 관계를 재구성하는 실천적 예술로 기능할 잠재성을 탐색하였다. 결론: 무용은 미적 행위를 넘어 공동체 연대 형성, 사회적 감정의 환기, 개인 정체성 형성 등 다양한 사회·문화적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향후 연구에서는 미디어 환경에 대한 종합적 이해와 더불어, 무용을 둘러싼 문화적 맥락을 폭넓게 분석하는 다각적 접근이 필요할 것이다.

‘손짓언어’를 활용한 프로파간다 포스터디자인의 시각적 표현 특징 사례 분석 -중국, 1949-1999년 포스터 중심으로-

2025경희대학교 대학원 시각정보디자인학과국내 KCI원문공개
프로파간다
본 연구는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의 관점에서 1949년부터 1999년까지 제작된 중국 프로파간다 포스터를 대상으로 손짓언어의 시각적 표현 특징과 시대적 의미 변화를 분석하였다. 손짓은 언어 이전에 감정과 의도를 시각적으로 표상하는 핵심 비언어 기호로서, 포스터의 이념적 메시지를 감정적 이미지로 전환하는 중요한 매개체로 기능한다. 연구는 건국기(1949–1965), 문화대혁명기(1966–1976), 개혁개방기(1977–1999)로 시기를 구분하고, 총 400건의 포스터를 대상으로 손의 유형, 각도, 시선방향, 중심시각요소 4개의 변수를 중심으로 사례분석을 수행하여 대표적인 4개의 사례를 작성하였다. 분석 결과, 손짓언어는 정치적 동원에서 감정적 교감으로, 상향 지시에서 수평 소통으로 발전하였다. 건국기에는 결의와 이상을 상징하는 지시형 및 상향 손짓이, 문화대혁명기에는 ‘충성과 투쟁’을 상징하는 주먹쥠과 다섯 손가락을 완전히 편 손짓이, 개혁개방기에는 일상적 교류와 개방성을 상징하는 자연스러운 손 펴기가 주로 나타났다. 이러한 변화는 중국 시각커뮤니케이션 구조가 ‘이념의 시각화’에서 ‘감정의 시각화’로 이동하였음을 보여준다. 본 연구는 손짓언어를 중심으로 포스터디자인의 비언어적 시각표현 체계를 구체적으로 규명함으로써, 시대별 시각기호 변화의 분석틀을 제시하고 향후 중국 시각문화 및 디자인사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는 학문적 의의를 지닌다.

김정은 시대 선전 매체의 위기 대응 프로파간다 변화-평양 무인기 침투 보도를 중심으로-

2025북한대학원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프로파간다
본 연구는 김정은 시대 북한의 위기 대응 프로파간다 전략이 2024년 평양 무인기 침투 사건을 계기로 기존의 정례적 한미연합훈련 대응 방식과는 질적으로 다른 새로운 단계로 진화했음을 실증적으로 규명하였다. 분석 결과, 북한은 돌발적 안보위기에 대해 사건 발생 직후 신속한 증거 공개, 최고지도자의 즉각적 개입, 시청각 매체를 활용한 집중적 선전을 통해 주민의 경각심 제고와 체제 결속 강화에 집중하는 진화된 위기관리 체계를 구축하였다. 특히 조선중앙TV 는 무인기 실물 사진과 비행 경로 영상 등 시청각 자료를 즉각 공개하여 위기의 실재성과 긴박성을 부각시킨 반면, 로동신문 은 김여정 담화와 국방성 성명을 통해 정치・사상적 강경 메시지를 전달하며 내부 결속에 주력하는 매체별 역할 분담이 확인되었다. 본 연구는 쿰스의 상황적 위기 커뮤니케이션 이론과 사회주의 프로파간다 이론, 시퀀스 분석을 결합한 위기 대응 프로파간다 4단계 분석 모델을 적용하여, 위기 조성-동원력 확산-지도력 과시-결집 대응의 단계별 전략을 체계적으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는 북한이 위기 유형에 따라 선전 메시지의 강도, 매체 활용 방식, 대응 속도를 전략적으로 차별화하며, 정규적 위협에는 소극적・점진적 대응을, 돌발적 위기에는 즉각적・집중적 대응을 구사하는 이중 전략을 구사하고 있음을 밝혔다.

챗GPT를 활용한 구약성경 연구의 가능성: 욥기 42장 6절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중심으로

2025감리교신학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AI 리터러시
본고는 구약 연구에 있어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의 활용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한 사례연구로서 욥기 42장 6절의 주요 해석적 견해와 화자를 하나님으로 이해하는 새로운 해석에 대한 분석에 활용하였다. 이를 통해 챗GPT의 도구적 활용이 구약 연구 과정에 다양한 도움을 줄 수 있음을 밝힌다.

생성형 AI에서의 테크노스트레스의 선행요인과 결과요인: 챗GPT 사용자들을 중심으로

2025충북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AI 리터러시
본 연구는 생성형 AI의 대표적 서비스인 ChatGPT를 대상으로 테크노스트레스가 지속적 사용의도와 업무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ChatGPT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데이터를 수집하였으며 분석 방법으로는 구조방정식 모델을 사용하였다. 테크노스트레스의 선행요인으로는 IT 마인드풀니스, 디지털 리터러시, 프라이버시 염려, 정보 신뢰, 고객 서비스 신뢰, 웹기술 신뢰를 설정하였으며 이들 요인이 테크노스트레스 및 그로인한 지속적 사용 의도와 업무 생산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실증적으로 검토하였다. 분석결과, 디지털 리터러시, 프라이버시 염려, 정보신뢰, 웹기술 신뢰는 테크노스트레스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IT마인드풀니스와 고객 서비스 신뢰는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테크노스트레스는 지속적 사용 의도와 업무 생산성 모두 유의한 영향을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생성형 AI 서비스 제공자가 테크노스트레스를 적절히 관리하고 서비스의 지속적 활용을 유도하기 위한 전략 수립에 실질적인 시사점을 제공한다.

디지털 플랫폼의 콘텐츠 추천 알고리즘과 법적 책임

2025충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국내 KCI원문공개
추천 알고리즘
디지털 플랫폼은 여론 형성과 문화 창출의 핵심 주체로 부상했으며, 이들의 콘텐츠 추천 알고리즘이 사용자의 정보 접근과 소비에 미치는 영향력이 확대되면서 알고리즘의 편향성과 차별성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그러나 알고리즘의 불투명성, 책임 소재의 모호성, 국경을 초월하는 서비스의 특성으로 인해 이에 대한 규율은 쉽지 않은 상황이다.&#xD; 유럽연합을 위시하여 독일, 영국, 미국 및 일본 등 각국에서는 플랫폼의 책임성 강화와 알고리즘 투명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법제도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규제들은 글로벌 기업의 영업비밀 보호 요구와의 충돌, 국경을 초월하는 서비스 특성으로 인한 집행의 한계, 알고리즘 불투명성으로 인한 위법행위 입증의 어려움 등의 문제에 직면해 있다.&#xD;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정 규모 이상의 디지털 플랫폼으로 하여금 알고리즘의 영업비밀 인정 기준, 검색⋅배열 원칙, 알고리즘 공개 기준⋅범위⋅방법 등을 보고하도록 하는 투명성 보고 제도를 도입하는 방안을 고려해 볼 수 있다. 또한 알고리즘의 의사결정이 사용자의 권리를 부당하게 제한하거나 차별적 효과를 야기한다는 합리적 의심이 있는 경우에 한하여 알고리즘 설명요구권을 인정하되, 집단적 구제수단을 통해 해결하도록 하는 방안도 고려해 볼 수 있다. 그리고 알고리즘의 공개에 있어서는 완전한 공개가 아닌 의미 있는 투명성을 목표로 하여, 의사결정의 주요 기준과 그 영향을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의 정보 공개를 단계적으로 도입하여야 할 것이다.&#xD; 나아가 규제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서는 전문적이고 독립적인 감독 체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감독기구에는 알고리즘의 기술적 특성과 그 영향을 실질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전문가의 참여가 필수적이며, 유관기관들과의 협력 체계도 마련되어야 한다. 그리고 플랫폼 사업자의 법위반에 대한 실효성 있는 억지력 확보를 위해 제한적 범위 내에서 징벌적 과징금 제도의 도입을 고려해 볼 수 있다. 또한 국제적 차원의 표준화와 협력을 통해 각국 규제기관이 인증된 알고리즘을 상호 인정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xD; 궁극적으로 알고리즘 규제는 플랫폼의 혁신과 사용자 보호라는 두 가지 가치의 조화를 도모해야 한다. 과도한 규제는 플랫폼의 혁신을 저해할 수 있으며, 이는 결과적으로 사용자의 편익을 감소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향후 알고리즘 규제는 기술 발전의 특성

중국 OTT 플랫폼 국제판을 통한 중국 콘텐츠 세계화 전략의 한계 - 플랫폼 이원화와 추천 알고리즘의 관계를 중심으로

2025인하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추천 알고리즘
본고는 중국판과 국제판을 철저히 구분하는 중국 OTT 플랫폼의 이원화 전략이 중국 대중문화 콘텐츠 및 중국문화 세계화에 미치는 영향을 텐센트비디오와 아이치이를 중심으로 분석하고자 한다. 일원화된 글로벌 플랫폼에서, 협업 필터링은 로컬 콘텐츠를 글로벌 이용자에게 가장 효과적으로 노출시킬 수 있는 추천 알고리즘이다. 반대로, 플랫폼 이원화는 로컬 이용자와 글로벌 이용자 사이의 연결을 저해하고 데이터를 분리시킴으로써 협업 필터링을 통해 로컬 콘텐츠가 글로벌 콘텐츠로 부상할 가능성을 차단한다. 따라서 중국이 자국 콘텐츠 및 문화를 세계화하기 위해서는 플랫폼 상에서 중국 이용자와 글로벌 이용자가 연결될 수 있는 보다 근본적인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추천 알고리즘 시대의 비판적 사고, 리터러시, 팩트체킹의 한계에 대한 비판적 고찰

2025경상국립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추천 알고리즘
유튜브(YouTube) 등의 플랫폼은 정보 습득 및 학습의 중요한 도구로 부상하였으나, 동시에 허위 정보 확산, 사회적 양극화 심화, 가치관 왜곡 등 다양한 사회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개인 사용자의 비판적 사고 능력 함양, 미디어 및 알고리즘 리터러시 교육 강화, 정보의 진위를 판별하는 팩트체킹(사실확인) 역량 배양이 강조되어 왔으나, 추천 알고리즘 시스템이 지닌 고유한 특성은 이러한 개인 수준 대응 전략의 실효성에 근본적인 의문을 제기한다. 이에 본 연구는 추천 알고리즘이 적용된 정보 환경에서 비판적 사고, 리터러시, 사실확인이라는 세 가지 핵심 대응 전략이 직면하는 근본적인 한계를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비판적으로 고찰하였다.&#xD; 분석 결과, 추천 알고리즘은 사용자 개인이 알고리즘을 비판적 사고의 대상으로 설정하는 것을 어렵게 만드는 구조적인 특징이 있으며, 개인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춘 리터러시 교육은 알고리즘이 작동하는 정보 환경 자체의 문제를 간과하는 경향이 있고, 정보의 초개인화 및 급속한 정보 환경은 사실확인의 실행과 효과를 본질적으로 제약함을 확인하였다. 결론적으로, 비판적 사고, 리터러시, 사실확인과 같은 개인 수준의 대응 전략은 그 자체로 중요하지만, 추천 알고리즘 환경의 구조적 제약으로 인해 충분한 해결책이 될 수 없으며,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서는 알고리즘 투명성 확보, 플랫폼 책임성 강화, 공적 규제 및 거버넌스 구축 등 구조적이고 시스템적인 접근이 필수적으로 병행되어야 함을 논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향후 AI 디지털교과서와 같이 알고리즘 기반 교육 시스템을 설계하고 도입할 때 발생 가능한 문제들을 예측하고, 개인 역량 함양을 넘어선 보다 실효성 있는 교육 정책 방향과 후속 연구 과제를 모색하는 데 중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인화 영상 추천 알고리즘 신뢰도 향상을 위한 AI 기반 대화형 피드백 인터페이스

2025연세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추천 알고리즘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의 추천 알고리즘은 사용자 개인화 경험의 기술적 기반이지만, 현재의 터치형 인터페이스를 통한 유저 피드백은 사용자의 구체적 니즈를 반영하지 못하고 알고리즘 개선 결과를 체감하기 어렵다는 한계가있다. 이 연구는 유튜브 추천 알고리즘을 활발히 사용하는 30명을 대상으로 정성적 사용자 조사와 정량적 비교 평가를 수행하여 현행 피드백 시스템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AI 기반 대화형 피드백 인터페이스를 제안하였다. 사용자 조사 결과, 참가자들은 관심 없는 주제나 자극적인 콘텐츠가 추천될 때, 혹은 지나치게 한정된 주제만 추천될 때 불만족을 경험했으며, ‘관심 없음’ 버튼 클릭 후 제공되는 이유 선택에서 실제 이유와 무관하게 상단 옵션을 선택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AI와의 대화를 통해 영상 길이, 정보 난이도, 추천 시간대 등 다양한 조건을 반영하고, 추천 알고리즘의 키워드나 주제를 직접 조정하고자 하는 니즈를 보였다. 비교 평가에서 제안된 대화형 인터페이스는 기존 터치형 방식 대비 투명성, 책임성, 신뢰도, 상호작용 만족도, 지속 사용 의도 등에서 유의미하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피드백을 기반으로 추천 결과 도출 과정이 더 명확히 이해된다는 점에서 투명성이 높게 평가되었고, 이는 알고리즘 신뢰도 제고로 이어졌다. 이 연구는 사용자가 추천 알고리즘 개선 과정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가능성을입증하고, 향후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의 차세대 추천 알고리즘 설계에 유용한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유통기업 판매상품 추천 알고리즘 실증연구

2025한국전자통신연구원 우정․물류기술 연구센터국내 KCI원문공개
추천 알고리즘
The expansion of online retail markets has driven the development of personalized product recommendation services leveraging platform-based product and customer data. Large retailers have implemented seller-oriented recommendation systems, where AI analyzes POS sales data to identify similar stores and recommend products not yet introduced but successful elsewhere. However, small and medium-sized retailers face challenges in adapting to rapidly evolving online market trends due to limited resources. This study proposes a recommendation algorithm tailored for small-scale retailers using sales data from an online shopping mall. We analyzed 600,000 transaction records from 13,607 sellers and 95,938 products, focusing on Beauty Supplies, Kitchenware, and Cleaning Supplies categories. Three algorithms—Attentional Factorization Machines (AFM), Deep Factorization Machines (DeepFM), and Neural Collaborative Filtering (NCF)—were applied to recommend top 10% weekly sales items, with an ensemble model integrating their strengths. To address class imbalance, the Synthetic Minority Oversampling Technique (SMOTE) was employed, and performance was evaluated using AUC, Accuracy, Precision, and Rec

추천 알고리즘에 대한 개념적 은유와 사회적 함의

2025연세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추천 알고리즘
This study examines conceptual metaphors used to describe AI algorithms in the context of YouTube content creation and commentary. Through an analysis of user-generated text, the research reveals a range of metaphorical framings, from natural forces like waves and objects, to personified entities with god-like powers over human success and failure. These metaphors suggest a sense of mystery and unease surrounding the inner workings and influence of algorithms. Moreover, the tendency to cast algorithms as all-powerful, manipulative forces mirrors historical patterns in how transformative technologies are initially perceived. This points to deeper issues around the binary understanding of the relationship between humans, nature, and technology. The findings underscore the need for greater digital literacy and a more nuanced, empirically- grounded perspective that situates algorithms as integral components of sociotechnical systems, rather than separate, godlike entities. The study provides valuable insights into the public discourse around a technology that will continue to shape our collective future.

광고 특성 요인이 넷플릭스 광고태도와 광고요금제 구독의도에 미치는 영향 연구: 광고 추천 알고리즘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2025한양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추천 알고리즘
본 연구는 넷플릭스 광고의 특성 요인(정보성, 오락성, 성가심, 개인 맞춤성)이 넷플릭스 광고태도와 광고요금제 구독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넷플릭스 광고 추천 알고리즘의 조절효과를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전국에서 넷플릭스를 구독한 20대와 30대 280명(N=280)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듀코프가 제안한 광고 특성 요인 중 정보성은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음이 확인되지 않았다. 반면 오락성과 개인 맞춤성은 광고태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성가심은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둘째, 넷플릭스에 대한 광고태도는 광고요금제 구독의도에 유의미한 정적 영향을 미쳤다. 셋째, 넷플릭스 광고 추천 알고리즘은 광고 오락성과 광고태도 간의 관계에서 광고태도를 유의미하게 높이는 조절효과를 나타냈다. 또한, 개인 맞춤성과 광고태도 간의 관계에서도 넷플릭스 광고 추천 알고리즘이 광고태도를 유의미하게 증가시키는 조절효과를 보였다. 따라서 넷플릭스의 소비자 데이터 기반 AI 추천 알고리즘이 광고태도 영향을 조절하는 중요한 요인임을 검증했다. 본 연구는 OTT 사업자, 광고 제작자, 광고주, 소비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에게 구독형 OTT 시장에서 광고요금제의 도입이 성공적으로 평가되는 가운데, OTT 광고요금제 도입에 관한 소비자 인식을 조사했다. 성공적으로 광고요금제가 자리 잡아 새로운 광고 전략이 활발히 논의되고 있는 현시점에서 OTT 광고 전략 수립에 있어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는 유용한 실무적 시사점을 제공한다.

AI 추천 알고리즘 시대의 우물 안 소비자: 추천 알고리즘 기반 앱 이용과 온라인 커머스 채널 선택 집중 간의 관계

2025서울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추천 알고리즘
최근 AI 기반 추천 알고리즘이 개인화된 편의를 제공하는 동시에, 정보 다양성을 축소하고 사용자의 확증 편향과반복적 행동을 강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영향은 정보 소비를 넘어 소비자의 구매 행태에까지 이어질 수 있지만 이에 대한 실증적 분석은 부족하다. 본 연구는 이러한 전이 효과에 주목하여, 추천 알고리즘이적용된 앱의 이용 시간이 많을수록 소비자가 특정 온라인 커머스 채널에서 구매를 집중하는 경향(상위채널집중률) 이 나타나는지를 연구 문제로 설정하고, 이를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마케팅 조사 전문업체의 소비자 패널 데이터를 활용하였으며, 700여 명의 소비자가 1년간 온라인 커머스에서 구매한 결제 데이터와 모바일 앱 이용데이터가 포함되었다. 본 연구의 종속변수인 상위채널집중률은 소비자가 온라인 쇼핑 상황에서 특정 커머스 채널을얼마나 집중적으로 이용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값이 1에 가까울수록 한 채널에서 반복 구매하는 경향이 크다는것을 의미한다. 해당 변수가 비율형 데이터라는 특성을 고려하여, 본 연구에서는 베타 회귀 분석을 수행하였다. 분석 결과, AI 추천 알고리즘이 적용된 유튜브, 넷플릭스, 인스타그램 앱의 총 이용 시간과 상위채널집중률 간에는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 관계가 관찰되었다. 이는 AI 추천 알고리즘 기반 앱의 빈번한 이용이 소비자의 행동에 있어서 편중된 양상이나 반복 구매 패턴과 연관될 가능성을 시사한다. 본 연구는 추천 알고리즘이 소비자의 단순한 선호를 반영하는 것을 넘어 소비자의 행동과 관련된 특정 경향성을 보여줄 수 있음을 실증적으로 탐색하며, AI 기술이 소비자 행동을 형성하는 과정에 대한 이해를 확장한다. 아울러, 본 연구는 온라인 커머스 기업의 전략 및 알고리즘 설계와 관련한 실무적 함의를 제공한다.

개인화 추천 알고리즘이 OTT 서비스의 사용자 경험(UX) 및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 넷플릭스, 티빙, 쿠팡플레이의 사례 비교를 중심으로

2025홍익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추천 알고리즘
본 연구는 국내 주요 OTT 서비스인 넷플릭스, 티빙, 쿠팡플레이를 대상으로, 이들 플랫폼의 개인화 추천 알고리즘이 사용자 경험(UX)과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기술 수용 모델, 사용자 경험 설계 원칙, 몰입 이론을 이론적 틀로 설정하고, 20~30대 남녀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와 심층 인터뷰를 병행한 혼합 연구 방법을 적용하였다. 분석 결과, 플랫폼 간 개인화 추천 알고리즘에 따라 사용자 경험과 만족도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으나, 그 효과 크기는 제한적이었다. 이는 콘텐츠 품질, 가격, 독점 콘텐츠 등의 다른 요인이 사용자 만족도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시사한다. 한편, 추천 알고리즘에 대한 인식과 사용자 몰입 간에는 강한 정적 상관관계가 나타나, 추천 시스템이 몰입도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함을 보여주었다. 본 연구는 개인화 추천 알고리즘이 UX 향상에 기여할 수 있으나 단독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이를 보완하기 위한 정교한 설계 및 통합적 UX 전략의 필요성을 제언한다.

중국 중장년층 숏폼 플랫폼 이용자의 AI 추천 알고리즘 피로 및 저항적 대응에 관한 연구: SSO(Stressor-Strain-Outcome) 모델을 중심으로

2025산동예술대학교 국제예술교류학부 강사국내 KCI원문공개
추천 알고리즘
본 연구는 중국 중장년층 틱톡(TikTok) 이용자(N = 437)를 대상으로, 추천 알고리즘에 대한 피로와 저항적 대응 행위 간의 메커니즘을 SSO(Stressor–Strain–Outcome) 이론 모델을 바탕으로 분석했다. 이를 위해 스트레서로 기술적 요인(알고리즘 불투명성, 알고리즘 편향성, 알고리즘 헤게모니)과 개인적 요인(정보 과부하, 프라이버시 우려)을 설정하여 스트레인 변인인 알고리즘 피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마지막으로알고리즘 저항적 대응은 아웃컴 변인으로 간주했다. 추가적으로 스트레서와 알고리즘피로 간의 관계를 외로움이 조절하는지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 스트레서로서의 기술적요인과 개인적 요인 모두 알고리즘 피로와 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알고리즘 피로는 알고리즘 저항적 대응 행위를 유발했다. 외로움은 알고리즘 헤게모니와 알고리즘 피로 간의 관계를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중장년층의 알고리즘 이용에 따른 피로와 이에 대한 저항적 대응의 발생 메커니즘을 규명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일반 보행자와 휠체어 이용자의 최적 이동 경로 추천 알고리즘 개발

2025세종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추천 알고리즘
This study proposes an optimal path planning model for pedestrians and wheelchair users in convention centers, incorporating travel time, congestion, and corridor width—unlike prior research focused on shortest-path navigation—to provide the shortest-time path and the comfortable path. A case study reveals that wheelchair users experience longer travel times due to elevator waiting times and limited corridor width, while the occasional overlap of the two path types underscores the need for alternative routes for inclusive navigation, thereby extending path planning research to include wheelchair users and offering practical insights for customized guidance services and spatial management in convention centers.

의미 확장 검색과 감성 기반 후보 선별을 통한 영화 추천 알고리즘

2025서강대학교 경영학과국내 KCI원문공개
추천 알고리즘
본 연구는 사용자 리뷰에 포함된 감성 정보를 기반으로 부정적인 평가가 집중된 영화를 사전에 제거하고, 키워드 및 장르 정보를 활용하여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영화를 추천하는 시스템을 제안한다. 감성 분석은 사전학습된 한국어 분류 모델(KcELECTRA)을 활용하며, 부정 리뷰 비율이 일정 기준 이상(예: 60%)인 영화는 추천 후보군에서 제외된다. 키워드는 Word2Vec 임베딩과 도메인 지식 기반 연관어 사전을 통해 확장되며, 관련 리뷰의 밀도를 기준으로 추천 순위가 결정된다. 키워드 기반 추천이 어려운 경우, 입력 장르를 바탕으로 평균 평점 상위 영화를 대체 추천한다. 실험 결과, 제안 방식은 두 조건(noisy/clean)에서 Precision 0.424, Recall 1.00, F1 0.582/0.564, Neg-Filter-Rate 8.873%/9.224%를 보였다.

알고리즘 추천에서의 한국 뉴스 콘텐츠 동질화 연구: 네이버 플랫폼 뉴스를 중심으로

2025부경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추천 알고리즘
네이버를 대표로 하는 포털 사이트의 급속한 발전은 뉴스가 공공 여론 장으로 진입하는 데 근본적인 변화를 불러왔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알고리즘 추천이 뉴스 전파에 미치는 영향, 플랫폼 환경에서의 미디어 전략 선택, 콘텐츠 동질화 및 공공성 위기 등의 문제는 이미 언론학 분야에서 가장 주목받는 연구 주제로 부상했다. 본 연구는 문헌 연구와 사례 분석을 결합한 연구 방법을 채택하였다. 연구 대상은 2025년 2월부터 8월까지 네이버 플랫폼에 게재된 ‘노인 지하철 무료 승차 연령 상향’ 의제에 관한 30건의 뉴스 보도로 선정되었다. 콘텐츠 분석법을 통해 키워드 반복도, 보도 시간 분포 및 콘텐츠 프레임 수량 등의 지표를 활용하여 미디어 콘텐츠 동질화 현상을 실증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미디어 기관이 플랫폼 노출도를 확보하기 위해 보도 제목, 콘텐츠 프레임 및 게시 시간을 전략적으로 조정함으로써 뉴스 동질화가 심화하고 뉴스 다양성 및 공공 여론 장 논의 공간이 현저히 축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바탕으로 ‘알고리즘 추천—미디어 전략—콘텐츠 동질화—공공성 위기’라는 이론적 분석 분석 틀을 구축하였다. 연구는 공공성 위기가 미디어가 사회 책임을 자발적으로 포기한 결과가 아니라 알고리즘 환경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산물이라고 주장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플랫폼 거버넌스, 미디어 전략 조정 및 제도적 규범 등 다차원적 경로를 통해 협업적으로 추진함으로써 디지털 뉴스 시대의 공공성과 다양성을 재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한다.

공공부문 AI-ML 알고리즘 시스템의 공정성 개선을 위한 다차원적 실현범위에 관한 연구: 알고리즘 편향 사례를 중심으로

2025고려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알고리즘 편향
본 연구는 공공부문에서 사용하는 인공지능(AI) 기반 알고리즘 시스템에서 나타난 편향 문제의 원인과개선 전략을 다차원적으로 분석하는 시론적 연구이다. 최근 10년간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은 주요 알고리즘 편향 사례 11건을 선정하여, 기술적 편향, 절차적 정당성, 분배적 형평성, 정부의 대응 등 네 가지 차원의 분석 틀을 적용해 체계적으로 비교・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공공부문의 AI 알고리즘 편향은 주로 데이터의 편향성, 모델 설계의 한계, 절차적 투명성의 부재 등 기술적・제도적 결함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사회적 약자에게 피해가 집중되는 공통된 양상을 드러냈다. 또한 알고리즘 공정성 확보를 위한 정책적・제도적 준비가 부족한 상황에서 알고리즘 도입이 확대되면서, 기존 사회의 구조적 불평등이 자동화된 의사결정과정에 그대로 반영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는 공공부문의 AI 시스템 도입에 따른 구조적 문제를드러내고 공정성 개선을 위한 통합적 정책 및 제도적 구축 방향을 제안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공정한 AI를 위한 알고리즘 편향 분석과 통합적 완화 및 거버넌스 전략 연구

2025인천대학교 정보통신공학과 학사과정국내 KCI원문공개
알고리즘 편향
본 연구는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의 편향 문제를 기술적 결함이 아닌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구조적 과제로 규정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통합적 거버넌스 전략을 제안한다. 먼저 데이터 및 알고리즘 단계에서 발생하는 편향의 개념과 유형을 정리하고, 형사 사법, 이미지 인식, 온라인 미디어 등 다양한 영역에서 나타나는 알고리즘 편향의 양상을 분석한다. 분석을 통해 알고리즘 편향이 개인의 기본권을 침해하고 사회적 불평등을 심화시킬 위험을 내포하며, 단일한 기술적 조치만으로는 해결이 어렵다는 점을 확인한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데이터 전처리, 공정성 제약 학습, 추론 단계의 검증 등 기술적 완화 기법과 함께 설명 가능성(XAI) 확보, 전문가 윤리 규범 제도화, 시민의 알 권리 보장 등을 포함한 제도적 대응 방안을 결합한 다층적 거버넌스 체계를 제시한다. 이러한 통합적 접근은 AI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지속 가능한 AI 활용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한다.

건강 관련 인플루언서 마케팅 콘텐츠 규제 현황 분석 및 방향성 제시: 한국과 호주의 비교

2025이화여자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콘텐츠 조정
본 연구는 최근 소셜 미디어를 통해 증가하고 있는 식품 및 건강기능식품 관련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살펴보았다. 구체적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국내 식품 및 건강기능식품 관련 인플루언서 마케팅에 대한 규제현황을 살펴보고 이를 제도적 차원에서 호주와 비교하였다. 연구 결과 한국과 호주 모두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노출을 제한하고 있으나, 청소년에 관한 규정은 상대적으로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기능식품 관련 인플루언서 마케팅의 경우 한국과 호주 모두 경험에 기반한 추천을 금지하고 있었지만, 호주는 증언(testimonial)과 홍보(endorsement)를 구분하고 구체적인 규제 내용과 사례를 제시하는 차이를 보였다. 또한 한국과 다르게 호주의 경우 정부 관계자나 의료계 종사자는 인플루언서로서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증언이나 홍보를 할 수 없었다. 어린이에 대한 건강기능식품 관련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호주의 경우 만 12세 미만에 대해서 한국보다 더 구체적이고 강력한 제한을 시행하고 있었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국내 건강 관련 인플루언서 마케팅에 대한 규제 개선의 시급함과 방향성이 제시되었다.

중국의 BL 콘텐츠 규제와 중국 BL 팬덤의 대응 - 전술적 대응과 ‘하위 공론장’ 형성을 중심으로

2025국민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콘텐츠 조정
본 연구는 중국의 BL 콘텐츠 규제를 통해 드러난 국가의 규율 권력과 이에 대응하는 중국 BL 팬덤의 전술적 대응을 분석한다. 푸코의 ‘규율 권력’과 버틀러의 ‘젠더 수행성’ 개념은 국가가 남성에게 요구하는 수행 양식을 표준화하고, ‘정상성’에 부합하는표현만을 승인하는 통치 전략을 설명한다. 이에 맞서 중국 BL 팬덤은 세르토의 ‘전술’ 개념을 통해 규제의 틈을 점유하고, 프레이저의 ‘하위 공론장’ 개념을 바탕으로 독자적인 자신들의 질서를 구성해 왔다. 본 연구는 이러한 BL 팬덤의 대응 양상을 분석함으로써, 현대 중국 사회에서 하위 주체가 규범 통치에 맞서는 방식을 이론적으로조명한다. 나아가 이러한 대응은 국가 규범 권력에 대한 전술적 대응을 넘어, 표현의자율성과 젠더 수행을 둘러싼 새로운 질서 형성의 계기로 작동함을 드러낸다.

주요국의 글로벌 플랫폼 규제 유형 분류: 퍼지셋 이상형 분석을 중심으로

2025고려대학교/종합법률사무소 이정국내 KCI원문공개
콘텐츠 조정
이 논문에서는 다국적 플랫폼 규제를 실현하게 할 법제화 영향 요인들을 분석하여, 주요국들의 플랫폼 규제 수준을 유형화하였다. 기존 연구가 플랫폼 규제의 특정 이해 집단을 대변할 한 가지 목표를 겨냥하여 가장 선진적인 제도나 법제를 제시하였다면, 이 논문은 다양한 플랫폼 규제 목적을 종합하여 각각의 규제 대상이나 보호 대상이 처하게 될 현상에 주목하고자 하였다. 각기 다른 목표와 지향점이 복잡하게 얽혀있는 플랫폼 규제의 특성으로 인하여 한 가지 목표만 추구할 경우 다른 목표와의 충돌이 발생하여 원래의 정책적 목표를 달성할 수 없게 되기 때문이다.&#xD; 여러 가지 요인들을 종합적으로 탐색하기 위해서 퍼지셋 질적비교분석(fsQCA)을 바탕으로 한 퍼지셋 이상형 분석(fsITA)을 활용하였다. 분석 대상은 EU, 미국, 중국, 일본, 한국으로, World Platform Report Index 기준에서 ICT 기술 수준이 비슷한 국가를 선정하였다. 퍼지셋 점수를 바탕으로 X축은 자국 국적의 경쟁력 있는 플랫폼 기업 보호 정도로, Y축은 플랫폼 규제 수준으로 하여 속성공간을 구축하고 각 사분면에 속한 분석 대상 국가들을 유형화하였다.&#xD; 분석 결과, EU와 일본은 자국 플랫폼 기업을 강하게 보호하면서 플랫폼 규제 수준이 높은 국가로 나타났다. 중국은 자국 플랫폼 기업을 약하게 보호하면서 높은 수준의 규제 법령을 시행하고 있었다. 미국은 자국 플랫폼 기업을 강하게 보호하면서 규제 법제화 수준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한국은 자국 플랫폼 기업을 보호하지 못하면서 낮은 수준의 규제 법령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xD; 선행연구들은 한 가지 규제 목적만을 다루어 복합적인 구조를 고려하지 않았으며, 이로 인해 실제 규제 법제화에 성공하지 못한 사례가 많았다. 플랫폼 규제 법제화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시장 경쟁, 기술 혁신, 소비자 권익, 데이터 보호, 국가 안보, 자국 산업에 대한 보호 등 다양한 요인들이 상호 작용하는 복합적인 구조를 면밀히 분석하고 종합적으로 탐색해야 한다.

토픽 모델링을 활용한 온라인 플랫폼 규제 연구 동향 분석

2025단국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콘텐츠 조정
본 연구는 2012년부터 2022년까지의 온라인 플랫폼 규제에 대한 연구 동향을 텍스트 마이닝 기법 중 토픽 모델링을 활용해 분석하였다. 640편의 논문 초록에서 주요 키워드를 추출하고, 플랫폼 규제와 관련된 7개의 주요 토픽을도출하였다. 분석 결과, 플랫폼 규제의 자율성, 소비자 보호, 데이터 기반 기술의 발전, 이해관계자 참여 등이 주요 이슈로 확인되었다. 연구는 플랫폼 산업에서의 독점적 지위를 규제함으로써 공정한 경쟁을 유도하고, 소비자 권리 보호를강화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또한, 기술 혁신을 저해하지 않으면서도 규제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균형 있는접근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온라인 플랫폼 규제를 위한 공정거래법 개정안의 문제점

2025성균관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콘텐츠 조정
2024년 중반부터 온라인 플랫폼 규제를 위한 법안들이 대거 발의되어 규제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다. 정부 여당과 공정거래위원회는 기존의 단독행위 심사지침에서 시장지배적지위 남용행위의 세부유형으로 설명되었던 자사우대, 끼워팔기, 멀티호밍 제한, 최혜대우 요구를 별도의 금지행위로 강력히 규제하는 법안을 추진하였고, 이를 반영하여 공정거래법 개정안이 발의되었다.&#xD; 그런데 위 개정안에서는 관련시장 획정 없이 지배적 온라인 플랫폼 사업자를 사실상 사전 지정하고, 이들에게 DMA보다도 훨씬 포괄적이고 불명확한 구성요건을 지닌 금지행위 준수를 강제하면서 경쟁제한성에 대한 증명책임까지 위헌적으로 전가하고 있다. 이는 단독행위 심사지침의 단순한 상향 입법이 아니며, 실질적으로는 사전ㆍ비대칭규제에 해당하거나 그에 준하는 것으로서 사후적 행태규제를 중심으로 하는 경쟁법과 경쟁당국의 역할과는 맞지 않고, 기존의 시장지배적지위 남용에 대한 규제 법리에서도 크게 벗어난 것이다. 이와 같은 규제는 그것을 정당화할 수 있는 강력한 근거, 예컨대 해당 서비스가 공공재라거나, 자연독점성이 강하고 시장 독점이 고착화되어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회복이 불가능하다는 등의 사정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위 개정안에서 주된 대상으로 삼고 있는 온라인 중개 거래 서비스, 검색 엔진, 사회관계망 서비스, OTT 서비스, 운영체제, 온라인 광고 서비스 등에서 이러한 정당화사유를 발견하기 어려우며, 자사우대, 최혜대우 요구, 끼워팔기, 멀티호밍 제한과 같은 행위들이 그 자체로 남용행위라고 볼 근거도 없다.&#xD; 또한, 공정거래법 개정안은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과 국내 온라인 플랫폼 기업 사이의 실질적인 시장력의 차이와 경쟁상황을 제대로 고려하지 않은 채 이들에게 동일한 규제를 부과하고 있는데, 국내 기업에 비해 해외 기업들에 대한 법 집행이 더 곤란한 현실까지 고려한다면, 국내 기업들에 대한 역차별이 크게 강화되는 결과가 발생한다. 여기에 시정조치와 막대한 과징금, 그리고 정상적인 불복절차가 아닌 비송사건절차법에 의해 처리되는 형태의 임시중지명령 제도까지 더해져 있는데, 이러한 규제가 실제로 시행될 경우 오히려 국내 시장의 유효경쟁을 파괴하고 해외 기업에 대한 종속을 강화시켜 향후 통제하기 어려운 독점 구조를 초래할 수 있다.&#xD; 국내 온라인 플랫폼 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자 한다면, 기존 공정거래법 체계와의 정합성을 유지하면서 과도한 규

온라인 플랫폼 규제 국제규범 제도화 : 정책 전환의 모색

2025육군3사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콘텐츠 조정
온라인 플랫폼은 팬데믹을 경과하며 사회경제적 가치와 영향력은 비약적으로 확대되었고, 그 가운데 문제성정보 범람과 개인정보 침해 등 초국경적 이슈를 확산하였다. EU와 OECD는 플랫폼을 광범위한 온라인 서비스로 정의하며, 국제사회는 이들 플랫폼에 대한 규제를 요구하고 있다. EU의 디지털 서비스법과 디지털 시장법을 통해 규제를 강화하고 있지만, 한국은 정책의 일관성 부족으로 아직 명확한 규제 프레임워크를 구축하지 못하고 있다. 한국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플랫폼 기업을 보유하고 있으나, 혁신과 소비자 보호, 공정 경쟁 간의 균형을 맞추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따라서 EU 규제를 모델로 일원화된 규제 체계를 개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공정거래위원회의 역할 분담을 통해 온라인 플랫폼 규제 기본법을 정비할 필요가 있다. 이 연구는 강요적 강제적 자율규제 도입, 알고리즘 투명성 강화, 플랫폼 사업자 책무성 강화 등 법·제도 개편 방안을 제안한다. 나아가 자율규제 시스템 활성화를 통해 표현의 자유 논란을 최소화하고 규제 실효성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한다.

EU 플랫폼 규제 내 아동·청소년 보호 기준 분석: 디지털 관련 4대 법안을 중심으로

2025인천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콘텐츠 조정아동 디지털 권리
본 연구는 EU의 일반개인정보보호법(GDPR), 디지털 시장법(DMA), 디지털 서비스법(DSA), 인공지능법(AI Act) 등 4대 디지털 법안 내 아동· 청소년 보호 기준을 비교법적으로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EU는 데이터 보호에서 AI 윤리까지 아우르는 다층적 규제 체계를 통해 미성년자 프로파일링 광고 금지, 조작적 AI 시스템 규제, 플랫폼의 위험 평가 의무 등을 단계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GDPR의 개인정보 보호, DMA의 시장 공정성, DSA의 플랫폼 책임, AI Act의 알고리즘 윤리로 이어지는 다층적 규제 체계를 통해 EU는 아동의 디지털 권리 보호를 단계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특히 DSA는 미성년자 대상 프로파일링 광고 금지와 아동 친화적 서비스 설계 의무를 명시하였으며, AI Act는 아동 취약성을 악용하는 AI 시스템을원천 금지하였다. 그러나 법안별 연령기준 불일치, 규제 중복성, 기술적 집행의 한계 등이 주요 쟁점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는 한국이 EU 모델을참고하되 통합 가이드라인 제정, 기술 표준화, 민관협력 거버넌스 구축 등을 통해 'K-디지털 아동 보호 모델'을 개발이 필요함을 주장한다. 또한 민관협력 거버넌스 강화 및 동아시아 역내 규제 조화를 통해 디지털 통상 환경에서 아동 권리 보호와 산업 경쟁력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정책 방향을 제시한다.

데이터화되는 재난, 흩어지는 기억: 3·11 이후의 일본 영화

2025인천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데이터화
The Great East Japan Earthquake on March 11, 2011, caused around 23,000 casualties and spurred the rise of new media in Japan, particularly social media like Twitter, as citizens shared information amidst government-controlled narratives. This influx of disaster data led to the concept of ‘digital pollution.’ This article examines how contemporary Japanese cinema represents this disaster through four films. “Shin Godzilla” (2016) portrays the datafication of disasters, showing how government-gathered information is transformed into real-time statistics that influence national governance. “The Mole” (2012) reflects on the aftermath of the disaster, depicting an empty space that evokes the absence of people and loss. “Suzume” (2022) illustrates the government's efforts to erase tsunami traces, highlighting the community's involvement in this narrative of forgetting. Finally, “Drive My Car” (2021) explores personal disasters that remain unquantified, revealing the impact of sudden loss through interpersonal relationships rather than data. These films collectively address the multifaceted representation of disaster in a data-driven society.

세종학당 교육자료의 메타데이터화 방안 연구

2025연세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데이터화
본 연구는 세종학당 교육자료의 체계적 관리와 AI 기반 맞춤형 학습 환경을 지원하기 위한 메타데이터 구축 방안을 제안한다. 국내외 사례 및 세종학당 교육자료 분석, 교사와 학습자 대상 설문조사, 전문가 자문을 통해 요구를 도출하고, 국제 교육용 메타데이터 표준을 참고하여 한국어 교육에 특화된 가이드라인을 설계하였다. 해당 가이드라인은 학습 목표, 수준, 문법, 어휘, 주제 등을 구조화하고 코드 예시를 포함한다. 특히 ITS 모델을 적용해 AI 추천 시스템과의 연계를 고려하였으며, 제안된 메타데이터는 i-세종학당 시스템과 연계되어 자료 추천, 학습 경로 설계 등에 활용 가능하다. 본 연구의 가이드라인은 다양한 플랫폼 및 학습관리시스템 간 확장성과 호환성을 갖추고 있으며, 한국어 교육의 디지털 전환과 세계화를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인도 논서(śāstra) 문헌군 네트워크 분석을 위한 문헌학적 개념들 -<진실의 집대성>(Tattvasaṃgraha) 속 참조정보의 데이터화 방안-

2025전남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데이터화
본고는 인도의 논서(śāstra) 문헌군에서 참조행위가 발생할 때 이를 식별하고 분류하기 위해 보편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분석적 개념들에 대해 논의한다.&#xD; 우선 쁘라마나 문헌군의 참조정보를 다루기 위해 에른스트 슈타인켈너(Ernst Steinkellner)를 중심으로 개발되어온 문헌학적 시스템을 개관하고 그것을 구성하고 있는 개념들 각각에 대한 검토를 진행한다. 또한, 이에 대한 다른 학자들의 논의와 비판을 반영하여 인도논서에서 발견될 수 있는 참조행위의 양상을 ‘인용’(quotation), ‘변형된 인용’(emendation), ‘각색된 재사용’(adaptation), 그리고 ‘보고’(reference)라는 네 가지 범주로 분류한다.&#xD; 이러한 논의를 통해 본고는 인도 논서 문헌군에서 참조정보를 추출할 수 있는 보편적인 분석틀을 ‘귀속행위’를 중심으로 새롭게 구성한다. ‘귀속행위’(attribution)란, 한 문헌의 저자가 일정 범위의 텍스트를 자신이 아닌 외부의 객체(인물, 서적 등)의 것이라 진술하는 행위를 말한다. 필자는 귀속행위가 일어나기 위해서는 귀속의 내용, 귀속의 대상, 그리고 귀속의 양상이라는 세 가지 요소가 필수적으로 필요함을 지적하면서, 인도 논서 문헌에서 참조정보를 식별하고 그것을 디지털화하기 위해서는 귀속행위의 세 요소를 중심으로 정보를 탐색해야할 필요를 역설하였다.&#xD; 마지막으로 본고는 현재 진행중인 『진실의 집대성』(Tattvasaṃgraha와 그에 대한 pañjikā를 통칭) 인코딩 프로젝트를 위한 스키마를 정의하여 참조정보의 식별과 분류를 위한 문헌학적인 개념들을 TEI-XML형식으로 인코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한다.

왜 다시 문화산업과 문화노동인가? : 미디어 노동, 창의성, 그리고 플랫폼화

2025연세대학교 매체와예술연구소국내 KCI원문공개
플랫폼화
본 논문은 미디어 노동 연구를 위한 개념적 틀로서 문화노동 및 문화산업의 의미를 재고찰한다. 이를 위해 먼저, 문화산업적 접근과 창의산업적 접근의 차이를 비교 분석하여, 문화와 경제 사이의 복잡성과 충돌을 볼 수 있는 문화산업적접근이 필요함을 주장한다. 이후 본 논문은 문화노동자가 신자유주의적 생산 및노동 관리가 확산하는 과정에서 어떻게 새로운 노동자 모델로서 여겨지게 되었는지 살펴본다. 아울러 그러한 노동자 모델에 대한 관점들을 낙관적인 자유주의, 포스트ᐨ푸코주의, (자율주의) 마르크스주의로 범주화해 살펴본다. 특히, 미디어 노동자의 보편적 혹은 독특한 문제를 살펴보기 위해, 본 논문은 노동자의계급, 젠더, 인종 등 교차적 정체성을 고려하는 동시에, 산업적 맥락, 문화생산및 노동과정에 초점을 둔 경험적 연구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 논의를 기반으로 본문은 창의 담론을 해체하고, 디지털 미디어 플랫폼의 부상과 함께 나타난문화생산의 플랫폼화가 어떻게 문화산업 및 문화노동을 바꾸고 있는지에 주목해야 한다고 제안한다.

플랫폼화된 트랜스/젠더 수행성 : 트랜스 셀러브리티 풍자의 판독가능성과 문화정치

2025인천대학교 인문학연구소국내 KCI원문공개
플랫폼화
이 글은 트랜스젠더 셀러브리티 풍자의 미디어 실천을 통해 트랜스젠더의 가시성과 판독가능성이 구성되는 과정과 그 문화정치적 의미를 비판적으로 살핀다. 한국 사회에서 트랜스 방송인 풍자의 대중적 성공은 사회문화적 변화뿐만 아니라 미디어 장의 경제적, 기술적 논리와 맞물려있다. 이에 따라 하비투스 habitus, 수행성 performativity, 판독가능성legibility 등의 이론적 고리를 통해 풍자의 미디어 실천의 궤적을 추적한다. 특히 플랫폼알고리즘과 사용자 반응성에 기반한 미디어 장에서의 트랜스의 실천과 정체성이 선택적으로 물질화되는 일련의 과정을 ‘트랜스/젠더 수행성’ 개념을 통해 설명한다. 나아가 레거시미디어에서의 풍자 재현을 ‘재매개 remediation’의 관점에서 분석함으로써, 풍자의 트랜스/ 젠더 수행성이 젠더 이분법의 틀로 포섭되는 양상을 드러낸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는이분법적 젠더규범뿐만 아니라 트랜스와 비트랜스의 경계를 비판적으로 검토한다.

플랫폼화 시대 저널리즘 스타트업의 지속가능성과 편집 독립성: 한국 NEWNEEK과 독일 Düsseldorf VierNull의 질적 비교연구

2025동명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플랫폼화
본 연구는 플랫폼화된 뉴스 생태계에서 저널리즘 스타트업이 지속가능성과 편집 독립성을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설계 원리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의 NEWNEEK과 독일의 Düsseldorf VierNull을 질적 사례로 비교하였다. 확장형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가치 제안, 채널・플랫폼, 수익, 재무, 고객(독자)관계・커뮤니티, 핵심 활동, 핵심 자원)를 저널리즘 품질・표시・투명성, 플랫폼 규칙・데이터 거버넌스와 결합한 분석틀을 적용하고, 반구조화 인터뷰를 규칙 기반 코딩으로 정렬한 후교차 분석을 수행하였다. 분석 결과, 두 사례 모두 ‘관계–편집 독립성–수익’의 동시 결속이 성과 안정화의 핵심 조건이었으며, 국가 맥락은 선택의 순서와 난이도를 조절하는 변수로 작용하였다. 특히 편집 독립성은 전환・유지・브랜드 신뢰를 매개하는 내생 설계 변수로 확인되었다. 이론적으로 본 연구는 편집 독립성을 비용이 아닌 설계 변수로 재정의하고, 경영・제품 축과 규범・시스템 축을 단일 프레임으로 통합하여 동일 원리의 맥락적 조절을 설명하였다. 실무・정책적으로는 소유 접점 중심의 관계인프라 구축, UX 단계의 표시・투명성 내장, 광고・구독 모델의 정합적 운영, 경량・연결형 조직 설계를 핵심 처방으로 제안하며, 이를 뒷받침할 표시 표준・데이터 이동성・결제 상호운용성의 제도적 기반 강화가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