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정서학대 중복유형과 방임의 빈도가 청소년의 사이버폭력 가해에 미치는 영향: 우울 및 불안과 공격성의 이중매개효과
The Impact of Frequency of Combined Abuse and Neglect on Adolescent Cyberbullying: Validation of the Dual Mediating Effect of Depression·Anxiety and Aggression
- 발행
- 2023 등록이 논문은 발행 시점을 확인하지 못해 원문 등록일을 적었습니다. KCI가 2005~2008년에 옛 논문을 몰아서 올린 탓에, 그 시기 등록분은 발행보다 평균 3~5년 늦습니다. 실제 발행연도는 더 이를 수 있습니다.
- 소속·발행
- 서울대학교
- 출처
- 국내 KCI
- DOI
- 10.34244/JFOYS.2023.20.4.2
-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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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키워드
학대 긴장 빈도, 신체·정서학대 중복유형, 방임, 우울 및 불안, 공격성, 사이버폭력 가해, 이중매개효과, Frequency of abuse strain, Combined physical and emotional abuse, Neglect, Depression·anxiety, Aggression, Cyberbullying, Dual mediating effect
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일반긴장이론을 바탕으로 아동학대 긴장의 질적 특성인 학대 빈도가 청소년의 사이버폭력 가해에 미치는 영향과 그 경로를 파악하는 것이다. 학대 빈도로는 신체·정서학대 중복유형과 방임의 빈도가 고려됐다. 신체·정서학대 중복은 아동보호체계에 가장 많이 보고되고, 상이한 학대 긴장들이 중첩된 경우이며, 방임은 부작위에 따른 긴장 유형으로 볼 수 있다. 본 연구는 이들을 통해 학대 긴장의 질에 대한 이해를 세부화하였다. 학대 긴장의 경로는 선행연구에서 사이버 비행으로 향하는 매개 경로로서 의견이 갈리는 우울 및 불안과 공격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으며, 선행연구가 놓친 매개변인 간 영향관계를 고려해 이중매개효과를 분석했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2018년도 아동종합실태조사에 참여한 청소년 2,510명의 응답 자료를 분석했다. 연구모형 검증은 SPSS 25.0에서 Hayes(2018)의 Process macro 기법을 이용했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신체·정서학대 중복유형의 빈도는 공격성에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임 빈도는 우울 및 불안과 공격성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신체·정서학대 중복유형의 빈도는 사이버폭력 가해에 직접적으로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방임 빈도는 직접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신체·정서학대 중복유형의 빈도는 공격성을 매개로 사이버폭력 가해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임 빈도는 우울 및 불안을 매개로 사이버폭력 가해에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방임 빈도는 이중 매개 경로(우울 및 불안→공격성)를 거치면서 사이버폭력 가해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끝으로 본 연구는 분석 결과에 대한 논의와 본 연구의 의의, 그리고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청소년 사이버폭력 가해에 관한 정책적, 실천적 함의를 제시했으며, 연구의 한계점을 들어 후속연구 제언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