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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자 평가에 기반을 둔 한국어 토론 수업의 비계설정(scaffolding)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Scaffolding of Korean Discussion Classes Based on Learner Evaluation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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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발행
국민대학교
출처
국내 KCI
DOI
10.22251/jlcci.2020.20.2.133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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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키워드

교육 토론, 퍼블릭 포럼 디베이트, 비계설정, 입론, 교차질의, 최종발언, 학습자 평가, Academic Debate, Public Forum Debate, scaffolding, Constructive, Crossfire, final focus, Students’ Evaluation

초록

본 연구에서는 외국인 학습자를 위한 토론 수업을 진행할 때 도움을 줄 수 있는 적절한 도움 단계(비계)를 설정하기 위하여 외국인 전용 교양 선택 수업에서 진행한 토론 수업을 촬영 기록하고, 학습자에게 9차에 걸쳐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토론 수업을 위해 제안한 비계설정은 다음과 같다.
 첫째, 토론 수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려면 ‘토론 주제에 대한 모범 글 제공, 토론의 순서 및 방법, 입안과 최종발언의 모범 예 제공, 개인 연습을 촬영한 동영상에 대한 피드백, 본격적인 토론 수업 전에 조 연습 진행’ 등의 과정이 필요하다.
 둘째, 높은 현장에서의 순발력과 비판력이 요구되는 ‘반론’ 단계를 ‘반대 팀의 입론’ 단계로 수정할 것을 제안한다. 토론의 참여율을 높이고 학습자들의 자신감을 높이는 방안으로 전원 교차질의 단계를 활용하는 것도 비계설정에 포함될 수 있다.
 셋째, 학습자들이 가장 어렵다고 평가하는 교차질의 단계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토론 전에 상대팀의 근거를 추측하여 최대한 많은 질문을 준비하고 연습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교수자는 진행자의 역할을 맡아 중요한 발언을 정리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역할을 수행하면서 교차질의를 해 나갈 수 있도록 학습자를 독려하여야 한다.
 넷째, 입론과 최종발언의 경우에는 학습자들이 부담을 느끼는 현장 변동 가능성을 낮추고 모든 참여자의 이해를 높이기 위하여 보조 자료(파워포인트 등)를 준비하고, 이 단계에서 교수자가 피드백을 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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