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숭실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이 논문은 한국사회전반에 이슈화되어 관심이 집중된 다문화현상에 대하여 다루면서 한국교회의 다문화 선교에 대한 객관적 진단을 목표로 연구된 것이다. 현재 세계적으로 약 2억만 명 정도가 이주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한국 또한 이 ‘이주의 시대’의 소용돌이 속에 있으며, 전례 없이 다양한 문화와 종교를 가진 이주민들을 받아들이게 되었다. 이들은 한국사회에서 부족한 노동인력이나 결혼기피 및 저 출산으로 인한 국제결혼을 목적으로 한국으로 이주하였으며, 이들은 사회적으로 소외된(marginalised) 계층으로 전락하고 있다. 이에 120만 명에 이르는 이들은 이주 노동자, 국제결혼여성, 재외동포, 새터민, 유학생 등으로 분류되며, 각각 이들이 가지는 사회적 정착과 활동은 한국인들에게는 당황과 충격으로 다가오게 되었다. 한국교회도 마찬가지로 이에 대해 관심하였는데, 2007년 샘물교회 아프가니스탄 피랍사건을 계기로 해외선교가 주춤한 가운데 ‘다문화 선교’라는 이름으로 타문화-타종교 선교의 새로운 장을 마련하였다. 그러나 한국사회의 문화 다원주의적 인식과 함께 한국교회 또한 이슬람 포비아에 대한 반응과 배타적이며 동화적 전도방식을 고려한 선교방식 등이 현재 다문화 현상이 나타나는 한국사회에 커다란 문제성을 내포하고 있다.
이에 본 저자는 현재의 다문화 선교를 정확히 진단하기 위해 ‘다문화’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보고, 우선 문화다원주의와 다문화주의에 대해 알아보고, 이 틀을 중심으로 한국사회의 이주민 상황 및 이주민 정책을 조사하고 한국교회의 다문화 선교사역, 그리고 기독교 학계의 다문화의 관심 및 연구 등을 조사 연구하였다. 그리하여 본 저자는 요즘 유행되고 있는 다문화가정이나 이슬람에 한국교회가 너무 집중하지 말고, 20여년 노하우가 축척되어있는 이주 노동자 선교를 중심으로 소외된 계층으로 부터의 선교를 이루어야 하며, 이는 한국사회에 탈권력적인 특성을 가진 ‘다문화’의 의미를 살려 진정한 다문화 사회를 이룩하는데 공헌하는 것이라는 점을 강조하고자 한다.
2010강원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This paper illustrates contemporary African international migration in the relation with globalization. Africa has not been covered by academical research on the issue of globalization. It is used only as an anecdote to show how globalization changed the most remote village in the world. Globalization, however, has changed African society in many ways. International migration to the out of continent is vivid example to show the influence of globalization.
African migrants go to the Europe and North America as migrant workers, immigrants, refugees, and non-registered (illegal) migrants. Their migration routes have been changed following the policy of hosting countries. Professional workers such as medical doctor, nurse, and researcher migrated through official migration programs, but low skilled migrant workers used family and kinship networks and non-official routes for migration.
African migration patterns are being diversified. The colonial connections are working continuously but the new connections are also developed. African people migrate to the new countries which they do not share language or have colonial connection. For example, the Senegalese migrated to the Italia and
2010한국외국어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The fact that Islam is the second largest religion in Europe is the result of relatively recent immigration processes. From the Mid-20th Century, Europe received continually most of its immigrants including Muslims from Middle Eastern and North African states. Migrants of Muslim origin arrived in large numbers as a complement to the labour shortage in Europe. At present more than 23 million Muslim immigrants and their descendants live in Europe. Europe's Muslim population is very diverse.
Germany, with up to 3.5 million, is home to the second-largest group of Muslims in Europe including especially Turkish Muslims. The number of migrants from Muslim countries rose from 2 million in 1990, to 3,5 million in 2002 in Germany.
United Kingdom has the third-largest group of Muslims in Europe with 1.6 million who came mostly from Southeast Asia, especially Pakistan and Bangladesh and India which were the British colonies.
Nowadays migration workers increased to find a better job in European countries. The receiving countries would try to solve the problems which migration workers will face to adapt themselves to the new circumstances.
European states have taken very different approaches
2010한림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This study aims at presenting academic issues of the connection between immigration and religion by examining religious communities of foreign migrant workers in Korea. Despite a short history of labor immigration and other structural limitations, namely unstable living conditions, religion serves as a very important element for foreign workers. With the exception of the Chinese and the Japanese, foreign migrant workers lack social, political, cultural and historical ties with Korean society. Therefore, they depend more heavily on religion at least in the early stage of immigration. Especially, formation of a religious community is the most representative aspect of religious lives of immigrants. Observing examples analyzed in this study indicates that religious communities of immigrants show diverse characteristics similar to those of ethnic community, local religious community, civic organization, resident community, and immigrant support organization. Depending on these religious groups’ relationships with outside communities, they can be classified into a universalistic community, which is open to other religions and ethnicities, and a particularistic one with an exclusivist att
2010공주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아동 디지털 권리
최근 한국사회에서는 급속한 가족의 해체와 사회적 양극화가 심화되어 소외되는 가족이 늘어나고 있으나 아동청소년의 행복권 보장을 위한 자녀양육능력 개발을 위한 부모교육과 가족의 기능과 역할지원을 위한 총체적 교육과 상담 등의 지원이 부재하여 아동청소년의 행복권이 보장되지 않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독일의 사회보장법 제8조에 명시된 아동청소년복지지원법(KJHG)에 근거하여 실행되고 있는 교육복지적 가족지원책(Sozialpaedagogische Familienhilfe: SPFH)을 소개하고, 교육복지적 가족지원 대상 가족의 실태, 요구, 지원의 필요성 그리고 내용을 분석하였다. 교육복지적 시사점으로 아동청소년을 양육하는 부모교육은 부모의 요구를 기반으로 실행되어야 하며, 부모교육의 방법으로 주체화 교육과 총체적인 교육의 원리를 제언하였다.
2010강원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아동 디지털 권리
이 논문의 목적은 한국 아동청소년 소설을 대상으로 ‘다문화’ 갈등과 그 해결 양상을 밝히는 것이다. 다문화 갈등 중 가장 문제시되는 것은 ‘누런 피부, 하얀 가면’으로 표현할 수 있는 인종주의적 타자화였다. 한국사회의 인종주의적 순혈주의가 집약된 어휘인 ‘튀기’, ‘잡종’은 단지 다문화가정의 아동청소년에 대한 가학적 호명에 그치지 않고 더러움, 재수 없음 등의 함의까지 구체화시키는 것으로 드러났다. 두 번째, ‘너희 나라로 가라’라는 말로 대표되는 민족적, 종교적, 국가적 차원의 앵똘레랑스 또한 다문화 갈등의 한 핵심이었다. 아동청소년의 세계에도 적대적 민족감정, 종교적 편견과 차별이 성행하는 것은 물론, 출입국관리소의 과잉단속과 추방은 다문화가정의 아이들을 인권의 사각지대로 내몰고 있었다. 세 번째, 브로커 비용으로 인한 빚, 산업재해, 체불임금, 불법체류 등 이주노동자들이 부닥치는 보편적 곤경은 아동청소년 소설에서도 주요한 갈등의 지점으로 그려지는데, 이주노동자들의 일상적 굴욕과 불안은 그들의 돌봄과 양육을 필요로 하는 아동청소년에게 즉각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블루시아의 가위바위보>처럼 60~70년대 노동자 송출국이었던 우리나라의 과거를 기억함으로써 현재 노동자 유입국인 우리나라에 성숙한 인권의식을 주문하는 작품도 있다. 마지막으로, 다문화가정의 ‘엄마’들은 대부분 여성 하위주체로서 다중적 타자성을 담지하고 있었다. 그들은 인종적, 계급적 타자인 동시에 가부장제 사회의 젠더적 타자였다. 개중에는 멀쩡한 한국 여자가 가난한 나라 출신의 까만 피부를 가진 이주노동자와 결혼했다는 이유로 한국 자본주의 가부장제 사회의 모욕과 멸시에 무방비로 노출되는 상황이 나오는 ≪외로운 지미≫ 같은 작품도 있다.
아동청소년이 겪는 다문화 갈등의 해결을 위해 작가들은, 부모, 스승, 종교지도자, 선한 이웃, 친구 등 주변인물을 조력자로 활용하곤 했다. 물론 주인공 본인의 재치로 갈등을 해결하거나 갈등이 심화 혹은 폭발한 채로 끝나버리는 경우도 있다.
2010인하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아동 디지털 권리
본 연구는 아동청소년기 폭력노출경험을 생태학적 관점으로 접근해보기 위해 발달시기별로 어떤 유형의 가해자에게 어떠한 폭력행위를 경험하는지, 그리고 이를 경험한 집단의 정신건강이 비교집단과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를 위해 수도권 4년제 대학의 일반 대학생을 대상으로 아동청소년기 폭력노출경험과 정신건강을 조사하였다. 자료 분석결과 조사대상이 된 대학생은 초, 중고등학교 때 부모, 교사 등 주변 성인으로부터 신체적 폭력을 당한 경험이 많으며 이들은 비교집단에 비해 공포불안, 우울증, 적대감 등 부정적인 심리적 증상이 높다는 점이 밝혀졌다. 또한 아동, 청소년기에 또래폭력이나 부모 간 폭력을 목격한 대학생 집단도 비교집단에 비해 강박증, 우울증, 불안증, 대인예민성, 적대감 등의 심리적 증상을 많이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0총신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아동 디지털 권리
본 연구의 목적은 부모의 학대 및 방임이 아동청소년 가출에 영향을 미치는 경로에서 비행친구의 매개역할을 검증하는 것이다. 연구대상으로는 2009년도 ‘한국아동청소년 가출실태조사’에서 초·중·고등학교 남녀학생(n=9,750)의 자료를 이용하였고, 자료분석은 SPSS 17.0과 AMOS 7.0을 사용하여 구조방정식 모형을 적용하였다. 연구모형인 매개효과의 검증을 위해서는 부트스트랩 방식(bootstrapping)을 적용하였으며 연구결과, 부모의 학대 및 방임이 비행친구를 매개로 하여 아동청소년의 가출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때 부모의 학대 및 방임은 비행친구를 통한 간접효과 뿐 아니라 아동청소년의 가출에 대한 직접효과도 나타내었고, 연구모형인 부분매개모형이 경쟁모형과의 비교를 통해 보다 적합한 모형으로 지지되었다. 본 연구결과는 아동청소년의 가출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들 간의 관계성을 구체적으로 제시함으로써 예방과 중재에 대한 실질적인 개입을 모색하도록 한다.
2010조선이공대학국내 KCI원문공개
아동 디지털 권리
본 연구의 목적은 아동청소년의 일상스트레스와 자아탄력성이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데 있다. 이를 위해 광주와 전남지역의 아동청소년 총 489명(초등학생 6학년 267명, 중학생 3학년 222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으며, 일상스트레스 척도, 자아탄력성 척도, 행복감 척도를 사용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분석방법은 t-test, 상관관계, 단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3학년의 행복감은 성별차이는 없었으나 6학년이 중학교 3학년보다 행복감이 더 높게 나타났다. 또한 일상스트레스와 자아탄력성 변인의 행복감과의 관계는 일상스트레스가 낮고 자아탄력성이 높으면 행복감이 높은 상관을 보였다. 일상스트레스와 자아탄력성의 하위변인이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에서는 활력성과 낙관성, 학교공부 스트레스와 경제력 스트레스변인은 행복감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변인으로 나타났다. 이런 결과를 고려해 볼 때, 아동청소년의 자아탄력성을 증진시키고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안이 모색되어야 하며 아동청소년의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에 대해 보다 실질적인 관심을 가져야한다는 시사점을 제공해 준다.
2010경희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최근 들어 활발해진 국제교류와 외국인의 이주, 급증하는 국제결혼 등으로 인해 우리나라도 서로 다른 문화적, 민족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사는 다문화 사회로 변화하고 있다. 외국인 이주민이 100만 명을 넘는 현실을 감안할 때 이들과의 관계성에 대한 논의를 활성화시킴으로써 우리 사회 주류집단이 외국인 주민들과 함께 어울려 사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모색해야할 시점에 와있다고 할 것이다. 이에 따라 정부에서는 다양한 외국인 이주민 정착 지원 정책을 활발하게 내놓고 있다. 하지만 이번 연구를 통해 외국인 이주민에게 형성된 한국과 한국인에 대한 이미지는 이런 정부의 지원정책에 기인하는 측면보다는 그들이 직접 대면하고 사는 한국인 태도에 더 많은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는 한국인들 사고방식 속에 뿌리깊은 ‘인종적 배타성’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이다. Q 요인 분석을 통해 드러난 한국과 한국인을 보는 외국인 이주민들의 이미지는 세 가지로 나뉘었다. 우월적 위치에 있는 백인들 중심의 ‘친 한국형’과 그렇지 못한 동남아시아계 유색인종 중심의 ‘반 한국형’으로 완전히 대립돼 있었고, 1유형과 비슷한 긍정적 감정을 가진 세 번째 그룹 ‘한국우호형’이 존재했다. 이런 연구 결과는 앞으로 정부의 다문화정책이 외국인 이주민 서비스에 국한될 것이 아니라 한국인들 사이에 뿌리박힌 유색인종에 대한 인종차별 의식을 해소하는 차원에서 이뤄져야 한다는 것을 말해준다.
2010한국외국어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본 연구는 국내 거주 이주민을 미디어가 재현하는 방식과 경향에 대한 연구이다. 특히 기존 연구에서 나타나듯, 타자화는 한국 사회에서 이주민을 묘사하는 가장 일발적인 방식으로 이해된다. 타자화는 유입국내 미디어가 이주민을 일반적으로 묘사하는 주요 방식으로 우리와 그 외의 집단으로 차별화를 시키면서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는 방식으로 그들의 정체성을 해제하고 ‘우리’식으로 재구성하는 인종적 서열화 과정으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실제로 미디어가 이주민을 타자화 시킴에 있어서는 매우 다층적이며 동적이고 물질적인 조건들에 의해 다양한 경향성을 띨 수 있다. 즉, 한 사회내에서 지배적인 미디어는 일면적이고 정적인 방식으로 이주민을 타자화 시키는 것이 아니다. 본 연구는 이러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한겨레신문과 조선일보에 나타나는 타자화 프레임들 - 관용온정 프레임, 범죄자 프레임, 국가민족 프레임, 차별 프레임, 실천 프레임 -이 시간의 변화에 따라 어떠한 방식으로 변화 또는 유지 되는지, 그리고 경기지수, 실업률, 소비지수 등의 국내 경제 지표들에 어떻게 반응하는 지를 탐색하고 있다.
2010북화대학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Since the middle period of the 19th century, as a result of natural disasters and the local government officials’ tyranny, inhabitants on the northern border of Korean peninsula continued to cross the border into China to reclaim wasteland and make a living. Especially after the mergence of Korea and Japan in 1910, the number of Korean immigrants forced into China increased rapidly because of Japan’s barbarous colonial rule in Korea. These immigrants formed up different sizes of kibbutz in Northeast China. Compared with those in prior times, these Korean immigrants around the mergence of Korea and Japan have many characteristics. They had multiple motivations, complicated ways and they were widely distributed. They also had new changes in many aspects such as social relations, production and life, education and religion.
2010백석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미디어교육 정책
국가는 청소년기본법 제13조에 의하여 청소년육성에 관한 기본계획을 5년마다 수립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는 매년 청소년육성에 관한 기본계획을 국가의 기본계획에 의하여 연도별 시행계획을 수립‧시행하도록 되어있다. 그러나 일부 기초지방자치단체의 경우, 연도별 시행계획을 수립조차 못하거나 해당연도의 업무보고서로 대체하는 실정이다. 이 연구는 지방자치단체의 청소년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기초연구이다. 청소년정책수립모형을 설정하고 이를 화성시에 적용시켜 화성시청소년정책계획을 수립하였다. 정책수립모형은 1단계 국가청소년 기본계획에 대한 분석, 2단계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중장기계획 및 청소년 정책에 대한 실태를 분석, 3단계 1단계와 2단계에서 조사한 자료를 바탕으로 SWOT분석을 실시, 4단계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청소년요구조사, 5단계 여론수렴절차를 거쳐 정책 비전 및 방향 그리고 전략수립, 6단계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청소년 기본계획 수립 등 여섯 단계로 구성하였다. 이 계획수립모형을 경기도 화성시청소년정책계획에 적용하여 계획을 수립하였다 이 연구과정에서 드러난 결과를 통한 기초지방자치단체의 청소년정책에 대한 시사점을 정리하여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중앙정부의 청소년기본정책은 청소년활동, 청소년복지, 청소년보호를 포함하는 청소년육성에 초점이 맞춰있으며, 여타 정책분야와의 연계성이 부족하여 국가 전체의 청소년정책으로서 보완해야 할 부분이 있으며, 이러한 정책의 영향은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수립에서도 그대로 반영되고 있는 실정이다. 둘째, 청소년정책 비전이나 정책목표선정에 있어 지방자치단체의 장기계획 목표와 일치가 용이하지 않다. 청소년 실태분석에 있어 나타난 문제는 청소년시설 인프라, 프로그램, 청소년관련 행정 조직 및 예산 등이 지방자치단체의 발전 속도를 따라 가지 못하고 있다. 셋째, 청소년요구조사를 통해 밝혀진 문제는 청소년들의 요구를 정확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할 수 있다. 넷째, 지방자치단체의 독자적인 정책과제 선정 및 집행보다는 중앙정부의 정책과제를 지역 실정에 맞게 예산의 규모 안에서 집행하고 있다는 점이다.
2010김형주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국내 KCI원문공개
미디어교육 정책
본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정책의 속성을 바탕으로 정책평가를 위한 제반 평가이론과 선행연구들을 고찰하여 청소년정책에 적합하고 타당한 평가모형을 개발하는 것이다. 본 평가모형의 주된 관점은 수혜자인 국민들에 대한 영향 즉, 정책이 그 정책고객에 대해 어떤 수혜와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에 대해 초점을 맞췄고, 이에 따라서 본 평가모형은 청소년정책에 대한 고객지향 평가모형이라 지칭하였다. 이와 같은 평가모형 개발을 위해 청소년 분야와 평가 관련 전문가들에 의한 전문가협의회, 정책 주무부처 관계자들과의 정책협의회, 평가영역 및 평가지표의 가중치 산정을 위한 AHP 조사와 분석, 여러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하는 합동 세미나와 워크숍, 평가모형 시범적용 등의 다양한 접근과 방법으로 연구가 수행되었다. 본 연구에서 최종 개발한 청소년 정책평가모형은 고객지향 평가모형으로서 전체 2개 차원으로 구성되며 그중 제1차원의 정책추진의 체계성은 3개 대영역, 6개 소영역, 28개 평가지표로 구성되며, 제2차원의 고객친화성은 2개 대영역, 6개 소영역, 26개 평가지표로 구성된다. 결국 본 평가모형은 청소년정책의 질 관리를 도모하고, 정책고객의 관점에서 그 친화성을 강조하고 있다.
2010성신여자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도덕적 공황
이번 연구의 목적은 한국 다문화 사회의 특성과 문제점을 도덕적 공황 상태의 측면에서 탐구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우선 다문화주의 연구의 경향에서 문화에 대한 연구의 중요성을 살펴보고, 다문화주의 연구에서 문화 개념들을 수준별로 적용한다. 그리고 한국 다문화 사회가 안고 있는 근본적인 문제, 즉 소수자(집단)-외국인에 대한 다수자(집단)-한국인의 국적별, 인종별 편견과 계층화의 상태를 도덕․윤리학의 영역에서 모색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자 한다.
다문화주의 연구에서 주목하는 문화 개념은 크게 두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첫째, 문화를 의미의 패턴으로 간주한다. 둘째, 문화를 완전성에 관한 연구로 바라본다. 전자는 타문화에 대한 이해와 해석에 유리하고, 후자는 도덕성을 토대로 하는 정체성 확립에 관심을 기울인다. 한편, 다문화주의 연구에서 주요 쟁점들 또한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정체성과 다양성의 논의이다. 20세기초반까지 국민국가는 정체성을 강조했지만, 오늘날에는 다양성의 주제들이 부각되고 있다. 둘째, 소수 개인(집단)의 권리와 보편적 가치에 대한 논의이다. 이는 개인의 자유에 대한 강제를 반박하는 자유주의와 공동의 선을 추구하는 공동체주의 간의 간격에서 진행하고 있다.
다문화주의 연구에서 문화 개념은 지향별, 수준별로 확대 적용되어야 한다. 한 개인이 정체성을 확인하는 내적 지향의 문화 관념은 매우 강하고, 타문화에 대한 이해와 해석의 외적 지향 관념은 다소 약하다. 이를 집단 차원에서 상호보완해서 연결된다면, 시민성과 자율성을 내적 지향에서 확인할 수 있고, 정의와 평등에 대한 의미 파악과 적용은 각 집단의 외적 지향에서 실행할 수 있게 된다. 이럴 경우에만 다문화가 공존할 수 있는 사회가 바람직하게 형성될 수 있다. 이를 한국 다문화 사회에서 적용하려면, 관주도형의 집행위주의 정책에서 벗어나, 각 개인별, 집단별 특성을 파악해서 그들에게 어떤 문화 관념이 보완되어야 하는지를 먼저 해결해야 한다.
오늘날 다양한 정책들의 지원에도 불구하고, 한국 다문화 사회가 안고 있는 모순은 다수자(집단)-한국인으로부터 발생한다. 왜냐하면 순혈주의, 단일민족주의와 같은 매우 강한 내적 지향의 문화 관념이 무의식적으로도 영향력을 발휘하기 때문이다. 이는 정부와 미디어와 같은 2차적 정의자들이 소수자(집단)-외국인에 대한 왜곡과 결부되면서 다수자(집단)-한국인에게 커다란 사회적 위협으로 다가온다. 예컨대,
2010강진숙중앙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참여 문화
이 연구의 목적은 1인 미디어의 문화적 특성을 탐구함으로써 1인 미디어와 이용자 간의 관계, 그리고 새로운 미디어 이용문화를 진단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이론적 배경에 빌렘 플루서(Vílém Flusser)의 코무니콜로기론(Kommunikologie)에 기초한 미디어와 이용자 위상에 대해 논의하고자 한다. 플루서는 커뮤니케이션을 인간의 고독과 세계로부터의 소외를 극복하기 위한 행위로서 규정한다. 플루서의 사유가 중요한 이유는 그의 커뮤니케이션 사상이 1인 미디어로서의 블로그와 이용자의 기술적 상상에 대한 적합한 문제틀(Problematic)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이론적 논의에 근거하여 1인 미디어 중에서도 특히 블로그에 초점을 맞춰 대학생 이용자의 인식사례를 FGI를 이용한 질적분석방법을 적용하고자 한다. 1인 미디어로서 블로그를 선정한 이유는 미니홈피보다 더 공적 공간으로서의 문화적 특성을 잘 보여줄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세 가지 연구문제, 즉 미디어에 대한 이용경험과 인식, 문화적 특성, 그리고 대안적 이용 방안에 대한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우선, 1인 미디어의 참여가능성에도 불구하고 실제로는 과도한 백화점식 지식의 전시나 상업적 악용의 사례 등 부정적 경험들을 겪은 것으로 분석된다. 둘째, 1인 미디어로서 블로그의 문화적 특징은 전문성, 정서적 동질감을 전제로 한 토론장, 배타적 소통과 블로거의 검열, 블로그 키치 등을 통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1인 미디어로서 블로그의 대안적 이용방안은 블로그들의 차이와 공존이 강조되었고, 조기 미디어교육의 필요성도 설파되었다. 이 연구의 의의는 인터넷 주 이용자층인 대학생들의 1인 미디어로서의 블로그 이용경험과 인식들을 수집, 분석하여 1인 미디어의 문화적 함의와 문제점들을 도출하는 데 있다.
2010부산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일제 말기 부평에는 유수한 일본 독점자본의 군수공장과 육군조병창이 들어섰다. 이에 따라 토목기술자와 일용직 인부, 그리고 공장 취업을 목적으로 하는 노동자와 기술자들이 전국 각지에서 혹은 일본으로부터 이주하기 시작했다. 이는 부평이 일본 독점자본이 의도했던 초국적 산업공간 즉 대동아공영권 내 노동력의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했던 공간임을 나타낸다.
그러나 해방이 되면서 공장 가동은 중지되었고, 부평역 주변에 상권이 형성되어서비스업종이 발달한 정도였다. 지리적 여건상 부평은 해방 직후 일본이나 상해 북경 등 중국으로부터 귀환하는 동포들의 정착지로 기능했다. 한국전쟁 때에는 주로 평안도, 황해도 지역 피난민이 인천항을 통해 유입되어 부평에 정착했다.
전재민이나 피난민들은 개별 단위로 산발적으로 정착하기도 했으나, 대개 피난민수용소 시설이나 혹은 간석지나 황무지 개간과 같은 정착정책에 의해 집단적으로 터를 잡는 경우가 많았다. 원주민들은 강한 생활력을 가진 피난이주민들의 경제력이 원주민보다 우월해지고, 이들이 부평시장의 상권을 주도하는데 대해 질시의 시선을 보내기도 했다. 전재민과 피난민의 집단수용소, 상이군인들의 집단농장, 한센병환자수용소와 형무소, 부랑자교화시설 등이 다수 입지한 곳이라는 부평의 이미지는 곧 ‘타자성의 로컬리티’로 투영되었다. 부평은 1940년에 인천부로 편입되었으나, 부평민들은 여전히 부평지역이 인천에서 소외되고 배제된 차별받는 공간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1950, 1960년대 부평 이미지로 표상되는 또 한 가지는 애스컴과 주변 기지촌이었다. 해방 후 미군이 일본 육군조병창을 접수함으로써 형성된 애스컴과 기지촌은 이 시기 부평 지역경제의 구심점이었으니, 미군부대 취업과 미군 및 기지촌을 상대로 한 자영업과 기타 상업활동을 목적으로 타지인들이 부평으로 유입되었다.
2010호남신학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The discourse of multiculturalism in the Korean society has entered into the new direction from the first generation of immigrants to the second one facing the growing of the children of immigrants in many social contexts such as family, school, local community, and religious community. The children of Korean-Asian, Asian-Asian, and Asian-African couples have born and raised with a bunch of identity questions in particular.
The reality which is great diversity within each child and adolescent in the context of the Korea according to her/his race, ethnicity, and legitimacy plays the major roles in how they see themselves, and in who they may or may not want to be. This article has tried to help equip the second generation of immigrants with the multiple identities as the key of development. The multiple identities mean one's characters accepted and constructed with two, three and even more racial, ethnic and cultural entities without any frustration, anxiety, and sense of discrimination.
Beyond the social discrimination, exclusive prejudice, and segregation among groups, the Christian gospel proclaims co-existence and unity in Jesus Christ. It also does not standardize a
2010전북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본 연구에서는 탈북이주민들이 탈북과정 중 경험한 고문이 남한사회 생활만족도와 어떠한 관계가 있는가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탈북이주민 119명을 대상으로 국제적으로 표준화된 자가보고식 고문기법체크리스트(KRCT, 2004)와 생활만족도계단(Cantril Life Satisfaction Ladder; Cantril, 1965)을 이용하여 설문조사하였다. 그 결과 연구대상자의 100%가 고문피해자였으며 1인 평균고문건수는 총 82건 중 26.1건(±1.70)이었다. 탈북이주민들이 경험한 고문정도는 북한 거주시기의 생활만족도(r=−0.72, p<0.01), 하나원 체류시기 생활만족도(r=−0.52, p<0.05), 그리고 남한사회 영구거주시기의 생활만족도(r=−0.37, p<0.01)와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여 고문정도가 높을수록 생활만족도는 낮았다. 생활만족도는 탈북 전 북한 거주시 1.96 (±1.29)으로 최저점으로, 중국 등 임시 체류시 2.25 (±0.91), 남한 입국 직 후 하나원 체류시에 8.77 (±0.58)으로 최고점을 보이다가 남한사회방출 후 영구거주시점에서 7.24 (±1.36)로 하락하였다. 북한 거주시 만족도는 하나원 만족도(t=−46.80, p<0.01)와 남한사회만족도(t=−27.46, p<0.01)와 유의한 차이를 보여 북한 거주시 보다 모두 상승하였으며, 하나원과 남한사회 만족도간에도 유의한 차이(t=10.82, p<0.01)를 보여 남한 사회방출 후 만족도가 하강하였다. 요약하자면, 탈북과정에서 경험한 가혹한 고문은 탈북이주민들이 남한사회에서 느끼는 생활만족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어 고문경험 정도가 높을수록 생활만족도는 낮았다. 제언하자면, 탈북이주민의 남한사회 적응문제를 위한 대책을 논의할 때 이들이 단순 난민이 아닌 가혹한 고문피해자라는 것을 고려하길 바란다.
2010영남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본 연구는 한국사회의 일원으로 자리를 잡고 있는 이주민들의 ‘이중문화 정체성’이 한국의 ‘사회문화적 적응’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살펴보고, 이러한 영향관계에 조절적인 효과를 미치는 변수들이 무엇인가를 파악해 보고자 한다. 실증 분석을 위해 Martinez & Haritatos의 BII Scale과 Ward & Kennedy의 SSQ로 구성한 설문지를 이용하여,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에 거주하고 있는 결혼이주여성과 이주노동자 160명을 방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이중문화 정체성 수준이 사회문화적 적응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성별과 거주기간 등이 이러한 영향관계에 조절적인 효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0서울사이버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시민적 행위주체성
본 연구는 청소년의 참여권 연령에 관해 부모, 교사, 청소년간 어떠한 인식차이가 있는지 살펴본 연구이다. 청소년 183명, 교사 100명, 학부모 105명의 청소년 참여권 연령범주에 관한 인식차이를 알아본 결과 청소년은 교사 및 학부모와 전체적으로 참여권 연령범주에 대한 인식이 크게 다르지 않았으나 자기결정권, 표현의 자유, 결사·집회의 자유, 정보접근권 등의 각 하위영역 문항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집단간 차이를 나타내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청소년들의 휴식과 문화생활을 위한 시설과 공간 확충, 청소년의 권리 및 책임에 관한 교육실시, 청소년 선거권 연령 18세로 하향, 청소년들의 정보접근권에 대해 교사 및 부모교육을 실시, 청소년의 판단능력에 관한 긍정적인 인식 및 홍보활동 전개 등, 정책적 차원에서 가정 및 학교에서 청소년들의 자기결정권, 표현의 자유, 결사·집회의 자유를 보장해주는 체제 구축 등의 제언이 도출되었다. 본 연구를 통해 청소년 참여권을 보장하고 확대할 수 있는 실천적, 사회적 기반 조성이 확충되기를 기대해본다.
2010조선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This paper is prepared for a study on the aspects of acculturation of the Muslim migrants from the Arabic-Islamic countries who are studying in Gwangju city and Jeollanamdo. The first survey on the acculturation of the Muslim students in this area was conducted in 2007 on 136 Muslims from 5 countries. The result of the survey was already presented in 2008. This survey is the 2nd one for the same purpose. The survey is consisted of 88 questions. The number of students participating in the survey is 64 from Saudi Arabia, Egypt, Pakistan, Uzbekistan, Turkey, Indonesia, Malaysia.
In chapter Ⅱ, the situation of the Muslim migrants from the Arabic-Islamic countries is presented. In chapter Ⅲ, the contents of the survey and its way are presented. In chapter Ⅳ, the result of the survey is presented. In comparison with the result of the survey in 2007, the result of the survey in 2010 suggested some good points. They think the learning of Korean language is difficult, but they want friendly relations with Korean friends. They answered the most difficult place of Korean communication is hospital, restaurant and class room. So it is needed some supporter or mentor system in the hospital. As
2010부산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The paper attaches weight to a critics on the national paradigm in the German society which makes collective prejudices and negative images about migrants and strangers disturbing their integration in the host society. This attempt means a rediscovery of migrant’s value and contribution which have been undervalued by the majority. A prerequisite for this step may be the effort of the migrates to overcome their own negative images, that’s the “struggle for recognition”.
The struggle and voice of migrants may be essential for a paradigm shift in immigration debate. It’s also a transnational progress that means a constant interaction and interconnection between immigration community and host society. The history of German labour migration which will be here analyzed confirms it. Also, the German case shall become a starting point for understanding the multicultural phenomenon in the Korean society.
2010동아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시민성
본 연구의 목적은 민주시민교육의 새로운 교육방법으로서 봉사학습에 관한 이론적 틀을 마련하여 봉사학습의 보다 유용하고 실제적인 교육적 관점을 제공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문헌분석적 연구를 수행하여 민주시민교육과 봉사학습의 이론적 관점을 탐구함으로써 둘간의 관련성을 도출하고자 하였으며, 이에 따라 얻어진 본 연구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청소년들은 봉사활동을 통해서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회복하고 사회적 책임의식을 바탕으로 사회성을 기를 수 있다. 이에 따라 봉사학습은 봉사활동의 정신적 근원에서 민주주의 철학을 담고 있다.
둘째, 민주시민교육은 문제해결이 가능하도록 지식과 경험을 통합하는 능력, 합리적 의사결정능력 등의 개발을 강조한다. 봉사학습은 청소년들로 하여금 발달단계에 따라서 학습의 과정을 스스로 행하게 하며,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들이 가지고 있는 지식과 기술을 사용하게 한다. 그러므로 봉사학습은 민주시민에게 요구되는 그러한 능력을 개발시킨다.
셋째, Dewey가 말하는 민주사회는 개인이 충분히 성장할 수 있게 하는 환경이자 타인의 성장까지 함께 고려해야 성립되는 것이며, 교육은 그러한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을 의미한다. 봉사학습은 ‘서로 돕는 가운데 배운다'는 생각을 바탕으로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Dewey가 의미하는 공동성을 지니고 있다.
넷째, 민주시민교육이 겨냥하는 목표는 최종적으로 실천적인 능력 함양에 있다. 봉사학습은 교실 안에서 배운 것을 적용하고 활용할 수 있게 하는 실천적인 교육방법이라는 점에서 민주시민교육과 관련성이 있다.
따라서 봉사학습은 청소년들로 하여금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도록 참여시키고 이를 통해 개인적․시민적 책무성, 건설적 비판능력과 반성적 사고력을 배양하여 민주시민의식을 고양시킬 수 있는 교육방법이 될 수 있다.
2010동서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시민성
본 연구는 효과적인 한국에서 지식위주로 이루어지고 있는 시민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고 실천적 시민성을 함양하기 위한 대안을 모색하고자 영국의 사례를 고찰하였다. 한국의 시민교육이 본래의 기능을 다할 수 있기 위해서는 시민교육의 내용뿐만 아니라 그 방법이 재구성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였고 서구의 여러 국가들 중에서 가장 최근에 시민교육교과를 교육과정안에 정식교과로 도입하고 시민단체와 함께 자원봉사라는 방법으로 실천적 시민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영국의 시민교육 사례를 검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하였다. 이에 연구의 목적은 첫째, 영국 시민교육 내용과 방법의 분석을 통한 향후 한국에서의 실현가능한 시민교육을 내용 제시하고 둘째, 시민교육 방법으로서의 영국 청소년 자원봉사활동을 분석하여, 셋째, 시민교육의 내용과 방법을 재구성하기 위하여 한국에서는 어떤 노력들이 이루어져야 하는 가에 대한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었다. 연구는 문헌연구의 방법이 사용되었다. 연구의 결과 및 제언으로는 첫째, 실천적 시민성 함양을 위하여 도덕과나 사회과 교과의 내용 보완, 자원봉사와의 연결이 있었으며, 또 시민교육을 위한 국가정책 수립과 지원, 시민단체의 교육적 역할의 인식과 역량강화가 있다.
2010부천 수주고등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시민성
사회과는 민주시민의 자질 형성을 목표로 하는 교과이다. 2007개정 교육과정은 사회과의 목표를 세계화·정보화에 관한 시민적 자질, 지구촌 사회의 세계 시민으로서의 태도 함양으로 설정하고 있다. 현대 사회의 특징을 설명하는 가장 중요한 개념이 세계화, 정보화이므로 이러한 시대적 특성은 사회과의 목표에 반영되어 있어야 한다. 그러나, 사회과에서 다루어지고 있는 세계화 개념은 지나치게 경제적 신자유주의와 동일시되고 있고, 민주주의 개념과 충돌하는 딜레마적 상황을 비판적으로 다루지 못하는 문제점을 갖고 있다. 정보화 역시 기술변화적 측면만 강조되다보니 정보화가 초래한 사회와 개인의 정체성 변화와 같은 본질적인 측면을 다루는 데에는 부족하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선 세계화·정보화 현상을 정치적 민주주의, 사회경제적 민주주의, 생산자 민주주의, 일상성의 민주주의와 같이 다양한 민주주의 관점에서 파악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또, 세계화·정보화 사회를 이끌어 나갈 세계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형성하기 위해 사회과에서는 심의민주주의, 참여민주주의를 지향해야 할 것이며, 거버넌스형 사회의 주체적 참여자로서 자질을 형성하는 데에 주목해야 할 것이다.
2010까치울중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시민성
오늘날 사회는 세계화⋅다문화로 인해 개인간의 상호 작용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국제 사회에서 행동의 주체로서 개인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 본 연구는 사회과 세계 지리에서 세계시민교육을 위한 ‘문화 다양성’교육의 수업 내용을 제시하고자 한다. ‘문화 다양성’ 교육은 세계화⋅다문화 사회에서 세계시민교육을 위한 대안으로 타당하며 인권, 공정, 다양성, 공생의 가치를 실현해 줄 수 있는 교육이다. 이에 사회과 세계 지리 수업에서 ‘문화 다양성’ 교육의 수업 내용 구성 방안을 제시하였다. 초등 6학년에서의 「세계 여러 지역의 자연과 문화」단원에서 ‘문화 다양성’ 교육의 관점을 추가하여 수업 내용을 재구성하여 제시하였다.
2010계명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독일의 스포츠를 통한 이주민 통합 정책은 스포츠가 이주민과 정주민의 접촉 빈도를 높여 줌으로써 사회통합에 기여할 수 있다는 가정에서 출발한다. 따라서 그 목표도 가능한 한 많은 수의 이주민을 스포츠클럽에 가입시켜 기존 스포츠클럽회원인 정주민과의 접촉빈도를 높여주는 것으로 설정되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적지 않은 이주민이 스포츠클럽회원이 되었지만, 클럽생활에 적응하지 못하여 탈퇴하거나 자신들만의 독자적인 스포츠클럽을 조직하는 경우도 생겨났다. 스포츠에서의 접촉이 이주민 통합에 긍정적인 효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이주민과 정주민간의 위상평등, 양자가 공동으로 추구하는 상위 목표의 존재, 화해적인 정치 분위기 등 세 가지 조건이 갖추어져야만 한다. 독일의 스포츠를 통한 이주민 통합 정책 수행자들 역시 무조건적 접촉빈도의 증가만이 능사가 아니라는 점을 인식하게 되었다. 이러한 인식에 기초하여 위상평등과 공동의 목표설정이 스포츠를 통한 이주민 통합 정책의 새로운 과제로 부각되었다. 이 과제를 실행함에 있어서 독일스포츠연맹은 위상평등과 공동의 목표설정을 위해 다음과 같은 세 가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첫째, 스포츠를 통한 이주민 통합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운영하는데 있어서 이주민의 동등한 참여를 적극 유도하고 있다. 둘째, 이주배경을 지닌 스포츠지도자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셋째, 스포츠클럽에서 제공하는 스포츠프로그램에 이주민의 고유한 민속놀이도 포함시키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와 같은 노력은 거점클럽, 통합조처, 출발도우미, 자질향상조처, 스포츠모빌 등 스포츠를 통한 통합프로그램에 잘 반영되어 있다.
2010중앙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시민성
De nos jours, il va de soi qu’on voit le phénomène du multiculturalisme en France. Celle-ci obtient depuis très longtemps le bénéfice économique, en se servant de la main d’œuvre des immigrés. Toutefois, ce phénomène n'a pas seulement apporté à la France l'avantage mais aussi l'inconvénient. Le problème provoqué par le multiculturalisme lève bien des discussions entre les chercheurs et les politiciens. Suite à de nombreuses questions posées dans les discussions portant sur le problème de multiculturalisme, on a opté en France plusieurs politiques, afin d'améliorer les conditions de vie des immigrés et de les aider à mieux s'intégrer dans la société française. Comme nous le savons bien, la question de l’immigration ne peut pas être simplement résolue par des aides financières et politiques, mais il serait plus important que les membres dans la société français obtiennent la compréhension juste et le point de vue non préjugé.
Pour ce faire, il est indispensable d’évoquer la nécessité de l’éducation interculturelle. Cette dernière se divise en deux directions. La première est d’améliorer d’abord la reconnaissance des membres dans la société. Ensuite, la deuxième direction vise à insé
2010동경학예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시민성
본 연구의 목적은 1985년「시민교육」과목 재흥이후 최근 20여 년간 실시되어 오고 있는 프랑스「시민교육」과의 배경이 되는 사회적 기조와, 프랑스의 교육체제, 그리고「시민교육」과의 목표 및 내용구성 원리, 교육방법을 분석하여, 한국의 사회과에 주는 시사점을 도출하는 것이다.
프랑스 사회는 기본적으로 평등지향적인 기조가 강하다. 교육은 국가의 공공서비스라고 인식하고 있으며, 대학교까지 국가의 부담으로 무상교육이 실시되고 있고, 그 공교육에 의해 국가의 인권보장상황에 대해 비판적 감시가 가능한 시민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프랑스는 교육 행정 체제는 중앙집권적이어서 한국의 그것과 비슷한 면이 있으나, 교사의 자율성 보장이나, 교과서의 제작 선택 활용에서 주어지는 자유에서는 많은 차이를 보인다.
또한 시민교육 과목의 구조가 한국보다 매우 단순하고, 내용구성 원리도 한국의 사회과가 중시하는 사회과학보다는 사회정의와 인권보장과 관련되는 사회의 문제와 그와 관련되는 법규범 중심으로 조직되고 있다. 교육 방법으로는 현실의 해석과 설명을 위한 탐구보다는, 법을 현실의 문제에 적용하여 법규범이 제시하는 가치를 의식하면서 문제해결의 방향을 탐색하는 케이스 스터디를 중요시하고 있다. 그리고 시민교육 관련과목 중에서 일반계 고등학교에서 학습하는 「경제 사회 과학」과목은 정치학 경제학 사회학 법학을 통합하여 구성한 교과목으로 그 내용은 한국의 복잡한 과목구조에 대한 대안으로서 시사하는 바 크다. 그 외에 일반계 고교와 직업계 고등학교의 시민교육과의 교과서를 구분하여 집필하도록 하여, 직업계 학생들도 최종 학년까지 자신들의 실정에 맞추어 시민교육을 충실히 받도록 배려하고 있다. 이러한 내용구성과 교육방법은 프랑스 공화국의 이념을 일관성 있게 반영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2010한신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시민성
본 연구는 우리사회가 직면한 세계화라는 거대한 흐름에 따른 다문화사회에서의 세계시민교육의 문제점을 평생교육적 관점에서 고찰하여 그 대안적 전망을 제시해 보고자 한다. 근대사회로 이행하면서 개념화된 국적 중심의 시민성은 다문화사회에서 정체성의 혼란을 가중시켜 소수자의 기본적 권리를 억압하는 결과를 낳는다. 이에 복합적 시민성을 중심으로 소수자와 다수자 모두를 교육함으로써 모두가 지향하는 사회적 포용(social inclusion)을 이루자는 것이 세계시민교육이다. 하지만 다문화가정지원법을 포함한 대부분의 다문화정책이 한국사회로의 동화주의에 기초해 있음으로 인해 세계시민성을 향한 보편적 경향과 배치된다. 따라서 세계시민사회의 책임있는 구성원으로서 우리사회는 한국인중심의, 학교교육중심의 다문화교육을 지역사회 모두를 위한 다문화·세계시민교육으로 전환시키려는 평생교육적 인식전환이 요청된다. 보편적 시민교육의 목적에 따라 평생교육적 패러다임으로서의 다문화․세계시민교육은 우리 사회에서 지역사회기반의, 아시아적 복합정체성을 살리는, 비판적 세계시민교육의 특성을 지닌다고 전망할 수 있다.
2010경희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시민성
최근 정보통신의 발달은 물론 경제적 상호 의존성이 급격히 높아지면서 세계시민교육에 대한 관심이 부상하고 있다. 그러나 세계시민은 일국의 국경을 넘는 개념이기 때문에 세계시민 자체는 물론 세계시민교육의 개념은 정의상의 곤란에 직면하고 있다. 이 때문에 세계시민교육의 내용이 무엇이어야 하는 지가 분명하지 않은 상태에 있다. 이에 본고는 ① 일국의 시민과 세계의 시민 사이의 딜레마는 무엇인가, 그리고 세계화와 그 결과 사이의 딜레마는 무엇인가에 대해 살펴본 후, ② 의미연결망 분석과 문헌분석을 통해 세계시민교육에서 다루어야 할 핵심 요소로서 전지구적 보편성은 무엇이고, ③ 세계시민교육의 방향을 정립하는 데 있어 고려해야 할 한국적 특수성은 무엇인가에 대해 논의해 보았다. 세계시민교육은 전 세계의 모든 학생들에게 한 종류의 교육을 실시하는 것이 아니라 자국의 문화, 지정학적 위치, 정치 및 인권 발전 수준 등을 고려할 때 보다 효과적일 수 있기 때문에 보편성과 함께 특수성에 대한 논의를 수행하였다. 또한 본고는 세계시민교육을 도구주의적 관점에서 보는 것을 탈피하여 기아, 빈곤, 불평등, 인권, 환경 등 글로벌 이슈에 대해 참여적인 태도를 중시하는 변화지향적 관점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2010부산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시민성
Today, characterized as Globalization and Pluralism, there are many solutions to overcome the problems that liberal democracy now faces to. The critics concerning the liberalism, which followed the revival of the political philosophy since 1970s, focus on the losing politics and the self-realization. The various theoretic spectrum such as Communitarianism, Multiculturalism, Post-modernity, politics of difference, and politics of identity has been accelerated as passing by 1980s. Especially the neo-liberalism, appearing in the failure of the welfare state, and the failure of idea of socialism also have made denationalization and depoliticization faster.
I define this situation as the crisis of democracy. Therefore I suggest the modern Republicanism, as the concept to overcome the democratic crisis and to change isolated individuals into solidary people.
Therefor, first, I will explain the republican tradition and investigate the legitimacy of theoretical succession. Second, I look into the conception of freedom in modern republicanism, focusing on Philip Pettit's Liberty as Non-domination. Especially the examination into the concept of the freedom of Benjamin Constant and Isaiah B
2010제주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시민성
우리 사회에서 저탄소 녹색성장은 녹색경제에 기초한 미래 비전이자 국가 전략의 의미를 지닌다. 하지만 저탄소 녹색성장은 단순히 에너지 절약이나 녹색기술의 개발이라는 경제적․실용적․정책적 차원을 넘어 우리의 가치관과 생활방식 전반의 변화가 전제된 새로운 패러다임과 연계되어야 한다. 우리에게 절실한 것은 녹색 생활에 대해 아는 것이 아니라 녹색 생활을 하는 것이다. 따라서 오늘날 시민교육의 과제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시민들로 하여금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발전(ESSD) 패러다임으로의 전환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고, 나아가 이러한 변화를 일상에서 이끌어 낼 수 있는 작지만 혁명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하는 것이다.
저탄소 녹색성장의 비전 혹은 국가 전략은 녹색산업과 녹색경제를 통한 새로운 성장의 방식 그 이상이다. 그것은 우리의 일상생활이나 삶의 방식을 아우르는 가치구조와 세계관 전반에 대한 비판적 성찰과 혁신을 전제로 해야 한다. 따라서 저탄소 녹색성장은 무엇보다도 먼저 녹색 사회를 지향하는 녹색시민들(green citizens)의 지속가능한 발전 패러다임에 기초한 것이 되어야 한다. 시민교육의 과제는 바로 이러한 패러다임을 토대로 일상에서의 변화를 꿈꾸고 행동하는 녹색시민을 육성하는 것이어야 한다.
2010김용찬경인교육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시민성
이 연구는 토머스 프리드먼이 제시한 녹색혁명론의 기반이 되는 ‘에너지-기후시대론’을 정치적 교육적 관점에서 발전적으로 재인식하고 재구성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에너지-기후시대에 대한 또 다른 관점을 강조하고자 하는데, 그것은 정치적 측면과 시민교육적 함의이다.
이 연구는 첫째, 21세기 ‘에너지-기후시대에 에너지-기후시대론이 지니고 있는 의미를 체계적으로 고찰하기 위하여 뜨겁고 평평하고 붐비는 세계의 개념, 요인, 영향을 살펴보았다. 둘째, 지구온난화, 무한경쟁의 세계화, 불균형적이고 폭발적인 인구증가가 결합하면서 탄생한 에너지-기후시대의 심각한 문제들을 정리하였다. 셋째, 에너지-기후시대의 기후변화의 문제가 왜 정치적 문제이고, 정치의 책무는 무엇인가를 탐색하였다. 넷째, 에너지-기후시대에 녹색혁명의 문제가 왜 시민교육적 문제이고, 시민교육의 책무는 무엇인가를 논의하고, 에너지-기후시대에 에너지-기후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시민교육의 발전적 대안을 탐색하였다.
2010한국교육개발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시민성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청소년과 성인들의 시민성(citizenship) 및 사회적 자본(social capital) 수준과 이와 관련된 교육적 요인에 대한 기존 조사결과를 영역별로 요약하고 비교분석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타인과 외국인에 대한 신뢰 수준이 OECD 가입국 중에서 가장 낮았으며 국제사회의 소속감, 국가 정체성에서 모두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과 성인들에 대한 조사결과 지역, 성별, 학력에 대한 차별의식이 세대나 정치성향, 계층이나 직급, 종교의 차이보다 더 컸고, 가부장적이고 성차별적인 태도가 감소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증가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사회참여에 있어서는 투표 참여를 제외하고는 정치ㆍ사회참여 경향이 전반적으로 감소했으며 특히, 지역사회 및 시민단체, 노동조합 등 공공조직 참여에서 낮았다. 특히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사회적 참여나 시민성이 증가하는 OECD가입국들과는 달리 우리나라는 교육수준에 따른 향상효과가 거의 없었다. 이에 대해 한국교육이 개인의 지식, 기술을 배양하는 것에 초점을 두어온 문제점을 지적하고, 급속한 이민자(외국인 노동자, 국제결혼 등)의 유입으로 다원화, 다문화 사회에서 타인과 상호작용하면서 관계를 원만히 맺고 협력할 수 있으며 갈등을 관리, 해결하는 능력을 위한 시민교육의 방향을 탐색하였다.
2010부산교육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시민성
‘애국심’(patriotism), 즉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서 “국가에 대한 사랑과 자부심, 그리고 최상의 국가이익이라고 여겨지는 바를 위해 희생을 감수하는 것”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그런데 애국의 방식은 “옳든 그르든 나의 나라”라는 입장(보수적 애국심)과 “나라의 일에 반대하는 것도 애국이다.”(진보적 애국심)라는 입장으로 나타날 수 있다. 애국심은 보수적일수도 있고 진보적일 수 있으나, 양자의 균형으로서 다른 나라에 대한 우월성이나 지배를 추구하지 않은 ‘순화된 애국심’이나 ‘중용적 애국심’이 요구된다. 이것은 ‘부드러운 애국심’ 또는 ‘사려깊은 애국심’이라고 할 수 있다. 애국주의 논쟁을 통해 그동안 애국심을 정권유지의 수단으로 여겨왔던 권위주의 교육에 대한 반성과 함께 맹목적 애국심을 유연하고 사려깊은 애국심으로 돌리는 전환점을 발견하게 된다. 맹목적 애국심을 부드러운 애국심으로 돌리는 교육은 애국심과 민주주의를 결합한 민주시민교육을 통해서만 가능할 것이다. 민주주의와 결합되지 않는 애국심교육은 배타적 애국주의로 변질될 수 있고, 권력유지를 위한 수단으로 전락될 위험성도 있다. 이런 위험성을 차단하기 위해 권력으로부터 오염되지 않도록 하는 민주시민교육이 절실히 요구된다. 민주시민교육으로서의 애국심교육은 인권과 평화 등의 민주주의 가치를 토대로 하여 가능하다. 본고는 이런 문제의식을 가지고 애국의 어원과 논쟁사 나아가 한국사회에서의 애국주의 논쟁을 통해 민주적 애국심을 고양시키는 민주시민교육의 새로운 지향을 모색하려고 한다.
2010선거연수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시민성
본 연구는 유럽연합의 정체성과 시민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실질적으로 어떠한 노력이 전개되고 있는지 경험적으로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독일연방정치교육원과 유럽연합 내의 시민교육기관이 공동으로 유럽의 시민교육과 ‘유럽 정체성’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설립한 유럽시민교육네트워킹(Networking European Citizenship Education, NECE)통해서 유럽연합의 시민교육활동을 분석해보았다.
유럽통합은 단기적으로 자국의 경제적 이익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인 정치공동체를 건설하는 거대한 프로젝트이다. 이러한 정치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문화적 동질성을 만들어 가는 것이 통합의 핵심과제이다.
유럽연합의 시민교육네트워크와 공동교육정책은 문화적 다양성을 경험하게 하고 ‘유럽시민권’에 대한 의식을 보급하는데 긍정적으로 기여 할 수 있을 것이다.
유럽연합의 시민은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자신을 점차 유럽인으로써 인식하게 되면서 국가정체성을 유지하는 대신에 유럽정체성을 내면화하는 다층 정체성을 확립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유럽연합은 공동교육정책과 시민교육에 대한 예산, 인원, 이동 및 교류 기관 등을 더욱 확대시켜 왔고 앞으로도 계속 확대되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2010인하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다문화사회로의 진입에 대비하여, 다문화교육의 의의, 기능 및 필요성 등에 대한 준비할 여유도 없이, 한국사회는 본격적인 다문화사회로의 전이과정을 경험하고 있다.
준비 없이, 너무나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사회구조의 변화 속에서, 우리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롭고 다양한 각종의 사회, 문화 분야의 제 문제에 대하여, 원인조차 모르는 절체절명의 순간에서 탁월한 해결책을 내놓아야 하는 냉혹한 현실에 서 있다.
준비되지 못한 사회통합과정의 내적 문제점과 외적 부작용 등에 의한 범죄, 일탈 내지 법적 분쟁의 증가 등으로 발생하는 사회적 갈등과 이에 따르는 엄청난 규모의 사회적 비용 지출 등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방안으로, 이주민 대상 법교육의 실효성 제고를 위한 방안을 연구한 논문이다.
이주민 대상 법교육은 아직 본격적으로 논의되지 않고 있는 분야인데, 그 이유는 이주민을 위한 다문화교육도, 법학의 비전공자들을 위한 법교육도 그 것의 개념, 목표, 기능, 필요성, 전제조건과 유의 사항 등이 제대로 정립되지 않은 성장기에 있는 분야들이기 때문이다.
이주민 대상 법교육의 다수 경험을 기존의 문제점들에 대한 대책으로 제안함에 있어, 각 분야 전문가들의 이론적 근거를 빌어 그 타당성을 검증하고자 노력하였으며, 한편으로 법학전공자의 관점에서 기존 법교육의 문제점들에 대하여 상세히 노정하고자 하였다.
그리고 다문화사회 전문가, 법교육 전문가 그리고 다년간의 외국인 대상 한국어 교수경력과 다년간의 다문화사회의 경험 등 임상적인 지식의 기반 위에서, 법교육의 효율성을 위한 사회, 문화 분야의 지식강화를 강조한다.
2010이화여자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미디어리터러시
디지털 매체인 포털 웹사이트에서 타이포그래피와 이미지의 결합 형태인 감성 로고타입은 또 다른 정보인지의 매개체로 작용하여 사용자들이 이를 통해 새로운 정보를 얻게 되고 사용하게 되는 것을 디지털 리터러시 관점에서 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포털 웹사이트인 네이버 메인 로고의 변화를 나타내는 실험연구를 통해 사용자들이 어떠한 정보를 얻게 되고, 나아가 해당 포털 사이트에 대한 인지도와 신뢰도, 흥미도, 그리고 충성도에 대한 유의미한 관계가 있는지를 연구하여 그 상관관계를 밝히고자 하였다. 그 결과, 정보성이 높을수록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으며, 인지도와 흥미도가 상승하는 것이 감성 로고타입을 통한 포털 웹정보 이용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고, 이를 통한 해당 웹사이트에 대한 충성도의 개념을 재방문의 목적에서 살펴봤을 때,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하여 감성 로고타입이 웹 정보이용에 있어 디지털 리터러시로서 효과적인 요소로 검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