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등록목포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비판적 리터러시
Since the early 20th century, Chinese intellectuals have tried to constitute their own civilization which is different from the Western one. From this catchphrase “Being different from the Western,” however, what we have to see is that no matter how Chinese intellectuals desire to “be different from the West,” but they still care about the West. 1989 Francis Fukuyama proposed “the end of history.” In this controversial thesis, Fukuyama argued that the Western democracy is the final stage of human history, then there could not be any other political institution better than the Western liberal democracy. Contrary to this Fukuyama’s thesis, Wang Shaoguang, who is the significant intellectual of China, argued that the Western liberal democracy is not the only legitimate political institution in human history. According to his view, “democracy” had been seen as a dangerous and, even worse, harmful system in the history; and a political system has been judged by “the form of government (政體)” hitherto. Wang insisted that instead of “the form of government,” the concept “Zhengdao(政道)” should replace the existing Western criterion “the form of government.” In fact, the Western liberal democ
2018 등록전남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비판적 리터러시
This study investigated Korean high school students’ critical reading ability in English as measured by the SAT, with reference to their levels of English reading ability assessed by the Korean College Scholastic Ability Test (KSAT). A stratified sample of students was presented with two sets of the critical reading section of the SAT. The results indicate that the two tests assess qualitatively different constructs of reading ability; those whose KSAT grades were comparatively high were not more likely to earn high grades on the SAT. In respect of item type, many students were able to make use of contextual clues to identify the main idea of a given text but were not competent enough to read it in depth beyond the surface level of understanding so as to infer the writer’s true intention revealed in the specific wordings. Furthermore, they showed a better understanding of the narrative structure in which a story proceeds along the timeline of experiential events from the author’s point of view than fiction in which multiple perspectives and storylines are convoluted in a more equivocal way.
2018 등록고려대학교 국어교육과국내 KCI원문공개
비판적 리터러시
본 연구는 능숙한 필자와 미숙한 필자의 비판적 읽기와 쓰기 양상의 차이가 학문적 글쓰기 과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해 논의하였다. 청소년 필자의 비판적 읽기와 쓰기 과정을 분석하면서 읽기 자료의 통합 양상과 동료 논평을 통한 고쳐 쓰기의 특성을 분석하였다. 그리고 능숙한 필자와 미숙한 필자의 비판적 읽기와 쓰기 양상의 차이가 학문적 글쓰기 과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해 논의했다.
비판적 읽기와 쓰기 척도 항목과 글의 질 평가 결과의 상관 분석 결과, 비판적 읽기-글의 질 평가 결과(r=.766), 비판적 쓰기-글의 질 평가 결과(r=.947)는 강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회귀 분석 결과, 비판적 읽기와 비판적 쓰기인 독립 변수가 글의 질 평가 결과인 종속 변수에 94.8%의 설명력을 보여 주었다. 즉, 비판적 쓰기를 위해 비판적 읽기를 실행하게 되었을 때 글쓰기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읽기 자료의 통합 양상을 분석한 결과, 능숙한 필자들은 다양한 글 자료들을 통합적으로 읽고 활용하여 비판적 글쓰기를 실행하였다. 이에 비해 미숙한 필자들은 단행본을 발췌독의 형식으로 읽고 요약하는 글쓰기를 실행하였다. 결국, 필자들의 ‘구문 바꾸어 쓰기, 문단 바꾸어 쓰기, 통합적 단어 사용’의 독립 변수가 ‘글쓰기의 질’인 종속 변수에 영향을 주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동료 논평을 통한 고쳐 쓰기 과정의 특성을 분석한 결과, 능숙한 필자들의 경우에는 사회 연결망 구조가 복잡하게 얽혀있으면서 구성원들과 원활한 소통을 이루며 글을 읽고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미숙한 필자들의 경우에는 사회 연결망 구조가 고립형으로 단조로웠으며, 글을 읽고 쓰는 과정에서 학생 간의 담화 내용이 거의 없이 개인적인 문식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2018 등록우석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비판적 리터러시
최근의 PISA 결과에서 주목되는 것은 우리나라 학생들이 비판적 읽기에 취약하다는 점이다. 국어교육에서 설정하고 있는 비판적 읽기 교육의 방향 및 내용에 대해 반성적 점검이 필요한 상황이기에, 이 연구에서는 기존 읽기 교육의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문학 독서에서 이루어지는 비판적 읽기 경험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보았다. 대부분의 문학 독서는 텍스트에 대한 공감을 바탕으로 독자의 내적 성장을 견인하는 것이 사실이지만, ‘거리두기’를 통해 텍스트가 환기하는 인간과 세계의 한계에 대해 비판적 읽기를 수행함으로써 사유의 확장이 이루어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특히 시의 아이러니, 소설의 신빙성 없는 서술자로 조건화되는 텍스트는 내포 작가와 서술자(화자) 사이의 균열과 상충으로 인해 독자의 ‘거리두기’가 요구된다. 이와 같은 문학 독서의 ‘거리두기’는 서술자(화자)의 발화 이면에 존재하는 부정과 모순의 상황에 대한 비판적 읽기로 이어지는바, 이는 기존의 읽기 영역에서 강조해 온 비판적 읽기 경험보다 더 복합적이고 역동적인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읽기라는 점에서 비판적 읽기 교육의 내용으로 적극적으로 고려될 필요가 있다.
2018 등록이화여자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비판적 리터러시
이 연구는 비판적 담화 분석 이론을 기반으로 한 비판적 읽기-쓰기 통합수업을 통해 한국어 중급 학습자들이 신문 기사 발표 활동에 어떠한 도움을 받았는지, 한국어 텍스트에 대해 어떠한 인식의 변화가 있었는지 살펴보고자 한 연구이다. 학습자들은 비판적 읽기-쓰기 활동의 연습 과정에서 비판적 읽기 방법의 어려움을 느끼거나 한국의 사회적 문제에 대한이해의 어려움을 표현하기도 했으나, 이 활동을 통해 신문 기사 주제 찾기, 자신의 의견 발표하기, 토론 질문 찾기 등의 여러 과정에서 도움을받았다고 느꼈다. 뿐만 아니라 학습자들은 이 활동을 통해 사회 문제에대한 다양한 시각을 정립하게 되었고 여러 텍스트 장르에 대한 거리감을좁히는 등 다양한 직간접적인 효과를 경험하였다. 비판적 담화 분석에 기초한 비판적 읽기-쓰기 활동은 다양한 방면으로 학습자들에게 긍정적인영향을 미쳤으며, 이를 바탕으로 하여 향후 학문 목적 학습자를 대상으로하는 연구 등 다양한 후속 연구가 필요함을 제안하였다.
2018 등록부산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비판적 리터러시
역사사실은 영화의 소재로 자주 활용되어 역사 사건이나 인물을 소재로 하는 영화는 꾸준히 제작되어 대중의 관심을 모았다. 역사영화는 대중의 역사인식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며 청소년들은 교과서나 역사수업 못지않게 영화에서 많은 역사를 배운다. 문제는 상당수 학생들이 영화에 담긴 메시지를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점이다. 그 결과 역사영화가 학생들의 역사적 사고를 확대하고 역사인식을 다양화하기는커녕 오히려 좁히거나 획일화하기까지 한다.
학교현장에서 역사영화를 수업에 활용하고자 하는 시도는 지속적으로 이어져오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은 역사영화가 재현하고 있는 역사적 이미지만을 활용하여 학생들의 흥미를 높이고 역사지식을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한 소재로만 사용되고 있다. 역사영화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나 영향력이 커져가고 있는 시점에 영화의 역사해석, 영화가 전달하고자 하는 역사 메시지 등을 비판적으로 수용하여 학생들의 역사적 사고력을 키워줄 수 있는 역사영화 비판적 읽기 교수 학습 방안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기존의 읽기모형을 참조하고 텍스트로서 역사영화 서술의 특징, 역사영화 비판적 읽기 요소 등을 구안하였다. 그리고 이를 토대로 하여 역사영화 비판적 읽기 수업모형을 개발, 부산S중학교 2학년, 4개 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화 <암살>(최동훈, 2015)을 활용하여 적용해보았다.
학생들은 역사영화 비판적 읽기 수업에서 다음과 같은 특징을 보였다. 첫째, 학생들의 수업참여도 및 집중도가 다른 수업매체를 활용한 수업보다 높았다. 둘째, 학생들의 배경지식은 예상보다 풍부하였으나 잘못된 역사지식을 역사적 사실이라고 믿고 있는 경우도 많아 수업을 통해 이를 교정해 줄 필요가 있었다. 셋째, 등장인물의 의사 결정에 대한 평가나 역사적 행위에 대한 평가에 있어서 영화 메시지의 수동적 수용을 넘어서 스스로 판단하고 의미를 구성할 수 있었으며 역사적 사실과 허구를 명확히 구분하고 설명할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 제시한 역사영화의 비판적 읽기 수업모형은 역사영화를 활용한 교실 역사수업은 물론, 학생들 스스로 역사영화를 통해 역사를 이해하는데 참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나아가 역사영화뿐만 아니라 다른 자료나 매체를 활용하는 역사학습 방안을 모색하는 데도 시사점을 줄 수 있을 것이다.
2018 등록부산대학교 인문학연구소 연구원국내 KCI원문공개
비판적 리터러시
In this paper, I apply the historical policy theory Wolfram’s to the case of Northeast Asia. In his historical policy, Wolfrum has studied and analyzed the process of how historical facts of the past are instrumentalized in present real politics. According to Wolfrum, history is the means by which the leaders or community combat internal and external enemies and at the same time the means for the integration of ethnic, religion, societies or other groups. Thus, history in historical policy is a means to slander opponents against leaders and leaders group and to justify their actions. Here, the actore plays a role in shaping the history policy to reflect the ideals and interests of the initiator as much as possible. According to Wolfram's analysis, it is undeniable that history is used for real politics. However, the historical policy of Wolfram has various problems. His historical policy lacks discussions on communication and compromise with its members. In addition, there are in his historical policy no ethnic or moral aspects. It is also worth noting that in the historical policy of Wolfrum, there is no engagement and reconciliation. It is a negative aspect that there is a risk o
2017 등록조선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비판적 리터러시
이 연구는 다문화교육이 특정 문화 내용이나 다문화적 가치에 대한 단순한 전달이나 이해에 머물러서는 안 되고 그것들이 학습자 삶 속에 구현될 수 있도록 학습자실천력 배양이 중요하다는 문제의식 하에 이를 가능케 할 실천적 다문화교수법을 구안해 내는 작업을 수행한다. 이를 위해 연구자는 학습자 스스로 자신의 삶의 맥락과과제를 연결지어 그 의미를 비판적으로 검토하여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는 실천에 이르도록 하는 교육방법을 제안한 파울로 프레이리의 비판적 문해교육론에 주목하여 과연 그것이 다문화교육방법으로서 활용될 수 있을지 그 가능성과 한계를 탐색한다. 연구 결과, 그의 교육방법이 다문화교육의 맥락에서 활용될 수 있으려면 몇 가지 수정되어야 할 측면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고, 그것들을 수정하여 실천적 다문화교수법의모델을 구상, 제시할 수 있었다. 이 연구에서 제시된 다문화교수법은 아직 보완되어야할 부분들을 많이 가지고 있지만, 다문화교육의 핵심이 변화된 문화 지형에서 나름의방식대로 조화로운 삶을 영위해야 할 학습자들의 삶의 변화 노력에 있음을 강조하고이를 위한 교수방법의 고안을 시도하였다는 점에서 의의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2017 등록한국교육과정평가원국내 KCI원문공개
비판적 리터러시
This paper aims to conceptualize critical reading in the environments of multiple texts (sources) comprehension, as it expands and updates the traditional notion of critical reading. Reading educators and scholars interpreted critical reading in the different approaches: functional, holistic, and resistant perspectives. Despite the different strengths and limitations of the approaches, one common assumption was identified: critical reading was understood as meaning construction between “a reader” and “a text”. The single text assumption was problematic due to the weak ecological validity which barely reflected ordinary readers’ authentic reading. Therefore, it was necessary to expand the notion of critical reading including multiple texts comprehension. The new notion of critical reading was theoretically sound because it provided readers better opportunities to learn and practice diverse critical thinking and skills in reading. With the notion in mind, the 2015 Revised National Curriculum of Korean Language Education was analyzed and reviewed in terms of its scope and sequence, in relation to critical reading. Finally, the future improvements of the National Curriculum were sugges
2017 등록인천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비판적 리터러시
이 연구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을 비판적 미디어 교육의 관점에서 고찰한 것이다. 이들 프로그램에서 발견되는 재현방식의 특징을 분석하고 이러한 특징이 자아 정체성 및 타인 이해에미칠 수 있는 영향을 검토한 뒤 이에 대한 교육내용을 도출하는 방식으로 논의를 진행하였다.
이들 프로그램들을 분석한 결과 캐릭터 중심의 자아표현, 관찰 가능한 요소에의 집중을 주요한 특징으로 함을 알 수 있었다. 그런데 이러한 특징은 자기기만적 요소를 지닌다는 점, 그리고타인에 대한 표면적인 이해를 초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문제적이다.
이에 대하여 본고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장르에 대한 메타적 이해, 문화적 성찰을 구체적인 교육내용으로 제시하였다.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의 성행과는 달리 그것이 가져올 수 있는윤리적 차원의 문제는 무엇인가에 대한 논의가 부족한 상황에서 이에 대한 성찰적, 비판적 교육은 좀 더 강조되어야 할 사항이다.
2017 등록대구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비판적 리터러시
이 연구는 ‘비판적 담화분석’을 기반으로 비판적 수용의 통합 활동을 개발하는 것이 목적이다.
비판적 수용은 본질적으로 영역 통합적인 활동을 지향함에도 교육적 실천은 주로 읽기나 듣기의 이해 영역에 치우쳐 있다. 이 연구는 여기에 문제의식을 갖고 비판적 수용의 본질을 회복할 수 있는 영역 통합적인 활동을 구안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비판적 수용 과정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국어교육의 인접 이론인 ‘비판적 담화분석’에 주목하고, 그 분석 층위를 학습자의 활동으로 전이하여 비판적 수용의 교육 내용을 단계별로 밝혔다. 구체적으로 텍스트의 내용 확인(이상 ‘텍스트 독해’ 단계), 텍스트를 형성하는 언어에 대한 관찰, 언어적 특징에 의해 구성되는 의미의 수행성 탐구, 텍스트의 생산과 해석에 작용하는 사회문화적 맥락 이해(이상 ‘텍스트의 비판적 분석’ 단계), 텍스트의 비판적 수용 정리와 인식 개선을 위한 방안 제안(이상 ‘텍스트 재인’ 단계) 등으로 비판적 담화분석의 국어교육적 적용 틀을 구안하였다. 그런 다음 ‘언어와 매체’ 관련 교육과정 내용 성취기준을 활용하여 각 단계별 내용 요소를 마련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실제 수업에서 활용 가능한 비판적 수용의 통합 활동을 개발하여 실행하고, 이를 비평적으로 환원하였다.
이 연구는 비판적 수용의 본질을 회복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방안을 구안하려는 시도로서, 궁극적으로 국어교육의 통합성을 강화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의의를 지닌다.
2017 등록서울대학교 여성연구소국내 KCI원문공개
비판적 리터러시
1세대 페미니즘 운동이 고양된 시기는 다윈 진화론의 영향력이 강력했던 시기와 교차한다. 이런 맥락에서 이 논문은 미국의 1세대 페미니즘 운동에 미친 ‘다윈 효과’를 살펴본다. 일련의 여성 참정권론자들은 진화론과 진화론이 밝힌 ‘차이’ 관념을 적극 수용했다. 이들이 진화의 결과 형성된 남녀 차이라는 관념을 수용한 이유는 기존의 신학적, 자연법적 담론이 가정하는 ‘동일성’의 프레임이 여성의 ‘독자적’ 참정권을 부정하는 근거로 사용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진화론은 페미니스트들에게 여성문제에 대한 토론과 논증에 필요한 과학적 방법을 제공하였다. 나아가 페미니스트들은 진화론을 여성의 삶에 대한 변화를 옹호하는 ‘진보사상’으로 이해하였다. 그러나 페미니스트들이 진화론을 수용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 난점을 해결해야 했다. 이들은 다윈이 말한 여성의 열등성이란 편견을 비판해야 했고 ‘차이’에 기초해서 ‘평등’한 참정권을 말해야 하는 외견상의 모순을 해결해야 했다. 이를 위해 이들은 담론의 초점을 ‘평등’에서 ‘등가성’으로 옮겼고 남녀 차이를 등가로 보는, ‘다르지만 동등한’이라는 논리를 발전시킨다. 이 연구를 통해 우리는 평등-차이 딜레마에 대한 하나의 역사적 해법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2017 등록서울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비판적 리터러시
과학기술의 혁신과 제도규범의 변화는 상호작용 관계에있다. 이 글은 과학기술의 혁신과 규제 간의 긴장관계를 분석하면서 규제와 혁신 간의 선순환의 구조를 만들 수는 없을 것인지를 모색한다. 이 글이 다룬 핵심적인 규제 문제의소재는 정보통신기술의 융합에 따라 신기술이 사용되는 시장에서의 진입규제이다. 시장진입규제를 살펴보고자 하는것은 시장진입규제는 시장 진입 자체를 차단하는 결과를 초래함으로써 대표적인 기술혁신의 장애물로 지적되고 있어서규제원칙 자체를 바꿔야 한다는 논의가 있고, 이 영역에서주로 시장진입규제를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제도적 대안들이법제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먼저 이 글은 시장진입규제의 탄력적 규제를 위한 원칙으로서 최근에 등장한 포괄적 네거티브 담론의 의미와 문제점을 지적한다. 그리고 융합분야의 규제합리화를 위해서 규제지체를 해소하고 불확실성에 대비하기 위한 규제의 유연성을 확보하며, 복수의 관할 행정청 간의 권한을분배하고, 사후적인 규제책임의 체계를 정비하는 방향의구체적인 제도 개선이 필요함을 강조한다. 이에 따라 정보통신융합법의 신속처리 및 임시허가 제도, 산업융합촉진법의 인증제도, 규제프리존법안으로 대표되는 규제 샌드박스와 테스트베드 사업의 법적인 쟁점과 구체적인 법안의 개선방안을 검토하고 그 한계를 밝힌다. 이를 통해 규제개선 제도의 성공을 위하여 필요한 제도 설계의 방향을행정법이론적 관점에서 검토하고 규제 시스템 전반적 차원에서는 조직법의 정비, 손해구제 제도의 정비 등의 과제를 제시한다.
2017 등록고려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비판적 리터러시
본 연구는 학문적 글쓰기를 위한 비판적 읽기와 쓰기 과정의 특성을 분석하기 위해 첫째, 학문적 글쓰기에서 비판적 읽기와 쓰기 과정의 특성, 둘째, 비판적 읽기와 쓰기 과정에서 담화 공동체 성원 간의 협력과 소통은 어떠한 영향을 주는가에 대해 논의하였다. 비판적 읽기 자료의 선정 방법 및 인용 양상을 분석한 결과, A집단은 기술적 글쓰기를 실행한 집단으로 직접 인용과 간접 인용을 주로 하였고, C집단은 변형적 인용과 반증 자료의 인용을 주로 활용하였다. A집단은 학술 논문을 주로 활용하면서 자신의 경험이나 체험이 논거로 활용되는 경우가 많았고, 이에 비해 B집단과 C집단은 학술 논문과 학술 단행본, 인터넷 기타 자료를 주로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판적 읽기와 쓰기 과정의 협력과 소통 분석 결과, A집단은 고립되어 독립적으로 글을 쓰거나 한 명의 동료들과 서로 질문을 주고받는 모습이 대부분이었다. 이에 비해 B, C집단의 학생들은 글쓰기의 과정 중에 능동적인 소통의 태도를 보여 주었다. 집단별 변인의 차이에 따른 결과에 대해 일원분산분석을 실시한 결과, A집단은 B와 C집단과는 차이가 있었다. 비판적 읽기와 글쓰기 과정의 변인들 간 상관 분석을 실시한 결과, ‘입론-근거제시(r=.991)’, ‘교수자 상담 질문 횟수-근거제시(r=.898)’, ‘교수자 상담 질문 횟수-입론(r=.876)’, ‘근거제시-대안제시(r=.867)’, ‘논평횟수-논평 반영 고쳐 쓰기 횟수(r=.811)’, ‘입론-반박(r=714)’, ‘교수자 상담 질문 횟수-반박(r=.639)’ 순으로 관련성이 있었고 통계적으로도 유의하였다.
2016 등록이화여자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비판적 리터러시
이 연구는 인터넷 신문 기사에 대한 댓글 분석을 통해 독자들의 읽기 양상이 어떠한지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성별 갈등을 주제로 하는 인터넷 기사문 3편의 857개 댓글을 추출하여 4가지 범주로 코딩하였다. 댓글 내용을 분석한 결과 1) 단순 반응, 2) 텍스트 기반 댓글 3) 사회적 맥락을 고려한 댓글, 4) 인터넷 공간에 대한 인식 댓글로 범주화할 수 있었다. 이 연구의 의의는 첫째, 사람들이 인터넷 상 비판적, 혹은 무비판적으로 기사문을 읽거나 댓글로 의견을 표출하는 양상을 실증적으로 살펴봄으로써 국어교육의 비판적 읽기의 이론과 실제를 확장할 수 있다는 데 있다. 둘째, 인터넷 댓글을 비판적 읽기의 차원에서 검토하였다는 점이다. 기존의 많은 인터넷 기사문 읽기나 댓글 연구가 주로 악성 댓글과 작성자의 책임과 같은 윤리적인 글쓰기 문제에 초점을 두었다면, 이 연구는 윤리의 문제를 넘어선 비판적 읽기 소통 행위에 착목하였다는 점에서 기존 연구와 차별되며 국어교육계에 시사하는 바가 클 것이다.
2016 등록한국교원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비판적 리터러시
이 논문에서는 문학교육이 학습자를 둘러싸고 있는 서사문화 현실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음을 비판하고, 특히 영상서사에 대한 교육이 시급함을 지적하였다. 이에 영상서사의 특성에 기반한 영상서사 비판적 읽기 방법을 구안하기 위하여 영상서사의 의미 및 범주를 검토하고, 영상서사의 특성과 비판적 교육의 의의를 논의한 뒤, 이를 토대로 비판적 읽기 방법을 제안하였다.
2016 등록연세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비판적 리터러시
이 논문은 대학 글쓰기 교육에서 비판적 읽기-쓰기의 수업모형에 관한 연구의 일환으로서, 광고 분석 수업의 예를 들어 ‘수사학적 방법’을 교육에 적용할 때의 가능성과 의미를 살펴보고 더 나은 방향을 제안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자가 설정한 수업 목표는 ①수사학적 설득의 3요소 분석을 통해 설득이 어떻게 이루어지는가를 이해하는 것, ②광고가 특수한 목표를 가진 설득적 텍스트임을 이해하고 설득의 상황과 매체 특성에 따른 비판적 읽기 능력을 키우는 것, ③비판적 읽기-쓰기 교육의 핵심인 분석과 해석, 비평의 기준을 이해하고 개념 적용 연습을 하는 것 ④비판적 읽기-쓰기를 통합·연결시켜 문제 설정 능력을 기르는 것이었다.
학생들은 텍스트의 ‘설득력’이 ‘논리’를 통해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파토스와 에토스라는 또 다른 측면을 통해서도 이루어진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었다.(①) 한편 광고의 설득이 주로 ‘파토스’를 통해서 이루어진다는 데 쉽게 동의하면서, 로고스나 에토스 효과의 매체 특성을 이해하는 데는 다소 어려움을 보여주었다. 이는 매체 특성을 고려한 ‘비판적 읽기’보다는 지금까지 ‘이데올로기 비판’에 치중한 단조로운 해석과 평가가 유도된 때문이 아닌가 하는 성찰을 하게 했다.(②) 광고 분석 수업에서 ‘좋은 예’와 ‘나쁜 예’를 선택해서 발표하도록 한 것은 학생들에게 ‘비판적 읽기-쓰기’ 교육의 요체인 ‘해석과 비평’의 기준을 스스로 판단하고 설정하게 하는 의미가 있었다.(③) 학생들은 과제 발표 준비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광고의 목적’에 대한 전제를 의심하고 그와 갈등하는 가치 즉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면서 ‘비판적 읽기’를 할 수 있었다.(④) 발표와 토론 과정에서 비평 기준, 분석·해석의 세부에 대한 의견과 취향의 차이가 학생들 사이에서 뚜렷이 표출됐다. 그 다양성을 폭넓게 수용하면서도 ‘더 바람직한’ 해석과 비평을 위한 설득의 경연과 협력학습의 장으로 될 가능성을 얼마나 실현시킬 수 있는가가 ‘비판적 읽기-쓰기 교육’의 수업모형을 짜는 데 고려돼야 하는 바, 미진한 이 부분에 대해서는 후속연구를 통해 보완하고자 한다.
2016 등록조선대학교 우리철학연구소국내 KCI원문공개
비판적 리터러시
최한기의 철학은 우리철학사에서 독특한 성격을 갖는다. 그것은 기존 전통철학과의 공통점보다 이질적인 요소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금까지 다수의 연구자들은 그의 철학이 전통의 기철학을 계승하면서 서양과학의 영향으로 형성된 것으로 평가해 왔다.
본고는 이전 연구의 성과를 인정하면서도 여기에 덧붙여 18․19세기 예수회선교사들이 전한 중세 기독교철학을 비판적으로 수용한 점과 그 논리를 밝힌다. 문헌의 비교를 통해 연관성을 분석하되, 비교하는 주요 자료는 최한기의 저술과 서학의 『천주실의』와 『영언여작』이다.
먼저 기독교철학에서 말하는 비물질적인 신과 인간 영혼 개념을 비판하고, 우주자연의 근원적 존재인 신기 개념으로 일원화시킨다. 더 나아가 그 영향으로 리를 유행지리(流行之理)와 추측지리(推測之理), 곧 사실(천도)과 관념 또는 가치(인도)의 영역으로 나누고 성리학의 형이상(形而上)의 리를 추측지리의 영역에 넣는다. 또 기독교철학에서 말하는 영혼의 인식능력과 활동을 경험과 추측의 인식논리에 받아들이고, 인간의 자연적 본성에서 선악개념을 제거한다. 기독교에서는 선과 악이란 선험적으로 주어진 것이 아니라 인간의 의지로서 선을 행할 수도 악을 행할 수도 있는데, 결국 선악이란 행위의 결과로서 주어지는 문제였다. 이런 영향으로 그가 말하는 진정한 선악은 인간의 의지가 운화(運化)를 승순(承順)하는 여부에 달려 있다. 서학에서 선악이 결정되는 기준이 신이 뜻에 달려있는 것처럼 그에게도 그것은 인간 정신의 외부에 있는 운화이다.
이렇게 비판적으로 수용하는 논리는 크게 세 가지로 볼 수 있는데, 첫째 형이상학적이고 초월적 존재의 배제이며, 둘째 기철학의 논리를 강화하기 위한 합리적 견해의 수용이며, 셋째 합리적인 전통문화의 계승과 연계시킨 점이다. 여기서 외래사상의 수용과 전통의 계승은 동시에 이루어지며, 그것은 수용하는 서학의 논리와 유사한 원형(原形)을 대체로 전통에서 가져 왔기 때문이다.
이러한 최한기의 기독교철학의 비판적 수용은 19세기 중반 현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유의 과정에서 등장했으며, 이 과정에서 신기 개념이 확장되는 기 개념의 변용을 읽어 낼 수 있다. 이렇듯 그의 철학에서 우리철학으로 계승할 수 있는 요소는 적어도 어떤 이념 못지않게 이렇게 철학하는 태도의 문제라고 지적하고 싶다. 변화하는 현실에 대응하는 논리 개발, 합리성 탐구, 전통의 비판적 계승, 자
2016 등록한국예술종합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비판적 리터러시
Lee Chau Hou’s Critique of Critical Philosophy(1979) is a very ingenious attempt to complement Kant’s thought by Marx’s thought and supplement Marxism’s shortage by Kant’s thought from a new historical materialistic interpretation of the core principles of Kant’s thought which inherent in the overall scheme of Kant’s epistemology, ethics, aesthetics and historical & political philosophy. Lee Chau Hou presents a new interpretation different from the mainstream’s point of view of the modern history of western thought from 18th century to the contemporary by way of combination of <Tools-Social Structure>(Marx) and <Culture-Psychological Structure>(Kant). This paper purports to analysis the core logic of Lee’s Critique of Critical Philosophy which constructs a new system of historical materialistic anthropology of tools-society-culture-psychology by way of combination of Kant and Marx, and to review critically its attainments and limitations comparing its performance with Lee’s late thoughts.
2016 등록강남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비판적 리터러시
오늘날 기독교대학들은 그 본래적인 사명인 학원선교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난관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필자는 그 중에서도 선교의 대상인 학내 대학생들에게 드러나지 않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은 포스트모더니티라고 여긴다. 21세기 들어서 서구에서 시작된 포스트모더니즘은 초미세먼지와 같이 보이지 않게 신세대들의 의식과 생활양식에 서서히 큰 변화를 주고 있다. 모던세대들에게 전하던 방식으로는 복음이 전달되지 않을 수 있다.
따라서 본 논문은 먼저 포스트모던 흐름에 대한 고찰을 필요로 한다. 그 다음으로 포스트모던 세대에 맞추어 복음을 전하여 상당한 효력을 보면서 점점 확산되고 있는 이머징 교회 운동을 살펴본다. 이머징 교회 운동은 대략 세 부류로 나뉘는데, 기독교의 기존 틀을 바꾸려는 과격한 그룹은 복음 자체를 변질하거나 정통교리와 성경에 근거한 교회의 기본 틀(하드웨어)을 훼손할 수 있는 위험성을 안고 있어서 본고에서 지양한다. 다만 보수적인 신앙과 전통교회 구조는 지키면서 예배형식과 설교기법 등을 쇄신하여 포스트모던 시대에 적합하게 선교하는 그룹을 택하여 분석 비판한 후 한국교회, 특히 침체된 기독교대학 학원선교에 활용 가능한지를 검토한다. 학원선교의 영역도 여러 가지로 많다. 그러므로 그 모든 영역을 다루기에는 지면이 허락되지 않아서 채플예배 사역에 초점을 맞추어 활용방안을 모색한다.
이를 위해 본고는 포스트모던 시대에 필수적으로 요청되나 뚜렷하게 자리 잡지 못하고 있는 ‘예배-선교-문화’의 관계를 삼위일체적인 시각에서 그 관계성을 탐구하여 이머징 예배의 예배학 및 선교학적인 타당성을 문화와 관련하여 정리하였다. 끝으로 성령의 삼중적인 사역이 실행될 때에만 포스트모더니즘을 실제적으로 극복하여 채플예배가 활성화되어서 삼위일체 하나님의 기독교 문화가 꽃피우고 열매 맺을 것을 기대하면서 글을 마치고자 한다.
2016 등록경북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비판적 리터러시
2016 등록성균관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비판적 리터러시
This study undertakes a critical reading of three dance movies Dirty Dancing (1987), Step Up 2: The Streets (2008), Black Swan (2010). By applying a lens of critical theory, cultural studies, and feminist theories as expressed in writings by Roland Barthes(1957), Laura Mulvey(1975), Richard Leppert(2000), Sherill Dodds(2001), and others, this investigation questions how dance movies represent dancing body, sexuality, and social differences, which reflect, construct, and distribute various kinds of myth about dance and the body. First, dancing bodies in the movies show a typical formula of popular screen, which display dancing bodies, female bodies in particular, to be looked at, controled, tamed, and consumed. Second, the movies reproduce a time-old myth of a close relationship between dance and sexuality, both of which reciprocally feed each other. Third, the movies represent dance as a utopian site where social differences such as class, race, and gender are easily resolved or a transcendental site over differences. In conclusion, the dance movies embed cultural meanings and relationships, which reproduce myths of dancing body, sexuality, and social difference.
2016 등록인천화전초등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비판적 리터러시
본 연구는 비판적 읽기의 실제적 과제인 ‘서평’을 분석하여 독자의 읽기 수준을 고려한 비판적 읽기 교육을 실현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초등학교5학년 학생 186명의 서평을 수집하여 비판적 읽기 양상을 분석하고, 서평에 드러난 독자의 비판적 읽기 수준을 점검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대다수의 학생들은 개인적 감상과 객관적 평가를 명확하게구분하지 못하였다. 개인적 감상에서 사회화로 나아가는 과정은 읽기 발달에서중요한 부분이다. 그러므로 초등 고학년 단계에서 개인적인 감상과 평가를 구분할 수 있는 활동, 사실과 의견을 구분할 수 있는 활동을 자주 수행해야 한다.
둘째, 학생들은 다양한 평가 기준 중에 책의 효과성에 대한 민감성이 높았다.
기존의 교육 과정은 텍스트 속 의견의 타당성에 대해 먼저 학습하고 중등 과정에서 효과성에 대해 학습하는 것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본 연구 결과 초등학생들에게 타당성보다는 효과성이 더욱 친숙할 수 있어 읽기 교육 과정을 구성할 때이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 셋째, 텍스트 유형이 학생들의 비판적 읽기 양상과관련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향후 비판적 읽기는 다양한 텍스트를 활용하여 지도해야할 것이다.
본 연구에서 활용한 ‘서평’이라는 실제적인 과제는, 학생들이 다양한 평가 기준을 활용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이는 실제적인 학습활동의 중요성을 보여준다.
연구자들은 학생들이 학습해야 할 구체적인 교육 내용과 밀접한 실제적 학습활동을 구성할 필요가 있다.
2015 등록충북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비판적 리터러시
최근 우리 행정법학에 보장국가론이 큰 영향을 미치면서, 실제 규제현실을 이해하는 이론적 배경으로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런데 보장국가론이 갖는 의미와 효력범위에 대하여 아직까지 학자들 사이에도 많은 혼란이 제기되고 있다. 보장국가(Gewährleistungsstaat)는 복지국가의 대안으로 영미계 국가에서 사용된 조성국가(enabling state)의 개념을 발전시킨 것인데, 공공재가 사인에 의하여 제공되도록 조성된 이후에도 국가의 공적 책임을 강조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전통적으로 보장국가론은 민영화의 진행에 따른 국가의 책임단계의 변화로서 이해되어 왔다(수직적 차원). 이행책임과 결과책임 사이에서의 중간적인 책임단계로서 이해되는 보장책임은 실체적 민영화가 된 이후의 행정의 임무수행방식으로서 규제, 감시 등의 형식을 사용한다. 한편, 대부분의 학자들은 보장국가론을 국가와 사회의 협력적 임무수행을 관통하는 책임의 분배(Verantworutngsteilung)의 차원에서도 설명하고 있다(수평적 차원). 이에 따라 규제된 자율규제(regulierte Selbstregulierung), 기능민영화(funktionale Privatisierung), 공사협력방식(public-private-partership) 등의 현상들이 주로 문제되며, 이러한 책임분배의 구조를 보장하기 위하여 보장행정법을 규명하는 것이 필요해진다. 보장국가의 개념을 둘러싼 대부분의 혼동은 이러한 개념차원을 혼용하여 사용하는데 있다. 보장국가론이 사용되는 분석적 기능에 이어서 국가개혁모델로서 보장국가론을 제시하고 그에 따라 현대국가의 개혁과제를 수행하려는 정치적 기능이 등장하게 된다. 최근에 국내에 보장국가론을 소개하는 상당수의 문헌들은 보장국가론의 정치적 기능에 주목하는 것이다.
보장국가론의 논의는 민영화의 정도나 산업구조 등이 다른 한국의 상황에서 일부 독자적인 특징을 나타내고 있다. 먼저, 대부분의 기간시설 산업구조에 있어서 아직 국가가 지배하는 공기업이 시장을 사실상 독점하고 있다는 점에서 국가는 여전히 이행책임단계에 남아 있고, 다만 규범적으로 규제수단을 사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변형된 보장책임을 지고 있다고 할 것이다. 더 나아가 보장책임론이 민영화의 결정 자체에 있어서 어떤 의미 있는 지침을 줄 수 있는 것인지는 아직 유보적이다. 다만, 이와 관련하여 법률유보의 문제가 주목되고 있는바, 중요사항유보설에 관련하여 다양한 논
2015 등록연세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비판적 리터러시
이상과 같이 1940년 오지영의 《동학사》 간행이 해방 이후 갑오농민전쟁 연구에 미친 영향과 문제점에 대해 서술하였다. 우선 오지영은 초고본을 원고로 하여 자신의 체험과 관련 자료의 검토를 통해 상당 부분을 개작하면서 역사 사실을 복원하려고 하였다. 1940년 간행된 《동학사》는 대체로 史書로서의 자격을 갖춘 책으로 평가할 수 있지만, 표지에 ‘역사소설’이라는 문구로 인하여 논란이 되었으며, 농민전쟁의 배경 및 전개과정 기술에서 여러 가지 착오가 있었다.
우선 ‘역사소설’이라는 표지에 대하여 당시 조선총독부의 전시통제로 인하여 수많은 책들이 판매 금지를 당하는 상황이었으며, 특히 영창서관과 발행자인 강의영 명의의 출판물에 대한 대대적인 탄압이 있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럼에도 오지영의 저작은 판매 금지 대상이 아니었다. 이유의 하나로 1940년 1월 4일자 『매일신보』기사를 검토하였는데, 오지영과 영창서관은 중일전쟁 선전에 일부 협조함으로써 출판 자체의 탄압은 받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하였다.
다음으로 해방이후 《동학사》의 영향과 농민전쟁 서술의 변화에 대해서 우선 당시 김상기의 『동학과 동학란』에는 오지영의 서술에 대해 언급되지 않았으며 물론 폐정개혁 12개조도 분석되지 않았다. 반면 정규호는 개별 논문에서 오지영의 저작을 그대로 인용하였고, 폐정개혁 12개를 그대로 전재하였다. 이 글은 해방 이후 오지영의 저작을 적극적으로 해석하여 논거로 삼은 최초의 저작일 것이었다. 반면 일본 학계에서는 오지영의 저작물 자체에 대한 논란을 비롯하여 내용 논란이 거듭되었다. 그러면서도 가지무라 히데키는 《동학사》를 직접 일본어로 번역하여 소개하고 민중운동자의 감각으로 쓰여졌다는 의미에서 역사서로서의 가치를 높이 평가하였다.
또한 《동학사》의 내용 검토에서는 해방이후 ‘동학’의 주도성과 ‘종교적 외피론’에 대한 영향을 살펴보았다. 우선 동학 지도층과 조직에 대한 서술은 동학농민전쟁에 대한 기본적인 구도를 마련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연구에서도 동학과 농민전쟁의 결합성을 강조하고 1890년대 동학사상과 조직의 거대화와 아울러 농민반란의 이념과 조직으로 전화되었음을 강조하였다. 반면 북한학계에서는 초기에 이청원과 같이 농민들의 사회경제적 개혁 지향과 ‘동학’이라는 종교적 외피를 강조하였으나 이후 오길보는 양자의 관련성을 철저히 부정하였다. 한국학계에서도 농민전쟁의 주도층과 참여층에서 동학이
2015 등록인제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비판적 리터러시
이 연구는 대학생들의 텔레비전 광고 텍스트를 활용한 비판적 읽기와 창의적 쓰기를 탐색한 글이다. 글쓰기를 교양 필수 과목으로 개설하고 있음에도 대부분의 대학생들은 글쓰기를 여전히 어렵게 여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본고는 텔레비전 광고에 주목하였다. 이 글은 연구자가 실제 글쓰기 수업에 적용했던 방법을 토대로 작성하였다. 학생들은 텔레비전 광고 텍스트를 비판적으로 읽는 훈련을 한 후, 교수자가 지정한 4가지의 텍스트 중 1가지를 선택하여 분석하고 자신의 견해를 산출해 내는 활동을 하였다. 광고 텍스트를 비판적으로 읽는 방법은 광고 텍스트의 ‘구성요인 탐색하기, 의미 해석하기, 가치 판단하기, 자기 점검하기’의 4단계이다. 이 과정은 학생들이 비판적 사고를 생성할 수 있는 방법의 일환이다. 이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작성한 글을 제시하고 연구자는 그 글을 분석하였다. 학생들은 광고 텍스트를 활용하여 문제점이나 가치를 찾아내는 것에 대해서는 무리가 없었다. 그러나 자신의 글에 대한 한계나 극복방안, 의의, 전망 등에 대해서는 거의 인지하지 못하였다. 그 대안으로 이론적인 수업을 지양하고 수용자, 즉 학생 중심의 수업을 지향할 것을 제안하였다. 이 활동의 결과는 대학생들이 광고 텍스트를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을 넓힐 수 있는 방법을 숙지하였으며, 또 다양한 글쓰기 영역으로 나아갈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무의식적으로 접하던 광고 텍스트의 의미 작용 체계를 인식하고 또 거기에서 제시되고 있는 사회 문화적 의미를 끌어낼 수 있는 능력을 기른 것은 교육적인 효과의 결과라 할 수 있다.
2015 등록인하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비판적 리터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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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등록숭실사이버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비판적 리터러시
2015 등록청주교육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비판적 리터러시
그동안 전기문 읽기 교육과 관련해서 여러 연구자들이 특정 성별이나국적, 시대, 직업에 편향된 인물들이 주로 교과서에 수록되면서 생기는 교육적 폐해를 비판해 왔다. 그 결과 초등 국어과 교과서에 수록된 전기문의다양성은 확보되었으나 전반적으로 전기문 교육은 축소되고 있는 추세이다.
2007 개정 국어과 교육과정과는 달리 2009 개정 국어과 교육과정에는 직접적으로 전기문을 다룬 성취 기준이 없는 것이 주된 원인이겠지만, 인성과진로교육이 강화되는 사회적 분위기를 고려하면 전기문의 교육적 역할을무시하기 어렵다. 그렇다면 교과서에 어떤 전기문을 수록할 것인가보다는학습자들에게 전기문을 어떻게 선택하고, 읽고, 활용하도록 가르칠 것인가에 대해 논의하는 것이 더 생산적일 것이다. 이 연구는 전기문에 대한 비판적읽기의 연습이 전기문 읽기 교육에 적합한 방법이며 독서 생활화를 지향하는 읽기 교육의 목표에도 부합한다고 제안한다. 구체적으로 전기문을 읽으면서 인물의 업적에 초점을 둔 연대기에 주목하기보다는 인물이 겪은 내・외적 갈등 상황을 중심으로 가치를 탐구할 수 있도록 하고, 동일 인물에 대한전기문들을 상호텍스트적으로 읽으면서 학습자 스스로가 인물을 주체적으로 평가해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사회적 요구에 맞는 전기문 읽기 교육을정립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2015 등록동국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비판적 리터러시
The paper is to suggest methodologies of reading T. S. Eliot’s Wasteland based on theory of world literature in Franco Moretti’s Signs Taken for Wonders. Theory of world literature is proposed by Moretti, David Damrosch and Pascale Casanova, and is considered as a harsh realistic situation in the age of globalization surrounded by competition and struggle for hegemony, a diagnosis of current situation and a solution for current troubles. Moretti figures out world literature as world system theory, and insists on “distant reading” by escaping existing elitism or canonism. Casanova focuses on inequality between the center and the periphery, and puts emphasis on “world literary space” relatively autonomous for political globalization.
Moretti finds out mythical significances in Eliot’s and James Joyce’s works. While Joyce symbolizes romantic irony in his novel, Eliot adopts the principle of totality that myth combines fragmentary images as a sort of order. For Moretti, Wasteland is so difficult and verbose that it connects or juxtaposes different meanings, and intends to restore the predetermined balance in the form of mythic system. But, considering conceptions of skepticism an
2015 등록대구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비판적 리터러시
본 연구의 목적은 프레네(Célestin Freinet, 1896~1966)와 프레이리(Paulo Freire, 1921~1997) 교육론에 기초해 기존의 성인문해교육을 넘어 학교교육에 적용할 수 있는 비판적 문해교육의 방법론을 도출하는 것이었다. 연구목적 달성을 위해 2장에서는 단지 글을 읽고 쓰는 것과 관련된 기능적 문해를 넘어 세계 읽기로서 비판적 문해의 개념을 탐구했으며, 3장에서는 비판적 문해교육 방법론을 구체적으로 방법의 토대, 출발점으로서 삶, 문해교육의 주제 선정 및 교재 편찬, 문해교육의 진행방법 순으로 탐구하였다. 이상의 탐구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비판적 문해는 ‘사회, 경제, 정치적 현안들과 관련해 성찰하고, 분석하고, 비판적으로 판단을 내리는 실천’으로 정의된다. 둘째, 비판적 문해교육 방법의 실천적 토대는 행동과 성찰이 동시에 작용하는 일(프레네)이자 프락시스(프레이리)이어야 한다. 셋째, 비판적 문해교육의 출발점은 문해학습자들의 삶이어야하며, 따라서 비판적 문해교육의 탐구 주제는 삶의 모색과정에서 도출되거나 계속해서 생성되는 주제들로 구성되어야 한다. 넷째, 비판적 문해교육의 방법은 현실을 신화화하는데 기여하는 스콜라주의적 방법이나 은행 저금식 교육 방법이어서는 안 된다. 그것은 대화와 소통, 협력에 기초한 문제제기식 방법, 간학문적 접근, 전체적조망의 방법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다섯째, 이러한 비판적 문해교육 방법은 자신이 발 딛고 있는 세계의 현실을 자신의 힘으로 읽어내는 읽기 방법의 한 모델로 참조될 수 있을 것이다.
2015 등록동국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비판적 리터러시
This paper examines Eagleton's assertion for revolutionary faith in opposition to the liberal humanism whose ignorance of faith in God yields a politics of capitulation to the status quo. He demolishes what he calls the superstitious view of God held by most atheists and agnostics and offers in its place a revolutionary account of the Christian Gospel. On the other hand, he launches a stinging assault on the betrayal of this revolution by institutional Christianity. He argues that humanity is in a desperate situation largely of the West's making. In a world where reason and faith are increasingly polarized, they are pushed to their extreme forms: rationalism and fideism. He suggests we need to foster conditions in which a reasonable kind of faith can flourish in order to reclaim the kind of transformative and revolutionary potential of early Christianity. Neither politics nor culture offers a way out of the crisis, but theology, with its critical contemplation of the nature of humanity and humanity's future, may suggest answers to some of the very problems it helped to create. As a result, I think his faith involves the affirmation that reality is, and therefore ultimately can be b
2015 등록동국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비판적 리터러시
이 논문은 대학생들이 교육적 가치가 있는 원작 소설을 수용하고, 이를 통한 적극적인 생산 활동을 유도함에 있어 해당 원작 소설을 소재로 하는 영화를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특히 원작 소설과 이를 근간으로 여러 회에 걸쳐 영화로 개작된 영화, <폭풍의 언덕 Wutherring Heights>의 관련 활동에 초점을 두었다. 이를 위해 먼저 원작 소설을 대립의 구도로 파악하여 이해하고, 교육 현장에서 원작 소설과 영화를 비교하여 학생들이 글쓰기로 재생산할 수 있는 근간을 마련하고자 하였다. 즉 같은 원작의 다른 영화를 비교하는 틀을 활용하여 비판적인 글쓰기 활동으로 연계할 수 있었다. 또 영화 속 인물 구조도 만들기를 통하여 스토리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에 대해 구술하거나 글쓰기로 표현하는 활동으로 연계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 연구를 통하여 대학에서 원작을 소재로 하는 영화를 활용하여 정서적 글쓰기나 비판적 글쓰기를 이끌어내는 다양한 쓰기 교육 현장에서 창의적인 수업 방안 마련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2014 등록한림대학교 한림과학원국내 KCI원문공개
비판적 리터러시
본고는 근대 한국의 예술 개념 수용과 형성을 살펴보기 위한 하나의 시도로서, 메이지 시기 일본에서 ‘인생을 위한 예술’의 주창자로서의 톨스토이 수용을 검토하고 그러한 기반에서 벽초 홍명희가 톨스토이를 어떻게 이해했는지,그 이해의 변천에 따라 어떠한 예술 개념을 구축했는지 검토한다.
근대 일본의 예술 개념의 형성과 전개를 생각하는 데에는 ‘미술’의 제도화, 정제화와 병행하여 나타난 일본 정부의 ‘미학’에 대한 관심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미’에 대한 관심의 증폭과 더불어 문단에서 예술의 자율성에 관한 논의가나왔으며, 한편으로 ‘예술을 위한 예술’론이 다른 한편으로는 이에 대한 안티테제로서 톨스토이의 ‘인생을 위한 예술’론이 등장했다. 메이지 전기의 톨스토이 수용은 도쿠토미 로카에 의해 강한 기독교적 색채를 띠게 되는데, 그러한톨스토이상(像)이 이후 일본의 톨스토이 수용을 특징짓는다. 수용 주체에 따라크게 종교계, 사회주의사상계, 문학계로 나눌 수 있다.
이러한 일본 톨스토이 수용의 세 측면에 따라 그 각각에 대한 반응으로서 홍명희의 톨스토이 이해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 홍명희는 톨스토이에 대해 일본에서 부각된 종교적인 면에 비판적인 입장을 견지하는 한편, 톨스토이사상에 촉발된 일본의 초기 사회주의사상을 접하고 있었지만 그에 대해서는 명확한 비전을 갖고 있지 않았던 듯하다. 또한 동시에 톨스토이 예술론의 의의를재발견하고 그에 공감했으나, 그 예술론이 지향하는 종교적 측면에는 여전히비판적 시선을 보내고 있다. 홍명희의 이러한 톨스토이에 대한 다층적인 비판은 이어지는 시기에 홍명희를 마르크스주의, 프롤레타리아 예술론으로 견인하는 원동력이 된다.
주목하고 싶은 점은 홍명희가 의거하는 마르크스주의 예술론의 골조에서 레닌에 의해 수정된 톨스토이사상과 마르크스주의의 접합을 발견할 수 있다는것이다. 즉 레닌 식으로 수정된 톨스토이의 이해에 공감하며 마르크스주의 예술론을 제시했던 것인데, 민족협동전선으로 노선을 변경하면서 그와는 일정한 거리를 두고 톨스토이를 재검토한다. 그렇기에 그는 ‘조선 민족’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공통 기반으로서 또 다른 예술 개념을 모색한다. 여기에서 톨스토이는 한편으로는 ‘러시아 국민 이상’을 리얼리즘 기법을 통해 표현한 ‘예술가’로서 새로이 평가해야 할 대상이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조선’의 자장에서‘문학’, ‘예술’을 모색할 때 부정된다. 마르크스 사회주의이론에
2014 등록인천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비판적 리터러시
본 논문은 이공계 글쓰기 수업에서 읽기-쓰기 모형을 적용하는 데 있어 문학 활용의 가능성을 모색하고, 실제 방안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현재 대학 글쓰기에서 논의가 되고 있는 계열별 글쓰기에서 이공계열은 분리의 중심에 서 있다. 그들을 특수 학습자로 설정하고 전공 글쓰기 과정을 적용하는 사례가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이공계의 글쓰기 분리 수업의 한계가 제기되면서 새로운 대안을 모색하게 되었다. 이공계 글쓰기 수업에서 이루어지는 ‘실험 보고서 쓰기, 제품 설명서 쓰기, 프리젠테이션 작성 및 발표’ 등이 과연 글쓰기 교수자가 담당해야 하는 부분인가라는 점과, 대부분 글쓰기 수업은 1학년에 개설되는데 그 수준에서 다룰 만한 내용인가라는 점 때문이다. 따라서 본 논문은 이공계 글쓰기 수업을 1학년 교양의 한 과목으로 간주하고, 구체적 대안을 마련해 보고자 한다. 첫 번째로 비판적 사고력 향상을 글쓰기 수업의 목적으로 두고, 그것을 위한 수업 모형으로 비판적 읽기-쓰기 모형을 제안했다. 두 번째는 비판적 읽기를 위한 읽기 텍스트로 문학의 가능성을 모색했다. 문학은 그 특수성로 인해 고도의 사고과정을 요구한다는 점이 비판적 읽기-쓰기를 위한 자료로 적절하다. 또한, 인문학과의 융합을 중요시하는 교양수업으로서의 글쓰기에서 문학은 인문학의 대표적 장르라는 점도 빼놓을 수 없다. 마지막으로 문학을 제재로 비판적 읽기-쓰기를 위한 작품 선택부터 쓰기 과정까지의 기본 원칙을 제시하고 실제 작품으로 예시를 들었다.
2014 등록대구과학고등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비판적 리터러시
Learning model of critical reading and writing for history education in order to critical reading and writing means looked at it and made learning model based on. Made learning models applied to Dokdo Education and examined its educational effectiveness.
Learning model of the existing theories of critical thinking according to the level of high school students were simplified by considering the various educational history of the students themselves so that you can think critically needed to promote. This learning model ‘before reading and writing→reading→writing’ phase was separated. And it is the core process was ‘raises questions-research-analysis, interpretation, evaluation and reasoning-conclusions’ and ‘monitoring of the myself(teams) thinking’.
At the results made in this study to learning model of applying to Dokdo Education, students think like historians had experience of writing and reading with Thinking Strategies for Critical Reading and Writing in History Education(TACREH). Through this view, students leading to a disposition that increases and, historically, the skill to raise important issues were improved. And students increase the understanding of the
2014 등록숙명여자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비판적 리터러시
This paper aims to share an example from a university class that integrates students’ critical reading of literary texts and their application for educational purposes. The class was prompted by students’ request for instruction that examines both aspects above. Through the whole term, students were encouraged to read and think critically, and also to express and share their ideas freely.
The class aims to ensure that 1) students share their existing knowledge and perspectives of fairy tales and examine the political, social and historical aspects of fairy tales. 2) student study the possibilities for the creative application and re-creation of traditional fairy tales by practising critical reading of Yolen’s Briar Rose and Disney’s films. 3) students themselves have opportunities to create their own stories using fairy tale motifs and can share their feedback on each other’s story not only as learners but also as evaluators.
This class demonstrates that fairy tales are excellent texts not only for younger learners but also for university students and English teachers, enabling them to develop critical thinking, creative outcomes and communication ability, when they are
2014 등록충북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비판적 리터러시
歐美學界에서 발원한 몇몇 가설들이 우리 선사ㆍ고대의 사회정치적 변동을 설명하려는 고고학적 논의에 도입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방법론의 취약과 범주화된 설명모형의 일괄적 적용이 근본적인 한계를 노출시키면서 논의의 진행에 커다란 기여를 하지는 못했다.
구미 이론의 적극적인 수용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축적된 연구경험과 문헌사학의 성과를 바탕으로 한국고고학은 나름의 논리로 초기ㆍ고대국가의 형성과정을 설명해왔다. 그런데 상당기간 접촉과 수용에 소극적이었던 결과, 현재의 논의는 구미 국가기원론의 변모과정에서 제기된 다양한 주제와 패러다임이 공존하는 흥미로운 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그러한 공존현상이 문제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런 중에 몇 가지 기본적인 문제제기가 미진한 측면이 간취되는 것도 사실이다. 국가 구성의 골격을 이루는 몇 가지 요소에 대한 실질적인 탐색의 부족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 국가형성기의 사회변동에 대한 온전한 이해를 위해 본고는 그러한 요소들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의 필요성을 역설한다. 아울러, 국가형성과정에 대한 확장된 이해를 위해 쇠망의 과정에 대한 좀 더 본격적인 관심을 제안한다.
2014 등록서울여자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비판적 리터러시
본 연구는 비판적 읽기 중심의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교육적 효과를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독서프로그램에 대한 제안을 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S대학 사제동행독서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 6명을 대상으로 7개월간 19회에 걸쳐 비판적 읽기 중심 독서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양적 측면에서 프로그램의 효과를 파악하기 위해 사전-사후로 비판적 사고성향, 토론능력, 쓰기효능감, 말하기효능감, 읽기효능감 검사를 실시하였다. 질적인 측면에서는 독서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동안 변화를 탐색하기 위해 모임 후 설문조사를, 프로그램 후 면담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비판적 읽기 중심 독서프로그램은 쓰기효능감과 읽기효능감, 비판적 성향의 하위요인 ‘사고의 신중성’ 면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냈다. 질적인 측면에서 학생들의 모임은 ‘멤버쉽, 앎, 위험도, 책임성’ 면에서 사회적 공동체 모습을 나타냈고, 학생들은 인지적, 사회적, 정의적 측면에서 교육적 경험을 보고하였다. 그리고 비판적 읽기단계 중 ‘창의적 읽기’와 ‘평가적 읽기’를 가장 유익한 단계로 보고하였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대학생 독서프로그램에 대한 교육적 시사점과 제안을 하였다.
2013 등록연세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비판적 리터러시
이 글에서 연구자는 민주주의 정치와 공론장 연구에 있어서 통칭 숙의적 접근에 대한 지배적인 대안적 논의로 주목받고 있는 경합적 민주주의이론을 소개하고, 그것이 숙의 민주주의와 어떠한 이론적 연관 혹은 대립 속에서 민주주의 사회 내의 정치와 공론장의 가능성 및 그 조건들을 그려내고 있는지에 관한 제 측면들을 고찰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이 논문은 크게 두 부분으로 구성된다. 첫째, 우선 이 논문은 경합적 민주주의 이론의 이론적 성취에 주되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되는 대표적인 저자들의 논의를 각각의 모델로 삼아 비교, 대별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경합적 민주주의 이론이 가지는 의미를 풍부히 하고자 한다. 둘째, 연구자는 이론에 대한 단순한 소개와 도입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에 대한 비판적 이해를 함께 도모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이 글에서는 경합적 민주주의 이론을 비판하는 기존의 논의들을, 숙의 민주주의와의 이론적 비교에 주안점을 두면서, 의미 있는 몇 가지 주제로 연구자 나름의 시각에 따라 차별화하여 각각의 내용을 고찰한다. 연구자는 경합적 민주주의 이론이 숙의적 접근에 대한 유용한 이론적 대안이 될 수 있음을 제안하지만, 그에 대한 비판적 재해석도 중요할 것으로 결론짓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