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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8,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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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지역 공동체 의례 주재 집단의 대응전략과 전통의 현대화 -1960년 이후 서울 한강 유역 부군당을 중심으로-

2008 등록국립민속박물관국내 KCI원문공개
시민적 행위주체성
이 연구에서는 서울이라는 도시에 전승되고 있는 공동체 의례가 도시 발전에 따라 어떻게 변화해 가고 전승 주체들은 어떻게 대응해 나가는가 하는 것을 살펴보고자 한다. 또한, 이를 통하여 의례의 전통이 현대에는 어떻게 변화되어 나타나는가를 밝혀보고자 한다.
 제2장에서는 부군당 의례의 변화를 구성 요소별로 살펴보았다. 구성 요소는 인적, 물적, 제도적, 내적 요소로 설정하였다. 인적 요소에 있어서는 주재 집단이 중층적인 구조를 보이며 토박이를 중심으로 소수 정예화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물적 요소에 있어서는 관의 재정적 지원의 보편화, 추렴과 반기와 같은 호혜시스템의 약화, 의례지식의 공유화 등이 생겨났다. 제도적 요소에 있어서는 특정한 전승 조직을 중심으로 전승 제도가 갖춰져 있으며 문화재로 지정되는 사례가 점차 늘어가고 있다. 내적 요소에 있어서는 서울 개인굿과는 다른 특징적인 굿거리가 부가되어 있으며 부군신은 대체로 내외간이 함께 모셔져 있다. 
 제3장에서는 사회 변동에 따른 주재 집단의 대응 전략이 무엇인지를 살펴보았다. 즉, 도시 발전에 따른 전승 환경의 변화에 대해 주재 집단은 전승 집단의 조직화와 소수 정예화, 의례의 세속화 · 공식화 · 행사화, 지방 정부와의 원조적 관계 형성 등으로 대응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제4장에서는 부군당 의례 전통이 현대화된 양상을 살펴보았다. 외부적 공조 시스템의 구축, 주재 집단의 정체성 확립과 ‘전통 문화 행사’로의 활용, 사회 변동과 부군신앙의 현대적 재현을 살펴보았다. 
 이와 같은 연구를 통해 민은 도시 발달과 같은 사회변동에 대응하기 위해서 다양한 대응 전략을 구사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의례 전통을 변화시키며 창조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일상 공간행위와 재현을 통한 도시경관의 문화정치: 파리 20구 벨빌 지역 이주민 커뮤니티의 사례

2008.01한양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This study aims to analyze the signification of urban vernacular landscape in the context of everyday life and the making of memories on urban places. Places of Belleville district of 20e arrondissement in Paris had very important symbolic value as major places of memory for the French Revolution's 'Paris Commune' rebellion. After that, this district became one of the most important headquarters for French socialist movements.
 On the other hand, urban community life's heritage, and imagined memories about their myth, played important role for the making of Belleville district's collective history. Bakeries, shoe-makers, cafeterias, wine drinking houses, and narrow streets made ensemble of urban village's atmosphere. As time passed, those elements of everyday landscape became more meaningful resources in the period of drastic urban redevelopment project since 1980s. Confrontations among divers interest groups with their own economic concern needed every possible mobilization of contributable resources. And the image -- and the memories intertwined with it -- of the district has been differentiated by each generation and each ethnic group. 
 With the immigration from Afr

壁柱建物에 나타난 백제계 이주민의 일본 畿內지역 정착

2008.03한신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벽주건물이란 가옥형태는 백제에서 발생하여 일본열도로 전래되었다. 벽주건물이 밀집 분포하는 키나이지역과 그 외곽을 대상으로 삼아 이러한 건축물을 남긴 집단의 계보, 고분 및 부장품, 생활용기와 사상 등에 대한 분석을 시도하였다.구체적인 방법으로는 오사카, 나라, 교토, 아이치의 대표적인 벽주건물 관련 유적을 선정하여 한반도, 특히 백제와의 관련성을 지닌 요소들을 드러내고 이를 백제지역의 그것과 비교하는 방법을 택하였다. 카와치지역에 속하는 나가하라유적의 방분은 한반도 서남부의 분구식 고분과 유사한 형태임을 알 수 있었으며 이를 근거로 이들이 백제 중앙세력이 아니었을 가능성을 타진하였다. 반면 쿠와즈유적의 경우는 6세기 말 경 飛鳥寺의 축성을 위해 중앙에서 파견된 白加라는 중앙의 인물과 관련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나라의 난고유적에서는 5~6세기에 걸친 벽주건물이 많이 발견되었는데 세승문을 타날한 도질의 호, 연통 등을 볼 때 백제계는 분명하지만 그들의 기원지를 특정하기는 어려웠다. 교토의 모리이가이도유적의 경우도 유사한 것으로 이해된다. 다카토리일대의 벽주건물은 야마토노아야히토(東漢氏, 倭漢氏)라고 불린 집단과 관련되는데 이들이 묻힌 것으로 추정되는 고분의 형태와 장제, 부장품 등을 볼 때 중국에서 이주한 후 백제화한 집단으로 추정하였다. 한편 오오미지역의 이주민집단은 문헌적인 증거에서 백제계임은 분명한데 횡혈식석실분에서 소형의 이동식 부뚜막이 출토되는 빈도가 매우 높다. 취락에서는 연통과 온돌이 자주 발견되는 점에서 백제지역과 상통한다. 키나이의 외곽인 토카이지역에도 벽주건물이 분포하고 주변에서 다량의 한식계 토기가 출토되지만 그 형태와 제작방법에서 키나이의 전형적인 것과는 사뭇 다르다. 이 지역에 이른 시기부터 스에키를 생산하던 가마가 있었던 사실과 유관한데 벽주건물이 확산되는 과정에서 재지의 사정에 따른 나름의 변이가 있었음을 보여주는 예이다. 결국 벽주건물이란 하나의 가옥형태를 통하여 백제계 주민집단이 일본열도로 이주하고 확산되는 과정을 포착할 수 있었다.

이주민, 비합법성, 그리고 국경사회체제: 태국-미얀마 국경지역 사회체제의 특성에 관한 연구

2008.02외교통상부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This study examines how the Burmese are integrated in the social system of Mae Sot, a Thai town in the Thailand-Myanmar Borderland, although they lack proper legal status. It attempts to overcome the conventional description of them as victims and thus passive actors. It reveals that the Burmese, regardless of whether they are illegal residents, constitute the border society as prominent members. 
 This study suggests that it is quite necessary to take into account illegality or informality as a norm to achieve an adequate explanation of societal formation in the border town. Furthermore, it proposes that the integration of these legal and illegal parts gives a holistic understanding of the society. This study first traces the historical formation of the border social system. It discovers that the multitudinous migration in the late 1980s abruptly expanded the social system and subsequently increased illegality or informality. It goes on to explore the border social system in the sectors of administration, economy and education. This study discloses that the state does not monopolize governance in the town, observing that other regimes such as migrants' own form of administrat

퀘벡 이주문학을 통해 본 이주민의 언어와 정체성 -마르코 미코네의 작품들을 중심으로

2008.06공주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Il n'est pas nouveau que les politiques linguistiques du Québec, prônant un monolinguisme français exclusif, ne sont pas sans effets négatifs sur l'intégration des immigrés. Mais ces derniers représentent aujourd'hui plus d'un dixième de la population québécoise (11,5% selon le recensement de Statistique Canada de 2006) et leurs difficultés d'intégration exacerbées par les politiques de monolinguisme strict constituent désormais un problème social incontournable au Québec. A cet égard, il est significatif de constater la dynamique actuelle de la littérature migrante dans ce pays et l'intérêt croissant porté aux écrivains migrants et à leurs oeuvres. La littérature reflète souvent la vie et les pensées d'une société et exerce aussi son influence sur l'évolution de la conscience de cette société. Aussi, les développements récents de la littérature migrante au Québec témoignent que la société québécoise se transforme et que le discours social sur la langue et l'identité, centré dans le passé sur les Québécois “de souche”, s'ouvre de plus en plus aux voix et aux regards des Québécois immigrés. Cependant, nous observons que le point de vue des immigrés a été jusqu'à maintenant négligé

유럽계 이주민의 유입에 따른 ‘과이레뇨(Guaireño)’의 타자화 - 파라과이 비야리까(Villarrica)시의 사례 -

2008 등록영남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This study is designed to look over the process of the 'Guaireño' othering as a local group by Paraguayans.
 The othering of 'Guaireño' started as European immigrants began settling in Villarrica, home to 'Guaireño'. It was the war, "Grand War(Guerra Grande)", broken out in 1865 that brought European immigrants to Villarrica in a drove. After losing the war, Paraguay, suffering from population shortage and the intervention on its internal affairs by war winners led by Argentina, had to allow foreigners to freely move in and out of the country. After the war, railways were constructed on the British capital and Villarrica became a trade center resulting in big inflows of foreigners.
 Foreign immigrants seized the 'Guaireño' community on the strength of their advanced capital and represented the 'Guaireño'. From that time on, Paraguayans started calling Villarrica "City of Foreigners" and began to categorize 'Guaireños' as a special group of people. As categorized, Guaireños stood against the ruling power and launched "Civil War(Guerra Civil)" (1947) and "Guerrilla Warfare(Movimiento 14 del Mayo)" (1959) and were ideologically othered by Paraguayans.

탈북이주민 직업훈련의 노동시장 성과에 관한 연구

2008 등록한국노동연구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탈북이주민의 사회통합과 남한사회 정착을 위한 방안으로 직업훈련이 주요하게 다뤄지고 있지만 훈련성과에 관한 내용은 분명치 않다. 이 논문은 탈북이주민들이 받는 직업훈련이 노동시장 진입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를 살펴보는 데 목적이 있다. 
 많은 탈북이주민들이 직업훈련을 받았으며 이들은 대체적으로 사무관리분야와 서비스분야 훈련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훈련내용을 보면 훈련기간이 4~5개월 수준으로 비교적 짧았고 1인당 훈련비 역시 73만 원에 불과해 훈련의 질은 높지 않았다. 이 결과 훈련참여자 중 54.4%가 훈련을 수료하였지만 취업률은 15.1%에 불과해 훈련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였다. 훈련참여가 노동시장 진입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를 살펴보기 위하여 고용보험DB와 연결해 훈련참여자의 직업력을 구축한 후 직업훈련이 취업과 근속기간 및 미취업기간에 미친 효과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직업훈련이 취업가능성을 높이지 못하였으며 근속기간도 짧아 직업훈련이 취업확률이나 고용안정성을 높이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탈북이주민 직업훈련의 노동시장 성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직업훈련프로그램을 재설계하는 것이 필요함을 시사하고 있다.

북한 이주민의 성 역할 태도와 부부권력의 변화와 지속

2008 등록고려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이 연구는 성 역할은 사회문화적 구성물이라는 전제에서 출발하여 북한 이주민들의 성 역할에 대한 태도와 부부권력 양상이 남한 이주 후 변화하고 있는지 분석한다. 280명의 북한 이주민 남성과 여성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성별화된 부부역할과 권력관계의 변화와 지속성을 검토했다. 주요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북한 이주민의 성 역할 고정관념은 남한에서 전반적으로 상당히 약화되고 있지만, 구체적인 역할 영역마다 변화 정도가 다르다. 가족부양에 대한 태도 변화보다는 가사노동에 대한 태도 변화가 더 크게 일어나고 있다. 여성의 희생이나 남편에 대한 복종을 당연시하는 태도도 약화되고 있지만 여전히 보수적이다. 북한에서는 성별을 불문하고 남편을 내조하는 아내 역할을 결혼한 여성이 담당해야 할 가장 중요한 역할로 간주했던 반면, 남한 이주 후 남성들은 자녀양육을 잘하는 어머니 역할을 더 중요시하게 된다. 탈북여성들의 취업 여부나 소득 수준, 남한 거주기간에 따라 성 고정관념, 기혼여성의 최우선 역할에 대한 태도나 부부권력 양상이 차이를 띠지는 않았다. 다만 연령 범주에 따라서 성 역할을 보는 시각의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20대의 탈북자들 중 특히 여성들 사이에서 성별에 따른 역할 고정관념은 가장 약하게 나타나고, 나이가 많아질수록 보수적인 태도를 보인다.

張赫宙의 『광야의 처녀(曠野の乙女)』와『행복한 신민(幸福の民)』론 - 만주개척 조선이주민을 형상화한 국책문학 -

2008 등록충남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本稿は張赫宙の日帝植民支配末期の親日的な作品のなかで、滿州移住朝鮮人の生活を國策的立場から描いた『曠野の乙女』と『幸福の民』の分析を通じて、日帝の滿州支配と內鮮一体による皇國臣民化の正当性を形象化した作家的努力の實体を確かめてみた。また、このような作品を擁護的立場から評価しようとする硏究者の姿勢についても批判的な考察を試みた。
  その結果、『曠野の乙女』は滿州事変以前の索漠とした間島の描寫とともに、初々しい乙女の幸せな暮らしを蹂躙するのがイデオロギーの對立で明け暮れる民族主義者と共産主義者陣營であることを强調し、民族の獨立に命を捧げた多くの志士の行跡を歪曲している作品であることを確かめてみた。
  そして、『幸福の民』は日帝が滿州一円の支配を始めてから、安心して暮せるようになった間島地域の移住民の生活を描くことで、滿州事変の合理化を狙った作品であることが確認できた。
  これらの作品は張赫宙の代表的な親日的作品集『岩本志願兵』と同じように、日帝の朝鮮支配を旣定の事實として受け入れ、皇國臣民化を成すための啓蒙的手段として執筆されたものと言える。
  それにもかかわらず、一部の硏究者は親日作家の作品だからといって放置しておくことはできないといった言說の下に、これらの作品に對する擁護的評価を下している。しかし、張赫宙の日帝末期の小說に關心が持てないのは時局迎合的な作品の特徵からして、讀者の興味を引けるほどの水準に達していないことにその理由は求められる。

다문화가정 한국어 보조 예비교사의 이주민과 한국원어민 간의 다문화 교육 신념에 관한 비교연구

2008 등록우석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본 연구의 목적은 다문화 가정의 유아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한국원어민 예비교사와 결혼이민자 이주민 예비교사 간의 다문화 교육 신념에 관한 인식의 차이를 알아보는 것이다. 연구대상은 경기도와 전라북도의 ○, ○대학교에서 진행하는 한국어 보조교사 과정에 참여한 한국인과 외국인 예비교사 111명이며, 검사 도구는 Brown과 Kysilka(2002)의 다문화 교육의 신념척도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4.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각 문항별 평균과 표준편차, t-test, 일원변량분석(ANOVA)을 실시하였으며, 사후검증으로는 Scheffe를 사용하였다. 면접 자료는 Riessman(1993)의 내러티브 분석 방법을 사용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한국원어민 집단과 이주민 예비교사 집단 간에는 다문화 교육의 신념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둘째, 한국원어민 집단과 이주민 예비교사 집단 간의 출신국가에 따라 다문화 교육의 신념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셋째, 두 집단의 예비교사 간에는 다문화 교육의 인식에서 공통점과 차이점을 나타냄으로써, 다문화 교육에 관한 신념의 개별성과 보편성을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다문화 교육과정의 구성에서 고려해야 할 다문화 교육 신념에 관한 문제들을 시사해주고 있다.

군집분석방법을 사용한 미디어 레퍼토리 유형분석

2008.03서울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청소년 미디어 이용조사
이 연구는 다매체 환경에서 미디어 이용자들이 어떻게 매체를 조합하여 사용하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미디어 레퍼토리 유형을 살펴보고 이러한 미디어 레퍼토리 유형을 다양한 사회적, 경제적 지위가 포함된 인구 통계학적 변인을 통해 설명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전국 표본 10,000명을 대상으로 한 2006년 ‘인쇄매체 수용자조사’의 데이터 일부를 사용하여 각 개인의 TV, 신문, 라디오 인터넷을 비롯한 7개 매체의 이용량을 중심으로 군집분석(K-means cluster analysis)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최종적으로 10개의 군집이 추출되었고, 각 미디어 이용량의 상대적 위치와 절대 이용 시간량의 특성 그리고 인구통계학적 속성을 토대로 ‘기존 주류 미디어 중심 레퍼토리’, ‘TV 중심 레퍼토리’, ‘다매체 이용 레퍼토리’, ‘라디오 중심 레퍼토리’, ‘휴대전화 중심 레퍼토리’, ‘휴대전화-MP3 중심 레퍼토리’, ‘인터넷 중심 레퍼토리’ 등 최종적으로 7개의 미디어 레퍼토리 집단으로 구분하였다. 이들 각각 레퍼토리 군집들을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라 분석한 결과 다매체 이용 집단의 경우 비교적 젊은 연령대면서 도시 거주, 고학력, 고소득의 비중이 높은 특성을 보이는 등 모든 레퍼토리 집단에서 인구통계학적, 경제적으로 동질성을 가진 이용자의 특성이 발견되었다. 끝으로 이 연구에서 사용한 군집분석 방법을 통한 레퍼토리 분석결과의 타당성 검증을 위한 후속연구의 필요성과 인구 통계학적 요인을 통한 설명의 한계점 등이 논의되었다.

‘분리séparation’를 통한 레비나스의 주체성 이해

2007.11경북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시민적 행위주체성
인간에게 가장 큰 폭력으로 다가오는 것은 동일성의 폭력이라고 레비나스는 말한다. 우리를 두렵게 하는 것은 동일성 아래에 모든 것을 재단해버리려는 전체성이라는 이름의 폭력이다. 그렇다면 소위 다원주의의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전체성의 폭력은 사라졌어야 하지 않는가? 전쟁이라는 폭력의 위협은 사라졌어야 하지 않는가?그러나 우리가 아직도 전쟁의 위협 앞에 서 있음을 목도할 때, 우리는 스스로 정의 내린 다원주의의 시대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아야 한다. 현재를 다원주의의 시대로 읽는 것이 잘못되지 않았다면 우리는 우리의 이해방식을 재고해 보아야 한다. 우리는 다원주의의 다원성을 이해하려고 할 때 자칫 다원적인 것의 내용 자체를, 나 아닌 타자 자체의 내용을 이해하려고 하는 것은 아닌가.레비나스가 보기에 이것이 바로 폭력의 기원이다. 레비나스는 인간이 인간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가능성이 자신과 타자의 ‘다름’을 인정하는 데서 온다고 보았다. 이 때 이 ‘다름’이 바로 레비나스에 있어 ‘분리’로 설명되는 개념이다. 레비나스가 타인에게로 초월해 가는 윤리적 관계야말로 나와 타자의 제일관계이어야 한다고 말할 때, 그는 그 근저에 존재자와 존재, 타자와 나, 세계와 나의 분리, 그리고 나로부터의 분리를 염두에 두고 있다. 나로부터 초월해서 타자의 얼굴을 만날 수 있는 가능성을 위해 우선 우리가 이해해야 하는 것은 개별적 실체로서의 각각의 유일성을 갖는 존재자요, 자신과는 ‘다른 것’을 통해서 다른 것과의 분리를 통해서 자기를 정립하는 존재자이다. 그리하여 우리는 자신과는 다르게 존재하는 타자들을 통해 주체가 정립됨을 알게 되고, 따라서 타자는 항상 주체에게는 미지의 것으로 있는 존재이며, 미지의 것으로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는 것이야말로 ‘다름’을 근본적으로 이해하는 것이며, 이런 이해야말로 윤리적 관계를 출발할 수 있게 해 주는 사유방식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이 모든 사유의 근저에는 ‘분리’ 개념이 놓여 있다. 레비나스에 있어 ‘분리’는 주체성의 가능조건이다. 자아는 그를 에워싸고 있는 세계로부터 자신을 분리할 뿐만 아니라, 타자로부터도 자신을 분리함으로써 스스로 개별적인 자아성을 확립할 수 있다. 그러나 레비나스에 따르면 진정한 주체성은 타인의 존재를 자기 안으로 받아들이고 타인과 윤리적 관계를 형성할 때 비로소 가능하다. 그러므로 레비나스는, 타인을, 인간에게 새로운 존재 의미를 열어 주고 지배 관계를 벗어나 서

한국 미디어 교육의 성격 분석 및 논의

2007.02호남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미디어리터러시
본 논문은 현재 한국 교육 현장에서 실시되고 있는 미디어 교육 사례들을 분석하여 그 성격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 분석을 위해 교육 대상 매체 , 교육

사회과에서 미디어 리터러시를 통한 문화교육

2007.03한국교원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미디어리터러시
This paper is aimed to search the method of media literacy for citizenship with critical thinking in cultural education as the part of social studies. For that purpose, first, this study points out the limitation of the previous cultural education based upon the anthropological concept of culture, alternatively suggesting the concept of culture as signifying practices. Second, we stress the importance of media literacy to critical cultural education, in the sense not only that media have a great influence on the value and attitude of students, but that media serve as the most accessible tool for analyzing ideology working in the everyday life. Critical thinking can be better achieved if both the critical reading and writing of media text are performed. Third, this paper presents Sinclair's DT and ET model as a method of media literacy and suggests a teaching plan for cultural education using the model. The media literacy model developed here is expected to improve students' critical and creative thinking as encoders as well as decoders of meaning.

인문학에서의 미디어 리터러시와 문화산업

2007.09인하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미디어리터러시
정보통신기술과 미디어 기술이 발달한 현대사회의 정보 의존도의 비중은 신문, 도서, 잡지와 같은 활자 미디어보다는 TV, 라디오, 인터넷과 같은 멀티미디어가 훨씬 더 높다. 활자 미디어 중심이었던 시대에는 정보의 생산과 유통 비용이 높았기 때문에 정보생산자와 수요자의 구분이 명확했었지만, 정보통신기술의 발달과 멀티미디어 기술의 발달로 정보의 생산과 유통의 비용 및 방법이 간단해지면서 이 양자의 구분이 모호해졌다. 
 우리는 미디어를 통해서 커뮤니케이션을 수행한다. 하지만 미디어가 보여주는 세계는 있는 그대로의 현실이 아니라 선별된 정보들의 조합으로서 정보 생산자의 의도가 함축되어 있는 가공된 현실, 즉 현실의 재현인 것이다. 우리의 오감을 모두 활용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로 보여주는 가공된 세계는 우리에게 더욱 더 사실적으로 다가오게 된다. 이렇게 현실을 왜곡할 수 있는 미디어의 역기능 때문에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이 강조되고 있다. 독일어로 Medienkompetenz, 즉 미디어능력으로 번역되기도 하는 미디어 리터러시는 디이터 바케 Dieter Baacke에 의하면 미디어 비평 Medienkritik, 미디어 이해 Medienkunde, 미디어 사용 Mediennutzung, 그리고 미디어를 활용한 창조적 생산 Mediengestaltung을 의미한다.
 “21세기 지식기반 사회에서 중요한 것은 저장되고 축적된 지식이 아니라 기존의 지식을 새롭게 가공하고 재배열할 수 있는 능력,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하고 가공하여 유통시키는 능력이 필요한 시대이다.” 그러나 인문학은 미디어 환경의 변화를 수용하지 못해 스스로의 위기를 초래했다. 실용성 부재의 인문학은 이제 자신만의 상아탑에서 벗어나서 현실의 문제에 적극 관여해야 한다.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은 독일에서의 독일 어문학은 물론이고 그 밖의 어문학 영역, 그리고 ‘문화적 전환 cultural turn’을 모색하는 거의 모든 인문학 영역에서 전공영역 내에서 내지는 학제적으로 행해지고 있다. 우리의 독일 어문학 역시 문화와 미디어를 접목시켜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는데 기여할 수 있는, 그리고 양질의 문화산업을 선도하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방향으로 연구와 교육을 전환해야 할 것이다.

초기 문식성 평가 방법 탐색

2007.04경원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다중문식성
본고는 초등학교 입학하기 직전까지 초기 문식성 발달 단계에 해당하는 유아들을 대상으로 문식성 발달 평가 내용과 방법을 탐색한 연구이다. 초등학교 입학하기 전까지 유아들이 습득해야 할 문식 기술들은 무엇이며 그러한 핵심 기술들의 습득 여부를 어떻게 확인할 것인지 그 구체적인 내용과 전략과 방법들을 문헌을 통해 고찰했다. 초기 문식성 발달 단계에서 습득해야 할 문식의 핵심 기술들은 ①자·모 체계의 이해, ②음운인식, ③읽기 유창성, ④어휘, ⑤내용 이해 등 다섯 가지이고, 평가의 주요 전략과 방법은 유아의 학습 활동을 비형식적으로, 그리고 자연스럽게 관찰하거나 유아의 문식 활동 결과 생긴 작품들을 수집하여 분석하고 해석하는 방법들을 사용할 것을 제안했다.

새터민 청소년의 학교 적응 실태와 과제

2007.01무지개청소년센터국내 KCI원문공개
미디어교육 정책
■이 향 규2006년 말 현재 한국에 거주하는 새터민 수는 1만 명에 달한다 . 새터민 가운데 약 20% 는 9세 이상 24세 이하 청소년이다 . 새터민 청소년들은 1990대 중반 북한의 기근이 가장 심각할 당시 영유아기와 아동기를 보냈다 . 이들은 기근으로 인해 신체 발육이 매우 지체되었을 뿐만 아니라 , 학령기를 맞아 기초 학력이 저조한 경향이 있다 . 탈북 후 남한 입국까지 2~3년의 시간이 소요되므로 , 이 시기에 정상적인 양육과 교육을 받지 못하였다 . , 가족 해체의 경험으로 심리적인 부적응 상태에 있는 경우도 있다 . 한국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므로 취

포털미디어에 의한 뉴스 미디어의 기능적 대체와 미디어 레퍼토리 연구: 포털미디어 이용수준을 중심으로

2007.08세종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청소년 미디어 이용조사
이 연구는 뉴스 미디어로서 포털미디어의 중요성이 날로 부각되는 현실을 반영해 포털미디어의 기능적 대체성과 뉴스 미디어 레퍼토리의 재구성을 살펴봄으로써 뉴스 소비에서의 재질서화를 밝히고자 한다. 이론적 자원은 뉴스미디어 환경의 복합화에 따른 뉴스 콘텐츠 소비 위기를 설명해 주는 기능적 대체와 미디어 레퍼토리 연구, 그리고 뉴스와의 접점을 제공하는 미디어의 틈새시간 활용 등에서 찾았다. 연구는 전국의 성인남녀 342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이루어졌다. 분석결과 포털미디어는 텔레비전에 대해서는 부분적으로, 인쇄신문에 대해서는 뚜렷한 기능적 대체성을 보이고 있었다. 이는 미디어 레퍼토리에서도 일관되게 나타났다. 특히 시간대별로 볼 때, 텔레비전에 의해 아침과 저녁시간대가 어느 정도 방어되고 있지만, 그 외에 뉴스 틈새시간이라 할 낮시간대와 부분적으로 심야시간대를 중심으로 포털미디어가 지배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음이 확인됐다. 이러한 경향은 포털미디어 중이용자 집단이 경이용자 집단에 비해 월등히 높은 수준이었다. 이로부터 포털미디어는 인터넷이 생활 곳곳에 편재해 있고 인터넷과 컴퓨터를 활용한 업무와 여타의 생활이 보편화되어 가는 삶의 방식에 가장 친화력있게 절합된 뉴스 미디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는 궁극적으로 포털미디어가 의제를 설정하기에 앞서 의제를 선점하는 데 보다 성공적인 미디어라는 가설을 제기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지식 구성과 다문화 문식성 교육

2007.12청주교육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다중문식성
지식 구성과 다문화 문식성 교육박윤경우리 사회의 다양성이 점차 심화되고 있다 다양성의 심화는 지식 구성.과 관련된 오래된 문제를 새롭게 제기하고 있다 사회 구성주의자들은 사회적.지식이 실체에 대한 객관적인 반영이 아니라 인간에 의해 구성된 것임을 지적한 바 있다 지식 구성의 문제는 학교 육과 관련하여 두 가지 문제를 제기한.다 하나는 어떻게 학생들에게 사회를 보는 다양한 관점을 제공할 것인가의 문.제이며 다른 하나는 어떻게 학생들이 지식의 사회 구성적 특성을 이해하도록,도울 것인가의 문제이다 이는 학교 실에서 학생들이 우리 사회의 다양성을.인식하고 수용하는 것을 돕는 일과 연관된다.학생들이 사회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수용하는 것을 돕기 위해 필자는,이 글에서 다문화 도서를 활용한 다문화 문식성 교육을 대안으로 제시하였다.많은 경험 연구에 따르면 다문화 도서를 활용한 다문화 문식성 교육은 소수,집단 학생들의 읽기 및 쓰기 능력과 같은 학업 성취뿐만 아니라 문화적 자긍심을 높여주는데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모든 학생들이 사회를 구성하.는 다양한 문화의 가치를 인식하고 수용하는 것을 돕는다 그러나 다문화 도. ,서의 활용이 곧 교육적 효과를 담보하는 것으로 아니므로 다문화 도서를 다문,화적으로 다루는 것이 중요하다 다문화 도서의 교육적 활용을 위해서는 교육.적으로 적절한 다문화 도서를 선정하는 일과 다문화 문식성 교육을 담당하는교사의 역할 수행이 매우 중요한 과제로 제기된다.

유비쿼터스와 미디어 환경의 변화에 따른 콘텐츠 수급방안

2007.04미디어미래연구소국내 KCI원문공개
청소년 미디어 이용조사
IT기술의 발달과 유비쿼터스 환경에서의 효율적인 콘텐츠 수급방안은 네트워크 기술의 발달에 힘입어 물리적 공간의 제약을 벗어난 언제, 어디서나 접근할 수 있는 환경 구축이 선행되어야 가능할 것이다.본 논문에서는 유비쿼터스 환경 하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는 콘텐츠라는 인식을 가지고, 과거와 현재 그리고 변화하고 있는 미래 미디어 환경에서의 콘텐츠의 현황과 특성, 그리고 콘텐츠제작과 유통의 문제점을 중심으로 살펴봄으로써, 효율적인 콘텐츠 수급을 위해서는 어떤 방안이나 개선이 이루어져야 하는 가를 중점적으로 알아보았다. 앞으로 유비쿼터스와 미디어융합 환경의 핵심 자원은 콘텐츠이며, 효과적인 콘텐츠 생산과 유통을 위한 저작권 관행 개선과 외주제작프로덕션 지원을 통한 지상파 방송과의 관계 조정, 유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게임이나 오락물 보다는 그 동안 소홀했던 쌍방향성 정보와 문화예술 콘텐츠에 더 관심을 가져야 하고, 이에 대한 적극적인 육성과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

To Blame or Not to Blame: Influences of Target Race and Observer Sex on Rape Blame Attribution

2007Donovan, Roxanne A.Journal of Interpersonal Violence해외 ERIC
재현·고정관념
There is a paucity of research on the influence of racist and sexist stereotypes in rape blame attribution, including the jezebel and matriarch stereotypes of Black women. This study extends the literature by examining how victim race, perpetrator race, and participant sex affect perceptions of a ra

Deliberative Democracy in the Classroom: A Sociological View

2007Reich, WendelinEducational Theory해외 ERIC
숙의
Contemporary philosophical and political theories place high hopes on the concept of deliberative democracy. Within educational research, there seems to be widespread agreement that if students are to be educated for deliberative democracy, actual classroom deliberation constitutes an indispensable

주체성 기반의 문학논리 구성과 비평적 실천; 정태용론

2007.12이화여자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시민적 행위주체성
기존의 연구자들이 1950년대 평단의 내재적 문제에 관하여 언급하길, 전후의 신인 비평가들은 대부분 외국문학 전공자들이라 한국문학에 대한 교양도 부족하고, 서구 문예사조에 의존하여 민족 특수성을 고려한 문학적 모랄이나 방법을 발굴하지 못했으며, 실제비평의 성과물이 부재하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평가 관점에서 본다면 정태용이라는 비평가는 50년대 평단에서 예외적인 인물로 꼽을 수 있다. 그의 비평문 일체를 검토해보면, 시대정신과 역사의식을 비평이념으로 삼고 1950-60년대의 사회문화적 조건에 대응하는 방식으로 문학논리를 구성해 나갔음을 확인하게 된다. 전후(戰後)문학의 혼돈과 무방향성을 극복하기 위해 내세운 민족문학론은 문학의 전통계승 문제나 현실참여 문제에 관한 반성을 촉구하며 과도기적 상황에서 주체성의 논리를 확고히 하는 전환점을 마련한다. 여기서 정태용의 문학논리가 모더니티(modernity) 양상을 담지하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또한 그가 제시하는 비평적 준거는 논리성과 주체성으로 집약되지만, 이와 더불어 문학의 예술미를 탐색하는 비평의 감상적 기능도 간과하지 않는다. 문학과 사회의 혼융에 대한 열의를 갖고 있던 그는 이러한 비평이념을 바탕으로 비평적 실천에도 성실성을 보이는데, 월평을 포함하여 장기간 실제비평 작업을 체계적으로 전개함으로써 일련의 근현대 문학사를 조명하는 데까지 이른다. 이처럼 정태용은 문학비평과 문학사의 접점을 모색하면서 한국 비평사 내에 자신의 입지를 강화시킨, 당시로서는 보기 드문 전문 비평가였다. 그런데 그가 객관적 비평의 논리성을 누누이 주장한 것에 비해, 실상 작가론에서는 문학연구 방법론이나 분석틀의 부재로 시, 소설 작품의 피상적인 고찰에 머문 것이 미흡점이라 하겠다.

민법상 조합에 대한 권리주체성 및 당사자능력의 인정과 관련하여

2007.05선문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시민적 행위주체성
Eine Vielzahl von Personen in ihrer Vielheit kann als ein Rechtssubjekt betracht werden. Diese Vereinigung ist dann nicht als Person, sondern als Gesamthand verstanden worden. Die Frage, ob die Gesamthand ein Rechtssubjekt oder nur ein gebundenes Sondervermoegen der Gesamthaender ist, ist im Moment sehr praktisch. Es handelt sich um die Rechts- und Parteifaehigkeit der Gesellschaft buergerlichen Rechts(GbR) im Rechtsverkehr.

포털 뉴스 이용이 전통 미디어 이용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 대학생 집단을 중심으로

2007.05동아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뉴스리터러시
본 논문은 포털 뉴스 이용이 전통 미디어 이용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이다. 이를 밝히기 위해, 먼저 이용시간 및 이용 동기 차원에서 포털 뉴스가 기존의 전통 뉴스미디어 이용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포털 뉴스와 전통적인 미디어 대체 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보았다. 또한, 포털 뉴스 이용 및 전통적 뉴스미디어 이용 감소가 수용자의 이용 동기 및 뉴스 선택과 어떠한 상관관계가 있는지를 연구했다. 
 상기 문제에 대한 연구 결과, (1) 인터넷 미디어 이용과 텔레비전 뉴스 이용과는 유의미한 부적인 관계로 나타났다. 즉 인터넷 미디어 이용은 텔레비전 이용시간을 감소시킴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포털 뉴스 이용과 관련해, 신문 이용시간과 유의미한 부적인 관계로 나타났다. 즉 포털 뉴스 이용이 신문 이용시간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러나 텔레비전 뉴스 이용과는 관련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 포털 뉴스의 이용 동기는 편의 및 정보 추구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포털 뉴스 및 뉴스미디어 이용 증감과 관련해서는, 텔레비전뉴스 이용시간과 포털 뉴스의 편의 및 정보 추구와 흥미 추구는 유의미한 부적인 관계로 나타났다. 이는 텔레비전을 보는 선택하는 동기요인 중, 편의 및 정보 추구와 흥미 추구 부분이 포털 뉴스로 대체되었음을 설명한다. 또한 신문의 이용과 포털 뉴스 이용 동기변인 중 환경감시 요인은 유의미한 정적 관계를 나타내었다. 신문과 포털 뉴스의 환경감시 요인은 서로 상호보완적인 관계임을 설명한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할 때, 포털 뉴스의 이용은 미디어 이용 동기에 의해 결정됨을 시사한다.

미디어 교육 교육과정 모델 구성에 관한 연구

2007.02김양은중앙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미디어리터러시
이 논문은 미디어 교육의 교육과정을 구성하기 위한 모델을 제시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미디어 교육은 역사적으로 다양한 패러다임에 의해서 개념 및 목표가 변화해 왔다. 이같은 변화는 결과적으로 미디어 교육의 교육내용도 변화시켰다. 
 미디어 교육 교과과정 설계 모델은 국가별로 매우 다양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따라서 이 논문에서는 영국, 캐나다, 독일, 호주, 미국 등의 대표적인 미디어 교육 모델을 살펴보았다. 이를 토대로 국내 미디어 교육에서 활용할 수 있는 미디어 교육의 교육내용 설계를 위한 모델을 제시하고자 했다. 
 일반적으로 외국의 미디어 교육 교과과정 설계 모델은 개념 중심의 접근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따라서 연구에서도 개념 중심의 접근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하지만, 미디어 교육의 교과과정을 설계하기 위한 모델에서 ‘개념’을 ‘내용’과 ‘목표’ 차원으로 분리해서 제시하였다. 이 연구에서는 미디어 교육의 목표를 미디어 지식, 미디어 감상, 미디어 분석, 미디어 생산으로 분류하였으며, 미디어 교육의 내용을 미디어, 텍스트, 이용자의 3가지로 재구성했다. 이는 교육현장에서 포함될 교육내용을 목표차원으로 분리해서 사용할 수 있으며, 4가지 제시된 목표의 균형적 감각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방송인력 양성을 위한 미디어 교육의 의미 고찰

2007.02대구카톨릭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미디어리터러시
언론 및 방송학 교육이 그 효용성 여부의 논란을 둘러싸고 유관학계와 방송 현업 간에 미묘한 관점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론과 실제를 조화롭게 병행하면서 방송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는 방송학계의 원칙과 이론적 지식에 편중돼 실용성 있는 교육을 제시하지 못한다는 방송 현업의 문제 제기가 바로 그것이다. 이와 같은 문제제기를 바탕으로 본 연구는 그 논의의 초점을 방송인력 양성을 위한 바람직한 미디어 교육의 의미를 고찰하는 데에 두고 이에 관한 문제점들과 그 해결 가능한 대안모색에 연구의 목적을 두었다. 이를 위해 지상파 방송3사의 인력운용 핵심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를 실시했다. 우선 방송현업의 측면에서 볼 때 대학의 언론 및 방송 유관학과의 방송학 교육이 방송사로의 인력 진출을 위한 교육으로서 어떠한 의미를 갖고 있는지 그리고 방송사 인력운용 과정에서의 교육이 갖는 의미는 무엇인지에 대하여 조사했다. 또한 방송사내 연수 및 재교육 시스템과 아울러 미디어 교육적 차원에서의 대학과 방송사의 산학협동 교류의 의미에 대해서도 살펴보았다. 그 결과 언론 방송 유관학계와 방송 현업 간에는 적지 않은 시각의 차이가 존재하고 있었다. 학계는 방송 현업의 관행에 대한 개선을, 방송 현업은 유관 학계의 조화로운 미디어 교육을 요청하고 있다.

중고등학생들의 미디어 교육 이용 동기가 학업성적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2007.02강진숙중앙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미디어리터러시
본 연구는 미디어 교육을 받고 있는 중·고등학생들의 미디어 교육 이용유형과 효과에 관한 연구이다. 이를 위해서 미디어 교육 이용 동기, 학업적 자기 효능감, 미디어 능력 그리고 학업성적을 조사하였다. 
 분석결과, 우선 미디어 교육 이용 동기는 ‘수업 편리성/도움 추구’, ‘정보/교육방법 습득 추구’, ‘새로운 수업/의사소통 추구’, ‘능력향상 추구’, ‘자율적 교육 추구’, ‘시대 편승 
 추구’, ‘새로운 지식/교육추구’ 순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미디어 교육 이용 동기 중에서 학업적 자기 효능감에서는 ‘새로운 지식/교육추구’ 동기만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미디어 능력에는 ‘수업 편리성/도움 추구’, ‘정보/교육방법 습득 추구’, ‘새로운 수업/의사소통 추구’, ‘자율적 교육 추구’, ‘시대 편승 추구’ 등 5개 동기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학생들의 학업성적에는 ‘자율적 교육 추구’와 ‘새로운 지식/교육추구’만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학업적 자기 효능감’이 ‘미디어 능력’보다 학업성적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국, 미디어 교육은 어느 정도 새로운 수업방식과 능력향상 차원에서 의미가 있지만, 학생들의 학업적 자기 효능감과 학업성적에서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지만 학생들의 미디어 능력 함양에는 미디어 교육이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디어 교육과 기호학: 캐나다와 한국 중등 교과서의 사진이미지 비교 분석

2007.04경희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미디어리터러시
이 논문은 캐나다의 미디어 교육의 실제적 사례들이 어떻게 한국 중등교육과정의 미디어 교육과 유사성과 차별성이 드러나는지를 밝힌 글이다. 미국과 근접한 지리적 영향으로 하여 미국에서 제작된 다양한 미디어 물들이 여과 없이 그대로 캐나다 청소년들에게 전해질 수 있는 현실적 가능성은 캐나다 교육담당자들로 하여금 미디어에 대한 바른 이해와 올바른 수용 능력의 필요성을 자각하게 하였다. 세계 그 어떤 나라보다 인터넷과 정보통신이 발달되어있고, 미국은 물론 일본, 유럽의 미디어 영상물들을 인터넷을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한국의 현실에서 캐나다 미디어교육의 실례는 한국의 미디어교육 담당자들에게 의미 있는 시사점을 제공한다.

국어과 교육과정에서의 미디어 교육 수용 양상에 관한 연구

2007.04서울교육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미디어리터러시
글을 쓰는 목적을 이해하기요약하는 글의 단점과 문제점(생략, 변형 등) 이해하기5문학(7) 주제를 정하고 좋은 작품을 골라서 학습 종합 문학 신문을 제작한다.실제학습 종합 신문지식개별 장르 특성 이해하기기능주제에 맞는 글을 고르기가치 기준을 두고 평가하고 고르기주제 등 편집 관점에 따라서 작품을 배치하기맥락저작권 등을 고려하여 표절 작품을 배제하기6듣기(1) 화자가 말하는 목적과 내용에 적합하게 매체를 활용했는지 판단하며 듣는다.실제

청소년의 미디어 능력 향상을 위한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의 효과 분석

2007.04명지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미디어리터러시청소년 미디어 이용조사
본 연구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미디어 교육을 실시한 후 교육을 실시하지 않은 학생들과 미디어 능력의 차이가 어떻게 나타나는지를 분석했다. 미디어 능력에 대한 개념은 Thoman(1986), Baacke(1997)와 Moser(1999)의 연구에서 규정한 ‘미디어 능력’ 을 원용해 사용했다.
 본 연구는 경기도 안양지역 한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05년 7월부터 2006년 8월까지 14개월에 걸쳐 연구주제 설정 및 계획, 사전 평가 및 설문조사, 수업모형 개발, 실험 수업, 사후 평가결과 분석 과정을 거쳐 연구가 진행됐다. 
 연구결과 첫째, 미디어 교육을 받은 청소년들은 이해력이나 분석력, 비판력, 미디어 선택능력, 미디어 신뢰성, 미디어 참여의식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비평능력(이해력, 분석력, 비판력)이 향상된 청소년의 미디어 선택능력이 높아졌다. 청소년들의 미디어 선택능력 향상은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의 효과를 입증한 것이다. 셋째, 미디어 이용능력은 향상되지 않았다. 이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미디어를 이용할 때 미디어 이용능력을 배양시킬 수 있음을 보여 준 것이다. 넷째, 미디어 교육을 통해 분석력이나 미디어 신뢰성은 향상됐으나 이해력이나 비판력은 향상되지 않았다. 이는 미디어 교육을 통해 이해력, 분석력, 비판력이 동시에 향상되는 것이 아니라 시차를 두고 향상됨을 의미한다. 다섯째, 미디어 교육의 효과는 정치문제나 경제문제가 사회문제보다 효과가 높았다. 여섯째, 미디어 폭력에 관한 인식이 낮은 청소년일수록 미디어 교육효과는 높았다.

동기식 멀티미디어 교육콘텐츠 저작도구 설계

2007.02전남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미디어리터러시
기존의 교육시스템에서는 멀티미디어 콘텐츠의 동기화표현이 불가능하거나 별도의 클라이언트 어플리케이션이 필요하였다. SMIL(Synchronized Multimedia Integration Language)은 멀티미디어 객체들의 시간적, 공간적 배열이 가능한 XML기반의 언어로서 웹브라우저 상에서 효과적인 멀티미디어 표현을 가능하게 한다. 기존의 웹기반 교육콘텐츠에 SMIL을 적용하게 되면 별도의 클라이언트 어플리케이션이 없이 웹브라우저만으로도 고품질의 멀티미디어 서비스가 가능하게 된다. 본 논문에서는 SMIL를 적용한 멀티미디어 교육 콘텐츠 개발 방법을 제안하고, XSLT를 이용하여 SMIL 문서에서 XHTML 문서로 변환시킴으로써 별도의 플러그인이나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지 않고 일반 사용자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저작툴을 설계하였다.

미디어 능력에서“디지털 능력”으로―디지털 시대의 미디어 능력 촉진을 위한 미디어 교육 방법 연구

2007.12강진숙중앙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미디어리터러시
이 연구의 목적은 디지털 시대의 미디어 능력을 촉진하기 위해 어떠한 미디어 교육 방법이 필요한지를 규명하는 데 있다. 이러한 논의를 위해 우선, 미디어 능력의 쟁점으로 제기되었던 기술과 성찰의 간극, 그리고 통합적 능력의 요구에 대한 문제의식을 전제로 하고, 나아가 디지털 시대의 미디어 능력이 무엇이고 어떠한 구체적인 범주들로 구성되는지를 살펴본 후, e-러닝을 통한 온라인 미디어 교육 방법에 관해 논의하고자 한다. 특히 디지털 미디어 교육 방법으로서 e-러닝의 기본 개념과 범주, 효과 등을 중심적으로 다루고자 한다.

북한이탈주민의 남한 방송 수용 특성과 미디어 교육의 방향

2007.12국민대 언론정보학부국내 KCI원문공개
미디어리터러시
[국문요약] 이 논문은 북한이탈주민의 남한 사회 적응 과정 중 방송 수용의 특성을 파악해봄으로써, 이들에게 필요한 미디어 교육의 방향을 제시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한 방송 미디어 교육의 목표는 초기 정착 과정에서 중요한 생활 정보를 비교적 쉽게 전달해줄 수 있는 방송을 그들이 제대로 수용할 수 있도록 교육시킴으로써 낯선 남한 사회에 잘 적응하도록 안내하는데 있다. 그러나 이렇듯 방송 미디어 교육의 일차적 목표가 남한 방송 현실에 북한이탈주민이 쉽게 적응하도록 하는 것이지만, 궁극적으로는 남한 방송에 대해 무비판적으로 몰입하는 시청자 보다는 능동적이고 비판적인 시청자로 만들어내는 것이 목표가 될 것이다. 연구 방법으로는 첫째, 기존 연구에 나타난 북한이탈주민 대상의 인터뷰자료 중 방송수용에 대한 부분을 재분석하였으며 둘째, 북한이탈주민의 초기 정착 교육 기관인 ‘하나원’의 교육원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하였다. 구체적으로 탈북자들의 남한 방송 수용특성은 뉴스, 드라마, 교양정보, 연예오락 등의 장르에 따라 살펴보았고, 이러한 장르별 특성에 따라 미디어 교육의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