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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다시 문화산업과 문화노동인가? : 미디어 노동, 창의성, 그리고 플랫폼화

Why Revisit Cultural Industries and Cultural Work? Media Labor, Creativity, and Platformization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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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발행
연세대학교 매체와예술연구소
출처
국내 KCI
DOI
10.52874/medsoc.2025.05.33.2.106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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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키워드

미디어 노동, 문화노동, 문화산업, 창의노동, 창의 담론, 플랫폼화, media labor, cultural industries, cultural work, cultural labor, creative labor, platformization

초록

본 논문은 미디어 노동 연구를 위한 개념적 틀로서 문화노동 및 문화산업의 의미를 재고찰한다. 이를 위해 먼저, 문화산업적 접근과 창의산업적 접근의 차이를 비교 분석하여, 문화와 경제 사이의 복잡성과 충돌을 볼 수 있는 문화산업적접근이 필요함을 주장한다. 이후 본 논문은 문화노동자가 신자유주의적 생산 및노동 관리가 확산하는 과정에서 어떻게 새로운 노동자 모델로서 여겨지게 되었는지 살펴본다. 아울러 그러한 노동자 모델에 대한 관점들을 낙관적인 자유주의, 포스트ᐨ푸코주의, (자율주의) 마르크스주의로 범주화해 살펴본다. 특히, 미디어 노동자의 보편적 혹은 독특한 문제를 살펴보기 위해, 본 논문은 노동자의계급, 젠더, 인종 등 교차적 정체성을 고려하는 동시에, 산업적 맥락, 문화생산및 노동과정에 초점을 둔 경험적 연구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 논의를 기반으로 본문은 창의 담론을 해체하고, 디지털 미디어 플랫폼의 부상과 함께 나타난문화생산의 플랫폼화가 어떻게 문화산업 및 문화노동을 바꾸고 있는지에 주목해야 한다고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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