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사용 시간이 사이버 불링 가해 행동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한 패널 조사: 사회 규범 인식의 매개 효과
A Panel Study on the Effect of Internet Use on Cyberbullying Perpetration: The Mediating Role of Perceived Social Norms
- 발행
- 2023 등록이 논문은 발행 시점을 확인하지 못해 원문 등록일을 적었습니다. KCI가 2005~2008년에 옛 논문을 몰아서 올린 탓에, 그 시기 등록분은 발행보다 평균 3~5년 늦습니다. 실제 발행연도는 더 이를 수 있습니다.
- 소속·발행
- 성균관대학교 글로벌융복합콘텐츠연구소
- 출처
- 국내 KCI
- 원문
- 원문 보기 ↗
개념
키워드
인터넷 사용, 사이버 불링, 사회 규범, 온라인 탈억제 효과, Internet use, cyberbullying, social norms, online disinhibition effect
초록
본 연구는 인터넷 사용 시간이 사이버 불링 가해 행동에 미치는 영향력과 그 과정 속 사회 규범 인식의 역할을 조사하였다. 17세에서 25세로 구성된 패널을 대상으로 3차에 걸쳐(3개월 간격)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최종적으로 706명의 응답자로부터 얻은 데이터가 분석에 사용되었다. 인터넷 사용 시간이 늘어날수록 다양한 반시민적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현상에 대한 사회적 만연도 인식이 함께 증가하는 것이 발견되었다. 이는 그러한 현상이 사회적으로 승인되는 것이라는 인식의 형성에 영향을 미쳤고, 결과적으로 사이버 불링 가해로 이어지는 과정을 발견하였다. 반면, 인터넷 사용 시간이 늘어나는 것 자체는 사이버 불링 가해를 야기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이러한 발견은 인터넷 사용 시간의 증가가 곧 사이버 불링 가해 행동으로 이어진다고 전제하기보다는 그 영향력의 메커니즘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함을 보여 주며, 다양한 반시민적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현상에 노출을 방지하거나 사회 규범 인식의 변화를 통한 문제 해결 방안의 가능성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