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등록고려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숙의
이 연구의 목표는 ‘플립드 러닝(Flipped learning)’을 온라인 학습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그 효과성을 밝히는 데에 있다. 이에 따라 국내 대학의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여, 온라인 토론 수업에서 플립드 러닝을 적용한 수업 사례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 연구에서 제안한 수업 단계는 ‘사전 학습 – 본 학습 – 심화 학습’의 3단계로 구성된다.
‘사전 학습’에서 학습자들은 대학생으로서 알아야 할 기본 교양지식을 학습한 다음, 스스로 질문을 생성하는 과정을 통해 주체적으로 주제를 이해한다. ‘본 학습’에서는 학습자의 질문에 대한 교수자의 미니 강의와, 학습자들끼리 협력 학습을 통해 질문을 해결하고 토론 논제를 분석하는 과정이 진행된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조별로 토론을 수행하며, 결과를 공유한다. ‘심화 학습’은 교수자의 피드백과 성찰 저널 작성을 통해 전체 과정을 반성적으로 평가하며 학습 결과를 내면화하는 단계이다.
이러한 수업 방식을 한 학기 동안 적용한 후, 학습자들에게 한국어 숙달도별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여 효과성을 검증하였다. 그 결과, 새로운 지식을 함양하고 토론 능력을 신장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는 응답이 많았다. 다만, 초급 학습자들의 경우에는 언어적 자원이 부족하여 중⋅고급 학습자들에 비해 만족도가 다소 떨어졌다. 향후에는 이러한 부분에 대한 고려가 필요할 것이다.
2022 등록서울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숙의
논쟁 수업은 논쟁적 주제에 대해 학생들이 의견을 나누며 상호 소통하는 가운데 승패와 우열을 나누기보다 협력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수업이어야 한다. 기존의 논쟁 수업은 상대방의 허점과 결점을 드러내기 위한 비판적 사고와 승패 중심의 문제 해결에 치중할 수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고자 본 논문에서는 질문과 대화로 진행하는 소크라틱 세미나를 논쟁 수업 방법으로 제안하고자 한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발생하는 논쟁적 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경험이 중요하지만, 현장의 교사들은 논쟁 수업에 있어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소크라틱 세미나의 유용성을 밝혀 논쟁 수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고등학교 생활과 윤리 시간에 3차시로 소크라틱 세미나 토론 수업을 진행하였다. 수업 후 학생들에 대한 교사 관찰을 토대로 논쟁 수업을 위한 소크라틱 세미나의 장점과 의의를 도출하였다. 이것은 우리의 삶과 사회에 대한 비판적 성찰을 가능하게 하고 논쟁에 대한 편향적 태도보다는 열린 입장으로 변화시키며 구성원들 사이의 상호작용과 협력, 학생 주도성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
2022 등록이화여자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숙의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교육 환경은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넘나들고, 상황에 따라서 기존에 활용되었던 실시간 회의 플랫폼과 메타버스 플랫폼이 선택적으로 활용될 것이다. 학문 목적 한국어 토론 수업에서는 학습자들의 그룹별 대화가 자유롭게 이루어져야 하며, 학습자들이 알고 있는 내용만으로 토론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인터넷을 사용하여 정보를 검색하여야 하기 때문에 온라인 도구와 상호작용의 공간이 동시에 필요하다는 점에서 메타버스가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는 메타버스 플랫폼 중 3D 기반의 스페이셜을 활용하여 전면 온라인 수업, 혹은 전면 오프라인 수업의 단점을 보완한 하이브리드 교실에서의 한국어 토론 수업을 진행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토론 수업의 공간감을 살려 학습자들이 실제감을 느낄 수 있었고, 비교적 높은 흥미도를 보였다. 둘째, 토론 준비 단계에서의 메타버스를 유용하게사용할 수 있었다. 토론에 필요한 지식을 수업 시간 내에 검색해 볼 수 있었고, 검색한 내용을 함께 공유하면서 논의하며, 동시에 가상의 공간에 메모가 가능하여 협동 학습을 활성화하였다. 셋째, 향후 더욱 발전된 기술을 활용하여 한국어 토론 능력의 향상과 토론 평가에의 활용 할 수 있을 것이다. 세계적인 기술 발전에 힘입어 한국어 교육에도 이를 활용하고자 하는 다양한 시도가 필요하다.
2022 등록한국교원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숙의
토론 수업을 통해 학습자는 개개인 삶 속 맥락과 조건 속에서 미술작품들과 시각문화를 비판적으로 이해, 해석, 소통한다. 또한 수업 과정 중에서 타인의 감정과 사고를 이해하고 공감하며 논리적 사고와 표현으로 다양한 쟁점을 설득하고 토론한다. 본 연구는 그간 연구되지 않은 미술교과만의 특성이 반영된 토론 교육이 미술교육현장에서 실천되기 위한 방안을 탐색한 기초연구이다. 미술과에 적합한 토론 수업을 위한 콘텐츠를 제시하고자 토론과 토론 수업의 개념을 정리하고, 타 교과영역에서 진행 중인 토론 교육의 방법, 가치, 효과를 점검하며, 토론을 활용한 미술과 수업사례를 분석하여 미래 미술교육을 위한 방법론으로서 미술과 특성에 맞는 효과적인 토론 수업 유형을 논의하고자 했다. 그에 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시각문화와 이미지 기반 토론 수업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며, 미래 미술교육의 방법론으로서 토론 수업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미술과 토론 수업 설계를 위한 미술교육 방법론으로 미술과 토론 수업 사례를 가치문제 토론에 적합한 링컨-더글러스형 토론, 실천방안 토론에 적합한 상호질문형 토론과 칼 포퍼식 토론, 그리고 혼합형 토론에 적합한 의회형 토론 유형으로 구분하여 탐구하였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미래 미술교육의 방법론으로서 토론 수업을 탐구하고 미술과 토론 수업 설계를 위한 토대를 탐색해보았다.
2022 등록서울과학기술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숙의
이 연구는 비대면 환경에서 진행한 한국어 토론 수업의 사례를 통하여 유연하고 차별화된 비대면 한국어 토론 수업의 운영 방안을 고찰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본 수업은 준비, 확인, 토론, 점검의 네 단계로 구성하였으며 각 단계는 활동의 특성에 따라 비대면 환경에서 비실시간 혹은 실시간으로 운영하였다. 준비 단계에서는 토론에 필요한 표현과 논제에 대한 이해를 위한 주제 학습을 동영상 강의로 제공하여 학습자들이 반복적으로 청취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확인 단계에서는 준비 단계에서 학습한 주제나 표현을 LMS 퀴즈 기능을 이용하여 확인하였다. 토론 단계는 온라인 회의 프로그램인 ZOOM을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운영하였으며, 토론 준비, 토론 연습, 토론 실습, 토론 발표의 네 단계로 세분화하였다. 학습자들은 3~5인이 한 조가 되어 소회의실에서 토론 실습을 하였다. 토론이 끝난 후에는 사회자 역할을 맡은 학습자가 5분 정도 토론 결과를 발표하였다. 마지막 점검 단계는 학습자들이 토론의 과정을 성찰하고 스스로를 점검하는 성찰일지를 작성하는 단계로 LMS 게시판을 활용하여 비실시간으 로 진행하였다.
운영 결과, 비대면 한국어 토론 수업은 주제 학습을 강화하고 소회의실 기능을 활용하여 집중적인 토론 실습 및 관찰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었으며, 토론 상황에서 학습자들이 즉각적인 반응을 해야 한다는 부담을 최소화하고, LMS의 다양한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대면 환경에서보다 역동적인 수업을 운영할 수 있었다.
2022 등록서정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숙의
이 연구에서는 대학 내 외국인 학부생들의 비판적 사고력 신장을 위한 학문적 토론 수업의 사례를 제시하였다. 비판적 사고력은 대학의 주된 교육 목표로서, 외국인 학부생이 학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비판적 사고력은 크게 비판적 사고 기능과 비판적 사고 성향으로 구성되는데, 본고에서는 학문적 토론 수업을 시행함으로써 토론 과정에서 비판적 사고 기능과 성향을 두루 향상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본고에서 실시한 학문적 토론 수업은 한국어로 유창하게 자신의 주장을 표현하는 토론 자체에 초점을 두는 방식이 아닌, 토론을 준비하고 수행하며 마무리하는 모든 단계에서 학습자들이 논제에 대해 비판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제공하 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한 학기 동안 여섯 개의 논제에 대한 토론 수업이 진행되었고, 수업이 종료된 후에 학습자들의 비판적 사고력에 변화가 있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비판적 사고 성향’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였다. 검사 결과, 이 수업을 수강하기 전 학문적 토론이나 비판적 사고에 초점을 둔 교과목에 대한 경험이 없는 학습자들이 ‘지적열정/호기심, 신중성, 자신감, 체계성, 지적공정성, 건전한 회의성, 객관성’의 7개 요소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보였다. 따라서 학문적 토론 수업이 외국인 학부생들의 비판적 사고 성향을 유도하는 데 효과가 있었다고 추론할 수 있다. 향후 더욱 다양한 토론 수업을 통해 외국인 학부생들의 비판적 사고력 신장을 도모해야 할 것이다.
2022 등록국내 KCI원문공개
숙의
본 연구의 목적은 과학영재교육에서 적용할 수 있는 협동학습 기반의 소집단 토론 수업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국내·외 선행 문헌의 분석을 바탕으로 협동학습에 기반한 소집단 토론수업의 단계를 ‘사전준비-사전학습-협력적 활동-토론-정리’의 순으로 나누었다. 이후, 각 단계 마다의 필수 설계원리와 세부지침을 유목화하여 협동학습 기반 소집단 토론 수업 설계원리를 개발하였다. 개발한 설계원리를 바탕으로 영재교육의 특성을 반영하여 과학영재교육을 위한 협동학습 기반의 소집단 토론 수업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개발된 프로그램 초안은 지구과학교육학 및 영재교육 분야의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패널들로부터 내용 타당도를 검증받았으며, 패널들의 검토 의견을 바탕으로 초안을 지속적으로 수정·개선하여 최종 프로그램을 완성하였다. 이후 과학영재학교 1학년 학생들(N=90)을 대상으로 개발된 프로그램을 적용하고 설문 조사, 심층 면담 등을 통해 프로그램의 만족도 및 협동학습 구현 정도 등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에서 개발한 프로그램은 영재교육에서 심화 과학 개념을 학습하는데 있어 학생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음은 물론, 협동학습을 효과적으로 체험하게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2022 등록한성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숙의
이 연구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토론 수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토론 루브릭을구안하는 데 목적이 있다. 평가 도구인 루브릭은 평가 목표, 평가 범주, 평가 내용과수준, 평가 준거를 담고 있는 평가 기준안으로 학습자의 교육 활동 참여 수준을 높이게 된다. 토론 평가에서 루브릭을 활용하면 교수자는 학습자의 토론 능력 발달 단계를 알 수 있고 피드백하기 용이하며, 학습자에게는 자신의 토론 능력을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도록 돕는 긍정적 효과가 있다.
토론 평가 항목 내지 준거에 관한 선행연구를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토론 교육 목적및 목표를 근거로 분석적 토론 루브릭 평가 기준표를 개발하였다. 토론 루브릭 평가준거는 ‘사고 역량, 표현 역량, 형식 이해 역량’을 대범주로 한다. 그리고 ‘사고 역량’ 의 하위 항목은 ‘분석력, 논증력, 비판력’이고 ‘표현 역량’의 하위 항목은 ‘언어기술 능력, 전달력’이다. 수행 수준은 벤치마크(시작 단계), 마일스톤(발전 단계), 캡스톤(최종 단계)으로 하며 하위 수준은 1~4단계로 하여 수행 항목별 수행 수준을 기술하였다.
이 연구에서 제안한 토론 루브릭은 특정한 유형의 토론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며, 교수자나 학습자 모두 이해하기 쉽고, 토론 교육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결국 이 연구 결과는 토론 수업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는 의의가 있다. 다만, 개발한 토론 루브릭의 실제 토론 교육 적용에 대한 연구는 후속 과제로남겨둔다.
2022 등록한국교원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숙의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velop an SSI online discussion class program using smart devices and apply it to high school students to identify changes in self- directed learning ability and present strategies to activate the program. The effect of SSI online debate classes on self-directed learning ability was verified for 10 female students of the medical club in the second year of high school. Changes in individual self-directed learning ability were measured. Quantitative analysis was performed by measuring the pre-test and post-test of self-directed learning ability. And a qualitative analysis was conducted based on the class activity sheet and self-report. Through the class, the differences and characteristics of each student's self-directed learning ability were analyzed and classified into three groups. First, Group A has a higher self-directed learning ability than the overall preliminary average (158.9). Group A confirmed the improvement of self-directed learning ability through the SSI online discussion class program. Second, there was Group B with no significant change as the self- directed learning ability was much higher than the overall pre-average and the overal
2021Nishiyama, KeiTheory and Research in Education해외 ERIC
숙의
While the discussion on education for deliberative democracy is increasingly gaining prominence, there is a deep gap between the theories of deliberative democracy and democratic education with respect to what deliberative democracy is and ought to be. As a result, theories and practices of democrat
2021 등록서울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비판적 데이터 리터러시숙의
본 연구는 데이터 리터러시 향상을 위한 데이터 기반 토론 수업을 가능하게 하는 수업 모형과 교수전략을 개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빅 데이터 시대가 도래하면서 데이터를 활용하여 실생활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역량으로서의 데이터 리터러시가 강조되고 있으나 현재 데이터 과학 교육은 실제적인 맥락에서 데이터를 분석해보거나 데이터를 활용한 의사소통 활동을 포함하지 않는 등의 한계가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데이터를 활용하여 자신의 의견을 뒷받침하고 타인을 설득하는 등 실제적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으로서의 데이터 기반 토론 수업 모형을 개발하였다. 설계․개발 연구 방법에 따라 선행문헌 검토를 통해 도출된 수업 모형, 교수전략을 경험적 탐색과 전문가 타당화, 외적 타당화를 통해 검증한 결과, 1) 수업 준비, 2) 수업 안내, 3) 데이터 탐색 및 문제 발견 지원, 4) 논제 설정 및 이해 지원, 5) 데이터 분석 시연, 6) 논리 구성 및 데이터 분석 지원, 7) 데이터 기반 토론 수행 지원, 8) 정리 및 평가의 8단계 모형과 26개의 교수전략 및 64개의 세부 지침이 개발되었다. 외적 타당화에 참여한 고등학생 141명을 대상으로 데이터 리터러시 사전-사후 검사를 한 결과 t값이 12.1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증가를 보였다. 본 연구는 데이터 리터러시의 구성 요소를 총체적으로 반영한 수업 모형을 개발하였다는 점, 여러 교과의 융합을 통해 학습자의 융합적 지식 구성을 촉진하였다는 점, 개발된 수업을 실제 현장에 적용하였을 때 데이터 리터러시 향상에 효과적임을 확인하였다는 점에서 의의를 지닌다.
2021 등록죽전초등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숙의
이 연구의 목적은 그림책을 이용한 토론 수업을 개발하고 이를 적용한 후 학생들 의 읽기 동기와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는 것이다. 그림책을 이용한 토론 수업을 실시한 집단과 실시하지 않은 집단 간의 읽기 동기와 자아존중감 차이를 알아 보기 위해 국내 읽기 동기 관련 선행 연구를 파악하고 ADDIE 설계모형 단계의 절차 를 거쳐 초등학교 교육과정에서 활용 가능한 토론 수업을 개발하였다. 연구 대상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소재한 G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3학년 20명의 학생들이고 통제집단으로 같은 학교, 같은 학년의 19명 학생들을 선정하였다. 그림책을 이용한 토론 수업은 2019년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되었으며 5권의 그림책으로 총 15차시 수업을 하였다.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사전-사후 읽기 동기, 자아존중감 검사를 하였 고, SPSS 23.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통계분석을 하였다. 또한 수업 후 소감문, 더 읽 은 횟수, 개인 면담 분석을 통해 수업 과정 중 읽기 동기 및 자아존중감 향상이 어떻 게 이루어지는지 질적 분석을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첫째, 그림책을 이 용한 토론 수업은 초등학생의 읽기 동기의 총점, 호기심, 도구적 가치, 인정, 성취 요 인을 향상하는 데 효과적이었다. 둘째, 그림책을 이용한 토론 수업은 초등학생의 자 아존중감 총점, 총체적 자아존중감, 사회적 자아존중감, 가정적 자아존중감 요인의 향 상에 효과적이었다. 이러한 결과들은 체계적인 읽기 내적 동기 향상을 위한 교육적 활동의 개발과 학생들의 공감과 소통을 통한 자아존중감 향상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시사한다.
2021 등록숭실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숙의
본 연구의 목적은 독서토론의 이전과 이후 단계에 학습자들의 흥미를 유발하면서 다양한 관점을 획득할 수 있도록 돕는 새로운 보완 활동을 모색하고 이에 대한 효과성 분석을 하는 데 있다. 이에 본고는 COVID-19 상황에 대응하는 동시에 ‘소통’, ‘토론’, ‘공동체’, ‘디지털’과 같은 제3차 독서문화진흥 중점과제의 추진전략을 반영한 독서토론 수업 모형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본고에서 제안하는 수업 모형은 1단계 ‘비교하며 읽기’, 2단계 ‘제안서 작성’, 3단계 ‘온라인 독서토론’, 4단계 ‘비평문 작성’으로 구성된다. 1단계에서는 두 도서의 일치되거나 대립되는 의견을 검증하고 평가하면서 학습자의 가치관이 정립될 수 있도록 돕는다. 2단계는 사적인 문제 상황과 공적인 문제 상황이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인식하고, 논쟁거리에 대한 입장과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토론 준비 과정이다. 3단계는 온라인 시스템 상에서 동료들과 소통을 하는 새로운 디지털 소통 방식을 적용한 것이다. 4단계는 이전 수업 과정을 비판적・성찰적으로 정리함으로써 독서토론 수업의 마무리 역할을 한다.
본고는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사후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각 항목의 효과성을 묻는 질문에 과반수 이상의 학습자들이 긍정의 답변을 하였다. 설문조사 분석을 통해 본 수업 모형이 도서 이해와 다양한 관점 확보에 도움을 주며 독서토론의 질을 향상시키는 보완 활동으로 긍정적 효과를 보인다는 결론을 도출할 수 있었다.
2021 등록숙명여자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숙의
This study aims to examine learners' perceptions through fluency evaluations among learners in academic-purpose Korean debating classes. For that, the discussion of 31 advanced learners was conducted fluency evaluations by fellow learners, and the debaters' utterances were transcribed and analyzed. The analysis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regression analysis of factors that determine a debater's fluency shows that the variable that most influences the debater's fluency judgment is the frequency of use of the argument, and the proportion of non-fluent utterances is somewhat less influential than the frequency of use of the argument. Second, fellow learners judged debaters with low rates of non-fluent utterances to be linguistically fluent. This is different from previous research results that native language speakers judge foreign learners' speaking fluency by their speaking speed. Third, the factor that influenced the debater's judgment of content fluency was the frequency of use of the argument. Learners tend to perceive debaters who use arguments highly as fluent debaters. Fluent discussion speaking requires training for learners' ability to construct arguments, as in conventi
2021 등록삼육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숙의
본 논문은 중국어 전공 수업인 ‘중국현대소설선독’을 대상으로 토의·토론 수업방식을 적용하여 학생들의 중국현대소설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동시에 작품 속에 등장하는 중국 현대사와 인물 등을 이해하는 수업 사례 연구이다. 이에 2021학년도 1학기에3·4학년 중국어 전공과목으로 개설된 ‘중국현대소설선독’ 교과목을 대상으로 토의·토론방식을 수업에 적용하여 기존의 교수자 중심 강의 방식에서 벗어나 학습자 중심의 강의로 전환하고자 하였다. 본 수업에서는 수업 전-수업-수업 후로 나누어 다양한 소통경로를 만들어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였고, 학생들에게도 이 3단계로 나누어 다양한수업 관련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고자 하였다. 특히 ‘중국현대소설’이라는 문학작품을 읽고 학생들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다양한 수업 방식과 기존 생각의 틀을 벗어나는 인문학적 사고를 활용한 토의·토론은 본 교과목의 특성을 충분히 살릴 수 있었다.
이를 통해 학생들 스스로가 본 수업을 진행하는 주체로 인식하게 하였고 수업에서는자기 주도적으로 폭넓은 전공지식 습득과 의사소통능력 향상을 통해 수업만족도를 높일 수 있었다. 또한, 학생 개인적 학습과 학생 간 토의·토론을 통해 작품 속 인물과 시대적 배경을 연결하여 작품을 바라보는 등의 창의적 사고 능력을 키우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 그 결과 학생들의 적극적인 수업 참여와 주도적인 학습 활동을 통해 학생본인이 맡은 역할을 충실히 해내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이외에도, 설문지 조사를통해 의사소통능력 향상, 폭넓은 전공지식 습득, 창의적 사고 등의 긍정적 효과를 얻어전반적으로 학생들이 만족하는 토의·토론을 적용한 전공 수업이 되었다는 것을 알 수있었다.
2020 등록청주교육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숙의
교육적 토대 규칙이란 교실 담화가 전개되는 ‘맥락의 제어 양상’이다. 이 연구의 목적은 문학 토론 수업 맥락의 제언 양상을 수립하고 개선하는 데 있다. 이 작업은 문학 토론 수업의 본질과 수업 설계, 그리고 수업 실행 및 반성을 탐색하고, 문학 토론 수업의 주제와 쟁점을 탐구하면서 그 목적을 달성하고자 한다. 활동 규칙은 다음과 같다. 문학 토론 수업은 인간다움을 발견해야 한다. 문학 수업 설계와 실행, 그리고 성찰은 문학 작품을 토대로 이루어져야 한다. 문학 작품의 이해와 감상은 토론 쟁점과 논제에 대한 것이어야 한다. 주장과 논박은 문학 작품의 인물의 입장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끝으로 교육적 맥락과 통제는 학습자가 자신의 일상적인 삶과 문학 텍스트를 연결하는 데, 자료와 토론 정보를 획득하는 데, 문학 작품의 감상과 이해를 하는 데, 문학 작품의 의미를 일반화하는 데, 그리고 문학 토론 수업의 성찰에 도움을 주어야 한다.
2020 등록여의도고등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숙의
교육 개선을 위한 많은 연구와 연수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정작 현장에서 정착되어 지속적으로 실행되고 있는 것은 많지 않다. 그 이유는 교육을 최종적으로 실행하는 현장 교사들에게 새로운 수업 방법과 같은 교육적 조치들이 선택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 교사에게 선택되어 교실에 정착된 수업 방법이 있다면 그 이유를 살펴보는 것이 타당하다. 그 사례가 바로 배심원 토론 수업인데, 이 수업은 교사에게 학생 통제의 문제, 소외되는 학생이 없어야 하는 문제, 평가에 반영하는 문제, 준비가 부담스럽지 않아야 하는 문제 등에서 자유롭게 한다. 한 교사의 긍정적 경험이 다른 교사들에게도 동일하게 나타나는가와 관련하여, 예비 초등 교사들을 대상으로 배심원 토론 수업을 시행한 후, 향후의 현장 활용 가능성을 물었다. 쉽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답변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활용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답변이 더 많았다. 여기에는 토론 수업의 일반적 문제인 전체 학생 참여의 어려움과 사전준비의 부담 등이 작용했지만, 배심원 토론 수업의 특징인 배심원 역할을 학생들이 잘 해내지 못할 것이라는 예비 교사들의 염려가 존재했다. 이 문제는 배심원 토론이 교실 수업으로 정착되기 위한 해결 과제이다. 본 연구는 현장에서 교육을 최종적으로 담당하는 교사와 앞으로 담당하게 될 예비 교사의 눈으로 접근하였다. 교육 개선을 위한 많은 노력들이 무화되지 않고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교사의 눈으로’ 보는 교사 친화적 접근이 요구된다.
2020 등록염리초등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숙의
본 연구에서는 학생자치법정 토의․토론에 대해 살펴보고, 이것과 사회과 핵심역량과의 관계를 도출하고자 한다. 학생자치법정은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필요한 규칙을 정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법정을 구성하여 교육처분을 부과하는 학생 자치활동으로, 학생들의 법의식 향상, 적법절차 권리 인식, 학생 자치권 향상에 도움을 준다. 학교규칙에 따라 일정수준 이상의 벌점이 누적되어 학생자치법정에 참석한 과벌점 학생에게 교육처분을 부과하기 위해 변호인과 검사는 규칙위반 사례를 검토하고 관련된 증거자료를 바탕으로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각자의 입장에서 주장한다. 배심원들은 변호인과 검사의 주장을 토대로 과벌점 학생에게 적절한 교육처분을 결정하기 위한 토의를 진행하여 결론을 도출한다. 학교규칙 위반 사례를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학생자치법정 토의․토론은 학생의 인지발달에 적합한 상황맥락적 사례를 제시하여 학습자의 흥미와 자발적 참여를 높일 수 있다. 학생자치법정 토의․토론은 사회자의 진행으로 찬성팀과 반대팀이 서로 입론, 교차 조사 반박을 하는 배심토론과 기본적인 흐름은 유사하나 배심토론에서 배심원들의 역할은 토론의 승패를 결정하는 것에 한정된 반면 학생자치법정 토의․토론에서 배심원들은 변호인과 검사의 토론 내용을 바탕으로 합리적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이와 같은 학생자치법정 토의․토론은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사회과 핵심역량으로 제시한 창의적 사고력, 비판적 사고력, 문제 해결력 및 의사 결정력, 의사소통 및 협업능력, 정보활용 능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
2020 등록국민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숙의
본 연구에서는 외국인 학습자를 위한 토론 수업을 진행할 때 도움을 줄 수 있는 적절한 도움 단계(비계)를 설정하기 위하여 외국인 전용 교양 선택 수업에서 진행한 토론 수업을 촬영 기록하고, 학습자에게 9차에 걸쳐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토론 수업을 위해 제안한 비계설정은 다음과 같다.
첫째, 토론 수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려면 ‘토론 주제에 대한 모범 글 제공, 토론의 순서 및 방법, 입안과 최종발언의 모범 예 제공, 개인 연습을 촬영한 동영상에 대한 피드백, 본격적인 토론 수업 전에 조 연습 진행’ 등의 과정이 필요하다.
둘째, 높은 현장에서의 순발력과 비판력이 요구되는 ‘반론’ 단계를 ‘반대 팀의 입론’ 단계로 수정할 것을 제안한다. 토론의 참여율을 높이고 학습자들의 자신감을 높이는 방안으로 전원 교차질의 단계를 활용하는 것도 비계설정에 포함될 수 있다.
셋째, 학습자들이 가장 어렵다고 평가하는 교차질의 단계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토론 전에 상대팀의 근거를 추측하여 최대한 많은 질문을 준비하고 연습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교수자는 진행자의 역할을 맡아 중요한 발언을 정리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역할을 수행하면서 교차질의를 해 나갈 수 있도록 학습자를 독려하여야 한다.
넷째, 입론과 최종발언의 경우에는 학습자들이 부담을 느끼는 현장 변동 가능성을 낮추고 모든 참여자의 이해를 높이기 위하여 보조 자료(파워포인트 등)를 준비하고, 이 단계에서 교수자가 피드백을 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2020 등록서귀포여자중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숙의
본 연구는 교사가 국어과 수업에서 토론을 수행할 때 효율적이고 구체적인 교실토 론을 안내하고 지도하는 데 실제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교실토론에서 필요한 기 본 절차 및 유의점, 그리고 교실토론의 유형과 방법 등을 검토하고 분석한 연구이다. 교실토론이 국어과 수업에서 효과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교사가 수업의 목 적과 학습 목표에 따라 토론의 형식을 활용하여 수업을 전개할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하여 이 연구는 교실토론의 절차에 요구되는 ‘입론, 반론, 교차조사, 최종발언, 작전회의, 판정’의 단계적 특성 및 전략으로 활용될 수 있는 유의점을 알아보고, 토론의 대표 유형인 ‘링컨-더글러스 토론, 의회식 토론, 퍼블릭 포럼 디베이트, CEDA 토론, 칼 포퍼 토론’의 특성을 살펴보았다. 이 가운데 ‘CEDA 토론, 퍼블릭 포럼 디베이트’ 와 ‘원탁토론, 디베이트 기본 토론’을 교실토론의 기본 유형으로 제시하고 그 특성과 모형 및 판정지를 제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교실토론의 절차로 점검해 본 단계적 특성은 그 기본적인 속성을 중 심으로 실제 국어 수업에서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고, 국어과 교실토론의 실 제적 유형은 교실 환경, 학습자, 학습 목표, 학습 내용 등 여러 변인들을 고려하여 적 절하게 변경하여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2020 등록창원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숙의
This paper suggests the possibility of making a simple program for class discussion. Writing discussion notes on topics, which helps students improve their writing and debating skills, fail to produce an educational impact if the number of topics, as well as the size of the class, is not restricted. In that case, a chatbot system, which allows instructors to know if the discussion notes are properly written, can be a good assistant for the purposes of class discussion. Creating an automated system, however simple, is inconceivable to those who do not have a deep understanding of natural language processing, but a chatbot is easy to build on several online development platforms. While showing how to create a chatbot to send significant responses to each sentence of discussion notes, this paper examines the chatbot’s reliability by using two questions about Mary Shelley’s Frankenstein, and then demonstrates that the simple chatbot system is a reliable device for class discussion.
2020 등록세종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숙의
최근 대학교는 학생들의 학습 동기와 성취를 촉진할 수 있는 새로운 교육법을 찾아야한다는 압박을 받고 있다. 플립 러닝 학습은 전통적인 강의 수업에 대한 효과적인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본 연구의 사례 조사로 선정된 플립 러닝 수업의 학생들은 수업 전 강의 시청(예: 온라인 강의), 수업 중 활동(예: 토론)에 참여하고 활동적인 학습을 촉진하기 위한 수업 후 과제 완수를 완료함으로써 수업 자료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도모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학생 중심의 그룹 토론이 수업 중 활동으로 구성된 관광 교육을 대상으로 플립 러닝 수업의 영향을 평가하는 것이다. 본 연구는 Keller(1987)의 주의(attention), 관련성(relevance), 자신감(confidence), 그리고 만족도(satisfaction)의 ARCS 모델을 적용하여 플립 러닝 수업이 학생들의 적극적인 학습 및 수업 참여에 동기를 부여하는지 여부를 조사하였다. 플립 러닝의 관광 수업을 마친 18 명의 학생들이 반 구조화 된 인터뷰에 참여하였다. 수집된 데이터는 내용분석을 사용하여 각 ARCS 모델 구성 요소의 주요 동기 부여를 식별하기 위해 분석되었다. 각 ARCS 요소와 관련하여, 의견/그룹 학습 공유,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의 유용성, 스피치 기술과 사전 및 수업 중 활동 간의 연결 카테고리가 가장 많이 언급되었다. 본 연구의 조사 결과에 따라 대학교의 관광 교육에서 플립 러닝 수업의 활용 방안을 제시하였다.
2020 등록숭실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숙의
본고는 온라인 및 온오프 혼합 수업에 맞추어 고안된 독서토론 수업 모형을 제안함으로써 대면 수업의 학습 과정을 보완·대체할 방안을 마련하고자 하였다.본 수업 모형은 ‘웹 기반을 활용하기’와 ‘통합적으로 읽고 말하기’의 두 측면을 염두에 두고 설계되었다.
본 수업 모형의 연구 대상은S대학교의 기초역량 교과목인<독서토론세미나>를 수강하는 학습자들이다.본 수업은 독서토론의 특성 이해,선정 도서의 쟁점 도출,다매체 텍스트 검색 및 분석,선정 도서와 다매체 텍스트의 결합,아이디어 생성,웹 기반의 토론 실시,평가의 과정으로 진행되었다.학습자들은 동료들과의 상호 작용을 통해 협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자신만의 고유한 아이디어를 공유함으로써 개인의 관점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었다.
본 수업 모형은 웹의 활용 능력과 다매체를 복합적으로 읽어내는 능력이 중요시되는 오늘날의 교육적 필요성과도 맞물린다고 할 수 있다.이는COVID-19로 온라인수업을 진행하게 되는 경우 수업 체제의 혼란스러운 상황을 극복하는 동시에 일반적으로 진행되는 대면 수업의 일부 아쉬운 점을 보완할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한 시도이다.
2020 등록숙명여자대학교 한국어문화연구소국내 KCI원문공개
숙의
변화하는 시대에 대한 대응력을 기르기 위해서 교육 현장에서 근래에 주목되는 학습법이 ‘문제기반학습’이라고도 불리는 PBL(Problem-Based Learning) 이다. 이 글은 PBL을 활용한 토론 수업의 교육 방식을 제안하고, 현재 대학 교육에서 문제기반학습법이 가지는 효과와 의미를 확인하여, 보완책과 향후 방향을 모색하였다. 특히 현재 대학생들이 속해있는 디지털 원주민 세대의 특징과 멀티미디어 시대의 특성에 대해 고찰해보고 이에 맞는 수업 모델의 사례를 제시하며 성과를 점검했다.
연구 대상으로 삼은 대학 강의의 사례는 성신여자대학교 교양대학의 <비판적사고와토론>으로, 말하기 교육을 담당하고, 학생들의 의사소통 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는 과목이다.
토론 수업은 쓰기와 말하기가 서로 유기적으로 결합되어야 하는 수업이므로 ‘토론 수업’의 효율적 교육방안에 대한 연구에는 말하기 뿐 아니라 읽기, 쓰기에 대한 종합적인 고찰이 선행되어야 한다. 이에 이 글에서는 다매체 시대 새로운 세대의 읽기, 쓰기의 특징을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PBL 교육법이 지향하는자기주도적 학습을 바탕으로 ‘말하기 교육’과 “설명학습”과 상대되는 개념으로서의 “발견학습”, “탐색학습”을 촉진해 소통을 증진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보았다.
2020년도 1학기 수업은 코로나 19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되었는데, 전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최초로 시도되었던 전면적인 비대면 강의의 성과 및 보완과제를 점검하고 그 이전에 실시했던 대면 강의와 비교해보았다. 이는 앞으로 변화하는 교육환경에서 ‘뉴 노멀(New Normal)’의 기준을 설정하기 위한 하나의 사례가 될 수 있을 것이다.
2020 등록서강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숙의
이 논문은 학제적 과목 ‘여성과 문학’ 수업에서 한국현대문학을 매개로 한 사고와 토론 수업사례를 바탕으로 문학과 사회의 관계와 문학의 정치성에 대해 논한다. 해당 수업 텍스트는 박민정의 「모르그 디오라마」이다. 이 작품은 21세기 한국에서의 디지털성범죄와 19세기말 파리 시체 공시소 모르그에서 벌어진 폭력의 전시와 향유를 종말론적 상상력으로 교차시킨다. 이를 통해 첨단 테크놀로지와 자본의 결합이 가져온 디지털성범죄가 사실상 인류역사에서 오래된 젠더 폭력과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주며 폭력을 향유하는 시선과 전시되는 (여성의) 죽음에 대해 문제제기 한다. 수강생들이 소설을 수업 전에 미리 읽고 독후감을 제출하고 수업 중 조별 발표와 토론을 이어갔던 사례를 소개하고 그 과정에서 수강생들에게 동시대 작가의 문학읽기가 주는 의미를 고찰한다. 이는 문학과 사회의 관계와 문학의 정치성에 대한 문제로 이어진다. 현실사회의 문제에 대한 문학적 개입이어떤 것인지, 문학의 자리와 문학성의 문제에 대한 보다 정밀한 토론과 합의가 필요함을 실증적으로 논한다. 특히 대학교육의 현장에서 고민해야 할 문학의 정치성 관련 난제들을 성찰한다. 변화하는 문학 장과 문학행위 속에서 학생들은 권위를 부여받은 정전이라고 해도 수동적으로 읽기를 원하지 않으며 고정된 문학사와 일방향적인 해석을 거부한다. 그렇다면 교수자가 커리큘럼을 짜고 실제 수업을 진행하는 데 있어서 수강생들이 원하는 읽기와 쓰기가 어떤 것인지를 귀 기울일 필요가 있다. 열린 사고와 토론 수업을 위해서 수강생들끼리의 소통뿐만 아니라 교수자와 수강생들 사이의 양방향 소통이 필수적으로 요청된다.
2020 등록춘천교육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숙의
일반적으로 건설적 논쟁은 상이한 견해나 결론을 가진 사람들이 의견을 표명하고 서로의 추론에 도전하는 지적 갈등을 구조화하고 촉진한다. 건설적 논쟁은 창의성과 혁신, 양질의 의사결정, 효과적인 교수 방법, 건설적 정치 담론을 향상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가운데 하나다. 이 논문의 목적은 건설적 논쟁이 초등학생의 인성 발달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이 논문에서는 혼합 연구 방법을 활용하여 건설적 논쟁이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의 도덕성, 사회성, 정체성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도덕성과 정체성 변화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발견되지 않았으나, 사회성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사회적 상호 의존성에 근거한 단기간의 건설적 논쟁 수업 개입은 초등학생의 사회성 발달에 효과적임을 입증하였다.
2019 등록제주한라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숙의
최근 클라우드 서비스가 점차 대중화됨에 따라 교육 분야에도 클라우드 서비스가 활용되고 있다. 특히 교육 평가를 위한 도구가 다양화되고 있어 학습자 평가 도구로 클라우드 기반 시스템이 개발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SNS에 익숙한 학생들에게 적합한 클라우드 기반 문제 중심학습 토론 방법 및 평가 시스템을 제시하고자 한다. 학생들의 문제 중심학습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앱을 이용한 토론 수행 및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토론 평가 방법을 설계하고 구현하였다. 제안하는 평가 방법에서는 안드로이드 앱을 사용하여 토론방을 만들고 토론방에서 수집된 학생들의 대화 내용은 클라우드 서비스에 저장한다. 그리고 이렇게 클라우드에 저장된 대화 내용에 대해서 학생들의 참여도 및 키워드 분석을 통해서 문제 중심학습 결과를 평가하는 시스템을 개발하여 검증하였다.
2019 등록한국교원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숙의
이 연구의 목적은 체육교육 현장 연구 강좌에서 학습자들이 체육교육의 현안에 관한 질문을 생성하고, 그 방안을 탐색하는 토론 수업에 대한 경험의 함의를 살피는 데 있다. 더불어 학습자들이 체육교육의 특정한 맥락 속에서 갖는 복잡성을 이해하고, 변화하는 과정에 초점을 두었다. 이를 위해서 3명의 체육교사가 강좌에서 경험하는 주요 사례를 중심으로 심층 면담과 에세이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참여자는 질문과 방안을 추출하는 과정에서 ‘실재적 이슈와 이론적 지식을 연계한 질문 추출의 고통’과 ‘자기 질문을 중심에 놓고 현장 교육의 문제 방안 탐색’ 등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둘째, 참여자는 수업 전 온라인에서 ‘새로운 이론을 접하는 체육교사의 태도’, ‘미래 사회에 적합한 체육교사의 전문 능력 개발 방법’, ‘교육공동체가 필요로 하는 체육교사 양성 방안’ 등의 질문과 방안을 공유하면서 쟁점을 형성하였다. 셋째, 참여자는 본 수업에서 토론을 통해 ‘체육교육에서의 쟁점을 뒷받침하는 논점 제시’, ‘자기 논증에 관한 점검과 조정’ 등을 경험하였다. 마지막으로 참여자는 이 강좌에서 ‘연구자로서의 체육교사, 전문교육 능력 계발에 관한 자각’, ‘신체활동을 통한 인성교육의 실현’ 등 반성적 전문인으로서 체육교육에 관한 ‘숙고의 힘’을 배양하는 경험의 의미를 드러냈다.
2019 등록중앙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숙의
이 연구는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대학 교양 교과 과정 중 텍스트를 읽고 찬반토론을 하는 수업에 대한 연구로, 토론문 쓰기를 활용한 교양 토론 수업 모형을 제시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토론’은 즉석에서 상대방의 주장을 이해하고 바로 이에 해당하는 반박을 함으로써 상대방을 설득해야 하기에 외국인 유학생들은 한국어에 대한 부담으로 긴장하고, 이로 인해 준비한 것에 비해 부족한 토론 양상을 보여줄 수 있다. 따라서 토론 전, 찬성과 반대의 역할을 먼저 나누어서 본인의 역할에 해당하는 토론 준비를 하며 상대방의 주장을 예상하게 해 봄으로써 원활한 토론이 진행되도록 하였다.
토론 전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토론 팀은 자신의 의견을 보다 명확하게 제시할 수 있으며 스스로 논제를 준비하고 상의하는 과정을 통해 토론 상황에 자연스럽게 노출될 수 있다. 이때 단순히 토론을 준비하는 것과 논리적 흐름을 정리해 볼 수 있는 토론문을 작성하는 것은 실제 토론에서 다른 결과를 가져온다. 따라서 토론 전 보다 면밀한 토론문 쓰기 과정이 필요한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실제 대학 교양 토론 수업에서의 문제와 상황을 중심으로 수업 모형을 고안하였다. 외국인 유학생들이 상대방을 논리적으로 설득하기 위한 준비 과정 중 하나로 토론문 쓰기를 함으로써 보다 적극적으로 수업 중 토론에 임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2019 등록고려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숙의
논쟁 수업에 대한 국내 학계의 관심에 발맞추어 미국에서는 논쟁 수업을 둘러싸고 어떠한 논의들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살펴보았다. 역사 교과의 논쟁 수업에 관해서는 다양한 화두들이 존재하지만, 이 논문에서는 그러한 화두의 가장 밑바탕이 되는 1) 논쟁 수업의 정당성에 대한 논의, 그리고 2) 논쟁적 주제를 정의하는 문제를 둘러싼 논의에 집중하였다. 관련 문헌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미국의 역사교육에서는 논쟁 수업이 민주주의 시민교육의 한 방법으로서, 그리고 역사학의 본질을 제대로 살린 교육 방법으로서 옹호받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과연 무엇이 논쟁적 역사 주제인지를 결정하는 문제는 정치 권력과 사회적 담론, 이데올로기 등을 반영하기 때문에 그 자체로서 매우 논쟁적이라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사회 교과와 확연히 구분되는 역사 교과의 논쟁적 주제에 대한 명확한 정의를 찾기 힘들었고, 논쟁적 역사 주제에 대한 정의 또한 각 사회의 맥락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다른 나라에서 진행되고 있는 논의를 살펴봄으로써 현재 한국 역사교육에서 논의되고 또 실천되고 있는 논쟁 수업의 지형을 한걸음 떨어져 조망해 보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2019 등록숭실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숙의
본 연구의 배경 및 목적은 토론 교과목의 수업 효과성을 분석하기 위해 평가도구를 개발하여 설문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분석하여 토론 교과목에 대한 반성적 검토를 함으로써 토론 교과목의 교과과정을 지속해서 개선하는 데 있다. 연구 방법 및 내용은 수업 효과성 평가를 위한 영역들을 구체화하여 지표를 개발한 다음, 이에 따른 평가 문항들을 개발하여 자기진단 설문지를 완성하고, 수강생의 역량 향상도를 측정하였다. 연구결과로는 설문조사 분석 결과, 총 21개 역량 중 경청, 이해, 협업 등은 상대적으로 향상도가 미진하였으므로, 이러한 역량을 신장시키기 위해 ‘토론 윤리 및 인성’을 교육 내용에 포함하기로 하였고, 토론교육의 바람직한 방향을 위해 ‘역지사지 토론교육 모델’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론 및 시사점은 수업 효과성 분석을 통해 교수자의 관점에서 진행하던 토론 수업을 학습자의 관점에서 미진한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춰 수업 개선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향후 본 논문에서 제시된 토론교육 모델도 수업 효과성 분석을 통해 개선점을 도출함으로써 더 바람직한 교육 모델로 발전시켜 나가고자 한다.
2019 등록서원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숙의
사고와 표현은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 요구되는 종합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능력과 의사소통능 력을 함양하도록 대학교양에 개설된 학제간 학문이다. 사고와 표현에서 자신의 생각을 효과적으 로 표현하는 방법으로 크게 글쓰기와 말하기 학습을 활용한다. 토론을 중심으로 한 말하기 사고 와 표현 수업에서 학생들이 토론을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다. 그동안 토론 수업의 어려움에 대한 여러 관점의 연구들이 소개되고 있으나 학생들이 토론 수업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인식하는지에 대해 구체적인 데이터에 기반 한 계량화된 연구와 질적 연구과 보완된 체계적인 연구가 상세히 소 개되고 있지 않다. 본 연구는 사고와 표현의 토론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과 학생들이 토론에 대해 어려워하는 점을 조사하여 토론수업의 문제를 진단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토론식 수업에 대해 학생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조사하여 학생 입장의 토론 수업 문제 진 단을 하기 위해 사고와 표현 수업 수강생 141명 대상으로 대학 수업에 대한 흥미도와 교양필수 사고와 표현 과목에 대한 흥미도, 강의식 수업과 토론식 수업에 대한 흥미도와 편하게 느끼는 정 도, 모둠 학습과 개별 학습에 대한 선호도 그리고 강의식 수업이나 토론식 수업이 사고력과 표현 력 향상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된다고 느끼는지에 대한 의견, 어렵더라도 생각과 표현력 향상에 도 움이 되면 배울 의사가 있는지 여부에 대해 11개 항목 객관식 질문 문항과 사고와 표현 수업에서 좋았던 점이나 만족스러웠던 점, 사고와 표현 수업에서 불만인 점이나 힘들었던 점, 토론식 수업 에서 힘든 점에 대해 그리고 사고와 표현 수업에서 다루었으면 하는 내용에 대해 자유롭게 기술 하는 4개 항목 주관식 질문 문항으로 설문을 진행하였다. 척도 형 설문 항목의 통계 결과와 항목 간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결과를 보면 학생들의 대학 수 업에 대한 흥미는 대체로 높은 편이나 사고와 표현에 대한 흥미는 대학 수업에 대한 흥미보다는 낮게 나왔으며, 학생들은 토론식 수업보다 강의식 수업에 더 흥미를 느끼고 또 더 편하게 느끼는 것으로 나왔으며 모둠활동보다는 혼자서 하는 활동을 더 좋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 나 강의식 수업보다 토론식 수업이 사고력과 표현력을 키우는 데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어렵더라도 사고력과 표현력 발전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배우고 싶은지에 대해 긍정적인 대답을 보여주었다. 개방형 문항에서 토론을 통한 논리적
2019 등록경동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숙의
본 연구는 최근 지식 전달 중심의 강의 교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대두하고 있는 독서토론 수업을 계획하고 실제로 실시하여 수업 후 학습자들에게 어떤 변화가 있는지 관찰하는 것이 목적이다. 특히 독서토론 수업의 장점으로 비판적 사고력 함양과 논증 능력 향상 그리고 의사소통 능력 고취가 있는데 본 연구는 사고력 향상에 주목하여 학습자들이 작성한 수업전·수업후 작문 자료에서 독서토론 수업 후 학습자들에게 나타나는 비판적 사고력과 논증 능력의 향상을 가늠할 수 있는 논증 구성 요소를 객관적 지표로 삼아 고찰하였다.
비판적 사고는 자신이나 타인의 주장을 논거와 근거에 따라 합리적으로 검토하는 과정이며 논증 능력은 어떤 사실이나 주장을 보다 설득력 있게 펼치기 위해 주장, 근거, 논거, 보강 자료, 반박 등을 기반으로 추론하는 능력이다.
이러한 능력의 향상 부분을 관찰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학습자들의 생각을 보여주는 작문 자료를 선택하였으며 무엇보다 학습자들의 수업전·수업후 작문 자료를 비교하여 독서토론 수업 후 특히 학습자들에게 논증 능력이 어떻게 반영되어 나타나는지 논증 구성 요소별로 그 변화를 계량적으로 조사하였다. 그리고 그 변화량이 유의미한 변화인지를 검증하기 위해 대응표본 t검정(Paired sample t-test)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독서토론 수업을 먼저 계획하고 수업을 실제로 진행한 후 수업에서 작성한 학습자들의 작문 자료를 고찰하는 순서로 진행하였다. 독서토론 수업 계획은 학습자들의 독서토론 경험을 조사하여 학습자들에게 보다 적절한 수업을 계획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독서토론 수업은 ‘독서토론 이해하기, 독서토론 준비하기, 독서토론 활용하기’ 순서로 3주차 동안 연구자가 직접 수업하였다.
독서토론 수업 진행 후 학습자들에게 나타난 변화를 고찰하기 위해 수업전 작문과 수업후 작문을 실시하여 비교·분석하였다. 작문 결과를 비교·분석하기 위해 논증 구성 요소 6가지를 객관적 지표로 정하고 항목별로 분석하였다. 작문 자료 분석의 6가지 논증 구성 요소 지표는 ‘① 자기입장 ② 자기입장근거 ③ 상대방입장 ④ 상대방입장근거 ⑤ 반박 ⑥ 문제 해결 제시’이다.
분석 결과 ‘⑥구체적문제해결제시>⑤반박=④상대방입장근거>③상대방입장>②자기입장근거>①자기입장’ 순으로 수업전·수업후 작문 자료에서 증가율을 보였다. 이러한 증가율은 학
2018 등록이화여자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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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등록서울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숙의
이 연구는 현대 한국 사회의 다문화 현상에 주목하고,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를 성찰할 수업을 모색한다. 연구자들이 주목한 부분은 문학적 상상력을 토대로 구체적인 삶의 모습을 보여주는 문학교육과 세계와 자신의 관계에 대한 이해를 토대로 윤리적 삶을 모색하는 도덕교육이다. 연구자들은 현행 교육과정과 교과서를 토대로 다문화적 성찰에 있어서 두 교과목을 융합한 수업의 교육적 효용성을 검증하고, 2015 개정 교육과정을 토대로 융합 수업을 설계하였다. 수업 제재는 전성태의 <이미테이션>이다. 구성된 수업은 서울시 오딧세이 학교와 경기도 한민고등학교의 2개 학급에서 실행되었다.
2018 등록계명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숙의
독서 토론은 책을 매개로 한 상호 소통의 수단으로서 교육 현장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지고 있다. 그런데 기존의 독서 토론에 대한 접근에서는 교사가 중심이 되어 텍스트의 내용을 학생들에게 이해시키는 수단으로서 독서 토론의 역할이 강조되어 왔다. 상호 소통의 수단이라는 독서 토론의 본질을 살리고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도록 만들기 위해서는 학생 중심의 관점에 입각해 독서 토론에 접근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본고에서는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 참여 중심 독서 토론 수업을 실시하고 반응 양상을 분석해 보았다. 학생 참여 중심 독서 토론 수업은 도서 선정, 독서 토론 내용 및 방식 구성, 독서 토론 수행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이루어진다. 학생들은 수업 과정에서 독서 토론과 관련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활발한 독서 토론 수행 양상을 보여주었으며, 그 결과 독서 토론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내었다. 독서 토론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다양한 활동의 제시가 필요하며, 교사는 학생들의 참여를 통해 이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2018 등록이화여자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숙의
This study is aimed at looking into the effects of debate classes using flipped learning and suggesting a teaching method that uses flipped learning to improve Korean debating skills. With the aim in mind, this study was conducted on a total of 20 foreign adult students (10 in the experimental group, and 10 in the control group) in the spring semester of 2017. Those in the experimental group attended a debate class using both a conventional way of learning and flipped learning, and those in the control group attended a debate class on the same topic using a conventional way of learning only. Everything observed during the debate classes was transcribed and compared between the two groups. The findings revealed that those in the experimental group expressed their views and opinions on the topic more persuasively than those in the control group, and showed a significant improvement in debating skills. In addition, it was found that expressions and strategies used in the debating process were also significantly improved in the experimental group. In a survey and an interview conducted after the debate class, those in the experimental group answered that they were able to understand th
2018 등록부산광역시교육청국내 KCI원문공개
숙의
본 연구는 토의․토론 수업에 대한 교사들의 인식과 실행실태, 어려움과 문제점을 진단하고, 토의‧토론 수업의 내실화를 위한 시사점을 도출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통합적 연구를 설계하여 A교육청 소속 초‧중‧고등학교 교사 739명의 설문 조사와 11명의 교사를 대상으로 면담과 수업관찰을 실시하였으며,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토의‧토론 수업에 대한 인식을 살펴본 결과, 교사들은 필요성에 대해서는 상당히 높게 인식한 반면, 학생들이 이러한 수업을 좋아하거나 만족하고 있다는 응답률은 보통보다 약간 높은 수준으로 응답하여 필요성과 호응도 간에 차이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둘째, 토의‧토론 수업 실행실태를 살펴본 결과, 교사들은 한 달에 1회~2회 정도, 단위 시간 중 절반 미만의 시간을 할애하였다. 또한 협동학습의 전략, 생각열기를 위한 방법으로 토의‧토론 전략을 활용하고, 구조화된 절차대로, 학생의 학습 성향에 맞추어 적용하였다. 한편, 선호하는 의사소통 방식은 모둠별 토의였으며, 수업관찰 및 면담 결과, 모둠토의 의사소통 방식은 모둠내 선조적 의사소통, 반응 평가형, 1인 리더형으로 범주화 되어 활발한 토의‧토론이 이루어진다고 볼 수는 없었다. 셋째, 토의‧토론 수업의 어려움 및 문제점을 살펴본 결과, 교과서 중심의 수업분위기, 토의‧토론 수업 방법과 적용 사례의 부족, 교사 경험 및 노하우 그리고 사전 준비 과정에서의 어려움, 학생의 능력 및 태도의 부족, 교육과정 운영 상 교과서 진도와 평가에 대한 부담 등이 제기되었다. 특히 면담을 통해 교사들이 학교 급별, 교과별 일괄 토의‧토론 수업 적용이라는 강제적 의미로 받아들이고, 기법 중심의 수업 전략으로 인식되는 경향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토의‧토론 수업의 교육적 의도를 제대로 구현하고, 내실화하기 위하여 첫째, 소집단 실습 중심의 순환적 교사 연수 과정 도입, 둘째, 교수‧학습자료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학습공간의 변화, 셋째, 국가 수준 교육과정의 학습량 적정화, 마지막으로 교사 업무 축소 등 행‧재정적 지원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2017 등록서울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숙의
이 연구에서는 고등학생의 과학관련 사회쟁점(SSI) 수업에서 스마트 기기를 활용함으로써 나타나는 특징을 분석하였다. 경기도에 소재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27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SSI 토론 수업을 진행하였다.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SSI 수업을 자료 탐색, 자료 공유, 자료 요약 및 정리, 교실 토론, 온라인 토론의총 5단계로 구분하여 단계별 특징을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자료 탐색 단계에서 학생들은 각자의 지식과 관심을 반영하여 자기주도적으로 심층적인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자신이 이해하기 쉬운 형태의 자료를 선택하여 학습하였다. 자료 공유 단계에서는 온라인보다 오프라 인에서의 공유가 활발하게 일어났으며, 공유 과정을 통해 수집한 근거의 구체성과 타당성 및 출처의 명확성이 향상되었다. 자료 요약및 정리 단계에서 학생들은 스마트 기기보다는 종이에 자료를 정리하 였으나, 대부분의 학생들은 토론 과정에서 정리한 자료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였다. 교실 토론 단계에서는 구체적 근거에 기반한 주장과 반박이 활발하게 이루어졌으며, 이는 토론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를 높여 적극적인 토론 참여로 이어졌다. 온라인 토론 단계에서는 학생들이 양측의 논거를 재정리하고 검토할 뿐 아니라, 교실 토론에서 소극적이었던 학생들의 토론 참여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SSI 수업을 효과 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2017Backer, David I.Democracy & Education해외 ERIC
숙의
My response to Samuelsson's (2016) recent essay offers a different paradigm with which to think about education, deliberative discussion and democracy. I call this paradigm the critique of deliberative discussion. Following Ruitenberg's application of Mouffe's critiques of deliberative democracy 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