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호서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사이버 괴롭힘
우리나라는 비교적 전통적으로 인종적, 사회적 편견이 심한 편이다. 우리와함께 살고 있는 외국인들과 이주민들이 체감하는 사회적 차별과 배제의 수준이 매우 높다. 정책적으로도 우리나라는 대외의존도가 높아 대외이미지 제고를 위해 인종적⋅문화적 편견은 반드시 극복되어야 할 문제이다. 하지만 한국내에서 인종차별 혐오표현이 대중매체와 인터넷을 통해 확산되고 있어 이를규제하기 위한 법적 장치를 마련하여, 관련 행위에 대하여 적극적인 인종차별적 판례나 해석을 통하여 규제를 축적해 나갈 필요가 있다.
인종차별철폐협약 제4조 (a), (b)에서 인종적 우월 또는 증오에 근거한 사상의 모든 유포, 인종차별의 선동 등의 범죄화를 의무화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사실상 「헌법 아래에서의 집회, 결사 및 표현의 자유 기타의 권리보장과 저촉됨이 없는 한도에서 이들 규정에 의한 의무를 이행한다」고 하는유보가 부가되어 있다. 인종차별의 법적 규제에서 인종차별철폐협약을 비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헌법상의 표현의 자유 등과 저촉될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인종차별철폐협약을 유보하고 있다. 이것은 국제조약의 원래 목적이나 모습이훼손되고, 인권조약이 가진 진정한 목적을 달성하는데 오히려 방해되고, 실효성을 약화시킬 우려가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이러한 점을 감안한 인종차별의 범죄화를 규정하여, 인종차별 혐오표현에 대한 사법처리가 가능하도록 하는 법률 제정을 추진할 필요가있다. 현행법 체계 내에서라도 보다 적극적인 판례나 해석을 하거나, 나아가UN인종차별철폐위원회가 권고한 바와 같이 동 협약 제4조를 반영하여 인종차별적 혐오표현에 대하여 범죄화를 규정할 필요가 있다.
2016국민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사이버 괴롭힘
이 연구는 인터넷과 SNS를 통해 특정 대상에 대한 혐오표현이 증가하는 현상에 주목하고, 혐오표현의 대상자를 통제 가능성과 피해의 범위를 기준으로 유형화했다. 개인의 통제 가능성이 높고피해가 개인에게 한정될 경우 개인 귀인 피해자로, 통제 가능성이 낮고 피해가 개인에게 한정될경우 사건 공유 피해자로 개념화 했다. 통제 가능성이 높고 사회적 피해일 경우 사회 확산적 피해자로, 통제 가능성이 낮고 사회적으로 피해의 범위가 확산될 경우 사회 집단적 피해자로 개념화 했다. 피해자 유형에 따라 혐오표현을 유형화하고 혐오표현의 강도를 네트워크 분석한 결과, 사건의 희생자보다 불특정 다수인 집단에 대한 혐오표현이 많았다. 사회 집단적 피해자의 경우확산적 밀집형이, 개인 귀인 피해자의 경우 고립적 밀집형이 나타나 사건을 함께 경험한 피해자보다는 개인 귀인 피해자와 특정 집단을 더 비난한다고 할 수 있다. 언론이 피해자를 어떻게 명명하는지도 사건 피해자에 대한 비난 현상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언론은 피해자를 보도할 때 저널리즘 측면에서 신중할 필요가 있다.
2016국회도서관국내 KCI원문공개
사이버 괴롭힘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자신과 다른 정치적 입장을 가진 집단, 특정 지역 출신 집단, 이주노동자나 이주여성 등에 대한 조롱이나 모욕적 발언 또는 비속어 등이 넘쳐나고 있으며 이는 우리 사회의 주요한 갈등원인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렇게 국적, 인종, 종교 또는 민족을 이유로 개인 또는 집단에 대하여 모욕적ㆍ위협적이거나 폄하하는 것을 “혐오표현(Hate Speech)”라고 한다.
현재 우리의 경우에는 혐오표현을 명시적으로 금지하는 법률을 제정하고 있지 않으며, 집단에 대한 명예훼손죄도 인정하고 있지 않음으로 인하여 이를 통한 혐오표현의 간접적 통제도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이는 우리가 유보없이 가입하고 있는 유엔의 「시민적ㆍ정치적 권리에 관한 국제협약(International Covenant on Civil and Political Rights)」 제20조 제2항에 의해 우리가 부담하고 있는 차별, 적대감 및 폭력을 선동하는 국적, 인종 또는 종교에 대한 증오의 옹호(advocacy)를 법으로 금지할 의무를 이행하고 있지 않은 것이다.
한편 독일을 비롯한 영국, 캐나다, 호주, 프랑스 등 주요한 ICCPR 체약국들은 일정한 유형의 표현을 소위 “혐오표현(hate speech)”이라고 하여 형사처벌하는 입법례를 두고 있다. 이와는 달리 표현의 자유를 중시하는 미국의 경우에는 혐오표현 규제에 소극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으나, 미국은 명시적으로 ICCPR 제20조 제2항을 유보하고 있으므로 최소한 조약상 의무를 위반하고 있다고 볼 수는 없다. 또한 미국의 경우 일부 주에서 집단에 대한 명예훼손 입법을 통해 간접적으로 규제하고 있다.
각국의 입법 또는 정책의 다양성은 각국이 표현의 자유에 대하여 부여하는 가치와 집단학살(genocide) 또는 각종 차별사건에 대한 각국의 역사적ㆍ사회적 입장의 차이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최소한 공통적으로는 혐오표현이 궁극적으로 차별적 취급과 집단학살로 진화할 수 있다는 위험성을 인식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다양한 입법을 시도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의 경우에도 실제 입법시에 혐오표현과 표현의 자유간에 명확한 구분을 법정하는 것은 곤란한 문제일 것이다. 이에 대하여 피부색, 인종, 출신국, 국적, 성정체성, 성적 지향과 같이 자신이 선택할 수 없는 “불변의 특징(immutable characteristic)”에 대한 혐오표현만
2016건국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현재 정보소외계층 대상에 대한 정의는 2000년대 초반 정부가 정보격차실태조사를 처음 시작했던 당시의 기준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본 연구의 목표는 정보격차조사의 정보소외계층 대상을 검토하고 재 정의 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러한 목표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정보격차조사의 대상 중 특히 문제의 소지가 많은 대상인 장애인, 저소득층, 장노년층을 중심으로 각각의 현황을 분석하고 정보소외계층 대상으로서 이들 집단에 대한 정의를 재검토하였다. 분석 결과 정보격차 조사 대상 장애인을 현재의 지체, 뇌병변, 청각/언어, 시각장애인만으로 한정하지 말고, 개정된 장애인복지법에 의거하여 15가지 장애유형을 재검토 해야 한다. 저소득층의 경우 정보격차해소 대책의 대상으로서 저소득층의 기준도 기초생활수급자에 한정하고 있다. 그러나 차상위계층을 정보소외계층으로 포함시키는 검토가 필요하다. 장노년층의 경우 현재 노인연령기준이 사회통념에 맞추어 상향조정하는 것을 고려해 보아야 할 것이다. 따라서 장년층은 제외하고 65세이상의 노인층에 대해서만 정보소외계층에 포함시켜 정보격차조사를 수행하는 것도 고려해 볼 만하다.
2016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 보건과학과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Objectives :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validated the effectiveness of the information gap in work and daliy life satisfaction. Additionally, this study attempted to verify the mediating effect of self-esteem. Methods : The study examined 327 students who participated in a study on the PSWCI 1st Wave by KCOMWEL. Data were analyzed through descriptive statistics using the reliability test in SPSS 22.0 Ver. Moreover, hypothesis testing was analyzed with covariance based on structure equation modeling (CB-SEM) using Amos 21.0 Ver. Results : The low information gap has a positive effect on satisfaction with work and daily life. Additionally, self–esteem also has a positive effect on each satisfaction measure. However, self-esteem does not have a mediating effect between information gap and each satisfaction measure. Conclusions : The results of the study found the factor of effect on effect factor on beneficiary's satisfaction of industrial accident compensation insurance. Therefore, new ways need to be found that reduce the information gap and increase self-esteem.
2016건국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현재 정보소외계층 대상으로서 다문화가정에 대한 정의는 2012년 정부가 다문화가정에 대한 정보격차조사를 시작했던 당시의 기준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본 연구의 목표는 정보소외계층으로서 다문화가정에 대해 검토하고 재 정의 하고자 하는 것이다. 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현재는 결혼이주민 중 정보소외대상으로 정보격차조사 대상을 결혼이주여성에 한정하고 있으나, 향후 결혼 혹은 이주노동자 등의 신분으로 결혼이주남성 역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실제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있다. 다문화사회를 대비한다는 측면에서 볼 때 정보소외대상에 결혼이주남성까지 포함해야 한다. 둘째, 현재 다문화가정에서 정보소외대상으로서 다루어지고 있는 대상은 결혼이주여성에 한정하고 있으나, 결혼이주를 통해 형성된 가정의 아동 역시 정보격차문제를 겪고 있다. 다문화가정 아동의 정보격차가 문제시되는 것은 이러한 정보격차가 교육격차나 향후 경제격차로까지 연계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따라서 향후 정부의 정보격차지수 및 실태조사의 대상범위에 다문화가정의 아동을 포함시켜야 한다.
2016부산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first of all, to analyze the diffusion of cell phones from the perspective of digital divide, to explain their economic characteristics surrounding their diffusion in SSA, and finally to analyze factors determining their diffusion within SSA countries. The result of analysis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the digital divide between SSA and high income countries has been decreased during 2000-2013 in all the areas. The digital divide in the areas of cell phones and number of internet users has been greatly decreased. While the number of internet users has a characteristics of stratification, the diffusion of cell phones has that of normalization in the Norris model. Secondly, the diffusion of cell phones in SSA has a feature of leapfrog spread: the speed of their diffusion is very rapid. Cell phones in SSA have played a role of providing inhabitants with means to participate in economic activities in this region. Thirdly, the main factors to determine the level of diffusion of cell phones in SSA have proved to be an income level and the ratio of urbanization.
2016서울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데이터 프라이버시
개인정보 보호법이 제1조에서 선언하듯이, 개인정보 보호는 “개인과 존엄의 가치를 구현”하는 문제로 여겨지고 있어 마치 성역처럼 여겨질 위험성도 없지 않다. 그러나 대부분의 법적 문제들이 그러하듯 어떤 가치를 추구함에 있어서는 늘 그 하위 가치들의 세밀한 형량과 조정이 요구된다. 개인정보 보호도 예외가 아니다. 개인정보 자기결정권은 헌법 제10조와 제17조에 기초하여 인격권의 하나로 인정되는 권리로서, 개인정보 보호법의 이념적 토대를 이룬다. 개인정보 자기결정권은 전통적인 권리 분류법에 따르면 절대권 내지 지배권의 성격을 가지기 때문에 개념상 강한 권리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개인정보 자기결정권 역시 이를 둘러싼 수많은 가치나 이익들의 균형 있는 고려와 세밀한 조정을 요구한다. 개인정보 자기결정권이 정보 통제권이자 표현 통제권의 속성도 가진다는 점, 개인정보 자기결정권과 같은 인격권의 보호범위는 소유권과 같은 절대권과 비교할 때 형량과 조정의 필요성이 훨씬 크다는 점, 개인정보 자기결정권의 전제가 되는 합리적 인간상은 현실적 인간상과 거리가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하면 개인정보 자기결정권의 보호범위는 좀 더 균형감 있는 조정 작업을 통하여 확정해 나가야 한다.
또한 정보주체의 동의 없이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를 수집하거나 이용할 수 없다는 원칙을 구현한 동의 제도는 개인정보 자기결정권의 이념을 가장 잘 구현하는 제도로서 현재 개인정보 보호 법제에서 핵심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개인정보 자기결정권의 이념적 정당성을 인정하는 이상 동의 제도도 그 이념적 정당성을 인정할 수 있다. 나아가 권리 보호 방식에 관한 동의 규칙(property rule), 보상 규칙(liability rule), 양도불가능 규칙(rule of inalienability)의 틀에 비추어 검토하더라도 동의 제도의 정당성은 원칙적으로 인정된다. 하지만 동의 제도가 현실 속에서도 정당성을 획득하려면 정보주체의 정보력, 인지력, 판단력, 협상력이 충분히 담보되어야 하는데, 그 동안의 실증적인 연구결과에 따르면 현실 속에 나타난 정보주체의 모습은 그렇지 않다. 이로 인해 정보주체의 동의가 형식적으로 이루어지고 있고, 그 동의의 가공할 만한 법적 힘에 기대어 오히려 개인정보의 오남용이 이루어질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또한 사물인터넷의 발달로 인하여 개인정보 수집과 이용에 대한 사전 동의는 부분적으로 비현실적인 것이 되고 있어 동의 제도를 기
2016이화여자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부모 매개
본 연구는 자폐 영유아의 문제행동에 대한 부모 중재 관련 연구들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향후 연구방향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해 2000년부터2015년까지 국내외 학회지에 개제된 총 24편의 단일대상연구를 선정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자폐 범주성 장애 영유아의 문제행동에 대한 부모 중재는 대부분 3세 이상 영유아, 남아를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어머니가 중재자로 가장 많이 참여하였다. 중재 환경으로 가장 많이선택된 장소는 가정이었다. 실험설계는 중다기초선설계가 가장 많이 사용되었고, 유지는 전체연구의 58%, 일반화는 전체 연구의 25%, 사회적 타당도는 전체 연구의 67%만 측정하였다.
대다수의 연구가 독립변인으로 행동수정패키지 프로그램을 자폐 영유아에게 적용하였으며, 부모훈련프로그램으로 강의와 코칭/피드백 제공이 가장 많이 활용되었다. 또한 종속변인으로문제행동만을 측정한 경우가 문제행동과 대체행동을 함께 측정한 경우보다 많았다.
CEC(Council for Exceptional Children)의 단일대상연구 질적지표를 기준으로 연구들의 질적수준을 평가한 결과, 이를 모두 만족시킨 논문은 24편의 논문 중 한편도 없었다. 이러한 분석결과를 기초로 자폐 범주성 장애 영유아의 문제행동 중재에 대한 향후 연구 방향을 제시였다.
2016건국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부모 매개
본 연구는 청소년의 일상 스트레스와 스마트폰 이용 및 중독이 학업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하고, 스마트폰 이용에 대한 부모의 중재 효과를 분석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청소년(13~18세)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이용 전반에 관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오락적 목적의 스마트폰 이용 및 스마트폰 중독 경향성이 청소년의 학업 장애 요인으로 나타났다. 또한 가족 간 갈등, 학업, 미래에 대한 압박감 차원의 스트레스가 스마트폰 이용에 따른 학업장애를 이끈다는 것 역시 확인할 수 있었다. 부모의 중재는 그 유형에 따라 스마트폰 이용 및 중독, 학업장애 요인에 대해 서로 다른 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난다. 이용시간을 제한할수록 오락적 이용이 증가하고, 이용하는 앱을 제한할수록 정보적 이용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적 형태의 부모 중재는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스마트폰 이용이 증가하며, 앱을 추천하는 방식의 부모 중재는 스마트폰 중독지수를 감소시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2016한국외국어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발자국
디지털 시대에 개인의 프라이버시 및 인격권 보호를 위해 잊힐 권리(the right to be forgotten)를 보장해야 한다는 주장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본 논문은 유럽에서 촉발된 잊힐 권리에 대한 논의가 개인정보보호를 중심으로 링크 삭제 청구권이라는 법적 권리로 구체화된 반면, 한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잊힐 권리 관련 논의가 언론 기사로 인한 개인의 인격권 침해 전반에 대한 피해 구제 차원으로 확대되면서 기사 삭제 청구권을 포함하는 법적 권리로 변용돼 논의되는 상황에 주목했다. 이에 본 논문은 잊힐 권리의 개념 및 그 보호법익을 해외 사례를 통해 파악한 후, 국내의 표현의 자유 규제 법률들을 살펴봄으로써 현재 추진되고 있는 기사 삭제 청구권 신설의 타당성을 검토했다. 한국은 헌법 21조 4항, 정보통신망법, 형법상의 명예훼손죄와 모욕죄, 민사상 명예훼손 손해배상 규정, 언론중재법, 공직선거법,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심의, 대법원 판례 등으로 인격권과 명예훼손을 구제하는 법망이 해외에 비해 꽉 짜여 있다. 따라서 본 논문은 여기에 추가해 언론중재법에 기사 삭제 청구권을 신설하는 것은, 링크 삭제 청구권을 인정하지만 언론 기사 자체를 삭제하지는 않는 세계적 추세와 결을 달리할 뿐 아니라, 상충하는 법익들을 비교형량할 때 표현의 자유를 심대하게 침해할 위험이 크다고 주장한다.
2016신한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발자국
스마트 시대의 폭발적인 정보의 증가로 개인정보에 관한 보호 및 삭제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개인정보에 대한 접근가능성의 획기적인 증가 및 그로 인한 피해는 많은 사례 속에서 개인정보보호의 당위성을 부여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유럽연합은 일반정보보호규정의 제정(General Data Protection Regulation : GDPR)을 통해 그 필요성에 대응하였다. 특히 일반정보보호규정 속 잊힐 권리를 통해 정보주체인 개인에게 자신의 개인정보에 관한 광범위한 법적근거를 제시하고 있다. 잊힐 권리란 넓은 의미로 개개인에게 인터넷상에서 그들의 평판과 정체성에 관한 보다 큰 통제력을 행사할 수 있는 권리를 의미한다. 그러나 잊힐 권리는 적용범위, 정보의 삭제와 정보처리자의 의무 및 그 기술적 한계 그리고 다른 기본권과의 충돌 등의 많은 문제점이 지적되어 왔다. 따라서 유럽연합이 제정한 일반정보보호규정의 입법동향을 그 시간적 흐름에 따라 수정과 변화를 살펴보고 여전히 존재하는 문제점과 한계에 관하여 비판적으로 고찰한다. 이를 바탕으로 개인정보보호 법률에 관한 주요국의 입장 차이를 확인하고 각국의 개별 법률과 유럽연합의 일반정보보호규정이 요구하는 정보보호수준의 차이를 줄여나가는 방안의 모색이 필요할 뿐이다.
2016고려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발자국
데이터의 영구 보관과 자유로운 복제 및 유통이 가능한 현대 디지털 사회의 특징으로 인하여 인터넷은 모든 것을기억하는 세상으로 발전했다. 때문에 영원히 잊히지 않는 데이터들로 인해 피해를 입는 사례가 증가하였고, 인간의본성인 ‘망각’을 인터넷상에 적용시키자는 소위 ‘잊힐 권리’를 요구하는 움직임이 많아지고 있다. 그러나 인터넷 사용자들이 보장받길 원하는 다양한 측면에 있어서의 더욱 높은 수준의 잊힐 권리는 다른 기본권과의 충돌 등 여러 가지문제들에 막혀 법리적인 접근만으로 더 이상의 의미 있는 진전을 이루기 힘든 상황에 처해져 있는 실정이다. 반면잊힐 권리를 보장받기 원하는 개인들의 요구들은 휘발성 SNS, 디지털 에이징 시스템(Digital Aging System) 등의 디지털 소멸 기술의 발전을 촉구시켰다. 디지털 정보에 소멸 기한을 설정하여 망각의 개념을 도입한 디지털 소멸기술은 인터넷상의 잊힐 권리 보장 확대에 있어 새로운 해결 방향을 제시해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에서는 다양한 영역의 잊힐 권리에 대해 세부 범위를 설정하고, 국내에서 잊힐 권리 어느 정도의 수준으로 보장되고있는지 분석하며, 분석된 범위들에 대해 디지털 소멸 기술을 통한 잊힐 권리 보장 가능성을 제시한다.
2016중앙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발자국
Recently entering a new era of digital mobile, concerns have actively led to how far the legal rights related to the posting contained information which has a person published as well as various articles and photographs posted by the person could be admitted. Offline/Online boundaries are blurred in media resources contained information that defines the personal life, so we met more complicated situation to determine individual rights for online posting. In the early Internet era, freedom of expression was a big buzzword, but now attention has been paid to the right to be forgotten on the Internet as sea of information.
The Republic of Korea has already a well-structured meshes of the law than abroad to remedy the personal rights and defamation by law such as Article 21 paragraph 4 of the Constitution, Article 70 of the Information & Communications Network Act, Article 307 of Criminal Law ‘Defamation’ and Article 309 ‘Libel by set of publications’, and Article 311 ‘Contempt’, Provisions of civil defamation damages, the Press Arbitration Act, the Public Official Election Act, the deliberations of the Korea Communications Standards Commission, and Supreme Court’s Preceden
2016성결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발자국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 잊힐 권리 연구의 동향을 분석함으로써 관련 분야의 올바른 연구 방향을 제시하는데 있다.
잊힐 권리는 개인정보삭제청구권, 망각권 또는 개인정보자기결정권과 같은 권리와 함께 사회과학분야에서 연구하거나디지털소멸이나 정보삭제와 같은 기술(서비스)과 함께 공학분야에서도 연구된 바 있다. 따라서 다양한 학문의 연구논문을 검색하여 최종 80편을 연구대상으로 선정하고 7개 분석기준과 3개 연구문제를 설정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EU 규칙(안)이 공표된 2012년을 기점으로 사회과학분야를 중심으로 한 연구량이 현저히 증가하고, 문제탐색을 중심으로법학중심의 연구가 문헌조사나 법제연구방법을 통해 활발히 수행되었음을 알 수 있다. 시간이 흐를수록 보호대상과권리충돌 주제의 심화연구 또한 증가하였다. 잊힐 권리가 빅데이터, 디지털정보 등의 다양하고 복합적 이슈임을 고려할때 잊힐 권리의 구현을 지원하는 기술(서비스)이나 실현범위 및 방법과 함께 심도 있는 연구가 필요하다. 본 연구는국내를 대상으로 한 한계가 있으나 향후 국외 비교분석과 함께 본 연구결과는 효율적인 잊힐 권리의 연구 방향을 제시하는데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2016경인교육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숙의
본 연구의 목적은 초등사회과수업에서 디지털교과서 활용 토의·토론 수업이 어떤 양상을 보이는지를 탐색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디지털교과서를 활용한 초등 사회과 5학년 수업을 관찰하고, 참여한 교사와 학생을 대상으로 면접 조사를 하였다. 이를 토대로 사회과 토의·토론 수업에서 브룩필드와 프레스킬(Brookfield & Preskill, 2005)의 토의·토론 9가지 성격이 어떻게 반영되는지, 15가지 이점은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는지에 초점을 두고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우선 토의·토론의 성격은 첫째, 구조적인 쉬운 참여로 수업에 초청받는 호의를 경험했고, 다른 학생의 의견에 귀 기울이지 않을 수 없는 구조 때문에 겸손한 태도와 학습공동체로서 감사함을 느꼈다. 둘째, 또 다른 학습기능을 확장하게 해서 말하고, 쓰고, 읽는 등 역동적 학습을 경험하였다. 셋째, 통제와 자율의 조화가 이루어졌다. 다음으로 토의·토론의 이점 15가지도 다음과 같은 모습으로 나타났다. 첫째, 다양한 의견의 공유와 다양한 관점을 확인하고, 이러한 활동의 반복은 다양한 의견에 관용적 태도를 길러주었다. 둘째, 개인의 의견을 피력할 수 있는 기회와 동료의 피드백을 받는 기회가 많아서 의사소통 능력을 길러주었다. 셋째, 글과 말의 병행은 빠른 속도와 많은 양의 의사소통을 이루게 했고, 검색기능 사용으로 지적 명쾌함을 경험하였다. 넷째, 학습 주의력을 강화시키고, 다른 학생에 대한 존중과 공감을 이끌어내었다. 다섯째, 1인 1디지털교과서는 민주적 과정의 학습과 협력적 배움을 경험하게 하였다. 여섯째, 모둠이 함께 협력해서 자기 팀의 주장의 근거를 만드는 경험은 공동창조의 경험, 그러한 자료나 근거를 종합하고 융합하는 경험을 갖게 해 주었다.
2016서원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숙의
대학 교양과정에서 운영되고 있는 토론 수업은 찬반 지정 토론 방식이 대부분이다. 토론 수업은 토론자와 교수자라는 양대 축을 중심으로 다양한 관계망의 중층적 구조로 이루어져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 글은 토론자, 평자, 교수자라는토론 수업의 주요 구성원 각각의 역할과 3자간의 상호관계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그리하여 토론 수업에 대한 객관적, 상대적 이해를 바탕으로 개선해야할 점과 방향을 모색하려고 한다. 특히 수강생들이 평자로서 모든 논제에 대해 직접 작성한토론평가표를 분석하는 방식에 의거하였다. 그 결과, 찬반 토론은 논제의 예각화를 통해 주제의식이 잘 부각되는 반면 이분법적인 사고 경향을 고착화시킴으로써토론 주제를 다각적으로 파악하는 사고능력의 함양에 장애가 되는 측면이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평자들의 경우에도 이분법적 프레임을 벗어나지 못하였다. 이분법적 사고에 갇히지 않기 위해서는 찬반 토론에 최적화된 주제 선정작업이 중요하다. 논제에 따른 평자들의 입장에 따라 찬반 양측에 대한 평가가 연동되는경향 또한 뚜렷하였다. 토론 수업의 효과 측면에서 평자들이 토론자 못지않은 혜택을 누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엇보다 토론평가표를 통해 볼 때, 교수자가 관찰자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해야 하는 것은 물론이며 좀더 적극적으로 토론의 방향과 내용을 점검하여 오류를 최소화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2016이우고등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숙의
이 연구는 학생들의 교실 안팎의 삶의 맥락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토론 수업에서 ‘실제성’이 무엇을 의미할 수 있는지를 질적으로 탐색한다. 대안학교 사례를 통해 교사들이 토론 수업을 고안하는 과정에서 인식하는 실제성은 무엇인지, 학생들은 토론 수행과정에서 실제성을 어떻게 구현하고 경험하고 있는지를 이해하고자 한다. 그럼으로써 교실 수업의 인위성을 극복하고, 교실 수업에서의 경험을 일상적 삶으로 환류할 수 있는 가능성을 탐색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자는 대안교육 특성화고의 교사로 내부자적 관점에서 1학년 국어과 토론 수업에 참여하여 관찰하고, 교사협의회 및 수업연구회 내용을 녹음하고, 학생들과 심층면담을 진행하였다. 교사들은 ‘민주적 공론화로서 토론’을 교실 밖의 이상적인 ‘전범’으로, 반면 학생들의 일상적 토론을 반성하고 성찰해야 할 대상으로 바라보며 공공토론 수업모형을 고안하였다. 학생들은 학교생활의 실제 문제에 대해 토론을 하면서 논증구성 및 참여자간의 상호작용 과정에서 교사의 기대를 넘어서는 다층적인 실제성을 구현하였다. 교실 토론의 경험이 단기간에 학생들의 삶에 직접적으로 환류되지는 않았지만 학생들은 대안학교 맥락에서 학습의 ‘주체’로서 격려받기에, 토론을 자신들의 삶에 의미있는 방식으로 수행하며 교실 안과 밖의 삶을 스스로 통합해 나가고 있었다.
2016중앙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숙의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stablish the aim and activity of teaching/learning of reading and debate as a liberal education at university and then present a lecture plan that could induce student’s active participation.
The liberal arts of which main students are freshmen are not the subjects of a voluntary choice but a compulsory choice for the most part. In order to achieve the goal of education, therefore, it is necessary for students to take part in it actively and for professors to work out a detailed plan of education that can provide students learning motives. In this regard, this study paid attention not only to ‘during lectures’ but also to ‘before lectures’ and ‘after lectures’ in which preceding studies did not take much interest, and then proposed a lecture plan onto which the goal and activity of teaching/learning was reflected. This lecture plan consisted of such three steps as ‘① before lectures → ② during lectures → ③ after lectures.’
2016서울대학교 사회교육과국내 KCI원문공개
숙의
현재 한국사회에 만연해 있는 집단 간 혐오 문제는 학생들의 문화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혐오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교육적 목표로서 법적관용성을 제시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법적관용성을 함양하기 위한 교수-학습 방안으로 인권 딜레마 토론 수업을 제안하였다. 이 수업은 인권 딜레마 상황이라는 내용 측면과 토론식 수업이라는 방법 측면의 특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인권 딜레마 토론 수업의 핵심적인 경험으로 사회인지적 관점 채택의 요소를 반영하여 수업을 구안하였다. 이에 내용과 방법 측면에서 각각 대조를 이루는 인권의 도덕적 규범성을 강조하는 인권 설명식 수업과 법적관용성 함양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하였다. 수업의 효과를 분석한 결과, 주가설과 세부가설을 모두 채택하고 인권 딜레마 토론 수업이 인권 설명식 수업에 비해 법적관용성 함양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인권 딜레마 토론 수업이 학생들의 혐오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교육목표로서 법적관용성을 함양하는데 효과적인 방안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2016대전천동초등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숙의
본 연구의 목적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사회과 웹 기반 토론 수업에서 시각 미디어의 활용 효과를 검증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서울과 대전의 초등학교 5학년 학생 324명을 대상으로 시각 미디어를 활용한 토론 수업과 문자 텍스트를 활용한 토론 수업을 실시하여 자료 구성 방식에 따른 웹 기반 토론 수업 효과(토론 내용 이해도, 토론 만족도, 토론 참여도)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시각 미디어를 활용한 웹 기반 토론 수업은 토론 내용 이해도와 토론 참여도 향상에 정적 영향을 주는 변인이었으나 토론 만족도에는 유의미한 영향을 주지 못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초등 사회과 웹 기반 토론 수업에서는 웹 기반 학습 환경의 특성과 학생들의 인지 발달 상태를 고려한 시각 미디어 활용 전략이 문자 텍스트를 활용한 전략보다 토론 수업 효과를 향상시켜 준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후속 연구에서는 시각 미디어의 활용 방식에 대해 좀 더 다양하게 논의될 필요가 있으며 토론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추가적인 전략이 요구된다.
2016수지고등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숙의
이 연구는 육색사고모자라는 창의적 기법을 적용한 SSI 토론 프로 그램을 개발하여 SNS 토론과 기존 면대면 토론 후 논증유형의 차이와 학생의 성격특성별 의사결정능력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았다.
맞춤아기, 배아줄기세포연구, 낙태의 합법성을 주제로 한 3가지 SSI 토론 수업을 SNS를 활용한 토론 집단과 면대면 토론 집단으로 각각 2 학급씩 나누어 학생별 성격특성 검사지를 통해 학생의 성격유형을 외향성, 수용성, 성실성으로 구분하였다. 그리고 두 집단 모두 창의적 사고 기법인 육색사고모자 기법을 이용한 창의적 토론방법을 사전 교육한 후 수업을 진행하였다. 토론 활동이 끝난 후 SNS를 활용한 토론을 한 학생들의 토론 내용은 텍스트로 저장하였고 면대면 토론을한 학생들의 토론과정에 작성한 활동지와 수업 활동을 촬영한 동영상과 녹음파일을 전사 후 분석한 내용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주제에 대한 최종의견을 주장할 때 사용한 논증 유형과 성격특성별 의사결정능 력결과의 차이를 비교하였다. SNS 토론과 면대면 토론에서 사용한 논증유형을 분석한 결과 가장 많이 사용한 논증유형은 인과 유형이었 고, SNS 토론의 경우 인과 유형 다음으로 많이 사용한 논증유형은 징표, 유추, 권위, 동기 순이었다. 그에 비해 면대면 토론 결과 인과 유형이 전체 논증 유형의 76% 이상이었고, 나머지 논증 유형은 거의 사용하지 않았거나 주제에 따라 유추, 권위, 동기의 논증 유형을 1∼2 회 정도 사용하였음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면대면 토론을 한 학생보다 SNS 토론을 한 학생들이 인과 이외에도 일반화, 분류화와 병렬적 사례 등의 다양한 논증유형을 사용하였다. 학생의 성격특성별 의사결 정능력의 세 가지 요인인 쟁점의 복잡성, 관점의 다양성, 탐구의 객관성 결과를 분석해보면 의사결정능력의 ‘쟁점의 복잡성’요인에서는 수용성의 학생그룹에서만 SNS 토론집단과 면대면 토론집단 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고, ‘관점의 다양성’요인에서는 외향성, 수용성, 성실성 모두 SNS 토론집단과 면대면 토론집단 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마지막으로 ‘탐구의 객관성’요인에서는 외향성, 수용성, 성실성 모두 SNS 토론집단과 면대면 토론집단 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연구 결과 육색사고모를 이용한 SSI 주제의 토론수업이 기존의 면대면 토론보다 SNS 토론이 학생들이 다양한 논증유형을 사용해 주장하는데 효과적인 방법이고 의사결정능력 검사의 ‘관점의 다
2016서울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시민적 행위주체성
정치참여에는 다양한 유형이 존재하며 각 유형마다 행동이 촉발되는 심리적 기제가 다를 것이다. 이 연구의 목적은 내적효능감과 정부신뢰라는 두 요인과 정치참여의 관계를 제도적 참여(투표)와 저항적 참여(시위), 그리고 표현적 참여(인터넷 토론) 세 유형별로 살펴보는 것이다. 분석 결과, 투표참여를 유발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조건은 정당일체감의 강도였고 내적효능감이나 정부신뢰는 영향을 주지 않았다. 시위의 경우 높은 내적효능감과 낮은 정부신뢰감이 참여를 유발하는 중요한 조건이었으나, 인터넷 토론의 경우 둘 중 내적효능감만이 참여에 영향을 주었다.
2016대구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시민적 행위주체성
이 연구는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매개로 한 정치커뮤니케이션의 대표적 수단인 읽기와 쓰기 그리고 그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겪게 되는 의견불일치 경험에 따른 커뮤니케이션 효과를 정치효능감과 사회자본에 초점을 두고 알아보았다. 온라인 조사를 통해 506명의 표본을 대상으로 수집한 연구의 분석 결과는 대체로 다음의 몇 가지로 요약할 수 있었다. 먼저, 페이스북 읽기는 정치효능감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쓰기는 정치효능감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트위터 읽기와 쓰기 행위는 정치효능감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러한 결과는, 페이스북에 견줘, 트위터가 가지는 매체적 속성이 리트윗과 같은 정보 소통과 연계망 활용의 목적으로 더 많이 이용되는데 따른 결과로 해석되었다. 다음으로, 사회자본 형성에 있어 페이스북과 트위터 읽기와 쓰기의 영향력을 주목할 만한 것으로 나타났다. 페이스북과 트위터 읽기가 교량적, 결속적 사회자본 모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가운데, 트위터 쓰기는 결속적 사회자본에 오히려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네트워크의 개방성과 익명성 수준이 상대적으로 높은 트위터보다는 페이스북이 사회자본 구축에 더 유리하다는 사실과 함께 사회자본 형성에 있어 쓰기보다는 읽기가 더욱 기능적임을 시사 받을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페이스북과 트위터 읽기와 쓰기 과정에서 의견불일치 경험을 더 많이 한 이용자는 그렇지 않은 이용자보다 훨씬 높은 수준의 정치효능감을 보여주었을 뿐 아니라 교량적, 결속적 사회자본 구축에도 강점을 보이고 있었다.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매개로 한 정치커뮤니케이션 효과는 의견불일치 과정과 경험을 통해서 더욱 확산될 수 있다는 사실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었다.
2016단국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시민적 행위주체성
본 연구는 2012 대선 TV토론이 20대 유권자들의 정치적 냉소주의 및 정치적 효능 감 수준에 따라 어떤 차별적인 효과를 나타내며, 그들의 투표의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 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동일한 응답자 337명을 대상으로 대통령 선거 전후 세 차례에 걸쳐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이 가운데 모든 조사에 응답한 306명의 응답결과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통령 후보 TV 토론회를 2회 시청한 유권자의 경 우 정치적 냉소주의가 완화되었고, 본인의 정치참여가 일정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느끼 는 정치적 효능감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정치 관여도가 높은 유권자의 경 우 관여도가 낮은 유권자에 비해 정치적 냉소주의의 감소율과 정치적 효능감의 증가율 이 높게 나타났다. 유권자의 투표 의도는 TV토론을 시청한 유권자와 TV토론을 시청하 지 않은 유권자(통제집단)의 경우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 이를 보이지 않았다.
2016덕성여자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재현·고정관념
본 연구는 유아교육기관의 만 5세 남아들이 TV광고 속에 나타나는 성 역할 고정관념 관련 기호들을 어떻게 인식하고 해석하는지 미술비평교육을 통해 알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서울 지역에 위치한 H유치원의 오후재편성 종일반에 재원중인 만 5세 유아 14명(남아 8명, 여아 6명)을 대상으로 4개의 광고 동영상을 감상하여 총 6회 동안 연구를 진행하였다. 연구자들이 작성한 현장노트, 비디오 녹화내용을 전사한 자료, 교사 면담내용을 통해 질적 자료를 수집했다. 연구결과, 만 5세 남아들은 남자와 여자에 대한 강한 성역할 고정관념이 형성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고 이는 곧 남자와 여자라는 대립적인 경계를 만들면서 자신들의 성 정체성을 지키려고 하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러나 성 고정관념이 비교적 덜 드러나는 광고에서는 자신들의 성 역할 고정관념을 순간순간 해체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어린이 TV광고가 성 역할 고정관념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고, 만 5세 유아에게 시각문화를 활용한 미술비평활동이 양성평등교육을 위한 효과적인 교수방법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2016한서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재현·고정관념
본 연구는 결혼이주여성의 성역할 고정관념과 성 허용성이 결혼생활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데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이 있다. 본 연구의 연구문제는 첫째, 출신국가에 따라 성역할 고정관념과 성 허용 정도 및 결혼생활만족에서 어떠한 차이가 있는가? 둘째, 성역할 고정관념과 성 허용 정도 및 결혼생활만족 사이에는 어떠한 관계가 있는가? 셋째, 전통적인 성역할 고정관념과 결혼생활만족의 관계를 성 허용 정도가 매개하는가? 연구를 위하여 S시와 T군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정의 외국인 아내 143명을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본 연구의 연구도구는 성 행동규범, 성 역할 고정관념, 결혼만족도, 사회인구학적 변수로 구성하였다. 본 설문지의 자료 처리는 t-검정, 차이검증, 상관분석 및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결과 논의는 첫째, 출신국가에 따른 성역할 고정관념과 성 허용 정도 및 결혼생활만족도에서의 차이에서는 출신국가에 따라 성역할 고정관념과 결혼생활만족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결혼 전 성 허용 정도에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성역할 고정관념과 성 허용 정도 및 결혼생활만족도 사이의 관계에서는 성역할 고정관념은 결혼 전 성 허용과 및 결혼생활만족도와 유의한 부적상관을 보였으며, 성 허용 정도는 결혼생활 만족도와 유의한 정적상관을 보이는 것을 나타났다. 셋째, 성역할 고정관념과 결혼생활만족도사이에서 성 역할 고정관념이 결혼생활만족에 미치는 효과는 유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결론적으로 한국사회의 세계화와 다민족 사회로의 이행이 매우 바른 속도로 진정되는 가운데 결혼이주여성의 성공적인 결혼생활을 위해서 많은 정책과 논의가 필요하다고 본다. 첫째, 결혼이주여성을 하나의 공동체로 보기보다는 출신국가마다의 고유한 문화와 전통을 존중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둘째, 결혼이주여성들의 가족 친지 지역사회 모두가 출신국가 마다의 다른 문화배경을 이해하고 다름을 인정할 수 있도록 인식개선을 위한 정책수립이 요구된다. 셋째, 성역할 고정관념이 높을수록 낮은 결혼생활 만족도로 해석되기에 결혼이주여성들의 성역할 고정관념을 낮출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이 요구된다. 본 연구의 시사점은 결혼이주여성의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해서는 출신국가의 다른 문화배경을 인정하여 선입견과 편견을 갖지 않고 다름을 인정하여 다문화 가정을 색안경을 끼지 않고 우리 사회에서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전 국민 의식개선이 중요하다.
2016제주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재현·고정관념
본 연구는 대학생의 성역할 고정관념 및 성폭력 피해경험과의 관계에서 성폭력 허용도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제주에 위치한 대학교에 재학중인 남녀 대학생 600명 중 408명((남, 127명, 여, 281명)이었으며, 성역할 고정관념, 성폭력 허용도, 성폭력 피해경험 척도를 사용하여 설문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상관분석 결과 성역할 고정관념과 성폭력 피해경험은 성폭력 허용도와 유의한 정적 상관을 보였다. 둘째 성역할 고정관념과 성폭력 피해경험의 관계에서 성폭력 허용도의 매개효과가 어떠한지 알아본 결과, 성폭력 허용도가 성역할 고정관념과 성폭력 피해경험의 관계를 완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트 성폭력 피해경험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요인은 성폭력 허용도였다. 구조방정식 경로계수와 매개효과를 살펴보면, 본연구의 표준화 경로계수는 성역할 고정관념에서 성폭력 허용도(29, p=.000)로, 성폭력 허용도에서 성폭력 피해경험(42, p=.000)으로 가는 영향력을 보여줬다. 매개의 효과성에서 간접효과는 성역할 고정관념과 성폭력 피해경험(11, p=.01)에서 나타났고, 직접효과는 성역할 고정관념에서 성폭력 허용도(28, p=.000)로, 성폭력 허용도에서 성폭력 피해경험(40, p=.000)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성역할 고정관념이 성폭력 피해경험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기보다는 성폭력 허용도를 통해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본 연구의 시사점은 성역할 고정관념과 성폭력 허용도를 낮추어 성폭력 피해를 감소하게 해야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양성평등적 인식이 높을수록 성폭력 허용도가 낮아져 성폭력 피해가 예방될 것이다.
2016중앙승가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재현·고정관념
본 연구는 여대생의 성역할 고정관념과 데이트 폭력허용도의 관계에서 성적 자기주장의 매개효과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서울 및 경기지역의 4년제 대학 5곳에 재학 중인 여자 대학생 548명을 연구대상으로 하여, 성역할 고정관념, 데이트 폭력허용도, 성적 자기주장 척도를 사용하여 조사하고, 기술통계와 상관분석, 연구모형에 대한 구조방정식 모형 검증을 실시하고 적합도를 분석하였다. 또한, 매개변인인 성적 자기주장과 관련된 질적 정보를 도출하기 위하여 설문조사에 참여한 여대생 중 60명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이성관계에서 성적 자기주장을 잘 하지 못하는 이유와 그들에게 필요한 도움행동에 관한 질적조사 결과, 총 3개의 하위영역과 12개의 범주(내적이유 4개, 외적이유 5개, 필요한 도움행동 3개)가 도출되었다. 둘째, 여대생의 성역할 고정관념과 데이트 폭력허용도는 유의미한 정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성역할 고정관념과 성적 자기주장, 성적 자기주장과 데이트 폭력허용도는 유의미한 부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여대생의 성역할 고정관념과 데이트 폭력허용도의 관계에서 성적 자기주장의 매개효과가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 결과는 여대생을 대상으로 하는 상담 및 교육을 통하여 자신의 성 인식과 성적 자기주장을 변화시킬 수 있는 개입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2016서울교육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재현·고정관념
In this study, the gender-role stereotyping of the texts and the illustrations in the elementary science textbooks developed under the 2009 Revised National Curriculum was analyzed, and the results were compared with those of the 2007 Revised National Curriculum. In the texts,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boys and girls in the frequencies of texts, two types of learning activities such as scientific inquiry and emotional expression, and housekeeping activity. Women outnumbered men in housekeeping activity, but they were much less than men to perform outdoor and professional activities. In the illustrations, there were not significant differences by gender in pupils, and these results are desirable in terms of achieving balance between boys and girls. However, the textbooks were found to favor the illustrations of men especially in outdoor and professional activities. Women also performed more in housekeeping activity. Compared with the adult results of previous curriculum, these results were not improved at all.
2016이화여자대학교 커뮤니케이션미디어연구소국내 KCI원문공개
재현·고정관념
최근 ‘쿡방’은 여성 영역으로 한정되던 요리 분야에 남성 출연진들이 주요 캐릭터로 배치되면서 새로운 예능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는 장르이다. 기존 요리 프로그램의 역사를 살펴볼 때 젠더 담론이 강하게 작용했었다는 점에 주목하여 본 연구는 대표적인 요리 예능 프로그램 중 하나인 <삼시세끼 : 어촌편>에서 재현되고 있는 젠더 이데올로기가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지 서사분석을 통해 살펴보고자 하였다. 분석결과, 메인 캐릭터들은 전통적인 가부장제가 상정하는 남성성과 여성성을 유지 및 재생산하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었다. 특히 남성의 공적영역과 여성의 사적영역이 철저히 구분되면서 남녀 성 역할의 정형성이 강화되고 있었고, 사회적으로 규정된 남녀 성 역할을 수행할 때 안정적인 삶을 유지할 수 있다는 의미체계를 견고히 하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텍스트 내부를 살펴보면 여성에게 한정되던 가사영역에 남성이 진입하는 것을 자연화 하거나, 신세대 남성들이 연성화된 남성성을 보여주거나, 기존 젠더 담론 보다 협동적인 남성상과 진취적인 여성상을 제시함으로써 지배적인 가부장제에 균열을 시도하는 모습 역시 함께 발견할 수 있었다. 텔레비전이 문화적 공론장으로 기능한다는 관점에서 볼 때 <삼시세끼 : 어촌편>은 우리 사회에 내재되어 있는 지배적인 젠더 권력을 강화하는 것과 동시에 새로운 젠더 이데올로기의 가능성을 경험하게 함으로써 다의적인 해석을 제공하여 새로운 논의를 이끌고 있다는 데 의미가 있다.
2016연세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참여 문화
본 연구에서는 재활운동의 효율적 활용을 통해 고령화에 따른 보건행정적 대안을 마련하는데 일조하고자 하였다. 414명의 중장년층 대상자들이의 회복탄력성을 측정하고 재활운동 참여자들의 성향으로재구성 함으로써, 적극적 문제해결 및 예방 행위라할 수 있는 재활운동 참여가 긍정적 성격요소와 어떠한 연계요소를 갖고 있는지를 통계적으로 분석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이를 위해, 연구대상자들에게서 수집한 414부의 설문내용을 바탕으로 SPSS.18.0V와 AMOS.18.0등의 통계프로그램을 이용한 탐색적요인분석과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한 결과, 다음과 같은 요인이 도출되었다.
1) 자기조절능력에서는 원인분석력이 도출되었다.
2) 대인관계능력에서는 소통능력, 공감능력이 도출되었다.
3) 긍정성에서는 감사하기 요인이 도출되었다.
2016연세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참여 문화
본 연구는, 재활운동 참여노인들의 참여 심리를 파악하고자 하는 구체적 단계로서, 재활운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의지를 구체적으로 분석하고자, 재활운동에 참여하는 50대 이상의 중년과 노년층의지속적인 참여의지 요인을 탐색하고 이론적 모형을구축하는데 본 연구의 목적이 있다.
서울과 경기에 위치하는 5곳의 재활훈련 시설에서수집한 414부의 설문자료들을 SPSS.18.0V과AMOS.18.0 프로그램을 통한 통계적 방법을 통해 분석하였다. 문항과 요인의 공통성 및 문항구성 분포검사를 위해 탐색적 요인분석과 신뢰도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이론적 적합도 분석을 위해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통계적 분석방법을 이용한 요인탐색 결과, 3개 요인8개 문항으로 축약됨을 알 수 있었다. 구체적으로, 재활운동 참여자들의 참여지속 의지는 효능인식, 지속환경 조성, 재활 필요성 등으로 재구성 되었다. 후속연구에서의 관계 활용성은 물론, 재활운동 서비스 주체들의 이용자 심리조사에 활용될 수 있는 문항구성으로 볼 수 있다.
2016이화여자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참여 문화
웹툰은 동시대 한국을 대표하는 대중문화 콘텐츠이다. 본 연구에서는 웹툰을 둘러싼 참여 문화의 양상을 살펴보고, 웹툰이 동시대 한국에서 지니는 문화적 함의를 밝히고자 한다. 이때 웹툰의 참여 문화가 사용자 생성 이미지를 중심으로 형성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그 재현 양상을 분석한다. 이를 위해 먼저 2장에서는 사용자 생성 이미지가 모방되는 과정을 ‘밈’ 개념을 기반으로 분석한다. 특히 사용자 생성 이미지의 그림과 글이 변이 혹은 복제되는 정도에 따라 이를 ‘완전 복제형’, ‘부분 변이형’, ‘완전 변이형’의 세 가지 유형으로 분류한다. 사용자들은 이렇게 변용한 이미지를 일상적인 메신저 대화 등에 이식함으로써 하나의 놀이 요소로 사용하고 있다. 3장에서는 이러한 사용자 생성 이미지가 생성되는 과정에서 도출되는 문화적 의미를 밝힌다. 특히 대부분의 사용자 생성 이미지가 원본 웹툰의 주인공을 모방한다는 점에 주목하고, 노스럽 프라이의 문학 양식 이론을 통해 그 근저에 깔린 대중의 욕망을 분석한다. 웹툰의 주된 독자는 한국의 대도시에 살아가는 소시민이며, 사용자 생성 이미지 역시 이러한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을 반영하는 방식으로 나타난다. 이처럼 웹툰의 사용자 생성 이미지는 그림이나 글을 복제 및 변이하는 방식으로 원본을 모방하며, 사용자들 사이에서 하나의 유희적 코드로서 소비 및 향유된다. 특히 주인공의 모습을 자기반영적으로 모방함으로써 사용자들의 일상적 공감에 소구한다. 본 연구는 웹툰의 사용자 생성 이미지가 동시대 한국을 살아가는 대중의 욕망을 드러낸다는 점에서 그 문화적 함의를 고찰한다.
2016전북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건강·웰빙
본 연구에서는 고등학생의 스마트폰 사용 경험을 사용자 자신의 시각에서 이해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스마트폰 중독척도 설문지에서 위험군 또는 위험군에 매우 근접한 점수를 받은 학생 중 자원자 15명을 선발하여 총 68회의 심층 면접과 관찰을 실시하였다. 면담자료를 전사하여 Giorgi의 기술적․현상학적 연구방법에 따라 분석하였다. 그 결과, 고등학생의 스마트폰 사용 경험은 스마트폰을 얻기 위해 노력하기, 스마트폰에 머물기, 스마트폰 속 관계에 집중하기, 스마트폰 속 유능감에 취하기, 스마트폰과 동고동락하며 부작용 떠안기의 주제로 이루어져 있었다. 고등학생 스마트폰 사용 경험의 의미는 스마트론 사용에 빠져있음으로 도출되었다. ‘빠져있음’은 고등학생들이 갖은 노력을 통해 스마트폰을 지속적으로 보유하고 오프라인보다 자유롭고 주도적인 대인관계와 다양한 활동에서의 유능감을 보상적으로 경험하면서 스마트폰 생활에 머물고, 스마트폰을 하루 종일 지니고 다니면서 동고동락하였으며, 스마트폰 사용에 따르는 부작용들조차 자연스럽게 떠맡는 현상을 반영한다. 이 연구를 통해 스마트폰 사용 청소년이 경험하는 스마트폰 사용의 의미를 그들 자신의 시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 주요 결과를 바탕으로 스마트폰 사용 청소년을 위한 상담과 지도방안을 논의하였다.
2016숙명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박사과정국내 KCI원문공개
참여 문화
Purpose: The present study was designed to examine the casual relationships among performance and arts information service quality, initial trust, user satisfaction, reuse intention and prosumer activity in social network service(SNS). Also, we intended to explore significant factors on use performance of SNS through causal model analysis in the viewpoint of total effect.
Methods: As a survey tool, questionnaire has obtained validity and reliability through literature survey, exploratory survey and pretest and sample 403 was selected. For statistical treatment of pretest and main analysis, SPSS18.0 and AMOS18.0 were employed and structural equation model was employed as analysis method.
Results: Result of this study shows as follows. Two factors (precision and reciprocal action) have an effect on user satisfaction, initial trust, reuse intention and prosumer activity. We found that with an importance of initial trust, prosumer activity can be a useful and significant factor in causal relationship of SNS.
Conclusion: The present study shows that two factors(precision and reciprocal action) in via of initial trust, were important factors that related companies have
2016전남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청소년 미디어 이용조사
본 연구는 국내 중⋅고등학생들의 아이돌 스타에 대한 우상화 현상을 설명하기위해 자아 존중감, 친구관계, 그리고 집단따돌림 요인들이 우상화에 어떠한 영향을미치는지, 그리고 이러한 요인들 간의 상호관련성이 무엇인지를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총 412부의 설문조사와 40명의 학생수용자를 대상으로 소설메신저를 통한 면접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중⋅고등학생의 우상화는 하위척도인 정보수집, 행동적 표현, 그리고 모방적 태도에 따라 자아 존중감의 영향력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또한 중⋅고등학생의 성별에 따라 자아 존중감이 우상화에 미치는 영향이 각각 다르게 나타났다. 즉 남학생의 경우, 우상인 아이돌스타에 대한 정보수집 측면에서 자아존중감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반면, 여학생은 우상에 대한 행동적 표현 측면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집단 따돌림 보다는 친구관계를 통한 매개효과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난 것으로 조사되었다.
2016한국교원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청소년 미디어 이용조사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find out structural relationsihps between the adolescence’s media sports flow experience, exercise flow, exercise emotion and exercise daherence. In order to achieve this purpose , male and female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who are attendnig schools in C and D metropolitan citie s in 2014 were selected as the population and quota sampling was used to select a total of 12 middle and high schools, two each from every large city, small/medium city, an dtownship selected. Then, a total of 600 samples, 50 each from every school, were extracted. After excluding incomplete survey forms, a total of 582 valid samples were analyzed. The statistical methods used for this study are exploratory factor analysis,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structure equation modeling analysis. The conclusion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 adolescence’s media sports flow experience had a deirct influence on exercise flow and no direct influence on exercise emotion and exercise adherence.
Second, the adolescence’s exercise flow had a direct influence on exercise emotion and exercise adherence.
Third, the adolescence’s exercise emotion did not have a dir
2016한성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청소년 미디어 이용조사
본 연구는 한국의 다문화가정 청소년이 마주하고 있는 사회적, 문화적 요인이 그들의 일상 정보 행태, 특히 미디어 사용을 통한 정보 행태에 미치는 영향의 양상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13세에서 18세 사이의 다문화가정 청소년 11명을 대상으로 정보요구기록지, 미디어 이용에 관한 설문조사, 두 차례에 걸친 심층 면담이 실시되었으며, 이를 통해 얻은 자료를 바탕으로 다문화가정 청소년의 일상 문제 상황과 미디어를 통한 정보 요구 해결의 양상을 다각적인 시각에서 분석하였다. 다문화가정 청소년이 일상의 문제 상황에서 필요로 하는 정보의 주제는 학업, 여가, 외모, 자기개발, 생활, 진로 등이었으며, 특히 학업과 여가에 대한 정보 요구가 압도적으로 높았다. 본 연구에 참가한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은 정보 요구의 해결을 위해 능동적으로 미디어를 사용하고 있었다. 이들에게 미디어는 심리적 도피처이자 안식처였고, 자기표현을 위한 도구였으며, 지식과 생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해답의 책이자 여가 시간의 동반자였다. 본 연구에서 제시된 미디어 이용 관련 방안들은 추후 도서관에서 다문화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한 서비스를 기획하는데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2016중앙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본 연구는 정보사회로의 진입으로 인한 노년층 정보 불평등을 야기시키는 디지털 격차에 대한 해소방안, 특히 미디어 소외 계층으로 노년층의 스마트 미디어 사용과 디지털 격차에 대한 이슈에 집중하여 노년층에서 발생되고 있는 스마트 미디어 사용과 관련한 디지털 격차의 유형과 발생 요인을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노년층 스마트 미디어 디지털 격차의 유형은 ‘접근격차’, ‘이용격차’ 및 ‘활용격차’로 분류되어졌다. 노년층이 스마트 미디어 사용에 있어서 발생하는 접근, 이용, 활용 등 3가지 격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결과, 첫째, 접근격차에는 소득, 학력, 신체적 만족도, 사회적 만족도가 영향력을 가지고 있었다. 즉, 접근격차의 경우 경제력과 학력이 노년층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추가적으로 신체적 만족도와 사회적 만족도가 높은 노년층이 스마트 미디어 접근이 수월하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둘째, 이용격차의 경우 설명력을 가지고 있는 변인은 연령, 지역, 학력, 신체적 만족도 그리고 사회적 만족도로 나타났는데, 연령이 낮을수록, 학력이 높을수록 스마트 미디어 기본적 이용에 익숙하였으며 중소도시의 노년층이 이용에 덜 불편함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활용격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성별, 연령, 학력, 사회적 만족도로 나타났고, 남성이며 연령이 낮고 고학력의 노년층이 스마트 미디어의 응용 능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