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등록중앙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사이버 괴롭힘
본 연구는 한국과 중국의 여성에 관한 속담 중에서 여성 차별 문제를 표현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대조 연구하였다. 한국과 중국은 가까운 지리적 위치와 같은 유가문화의 영향을 받아 속담을 통하여 표현된 여성관은 많이 유사하다. 그러나 두 나라는 각자의 고유한 문화가 있어 차이점도 자연스레 생겼으며, 이런 공통점과 차이점을 파악하는 것은 양국 언어문화 학습자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문화만을 이해하는 것은 본고의 최종 연구 목적이 아니라 현대에 와서 대중들이 이 속담을 어떻게 사용하며 어떻게 이해하지를 파악하는 것도 중요한 연구 내용이다. 여성의 지위가 높아짐에 따라 이러한 속담에 대한 대중의 인식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본고는 최근 20년 동안 뉴스에서 이 속담들의 사용 양상도 살펴보았다. 한국과 중국 속담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먼저 파악한 후, 뉴스를 통해 현재 두 나라의 문화의 유사점과 차이점, 문화의 변천까지 파악하였다. 이런 대조 연구를 통하여 이 속담들을 어떻게 더 잘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는지에 도움을 준다. 언어에서 성차별적 표현을 없애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지만, 사회 구성원 모두의 시간과 노력을 통해 점차 나아질 것입니다.
2023 등록한양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사이버 괴롭힘
공간적 제약 없이 원활한 정보 교류와 양방향 의사소통이 가능한 온라인 커뮤니티의 긍정적인 영향에도 불구하고, 높은 표현의 자유도는 혐오 표현의 생성과 확산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온라인 혐오 표현의 확산이 사이버폭력뿐만 아니라 사회 내 차별과 갈등을 조장하는 등 개인과 사회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온라인에서 발생하는 혐오의 종류, 정도, 특징, 영향력 등을 파악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한다. 다양한 온라인 커뮤니티는 커뮤니티에 대한 개별적인 정체성을 가지고 공통적인 가치와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형성해나간다는 특징을가지고 있기 때문에, 특정 주제에 대해서도 다른 관점으로 접근하고 해석할 가능성이 높을 수 있다. 정보 공유 특성이 커뮤니티 별로 다르게 나타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커뮤니티에서 발생하는 온라인 혐오를 종합적으로분석한 연구는 부족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6개의 국내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를 선정하여 데이터 수집과 정제를거친 183,488개의 혐오 표현 데이터를 바탕으로 커뮤니티 간의 혐오 표현 사용 양상과 그 차이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동일한 혐오 주제에 대해서 커뮤니티 별로 다루는 내용이 상이하다는 것을 파악하였다. 또한, KoBERT 감정 분류 모델을 활용하여 혐오 표현이 포함된 게시물에 대해 6가지 감정 분석을 수행하였으며, 그 결과 커뮤니티 별로 혐오 표현 정도의 차이가 드러나는 것을 파악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커뮤니티별 온라인 혐오 표현에 대한특징을 고찰하고, 디지털 리터러시를 통해 온라인 혐오 표현의 생성과 확산을 줄여나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논의한다.
2023 등록대구한의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딥페이크사이버 괴롭힘
디지털 성범죄는 n번방과 박사방 등 사이버 환경에서 발생하는 성착취물의 제작‧유포‧강요‧협박 사건 이래 우리사회에서 더 큰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 연구에서는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딥페이크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성범죄의 현재 실태를 고찰하고 그에 대한 효율적 대응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딥페이크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성범죄의 최근 실태를 살펴보면 2020년 6월부터 2023년 8월까지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심의 요청된 딥페이크 기술을 활용한 성적 허위영상물이 9,006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삭제 조치까지 이루어진 경우는 410건으로 전체 시정 요청건수의 단지 4.5%에 그쳤다.
딥페이크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성범죄의 주요 사례를 살펴보면 기존에는 연예인을 대상으로 한허위영상물의 제작이 많았으나 최근에는 소위 ‘지인능욕’ 같이 가까운 지인의 사진이나 영상을 다른사람의 나체나 성관계 사진 및 영상과 합성하여 제작 및 유포하는 등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쪽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마지막으로 딥페이크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성범죄의 대응방안으로는 전문 수사 인력 및 지원 보강, 위장수사 제도 강화, 예방 교육 및 홍보 강화, 디지털 기기 사용 제한, 피해자 지원 강화, 국제 공조 강화를 제시하였다.
2023 등록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문화연구소국내 KCI원문공개
사이버 괴롭힘
본 연구는 진영논리에서 발생하는 ‘혐오 표현’의 폐해를 살펴보고, 가해자와 피해자의 관점에서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대응 방안으로서 ‘양지’와 ‘양심’에 기반한 자존감을 중심으로 연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현재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혐오 표현을 개선하기 위해서 처한 여건을 고려하여 그것을 규범화 또는 법제화하려는 시도를 신중하게 적용하며 보완해가는 중이다. 하지만 ‘혐오 범죄’와 ‘혐오 표현’을 동일시했을 때 그에 따른 표현의 자유를 침해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한 부분 또한 간과할 수 없다. 따라서 이에 대한 현실적 적용 부분에서 보이는 양가적 상황으로 인해, 가해자는 법의 간극을 이용해 ‘표현의 자유’와 ‘혐오 표현’의 사이에서 교묘히 빠져나가는 상황을 보인다.
우리는 사회에서 당위와 규율적인 부분만을 통해 인간의 삶의 방식을 근본으로 변화시키기에는 한계가 있기에, 그 변화를 타율적 요인과는 다른 관점에서 스스로 자존감을 체득하고 자각할 때 변화할 수 있는 가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 자존감은 일반적인 자신감이나 자부심과는 다르며, 공심을 기준으로 한 왕수인의 ‘양지’와 프랭클의 ‘양심’과 연결하여 볼 수 있다. 이렇게 체득하여 자각한 자존감은 타자의 혐오 표현에 대응하여 주체적 존재로서 극복할 수 있는 요인이 될 뿐 아니라, 궁극적으로는 타자에 대한 존중감을 가지고 혐오 표현을 미연에 예방할 수 있는 사회 문화와 관습을 이루는 데 이바지할 것이다.
2023 등록국내 KCI원문공개
사이버 괴롭힘
본 연구는 성별과 언론보도 프레임에 따라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인식에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고, 이에 따른 디지털 성범죄 두려움에 차이가 있는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20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설문이 진행되었고, 총 160명(남성 57명, 여성 103명)의 응답을 바탕으로 최종 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는 2(성별: 남성, 여성) x 2(언론보도 프레임: 일화적, 주제적)의 참가자 간 설계로 연구 참여자들은 2가지 조건 중 하나에 무선으로 할당되었고, 디지털 성범죄를 다룬 보도기사를 읽은 뒤, 주어진 문항에 응답하였다. 연구 결과,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인식과 범죄 두려움에 있어서 언론보도 프레임에 따른 차이는 유의미하게 나타나지 않았다. 디지털 성범죄 인식과 범죄 두려움에 대한 성별과 언론보도 프레임의 상호작용 효과 역시 유의미하지 않았다. 그러나, 성별의 효과는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고, 체감 범죄율과 범죄 피해 가능성에 대한 평가가 이를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의 의의와 한계점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2023 등록UC Berkeley국내 KCI원문공개
사이버 괴롭힘
본 연구는 청소년의 공격성이 학교 및 사이버폭력 가해행동에 미치는 영향에서 학생-교사관계가 가지는 조절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한국아동청소년패널 2018의 2차연도 데이터에 포함된 중학교 2학년생 2,438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공격성이 학교폭력 및 사이버폭력 가해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학생-교사 간 민감성, 신뢰성, 수용성이 완충하였으나, 접근가능성은 이를 완충하지 못하였다. 또한, 학생-교사 간 민감성, 신뢰성, 수용성은 학교폭력 가해행동에 대한 주효과가 있었으나, 사이버폭력 가해행동에 대하여는 주효과를 발견하지 못하였다. 이를 기반으로 청소년의 학교폭력 및 사이버폭력 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적 조치를 논의하였다.
2023 등록서울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사이버 괴롭힘
본 연구의 목적은 일반긴장이론을 바탕으로 아동학대 긴장의 질적 특성인 학대 빈도가 청소년의 사이버폭력 가해에 미치는 영향과 그 경로를 파악하는 것이다. 학대 빈도로는 신체·정서학대 중복유형과 방임의 빈도가 고려됐다. 신체·정서학대 중복은 아동보호체계에 가장 많이 보고되고, 상이한 학대 긴장들이 중첩된 경우이며, 방임은 부작위에 따른 긴장 유형으로 볼 수 있다. 본 연구는 이들을 통해 학대 긴장의 질에 대한 이해를 세부화하였다. 학대 긴장의 경로는 선행연구에서 사이버 비행으로 향하는 매개 경로로서 의견이 갈리는 우울 및 불안과 공격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으며, 선행연구가 놓친 매개변인 간 영향관계를 고려해 이중매개효과를 분석했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2018년도 아동종합실태조사에 참여한 청소년 2,510명의 응답 자료를 분석했다. 연구모형 검증은 SPSS 25.0에서 Hayes(2018)의 Process macro 기법을 이용했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신체·정서학대 중복유형의 빈도는 공격성에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임 빈도는 우울 및 불안과 공격성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신체·정서학대 중복유형의 빈도는 사이버폭력 가해에 직접적으로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방임 빈도는 직접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신체·정서학대 중복유형의 빈도는 공격성을 매개로 사이버폭력 가해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임 빈도는 우울 및 불안을 매개로 사이버폭력 가해에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방임 빈도는 이중 매개 경로(우울 및 불안→공격성)를 거치면서 사이버폭력 가해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끝으로 본 연구는 분석 결과에 대한 논의와 본 연구의 의의, 그리고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청소년 사이버폭력 가해에 관한 정책적, 실천적 함의를 제시했으며, 연구의 한계점을 들어 후속연구 제언을 하였다.
2023 등록한남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사이버 괴롭힘
Purpose: This study aimed to examine the effect of cyberbullying victimization on suicidal ideation and test the moderating effect of parenting attitudes i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two variables. Methods: This study analyzed the data of 5651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from the “Children and Youth Human Rights Survey” conducted by the National Youth Policy Institute in 2020. For analysis, t-tests, ANOVA, Pearson's correlation, multiple regression, and a simple model of PROCESS macro analysis methods were performed. Results: The factors influencing suicidal ideation were cyberbullying victimization (β=.10, p<.001), decision-respecting parenting attitude (β=-.16, p<.001), and neglectful parenting attitude (β=.12, p<.001). These factors explained 16.0% of the variance in suicidal ideation after adjusting for other covariates(F=64.55, p<.001). Additionally, among parenting attitudes, only a neglectful parenting attitude (B=-0.01, p<.001, R2=.14) moder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cyberbullying victimization and suicidal ideation among adolescents. Conclusion: Based on the findings, this study discussed practical and policy implications for promoting supportive p
2023 등록삼육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사이버 괴롭힘
Background: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whether peer attachment serves as a positive emotional resource for children who have experienced school violence and cyber violence victimization.
In addition, we aim to present alternative programs to reduce school violence and promote positive peer attachment among children.
Design: We utilized data from the 13th year(2020) of the Panel Study on Korean Children for this study.
Methods: The survey was conducted through a questionnaire administered by surveyors, and the total number of cases was 1,357.
Results: First, the effects of school violence and cyber violence victimization experiences were confirmed. Second, it can be inferred that children with isolation in peer relationships may ultimately be more vulnerable to cyber violence victimization, as their interactions in cyberspace may also be undermined, highlighting the potential impact of social relationships on cyber violence victimization.
Third, it can be observed that children with high levels of peer attachment are emotionally stable, even when exposed to school violence and cyberviolence victimization, which may enable them to regula
2023 등록한국해양대학교 컴퓨터공학과 및 해양인공지능융합전공 석사과정국내 KCI원문공개
사이버 괴롭힘
SNS(Social Network Service)의 발전에 따라 사이버 공간에서 교류가 활발하게 일어나고있으나, 이로 인하여 명예 훼손, 인신공격 등의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피해는 주로혐오 표현에서 기인되며, 이러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혐오 표현이 포함된 댓글을 악성 댓글로 판단하여 차단하거나 규제하는 등 다양한 방법이 시도되고 있다. 혐오 표현 탐지에 대한 연구는 주로 심층학습을 기반으로 진행되고 있으나 한국어에는 학습 자료의 부족 등과같은 이유로 그다지 활발하지 않은 실정이다. 본 논문에서는 CNN-LAN(ConvolutionNeural Network – Label Attention Network)과 저속어를 이용한 심층학습 기반 혐오 표현모델을 제안하여 성능을 개선한다. 실험을 위해서 공개된 “Korean Hate Speech”라 하는학습 말뭉치를 사용하였으며, 제안된 모델은 0.622의 거시 F1 점수(macro F1-score)의 성능을 보였다. 제안된 모델이 혐오 표현을 탐지한 결과를 분석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방안을 고안하고자 한다.
2023 등록해윤심리상담센터국내 KCI원문공개
사이버 괴롭힘
본 연구에서는 아동학대 경험에 따라 아동의 공동체 의식과 학교적응, 미디어 중독, 사이버폭력 감수성 간의 구조적 관계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아동패널의 13차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Amos의 다집단 분석을 통해 아동학대 경험에 따른 영향력의 차이를 검증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아동학대 경험에 따라 아동의 공동체 의식과 학교적응, 미디어 중독, 사이버폭력 감수성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아동학대 경험에 따라 아동의 공동체 의식이 학교적응에 미치는 영향력과 미디어 중독이 사이버폭력 감수성에 미치는 영향력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는 사이버폭력 감수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 간의 관계에서 아동학대 경험에 따른 영향력의 차이를 규명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사이버폭력에 대한 아동의 윤리의식 향상을 위한 정책 방안을 제시하였다.
2023 등록동서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사이버 괴롭힘
이 연구는 중학생들의 사이버폭력 가해 경험에 친구와 학교, 부모가 미치는 영향력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대다수 연구에서 중학생은 청소년들 중 사이버폭력 가해경험이 가장 많다고 나타나 왔다. 그리고 친구와 학교, 부모는 그들의 성장과정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친 사회통제집단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사이버폭력의 원인을 청소년 개인에 초점을 맞추거나, 사회통제집단에서는 부모의 양육태도, 자녀와의 관계에 중점을 둔 분석이 대부분이었다. 이에 본 연구는 한국정보지능사회진흥원의 ‘2021년 사이버폭력실태조사’를 토대로 2차 분석을 진행하였으며, 연구대상은 지역별, 학년별 층화계층추출방식을 통해 초등․고등학생을 제외한 전국의 중학생 3,002명으로 하였다. 여기서 친구관계와 학교 관여의 영향력까지 확인하는 한편, 부모 관여에서는 자녀의 디지털 활용에 대한 통제로 범위를 한정하였다.
분석결과, 중학생들은 친구관계가 원만한 경우, 학교에서 사이버폭력 예방을 위한 관여도가 높은 경우 사이버폭력 가해경험이 낮아지는 부(-)의 영향력을 보였다. 하지만 가설과 달리 부모의 자녀 디지털기기 사용 통제 등 관여는 사이버폭력 가해경험에 영향을 주지 못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를 통해 친구관계의 개선, 사이버폭력 예방 등을 위한 학교의 관심과 지도 등 관여 확대를 위한 방안들을 제언하였다.
이 연구는 그간 사이버폭력의 요인으로서 필요성에 비해 분석이 부족했던 친구관계와 학교관여의 영향력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후속 연구는 지역사회, 종교 등 기타 사회집단을 아우르는 다양한 변인들을 설정하고 그에 기초해 영향력을 분석할 필요가 있다.
2023 등록동국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사이버 괴롭힘
이 연구는 학교 밖 청소년의 충동성, 부모방임, 스마트폰중독 요인이 비행친구 변인을 매개하여 간접적으로 사이버폭력에 영향을 미치는지, 아니면 직접적으로 사이버폭력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검증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었다. 이 연구에 사용된 자료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학업중단청소년패널(PSSDY) 4차 연도(2016년도) 데이터를 사용하였다. 연구의 목적을 수행하기 위해 구조방정식 모델을 적용하였다. 연구결과, 충동성 변인은 비행친구와의 차별적 접촉을 매개하여 사이버폭력에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직접적으로 사이버폭력을 저지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모방임 요인은 직접적으로 사이버폭력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고, 비행친구를 통해 간접적으로 종속변인에 영향을 미쳤다. 반대로 스마트폰중독 요인은 비행친구와의 접촉을 통한 간접적인 요인은 나타나지 않고 직접적으로 사이버폭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 학교 밖 청소년의 사이버폭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많은 요인 중 비행친구와의 차별적 접촉 변인이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따라서 학교 밖 청소년이 비행친구와의 차별적 접촉을 차단할 수 있는 사이버폭력 예방 프로그램 등의 개발이 절실히 요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3 등록국내 KCI원문공개
사이버 괴롭힘
우리의 삶에서 디지털 기기는 마치 신체의 일부와 같이 중요해졌다. 디지털 기기를이용한 성범죄 역시 증가하는 추세에 있어 디지털 증거의 증거능력에 관한 문제는 연일 법정에서 치열한 쟁점으로 다루어지고 있다. 본 논문은 디지털 성범죄 사건을 수사하는 실무가의 입장에서 수사 중 별건의 성범죄와 관련된 촬영물이 우연히 발견된 경우 증거의 인멸과 2차 피해의 확산을 막기 위한 긴급압수·수색의 방안에 대하여 고민해 본 결과이다.
대법원은 별건 촬영물 증거에 대하여 애초 압수 범죄사실과의 ‘관련성’, 즉 기존 압수 범죄사실에 관한 간접증거나 정황증거에 해당할 수 있을 정도의 구체적 연관관계가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별도의 새로운 압수·수색 절차를 통해 증거를 수집하여야 한다는 기본적 원칙을 견지하고 있다. 여기에 더하여 최근에는 묵과할 수 없는 피해의 중대성에 대한 고려에서 차츰 그 관련성의 범위를 유연하게 확장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판례가 제시하는 기준에 의하더라도 관련성이 부정되는 경우를 하급심에서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한편, ‘관련성’의 개념 또는 그 범위와 한계를 수사초기 또는 증거 발견 즉시 명확히 확정 짓는 것은 수사 현실에서 상당한 어려움이 있다. 결국 수사기관으로서는 향후 법정에서 중요 증거의 증거능력을 인정받기 위하여 증거를 발견하는 수사 초기 단계에서부터 판례가 제시하는 원칙에 따라 즉시 압수·수색 절차를 중단하고 추가 혐의사실에 대하여 소명자료를 갖추어 사전 압수영장을 발부받은 다음 해당 증거를 확보할 수밖에 없게 된다.
한편, 디지털 정보의 전파성과 휘발성을 특징으로 하는 디지털 성범죄의 영역에서는 사전 압수영장을 집행하기까지 발생하는 시간적 공백으로 인하여 증거인멸, 2차 가해, 동종 범죄에의 이용 위험이 있다는 점에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미국이나 독일의경우 일명 ‘플레인 뷰 원칙’, ‘긴급한 상황의 예외’, ‘우연한 발견물의 가압수’등의 법리를 통해 우연히 발견된 별건 증거물에 대하여 영장 없는 압수를 인정하고 있어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그러나, 위와 같은 법리는 현재 우리 법에는 도입되어 있지 않으므로 실무상 외국의 예를 그대로 적용하기는 어렵다.
본 논문에서는 우리 형사소송법이 인정하고 있는 틀 안에서 영장 없는 압수․수색 방안으로 범죄장소에서의 긴급압수·수색제도의 활용을 모색해 보았다. 촬영물 발견 즉시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2023 등록인하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사이버 괴롭힘
본 연구는 뉴스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코로나19 발생 전후 사이버폭력에 대한 사회적 의제와 인식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LDA 토픽모델링 분석기법을 활용한 토픽모델링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두 시기 모두‘학교, 학생, 교육, 피해, 조사, 예방’등의 키워드가 상위 주요 키워드로 등장함에 따라 사회적으로 사이버폭력의 주된 관심 대상이 학생과 학교현장에 있음을 확인하였다. 둘째, 사이버폭력관련 보도기사는 이후 시기에 보도건수가 이전 시기에 비해 약 2배 이상 많았으며, 사이버폭력에 대한 공정한 처벌, 제도 개선과 법제화, 그리고 대국민 디지털 미디어 소통 강화로의 토픽이 새롭게 등장하였다. 셋째, 도출된 전체 토픽을 3개의 영역으로 재분류한 결과, 사이버폭력 실태와 폐해를 다룬 토픽이 43.3%로 가장 많았으며, 사이버폭력 예방과 교육 30.8%, 그리고 사이버폭력의 제도와 법제화 26.0%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사이버폭력에 대한 사회 전구성원의 참여와 역할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하였으며, 연구의 한계와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을 하였다.
2023 등록서원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사이버 괴롭힘
본 연구는 텍스트 마이닝을 활용하여 사이버폭력 주변인의 연구동향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최근 24년간 KCI 등재학술지에 게재되었으며 사이버폭력 주변인과 관련된 54편의 논문을 선정하여 국문초록을 중심으로 최종 733개의 키워드를 추출하였다. 비정형 데이터의 분석을 위하여 NetMiner 4.5를 활용하였고, 키워드 네트워크 분석 및 토픽 모델링 분석을 수행하였다. 키워드 출현빈도는 ‘피해자’, ‘영향요인’, ‘가해자’ 순으로 높았고, 키워드 쌍은 ‘가해자-영향요인’과 ‘영향요인-청소년’이 가장 많은 동시출현빈도를 보였다. 중심성 분석 결과, ‘영향요인’, ‘역할 행동’, ‘청소년’, ‘가해자’, ‘피해자’, ‘성(Sexual)’, ‘비대면’의 7개 핵심 키워드가 연결 및 매개 중심성 모두에서 상위 10위 이내였다. 토픽 모델링 분석 결과, 5개의 토픽이 가장 적합한 것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중심으로 사이버폭력 주변인의 학문적 발전을 위하여 연구 방향성을 검토하고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2023 등록동국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사이버 괴롭힘
이 연구는 온라인서비스제공자(OSP)의 규제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측정하고 OSP에 대한시민들의 인식이 사이버 상에서의 혐오표현 사용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하였다. 이를위하여 2021년 국가인권위원회의「한국사회 혐오차별 인식 조사」데이터의 표본 1200명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사이버 공간에서의 혐오표현 규제환경은 혐오표현 사용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으며, 추가적으로 연령 또한 혐오표현 사용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다음의 제언을 하였다.
첫째 현실 공간과 마찬가지로 사이버 공간에서의 환경변화도 범죄 감소에 유의미한 영향을미칠 수 있다. 이 연구의 결과는 사이버 CPTED를 지지하는 논거로 활용될 수 있다. 둘째 이연구는 엄밀한 의미에서 규제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측정하였다. 이는 실제 규제와는 별개로 시민들이 규제가 있다고 인식시켜주는 것이 중요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따라서 사이버 상에서온라인서비스공급자가 혐오표현에 대해서 다양한 규제를 실시하고 있음을 홍보하고, 혐오표현이 사회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범죄임을 명확히 인식시킬 필요성이 존재한다. 마지막으로연령이 낮을수록 할 사이버 공간에서 혐오표현을 할 가능성이 높았다. 이는 사이버 공간에서젊은층이 혐오표현을 사용함을 의미한다. 따라서 청소년을 포함한 20대를 대상으로 혐오표현방지 교육을 진행하는 것이 효율적으로 혐오표현 사용을 감소시키는 전략이 될 수 있다.
2023 등록해윤심리상담센터국내 KCI원문공개
사이버 괴롭힘
목적 본 연구는 아동의 사회성에 따른 잠재프로파일을 분류하여 예측요인으로서 아버지의 신경증과 정서조절곤란의 영향력을 살펴보고 잠재프로파일 별 사이버폭력 감수성의 차이를 파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방법 이를 위하여 연구대상으로 한국아동패널(PSKC)의 13차년도 조사에 참여한 아동과 아버지 각각 591명의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Mplus 8.7과 SPSS 23.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잠재프로파일분석과 다항 로지스틱 회귀분석, 일원배치분산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첫째 아동의 사회성에 따른 잠재프로파일은 살펴본 결과 ‘사회성 중수준 집단’과 ‘사회성 하수준 집단’, ‘사회성 상수준 집단’ 등 3개로 분류되었다. 둘째, 아동의 사회성 프로파일 분류에 아버지의 신경증과 정서조절곤란은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영향력은 잠재집단에 따라 다른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사이버폭력 감수성은 아동의 사회성 프로파일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사회성 하수준 집단’이 가장 낮은 점수를 보였고, ‘사회성 중수준 집단’과‘사회성 상수준 집단’ 간에는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결론 본 연구는 아동의 사회성을 사람 중심적 접근인 잠재프로파일분석을 통해 분류하여 아동의 사회성을 높여주기 위해 집단별로상이한 개입이 효과적일 수 있다는 것을 밝혀내었으며, 이를 통해 아동의 사회성 향상을 위한 개입의 초점에 관한 함의점을 제시하였다.
2023 등록동국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사이버 괴롭힘
이 연구는 성인들의 사이버폭력에서 피해-가해 중첩 현상을 예방하기 위한 연구이다. 코로나19로 인해 현대사회는 비대면 생활이 확장되고 코로나19 이전보다 사이버 공간을 이용하는 비중이 증가하였다. 따라서 사이버공간에서 발생하고 있는 사이버폭력의 문제가 과거보다 더욱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다. 기존 많은 연구들은 사이버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대다수의 연구가 진행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인들 역시 심각한 사이버폭력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지능정보사회원에서 발표한 「2021 사이버폭력 실태조사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성인들의 15.7%가 사이버폭력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사이버폭력의 경우 사이버공간의 그 특징으로 인해 피해-가해 중첩 현상이 많이 발생한다. 따라서 성인들의 사이버폭력 피해경험이 사이버폭력 가해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할 필요성이 있다.
또한 많은 선행연구에서 사이버폭력에 대한 문제의식과 교육의 효과성 인식이 성인 사이버폭력 가해를 예방하는 주요 요인들로 설명되고 있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성인들의 사이버폭력 피해-가해 중첩현상에서 사이버폭력 문제의식과 교육의 효과성 인식이 사이버폭력 피해-가해 중첩에 대한 완충제 역할을 할 수 있는지를 검증하였다. 연구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서 수행한 「2021 사이버폭력 실태조사 결과보고서」의 성인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연구목적을 수행하기 위한 최종분석은 SPSS Macro PROCESS 3.5 프로그램의 PROCESS macro model 2번을 활용하여 다중가산 조절모형을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성인의 사이버폭력 피해는 사이버폭력 가해를 예측하는 요인으로 파악되었으며, 이 두 관계에서 사이버폭력 문제의식과 교육의 효과성 인식이 다중가산조절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성인 사이버폭력 피해-가해 중첩현상을 예방하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2023 등록조선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사이버 괴롭힘
2010년 이후 우리 사회는 인터넷 매체를 중심으로 확산된 ‘혐오’에 주목하게 되었다. 누스바움은 혐오가 오염을 피하려는 원래의 성격에서 벗어나 동등한 사회의 구성원을 차별하고 배제하는 논리로 작동한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혐오는 공적 영역에서 피해야 할 감정이다. 문제는 디지털 매체를 중심으로 혐오표현이 광범위하게 확산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다는 점이다. 오스틴은 특정한 상황에서 언어가 현실을 바꾸는 구성력을 가지며, 그래서 언어는 행위와 유사한 힘을 가진다고 주장한다. 그 주장을 받아들이면 혐오표현이 물리적 폭력만큼이나 큰 피해를 낳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표현의 자유는 지켜져야 할 중요한 권리이지만 시민적 자유와 충돌할 때 규제될 수 있다. 우리는 두 입장 사이에서 적절한 균형을 찾아야 한다.
2023 등록국내 KCI원문공개
사이버 괴롭힘
본 연구는 디지털 성범죄자 대상 보호관찰시 현실적인 준수사항 부과의 필요성을 논의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이를 위해 미국과 영국의 디지털 성범죄자에게 부과되는 컴퓨터와 인터넷 제한 법률을 소개함으로써 우리나라 현실에 맞는 보호관찰 준수사항 지도·감독 방안을 고민하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하였다. 미국의 경우 「성범죄자 등록및통지법」의 연장선상에서 디지털 성범죄자에 대하여 인터넷과 컴퓨터 제한을 법원에 의해 보안처분으로 명령할 수 있는 근거법이 마련되어 있었고 실제 보호관찰 현장에서 집행되고 있었다. 이러한 디지털 금지 조치는 비단 디지털 성범죄자에게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관련 범죄행위에 인터넷이나 컴퓨터를 활용한 경우에도 디지털기기 사용 제한이 명령되고 있었다. 영국의 경우도 SHPO 법에 의해 디지털성범죄자의 인터넷 접근과 컴퓨터 활용에 제한을 두고 있었다. 그 제한 내용은 매우 구체적이고 개별적인 방식으로 선고되었다.
우리나라의 경우 보호관찰법에 근거하여 일반준수사항과 특별준수사항을 부여하고 있지만 디지털 성범죄자에 대한 범죄특성과 행위자 특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타 범죄와 동일한 준수사항이 부여되는 있는 현실이다. 온라인 상에서 성범죄자 피해자를 찾고 범죄를 이행하는 디지털 성범죄자에게 재범을 억제하는 생활 양식과 피해 예방을 위한 범죄에 특화된 준수사항의 부과가 필요하다. 미국과 영국에서 성범죄자에 대한 디지털기기 사용 제한의 처분 내용을 참고하여 디지털 성범죄자의 범죄성과 범죄환경에 변화를 줄 수 있는 특화된 특별준수사항 마련과 집행 환경 조성을 논의해봐야 할 것이다.
2023 등록전북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사이버 괴롭힘
최근 메신저나 SNS 이용이 활발해지면서 온라인 소통이 증가함에 따라, 온라인상에서 발생하는 사이버폭력이 주요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본 연구는 실제 발생한 사이버폭력 실태를 분석하기 위해 주요 인터넷 포털사이트인 네이버(Naver)와 다음(Daum)을 통해 2000년~2018년까지 관련 기사 총 1,228건을 수집하여 내용분석을 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사이버폭력은 지속해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사이버폭력 가해자의 71.5%가 남성이며, 연령은 10대 49.4%, 20대25.1%로 대다수이며, 직업은 학생이 5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사이버폭력 피해자 특성은 여성이 64.9%, 연령별로 20대 40.0%, 10대 30.4%, 30대 19.7% 순으로 피해자 대다수가 10대~30대에 집중되어 있고 특히 20대 피해자의 연도별 추이가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피해자 직업별로는 방송․연예인 47.8%, 초중고 학생 23.7%로 나타났다. 셋째, 사이버폭력 유형은 사이버 언어폭력이 46.2%, 사이버 명예훼손 23.8%, 사이버 성폭력․스토킹 15.8% 순으로 나타났다. 사이버폭력 가해 남성의 가해유형은 사이버 성폭력․스토킹, 사이버 언어폭력 순이었으며, 가해 여성의 가해유형은 사이버 언어폭력, 사이버 명예훼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넷째, 사이버폭력의 원인은 방송이나 행사에서 공개된 모습이나 언행, 실수가 가장 많았고, 이성과의 문제, 사건․사고로 인한 경우 순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사이버폭력의 결과는 폭행 50.0%, 자살 22.3%, 상해․살해 7.4%, 위협 4.3%로 나타나, 사이버폭력이 폭력적 행동 및 자살과 관련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들을 근거로 사이버폭력문제에 대한 사회복지 전문교육과 실제적 개입방안에 대한 제언을 하였다.
2023 등록김봉섭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국내 KCI원문공개
사이버 괴롭힘
본 연구는 사이버폭력의 피해 경험으로 인한 부정적 결과를 최소화하는 방안으로 부 모와 친구의 역할을 확인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먼저 사이버폭력의 피해 경험이 피해 자에게 어떤 부정적 영향을 일으키는지를 살펴본다. 또한 사이버폭력의 피해 경험과 그 로 인해 발생하는 부정적 결과 간에 부모 지지와 친구 관계가 어떠한 영향력을 행사하 는지를 고찰한다.
분석을 위해 본 연구에서는 방송통신위원회가 2020년 9월부터 11월까지 초등학교 4 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조사한 데이터를 활용했다. 조사 대상은 총응답자 9,017 명 중 사이버폭력 피해를 경험한 1,136명이었다.
분석 결과, 다음과 같은 내용들이 확인되었다. 첫째, 사이버폭력의 피해 경험은 직접 적으로 피해자의 정서와 신체에 모두 부정적 결과를 초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부모 지지는 사이버폭력 피해로 인한 부정적 결과에 어떠한 영향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청소년의 경우 친구 관계가 원만할수록 사이버폭력의 피해로 인한 부 정적 영향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청소년 사이버폭 력 관련 정책적 함의와 후속 연구에 대한 제언을 논의했다. 이러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본 연구는 2차 자료를 활용했기 때문에 측정 변수들이 본 연구가 파악하고자 하는 개념 과 정확히 일치한다고 볼 수 없다는 점, 사이버폭력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방법 들을 고려하지 못했다는 점, 보호 요인으로 작동되는 개인의 내적, 환경적 요인에 대해 서도 적용이 필요하다는 점 등의 한계가 있음을 지적했다.
2023 등록경기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사이버 괴롭힘
본 연구의 목적은 학업중단 청소년의 SNS 사이버폭력 피해경험과 가해의 관계를 재검증함과동시에, 이러한 영향관계에서 사회통제요인으로서의 부모애착, 또래애착 및 사회적 지지 요인과 내적자원으로서의 자아존중감 요인의 조절효과를 확인하는 것이다. 다중회귀 분석결과, SNS 사이버폭력 피해를 경험한 학업중단 청소년은 사이버폭력 가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래애착의 경우 SNS 사이버폭력 가해의 직접적인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학업중단 청소년의 높은 자아존중감과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지지 인식은 SNS 사이버폭력 가해에 있어서 직접적인 보호요인으로 작용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조절효과 분석결과, 학업중단 청소년의 SNS 사이버폭력 가해에 대하여 사회적 지지의 부(-)적 조절효과를 입증하였다. 반면, 부모애착, 또래애착, 자아존중감은 조절효과를 갖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분석결과를 토대로 정책 및 후속연구에 대한 시사점을 논하였다.
2023 등록숙명여자대학교 아동복지학부 석사국내 KCI원문공개
사이버 괴롭힘
본 연구에서는 중학생의 자극추구성향이 사이버폭력 가해행동에 미치는 영향에서 게임중독과 도덕적 이탈의 순차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수도권에 소재한 중학교 3곳에 재학 중인 중학생 1∼3학년 223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용 자극추구성향 척도, 아동/청소년 게임중독 척도, 도덕적 이탈 척도(MMDS), 청소년용 사이버불링 가해 경험 척도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5.0과 Hayes(2018)의 PROCESS macro를 이용하여 상관분석, 순차매개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중학생의 자극추구성향이 높을수록 사이버폭력 가해행동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중학생의 자극추구성향이 사이버폭력 가해행동에 미치는 영향에서 게임중독과 도덕적 이탈의 순차매개효과를 검증한 결과, 중학생의 자극추구성향이 게임중독과 도덕적 이탈을 순차적으로 거쳐 사이버폭력 가해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순차매개경로가 확인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중학생의 자극추구성향이 사이버폭력 가해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기제를 구체적으로 검증하였다는 데 의의가 있으며, 특히 중학생의 사이버폭력 가해행동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파악할 때 매체 요인인 게임중독뿐만 아니라 개인 내적 요인인 자극추구성향과 사회인지 요인인 도덕적 이탈의 수준을 통합적으로 고려하는 것의 중요성을 시사한다. 이러한 결과는 사이버폭력 문제의 심각성이 대두되는 청소년기에 적절한 예방과 개입을 모색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3 등록육군사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사이버 괴롭힘
이 연구의 목적은 성차별적 혐오표현의 인지언어적 의미를 밝히는 것이다. 혐오표현은 어떤 개인이나집단에 대하여 차별·혐오하거나 차별·적의·폭력을 선동하는 표현을 말한다. 여성과 남성을 지칭하는 혐오표현은 2012년부터 일간베스트, 워마드, 메갈리아 등 커뮤니티와 관련한 문제가 불거지면서부터 김치녀, 된장녀, 맘충, 한남충, 개저씨와 같은 젠더 혐오표현이 급속히 증가했다. 이러한 현상을 감정 인지모형과 이슈관심 주기 모형을 설명하고, 혐오표현은 두 모형의 전제 하에 발생한다고 기술하였다. 그결과 은유와 환유 기제가 적용된 것을 알 수 있었다. 은유적 기제가 적용된 단어들은 주로 동물 혹은사물에 빗대어지는 특징, 그리고 환유와 은유가 복합적으로 적용되거나, 재은유화되는 특징을 발견할수 있었다. 환유적 기제가 적용된 단어들에서는 전체가 부분을 대신하거나 부분이 전체를 대신하는 환유의 특징과는 달리, 부분이 전체를 대신하는 것이 특징적으로 나타났다. 특정 상황에서의 행위, 혹은특정 신체 부위를 이용하여 남녀 전체를 비하 멸시하려는 의도로 파악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2023 등록국내 KCI원문공개
사이버 괴롭힘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새 술을 맞이하는 부대의 역할은 저장 내지는 운반에 있다. 그런데 새롭게 만든 부대가 너무 크다면 많은 술을 저장할 수는 있어도 그만큼 한 번에 오염되기가 쉽고, 그 크기만큼 운반에 용이하지 않아 결국은 그 기능을 다 할 수 없게 된다. 최근 개정되어 시행되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 양형기준은 지나치게 큰 새 부대와 다를 바 없다는 점에서 우려스럽다.
첫째, 불법촬영범죄에 있어서 법관의 재량이 지나치게 제한될 가능성이 있다. 이를 처벌하는 법정형에는 벌금형이 규정되어 있는데, 양형기준을 통해 감경하는 경우에도 최소한 징역형을 규정한 것은 이를 벗어난 판결을 하는 경우 그 이유를 따로 기재해야 하는 점에서 법관이 부담을 가질 수밖에 없다.
둘째, 위와 같은 양형기준에 의한 법원의 판단은 가해자가 공무원이라면 그에 대한 징계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즉, 이미 법관의 재량이 ‘제한된’ 상태에서 1심 판결을 선고하였는데 그 결과는 공무원에 대한 징계 절차에 있어서 절대적인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으며, 게다가 현행 징계기준마저도 그 기준이 모호한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형을 정함에 있어서 범인의 연령이나 성행, 지능과 환경 등을 참작하도록 한 형법 제51조의 규정을 무시하고 디지털 성범죄를 범하였다고 하여 ‘무조건’ 엄벌을 해야 하는 것은 경계할 필요가 있다. 양형기준이 법보다 우위에 있다고 볼 수는 없지만, ‘실질적으로’ 우위에 있는 현상은 바람직하지 않다. 성범죄자에 대한 도덕적 비난은 그들이 마땅히 감수해야 한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 단 한 번의 범죄행위가 가해자에게는 실수로 여겨지는 경우가 생길 수 있고, 많은 전과자들이 양산되는 것보다는 갱생의 기회를 주는 것이 오히려 사회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특히 초범의 경우에는 자신의 욕구를 통제할 능력이 없다거나, 재범의 위험성이 높다고 재단할 수도 없다. 더욱이 법관의 재량을 제한하는 것은 범죄예방의 효과를 담보하기 어렵고, 범죄자의 재활을 어렵게 할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이와 더불어 공무원에 대한 징계기준 역시 더욱 그 기준이 명확하게 규정될 필요가 있다. 현행과 같은 ‘비위의 정도’나 ‘고의’ 또는 ‘과실’의 정도는 세분화된 디지털 성범죄 유형에 적절히 대응하기 어렵다. 이는 결과적으로 징계권자의 자의적인 재량 행사를 가능하게 한다. 따라서 가해행
2023 등록동국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사이버 괴롭힘
이 연구의 목적은 COVID-19로 인해 심각성이 극대화되고 있는 성인들의 사이버폭력을 감소시키기 위한 실효성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비대면 시대의 도래와 함께 증가된 성인들의 사이버공간 이용시간과 사이버폭력 피해의 관계에서 사이버 개인정보 노출도에 의해 조절된 사이버 의존도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분석을 위해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서 실시한「2020년 사이버폭력 실태조사」를 활용하였으며 분석 프로그램은 SPSS Process Macro 3.5을 사용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성인들의 사이버 의존도는 사이버공간 이용시간과 사이버폭력 피해를 정(+)적으로 유의하게 매개하였다. 둘째, 성인들의 사이버 개인정보 노출도는 사이버 의존도와 사이버폭력 피해의 관계를 유의하게 조절하였다. 셋째, 사이버폭력 이용시간과 사이버폭력 피해의 관계에서 사이버 의존도의 매개효과는 개인정보 노출도의 수준에 따라 조절되었다. 구체적으로 사이버상에서의 개인정보 노출수준이 상(M+1SD), 중(M), 하(M-1SD)인 집단 모두에서 사이버 의존도가 사이버공간 이용시간과 사이버폭력 피해를 정(+)적으로 매개하였지만, 개인정보 노출도의 수준이 낮아질수록 정(+)적 영향력이 약화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연구결과는 사이버상에서의 개인정보 보호가 성인들의 사이버폭력 피해를 감소시킬 수 있는 보호요인임을 지지한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정보 노출에 대한 경고 안내문의 제공과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교육의 필요성을 제안한다. 특히 사이버 취약층으로 분류되는 노년층에 경우, 개인정보 보호방법에 대한 무지로 개인정보가 노출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맞춤형 교육이 필요할 것이다. 이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부상하고 있는 성인들의 사이버폭력 피해를 막을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대응책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
2023 등록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국내 KCI원문공개
사이버 괴롭힘
본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기 사이버폭력 가해에 영향을 미치는 촉진요인 및 통제요인을 살펴보고, 촉진요인이 사이버폭력으로 이어지는 상황 속에서 가정 및 학교의 통제가 그 영향 수준을 조절하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한국정보화진흥원(2016)에서 수집한 통계자료 중 초등학교 고학년(4-6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에 이르는 청소년 1,484명을 대상으로 분석을 실시하였다. 자료 분석은 OLS기반 조절회귀분석을 활용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사이버폭력에 가담한 친구가 많을수록, 사이버상에서의 폭력 피해 경험이 많을수록, 사이버폭력 가해 수준은 높아졌다. 둘째, 자녀의 사이버폭력에 대하여 부모의 관심이 부재할수록, 학교의 사이버폭력 및 스마트폰 통제가 부재할수록, 청소년의 사이버폭력 가해 수준은 높아졌다. 셋째, 자녀의 사이버폭력에 대한 부모의 관심 부재와 교내 사이버폭력이나 스마트폰에 대한 통제의 부재는 사이버폭력에 가담한 친구의 수에 따라 높아지는 사이버폭력 가해 수준을 더욱 증폭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3 등록조선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사이버 괴롭힘
사이버범죄가 창궐하면서 사이버범죄자에 대한 대응정책과 관련 연구들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그에 반해 사이버범죄 피해자를 보호하고 지원하기 위한 노력은 상대적으로 더딘 행보를 보인다. 이처럼 사이버범죄에 대한 관점이 범죄자 쪽으로 상당히 기울어져 있으므로 사이버범죄 피해자를 보호하고 지원하기 위한 관점으로 평행 추를 이동시킬 필요성이 있다. 그러므로 본 논문에서는 사이버공간에서의 범죄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살펴보았다. 다만, 사이버공간에서의 피해 유형이 매우 다양하므로 한국에서 지속해서 범죄 피해통계를 산출하고 있는 범죄유형인 사이버폭력, 사이버성범죄, 사이버사기를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그 결과 첫째로, 사이버폭력의 경우 형식적 예방 교육이 아닌 실질적이고 프로그램 방식의 예방 교육으로 전환할 필요성이 있다. 또한 사이버폭력 피해자의 신고율을 높여 사이버폭력이 암수범죄로 되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사이버폭력은 주로 아동·청소년을 중점으로 대응하고 있는데, 성인을 포함하는 포괄적인 정책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사이버성범죄와 같이 사이버폭력 처벌 규정 및 피해자 보호 규정을 마련할 필요성이 있다. 둘째로, 사이버성범죄의 경우 범죄피해자 보호를 위한 법률적 근거는 상대적으로 충분하다고 할 수 있다. 사이버성범죄를 처벌하기 위한 다양한 처벌 규정들이 마련되어 있으며, 개별법을 통해 사이버성범죄 피해자를 위한 다양한 보호장치들도 마련되어 있다. 이제는 그런 형식적 장치들이 실질화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를 위해 수사기관 및 사법부의 사이버성범죄 인식 개선 노력과 사이버성범죄 피해자 친화적인 수사 관행이 자리를 잡아야 할 것이다. 또한 사이버성범죄 지원센터가 형식적으로 운영되지 않도록 인력확충과 예산충원이 요구된다. 그리고 유럽 사이버범죄 방지협약과 같은 국제협약에 가입하여 해외를 근거로 한 사이버성범죄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셋째로, 사이버사기의 경우 그 피해가 막대하지만, 여전히 피해자 보호에는 미흡한 부분이 많다. 그에 대한 해결 방안으로 제한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지급정지 제도를 개선하고, 사이버사기범의 이익을 몰수 및 범죄이익을 환수하는 것을 좀 더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성이 있다. 그리고 그렇게 환수한 이익이 피해자에게 가능한 한 빨리 환급될 수 있도록 조금 더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 그를 위해 독립몰수제와 같은 제도가 도입될 필요성이 있다.
2023 등록이화여자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사이버 괴롭힘
본 연구의 목적은 사이버폭력 예방을 위한 비대면 집단미술치료가 초등학생의 공감능력과 자기조절력에 미치는 효과성을 검증하는 데 있다. 본 미술치료 프로그램의 구성 및 실시 기간은 2020년 5월 1일부터 11월 3일까지이고, 총 4회기에 걸쳐 인천광역시 소재 B 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약 6개월간 진행되었다. 이 프로그램의 효과성 검증을 위해 사이버폭력 예방을 위한 비대면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을 독립변인으로, 공감능력과 자기조절력을 종속변인으로 하여 실험연구를 설계하였고,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사전·사후검사를 통계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실험집단의 공감능력과 자기조절력의 사전·사후 변화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가 검증되었다. 둘째,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공감능력과 자기조절력 사후 점수 비교에서도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가 있었다. 본 연구의 의의는 사이버폭력 예방을 위한 비대면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이 공감능력과 자기조절력 증진에 미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학교 현장에서 학급 단위의 비대면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 적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2023 등록성균관대학교 글로벌융복합콘텐츠연구소국내 KCI원문공개
사이버 괴롭힘
본 연구는 인터넷 사용 시간이 사이버 불링 가해 행동에 미치는 영향력과 그 과정 속 사회 규범 인식의 역할을 조사하였다. 17세에서 25세로 구성된 패널을 대상으로 3차에 걸쳐(3개월 간격)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최종적으로 706명의 응답자로부터 얻은 데이터가 분석에 사용되었다. 인터넷 사용 시간이 늘어날수록 다양한 반시민적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현상에 대한 사회적 만연도 인식이 함께 증가하는 것이 발견되었다. 이는 그러한 현상이 사회적으로 승인되는 것이라는 인식의 형성에 영향을 미쳤고, 결과적으로 사이버 불링 가해로 이어지는 과정을 발견하였다. 반면, 인터넷 사용 시간이 늘어나는 것 자체는 사이버 불링 가해를 야기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이러한 발견은 인터넷 사용 시간의 증가가 곧 사이버 불링 가해 행동으로 이어진다고 전제하기보다는 그 영향력의 메커니즘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함을 보여 주며, 다양한 반시민적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현상에 노출을 방지하거나 사회 규범 인식의 변화를 통한 문제 해결 방안의 가능성을 시사한다.
2023 등록국내 KCI원문공개
사이버 괴롭힘
메타버스 플랫폼에 전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 기업에서는 이윤추구를 위해서, 이용자들은 비대면 방식의 교류를 위해서, 정부에서는 코로나 사태로부터의 교훈을 통해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서 등 각자 입장은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메타버스의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렇듯 메타버스는 우리에게 또 다른 기회로 급부상하고 있으나, 메타버스 플랫폼에 직접적으로 적용될 입법의 부재로 인해 최근 들어 범죄의 온상이 되어가고 있다. 플랫폼 내에서 성적인 대화를 주고받는 건 일상이 되었고, 유사 성행위 강요도 다반사다. 직접적인 신체 접촉만 없을 뿐, 지속적인 성적 괴롭힘에 이어 자극적인 성폭력 역시 비일비재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아바타와 실제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디지털 성범죄의 방지를 위해 법적인 대응 방안 마련에 비중을 두도록 한다. 이러한 논의를 위해 메타버스와 디지털 성범죄에 대해서 간략하게 개관해보고, 최근 국회에 제안되어 계류 중인 디지털 성범죄 대응 4법 가운데 가장 유의미한 정보통신망법 일부개정법률안의 한계점 분석 및 검토의견 제시를 하고자 한다.
2023 등록동국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사이버 괴롭힘
이 연구는 청소년의 사이버폭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애착변인과 긴장변인 그리고 스마트폰의존도가 자기통제력 변인을 매개하여 종속변인인 사이버폭력에 어떤 경로를 통해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보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즉, 애착변인, 긴장요인, 스마트폰의존도가 자기통제력을 통하여 간접적으로 사이버폭력에 영향을 미치는지, 아니면 매개변인을 경유하지 않고 직접적으로 종속변인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2018년도에 조사한 한국아동·청소년패널조사(KCYPS, 2018) 중학교 1학년 패널의 2차 연도 데이터를 분석자료로 사용하였다. 분석 결과, 중2 청소년들의 사이버폭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애착요인, 긴장요인, 스마트폰의존도 요인은 사이버폭력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낮은 자기통제력 변인을 매개하여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따라서 중2 청소년이 친구 또는 부모와의 애착이 약하거나 긴장이 강하거나, 스마트폰의존도가 높다 하더라도 직접적으로 사이버폭력을 저지르는 것이 아니라 그들 중에서 자기통제력이 낮은 청소년들이 사이버폭력을 저지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청소년의 사이버폭력을 잘 설명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개인환경요인이 낮은 자기통제력을 경유하여 사이버폭력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증명했다는 중요한 학술적 의미가 있다고 평가할 수 있다.
2023 등록한국교원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사이버 괴롭힘
본 연구에서는 최근 사이버폭력은 학교에서 증가함에 따라 사이버폭력이 이루진 후 대응 및 교육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교사 훈련을 목적으로 하는 사이버폭력 가해학생 특별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교사들의 사이버폭력 인식 및 교수효능감과 역량이 증진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효과성을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문헌고찰을 토대로 프로그램 초안을 만들었으며 여기서 나타난 결과를 토대로 델파이 조사를 거쳐 최종 프로그램을 확정하였다. 또한, 교사들의 사이버폭력에 대한 정의 및 지식과 사이버폭력을 인식하고 대응할 수 있는 효능감과 역량을 높일 수 있는지 효과를 검증하였다. 연구 대상은 실험집단 44명과 통제집단 38명으로 총 82명의 교사에게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반복측정 일원분산분석(Repeated ANOVA)를 실시하였다. 효과검증 결과를 살펴보면 분석결과 특별교육 프로그램을 참여한 교사들의 사이버폭력에 대한 지식과 인식, 사이버폭력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 및 효능감 증진에 효과적인 것으로 규명되었다. 따라서 본 프로그램은 사이버폭력 가해학생들에게 공감교육, 부정적 정서교육, 인터넷 윤리 교육 등을 통해 가해학생들의 악순환을 멈출 수 있는 활용이 기대된다.
2023 등록전북대학교 기록관리학과 석사과정국내 KCI원문공개
사이버 괴롭힘
본 연구는 한국 사회에 전염병처럼 퍼진 혐오표현의 해악성을 인지하여 온라인을 통해 끊임없이 확산되는 혐오표현을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특히 대표적 혐오표현인 “노○○존”을 연구 대상으로 선정하고, 이용자가 가장 많은 뉴스 포털인 네이버 뉴스 댓글에서 다양한 “노○○존”을 수집, 추출하여 총 78개의 혐오표현을 발견하였다. “노○○존”의 표출 양상을 분석한 결과, 사회적 소수자 및 약자를 대상으로 한 용어가 다수 존재했으며 사회 갈등까지 혐오의 대상이 되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노○○존”은 기존의 혐오표현과 중첩 결합된 채 사용되고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혐오의 대상 및 범위가 확대되었으며 표현의 정도가 강해졌음을 보여준다.
2023 등록성적권리와 재생산정의를 위한 센터 셰어SHARE국내 KCI원문공개
사이버 괴롭힘
이 글은 혐오표현이 구조적 폭력의 문제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국가가 차별과 배제를 생산해온 메커니즘을 분석하며, 그를 위해 시설화와 혐오의 관계를 분석한다. 시설화는 국가가 비국민을 식별하여 추방함으로써 국가의 경계를 세우는데 활용되었을 뿐만 아니 라 “비생산적”이고 “비정상적인” 시민을 사회로부터 격리하고 감금하는 장치다. 혼외임 신출산을 한 여성과 그 자녀, 혼혈인, 이혼한 여성과 그 자녀, 간통한 여성, 동성애자, 트 랜스젠더, 가출한 여성과 아동, 남편의 허락없이 임신을 중단한 여성, HIV감염인 등은 가장으로부터 보호를 철회당했고, 이들이 거리로 나왔을때 국가가 선사한 것은 해외입 양 혹은 시설수용(에 준하는 강력한 통제)이었다. 이 글은 이러한 위치에 놓인 소수자들 에 대한 혐오표현에 대한 문제를 단지 표현의 자유나 사인간의 갈등을 규제하는 차원으 로 한정짓는 논의를 비판한다. 이 글은 시설화 개념을 분석틀로 삼아 시설 사회, 국가 권 력, 혐오표현의 연결고리를 비판하고, 그에 맞서기 위한 방법으로서 파이싸움이나 피해 자 경쟁으로 왜곡된 현재의 인권과 권리에 대한 의미와 활용을 갱신할 것을 제안한다.
2023 등록국내 KCI원문공개
사이버 괴롭힘
비대면 시대의 돌입 후 가상현실 플랫폼인 메타버스(Metaverse)에서 아바타를 활용한 새로운 유형의 디지털 성범죄가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아바타의 성범죄는 현재, 법률 및 정책적 체계가 명확히 확립되지 않아 범죄자에 대한 처벌과 디지털 증거를 수집하는 방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가상현실 공간인 메타버스에서 발생하는 디지털 성범죄를 중심으로 범죄예방을 원활하게 하고 디지털 증거를 수집할 수 있는 서비스·기술적 방법을 제안하고자 한다. 연구 방법으로 메타버스에서 법률적 적용이 어려운 이유에 대하여 알아본 뒤, 메타버스 안에서 발생할 수 있는 디지털 성범죄의 형태를 파악하고 아바타의 범죄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어떠한 것을 활용할 수 있는지 메타버스가 제작 및 설계 단계부터 갖추어야 할 서비스 요소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를 제안한다.
2023 등록국내 KCI원문공개
사이버 괴롭힘
우리 사회가 급속히 고도의 정보화 사회로 발전해 가면서 성범죄의 유형도 디지털옷을 입게 되었다. 사이버공간이 확장되고 현실 공간과 융합될수록 디지털 성범죄도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사이버공간에서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이와 같은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우선 처벌의 근거가 되는 규정들을 정비하는 것이 요구된다. 다만, 이를 위해 우리 성범죄체계가 가지고 있는 중첩성과 복잡성, 한계점 등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는 성범죄 처벌 규정의 문제점에서부터 시작해서 디지털 성범죄에대응하기 위한 몇 가지 정비방안을 제시하였다.
정리하자면, 형법의 예방기능과 체계 정합성 등을 고려해 볼 때, 디지털 성범죄 관련 규정들 모두를 형법전에 규정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기본적인 성범죄 외에는 형사특별법인 성폭력처벌법과 청소년성보호법 등에 규정하고 있는 현행 입법 관행을 바꾸는 것이 매우 어렵다. 그러므로 디지털 성범죄 처벌규정 정비방안으로 첫째로, 형법과 성폭력처벌법, 청소년성보호법 등이 그 역할을 명확히 하도록 산재 되어 있는 디지털 성범죄 규정을 조정할 필요가 있다. 둘째로, 디지털 성범죄는 그 유형에 따라서 개별 처벌 규정을 마련하고 있으므로 현재와 장래의 새로운디지털 성범죄 유형에는 적용되지 않을 수 있다는 한계가 있다. 그러므로 지속해서새로운 유형의 디지털 성 관련 행위에 대해 범죄화 여부를 판단하는 과정을 통해 처벌 규정을 보강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셋째로, 현행 디지털 성범죄 관련 규정에 대한 법정형을 정비할 필요가 있다. 디지털 성범죄 관련 규정이 사안별로 사회적 이슈에따라 도입될 때 형법 체계를 충분히 고려하기보다는 엄벌 위주로 규정됨으로써 법정형이 과도하게 높거나 예상외로 낮을 수도 있다. 전체적인 형법 체계와 성범죄 처벌규정 체계를 고려해서 디지털 성범죄 관련 처벌 규정의 법정형을 조정하여야 한다.
마지막으로 디지털 성범죄 처벌 규정이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절차 규정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그런데도 현행 형사소송법은 디지털 성범죄에 대응하기에는 다소 부족한 측면이 있으며, 그로 인해 개별 규정에 특별 절차가 도입되고 있다. 암호통신감청이나 온라인 수색 등과 같이 디지털 성범죄 대응에 적절한 형사절차 규정들이 마련되어 처벌 규정을 지원해 주어야 한다. 디지털 성범죄 처벌 규정은 반드시
2023 등록연세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사이버 괴롭힘
본고는 혐오표현의 강도에 따라 등급화의 기준을 제시하고, 등급화 결과에 따라 자율규제 방안을 차등적으로 제시하였다. 한국어 혐오표현이 될 가능성이 있는 표현들은 모두 6개의 등급으로 분류할 수 있었으며 강도가 높은 A, B, C등급에 대해 혐오표현으로 판단하였다. 혐오표현의 강도나 맥락을 고려하지 않고 일률적으로 삭제, 비식별화의 조치를 취하는 것은 표현의 자유를 지나치게 침해할 우려가 있다. 혐오표현의 등급에 따라 자율규제의 방식을 차별화하는 것은 보다 정교한 규제의 적용을 가능하게 한다. 혐오표현의 등급별로 삭제, 비식별화 조치와 같은 적극적인 규제 방식부터 대체 표현 제시나 경고 표지 표시와 같은 간접적인 규제 방식까지 적용할 수 있다. 이와 같이 등급화된 혐오표현 데이터베이스는 향후 인터넷 상의 자율규제와 관련하여 활용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