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광주보건대학교 보건행정과국내 KCI원문공개
사이버 괴롭힘
본 연구는 대학생의 SNS 중독 경향성과 사회적 지지가 사이버폭력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시행된 연구이다. 자료수집은 330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해 조사하였고 SPSS 18.0 프로그램을 통해 자료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SNS 중독 경향성은 평균 1.81±0.55으로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사회적 지지는 평균 4.00±0.78으로 높은 수준이며, 사이버폭력에서는 평균 1.38±0.59으로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SNS 중독 경향성 및 SNS 게시 빈도에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사회적 지지와 학년에서는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NS 중독 경향성이 증가할수록, 사회적 지지가 감소할수록 사이버폭력이 증가하였고, 1학년에 비하여 2학년, 3학년에서 사이버폭력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위해 대학생에 알맞은 사이버 사용 교육 및 집단 상담 프로그램을 강화해야 하며 자기 통제력을 길러 주기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2019중원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사이버 괴롭힘
이 연구는 언어 공격과 같은 폭력 행위와 사이버 폭력, 개인 정보 침해와 같은 다른 폭력 행위에 초점을 맞추었다. 최근 학교 폭력으로 인해 청소년 폭력이 심각하게 논의되고 있기 때문에 온라인 괴롭힘이 심각하게 일어나고있다. 특히 사이버 공간에서의 사이버 폭력의 성격을 고려해 대책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 특히 사이버 공간에서의 스토킹 피해자들이 사망사건도 발생했을 정도로 심각했다. 이 연구는 명예훼손과 인격의 명예 훼손 문제를 조사하고 문제를 규명하려고 한다. 사이버 명예훼손법을 제정하기 위한 조치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 위원회는 명예훼손 및 명예훼손 사례를 분석하고 법적 판례를 검토하였다. 이 연구는 사이버 명예 훼손과 인격 모독을 연구하려는 것이다. 첫째, 사이버 명예훼손과 인격 모독을 구별하고 싶다. 둘째, 사이버 범죄에 대한 사이버 명예 훼손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범죄 정의 체계에 대한 모욕죄를 고려할 생각이다. 셋째, 사이버 명예훼손과 인격 모독으로부터 보호하는 방법을 모색한다.
2019서강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사이버 괴롭힘
본 연구는 청소년의 또래애착이 사이버폭력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게임중독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전국의 청소년 중에 스마트폰을 보유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총 811부를 최종분석에 사용하였다. 분석은 SPSS 통계패키지 PROCESS Macro Model 4를 이용하였다. 주요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또래애착, 게임중독, 사이버폭력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모든 변인들 간에 유의미한 정적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회귀분석에서 또래애착이 증가할수록 게임중독 수준이 높아지는 것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였다. 셋째, 또래애착과 사이버폭력 가해와의 관계에서 게임중독이 부분매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효과성은 정적인(+) 방향으로 가중시키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연구결과에 기반하여 청소년의 사이버폭력을 줄이기 위한 정책적, 실천적 개입 방안을 논의하였다.
2019한국학중앙연구원국내 KCI원문공개
사이버 괴롭힘
사이버공간은 익명성을 전제하므로, 범죄에 대한 자각이 없이 사이버폭력이 무분별하게 발생할 수 있고 그 피해 또한 예상보다 크다. 사이버폭력은 과거에는 사이버 명예훼손이나 사이버 성폭력 등이 주류를 이루었다면 최근에는 사이버따돌림뿐만 아니라 각종 소셜네트워킹서비스(Social Networking Service)을 통해 합성사진, 사이버 집단폭력, 신상노출, 사이버 언어폭력, 아이디 도용 등으로 확산되어 사이버폭력의 형태는 다양해졌다. 따라서 사이버폭력에 영향을 주는 근본적인 요인들을 과학적 방법을 통해 학문적으로 탐색하는 것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이다. 본 연구는 사이버공간에서 심리사회적 요인과 이용자 태도가 온라인 활동을 통하여 사이버폭력에 미치는 영향 관계를 분석하는 데 초점을 둔다. 사이버 환경의 특성을 결정하는 요인으로 개인의 정서문제와 같은 심리적 측면, 가정 및 학교에서의 관계와 같은 사회적 측면, 그리고 이용자태도를 결정하는 요인으로 익명성과 공격성으로 나누었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심리적 측면은 온라인 활동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둘째, 가정 및 가족관계는 온라인 활동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셋째, 학교생활 및 관계는 온라인 활동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넷째, 익명성은 온라인 활동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다섯째, 공격성은 온라인 활동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마지막으로, 온라인 활동 정도는 사이버폭력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이와 같은 결과는 한국에서도 사이버 폭력을 예방하고 근절하기 위해 부모의 역할과 학교 차원의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할 필요가 있음을 보여준다.
2019숭실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사이버 괴롭힘
이 연구는 스마트폰 이용에서의 사이버폭력을 설명하기 위해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연구에서 낮은 자기통제력, 사이버폭력 친구와의 접촉, 사이버폭력 피해경험을 주요 원인들로 고려하고 이때 인터넷윤리의식이 그 원인들의 작용에 통제효과를 갖는지를 알고자 했다. 이에 사이버폭력에 대한 원인요인과 통제요인 간의 상호작용효과에 관한 통합모델을 구성하고 이에 낮은 자기통제력, 사이버폭력 친구와의 접촉, 피해경험과 인터넷윤리의식과의 각각의 상호작용효과 및 또 다른 통제요인으로 공식처벌인지와 부모와의 유대와의 상호작용효과도 살펴보았다. 서울시 대학생 대상 조사의 분석결과 원인요인으로는 사이버폭력 친구와의 접촉과 사이버폭력 피해경험이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고 통제요인 중에서는 인터넷윤리의식만이 중요한 설명요인이었다. 즉 스마트폰을 이용한 사이버폭력의 경험이 있는 친구와 사귈수록, 그리고 사이버폭력의 피해경험이 있을수록 사이버폭력으로 이어질가능성이 높으며, 높은 인터넷윤리의식을 가지는 경우 사이버폭력을 저지를 가능성이 낮다는 것을 제시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통합모델의 검증을 위한 사이버폭력의 원인요인과 통제요인들 간의 상호작용효과를 살펴보면 인터넷윤리의식은 사이버폭력 친구와의 접촉과피해경험의 작용에 통제효과를 보였고, 부모유대는 친구와의 접촉의 작용에 통제효과를 보였다. 그러나 공식처벌인지는 모든 원인요인에 있어 유의미한 통제효과를 보이지 않았다. 이는 인터넷윤리의식이 다른 통제요인과 비교할 때 원인요인의 작용에 주요 통제요인이라는 것을 제시한다.
2019덕성여자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사이버 괴롭힘
본 연구는 사이버폭력 경험이 있는 청소년들의 신체화 증상을 다루기 위해 포커싱적 태도의 관계와 영향을 알아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14~19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고, 이 중 총 366명(남 84명(23%), 여 282명(77%))의 결과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자료 분석은 빈도분석, 신뢰도분석, 상관 분석 및 다중회귀분석을 통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사이버폭력 경험이 신체화 증상에 정적 영향을 미쳤다. 또한, 포커싱적 태도의 하위 요인 중 ‘알아차리기’와 ‘되새겨보기’는 신체화 증상에 정적 영향을 미치며, ‘표현하기’는 신체화 증상에 부적 영향을 미쳤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사이버폭력을 경험한 청소년들의 신체화 증상을 호소할 때 포커싱적 태도 치료적 접근의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2019그레이스상담연구소국내 KCI원문공개
사이버 괴롭힘
본 연구의 목적은 사이버폭력 경험자들의 불안심리에 대한 기독교 상담의 한 가지 방법으로서 성경적 변화과정을 고찰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먼저 사이버폭력의 특징, 개념, 종류에 대해 자세히 살펴본 후 빠르게 진화하는 사이버폭력의 심각성을 지적한다. 이어서 선행연구 고찰을 통해 사이버폭력 경험과 불안심리와의 인과관계를 서술하고 불안에 대한 성경적 관점을 함께 제시한 뒤 기독교적 사고의 필요성을 주장한다. 본 연구는 사이버폭력에 대한 기독교상담의 접근을 시도할 때 단일사례연구를 통한 질적 연구방법론을 사용한다. 구체적으로, 사이버폭력 경험자의 인지구조에 접근하기 위해 Beck의 인지모형으로 부정적 사고를 파악한 후 Powlison의 나무모델을 기초로 김준이 체계화 시킨 성경적 변화모델을 적용하여 살펴본다. 단일사례분석은 성경적 변화가 동기, 사고, 감정, 반응, 열매의 다섯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고, 더 깊은 마음속의 왜곡된 사고와 동기의 변화가 진정한 성경적 변화를 가져온다는 것을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는 비참한 상황에 놓여 있던 사이버폭력 피해자들의 성경적 인지 재구조화 과정을 기술한다. 또한 본 연구는 단일사례연구로서의 한계를 가지고 있으므로 사이버폭력에 대한 더 많은 후속연구를 촉구한다.
2019아주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사이버 괴롭힘
인터넷 뉴스 댓글이 보편화 됨에 따라 악성 댓글이 확산되었고 이는 많은 사회 문제를 일으켜 왔다. 글은 심리 상태나 성격을 반영하기 때문에 악성 댓글을 분석하면 댓글을 작성할 때의 마음 상태를 추론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영어권과 한국어권의 악성 댓글을 LIWC와 KLIWC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 영어와 한국어 공통으로 문장, 어절, 형태소, 문장 당 어절, 문장 당 형태소, 긍정적인 정서, 인지적 과정을 나타내는 단어가 악성 댓글이 일반 댓글보다 적게 사용되었으며, 3인칭 단수, 화, 정서적 과정을 나타내는 단어, 물리적 상태와 기능을 나타내는 단어, 속어가 악성 댓글이 일반 댓글보다 많이 사용되었다. 이는 악성 댓글을 작성할 때 사람들이 분노의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고 충분히 생각하지 않은 상태에서 글을 작성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따라서 댓글 작성 시, 작성 글을 모니터링 하도록 유도하거나 부정적 정서의 어휘가 많이 사용된 글을 다른 이용자에게 노출 시키지 않는 등의 방법을 인터넷 뉴스 서비스 제공자가 고려할 필요가 있다. 한편, 영어의 악성 댓글과 한글의 악성 댓글은 진정성 측면에서 차이가 발생했다. 좀 더 객관적 연구를 위해서 여러 시점의 댓글을 모집할 필요가 있다.
2019연세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사이버 괴롭힘
본 연구는 최근 들어 뜨거운 감자로 부상한 성별기반 혐오표현과 관련된 가설들을 경험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가정에서의 여성에 대한 인권 및 처우에 관한 회고 및 전망적 평가가 혐오표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흥미로운 것은 현재 가정에서의 여성인권 및 처우가 충분히 높다고 생각하는 남성 응답자들은 향후 그 전망이 긍정적일수록 혐오표현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본 연구에서 제시한 사회적 측면의 상대적 박탈감이 혐오 문제에 미치는 영향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선행연구들에서 제시된 이론적 기대와는 달리 경제적 수준이 높을수록 혐오표현을 사용할 확률이 높게 나타나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2019강원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사이버 괴롭힘
혐오 표현을 하는 세력들은 스스로 자신들의 주장이 ‘팩트’에 근거한 정당한 논리적 추론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래서 이 논문은 그 추론의 논리적 정당성을 분석해 보는 데 목적이 있다. 먼저 혐오 표현의 정의와 특징을 살펴본다. 그 다음에 혐오 표현이 전제로 삼는 ‘팩트’가 정말로 사실인지, 그리고 그것이 사실이더라도 결론이 도출되는지 분석한다. 대부분의 혐오 표현은 ‘팩트 체크’를 통과하지 못함을 보여 줄 것이다. 일부 혐오 표현은 사실로 밝혀진 통계적 특징을 근거로 차별적인 결론을 끌어내는 ‘통계적 차별’의 형식을 띠는데, 이것은 정당한 추론의 형식으로 많이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 논문은 통계적 차별이 윤리적으로 과연 올바른 논증 형식인지 분석하여 그렇지 않음을 보여 주려고 한다.
2019한경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사이버 괴롭힘
최근 온라인상 혐오표현이 사회적으로 중요한 이슈가 되고 있으며, 혐오표현의 규제에 대해서도 대체로 그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다. 다만 그간의 논의는 대체로 혐오표현 그 자체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그런데 오늘날 혐오표현은 상당수 사이버공간에서, 사회관계망 서비스를 통해 형성 및 확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에게도 일정한 책임을 지워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혐오표현물을 온라인상에 게시한 사람에 대해서는 그 내용에 따라 형법상 명예훼손죄나 모욕죄, 정보통신망법상 사이버명예훼손죄의 죄책을 물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와 같은 게시물을 방치한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 등에게 이들 죄에 대한 방조의 책임을 물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본 논문에서는 이를 보다 구체적으로 논증·검토하기 위해 먼저 혐오표현물 게시행위가 어떠한 구성요건에 해당하는지와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의 범죄참여 형태를 검토하고, 혐오표현물 게시행위에 대한 종범이 성립하기 위한 보증인지위가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에게는 어떠한 형태로 인정될 수 있는지를 논하였다.
2019한양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국내 KCI원문공개
사이버 괴롭힘
본 연구는 온라인에서 생산되는 혐오표현 게시글이 수용자에게 미치는 영향을 제3자 효과를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구체적으로 온라인에서 공유되는 혐오표현이 담긴 게시글을 보거나 접한 적이 있는 175명의 성인 SNS 이용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온라인 혐오표현 게시글에서 자신보다는 일반 성인들에게, 일반 성인들보다는 어린이․청소년들에게 더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편향 지각하는 제3자 효과가 나타났다. 또한 SNS 이용시간과 스스로 혐오표현에 대해 찾아보는 정도가 제3자 효과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혐오표현 법적 규제에 대한 태도는 혐오표현이 본인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할수록 법적 규제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혐오표현 법적 규제에 대한 태도가 제1자 효과에 의해 설명 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미디어의 부정적 메시지를 다룬 제3자 효과 연구에서는 편향 지각에 의해 규제 태도가 영향을 받았지만 온라인에서 유통되는 혐오표현 게시글의 경우 사회적 거리가 먼 타인보다 자신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때 혐오표현 게시글 규제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9숙명여자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사이버 괴롭힘
최근에 혐오표현은 세계적으로 주요 이슈가 되어 왔다. 혐오표현은 그대상이 되는 집단과 개인에게 심각한 해악을 야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요 민주국가는 혐오표현규제법을 갖고 있다. 우리나라도 혐오표현으로부터 자유로운 나라가 아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혐오표현의 해악을 강조하며 혐오표현규제법 제정이 거론된다.
혐오표현에 관하여 세계적으로 정립된 개념은 없다. 외국의 입법례도각 국가의 역사적 경험이나 사회적 배경에 따라 나라마다 다르다. 우리나라에서도 합의된 개념은 존재하지 않는다. 국내 문헌에서는 혐오표현에대한 개념정의를 하면서 소수자를 명시하거나, 역사적으로 차별받아온 집단을 명시하거나, 또는 중립적 표현을 사용하거나, 광의와 협의로 나누는등 문헌마다 다르게 개념정의를 하고 있다.
혐오표현이란 인종, 민족, 성별 ... 등등의 특정한 속성을 갖는 집단이나개인에 대하여 공개적으로 비하, 비방, 모욕, 협박하거나, 차별, 적의, 또는 폭력을 선동하는 행위를 말한다. 혐오표현의 개념을 정의하면서 혐오표현 대상으로서 소수자만을 명시하거나 역사적으로 차별받아온 집단을명시하는 것은 명확성원칙이나 평등원칙에 반한다. 혐오표현의 해악은 그대상이 다수일지라도 무시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물론 혐오표현의 주된피해자가 사회적 소수자 내지 사회적 약자인 것은 분명하지만, 다수자도피해자일 수 있다. 법적규제를 고려한다면 혐오표현의 개념정의는 중립적표현을 사용해야 한다. 외국의 입법례도 중립적 표현을 사용하고 있다.
표현의 자유는 민주국가에서 필수불가결한 기본권이다. 표현내용에 근거한 규제는 엄격심사를 받는다. 혐오표현도 표현의 자유의 보호영역에해당하는 표현행위이다. 그러나 표현의 자유가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표현의 자유를 거의 절대적으로 보호하는 미국에서도 일정한 사항(예컨대음란, 명예훼손, 즉각적인 폭력적 반응을 유발하는 언사)에 대해서는 헌법적 보호에서 제외한다. 우리나라에서는 헌법 제37조 제2항에 따라 국민의모든 자유와 권리는 법률로써 제한가능하다. 즉 표현의 자유도 제한이 가능하다. 혐오표현이 표적 집단과 그 구성원에게 가하는 해악을 고려할 때법적규제가 필요하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표현의 자유 보장이 확고한 나라가 아니기 때문에, 표현의 자유에 미치는 위축효과를 최소화하도록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혐오표현에 대한 형법적 규제는 우리나라의 현실을 고려할 때, 폭력선동과 진정한 협
2019숭실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사이버 괴롭힘
사람들이 의사표현의 자유를 향유하는 과정에서 이루어지는 표현들은소소한 개인적인 일상과 관련된 내용부터 사회적 논의가 요구되는 중요한 문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이루어진다. 의사를 형성하는 과정 속에서 다양한 의견들이 개진되는 가운데 서로 다른 의견이 충돌하며 서로를 악의적으로 비방하거나 모욕하는 표현들이 빈번히 등장하는데, 이른바 혐오표현은 심각한 사회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의사표현의 자유의 측면에서 혐오표현 또한 존중되어야 할 대상이 되지만, 다른 사람에 대한악의적이고 공격적인 표현들을 절대적으로 보호하여야 하는지는 판단이필요하다.
본 논문은 사회 전반적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많은 논란이 되고 있는혐오표현을 법적 정당성이 인정되는 범위 내에서 제한하여야 한다는 점에 긍정하면서, 과연 혐오표현을 어떻게 정의하여야 하는지, 혐오표현을법적으로 정의하기 위하여 어떤 기준이 필요한지를 살펴보는 한편, 혐오표현의 범죄성이 긍정되는 가운데 혐오표현을 형사법적으로 제한하기위하여 갖추어야 하는 판단기준들을 다루고 있다.
2019경기대학교 범죄심리학과 박사과정국내 KCI원문공개
사이버 괴롭힘
이 연구에서는 국가인권위원회와 혐오표현에 대한 다수의 선행 연구들을 바탕으로,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이 형성되는 과정과, 혐오와 증오를 어떤 과정에서 느끼게 되며, 이를 어떻게 차별로 표현하는지에 대한 연구를 하였다. 즉,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는 혐오표현의 인지, 정서, 행동적 특성을 심리학적 측면에서 살펴보았다. 그리고 혐오표현 규제에 대한 외국 사례를 통해 효과적인 입법과 체계적인 개입 방안을 고찰하였다.
이를 위하여 첫째, 고정관념을 통하여 인간의 사고에서 자동적으로 발생하는 혐오표현의 인지적 과정을 살펴보았다. 둘째 혐오, 경멸, 증오로 이어지는 정서적 과정을 탐색하였다. 셋째, 차별에서 유발된 혐오 정서가 행동에 이르는 행동적 과정을 살펴보았다. 마지막으로 혐오표현에 대한 외국법률 및 제재, 국제기관의 권고사항 등을 살펴보고, 우리나라에 문화와 사회에 맞는 제도를 제시하였다.
2019동국대학교 경찰범죄연구소국내 KCI원문공개
사이버 괴롭힘
최근, 혐오표현은 사회적 소수자 혹은 약자에게 사용될 뿐만 아니라 특정 단체 및 대상에 대한 혐오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혐오표현의 등장은 사실상 온라인에서 형성된 커뮤니티 사이트가 특정 성향의 개인이 집중될 수 있는 역할을 해줌으로써 시작되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다만, 특성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사용되고 있는 은어 혹은 비속어 등이 혐오를 포함하고 있다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또한 온라인에서만 사용되던 혐오표현들은 오프라인에서도 사용됨에 따라 물리적 마찰로 이어질 수 있는 사회문제로 이슈가 되고 있다.
혐오표현에 대한 개인의 수용정도를 어떻게 표현할 수 있고 또 제한할 수 있는가에 대한 문제로 가장 중요한 것은 표현의 자유에 대한 논의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혐오표현에 대한 생각과 사용하는 개인의 판단 기준에 대한 논의이며, 실제로 혐오표현이 온라인에서 활발히 사용되고 오프라인에서도 사용되는 오늘날 실태에 대해서는 또 다른 원인에 대해 탐색할 여지가 충분히 있다고 본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과도한 인터넷 사용이 혐오표현을 경험하게 되는 원인으로서 작용하고, 결국 가해자로 변질, 동참할 것이라는 기본적인 가정을 두고 분석을 실시했다. 이 연구의 목표달성을 위한 단계로 첫째, 과도한 인터넷 사용이 혐오표현을 경험하는데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했다. 둘째, 핵심적으로 지금까지 혐오표현에 중요하게 논의된 표현의 자유에 대한 인식이 정말 중요한 요인인지 확인하고자 했다. 셋째, 오프라인 혐오표현 가해가 발생되기까지 반드시 온라인 혐오표현 가해를 거치는지에 대해 확인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을 중점적으로 분석하고자 했다.
분석결과, 과도한 인터넷 사용은 혐오표현경험빈도를 증가시키는 원인이었다. 또한 혐오표현경험이 높아질수록 온라인 혐오가해경험이 높아지며, 이 경로를 통해 오프라인 혐오가해경험 또한 높아진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오프라인 혐오표현 가해를 증가시키는 요인으로 혐오표현경험과 표현의 자유보장은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온라인 혐오표현 가해 경험을 거치면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는 것이다.
2019단국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사이버 괴롭힘
정보에 대한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면서 개인의 일상 모든 영역에서 확장된 정보를 바탕으로 합리적 판단에 이를 가능성이 크게 높아졌다. 그러나 양적으로 향상된 디지털 정보환경이 가져올 수 있는 부작용 또한 심각한 문제로 등장하였다. 정보의 양적 팽창이 질적 수준을 담보하지 못하는 이유가 가장 클 것이다. 표현 수단이 다변화되어 누구나 자신의 생각과 정보를 쉽고 자유롭게 드러낼 수 있게 된 반면, 허위정보나 악의적・해악적 표현 등도 함께 널리 전파되고 있다. 이러한 정보는 테러리즘, 선동 등 국가적 차원에서 손해를 유발할 수 있지만, 무엇보다 방어능력이 약한 개인들에게 더 큰 해악이 되기 때문에 위험하다. 특히 표현의 자유로 인한 타인의 기본권 침해 양상이 주로 국가권력이나 사회적 다수 세력으로부터 소수자에게 집중된다는 점에서 문제가 있다. 헌법상 기본권 보호체계의 핵심적 의미를 훼손하는 반법치적 행태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디지털 시대 소수자에 대한 혐오표현 등 헌법적으로 용납될 수 없는 표현들에 대하여 표현의 자유 개념에서 제외할 수 있는 실질적 방안이 필요하다. 기본권 제한에 대한 판단 체계의 어려움을 덜어줄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그러나 아직 우리 법에서 차별금지법이 입법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을 감안하면 헌법이론 독자적으로 이 개념을 도입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따라서 표현의 자유에 차별금지의 개념을 포섭하는 작업과 동시에 헌법적 보호를 더욱 체계적으로 정립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는 표현의 자유라는 기본권이 단순히 개별자로서의 권리주체 차원에서만 이해하여야 할 것은 아니라는 이론적 재정립 작업을 거치면서 구체화될 수 있다. 즉, 표현의 자유라는 기본권 개념에 주체 이외의 ‘타자(他者)’의 존재가 내재해 있으며 권리의 본질 또한 타자를 의식한 상대적 개념요소를 포함하고 있음을 인정하는 것이다.
2019동국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사이버 괴롭힘
이 연구는 급속한 인터넷 기술 발달로 인해 미디어 문화 생태계가 큰변화를 겪고 있는 환경에서 사회적 문제로 제기되고 있는 혐오표현물에대한 인터넷서비스제공자(ISP)의 책임에 대하여 그 유형에 따라 종합적으로 검토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기존에 논의되어 왔던 혐오표현에 대한개념적 논의와 국내외 입법례를 간략히 검토하고, 혐오표현물이 생성, 유통되는 인터넷 공간에서 ISP유형을 웹 커뮤니티 사이트 유형, 포털 서비스의 카페/블로그 유형, OTT 서비스 유형, 소셜미디어 유형 등으로 구분하고 그 유형에 따라 각각의 게시물에 대한 관리 감독 규정을 살펴보았다. 각 유형에 해당하는 대표적인 인터넷서비스사업자의 경우, 게시물에대한 삭제(혹은 폐쇄) 등에 대한 제재조치, 이용약관, 개별 운영 지침 등은 다소 차이는 있지만, 타인의 권리 침해에 관련된 표현물을 금지하고있다는 점에서는 크게 다르지 않았다. 다만 ISP 유형에 따라 웹 커뮤니티사이트 유형과 유튜브/아프리카TV와 같은 1인 창작자의 개인 미디어 채널의 경우, 제3자의 접근성도 높은 반면, ISP의 통제권한도 높은 것으로파악되어 상대적으로 가장 높은 수준의 주의의무가 요구된다고 보았다.
그 다음으로는 방송영상 콘텐츠를 수급하여 이용자에게 전달하는 서비스와 1인 창작자 개인 채널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는 카카오TV나 네이버TV 와 같은 OTT 서비스 유형의 ISP와 카페/블로그와 같은 별도의 운영자에게 권한을 위임하고 있는 ISP 유형(포털 서비스 유형)의 경우에게도 일정수준의 주의의무가 요구된다. 이와는 달리, 소셜미디어 유형의 ISP에게는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의 주의의무가 요구되며, 개인 간 커뮤니케이션 기능이 핵심 서비스인 경우에는 ISP에게 주의의무를 요구하기 어렵다고 보았다.
이 연구는 모바일 인터넷의 급속한 보급과 확산에 따라 혐오표현물의생성과 유통, 확산의 사회적 심각성에 대한 고민에서 시작하였으며, 다양해지고 있는 ISP 유형에 따라 통제권한의 수준과 제3자의 접근가능성을유형화하여 ISP에게 요구되는 주의의무를 세분화 했다는 점에서 의의가있다.
2019경기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사이버 괴롭힘
혐오표현의 규제는 누구나 누려야 하는 표현의 자유와 차별받지 않을자유 간의 충돌 문제이다. 본고는 혐오표현 규제에 대해 행정적, 사법적, 입법적 현황과 특성을 분석한다. 분석결과 국내에서는 혐오표현에 대한행정적 규제가 광범위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비전문적, 비일관적 기준아래 인터넷 표현물이 자의적으로 삭제되고 있었다. 사법적으로는 현행법률 체제에서 법원이 특정집단을 향한 혐오표현에 대해 법적 제재를 하기 쉽지 않기 때문에 규제공백이 발생하고 있다. 입법적으로는 혐오표현에 대한 규제 필요성은 감지되고 있으나 법률안에서 보호하고자 하는 목표집단이 광범위하고 규제행위도 명확하지 않았다. 그러다보니 법률 개정이 쉽지 않다. 결국 혐오표현 규제는 입법과 사법적 측면에서 어려움을겪고 있는 가운데 행정규제 기관에 의한 자의적인 심의와 제재는 손쉽게이루어지는 비정상적인 상황이다. 결론적으로 혐오표현의 법적 쟁점으로규제의 필요성(규제목적의 정당성), 목표집단과 규제대상, 규제방식과 규제주체에 대한 정책적 제언을 담았다.
2019동국대학교 경찰범죄연구소국내 KCI원문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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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나라에서는 여성혐오를 지칭하는 “메갈”, 한국남성 혐오를 지칭하는 “한남(한국남자)”, 지역비하와 관련된 “홍어(전라도)/광어(경상도)”, 청소년 혐오를 뜻하는 “급식(급식을 먹는 아이들이라는 의미)” 등의 혐오표현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그러나 이에 대한 범죄학 차원의 실증적 관련 요인 연구 및 오프라인 상에서의 혐오표현과의 관련성 논의는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이 연구에서는 혐오표현의 정의와 유형 및 특징, 그리고 오프라인 상에서의 혐의표현 발현 가능성에 대해서 탐색해 보고자 하였다. 사회과학자료원에서 다운받은 2차 자료 “혐오표현 실태조사 및 규제방안 연구”에서 총 973명에 대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온라인상의 혐오표현이 오프라인 내의 혐오표현 행동과 유의미한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법률적 규제 뿐 아니라 교육, 예방, 대응가이드 등을 통해 증오범죄의 주된 원인인 혐오표현에 대응할 필요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국·내외 혐오표현에 대한 대응과 최근 동향을 살펴보고 국내 혐오표현의 특징을 확인했다. 특히, 국내에서 지속적으로 형성되고 신속하게 사용되는 혐오표현이 표현의 자유와는 관계없이 행해지는 행태 및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는 현상을 보이고 있었으며, 따라서 국제사회의 요구사항을 준용하기보다 국내실정에 맞는 혐오표현을 정의하고 세부적인 유형에 대한 예방적 대응을 마련하는 것이 증오범죄의 예방을 위한 하나의 과제임을 알 수 있었다. 이하 본문에서는 혐오표현의 사용에 대한 교육, 증오범죄 예방을 위한 가해 및 피해자 대응 가이드 마련, 확실히 처벌적 규제가 가능한 상황에서의 대처요령 등을 체계적으로 제공하는 방안이 필요함을 제안하고자 한다.
2019국민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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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개봉한 영화 <청년경찰>은 허구적 상상을 재현하기 위해 실제의 장소와 명칭을 그대로 사용하는 등 조선족 범죄에 대한 두려움을 증폭시켰다는 평가가 있다. 이에 대한 저항으로 대림동에 거주하는 주민과 조선족 동포들은 영화 제작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를 하였다. 소송의 주요 쟁점은 영화가 조선족에 대한 혐오와 차별을 강화한다는 점이었다. 1심 재판에서 법원은 표현의 자유와 비의도적 효과에 대한 변론을 펼친 영화사와 감독의 손을 들어주었다. 1심 판사의 판단 쟁점은 크게 두 가지이다. 영화는 가상의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하므로 관객은 영화의 내용을 현실로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에 조선족의 인신매매 등 문제의 장면과 조선족 혐오의 문제는 구별된다는 것이다. 또한, 영화에서 조선족 원고 61명과 비슷한 직업이나 피해 사례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원고의 주장을 기각했다. 본 글에서는 <청년경찰> 1심 판결에 대해 이 영화가 관객을 끌기 위해, 가상의 시나리오일지라도 실제 벌어지고 있는 사건을 암시하는 듯한 영화적 장치를 최대한 동원한 점, 영화매체가 현실의 법제도의 변화를 가져올 만큼 파급력이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또한, 영화는 여성을 납치하여 장기밀매를 하는 조선족보다 범죄를 사주하고, 불법 난자거래로 이익을 챙기는 한국인 의사를 더 악인으로 재현하고 있지만 이는 비대칭적 권력 관계에서 낙인 효과를 발생시킨다. 따라서 조선족의 부정적 이미지는 집단화되고 결국 조선족 전체가 차별과 혐오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다는 점을 문제 제기했다. 타자를 위한 윤리학의 관점에서 볼 때, 1심 판결은 기계적 판단에만 머무르고 있어서, 2백만 이주민 시대의 한국 사회를 전망할 때 매우 우려스러운 판결이다.
2019이화여자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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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에서 중요하게 고려한 것은 과연 어떠한 유형의 혐오표현이 우리사회에서 규제되어야 하는지, 그 근거는 무엇인지에 대한 검토였다. 이를 위해 본 논문은 정치철학의 두 주류인 자유주의와 공동체주의적 관점을 주요 분석틀로 사용하였다. 고전적 자유주의 관점에서 추론해 볼 때, 혐오표현에 대한 규제가 정당화되기 위해서는 우선 발화된 표현이 ‘남에게 명백히 폐해를 미치는’ 영역에 있어야 한다. 혐오 대상자도 어찌할 수 없는 타고난 속성과 관련된 혐오표현의 경우, 인간 존엄성 및 인간의 천부인권적 권리 등의 제 가치를 감안할 때 고전적 자유주의 관점에서도 그 규제에 대한 합의가 보다 용이하게 이루어질 수 있다고 추론되었다. 공동체주의적 관점에서 바라보았을 때, 우리 사회의 혐오표현 규제 시도 시 가장 우려되는 부분은 공동체 질서유지 명목으로 행해지는 정부의 지나친 개입과 권한 남용이고 공동체가 지향하는 가치나 규범에 대한 자의적 해석 소지가 다분하다는 점도 문제로 부각되었다.
고전적 자유주의 및 공동체주의적 관점에서 보았을 때 공히 사회적 공감대를 얻을 수 있는 혐오표현의 규제 요건은 (1) 특정집단의 본질적 특성을 겨냥하여 그 구성원의 인격이나 정체성, 신체적・정신적 장애 요소 등을 합리적・공익적 이유 없이 비적정 용어로 조롱하고 비하하거나, (2) 혐오적 표현으로 인해 피해 집단 구성원이 통념적 관점에서 극심한 정도의 심리적 고통을 받을 수 있거나 심지어 폭력, 살인 등 반사회적 범죄 및 차별의 희생자가 될 가능성이 예견될 때 충족될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특히 상기한 조건에서 혐오 대상자가 발화된 혐오표현에 대한 대항담론을 실질적으로 행사할 수 없다고 간주될 때에 보다 적극적으로 공적 규제가 작동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보았다. 혐오표현 입법은 가능한 한 민사적 구제나 자율규제 역할이 확대된 공동규제 방식으로 접근하되, 형사적 규제가 불가피한 부분에 대해서는 지나치게 표현의 자유가 위축되지 않도록 비례성과 명확성의 원칙에 준하여 규제 범위의 적정성, 법규정의 명료성 등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였다.
2019한양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국내 KCI원문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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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서 발생하는 차별적이고 증오적인 성격의 혐오표현들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전 세계가 이를 공유하며 대처하고자 하는 움직임을 보이는 데 비해, 같은 온라인공간을 기반으로 하는 온라인게임 공간의 혐오표현에 대한 논의는 여전히 미흡하다.
본 연구에서는 온라인게임이라는 공간의 특수성을 중심으로 하여 현재 온라인게임에서 가능한 강제적・자율적 규제를 비교함으로써 실효성 있는 방안을 탐색하고자 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목적을 위하여 먼저 온라인에서 발생하는 혐오표현의 매체중심적 규제 필요성 등 실제의 규제 현황을 살펴보았다.
결과적으로는 온라인게임의 혐오표현을 규제하기 위하여 강제적, 자율적, 형성적 방안이 중층적으로 시행되어야 할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법과 사회규범, 기술의 세 가지 규제가 골고루 동원되어야 하며, 모든 주체가 각 영역에서 맡아야 하는 역할이 있다는 점도 드러났다.
특히 이 중에서도 온라인게임이 가진 공간의 특징을 고려하여, 기업을 중심으로 한 약관과 기술적 규제를 바탕으로 국가 주도의 강제적 규제 범위를 줄여나가는 방향으로 진행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보인다.
2019경기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사이버 괴롭힘
본 연구의 젠더혐오표현에 대한 암묵적인 태도를 측정하고자 암묵적 연합검사(Implicit Association Test)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는 경기도 소재 종합대학에서 교양수업을 수강하는 244명(남성=71명, 여성=173명)이 참여하였다. 혐오단어 구성을 위하여 일간베스트와 워마드를 분석한 선행연구에서 남성혐오단어 25개, 여성혐오단어 25개, 중립단어 50개를 추출하여 IAT실험 프로그램(Pyscopy 3.6.7, 32bit, Python 3.6.7기반)을 구성하였다. 남녀의 혐오단어에 따른 반응시간을 D(Effect Size)로 산출하여 SPSS 18을 통해 t-test와 일원분산분석(one-way ANOVA)를 통해 집단 간의 차이를 확인하였다. 연구결과 참여자들은 남성혐오자극단어에 대해 암묵적 연합이 강하게 나타나지 않았으나, 여성혐오자극단어에 대해서는 암묵적으로 연합이 강하게 나타났다(남성 M=0.47, 여성 M=-0.19).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젠더혐오표현에 대한 대학생들의 인식을 살펴보았고, 젠더혐오표현을 심층적으로 알아보기 위한 후속연구에 대해 논의하였다.
2019서울시립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사이버 괴롭힘
법학자이자 철학자인 제러미 월드론(Jeremy Waldron)은 존 롤즈의 ‘질서정연한 사회’(well-ordered society)의 개념에 의지해, 혐오표현이 롤즈의 질서정연한 사회 에서 보장하기로 되어 있는 취약한 소수자 집단의 확신(assurance)을 약화시키며, 혐오표현은 질서정연한 사회와 양립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반대로 혐오표현금지법 은 이러한 확신을 제공해 줄 수 있기 때문에, 따라서 혐오표현금지법이 요청된다고 주장한다. 본 논문에서는 혐오표현이 확신에 해악을 끼친다는 월드론의 진단에는 동의하지만, 혐오표현금지법이 필요하다는 그의 규범적 주장에는 반대하며, 맥심 르푸트(Maxime Lepoutre)의 국가 중심 대항표현(state-based counter speech) 개념에 의지하여, 금지법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도 충분히 확신을 제공받을 수 있다 고 주장하고자 한다. 또한 확신을 보장받아야 하는 방식은 월드론의 ‘암묵적 확 신’(implicit assurance)이 아닌, 르푸트의 ‘명시적 확신’(explicit assurance)임을 주장하고자 한다.
2019한국정보화진흥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건강·웰빙
본 연구는 중학생이 인지한 부모 양육 태도와 기본심리 욕구가 스마트폰 과의존에 미치는 영향과 기본심리 욕구의 매개 효과가 있는지 검증하기 위해, 한국정보화진흥원의 2017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장기 추적 조사 데이터 901명의 설문 자료를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스마트폰 과의존은 기본심리 욕구의 자율성(r=-.22, p<.001), 유능성(r=-.13, p<.001)과 부모의 긍정적 양육 태도(r=-.21, p<.001)에서 부(-)적 상관을 보였으며, 부정적 양육 태도(r=.15, p<.001)에서는 정(+)적 상관을 보였다. 둘째, 부모 양육 태도와 기본심리 욕구는 스마트폰 과의존에 영향을 미친다. 긍정적 양육 태도는 자율성을 매개하여 스마트폰 과의존을 낮춰주고, 부정적 양육 태도는 자율성을 매개하여 스마트폰 과의존을 높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중학생의 스마트폰 과의존에 대한 사회적 관심 제고를 위한 국가적 정책 방향과 함께 자녀의 자율성, 유능성, 관계성의 기본심리 욕구 충족을 위한 부모교육을 통해 스마트폰 과의존을 예방할 수 있는 개입 방안과 후속 연구를 위한 방향을 제시하였다.
2019경상대학교 간호대학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건강·웰빙
본 연구의 목적은 남녀 대학생의 자기결정성, 우울, 자아존중감, 충동성, 스마트폰 과의존간의 관계를 탐색함으로써 이들 요인이 대학생의 스마트폰 과의존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함이다. 2개 대학교에 재학중인 남녀 대학생 263명을 대상으로 자가보고형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남학생의 스마트폰 과의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스마트폰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β=.411, p<.001), 충동성(β=.204, p=.007)과 우울(β=.200, p=.040)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학생의 스마트폰 과의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스마트폰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β=.630, p<.001)과 충동성(β=.185, p=.010) 이었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남녀 대학생의 충동성 조절 및 스마트폰에 대한 왜곡된 인식 변화를 통해서 남녀 대학생의 스마트폰 과의존을 예방하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2019서원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건강·웰빙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vide basic data that mother 's smart phone overdependence prevention education are needed by confirming the relationship between mother' s smartphone overdependence and parent role intelligence. The research subjects were 220 mothers of 0-2 years old who are attending 15 day care centers in Cheong-ju, Chung-buk. The research tool used smartphone overdependence scale, and parent role intelligence scale. For the analysis of the study, frequency analysis, Pearson 's Ratio correlation and regression analysis were performed. The results showed that mother 's smartphone overdependence was negatively correlated with parental role intelligence and negatively correlated with developmental stimulation, parenting, support, and management. Th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showed that there was a significant negative effect on the smartphone overdependency, parent role intelligence, and sub factors. This suggests that smartphone overdependence prevention education for mother should be needed for nurturing of desirable infants.
2019울산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건강·웰빙
본 연구는 스마트폰 과의존 문제를 안고 있는 청소년들을 상담한 상담자의 경험을 통해 어떠한 경험을 하고 있으며, 그에 대한 의미는 무엇인지 탐색하고자 실시하였다. 이를 위해 2017년 울산광역시에서 활동하는 스마트폰 과의존 청소년과 그 가족에 대한 상담경험이 있는 상담자 8명을 대상으로 심층인터뷰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질적연구의 한 갈래인 근거이론의 분석방법을 적용하여 귀납적 개방코딩과 축코딩을 실시하였고, 이를 통해 패러다임 모형을 도출하였다. 연구결과, 총 12개의 상위범주와 37개의 하위범주가 나타났다. 상담자들은 스마트폰 과의존 상담 진행에 딜레마를 느끼나, 과의존 상담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는 중심현상을 보였다. 스마트폰 과의존 상담에서는 청소년의 가족상담이 필수적이며, 과의존 상담만이 갖고 있는 독특성에 따라 개입하여 과의존 상담방향을 설정하는 것이 중요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에서 현재 사회의 스마트폰 과의존 현상에 대한 판단준거 미정립으로 인한 혼란가중과 상담의 필요성에 비해 주로 단기상담으로 제한되는 문제도 제기 되었으며, 인식개선의 필요성도 도출되었다. 향후 스마트폰 과의존 청소년 상담에 대한 정책방안과 상담자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2019한림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건강·웰빙
Purpose: Smartphone overdependence in young adults is a growing issue, that requires a vigorous approach to manage its associated problems in the affected ones. This study was designed to suggest a detailed direction to help university students with smartphone overdependence, who would be internally motivated through satisfying their basic needs based on the self-determination theory (SDT). Methods: The data were collected via face-to-face interviews with twenty program providers, who have managed the program for preventing and treating the smartphone overdependence. All interviews were audio-recorded and transcribed.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directed qualitative content analysis. Results: One core category emerged from the findings: ‘Empowering motivation of autonomous actor of change associated with environmental context,’ which three generic categories and seven subcategories supported. Apart from the three basic needs in the SDT, autonomy, relatedness, and competence, no additional concepts were mentioned, but the participants complained about the practical difficulties of running programs with non-motivated students. Conclusion: Our study findings emphasize that research a
2019영남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건강·웰빙
이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과의존성 수준과 개인의 과의존성에 대한 심각성 인식을 함께 고려했을 때 집단 특성이 어떻게 나타나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그리고 성별에 따라 분류된 집단에 포함되는 비율에 차이가 있는지 확인하고, 분류된 집단에 따라 올바르지 못한 스마트폰에 대한 신념, 스마트폰 이용 시 정서 특성에 차이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2017년 스마트폰 과의존 실태조사 자료 중 청소년(만10∼19세)의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분석 대상은 2,033명이었다. 분석 방법으로 검정, 다변량분산분석을 사용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청소년의 스마트폰 과의존성의 심각성 정도와 심각성에 대한 개인의 인식을 함께 고려했을 때, 스마트폰 ‘일반사용자군이면서 과의존성에 대한 심각성 인식이 낮은 집단’ 1,038명(51.1%), ‘위험사용자군이면서 과의존성에 대한 심각성 인식이 높은 집단’ 480명(23.6%), ‘일반사용자군이면서 과의존성에 대한 심각성 인식이 높은 집단’ 365명(18.0%), ‘위험사용자군이면서 과의존성에 대한 심각성 인식이 낮은 집단’ 150명(7.4%)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성별에 따라 네 집단에 포함되는 비율에 차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셋째, ‘일반사용자군이면서 과의존성에 대한 심각성 인식이 낮은 집단’이 다른 세 집단보다 올바르지 못한 스마트폰에 대한 신념 수준이 낮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넷째, ‘위험사용자군이면서 과의존성에 대한 심각성 인식이 높은 집단’과 ‘일반사용자군이면서 과의존성에 대한 심각성 인식이 높은 집단’이 ‘위험사용자군이면서 과의존성에 대한 심각성 인식이 낮은 집단’과 ‘일반사용자군이면서 과의존성에 대한 심각성 인식이 낮은 집단’보다 스마트폰 이용 시 느끼는 긍정 정서 수준이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는 청소년의 스마트폰 과의존성 특징을 이해하고, 과의존성을 낮추기 위해서는 스마트폰 과의존성에 대한 개인의 인식을 함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함을 시사한다.
2019국민건강보험공단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건강·웰빙
본 연구는 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을 살펴본 연구이다. 한국인의 행복감 수준은 OECD국가 중 33위에 해당할 만큼 낮은 수준으로 한국인들은 부족한 행복을 채우기 위해 중독물질과 행위에 집착하는 경향을 보이는 것은 아닌지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한국은 세계에서도 눈에 띄게 스마트폰 보급률이 높으며, 청소년들은 스마트기기를 능숙하게 사용할 뿐만 아니라 삶의 모든 영역에서 스마트폰에 의존하는 성향을 강하게 노출하고 있다. 2018년 한국의 사회지표에 따르면 청소년 셋 중 하나는 스마트폰 과의존으로 분류되고 있고, 과의존과 관련이 깊은 행위로는 게임과 SNS인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는 스마트폰 중독을 스마트폰 과의존, 게임중독, SNS 중독으로 나누어 살펴보았으며, 이를 다시 성별로 나누어 영향요인의 차이를 살펴보았다. 연구결과 스트레스가 가장 큰 영향력이 있는 변수로 나타났으며, 다음은 우울로 나타났다. 즉, 정서·정신건강요인이 영향력이 컸고 남학생과 여학생으로 구분한 결과 남학생은 사회관계망요인에서 교우관계와 관련이 높은 반면, 여학생은 그같은 결과가 나타나지 않아 차이가 있었다. 그리고 이런 차이점을 고려하여 정책제언을 제시하였다.
2019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건강·웰빙
본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에게 애착중심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스마트폰 과의존 수준을 낮추는데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는 것이다. 연구의 대상은 G시 000초등학교 6학년 총 143명을 대상으로 한국형 스마트폰 자가진단 척도인 S-척도 검사를 실시하여 잠재적 위험 사용자군 이상의 점수로 분류된 대상자들 중에서 부모의 동의하에 본인이 참여를 원하는 10명으로 실험집단 5명, 대기자집단 5명이다. 연구도구는 한국형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 자가진단 척도(S-척도)와 부모애착 척도(IPPA-R)와 새둥지화 그림검사(BND)이며 사전⋅사후⋅추후에 실시하였다.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검증하기 위해 집단과 검사 시기에 따라 Kruskal Wallis Test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첫째, 스마트폰 과의존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한 결과 실험집단은 사전⋅사후⋅추후에서 통계적으로도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반면, 대기자 집단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둘째, 애착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한 결과 실험집단은 사전⋅사후⋅추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또한, 새둥지화 검사에서 실험집단은 애착 수준이 향상되었음을 알 수 있으며, 대기자집단은 그림 묘사의 내용에서 별다른 변화가 없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종합해 볼 때, 애착중심 집단미술치료는 청소년의 스마트폰 과의존 감소에 긍정적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다.
2019한국정보화진흥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건강·웰빙
본 연구는 중2에서 중3으로 성장에 따른 중학생의 스마트폰 과의존 변화가 존재하는지 알아보고, 자기효능감과 스마트폰 과의존 간 관계에서 가족, 친구, 교사 관계 수준에 따른 매개효과 여부를 살펴보았다. 본 연구는 서울, 경기, 인천지역에 거주하는 중학생 541명에 대하여 2017년과 2018년 2년 동안 반복 측정한 단기종단연구 자료를 바탕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중학생의 스마트폰 과의존 정도가 높아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둘째, 스마트폰의 의존 수준에 있어 남자 중학생이 여자 중학생에 비하여 높게 나타났고, 연령이 증가할 때 그 차이가 더 커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셋째, 청소년의 자기효능감은 가족, 친구, 교사 관계와 정(+)적인 영향력을 가지며, 관계 변인 중 가족, 친구 관계가 스마트폰 과의존과 부(-)적인 영향력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가족, 친구 관계는 자기효능감과 스마트폰 과의존 사이에서도 완전 매개 역할을 하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결과적으로 청소년의 자기효능감은 가족, 친구 관계를 높여줌으로써 스마트폰 과의존 수준을 낮춰주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스마트폰 과의존 청소년 상담과 교육에 대한 시사점과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을 하였다.
2019대동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건강·웰빙
오늘날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과의존 현상은 주요 건강문제의 하나로 볼 수 있다. 이 논문은 스마트폰 과의존이 청소년들의 공격성, 충동성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면서 특히 부모 친구 관계의 효과를 중심으로 살펴보려 하였다. 이에 본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의 스마트폰 과의존이 공격성 충동성에 미치는 영향에서 부모 친구관계의 통제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부산광역시 고등학생 1246명을 대상으로 2016년 4월부터 6월까지 스마트폰 과의존, 공격성, 충동성과 부모, 친구 관계를 조사하였다. 연구결과 청소년의 공격성, 충동성은 스마트폰 과의존, 부모 친구관계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어(P<0.001), 스마트폰 과의존 평점이 높을수록 공격성, 충동성 수준이 높았고, 반면 부모, 친구 관계의 평점이 높을수록 공격성, 충동성 수준이 낮게 나타났다. 또한 부모 친구관계는 스마트폰 과의존과 공격성 충동성에 통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청소년 스마트폰의 사용과 이로 인한 공격성, 충동성의 예방 관리를 위해서는 가정과 학교에서의 소통과 관계 개선의 노력이 강조되어야 하며, 지지적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과 제도적 뒷받침 마련이 필요하다.
2019영락고등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건강·웰빙
Objectiv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verify the effectiveness and the change process of a narrative therapy group counseling program, targeting elementary students with Internet or smartphone overdependency through enhancing self-esteem. The program was based on the White(2010)’s narrative therapy process as well as the previous programs focused on the intervention of Internet and smartphone overdependency. Method: The program was implemented to the sample of 12 4th grade boys and girls in D elementary school in Seoul area, who met the criteria of “risk” or “attention-required” group. Qualitative as well as quantitative methods were used to verify the effectiveness and the change process. Results: This program had an effect on enhancing self-esteem but had no significant effect on decreasing overdependency. From the qualitative data, we found out the narrative techniques made the change as the narrative therapy theory suggested. Conclusion: We conclude that narrative therapy techniques are appropriate for enhancing the self-esteem. However, we suggest that, for the elementary age group, more practice
based activities are need to lead their enhanced self-esteem into the
2019명지대학교 아동학과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건강·웰빙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valuate the dual mediating effects of children’s effortful control and smartphone overdependence in the relation between mothers’ smartphone overdependence and children’s problem behaviors.
Methods: The participants were 326 mothers with 3-to 5-year-old children, residing in Incheon. Data analyses were conducted using SPSS version 21.0 for descriptive statistics and PROCESS MACRO for the separate and dual mediating effect.
Results: The major finding of the study was the statistically significant partial mediation effects of children’s effortful control and smartphone overdependence in the relation between mothers’ smartphone overdependence and children’s problem behaviors. Specifically, both the simple and the dual mediation effects of the mediators were found to be significant.
Conclusion: The significance of this study is that it provides basis for specific interventions for children’s problem behaviors and finds influence of children’s effortful control.
2019경남과학기술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건강·웰빙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의 비율은 매년 증가하고 있고, 2018년 중학생의 과의존 위험군의 비율은 다른 연령군에 비해 가장 높았다. 본 연구에서는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 중학생들의 스마트폰 의존에 대한 자기인식을 확인하여 효과적인 과의존 예방교육과 치료 프로그램 운영에 활용하고자 한다. 본 연구를 위하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실시한 2017년 우리나라 스마트폰 과의존 실태조사 자료 중 과의존 위험군 중학생 499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대상자의 67.5%가 자신의 스마트폰 의존을 인식하지 못하였다. 자신의 스마트폰 의존을 인식할 확률은 잠재적 위험군에 비해 고위험군이 6.363배(p<0.001) 높았고, 스마트폰 사용횟수와 사용시간은 의존 인식에 유의미한 영향요인이 아니었다. 또한 게임과 메신저의 이용정도가 가장 높음에도 불구하고 의존을 인식하는데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그러므로 중학생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을 실시할 때 그들의 스마트폰 사용행태에 문제가 있는지 먼저 확인할 필요가 있으며, 과의존에 대한 자기인식이 낮고, 게임과 메신저의 과도한 사용에 대해 인지하지 못할 가능성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2019신라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건강·웰빙
청소년의 스마트폰 과의존 문제가 심화되고 있어 이를 감소․예방하고자 하는 시도들이 지속되고 있다. 이 연구도 이러한 맥락에서 스마트폰 과의존을 조절할 수 있는 변인으로 회복탄력성에 주목하고 그 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중학생 471명을 대상으로 부․모 의사소통과 스마트폰 과의존 관계에서 회복탄력성의 조절효과를 확인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첫째, 부․모와의 개방적 의사소통과 회복탄력성은 스마트폰 과의존과 부적 상관이 있었다. 부․모와의 폐쇄적 의사소통은 회복탄력성과는 부적 상관이, 스마트폰 과의존과는 정적 상관이 있었다. 즉, 부모와의 의사소통이 개방적이라고 지각할수록, 회복탄력성은 높았고 스마트폰 과의존 경향은 낮았다. 반면 부모와 의사소통이 폐쇄적이라고 지각할수록, 회복탄력성은 낮았고 스마트폰 과의존 경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부와의 의사소통과 스마트폰 과의존 관계에서 회복탄력성은 조절효과를 나타냈다. 구체적으로, 회복탄력성이 부와의 개방적 의사소통으로 인한 스마트폰 과의존을 완화하였으며, 부와 폐쇄적 의사소통으로 인한 스마트폰 과의존은 심화시켰다. 셋째, 회복탄력성이 모와의 개방적 의사소통과 스마트폰 과의존 간 관계를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머니와 개방적 의사소통을 할 경우 회복탄력성은 스마트폰 과의존 정도를 낮추는 완화효과가 있었다. 이와 같은 결과는 청소년의 스마트폰 과의존 경향을 완화하기 위하여 회복탄력성이 효과적인 개입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또한 부․모 의사소통에 따라 차별적인 개입 방안을 고려해야 함을 알 수 있었다.
2019서울여자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건강·웰빙
본 연구는 아동의 우울과 스마트폰 과의존과의 관계를 살펴보고, 체육활동 참여가 조절변수로서의 역할을 하는지에 대해 검토하고자 한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한국아동⋅청소년패널(KCYPS) 데이터 중에서 초 1패널 6차년도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총 2,067명의 초등학교 6학년을 최종분석에 사용하였다. 자료분석은 빈도분석, 기술통계분석, 상관관계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수행하였으며, 조절효과 검증을 위해 아동의 우울과 체육활동 참여 사이의 상호작용항을 다중회귀모형에 포함하여 분석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아동의 우울이 높을수록 스마트폰 과의존이 높은 것으로나타났다. 둘째, 체육활동 참여가 아동의 우울과 스마트폰 과의존과의 관계를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과 체육활동 참여 프로그램 도입을 위한 정책 및 제도적 지원의 필요성을 제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