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한양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미디어리터러시미디어교육 정책
본 연구는 제주지역 다문화미디어교육 관계자를 대상으로 심층인터뷰를 통해 다문화미디어교육의 실태와 문제점, 발전방향에 대해 고찰하고, 지속가능한 다문화미디어교육의 발전을 위한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했다.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문화미디어교육의 문제점으로 일회성 사업으로의 시행, 교육 대상자 확보의 어려움, 교육 참여에 대한 열의나 호응도 부족, 다문화미디어교육 지원예산의 부족과 유연성 결여, 공공기관과 민간단체 간의 공유와 연결 부재 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를 볼 때, 다문화미디어교육의 발전적 방향을 제언하면 첫째, 다문화미디어교육을 미디어교육에 중점을 둘 것이 아니라 다문화교육을 전제로 한 미디어 활용에 초점을 둬야 한다. 둘째, 결혼이민여성 다문화강사 양성 교육에 미디어교육을 접목시켜야 한다. 셋째, 여성가족부가 지정한 다문화 사업에 미디어교육을 공식화시켜야 한다. 마지막으로, 다문화미디어교육이 시혜적 행정 지원 사업에서 벗어나 이주민들의 자조모임 단체 주도로 이뤄져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2016이화여자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뉴스리터러시
본 논문의 목적은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뉴스에 댓글을 달고 공유하며 뉴스에 참여하는 시대에 걸맞게 뉴스 리터러시를 재개념화하는 것이다. 그동안 한국의 리터러시교육은 미디어 리터러시 중심으로 이뤄져왔고, 뉴스 리터러시와 시민의식 함양의 관련성이 충분히 강조되지 않았다. 소셜 네트워크 저널리즘 시대에는 이용자의 뉴스의참여가 늘어나며 뉴스 소비가 사회적 행위로 변모했기에 뉴스의 이용이 민주주의의수단이 아니라, 민주주의 자체가 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에 따라 본 논문은이용자가 뉴스를 내면화(생산과정, 텍스트 이해)하며 소비하고, 뉴스를 외재화(선별, 공유)하며 생산까지 겸하는 뉴스 큐레이션 능력을 새로운 뉴스 리터러시 개념으로제안했다. 이는 그동안 신문활용교육 중심으로 이뤄져 온 뉴스 리터러시 교육의 한계를 벗어나고, 미디어 단위로 이뤄져 온 리터러시 논의를 확장된 형태의 뉴스 개념을 중심으로 재편한다는 의의를 지닌다. 무엇보다 뉴스의 역할이 도구적인 이상에머물지 않고 민주주의의 기본 토대로서 실현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한다.
2016동의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뉴스리터러시
뉴스는 현실을 보는 창이다. 뉴스 리터러시 교육은 민주주의 사회의 필요성에 의한 것이다. 이는 오늘날 미디어 환경에서의 복잡한 뉴스 콘텐츠를 이해하고 활용기술을 촉진시켜주기 때문이다. 뉴스를 제대로 이해하고 비평하고 활용할 줄 아는 힘이 건강한 민주시민의 소양이다. 그런 의미에서 뉴스리터러시 교육은 중요하다. 미디어 환경의 변화에 따른 뉴스의 개념도 변화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변화된 환경에 적합한 뉴스리터러시 교육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이에 필요한 요소들을 찾고자 뉴스리터러시의 개념적 논의와 국내외에서 시행되고 있는 뉴스리터러시 교육현황을 탐구했다. 그 결과 서구의 경우 뉴스리터러시 교육이 학교교육의 일환으로 활용하고 있었다. 또한 프로그램 구성 시 뉴스비평기능을 더욱 강조하고 있다. 이는 미디어환경의 변화에 기인한 것이다. 하지만 한국의 경우 뉴스리터러시 교육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학문적 논의 역시 부족하였다. 이러한 열악한 뉴스리터러시 교육환경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뉴스리터러시 교육과 관련해 기존의 NIE와 뉴스윤리 및 뉴스비평과 관련한 프로그램 개발이 중요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또한, 뉴스리터러시 향상을 위해서는 인지적 능력, 감성적 능력, 심미적 능력, 윤리적 능력 등을 고려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함을 알 수 있다.
2016Nagle, Joelle · Stooke, RosamundLiteracy해외 ERIC
다중문식성
This paper draws on a Canadian qualitative case study grounded in multiliteracies theory to describe the meaning-making processes of four students aged 13-14 years as they created history projects. Students were invited to explore curriculum content in self-chosen ways and to produce presentations i
2016오하이오주립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시민성
본 연구는 미국에서 진행된 디지털 시민성 척도 개발 후속 연구로, 한국의 정치·사회·문화적 상황에 맞는 디지털 시민성 척도를 개발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국 시민성 교육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Choi(2015)가 개발한 문항들을 한국 상황에 맞게 번역하고 수정하여 한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주축요인추출법을 이용한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여, 한국형 디지털 시민성 척도는 총 23개 문항, 5요인 요인구조(인터넷 정치 참여, 기술적 인터넷 활용 능력, 비판적 관점, 온라인 상 의사소통 및 협업, 지역사회 및 글로벌 쟁점에 대한 민감도)를 가지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척도의 신뢰도는 양호한 수준이었으며 인터넷 효능감과 인터넷 불안 척도와의 상관분석을 통해 디지털 시민성 척도의 공인타당도 역시 입증되었다. 또한 확인적 요인분석을 통해 디지털 시민성 척도의 5요인 구조 모형의 구인타당도 역시 적절하다고 밝혀졌다. 디지털 시민성은 다차원적인 구조로 이루어져 있으며 기존의 전통적·비판적 접근의 시민성 개념 속에서 함께 이해되어야 함을 알 수 있었다. 특히 한국 시민성 교육에서는, 21세기 인터넷 시대에 맞는 시민을 육성하기 위해 지역사회 및 글로벌 쟁점에 대해서 좀 더 민감하게 반응하고 이해도가 높은 국제 이해 교육이 요구됨을 알 수 있었다.
2016오하이오주립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시민성
이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디지털 시민성에 영향을 주는 다양한 예측 변수를 밝히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디지털 시민성은 5가지 하위 요인, 인터넷 정치참여, 기술적 인터넷 활용 능력, 비판적 관점, 온라인상 의사소통 및 협업, 지역사회 및 글로벌 쟁점에 대한 민감도로 정의하였다. 예측 변수의 경우, 기존의 선행연구에서 많이 강조하였던 개인적 변인뿐만 아니라 강조되지 않았지만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는 인터넷 사용 관련 변인, 그리고 심리학적 변인(인터넷 효능감/불안)도 함께 추가하였다. 최문선·박형준(2015)의 ‘한국형 디지털 시민성 척도 타당화 연구’에서 수집된 자료를 이용하여 기술 통계, 상관분석, t-검증,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개인적 변인에서는 전공을 제외하고 다른 사회경제적 지위와 관련된 변수는 디지털 시민성 요인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으며, 반면 인터넷 사용 관련 변인과 인터넷 효능감은 상대적으로 디지털 시민성 하위 요인에 유의미하게 영향을 미쳤다. 본 연구의 결과는 디지털 시민성 교육의 구체적인 방향과 내용을 설계하는 데 큰 시사점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2016성균관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비판적 리터러시
This study undertakes a critical reading of three dance movies Dirty Dancing (1987), Step Up 2: The Streets (2008), Black Swan (2010). By applying a lens of critical theory, cultural studies, and feminist theories as expressed in writings by Roland Barthes(1957), Laura Mulvey(1975), Richard Leppert(2000), Sherill Dodds(2001), and others, this investigation questions how dance movies represent dancing body, sexuality, and social differences, which reflect, construct, and distribute various kinds of myth about dance and the body. First, dancing bodies in the movies show a typical formula of popular screen, which display dancing bodies, female bodies in particular, to be looked at, controled, tamed, and consumed. Second, the movies reproduce a time-old myth of a close relationship between dance and sexuality, both of which reciprocally feed each other. Third, the movies represent dance as a utopian site where social differences such as class, race, and gender are easily resolved or a transcendental site over differences. In conclusion, the dance movies embed cultural meanings and relationships, which reproduce myths of dancing body, sexuality, and social difference.
2016인천화전초등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비판적 리터러시
본 연구는 비판적 읽기의 실제적 과제인 ‘서평’을 분석하여 독자의 읽기 수준을 고려한 비판적 읽기 교육을 실현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초등학교5학년 학생 186명의 서평을 수집하여 비판적 읽기 양상을 분석하고, 서평에 드러난 독자의 비판적 읽기 수준을 점검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대다수의 학생들은 개인적 감상과 객관적 평가를 명확하게구분하지 못하였다. 개인적 감상에서 사회화로 나아가는 과정은 읽기 발달에서중요한 부분이다. 그러므로 초등 고학년 단계에서 개인적인 감상과 평가를 구분할 수 있는 활동, 사실과 의견을 구분할 수 있는 활동을 자주 수행해야 한다.
둘째, 학생들은 다양한 평가 기준 중에 책의 효과성에 대한 민감성이 높았다.
기존의 교육 과정은 텍스트 속 의견의 타당성에 대해 먼저 학습하고 중등 과정에서 효과성에 대해 학습하는 것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본 연구 결과 초등학생들에게 타당성보다는 효과성이 더욱 친숙할 수 있어 읽기 교육 과정을 구성할 때이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 셋째, 텍스트 유형이 학생들의 비판적 읽기 양상과관련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향후 비판적 읽기는 다양한 텍스트를 활용하여 지도해야할 것이다.
본 연구에서 활용한 ‘서평’이라는 실제적인 과제는, 학생들이 다양한 평가 기준을 활용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이는 실제적인 학습활동의 중요성을 보여준다.
연구자들은 학생들이 학습해야 할 구체적인 교육 내용과 밀접한 실제적 학습활동을 구성할 필요가 있다.
2016오은하이화여자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비판적 리터러시
이 연구는 인터넷 신문 기사에 대한 댓글 분석을 통해 독자들의 읽기 양상이 어떠한지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성별 갈등을 주제로 하는 인터넷 기사문 3편의 857개 댓글을 추출하여 4가지 범주로 코딩하였다. 댓글 내용을 분석한 결과 1) 단순 반응, 2) 텍스트 기반 댓글 3) 사회적 맥락을 고려한 댓글, 4) 인터넷 공간에 대한 인식 댓글로 범주화할 수 있었다. 이 연구의 의의는 첫째, 사람들이 인터넷 상 비판적, 혹은 무비판적으로 기사문을 읽거나 댓글로 의견을 표출하는 양상을 실증적으로 살펴봄으로써 국어교육의 비판적 읽기의 이론과 실제를 확장할 수 있다는 데 있다. 둘째, 인터넷 댓글을 비판적 읽기의 차원에서 검토하였다는 점이다. 기존의 많은 인터넷 기사문 읽기나 댓글 연구가 주로 악성 댓글과 작성자의 책임과 같은 윤리적인 글쓰기 문제에 초점을 두었다면, 이 연구는 윤리의 문제를 넘어선 비판적 읽기 소통 행위에 착목하였다는 점에서 기존 연구와 차별되며 국어교육계에 시사하는 바가 클 것이다.
2016한국예술종합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비판적 리터러시
Lee Chau Hou’s Critique of Critical Philosophy(1979) is a very ingenious attempt to complement Kant’s thought by Marx’s thought and supplement Marxism’s shortage by Kant’s thought from a new historical materialistic interpretation of the core principles of Kant’s thought which inherent in the overall scheme of Kant’s epistemology, ethics, aesthetics and historical & political philosophy. Lee Chau Hou presents a new interpretation different from the mainstream’s point of view of the modern history of western thought from 18th century to the contemporary by way of combination of <Tools-Social Structure>(Marx) and <Culture-Psychological Structure>(Kant). This paper purports to analysis the core logic of Lee’s Critique of Critical Philosophy which constructs a new system of historical materialistic anthropology of tools-society-culture-psychology by way of combination of Kant and Marx, and to review critically its attainments and limitations comparing its performance with Lee’s late thoughts.
2016서울교육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다중문식성
본 연구는 초등 국어 교과서를 구성하는 텍스트 유형별 복합양식성의 양상을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는 최근의 의사소통과 텍스트 변화의 핵심인 복합양식성에 대한 학계의 인식을 가늠하고, 향후 교과서 개발에 시사점을 제공하기위함이다.
본 연구는 복합양식성 이론과 텍스트학적 관점을 바탕으로 국어 교과서를 하나의 복합양식 텍스트로 파악하였다. 또한 국어 교과서의 복합양식 구성 요소와 교과서를 구성하는 텍스트들이 기능을 접점으로 유기적인 관련을 맺는다고 보았다.
이러한 관점에서 교과서를 구성하는 텍스트 유형을 네 가지로 나누어 교과서 분석을 위한 틀의 한 축으로 삼고, 교과서의 복합양식 구성 요소를 또 다른 축으로삼아 교과서의 텍스트 유형별 복합양식성을 살폈다.
분석 결과, 초등 국어 교과서는 이미 다양한 방식으로 복합양식성을 실현하고있었다. 복합양식성은 텍스트 유형에 따라 특징적인 양상을 보이기도 하였으나일부 텍스트 유형을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명확한 원리나 규칙을 기반으로 하지않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과제 텍스트의 복합양식 유형은 매우 혼란스러운 양상을 보였다. 이 외에 만화 형식의 텍스트와 교과서 복합양식 구성요소인글자색, 말풍선, 공간에 대하여 논의하였으며, 어포던스(affordance)를 높이는 방향으로 국어 교과서의 개발이 이루어져야 함을 제언하였다.
2016동부산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다중문식성
본 연구는 New Lonon Group(1996)이 제안한 복합양식 문식성 개념에서 유아의 표상능력 증진을 위한 방안을 탐색하여 사고교육으로써의 표상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는 교수전략을 제안하고자 하였는데, 표상능력 증진을 위한 교수전략으로 첫째, 복합문식 요소인 언어·시각·음향·동작·공간적 디자인에서는 ‘무엇’을 가지고, 둘째, 복합문식 활동유형인 가용디자인·디자인하기·재디자인하기에서는 ‘어떤’ 활동을 통해서, 셋째, 복합문식 교수방법인 맥락적 활동·명시적 교수·비판적 활동·변용된 실천에서는 ‘어떤 교수전략’을 사용하여 표상학습을 할 것인가에 대한 근거를 제안하였으며, 이는 유아들에게 유아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경험의 기회를 어떻게 제공해 줄 것인지에 대한 교수·학습의 방법적 측면에서 다양한 교육활동의 아이디어를 제공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2016경성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허위조작정보
Distinguishing border between news and advertising is disappearing. Traditional journalism considered editorial part deals news and ad part handle commercial messages. But now this classification is meaningless. Current news consumers do not separate advertising content and non-advertising content.
In Korea, making fake news or paid news pages is becoming social problem. Fake news uses various camouflages to pretend to be real news. This paper descriptively analyzed Korean fake news cases and suggested some guidelines for publishing news. We analyzed 3 major newspaper web sites from July to September, 2014. These three newspapers publish section pages everyday containing fake news or sponsored news. Totally more than one thousand articles were selected for content analysis. We coded the numbers of fake news, day of the week, the rate of sponsored news, average fake news publication number per pages, the conformity between news and advertising, and the type of fake news. We also coded the number of sponsored news article in day sections. We used method of comparing the advertising contents and news articles. As a result, 24.8% of news article were published for the advertising
2016국민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확증편향
본 논문은 주한미군의 사드 배치를 둘러싼 논란이 사실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아니라 루머와 확증편향에 의하여 전개되었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하여 관련 논란을 정리하고, 핵심적인 쟁점을 분석하여 함의를 도출하였다. 그러한 논란이 언론을 중심으로 전개되었다는 점에서 신문기사를 중심으로 분석하였고, 루머와 확증편향의 영향이 컸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이제 우리는 사드 배치를 둘러싸고 지금까지 전개된 논란이 루머와 확증편향의 산물이라는 것을 인정하면서, 정부는 물론이고, 언론, 국민 모두가 반성의 차원에서 보완책을 강구해나가야 한다. 특히 한국의 상황과 여건에 부합되는 최선의 탄도미사일 방어개념을 정립한상태에서 미국과의 협력을 강화하면서 실질적인 능력을 확보해 나가야 한다. 주한미군의 탄도미사일 방어력과 한국의 탄도미사일 방어력을 체계적으로 통합하고, 미흡한 부분은 한국군이 적극적으로 보완함으로써 북한이 핵미사일로 공격하더라도 국민들을 보호할 수 있는기본적인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 사드와 관련된 논란에서 드러난 교훈을 참고하여 중국과의‘전략적 협력 동반자관계’가 지니는 한계를 냉철하게 인식해야할 것이다.
2016고려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확증편향
투사적 그림검사를 사용하여 정서행동과 같은 심리적 특성을 평가하려는 노력이 심리치료분야에서 오랫동안지속되어 왔음에도 불구하고, 신뢰도와 타당도를 입증하는 과학적 연구결과를 도출하는데 여러 가지 제한점을가지고 있다. 특히 투사적 그림검사는 평가자에게 일어나는 확증편향 현상을 배제하기 어렵기 때문에 그림평가에 있어 확증편향 현상이 어떻게 일어나는지를 밝히는 것은 투사적 그림검사의 임상적용성에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본 연구에서는 대상자의 사전정보가 그림을 통한 정서행동평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기 위해무선할당 통제군 설계를 통하여 사전정보의 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서울시내 초등학교 5, 6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 171명이 청소년 정서행동 그림검사(EBDT)에, 6인의 미술치료사가 그림의 평정자로 참여하였다. 학생들의 긍정적 자동사고 점수를 토대로 세 집단에 동질하게 무선할당하고 각각의 집단에 부정적 사전정보, 긍정적사전정보, 사전정보를 주지 않는 처치를 하였다. 평정자들로 학생들의 그림에 대해 정서행동 지표를 평가하도록 한 결과, 부정적 사전정보를 받은 집단의 정서행동점수가 나머지 두 집단에 비해 유의미하게 높은 것으로나타나 사전정보로 인한 편향 효과가 지지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미술치료사에게 내담자에 대한 사전정보를 제공하는 시기와 방식을 조정할 필요성과 확증편향을 극복할 수 있는 교육적 시사점에 대해 논의하였다.
2016경북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프로파간다
이 논문은 일제 말기 이광수의 징병관련 소설을 중심으로 당대의 상황과 정치 담론, 그리고 매체와의 상호관계를 통해 텍스트의 프로파간다 전략을 살펴보고자 한다. 일제 말기 징병관련 소설들은 주제적 측면에서는 대동아공영에 동조하고 징병을 종용하는 내용이지만 그 주제를 드러내는 방식과 구성적 측면에서는 각각 차이가 드러났다. 또한 매체의 특성과 언어 사용의 차이에 따라 독자의 구성과 선전 방식이 달라지는 등 이 시기 이광수 소설의 프로파간다 전략은 차이를 보여준다.
「대동아」는 『녹기』가 추구하는 ‘고쿠타이(國體)’사상과 ‘동아블럭’의 정치 담론을 수용하여 선전 전략을 기획했으며, 이는 조선인 대신 중국인을 주요 인물로 설정하고 일본정신과 영미 사상의 대비를 보여주는 방식으로 드러났다. 즉 「대동아」는 매체 『녹기』의 정치 담론을 전유하여 서사로 재현한 것이었다. 「군인이 될 수 있다」는 죽어가는 아들의 군인에 대한 간절한 바람을 『신태양』의 일본인 독자에게 호소하고 징병제를 도입해 준 당국에 대한 감사의 메시지로 전유하였다. 결국 이광수는 일본어로 쓴 이 텍스트에서 현재 상황의 징병제 도입에 대한 감격과 당위성을 아들의 ‘죽음’으로 강화하고자 하였다. 「원술의 출정」은 역사독물의 방식으로 일본정신을 교화하고자 한 『신시대』의 매체 담론을 수용하여 역사적 사건을 주제로 하여 프로파간다의 전략으로 사용하였다.
방송소설로 이용된 이광수의 소설 「방공호」, 「귀거래」, 「구장님」은 국어(일본어) 해독이 불가한 조선인들의 총후봉공과 국책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인물적 측면에서 ‘개선’의 플롯을 활용하여 만들어진 프로파간다적 텍스트들이었다. 「방공호」는 구세대가 신세대의 모습에 자극받아 각성을 하기보다는 오히려 작가의 의도와 상반되는 현실의 상황을 역설적으로 보여줌으로써 프로파간다를 위해 기획한 전략이 효과를 발휘하지 못했다. 「귀거래」와 「구장님」은 일제의 ‘지주생산책임제’와 ‘부락책임공출제’가 실시되고 있는 조선의 암담한 현실 상황을 배제한 채 일제의 교조적 정치 담론을 서사로 형상화한 것이어서 프로파간다 전략은 과잉으로 드러나면서 그 효용성은 떨어졌다. 즉 이광수의 의도된 전략이 오히려 당대 현실에 눈감아버리는 상황을 연출함으로써 텍스트와 현실 사이에서 괴리를 드러내고 있다.
2016부산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프로파간다
‘양판희(樣板戲)’는 문학에 대한 정치적 영향력이 극대화되었던 1966년~1976년까지의 문화대혁명 시기에 유행 되었던 문예 형식이다. ‘양판희’의 ‘양판(樣板)’이라는 용어는 모범이라는 의미로 통한다. 특히 ‘혁명 양판희(革命樣板戲)’ 혁명양판희(革命樣板戲): <홍등기(紅燈記)>, <지취위호산(智取威虎山)>, <사쟈방(沙家浜)>, <홍색낭자군(紅色娘子軍)>, <해항(海港)>, <백모녀(白毛女)>, <기습백호단(奇襲白虎團)>, <용강송(龍江頌)>.
란 용어는 특정 형식을 지니고 있는 8개의 혁명 모범극을 가리키는데, 다양한 극의 형태를 가지고 있는 ‘혁명 양판희’에 해당되는 예술 장르로는 ‘경극 현대희’ 노래와 춤과 연극이 혼합되어 있는 중국의 전통극인 경극이 현대화된 희극.
다섯 작품과 발레극 두 작품, 그리고 교향악 작품 등이 해당된다. ‘양판희’는 문화대혁명 시기 전부터 싹트기 시작했으며, 문화대혁명 10년 동안 대중의 오락생활을 강하게 지배하게 되면서 성행하다가 10여년의 침체기를 가진 후 80년대 말부터 다시 관객 앞에 서기 시작하였다. 이번 연구를 통해서 오랜 시간동안 변화의 과정을 겪으면서 살아남은 중국의 문예형식 ‘양판희’ 속에 잠재되어 내려오고 있는 ‘양판희’만의 강인한 생명력과 예술성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2016가톨릭관동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프로파간다
이 연구는 전 세계적인 위협으로 떠오른“이슬람 스테이트(The Islam State: 이하IS)”의 소셜네트워크를 활용한 IS의 테러활동과 지지세력확보를 위한 프로파간다의 방식과 영향력에 대해 분석한 연구이다. 현재 IS는 알카에다 및 여타 테러조직과 구별되는차별적 특성으로 소셜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매우 효과적인 프로파간다를 수행하는 특징에 보이고 있다. 보다 구체적으로 IS는 온라인 미디어채널 뿐만 아니라 트위터, 인스타그램, 스카이프 등의 다양한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아웃렛뿐만 아니라 Kik, Ask.fm 등과같은 모바일 앱 등을 이용하여 현장에서 테러전투에 참여하는 테러리스트들과 서구유럽, 미국, 그리고 호주 등의 외국계 글로벌 지하디스트 운동의 추종자들 간에 보다 직접적이고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진화된 형태의 프로파간다통해, 추종자들을 선동하고, 실제 전투가 벌어지는 이라크와 시리아의 테러 전투에 참여하도록 테러리스트 지원자들을모집하며, 그 영향력을 확장해 나가는 과정과 영향력에 대해 분석하였다.
이러한 연구를 위해서 정부분석자료, 학술연구자료, 그리고 외신자료 등 다양한 국외의 최신 문헌자료들 및 ISIS가 배포하고 있는 공개 자료들을 수집하여 문헌분석을 수행하였다. 결론과 논의에서 이 연구는 진화된 형태의 프로파간다를 수행하고 있는 IS의 전략이 다른 테러집단의 전략으로도 사용 가능하기에 가까운 미래의 전 세계의 대테러 안보전략에 미칠 수 있는 위험성 및 정책적 대응책, 그리고 이 연구의 제한점과 후속연구에 대한 제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2016한양대학교 아태지역연구소국내 KCI원문공개
프로파간다
In the wake of World War II, known by the Soviets as the Great Patriotic War, Central Asia was quickly transformed into a home front. Uzbekistan was no exception with more than a hundred factories and industrial complexes from near the Nazi-occupied regions relocated to it and thousands of refugees from the Eastern European frontline arriving to its capital, Tashkent, on a daily basis. This paper explores localization of Soviet war propaganda that contributed greatly to the consolidation of Uzbekistan and other Central Asian republics to the Soviet Union. The localized propaganda ultimately led to indigenization of the Soviet motherland into an Uzbek fatherland. This paper focuses primarily on how the duties and obligations of the Uzbek "home front" were emphasized in the war propaganda produced and circulated locally for the Uzbek population. In so doing, it addresses the "home front" identity that shaped the Uzbek historiography and memory of the war during and after the Soviet period.
2016동덕여자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프로파간다
Im Zentrum dieser Arbeit steht die Untersuchung der emotionalen Narrative in den NS-Propagandafilmen. Der Schwerpunkt wird auf Leni Riefenstahls Triumph des Willens von 1935 gelegt. Dem Medium Film wurde im nationalsozialistischen Regime eine besondere Bedeutung beigemessen, weil es geeignet war, politische Botschaften in einer einfachen Weise zu vermitteln und dabei ein breites Publikum zu erreichen.
In Triumph des Willens hat Leni Riefenstahl die wichtigsten Botschaften des Regimes inszeniert, beispielsweise die Einheit von Partei und Führung sowie die Vorstellung einer Volksgemeinschaft. Riefenstahl hat durch eine bestimmte Anwendung von Kamerabewegung, Licht und Musik eine besondere Strategie der Emotionalisierung umgesetzt. Die daraus folgende Akzeptanz der Ziele des Regimes und die kollektive Emotionalität machen Triumph des Willens zu einem perfekten machtpolitischen Instrument. Der Film kanalisiert Emotion, Kognition und Handeln des Publikums.
2016고려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프로파간다
이 논문의 목적은 아시아태평양전쟁기 식민지 조선에서 그려진 전쟁화의 양상을 규명하는 것이다. 재조선일본인과 조선인 두 부류의 화가에 의해 그려진 아시아태평양전쟁기 조선의 전쟁화는 주로 친일미술의 범주에서 논의되어 왔으나 ‘친일미술’에 대한 종개념일 수 있을 뿐 범주가 다르다. 중일전쟁 이후 ‘내선일체’의 구호 아래 황민화정책을 배경으로 제작되고 수용된 전쟁화는 사상전의 프로파간다 매체로 인식되었다. 중일전쟁 발발 이후 전쟁선전을 위한 다양한 미술가단체의 결성과 활동이 있었고 강연회, 좌담회, 전람회 등을 통한 프로파간다가 이루어졌다. 재조선일본인 화가들의 경우 종군하여 전장의 광경을 그리거나 후방의 여성들을 주인공으로 한 장면들을 다루었다는 점에서 일본 본토의 전쟁화가들과 유사한 측면은 있었지만, 그들에 비해 후진성과 소극적인 태도가 두드러졌다. 야마다 신이치는 식민지 조선에서 주도적으로 전쟁화를 제작한 재조선일본인 화가의 대표적인 예다. 그에 비하면 조선인 화가들은 심형구나 구본웅과 같이 내선일체 구호를 내면화한 일부 화가들을 제외하면 수동적이고 소극적인 태도로 전쟁화를 제작하였다.
2016연세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비판적 리터러시
이 논문은 대학 글쓰기 교육에서 비판적 읽기-쓰기의 수업모형에 관한 연구의 일환으로서, 광고 분석 수업의 예를 들어 ‘수사학적 방법’을 교육에 적용할 때의 가능성과 의미를 살펴보고 더 나은 방향을 제안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자가 설정한 수업 목표는 ①수사학적 설득의 3요소 분석을 통해 설득이 어떻게 이루어지는가를 이해하는 것, ②광고가 특수한 목표를 가진 설득적 텍스트임을 이해하고 설득의 상황과 매체 특성에 따른 비판적 읽기 능력을 키우는 것, ③비판적 읽기-쓰기 교육의 핵심인 분석과 해석, 비평의 기준을 이해하고 개념 적용 연습을 하는 것 ④비판적 읽기-쓰기를 통합·연결시켜 문제 설정 능력을 기르는 것이었다.
학생들은 텍스트의 ‘설득력’이 ‘논리’를 통해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파토스와 에토스라는 또 다른 측면을 통해서도 이루어진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었다.(①) 한편 광고의 설득이 주로 ‘파토스’를 통해서 이루어진다는 데 쉽게 동의하면서, 로고스나 에토스 효과의 매체 특성을 이해하는 데는 다소 어려움을 보여주었다. 이는 매체 특성을 고려한 ‘비판적 읽기’보다는 지금까지 ‘이데올로기 비판’에 치중한 단조로운 해석과 평가가 유도된 때문이 아닌가 하는 성찰을 하게 했다.(②) 광고 분석 수업에서 ‘좋은 예’와 ‘나쁜 예’를 선택해서 발표하도록 한 것은 학생들에게 ‘비판적 읽기-쓰기’ 교육의 요체인 ‘해석과 비평’의 기준을 스스로 판단하고 설정하게 하는 의미가 있었다.(③) 학생들은 과제 발표 준비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광고의 목적’에 대한 전제를 의심하고 그와 갈등하는 가치 즉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면서 ‘비판적 읽기’를 할 수 있었다.(④) 발표와 토론 과정에서 비평 기준, 분석·해석의 세부에 대한 의견과 취향의 차이가 학생들 사이에서 뚜렷이 표출됐다. 그 다양성을 폭넓게 수용하면서도 ‘더 바람직한’ 해석과 비평을 위한 설득의 경연과 협력학습의 장으로 될 가능성을 얼마나 실현시킬 수 있는가가 ‘비판적 읽기-쓰기 교육’의 수업모형을 짜는 데 고려돼야 하는 바, 미진한 이 부분에 대해서는 후속연구를 통해 보완하고자 한다.
2016국방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프로파간다
본고는 북한의 핵 선전선동전략을 전략의 3요소인 ‘목표’, ‘수단’, ‘방법’의 관점에서 분석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본고는 ‘1・2・3차 핵실험에서나타난 북한의 대・내외 선전선동’을 분석대상으로 한다. 본고의 중점은 전략의 관점에서 북한의 ‘핵 선전선동’을 규명하는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 연구는선전선동의 대상에 따라 북한의 대외 및 대내 전략을 검토할 것이다. 그럼으로써북한이 핵실험을 하는 과정에서 북한이 어떻게 핵무기를 인식하고 선전선동하였는지를 규명하여 한국에 주는 함의를 도출할 것이다. 또한 이러한 선전선동을통해서 북한이 얻은 성과와 한계가 무엇이었는가를 평가하고자 한다.
2016서울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추천 알고리즘
최근 인터넷의 성장과 함께 사용자들은 물건이나 화, 음악 등을 구매 할 때 여러 가지 추천 사이트를 참고한 다. 하지만 이러한 추천 사이트에는 악의으로 아이템의 평을 높이거나 낮추려는 악의인 사용자 (Sybil)들이 존재하며, 결과으로 추천시스템은 불완하거나 부정확한 결과를 일반 사용자들에게 추천할 수 있다. 본 논문에서 는 사용자 들이 생성하는 평들을 안정상태 (stable state) 불안정상태 (unstable state)로 구분하고, 상태 정보를 활용하여 악의 사용자의 향력을 최소화 하는 추천 알고리즘을 제안한다. 제안하는 기법의 성능을 입증하 기 해 유명한 화사이트에서 실제 데이터를 직 수집 (crawling)하여 성능분석을 진행하다. 성능분석결과 제 안하는 기법의 성능이 기존 알고리즘 보다 향상됨을 확인하다.
2016호서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사이버 괴롭힘
본 연구는 사이버 폭력의 피해자들에게 부정적인 경험을 유발하는 요소와 경감시키는 요소가 무엇인지 심층적으로 이해하고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14명의 대학생에게 인터뷰를 실시하였고, 그 결과를 현상학적 질적분석 방법 중 Colaizzi의 방법에 따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부정적인 경험을 유발시키는 요소와 경감시키는 요소라는 2개의 범주로 나누었을 때, 부정적인 경험을 유발시키는 요소에는 20개의 주제가 도출되었고, ‘사이버 폭력의 대상’,‘사이버 폭력의 내용’,‘사이버 폭력 장소’,‘가해자 특성’,‘피해자의 왜곡된 인지’등 5가지의 주제군이 발견되었다. 부정적인 경험을 경감시키는 요소는 24개의 주제가 도출되었고, 주제군은 크게 ‘상황적 요소’,‘인지적 대처’,‘행동적 대처’의 3가지 주제군으로 도출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향후 사이버 폭력 피해자들에게 개입하는 상담자나 조력자들에게 개입의 내용과 방향성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하고 장기적으로는 사이버 폭력에 대한 대처방법에 대한 고찰을 통해 예방적인 개입을 위한 시사점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2016호서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사이버 괴롭힘
본 연구는 사이버 폭력이 피해자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사이버 폭력 이후 나타난 정서적, 인지적인 경험 및 행동을 분석함으로써, 사이버 폭력으로 인한 피해의 정도를 측정할 수 있는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 상담적 개입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사이버 폭력 피해자 8인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실시하여 사이버 폭력의 피해상황 및 당시의 감정과 이후의 영향, 인지적인 경험, 도움이 되었던 대처 행동을 구체적으로 탐색하였다. 피해자들의 인지경험 분석을 위해서는 상담전문가 4인이 인터뷰 내용을 분석하여 66개의 인지목록을 추출하여 카드로 만들었으며 이에 대한 유사성 분류를 통해 3개의 상위목록(자신에 대한 인지, 타인에 대한 인지, 세상에 대한 인지), 8개의 소분류(자기 귀인 및 자책, 고립, 이후 관계지각, 타인의 시선의식, 타인에 대한 불신, 온라인상의 사람들의 속성, 대처 및 통제, 위험성 지각), 40개의 진술문으로 구성된 인지목록이 만들어졌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사이버 폭력 피해자들의 경험에 대한 논의와 함께 상담에 대한 시사점 및 연구의 제한점을 제시하였다.
2016경북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사이버 괴롭힘
최근 청소년의 사이버 폭력의 양상이 심각해짐에 따라 학문적 관심이 늘고 있으며, 또한 청소년 사이버 폭력을 예방하고 적절히 대응하기 위한 전략 수립도 필요한 시점이 되었다. 이에 청소년 사이버 폭력 관련 최근 연구물들을 수집하여 사이버 폭력 관련 변인을 탐색해봄으로써 이를 선도적으로 예방하고 대응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우선 사이버 폭력 관련 변인을 살펴보고, 다음으로 사이버 폭력 유형별 관련 변인을 분석하였다. 본 분석에 앞서 수집한 연구물 26개 자료(k=440)의 출판편향을 확인한 결과, 출판 편향을 없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총 포함된 청소년 샘플수는 22,544명이다.
우선 사이버 폭력을 하위유형을 나누지 않고, 관련 요인별 메타분석을 실시한 결과, 위험요인이 339개의 데이터가 수집되어 가장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었으며 효과크기도 .319로 중간 수준의 효과크기를 나타내고 있었다. 다음으로 인구사회학적 요인이 .135로 낮은 수준의 효과크기, 억제요인은 -.096로 매우 미미한 효과크기로 밝혀졌다. 다음으로 사이버 폭력 유형별 메타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대부분의 연구들이 하위유형으로 나누어지지 않거나 사이버 폭력의 단일지표로 연구가 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사이버폭력과 관계를 보면 위험요인, 억제요인, 인구사회학적 요인 순으로 관련이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는 사이버 폭력에 관한 국내 연구물들을 수집하여 통합적 관점에서 분석하였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
2016Univ. of Western Ontario국내 KCI원문공개
사이버 괴롭힘
사이버폭력 척도는 미국에서 Stewart 등(2014)이 개발한 척도로 온라인상에서 일어나는 사이버폭력 피해 경험의 빈도를 측정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이 척도를 한국 문화와 실정에 맞게 번안 및타당화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중학생 481명에게 한국어로 번안한 사이버폭력 척도와 외로움 척도, 우울 척도, 대인불안 척도 및 섭식 태도 척도로 설문을 실시하였다. 탐색적 요인분석 결과 원척도의 결과와 일관되게 1요인이 적절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를 토대로 교차타당화를 위한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한 결과 1요인 모델의 적합도가 모두 합당한 것으로 나왔다. 내적 합치도는 적절한 수준이었으며, 외로움과 우울 및 대인불안과 유의한 상관을 보여 공존타당도를 충족시켰다. 또한, 섭식 태도와는 낮은 상관을 보여 변별타당도를 충족시켰다. 끝으로, 본 연구의 의의와제한점을 논의하였다.
2016한국교원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사이버 괴롭힘
본 연구는 국내외에서 개발된 사이버폭력 척도를 개관하고, 사이버폭력으로 인한 피해 양상을 측정할 수 있는 척도를 개발 방향을 제안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이를 위해 2004년부터 2015년 8월까지 국내외 학술지에 등재된 총 124편의 논문을 수집하고, 이에 대해 측정 대상, 측정 기간, 척도의 하위구인, 채널, 피해 변인의 5가지 범주를 설정하여 분석하였다. 측정 대상은 중고생을, 기간은 최근 1년 미만의 경험에 대해 물어보는 척도가 많았다. 척도의 하위 구인은 대체로 사이버폭력의 가해와 피해 경험과 관련되어 있었다. 채널은 연구자마다 다르게 제시하여 명확하게 통일되어 있지 않았다. 사이버폭력으로 인한 피해 변인은 정서․인지․행동으로 나누었는데 정서변인은 당황, 짜증, 화, 의기소침, 불안 등이 있었으며, 인지변인은 자신․타인․세상에 대한 인지 변화, 행동변인은 다른 이에게 사이버폭력 행위를 함, 복수함, 화내며 욕함 등이 있었다. 국외에서는 사이버폭력 척도와 함께 감정반응 질문지, 자살사고 척도, 아동행동평가 척도 등을 통해 정서, 인지, 행동에 대해서 조사한 경우들이 있었다. 이를 토대로 지금까지 진행된 사이버폭력 가해 및 피해 척도에 대한 연구들의 특징을 설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추후 연구를 위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2016한양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사이버 괴롭힘
본 연구는 중학생의 외현적 자기애와 내현적 자기애가 사이버폭력 가해와 피해경험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자기자비의 조절효과를 확인해 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수도권에 소재하는 중학생 265명이었다. 본 연구 결과에서 나타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중학생의 외현적 자기애, 내현적 자기애는 사이버폭력 가해경험, 피해경험과 유의미한 정적상관을 보였다. 반면, 자기자비는 외현적 자기애, 내현적 자기애, 사이버폭력 가해경험, 피해경험과 유의미한 부적상관을 보였다. 둘째, 위계적 회귀분석을 통해 확인한 결과 중학생의 외현적 자기애와 내현적 자기애에 대한 자기자비의 조절 효과는 사이버폭력 가해경험에 유의미하게 부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두 변인의 조절효과는 사이버폭력 가해경험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외현적, 내현적 자기애 성향이 높은 사람의 경우 자기자비 수준이 낮을 때보다 높을 때 사이버폭력 가해경험을 더 많이 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반면, 사이버폭력 피해경험에서는 조절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러한 결과는 자기자비가 외현적, 내현적 자기애 성향의 사람들에게는 다른 의미일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분석결과는 상담이나 교육장면에서 자기애 성향이 높은 학생을 돕거나 지도할 때 그들의 독특한 지각방식과 심리적 특성을 감안하여 좀 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며, 추가적인 다른 요인에 대해서 탐색해 볼 수 있는 후속 연구에 대한 가능성을 열었다.
2016경상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사이버 괴롭힘
The objective of this thesis is to examine the reality of school bullying in Korea and Japan with the focus being on cyber school bullying. After looking at noticeable differences between Korea and Japan in terms of cyber bullying types, it was found that cyber bullying was mostly done through online comments and a messaging application called KakaoTalk in Korea while cyber bullying through unofficial school bulletin boards or via email was prevalent in Japan. In addition, cyber denigration and outing and trickery were frequently causing social problems in Korea, triggering many controversies on online privacy protection and the freedom of expression on the web. On the other hand, cyber exclusion or ostracism was a sensitive subject in Japan, which indicates that traditional school bullying in the form of exclusion or ostracism was still severe in Japan.
2016한국교원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사이버 괴롭힘
본 연구는 청소년 사이버폭력 척도를 개발하고 타당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예비문항을 개발한 후, 예비조사 272명, 본조사 1105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연구도구로는 선행연구를 통해 추출한 예비조사 문항과 사이버폭력 경험 척도, 인터넷 중독 자가진단척도가 활용되었다. 기존의 연구들을 바탕으로 65개의 예비조사 문항을 설문지 형태로 만든 후 예비조사를 실시하고 평균이 낮은 일부 문항은 삭제하여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탐색적 요인분석 결과를 통해 구인별로 잘 묶이지 않는 문항들은 삭제하고, 요인부하량이 높은 문항들을 선별하여, 언어폭력, 명예훼손, 플레이밍, 음란물, 따돌림으로 구성된 총 5요인 18문항이 확정되었다. 본 조사 결과, 전체 신뢰도는 Cronbach’s Alpha 값이 .931로 나타났으며, 사이버 폭력검사, 스마트미디어 중독척도, 인터넷 중독 자가진단척도와의 하위구인과 유의미한 상관을 보여 준거타당도를 확보하였다. 구인타당도 분석 결과 NFI, TLI, CFI, RMSEA가 .962, .961, .971, .053으로 나타나 모형의 적합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2016동국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사이버 괴롭힘
이 연구는 청소년이 경험하는 폭력피해경험이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과 그 가운데 발생하는 일상생활 스트레스의 조절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에 사용된 자료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2013년도에 실시한 한국아동ㆍ청소년 인권실태 연구Ⅲ 조사 자료로 전국 16개 시, 도 초ㆍ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조사한 전체 자료에서 연구의 필요성에 의해 초등학생을 제외한 중ㆍ고등학생을 연구대상으로 설정하여 분석하였다. 연구방법으로 기술통계와 상관관계분석을 실시하였고, 조절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위계적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활용하였다. 학교폭력 피해경험과 사이버폭력 피해경험으로 나누어 분석하였는데, 분석결과 학교폭력 모형에서는 독립변수인 학교폭력피해경험과 조절변수인 일상생활스트레스, 그리고 스트레스와 학교폭력피해의 상호작용변수가 유의미하게 나타나면서 자살생각에 중요한 영향요인으로 확인되었다. 그러나 사이버폭력 모형에서는 학교폭력과 달리 스트레스와 사이버폭력피해의 상호작용변수가 유의미하지 않았으며, 인터넷폭력도 유의미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결과적으로 이 연구는 학교폭력으로 인한 피해를 경험한 청소년이라 할지라도 일상생활 스트레스 관리를 통해 자살생각을 줄일 수 있다는 결과를 제시하고 있다.
2016서울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사이버 괴롭힘
최근 증가하는 사이버폭력이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청소년층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폭력에 대한 많은 선행연구들이 진행되어 왔다. 하지만 이런 사이버폭력에 대한 문제는 단지 청소년층에 한정된 것이 아닌 성인층에서도 동일하게 발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성인층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폭력에 대한 연구는 매우 부족한 편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한국인터넷진흥원의「2014년 사이버폭력 실태조사」를 사용하여 성인들의 사이버폭력에 대한 실증분석을 실시하고 있다. 본 연구의 분석결과에 따르면 청소년들과 동일하게 사이버폭력 피해를 경험한 성인들은 사이버폭력 가해에 가담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법적처벌을 인식할수록 그리고 가족 간의 관계가 좋을수록 사이버폭력 가해행위에 가담할 가능성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사이버폭력 피해를 당한 성인들의 사이버폭력 가해행위에 가담할 가능성을 줄일 수 있는 방안들에 대한 교차항 분석은 유의미하지가 않다. 이런 본 연구의 분석결과는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폭력에 대한 학문적·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해준다.
2016건신대학원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사이버 괴롭힘
본 연구는 사이버폭력 피해경험 유형을 특정인과 불특정인으로 구분하여 개인, 가족, 학교, 사이버환경요인에서 학년에 따라 어떠한지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대전, 평택, 청주, 익산, 군산시에 거주하는 중학교 재학생 863명으로부터 자료를 수집하였고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일반적 배경에 따른 차이는 형제가 없고 학년이 높은 경우 특정인에 따른 피해가 높았고, 불특정인 피해는 성별에 따라 부의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더 높았다. 또한 학교생활에서 만족도가 낮고 인터넷 이용시간과 동아리 활동을 많이 하는 학생이 특정인과 불특정인에 의한 피해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특정인과 불특정인에 대한 사이버폭력 피해경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학년에 따라 영향력의 차이를 보였다. 학년이 낮을수록 가족과 학교관련요인에서 영향을 더 받았고, 학년이 높을수록 개인관련요인에서 영향을 더 받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공통적으로는 사이버관련 요인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보였는데, 가해경험이 많을수록 피해경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학년이 낮은 경우 친구관계 폭력을 학년이 높은 경우 모르는 사람과의 폭력으로 관계됨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중학생의 사이버폭력은 친구관계에 의한 폭력경험이 발달하여 점차 불특정인에 대한 폭력으로 활성화되어진고 볼 수 있다. 학교폭력이 온라인에서 부정적으로 경험되어질 때 더 위험한 행동으로도 결부될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에 본 연구결과는 연령에 따른 위험요인을 파악하여 사이버폭력을 단계적으로 예방하고 개입하는데 정책적인 시사점을 갖는다.
2016한세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사이버 괴롭힘
사이버 폭력 실태조사 결과는 대학생이 사이버 폭력 가·피해율이 상당히 높은 집단임을 보여주지만,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 폭력 예방교육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대학생들의 사이버 폭력에 대한 인식과 이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조사하기 위하여 수도권 내 한 대학에서 502명이 참여한 설문조사가 실시되었다. 인구사회학적 특성, 일상적 긴장, 공감능력, 자기통제력, 사이버 자신감, 부모애착, 부모갈등, 부모학대, 친구애착, 대학생활만족도, 오프라인 가·피해 경험, 인터넷 이용시간, 인터넷 이용교육, 인터넷 이용에 대한 나와 청소년 시절 부모의 관리 등이 독립변수로 조사되었다. 연구결과, 응답자들의 사이버 폭력에 대한 인식은 상당히 높았으며, 여성일수록, 경찰행정 전공일수록, 친구애착이 강할수록, 공감능력이 높을수록, 자기 통제력이 높을수록 사이버 폭력에 대한 인식이 강했으며, 부모갈등을 목격한 응답자일수록, 사이버 자신감이 높을수록, 인터넷 이용교육을 받을수록, 청소년 시절 인터넷 사용에 대한 부모관리를 받았을수록 사이버 폭력에 대한 인식이 낮았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대학 내 폭력근절 및 예방 전담 기관의 설치, 대학생 대상 부모교육과 가정폭력 예방교육의 시행, 공감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교과목 개발, 효과적인 대학생용 사이버 폭력예방교육의 개발 등이 정책제언으로 제시되었다.
2016한림대학교 자살과 학생 정신건강 연구소국내 KCI원문공개
사이버 괴롭힘
본 연구에서는 청소년이 지각한 부모-자녀의사소통이 사이버폭력가해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 학교폭력피해경험의 매개효과를 검증함으로써, 사이버폭력가해에 대한 대처방안을 제시하고, 청소년 대상 사이버폭력예방개입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있어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경기지역의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하였고 그 중 668명을 표본으로 하여 분석하였다. 자료 분석방법은 SPSS 20.0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빈도분석, 기술통계, 신뢰도 분석, 상관관계 분석, 위계적 회귀분석과 매개효과 검증을 위해 Sobel Test를 실시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청소년이 지각한 부모-자녀의사소통이 학교폭력피해경험과 사이버 폭력가해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하여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부모-자녀의사소통은 학교폭력피해경험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학교폭력피해경험도 사이버폭력가해에 유의한 영향력을 나타냈다.
둘째, 청소년이 지각한 부모-자녀의사소통과 사이버폭력가해관계에서 학교폭력피해경험이 매개효과를 나타나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연구결과와 선행연구의 일치성 여부 등에 대한 논의 및 실천적 함의, 연구의 한계를 설명하고 사회복지 실천적 제언을 제시하였다.
2016경동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사이버 괴롭힘
모든 범죄가 그러하듯 사이버 범죄도 진화되고 있다. 단순히 가상현실 상에서의 경제적 범죄와 같은 물리적 손해를 넘어 사이버 왕따, 사이버 괴롭힘과 같은 심리적 영향을 주는 형태로 발전되었기 때문이다. 오늘날 범죄가 가시적 범죄를 넘어 범죄 두려움까지 고려되고 있다는 것은 범죄로 인한 심리적 영향을 고려한 대책을 중요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심리적 손상을 야기하는 사이버 불링의 중요성은 매우 크다고 볼 수 있다.
사이버 범죄의 특성이 현실범죄와 다른 특성에 기인하고 있기 때문에 대책 또한 다른 측면에서 접근되어야 하며, 전통적 사이버 범죄의 유형인 물리적 손상을 넘어 심리적 손상을 준다는 점에서 가해에 미치는 영향을 보다 특정할 필요가 있다.
특히, 스마트폰을 통해 언제어디서든 가상현실에서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이 제공된 상황에서 일반적 사이버 범죄의 원인을 모두 고려하여 대책을 세우기란 어려울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사이버 범죄를 통제할 수 있다는 사회유대 이론 중 개인화된 신념에 초점을 맞춰 사이버 불링 가해행동에 영향을 주는지에 대하여 측정함으로써 영향관계를 검증하였다. 결과적으로 자기 통제적 신념은 사이버 불링 가해행동에 부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검증되어 개인화된 환경에서 신념이 매우 중요한 요소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개인적 신념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이버 특성과 인성교육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점을 정책적으로 제언하였다.
2016숙명여자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사이버 괴롭힘
본 논문은 혐오표현의 여러 해악을 고려할 때, 어떤 방식으로든 개입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취한다. 하지만 그 규제의 방향은 혐오표현을 단순히 ‘금지’하는 것이 아니라, 표현의 자유를 ‘증진’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혐오표현의 제한은 소수자가 진정한 표현의 자유를 누릴 수 있게 한다는 조건 하에서만 정당화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접근할 때, ‘(혐오) 표현의 자유에 대한 권리 vs. (소수자의) 혐오표현으로부터 자유로울 권리(평등)’의 충돌이라는 딜레마에서 빠져나올 수 있고, 사상의 시장에서 ‘더 많은 표현’으로 문제를 해결한다는 원칙도 고수될 수 있다. 이를 위한 규제대안은 혐오표현을 ‘차별’의 일종으로 보고 차별금지법에 의한 차별구제가 혐오표현 규제를 주도하는 것이다. 이것은 소수자와 시민사회의 더 많은 표현의 자유를 통한 해법에 더욱 친화적이며 부작용이 상대적으로 덜한 ‘개입’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때 형사범죄화가 반드시 필요한지는 의문이며, 굳이 형사범죄화를 한다면 그 적용범위를 적절히 좁혀서 남용가능성을 최소화해야 할 것이다. 문제해결을 위한 가장 근본적인 해법인 형성적 조치에서도 차별시정기구는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 차별시정기구는 차별구제를 담당하고 각종 형성적 조치까지 지휘하는 컨트롤 타워의 역할을 맡는 것이다. 이러한 본 논문의 규제대안을 ‘차별시정기구가 주도하는 다층적 규제’라고 부를 수 있다.
2016연세대학교 법학연구원국내 KCI원문공개
사이버 괴롭힘
민주주의의 발전과 함께 확대ㆍ정립되어 온 표현의 자유는 헌법에 의해 최대한 보장되어야 하는 기본권이자 민주주의 성립의 전제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러나 표현의 자유의 제한입법을 축소하는 흐름 속에서 20세기 들어 국제사회에서 가시화된 혐오표현은 새로운 화두를 던졌고, 이는 최근 한국에서도 새롭게 사회문제로 제기되기 시작하였다.
헌법상 표현의 자유의 제한 법리에서 혐오표현의 제한가능성을 논하기에 앞서 먼저 혐오표현의 개념을 확정할 필요가 있다. 새로이 인지되기 시작한 특정형태의 표현을 제한할 것인가의 논의에서 선행되어야 할 것은 문제되는 해당 표현행위에 대한 명확한 개념정의이다. 이는 기본권으로서의 표현의 자유를 합헌적으로 제한할 수 있는가를 논의하기 위한 전제이자, 제한의 헌법적 정당화 단계에서 고려되어야 하는 쟁점들을 파악하기 위한 기초이다. 따라서 이 논문은 먼저 혐오표현에 대한 법적 제한을 논하기 위한 전제로서 혐오표현의 개념을 규명하고 그 유형을 검토한다. 그 다음으로 이를 바탕으로 하여 한국헌법상 표현의 자유의 법리 하에서 제한의 정당성 여부와 그 요건을 판단하기 위한 헌법적 틀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