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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지역 공동체 의례 주재 집단의 대응전략과 전통의 현대화 -1960년 이후 서울 한강 유역 부군당을 중심으로-

The defence strategies of ritual performers and modernization of tradition to the urban -the center of ritual of Bugundang along Han river basin after 1960-

발행
2008 등록이 논문은 발행 시점을 확인하지 못해 원문 등록일을 적었습니다. KCI가 2005~2008년에 옛 논문을 몰아서 올린 탓에, 그 시기 등록분은 발행보다 평균 3~5년 늦습니다. 실제 발행연도는 더 이를 수 있습니다.
소속·발행
국립민속박물관
출처
국내 KCI
UCI
G704+INS000000779-ART001295227
원문등록
2008-12-05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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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키워드

부군당, 부군당굿, 공동체 의례, 도시민속, 전통, Bugundang, Bugundang-gut, community ritual, urban folklore, tradition

초록

이 연구에서는 서울이라는 도시에 전승되고 있는 공동체 의례가 도시 발전에 따라 어떻게 변화해 가고 전승 주체들은 어떻게 대응해 나가는가 하는 것을 살펴보고자 한다. 또한, 이를 통하여 의례의 전통이 현대에는 어떻게 변화되어 나타나는가를 밝혀보고자 한다.
 제2장에서는 부군당 의례의 변화를 구성 요소별로 살펴보았다. 구성 요소는 인적, 물적, 제도적, 내적 요소로 설정하였다. 인적 요소에 있어서는 주재 집단이 중층적인 구조를 보이며 토박이를 중심으로 소수 정예화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물적 요소에 있어서는 관의 재정적 지원의 보편화, 추렴과 반기와 같은 호혜시스템의 약화, 의례지식의 공유화 등이 생겨났다. 제도적 요소에 있어서는 특정한 전승 조직을 중심으로 전승 제도가 갖춰져 있으며 문화재로 지정되는 사례가 점차 늘어가고 있다. 내적 요소에 있어서는 서울 개인굿과는 다른 특징적인 굿거리가 부가되어 있으며 부군신은 대체로 내외간이 함께 모셔져 있다. 
 제3장에서는 사회 변동에 따른 주재 집단의 대응 전략이 무엇인지를 살펴보았다. 즉, 도시 발전에 따른 전승 환경의 변화에 대해 주재 집단은 전승 집단의 조직화와 소수 정예화, 의례의 세속화 · 공식화 · 행사화, 지방 정부와의 원조적 관계 형성 등으로 대응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제4장에서는 부군당 의례 전통이 현대화된 양상을 살펴보았다. 외부적 공조 시스템의 구축, 주재 집단의 정체성 확립과 ‘전통 문화 행사’로의 활용, 사회 변동과 부군신앙의 현대적 재현을 살펴보았다. 
 이와 같은 연구를 통해 민은 도시 발달과 같은 사회변동에 대응하기 위해서 다양한 대응 전략을 구사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의례 전통을 변화시키며 창조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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