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심원 토론 수업의 교실 정착 가능성 탐색 -한 중등 교사의 경험과 예비 초등 교사들의 인식을 바탕으로-
Exploring the Possibility for Jury Debate to Settle down in the Classroom: Based on the experience of a secondary school teacher and the perception of pre-service elementary teachers
-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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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발행
- 여의도고등학교
- 출처
- 국내 KCI
-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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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키워드
배심원 토론 수업, 교실 정착, 교사의 눈으로 보는 관점, 교사 친화적 접근, jury debate lesson, settlement in the classroom, approach of teacher’s eye, teacher-friendly approach
초록
교육 개선을 위한 많은 연구와 연수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정작 현장에서 정착되어 지속적으로 실행되고 있는 것은 많지 않다. 그 이유는 교육을 최종적으로 실행하는 현장 교사들에게 새로운 수업 방법과 같은 교육적 조치들이 선택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 교사에게 선택되어 교실에 정착된 수업 방법이 있다면 그 이유를 살펴보는 것이 타당하다. 그 사례가 바로 배심원 토론 수업인데, 이 수업은 교사에게 학생 통제의 문제, 소외되는 학생이 없어야 하는 문제, 평가에 반영하는 문제, 준비가 부담스럽지 않아야 하는 문제 등에서 자유롭게 한다. 한 교사의 긍정적 경험이 다른 교사들에게도 동일하게 나타나는가와 관련하여, 예비 초등 교사들을 대상으로 배심원 토론 수업을 시행한 후, 향후의 현장 활용 가능성을 물었다. 쉽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답변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활용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답변이 더 많았다. 여기에는 토론 수업의 일반적 문제인 전체 학생 참여의 어려움과 사전준비의 부담 등이 작용했지만, 배심원 토론 수업의 특징인 배심원 역할을 학생들이 잘 해내지 못할 것이라는 예비 교사들의 염려가 존재했다. 이 문제는 배심원 토론이 교실 수업으로 정착되기 위한 해결 과제이다. 본 연구는 현장에서 교육을 최종적으로 담당하는 교사와 앞으로 담당하게 될 예비 교사의 눈으로 접근하였다. 교육 개선을 위한 많은 노력들이 무화되지 않고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교사의 눈으로’ 보는 교사 친화적 접근이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