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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전체제의 형성과 프랑스공산당의 프로파간다-1947년의 전환과 『뤼마니떼(L’Humanité)』의 냉전 감정 만들기 전략-

The Formation of the Cold War System and the French Communist Party’s Propaganda: The Transition of 1947 and L’Humanité’s Strategy for Creating Cold War Emo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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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발행
국립창원대학교
출처
국내 KCI
DOI
10.51786/RCHF.2025.08.53.169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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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키워드

냉전, 프랑스공산당, 모리스 토레즈, 뤼마니떼, 모스크바 회담, Cold War, French Communist Party, Maurice Thorez, L’Humanité, Moscow Conference

초록

냉전초기 프랑스공산당은 소련에 대한 신뢰와 영국에 대한 불신을 표현하기 위한 감정언어를 『뤼마니떼(L’Humanité)』를 통해 확산시켰다. 마셜 플랜 발표 이후에는 과거의 경험 속에서 고통을 떠올리기 충분한 감정표현, 즉 이모티브를 지지자들에게 확산시킴으로써 소련에 대한 무한한 신뢰와 미국에 대한 불신이 대립하는 냉전 감정의 공동체를 만들었다. 냉전이 형성되는 과정에서 이러한 감정표현들은 공산주의자들의 집단감정 동원을 위한 프로파간다로 이용되었다. 프랑스공산당의 규율에 익숙하고 역사적 경험을 공유한 공산주의자들은 모리스 토레즈가 『뤼마니떼(L’Humanité)』를 통해 노동자들에게 전달한 감정에 공감하는 감정체제를 만들었다. 또한 프랑스공산당은 공동의 역사적 경험에서 비롯된 집단기억을 활용하여 감정을 동원하는 감정 메커니즘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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