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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8,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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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미디어 환경에서 학습장애 학생의 미디어 리터러시

2017서울여자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미디어리터러시청소년 미디어 이용조사
본고는 미디어 리터러시 및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관련 논의를 소개하고 변화하는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서 학습장애 학생의 미디어 리터러시와 관련해 어떠한 연구가 필요한지를 제시하고자 하는 시론적 성격의 논문이다. 이를 위해 먼저 미디어 리터러시 개념 및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과 관련해 이루어져온 주요 논의를 소개하고, 멀티모덜 리터러시(multimodal literacy), 멀티리터러시(multiliteracies), 다중리터러시(multiple literacy)의 맥락에서 학습장애 학생의 미디어 리터러시와 관련해 검토가 필요한 연구 주제를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문자언어 이외의 양식에서 나타나는 학습장애 학생의 리터러시에 대한 탐색, 학습장애 학생의 미디어 이용 맥락에 대한 이해, 학습장애 학생의 미디어 리터러시 하위 영역에서의 역량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을 제안하였다. 또한 접근, 이해, 참여라는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과 관련하여 이루어져야 할 연구의 방향도 제시하였다.

국내 미디어 리터러시에 관한 연구 분석 : 중학교 교육 과정을 중심으로

2017경인여자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미디어리터러시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 중학교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현황을 살펴보고, 이를 토대로 효율적인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방안을 제안하는 데 있다. 연구 결과 국내 중학교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방안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다양한 미디어를 사회문제를 통합적으로 이해하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는 장으로 활용하는 정책이 마련되어야할 것이다. 둘째, 미디어 리터러시 교재와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개발해야 할 것이다. 셋째, 사회문제를 비판적으로 이해하는 것은 물론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보기 그리고 반응하기 등과 같은 자기표현하기, 사실과 의견 구분하기 등의 교육을 실천하는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야할 것이다. 넷째, 읽기 매체뿐만 아니라 스마트 미디어와 같은 새로운 매체를 활용하는 ‘스마트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병행해야 할 것이다. 다섯째, 언론사, 언론단체, 대학, 그리고 정부 등이 참여하는 다양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야할 것이다.

호주 국가교육과정 예술과목 ‘Media Art’ 에 나타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2017석관초등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미디어리터러시
이 논문은 호주의 국가교육과정 ACARA의 예술교육과정인 미디어 아트 과목의 구성 및 그 내용을 살펴보고, 한국의 교육과정에 주는 시사점을 논의한다. 미디어 아트과목에서 다루는 미디어는 TV, 영화, 비디오, 신문, 라디오, 비디오 게임, 인터넷 및 모바일 미디어 등을 포괄하는 복합 양식적 미디어 전반과 그 콘텐츠이다. ACARA에 나타난 미디어 아트 교육과정의 목표는 일반적으로 다양한 목적과 청중을 대상으로 한 의사소통 기술의 창조적 사용, 지식, 이해, 기술을 발전시키는 데에 있다. 미디어 아트 과목을 통해 학생 개인과 공동체는 자신들을 둘러싼 풍부한 문화와 실제적 의사소통에 참여하고, 이를 실험하면서 언어, 기술, 제도, 청중, 재현의 5개 핵심개념에 대한 지식과 이해를 발전시키게 된다. 본 연구의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ACARA의 미디어 아트 교육과정은 독립적 예술교육과정으로 개발되어 호주 교육과정 내에서 특별히 중요성을 지니고 있음을 알 수 있다. ACARA의 미디어 아트 교육과정은 독립적인 교과로 구성되어 있으나, 그 실행에 있어서 다른 과목들과 긴밀하게 연계되어 지도되도록 교육과정상에서 제안되고 있다. 교육과정 구성상의 체계성과 정교함은 교사 차원의 교수 학습 설계 및 평가 측면에 있어서 매우 효과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ACARA의 미디어 아트 교육과정은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국가 및 주 차원에서 선도적으로 실행해 온 호주의 사례라는 점에서 한국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과정 구성에 있어서 향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디지털 시대, 소셜미디어 환경에서 디지털 콘텐츠 마케팅의 전략 제안

2017서강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청소년 미디어 이용조사
21세기 다양한 매체, 콘텐츠가 예술과 융합되고, 예술과 일상생활의 경계가 허물어진 현 시대에서범람하는 콘텐츠는 대중들이 잘 해석하고 선별할 수 있는 ‘창의적 감성’과 ‘상상력’이 중요한 키워드로 대두된다. 즉, 우리는 기존의 지식에 상상력이 융합된 ‘개념의 시대(Conceptual Age)’를 살아가고있다.1) 정보의 시대를 넘어선 고도의 ‘개념’이 중요해진 현 시대에서 소셜미디어 콘텐츠란 무엇인가? 인공지능에 의해 인간의 두뇌가 대체되어 가고 자동화와 연결성이 극대화되는 4차 산업혁명이라고 일컫는 디지털 시대에서 마케팅의 방식 또한 달라지고 있다. 이러한 디지털 혁명 시대에 소셜미디어는 이미 일상생활에 필수불가결한 것이 되었다. 소셜미디어(Social Media)는 개방, 참여, 공유의 가치로 요약되는 웹(web)상의 소셜 네트워크의 기반 위에서 개인의 생각이나 의견, 경험, 정보등을 서로 공유하고 타인과의 관계를 생성 또는 확장시킬 수 있는 개방화된 온라인 플랫폼이다.
 소셜미디어는 디지털 시대의 유동성에 기인해 급속도로 확산되었는데 그것은 소셜미디어가 가지고 있는 사용자들의 자발적 참여에 의한 콘텐츠(contents) 생성과 자체적인 창발 시스템에 희한 파급에 그 이유가 있다고 본다.
 사용자들의 참여에 의한 콘텐츠에는 상호작용적(interactive) 특성이 내재하는데, 그것은 모든 예술작품에서 일어나는 것과 같다. 아서 단토의 예술의 종말 이전의 거대 내러티브 시대의 모더니즘적예술을 경험할 때 상호작용성은 관람자의 정신적 영역에서 일어나는 반응에 국한되었다면, 디지털소셜 환경에서의 상호작용적 특성은 향유자(관람자)의 예술작품에 대한 새로운 방식의 접근과 적극적인 기여를 가능하게 한다. 따라서 소셜미디어 환경에서 범람하는 마케팅 콘텐츠 또한 상상력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그것을 만들어내는 기본 원리에 따라 예술, 특히 미디어 작품에 내재하는 특성인 상호작용성과 관객의 참여라는 작품의 구성 원리가 작동한다는 점에서 그 구분이 모호하다고 본다.
 이러한 점에서 앞으로의 디지털 세상에서 상상력이 기반으로 한 마케팅 콘텐츠의 전략 또한 예술작품이 그러하듯 인간만이 느낄 수 있는 감성영역에 기반하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전략이필요할 것이다. 또한 4차 산업혁명시대 소셜미디어 환경의 마케팅 플랫폼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디지털 변화를 적극적으로 읽어내고, 그것들을 사용자에게 유리한

국내 미디어 리터러시 연구 동향 분석 : 연구 특성 및 미디어 역할,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요인을 중심으로

2017안정임서울여자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미디어리터러시
본 연구는 소셜미디어가 본격적으로 확산되기 시작한 2006년부터 2016년까지 최근 10여 년 동안 미디어 리터러시와 관련된 한국의 학술 연구 동향을 분석함으로써 연구 결과의 시사점을 바탕으로 향후 한국의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과 정책 방향에 대해 탐구하고자 수행되었다. 구체적 연구 문제로 연도와 학문 분야별로 연구 유형과 연구 방법, 연구 대상 미디어, 연구 대상, 그리고 미디어의 역할 및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 요인이 어떤 차이를 나타내는가를 설정하였다. 학술논문 231편에 대한 내용 분석 결과, 한국의 미디어 리터러시 연구는 미디어학과 교육학 분야로 크게 양분화되어 있으며, 각 학문 영역별 특성을 지니되 이전에 비해 미디어와 교육에 대한 관심의 교차점이 커졌지만 학문 영역 간 교류는 아직 활성화되고 있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셜미디어가 일상화되어 있는 현실에 비해 이에 대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적 접근 연구는 매우 적은 편이었다. 미디어 역할에 대한 인식에 있어서 교육학 분야의 연구들은 미디어를 도구로 접근하는 비율이 높은 반면, 미디어학 분야에서는 환경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더 두드러졌다.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요인의 경우, 접근 · 이해 · 제작 역량에 비해 참여 역량에 대한 연구는 매우 적어 이에 대한 연구 노력이 더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에 관한 다차원적 정책분석

2017한국외국어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미디어리터러시
본 연구는 다차원적 분석 모형을 기반으로 국내 미디어 교육 정책의 현황을 총체적인 시각에서 분석하여 새롭게 변화하고 있는 미디어 환경에 부응하는 정책 수립과 수행을 위한 방향을 제안하고자 하였다. 국내에서 미디어 교육을 실행하고 있는 유관 기관들의 정책을 쿠퍼 등의 다차원적 정책 분석 모형을 기반으로 규범적⋅ 구조적⋅구성적⋅기술적 차원에서 분석하였다. 각 차원에서는 문헌연구와 현장 자료 조사, 전문가 인터뷰 방법을 유연하게 활용하였다.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유관기관의 규범적 요소인 교육 목표와 가치,구조적 차원의 사업유형과 기관 간 연계현황을 분석하였고, 기술적 차원에서는 각 기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의 현황을 조사 분석하였으며, 구성적 차원에서는 교육현장에 참여하는 참여자 간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국내 미디어 리터러시 정책의 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기반으로 향후 정책수립과 수행에서 고려되어야 할 점을 제안하였다. 미디어 수용자의 보편적 권리 측면의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지향하고,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유관 기관 간, 참여자간 연계를 강화해야 하며, 다양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과 지원의 확대 등을 제안하였다.

미디어리터러시에 대한 수용자들의선호 유형에 관한 연구

2017고려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미디어리터러시
본 연구의 목적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서 미디어리터러시에 대한 수용자들의 선호 유형을 파악하는데 있다.
 연구결과, 미디어리터러시에 대한 수용자들의 선호 유형은 5개 형태로 나타났다. 제1유형은 미디어를 비판적으로 해석하는 능력과 미디어의 정치성, 상업성 등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인식하는 ‘비판적 미디어 해석 리터러시’선호형이다. 제2유형은 미디어 콘텐츠 중 뉴스를 비판적으로 해석하는 능력과 뉴스윤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미디어를 통한 정치참여를 중요하게 인식하는 ‘비판적 뉴스 읽기 리터러시’선호형이다. 제3유형은 미디어 이용시 나타날 수 있는 폐해를 줄이고 예방하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인식하는 ‘미디어 폐해 예방 리터러시’선호형이다. 제4유형은 미디어리터러시의 기능적 측면, 비판적 측면, 행위적 측면 등 전반적인 미디어리터러시 교육이 필요하다고 인식하는 ‘종합적 미디어리터러시’선호형이다. 제5유형은 생산자적 입장에서 비판적 사고를바탕으로 미디어 콘텐츠를 생산하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인식하는 ‘비판적 미디어 생산 리터러시’선호형이다

미디어 교육을 활용한 체육수업이 초등학생의 장애인스포츠 인식과 장애인 수용태도에 미치는 효과

2017단국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미디어리터러시
이 연구는 초등학교 학생들의 체육수업에서 미디어 교육을 활용한 장애인스포츠 체험을 통하여 장애인스포츠에 대한 인식의 변화와 수용태도가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알아보는 데 목적이 있다. 연구대상은 전남지역에 소재한 A 초등학교와 B초등학교에 다니는 초등학생으로 A초등학교 4개반을 실험반(장애인스포츠 미디어 교육과 장애인스포츠 체험)과 B초등학교 4개반을 통제반(일반 체육수업) 각각 80명씩으로 하였다. 각각의 집단에 장애인스포츠 인식과 수용태도에 관한 설문지 80부씩(총 160부)을 배부하여 사전검사(pre-test)를 실시하였다. 사전검사 후 실험집단에는 초등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종목 2종목(축구, 배구)을 선정해 6주간의 실험을 실시하였다. 이때 통제집단은 일반적인 축구와 배구 체육수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한다. 그리고 6주간의 최종 수업이 끝난 후 장애인스포츠 인식과 수용태도에 대한 학습자의 변화를 사후검사(post-test)를 통하여 알아보았다. 이와 같은 방법을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결과가 도출되었다. 첫째, 사전검사에서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장애인스포츠 인식에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6주 동안의 장애인스포츠 미디어 교육과 실기체험 활동을 실시한 후에는 실험집단이 통제집단보다 장애인스포츠 인식에 있어 더 높은 평균값이 나타났다. 또한 사후검사에서 실험집단에서는 장애인스포츠 인식의 차이가 나타났으나 통제집단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둘째, 사전검사에서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장애인 수용태도에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6주 동안 장애인스포츠 미디어 교육과 실기체험 활동을 실시한 후에는 실험집단이 통제집단보다 장애인 수용태도에 있어 더 높은 평균값이 나타났다. 또한 사후검사에서 실험집단에서는 장애인 수용태도의 차이가 나타났으나 통제집단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를 바탕으로 초등학생들의 장애인스포츠 인식과 장애인 수용태도에 대한 긍정적인 변화를 줄 수 있는 방법으로는 미디어 교육을 통한 실기체험 활동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빅데이터를 통해 바라본 유아 스마트미디어 교육에 대한 사회적 인식

2017부산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미디어리터러시
본 연구는 Textom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유아 스마트미디어 교육의 사회적 인식을 모색해 보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연구자는 ‘유아+스마트미디어’, ‘유아+미디어교육’, ‘유아+스마트미디어 교육’을 검색어로 하여 온라인 텍스트 데이터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데이터는 1차와 2차의 정제 과정을 거쳐 단어빈도를 바탕으로 주요 키워드 50개를 선정하였으며, 선정된 주요 키워드는 매트릭스 데이터로 변환하여 사회연결망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사회적으로 인식되고 있는 유아 스마트미디어와 관련한 키워드는 스마트폰이 가장 많이 나타났으며, 교육과 홈스쿨링, 중독에 관한 키워드가 나타났다. 이를 바탕으로 과도한 정보 과잉으로 인한 중독에 대한 우려를 넘어서 교육의 매체로서의 스마트미디어를 바라보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유아 미디어교육에서는 교육, 매체, 프로그램, 안전교육이 주요 키워드로 나타났다. 이를 바탕으로 미디어 안전교육의 영향력을 통해 여러 영역의 콘텐츠 개발의 필요가 요구됨을 알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유아 스마트미디어 교육’과 관련된 주요 키워드에서는 미디어와 교육에 관련하여 높게 나타났으며 교사에 대해서는 사회연결망 정도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 이러한 분석 결과는 유아교실에서의 교사 역할에 대한 역량과 교육의 개발에 대한 요구를 살펴볼 수 있었다. 종합적으로 보면, 유아 스마트미디어와 미디어 교육은 모두 교육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이와 함께 관련 교육프로그램, 교육방법, 교육매체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한국형 미디어교육 모형의 개발에 대한 탐색적 연구

2017성균관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미디어리터러시
본 연구는 서울 인근 초등학교 중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각각 수행된 미디어 심성모형 관련 두 연구의 결과에 기초하여, 현재 한국 상황에 적합한 한국형 미디어 교육 모형을 문헌 고찰을 통해 제안하였다. 미디어 교육이 성공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서구의 대표적 미디어 교육 모형, 즉 버킹엄의 창작 중심 교육 모형, 홉스의 실천 중심 교육 모형, 포터의 분석 중심 교육 모형, 밴후저의 세계관 중심 교육 모형을 검토해 보고, 이들 각 모형들의 장점들을 종합한 후, 한국의 수요자들의 필요를 반영하여 이를 수정하고 재편하였다. 새로 개발된 수요자 중심 교육 모형은 ‘세계관과 관점,’ ‘사용(접근),’ ‘분석과 평가,’ ‘성찰,’ ‘사회적 실천’ 단계로 구성된 순환 모형인데, 각 단계는 앞서 살펴본 4개의 대표적 모형이 각각 강조하고 있는 각 목표 영역의 핵심 내용들을 차용하되 한국 수요자들의 특수한 현실을 반영했다. 중독이나 사이버 폭력 등의 미디어 사용태도에 관한 필요는 ‘세계관과 관점’ 영역에 반영하였고, 인쇄 매체인 도서의 미디어로서의 위상 교육은 ‘사용(접근)’에, 디지털 미디어의 높은 사용 빈도의 현실은 ‘사회적 실천’ 영역에 반영하였다.

미디어교육 참여동기, 만족도와 지속참여의도의 관계 연구

2017상지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미디어리터러시
디지털 미디어 시대에 미디어 활용이 증가하면서 학자들과 시청자주권 관련 시민단체들은 미디어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 그렇지만, 미디어 교육의 효과와 참여 증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연구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이에 본 연구는 미디어교육 참여자들의 참여동기가 만족도와 미디어 교육 지속참여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광주와 부산의 시청자미디어센터 교육 참여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활동지향 동기가 참여자들의 만족도와 교육 지속참여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향후 미디어 교육프로그램 계발에 활용하여 시청자의 미디어교육 참여를 더욱 확대하는데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노년세대의 갈등유형과 소수자 미디어교육 경험에 대한 현상학적 연구:들뢰즈와 가타리의 소수자론과 푸코의 주체구성론을 중심으로

2017중앙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미디어리터러시
본 연구는 급속한 고령화 사회의 노년세대에 나타나고 있는 갈등의 양상과 유형을 통찰하고, 노인의 소수자미디어교육 경험을 통한 본질적 의미를 도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한 연구방법으로 현상학적 분석틀을 이용하였으며, 이론적 배경으로 소수자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음을 주장한 후기구조주의 프랑스 철학자 질 들뢰즈(Gilles Deleuze)와 펠릭스 가타리(Félix Guattari) 의 사유와 더불어, 동일자와 타자의 경계의 해체를 통해 다양한 문화적 조건과 생성의 과정을 권력으로 규정짓고 분석한 미셀 푸코의 사유를 관통하고자 하였다. 분석결과, 고령화 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노인들에게 영상과 접목된 미디어교육을 통해 다양한 세대가 공존하는 고령화 사회에서 배제와 소외의 대상으로서의 노인이 아닌 시대의 동반자적 인식의 전환을 이끌어낸다면, 긍정적 통합을 통한 시너지가 발휘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지역 내 전문 인력의 축제 활용방안 연구 - 문화산업과 미디어교육의 접점을 찾아서-

2017인하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미디어리터러시미디어교육 정책
Les objectifs de cette étude sont d' envisager la gestion de ressources humaines du festival dans les domaines de l'industrie culturelle et de l' éducation aux médias.
 Nous avons considérés le festival comme plate-forme des contenus culturels régionaux où 1 ’éducation aux médias se r강alise. L’éducation aux mεdias atteindra 1 ’objectif de démocratisation et de généralisation en se développant comme une coproduction εducation nationale, culture, collectivités locales. Les collectivités locales, en particulier, sont tr응S mobilisées, à la fois comme gestionnaires des équipements scolaires et des équipements culturels. Les utilisation des ressources humaines sont à envisager à travers le festival d’εcole, le festival régional et le centre médiatique. Cela permet aux régions d’acqu강rir les compεtences culturelles, de résoudre le probl승me de l' insuffisance des ressources humaines.

다문화가정 소통권 확보를 위한 미디어교육정책에 관한 연구: 부산지역 다문화미디어교육종사자 심층인터뷰를 중심으로

2017동의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미디어리터러시
한국 사회가 다문화사회로 진전됨에도 이주민은 여전히 이 땅에 이방인으로 남아 있다.
 이들의 사회적 발언권은 여전히 약하고 주류사회에로의 유입이 힘들다. 가장 중요한 원인중 하나가 소통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다문화가정의 소통권을 확보하기 위한 정책을제시하고자 다문화미디어교육 실무자를 중심으로 심층 인터뷰를 실시하였다. 인터뷰 결과, 다문화가정의 주요 갈등원인은 언어와 상호문화에 대한 몰이해에서 비롯된 것이라는의견이 많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정책적 차원에서는 가족 간의 상호이해 미디어교육, 선주민 대상 반차별⋅반편견 교육, 이주민대상 미디어 교육강사 양성과정 마련, 이주민대상 공동체미디어 지원 등을 정책적으로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고, 프로그램 내용적 측면에서는 이주민들에게는 자존감을 형성할 수 있는 미디어교육프로그램 개발, 선주민 대상으로는 이주민들의 국가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미디어교육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고 제시하고 있다. 무엇보다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교육을 위해서는 국가에서 충분한 예산을 배당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견해가 많았다.

유아 대상 뉴스 리터러시 교육이 유아의 수용ㆍ표현 어휘력에 미치는 영향

2017신구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뉴스리터러시
본 연구는 유아 대상 뉴스 리터러시 교육이 유아의 수용ㆍ표현 어휘력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경기도 소재 S유치원의 만 5세반 두 학급 유아 50명을 연구대상으로, 주 2-3회씩 7주에 걸쳐 총 16회 활동을 진행하였다. 실험집단에서는 언론진흥재단에서 2015년 교재로 개발한 ‘유아를 위한 뉴스 리터러시 교육. 건강하고 바른 세상 뉴스로 배워요!’에서 추출한 16개의 활동으로 구성된 유아 대상 뉴스 리터러시 교육을 실시하였고, 비교집단은 ‘주말 지낸 이야기’와 함께,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뉴스를 간단히 소개하는 내용으로 활동을 실시하였다. 유아의 수용ㆍ표현 어휘력 검사도구(REVT)를 사용하여 사전·사후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t 검증을 통해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첫째, 유아 대상 뉴스 리터러시 교육이 유아의 수용 어휘력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유아 대상 뉴스 리터러시 교육이 유아의 표현 어휘력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는 유아교육현장에서 효율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뉴스 리터러시 교육과정 및 지원체계 마련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뉴스 리터러시 활동이 유아의 친사회적 행동에 미치는 효과

2017신구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뉴스리터러시
본 연구는 뉴스 리터러시 활동이 유아의 친사회 행동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기 하여, 경기도 소재 S유치원 만 5세반 두 학 유아 48명을 연구상으로, 주 1-2회씩 14주에 걸쳐 총 16회 활동을 진행하다. 실험집단의 활동은 2015년 한국언론진흥재단의 교재로 개발한 ‘유아를 한 뉴스 리터러시 교육. 건강하고 바른 세상 뉴스로 배워요!’의 활동내용 더불어 사는 사회에 필요한 타인에 한 이해, 배려, 력 등을 유아들이 경험할 수 있는 내용으로 재구성하여 생활주제에 맞게 뉴스 리터러시 활동을 실시하고, 비교집단은 생활주제에 따라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뉴스를 간단히 소개하고 게임, 음악, 동화, 이야기 나기, 신체 등의 활동을 실시하다. 김옥(2003)이 개발한 유아의 친사회 행동 평가 검사도구(Prosocial Behavior Scale for Young Children)를 사용하여 연구자료를 수집하고, t검증을 통해 분석하 다. 연구결과 첫째, 뉴스 리터러시 활동은 유아의 친사회 행동에 통계으로 유의미한 향 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뉴스 리터러시 활동은 유아의 친사회 행동의 하요인 지도성, 도움주기, 의사소통, 주도 배려, 근시도하기, 나기, 감정이입하기 조에 통 계으로 유의미한 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 리터러시가 의사소통 역량과 공동체 역량에 미치는 영향

2017이숙정 · 양정애중앙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뉴스리터러시
본 연구의 주요 목적은 청소년들의 뉴스 리터러시 역량을 다차원적으로 구성해 각 하위차원이 시민성의 토대가 될 수 있는 의사소통 역량과 공동체 역량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보는 것이다. 더불어, 뉴스 리터러시 교육의 효과를 간접적으로나마 확인하기 위해 NIE 경험이 뉴스 리터러시 제고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했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위해 중·고등학생 1,02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고, 이를 분석한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첫째, 뉴스활용교육을 받은 학생들은 그렇지 않은 학생들에 비해 다수의 뉴스 리터러시 하위차원에 있어서 더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둘째, 뉴스 리터러시의 하위차원들 대부분은 의사소통 역량 및 공동체 역량과 비례 관계에 있는 것이 확인됐다. 즉, 뉴스를 규칙적으로 보고, 유용한 뉴스를 선별해 이를 비판적으로 이해하며, 환경감시·정보추구·토론을 위해 그리고 관심사·진로 탐색을 위해 뉴스를 활용하고, 뉴스를 공유·생산하는 데 있어 책임감 있는 자세를 지닌 청소년일수록 의사소통 역량과 공동체 역량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뉴스 리터러시가 학교교육에서 추구하는 시민성 관련 핵심역량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사회과교육의 디지털 시민성에 대한 연구

2017서울염리초등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시민성
본 연구는 디지털 시민의 특징과 시민성에 대한 논의를 통하여 사회과교육에서 디지털 시민교육의 방향에 관한 것이다. 현실 사회의 시민과 디지털 사회의 시민은 상호적 관계에 있기 때문에 디지털 시민에 대한 교육은 사회과교육의 시민교육 개념의 확장이며, 디지털 시민성은 한 국가의 구성원에게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세계 시민에게 요구되는 글로벌 시대의 시민성과 관련이 있다.
 디지털 사회에서 시민 참여는 관련된 문제, 참여 방법, 참여 목적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확대되어 나타난다. 그러나 이러한 참여 확대가 민주주의 발전으로 연결되는 것은 아니다. 무분별하고 무책임한 참여는 사회의 분란과 불안을 조성하기 때문에 디지털 시민의 책임 있는 참여가 필요하다.
 따라서 디지털 시민은 디지털 리터러시를 기반으로 자신과 관계한 사회를 반성적으로 인식하고, 디지털 콘텐츠의 내용과 가치에 대해 비판적으로 탐색하고, 반성적 사고를 통하여 민주사회 발전과 합의를 위한 공공 영역에 책임 있는 참여를 해야 한다. 사회과교육에서는 디지털 시민성 함양을 위해서 반성적 성찰을 위한 숙의 과정과 책임 있는 참여를 위한 디지털 시민의 권리와 책임에 대한 교육, 디지털을 통한 공공 영역에 직접적 참여 경험이 제공되어야 한다.

대학 교양교육으로서 디지털 시민교육(digital citizenship education)의 필요성과 방향

2017이화여자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시민성
본 연구는 디지털 네이티브를 학습자로 맞이한 대학 교양교육이 실천해야 하는 새로운 형태의 시민교육으로서 디지털 시민교육을 제안하고, 디지털 시민의식에 대한 관점을 조망하였다. 디지털 네이티브들은 온라인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디지털 기술을 매개로 정보에 접근하고 자신을 표현하는 세대로, 이들에게 시민의식은 전통적인 형태와는 다소 다른 방식으로 발현되고 있기 때문이다.
 선행연구에서 디지털 시민의식의 개념은 두 가지 다른 관점에서 논의되고 있다. 첫 번째 관점은 디지털 매체에 보다 초점을 맞춘 관점으로서, 디지털 미디어의 윤리적 사용이라는 측면에서 디지털 시민의식을 정의한다. 두 번째 관점은 참여적, 실현적 시민의 특성과 보다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견해로, 디지털 시민의식을 온라인을 통해 사회에 참여하는 능력이라고 본다.
 이 가운데 대학에서 디지털 시민교육은 두 번째 관점과 같이 디지털 테크놀로지를 기반으로 하되, 고등 사고능력을 포괄하는 보다 본질적인 차원에서 실천되어야 한다. 즉 대학 교양교육으로서 디지털 시민교육의 목표는 기술적 인터넷 활용능력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및 글로벌 쟁점에 대해 민감하게 인식하고, 네트워킹의 주체로서 인터넷에서 정치적 이슈에 적극 참여하며, 비판적 관점을 견지하는 실현적 시민을 길러내는 데 두어야 한다.
 본 연구는 대학 교양교육으로서 디지털 시민교육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향후 이와 관련한 다양한 실천적, 이론적 논의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였다는 데 의의가 있다. 본 연구를 기초로 대학 교양교육에서 디지털 시민교육에 대한 실천과 담론이 이어져야 할 것이다.

온라인 시민저널리즘의 성장 - 2016년 서울 광화문 집회와 한일의 인터넷 시민들을 중심으로

2017The University of Tokyo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시민성
본 연구는 2016년 말을 기점으로 대한민국에서 일어난 대규모 집회를 인터넷상의 시민을 통해 바라본다. 또, 이번 대규모 집회를 생소하고 이례적인 것으로 보도한 일본 미디어의 반응이 어떠한 배경에서 기인하였는가도 탐색적으로 분석한다.
 이를 통해 2000년대 초반이라는 비슷한 시기에 온라인 시민저널리즘을 도입했지만, 10여 년 후 다른 결과를 보여 준 한국과 일본의 과거, 즉 어떻게 온라인 시민저널리즘이 한일에 도입되었으며 당시 양국의 인터넷 토양은 어떠했는가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온라인 시민저널리즘 도입 10여 년이 흐른 현재의 한일의 양상을 비교해볼 수 있다. 더불어, 소셜미디어와 스마트폰 보급 등 새로운 웹 환경에서 미래의 시민저널리즘은 어디로 향해야 하는가를 조망해 볼 수 있다.
 본 연구는 오마이뉴스와 오마이뉴스 재팬, JanJan 등 한국과 일본에서 온라인 시민저널리즘을 직접 도입한 핵심 관계자를 인터뷰했으며, 관련 데이터와 통계 자료 등을 논의 전개를 위한 분석에 사용했다.

프레이리(P. Freire) 비판적 문해교육방법을 활용한 실천적 다문화교수법 구상

2017조선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비판적 리터러시
이 연구는 다문화교육이 특정 문화 내용이나 다문화적 가치에 대한 단순한 전달이나 이해에 머물러서는 안 되고 그것들이 학습자 삶 속에 구현될 수 있도록 학습자실천력 배양이 중요하다는 문제의식 하에 이를 가능케 할 실천적 다문화교수법을 구안해 내는 작업을 수행한다. 이를 위해 연구자는 학습자 스스로 자신의 삶의 맥락과과제를 연결지어 그 의미를 비판적으로 검토하여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는 실천에 이르도록 하는 교육방법을 제안한 파울로 프레이리의 비판적 문해교육론에 주목하여 과연 그것이 다문화교육방법으로서 활용될 수 있을지 그 가능성과 한계를 탐색한다. 연구 결과, 그의 교육방법이 다문화교육의 맥락에서 활용될 수 있으려면 몇 가지 수정되어야 할 측면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고, 그것들을 수정하여 실천적 다문화교수법의모델을 구상, 제시할 수 있었다. 이 연구에서 제시된 다문화교수법은 아직 보완되어야할 부분들을 많이 가지고 있지만, 다문화교육의 핵심이 변화된 문화 지형에서 나름의방식대로 조화로운 삶을 영위해야 할 학습자들의 삶의 변화 노력에 있음을 강조하고이를 위한 교수방법의 고안을 시도하였다는 점에서 의의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다문서 읽기 환경을 고려한 비판적 읽기 개념의 이론적 확장

2017김종윤한국교육과정평가원국내 KCI원문공개
비판적 리터러시
This paper aims to conceptualize critical reading in the environments of multiple texts (sources) comprehension, as it expands and updates the traditional notion of critical reading. Reading educators and scholars interpreted critical reading in the different approaches: functional, holistic, and resistant perspectives. Despite the different strengths and limitations of the approaches, one common assumption was identified: critical reading was understood as meaning construction between “a reader” and “a text”. The single text assumption was problematic due to the weak ecological validity which barely reflected ordinary readers’ authentic reading. Therefore, it was necessary to expand the notion of critical reading including multiple texts comprehension. The new notion of critical reading was theoretically sound because it provided readers better opportunities to learn and practice diverse critical thinking and skills in reading. With the notion in mind, the 2015 Revised National Curriculum of Korean Language Education was analyzed and reviewed in terms of its scope and sequence, in relation to critical reading. Finally, the future improvements of the National Curriculum were sugges

학문적 글쓰기를 위한 비판적 읽기와 쓰기 과정의 분석 연구

2017고려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비판적 리터러시
본 연구는 학문적 글쓰기를 위한 비판적 읽기와 쓰기 과정의 특성을 분석하기 위해 첫째, 학문적 글쓰기에서 비판적 읽기와 쓰기 과정의 특성, 둘째, 비판적 읽기와 쓰기 과정에서 담화 공동체 성원 간의 협력과 소통은 어떠한 영향을 주는가에 대해 논의하였다. 비판적 읽기 자료의 선정 방법 및 인용 양상을 분석한 결과, A집단은 기술적 글쓰기를 실행한 집단으로 직접 인용과 간접 인용을 주로 하였고, C집단은 변형적 인용과 반증 자료의 인용을 주로 활용하였다. A집단은 학술 논문을 주로 활용하면서 자신의 경험이나 체험이 논거로 활용되는 경우가 많았고, 이에 비해 B집단과 C집단은 학술 논문과 학술 단행본, 인터넷 기타 자료를 주로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판적 읽기와 쓰기 과정의 협력과 소통 분석 결과, A집단은 고립되어 독립적으로 글을 쓰거나 한 명의 동료들과 서로 질문을 주고받는 모습이 대부분이었다. 이에 비해 B, C집단의 학생들은 글쓰기의 과정 중에 능동적인 소통의 태도를 보여 주었다. 집단별 변인의 차이에 따른 결과에 대해 일원분산분석을 실시한 결과, A집단은 B와 C집단과는 차이가 있었다. 비판적 읽기와 글쓰기 과정의 변인들 간 상관 분석을 실시한 결과, ‘입론-근거제시(r=.991)’, ‘교수자 상담 질문 횟수-근거제시(r=.898)’, ‘교수자 상담 질문 횟수-입론(r=.876)’, ‘근거제시-대안제시(r=.867)’, ‘논평횟수-논평 반영 고쳐 쓰기 횟수(r=.811)’, ‘입론-반박(r=714)’, ‘교수자 상담 질문 횟수-반박(r=.639)’ 순으로 관련성이 있었고 통계적으로도 유의하였다.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의 비판적 수용 교육내용 연구

2017인천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비판적 리터러시
이 연구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을 비판적 미디어 교육의 관점에서 고찰한 것이다. 이들 프로그램에서 발견되는 재현방식의 특징을 분석하고 이러한 특징이 자아 정체성 및 타인 이해에미칠 수 있는 영향을 검토한 뒤 이에 대한 교육내용을 도출하는 방식으로 논의를 진행하였다.
 이들 프로그램들을 분석한 결과 캐릭터 중심의 자아표현, 관찰 가능한 요소에의 집중을 주요한 특징으로 함을 알 수 있었다. 그런데 이러한 특징은 자기기만적 요소를 지닌다는 점, 그리고타인에 대한 표면적인 이해를 초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문제적이다.
 이에 대하여 본고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장르에 대한 메타적 이해, 문화적 성찰을 구체적인 교육내용으로 제시하였다.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의 성행과는 달리 그것이 가져올 수 있는윤리적 차원의 문제는 무엇인가에 대한 논의가 부족한 상황에서 이에 대한 성찰적, 비판적 교육은 좀 더 강조되어야 할 사항이다.

‘비판적 담화분석’ 기반 비판적 수용의 통합 활동 개발 - ‘언어와 매체’의 통합을 중심으로 -

2017대구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비판적 리터러시
이 연구는 ‘비판적 담화분석’을 기반으로 비판적 수용의 통합 활동을 개발하는 것이 목적이다.
 비판적 수용은 본질적으로 영역 통합적인 활동을 지향함에도 교육적 실천은 주로 읽기나 듣기의 이해 영역에 치우쳐 있다. 이 연구는 여기에 문제의식을 갖고 비판적 수용의 본질을 회복할 수 있는 영역 통합적인 활동을 구안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비판적 수용 과정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국어교육의 인접 이론인 ‘비판적 담화분석’에 주목하고, 그 분석 층위를 학습자의 활동으로 전이하여 비판적 수용의 교육 내용을 단계별로 밝혔다. 구체적으로 텍스트의 내용 확인(이상 ‘텍스트 독해’ 단계), 텍스트를 형성하는 언어에 대한 관찰, 언어적 특징에 의해 구성되는 의미의 수행성 탐구, 텍스트의 생산과 해석에 작용하는 사회문화적 맥락 이해(이상 ‘텍스트의 비판적 분석’ 단계), 텍스트의 비판적 수용 정리와 인식 개선을 위한 방안 제안(이상 ‘텍스트 재인’ 단계) 등으로 비판적 담화분석의 국어교육적 적용 틀을 구안하였다. 그런 다음 ‘언어와 매체’ 관련 교육과정 내용 성취기준을 활용하여 각 단계별 내용 요소를 마련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실제 수업에서 활용 가능한 비판적 수용의 통합 활동을 개발하여 실행하고, 이를 비평적으로 환원하였다.
 이 연구는 비판적 수용의 본질을 회복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방안을 구안하려는 시도로서, 궁극적으로 국어교육의 통합성을 강화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의의를 지닌다.

페미니즘에서 ‘다윈 효과’ — 진화론에 대한 1세대 페미니스트들의 비판적 수용

2017서울대학교 여성연구소국내 KCI원문공개
비판적 리터러시
1세대 페미니즘 운동이 고양된 시기는 다윈 진화론의 영향력이 강력했던 시기와 교차한다. 이런 맥락에서 이 논문은 미국의 1세대 페미니즘 운동에 미친 ‘다윈 효과’를 살펴본다. 일련의 여성 참정권론자들은 진화론과 진화론이 밝힌 ‘차이’ 관념을 적극 수용했다. 이들이 진화의 결과 형성된 남녀 차이라는 관념을 수용한 이유는 기존의 신학적, 자연법적 담론이 가정하는 ‘동일성’의 프레임이 여성의 ‘독자적’ 참정권을 부정하는 근거로 사용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진화론은 페미니스트들에게 여성문제에 대한 토론과 논증에 필요한 과학적 방법을 제공하였다. 나아가 페미니스트들은 진화론을 여성의 삶에 대한 변화를 옹호하는 ‘진보사상’으로 이해하였다. 그러나 페미니스트들이 진화론을 수용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 난점을 해결해야 했다. 이들은 다윈이 말한 여성의 열등성이란 편견을 비판해야 했고 ‘차이’에 기초해서 ‘평등’한 참정권을 말해야 하는 외견상의 모순을 해결해야 했다. 이를 위해 이들은 담론의 초점을 ‘평등’에서 ‘등가성’으로 옮겼고 남녀 차이를 등가로 보는, ‘다르지만 동등한’이라는 논리를 발전시킨다. 이 연구를 통해 우리는 평등-차이 딜레마에 대한 하나의 역사적 해법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과학기술 혁신과 시장진입규제 - 신산업 분야 규제개선 논의의 비판적 수용론을 겸하여

2017서울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비판적 리터러시
과학기술의 혁신과 제도규범의 변화는 상호작용 관계에있다. 이 글은 과학기술의 혁신과 규제 간의 긴장관계를 분석하면서 규제와 혁신 간의 선순환의 구조를 만들 수는 없을 것인지를 모색한다. 이 글이 다룬 핵심적인 규제 문제의소재는 정보통신기술의 융합에 따라 신기술이 사용되는 시장에서의 진입규제이다. 시장진입규제를 살펴보고자 하는것은 시장진입규제는 시장 진입 자체를 차단하는 결과를 초래함으로써 대표적인 기술혁신의 장애물로 지적되고 있어서규제원칙 자체를 바꿔야 한다는 논의가 있고, 이 영역에서주로 시장진입규제를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제도적 대안들이법제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먼저 이 글은 시장진입규제의 탄력적 규제를 위한 원칙으로서 최근에 등장한 포괄적 네거티브 담론의 의미와 문제점을 지적한다. 그리고 융합분야의 규제합리화를 위해서 규제지체를 해소하고 불확실성에 대비하기 위한 규제의 유연성을 확보하며, 복수의 관할 행정청 간의 권한을분배하고, 사후적인 규제책임의 체계를 정비하는 방향의구체적인 제도 개선이 필요함을 강조한다. 이에 따라 정보통신융합법의 신속처리 및 임시허가 제도, 산업융합촉진법의 인증제도, 규제프리존법안으로 대표되는 규제 샌드박스와 테스트베드 사업의 법적인 쟁점과 구체적인 법안의 개선방안을 검토하고 그 한계를 밝힌다. 이를 통해 규제개선 제도의 성공을 위하여 필요한 제도 설계의 방향을행정법이론적 관점에서 검토하고 규제 시스템 전반적 차원에서는 조직법의 정비, 손해구제 제도의 정비 등의 과제를 제시한다.

국어 교과서 ‘매체 자료를 활용하여 발표하기’ 단원의 매체 및 복합양식성 교육 내용 분석

2017국민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다중문식성
이 연구는 ‘매체 및 복합양식성’과 관련된 교육 내용을 국어 교과서가 어떻게 반영하고 있는지, 문제점은 무엇인지를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세 명의 연구자는 2009 개정 교육과정이 반영된 14종 중학교 국어 교과서의 ‘매체 자료 활용하여 발표하기’ 단원들을 질적 내용 분석 방식으로 비교하였다. 14종의 교과서에 대한 개방 코딩과 협의를 반복하여 9가지 분석 기준을 제시하였다. 9가지 분석 기준을 횡적 교차 분석을 통해 ‘매체 자료의 개념 및 종류’, ‘매체 자료 활용의 이유와 효과’, ‘매체 자료의 제작 과정’, ‘매체 자료 이용 윤리’, ‘매체 자료를 활용하여 발표하기에 대한 평가’의 다섯 항목으로 재범주화하였다. 분석 결과, 교과서에서 매체 자료를 부정확하게 정의하는 오류가 있었으며 이로 인해 부적절한 학습 내용이 제시된 교과서도 있었다. 부정확한 해석을 막기 위해, 새로운 개념이나 중요한 개념은 교육과정에서 자세히 소개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여러 교과서에서 매체 자료의 적절한 활용, 제작, 이용 윤리에 대한 교육 내용이 실제성이 부족하였고, 의사소통 변화를 고려한 내용 제시가 필요하였다. 마지막으로 평가에 대해서는 전통적인 발표하기와 크게 다르지 않아 매체 자료를 활용한 발표하기에 어울리는 새로운 평가 기준을 제시하는 것이 필요하다.

모바일 환경에서 복합양식적텍스트의 활용 양상 − ‘슬라이드 텍스트’를 중심으로

2017명지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다중문식성
최근 모바일 환경이 급속하게 일반화되면서 다양한 양식(mode)을 결합하는 디지털 텍스트가 활발하게 생산되고 있다. 본 연구는 관련 논의의 시작점을 제공하기 위해 모바일 환경에서 최근 활용도가 급속히 높아지고 있는 슬라이드 형식의 텍스트 형식과 특성을 논의한다.&#xD; 슬라이드 텍스트는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방식이다. 슬라이드 텍스트는문자와 사진이 결합하는 형식이 아날로그 텍스트와 달리 문자 텍스트와 특별한 관계가 없는 시각 이미지를 활용하거나 유튜브 등에서 링크를 활용하여 끌어오는 방식을 취한다. 슬라이드 텍스트는 읽는 과정에서 시각적 감각만이 아니라 촉각적 감각까지 활용해야 한다는 점에서 촉각적 시각(tactile-v ision)의 양식으로 이해할 수 있다. 슬라이드 텍스트의 출현 배경으로는 양식의 재매개(remediation), 정보와 지식의 재가공, 국내 포털사이트 특성과의연관성, <지식채널e>와의 친연성을 들 수 있다.&#xD; 모바일 환경에서는 짧은 시간 내에 많은 콘텐츠가 소비되고 독자들의 선택과 선호에 의해 콘텐츠 소비 정도가 결정된다. 이러한 콘텐츠 소비 구도에서는 좌우 또는 상하로 밀면서 보는 슬라이드 형식의 텍스트는 정보의 시각화에 유리하다. 포털 및 언론사 사이트를 중심으로 슬라이드 텍스트 방식을활용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슬라이드 텍스트는 문자 텍스트가 시각적 이미지와 결합되어 독자가 짧은 시간에 정보를 효과적으로 습득할 뿐 아니라메시지를 인상적으로 수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유아의 표상 활동에 나타난 복합양식 문식성 실천 양상 분석

2017강동대학국내 KCI원문공개
다중문식성
본 연구에서는 만5세 유아가 작성한 표상 활동 결과물을 대상으로 하여 복합양식 문식성 실천 양상을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약 3개월에 걸쳐 한 학급 27명의 유아로부터 총 184편의 표상 활동 결과물을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유아의 텍스트에 나타난 글과 그림의 관계는 글과 그림의 대칭 관계, 글과 그림의 상호보완 관계 등 두 가지 형태로 나타났다. 대칭관계는 글과 그림이 같은 내용을 표상하는 경우이고, 상호보완관계는 그림이 글을 보완하는 경우와 글이 그림을 보완하는 경우이다. 둘째, 유아의 텍스트에 나타난 복합양식 유형은 화면 분할, 말풍선 사용, 이모티콘 사용 등 세 가지 형태로 나타났다. 화면분할은 유아가 사용한 표상 양식을 배치하는 역할을 하였고 말풍선은 유아의 글과 그림을 정교화 시키는 역할을 하였으며 이모티콘은 유아의 표현을 더욱 구체화 시키는 역할을 하였다. 이와 같이 복합양식 문식 활동의 결과물을 분석한 결과는 유아의 의미 구성에 대한 이해를 제공하고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복합양식 문식성 교육의 적용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융복합 교육을 위한 시각적 리터러시의 재개념화: 복합양식성을 중심으로

2017한양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다중문식성
창의적인 지식과 정보가 융합되는 지식정보화사회에서는 문자뿐만 아니라 다양한 매체를 이해하고 해석하는 능력이 요구되어 진다. 이에 복합양식적 기호 사용능력이 핵심 역량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으며, 미술교육의 시각적 리터러시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이런 시대적 필요성에 따라 본 연구는 문자 중심의 지식 전달이 주를 이루는 교육 상황의 대안으로 융복합 교육을 통해 확장된 리터러시 교육이 가능하도록 하는 방안을 탐색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이를 위해 리터러시 개념이 매체의 발달로 확장되는 양상을 고찰하고, 시각문화미술교육의 핵심 개념으로 다루어져 온 시각적 리터러시의 개념을 재구성하여그 특성을 복합양식성의 관점에서 재구조화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미술교육의 시각적 리터러시를 통시적 관점에서 재개념 화하고, 융복합 교육의 맥락에서 이를 복합양식성과 연계하여 교육할 수 있는 기초적인 틀을 제안하였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

복합양식으로서 만화 텍스트 표현 활동 사례에 대한 연구 - 자유학기제 수업에서 중학생의 만화 텍스트 생산 활동을 중심으로

2017청주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다중문식성
만화는 글과 그림이 종합된 복합양식 텍스트이다. 또한 학습자들이 친숙하게 접할 수 있어 교육의 도구로 자주 사용되는 텍스트이기도 하다. 그러나 만화를 교육 텍스트로 다룬 선행 연구는 학습자를 만화의 수용자에 제한하거나, 의사소통의 도구로서 글과 그림의 결합을 깊이 있게 다루지 못한 경향이 있다. 이에 본 연구는 11주간 진행된 만화 텍스트 표현 수업의 사례를 살펴봄으로써, 복합양식 텍스트 표현 교육의 의의 및 방향을 탐색해 보았다. 수업 사례에 대한 관찰 및 분석 결과, 첫째, 학습자들은 만화에 있어서 내용의 전달보다 그림의 표현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둘째, 학습자는 교과 학습의 수단으로 만화 텍스트 표현 교육의 의의를 인지하고 있었다. 셋째, 복합양식의 분석 기준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는 점이 도출되었다. 연구의 결과는 학습자들이 다양한 기호의 의미와 기능을 이해하고 능동적으로 복합양식 텍스트를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하다는 점을 시사한다.

가짜뉴스의 개념화와 규제수단에 관한 연구 ― 인터넷서비스사업자의 자율규제를 중심으로 ―

2017황용석건국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허위조작정보
이 연구는 2016년 미국 대선 이후 가짜뉴스 논쟁이 관심을 끄는 가운데, 가짜뉴스에 대한 개념정의 없이 잘못된 정보를 포괄적으로 지칭하는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이 연구는 가짜뉴스의 개념을 정의내리고 그에 따른 규제방안을 탐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2016년 미국 대선을 기점으로 가짜뉴스가 정치커뮤니케이션 과정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 가짜뉴스가 다양한 의미로 사용되면서 개념적인 혼선이 생겼다. 그로인해 무엇이 가짜뉴스인지를 연구할 필요성이 높아졌다. 가짜뉴스에 대한 개념이 불명확하기 때문에, 규제론적 관점에서 어떻게 이 현상을 해결할 것인가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가짜뉴스는 넓은 의미에서 잘못된 정보의 하나이다. 그러나 잘못된 정보라는 말은 여러 가지 상이한 용어를 포함하고 있다. 더 좁게 보면 가짜뉴스는 기만적 가짜정보의 하나이다. 그 이유는 가짜뉴스가 다른 사람을 속이려는 기만적 커뮤니케이션 양식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이 연구에서는 가짜뉴스를 “언론의 외양적 진실스러움을 훔친 기만적 가짜정보”로 보고, 첫째 상업적 또는 정치적 목적에서 타자를 속이려는 의도가 담긴 정보, 둘째 수용자가 허구임을 오인하도록 언론보도의 양식을 띤 정보, 셋째 검증된 사실처럼 허위포장한 정보로 구체적으로 정의내렸다. 내용규제와 관련한 다수의 한국의 법령들은 잘못된 정보의 많은 영역을 규율하고 있다. 이 연구는 가짜뉴스가 인터넷서비스사업자의 자율규제의 대상이라고 보고, 해외의 주요 인터넷서비스사업자의 자율규제 방법을 탐색했다. 또한 한국의 인터넷서비스사업자가 가짜뉴스를 자율규제함에 있어서 검토해야할 사항과 규제 방안을 제시한다.

가짜뉴스의 규율방법에 대한 법적 고찰

2017충북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허위조작정보
Fake news has a certain purpose and intent, and can be seen as general news written knowing it is false. Social dysfunction and damage caused by fake news are huge. It can cause defamation of individuals and property damage as well as destroying the economic order that is disturbed by the capital market. It can interfere with fair elections, cause social confusion and conflict, It also induces and amplifies conflicts. Therefore, fake news must be regulated for social security and national security.&#xD; Fake news writers can be punished under current law. Of the types of fake news Defamation crime Fake news, Property Crime Fake News, Election crime Fake news can be regulated by current law. But social confusion crime Fake news is not regulated by current law. Therefore, legislative measures are needed to regulate this. And the damages caused by the Fake news can be compensated by article 750 of the Civil Act. However, it is necessary to devise efficient compensation measures because it is difficult to prove the damage.&#xD; It is also necessary to regulate information brokers who are responsible for the spread of fake news, but current legislation is not capable of direct adminis

바이오정보 활용에 대한 시민 인식 조사 연구

2017인하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허위조작정보
우리나라는 바이오정보의 산업적 성장 가능성에만 주목하고 있어서 바이오정보의 수집 및 관리를 위한 사회적 논의는 빈약한 실정이다. 이러한 문제의식 아래 본 연구는 바이오정보의 활용을 위한 사회적 논의의 기본 토대가 될 수 있는 시민들의 인식 현황을 조사하였다. 설문조사결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가장 큰 특징은 많은 시민들이 목적별 바이오 인식기술 사용에 대해 긍정적 의견을 표하고, 국가의 지문정보 수집에 대해서도 개방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지만 동시에 바이오 인식기술을 통한 본인인증 시스템에 상당한 우려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바이오정보를 수집하는 기관에 대해 신뢰하기 어렵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또한 신체정보를 비롯한 건강정보에 대해서는 각별한 우려를 표했으며, 다른 개인정보에 비해 더 엄격한 규제가 필요하다는데 압도적인 동의를 표시했다. 의료기관에서 수집되는 의료정보에 대해서도 설문에 응한 80%에 가까운 사람들이 영리업체 제공에 대해 동의하지 않았으며, 심지어 통계・학술연구를 위해 사용한다는 것에조차 60%가 넘는 사람들이 동의하지 않았다. 이와 같은 결과는 바이오정보의 공익적 활용을 위해서라도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잘 보여주고 있다. 나아가 국가적 관리 시스템과 제도 마련 과정에서 일반인들이 참여해 의견을 개진 할 수 있도록 현재의 개인정보영향평가 제도를 개선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하고자 한다.

미디어 이용에 따른 오정보(誤情報·misinformation) 습득이 정치참여 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2017성신여자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허위조작정보
본 연구는 유권자가 이용하는 미디어의 종류에 따라 오정보(misinformation), 혹은 부정확한 정보의 습득 정도가 달라지는지를 분석하고 이러한 부정확한 정보의 습득이 유권자의 정치참여 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뉴미디어 환경에서는 생산 유통 소비 측면에서 정확하지 않은 오정보가 확산될 가능성이 더 높은 만큼, 다양한 미디어 이용에 따른 오정보의 습득이 정치참여 과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분석해볼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전국의 유권자 1,032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하였으며, 그 결과 유권자가 어떤 미디어를 통해 공적 정보를 습득하는지에 따라 오정보 습득 수준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일부 뉴미디어의 이용은 전통적 미디어인 신문이나 지상파TV의 이용에 비해 오정보 습득과 정적인 관계를 보였다. 또한 유권자는 자신이 지지하는 정파에 유리한 오정보를 더 많이 습득하거나 정파에 불리한 오정보를 덜 습득하였으며, 오정보의 수준이 높은 유권자일수록 촛불집회 대통령선거 등과 같은 정치 행위에 참여하려는 의도가 높았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민주주의 사회에서 정확한 정보뿐 아니라 잘못되거나 부정확한 오정보도 유권자의 정치참여 의도에 영향을 줄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다.

협업형 사실검증 서비스의 의의와 과제: <SNU팩트체크>의 사례

2017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국내 KCI원문공개
팩트체크
국내 미디어 관련 학계, 업계가 일제히 ‘가짜 뉴스’, ‘페이크 뉴스(fake news)’, ‘사실 검증(fact check)’을 주목하고 있다. 여기에는 2016년 진행된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가 당선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당시 언론들은 예상을 뒤엎은 트럼프 후보의 당선을 설명할 수 있는 원인을 찾았는데, 여기에 대한 답으로 ‘허무맹랑한 내용의 뉴스를 가장한 정보(가짜 뉴스)’가 SNS를 타고 광범위하게 유통되며 유권자들의 표심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제시되었다. 이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가짜 뉴스의 영향력을 우려하는 움직임들이 일어나는 것과 관련이 있다.&#xD; 그러나 가짜 뉴스의 유통을 막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섣불리 특정 유형의 정보를 가짜 뉴스라고 정의하고 제도, 법 등으로 규제하기 시작하면 표현의 자유를 심각하게 침해할 우려가 있다. 이 때문에 이미 오래 전에 언론의 중요한 기능이자 역할로 인정받았던 사실 검증의 가치와 방법이 재조명받고 있다.&#xD; <SNU팩트체크(SNU FactCheck)>는 이런 상황에서 서울대학교 언론정보연구소가 16개 언론사와 연합해 2017년 3월 말 시작한 ‘협업형 사실 검증 웹서비스’ 다. 서울대학교 언론정보연구소는 사실 검증 결과를 통일된 형식으로 표현하고 웹을 통해 배포할 수 있는 척도와 시스템을 제공하고 서비스에 참여하는 언론사들은 여기에 게재될 사실 검증 결과물을 작성한다.&#xD; 본 논문에서는 사실 검증에 대한 <SNU팩트체크>의 기본적 관점과 서비스의 작동 방식, 주요 특징을 설명한다. 이와 함께 <SNU팩트체크>의 한계 및 과제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이다. 이를 통해 <SNU팩트체크>가 언론계와 학계에 시사하는 바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고자 한다.

팩트체크 뉴스 노출, 영향력 인식, 공유 행동에 대한 탐색적 연구

2017연세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팩트체크
최근 확산되고 있는 팩트체크 저널리즘은 사실보도라는 전통적 객관주의 저널리즘을 넘어 언론이 사실검증자의 역할을 수행하는 새로운 저널리즘 양식으로서 주목받고 있다. 팩트체크 저널리즘의 확산에도 불구하고 수용자의 규모와 특징, 그리고 팩트체크 기사의 영향력에 대한 경험적 연구는 아직 부족하다. 본 논문은 설문조사를 통하여 지난 19대 대통령 선거 기간 팩트체크 기사를 접했던 유권자의 특성이 무엇인지 탐색적으로 살펴보았다. 그리고 ‘제3자 효과’ 연구를 기반으로 자신에 대한 팩트체크 뉴스 영향력 인식(제1자 인식)과 다른 유권자에 대한 인식(제3자 인식)을 비교했다. 또한 제1자 인식과 제3자 인식이 담론적 정치참여라고 할 수 있는 팩트체크 뉴스 공유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며, 이 관계가 팩트체크 수용자의 정치성향과 가짜뉴스 심각성 인식 수준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지 살펴보았다. 분석결과 팩트체크 뉴스를 접해본 사람들은 더 젊고, 정치지식과 정치참여도가 높으며, 뉴스를 더 자주 접하며, 정치적으로는 진보적 성향을 띄며 가짜뉴스를 더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특징들을 갖고 있었다. 한편, 제3자 인식이 제1자 인식보다 강하게 나타나는 ‘제3자 효과’가 나타났지만, 제3자 인식보다 제1자 인식이 팩트체크 뉴스공유 행동에 더 큰 효과를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상호작용 효과의 경우, 제1자 인식과 팩트체크 뉴스 공유행동의 관계는 정치적으로 보수적 응답자에게서 더 약하게 나타났다. 반면 제3자 인식과 팩트체크 뉴스 공유행동의 관계는 가짜뉴스의 심각성 인식수준이 높고 정치적 보수주의 성향이 높은 응답자에게서 더 강하게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토대로 팩트체크 저널리즘이 어떠한 학술적․실천적 함의를 갖는지 논의했다.

정말 좋은 걸까? 그렇다고 생각하는 걸까? 디자인 추론에 있어서 소비자 편향 연구 - 확증편향과 비형식 추론과제를 중심으로 -

2017경동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확증편향
본 연구는 디자인을 단순한 미적 개념으로 보아야 할 것이 아니라 수용자의 내재된 정보와 어떻게 접촉시켜 활용하여야 하는가에 대한문제에서 출발한 탐색적 연구이다. 디자인의 시지각 영향 요인 이외에 다른 영향 요인은 어떤 것이 있는지에 대해 개인 신념의 확증 편향을 중심으로 알아보았다.&#xD; 연구문제로 편향적 추론이 디자인과 제품을 평가하는데 어떠한 영향이 있는지, 추론과 디자인 요인들과의 상관 관계는 어떠한지 알아보고자 실험물을 제작하여 설문 측정하였다.&#xD; 연구결과, 긍정적 메시지의 디자인에서 편향의 강도가 높게 나타나 미래시점을 예측 할 때에는 편향적 추론의 영향력이 커지며, 동의하든 반대하든 서로 간의 저항성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추론의 크기가 클수록 디자인 요인들과의 상관 관계가 확대되며 디자인 태도나 구매의사가 호의적으로 나타났다.&#xD; 이러한 결과는 디자인에 대한 시선을 단순한 미적 개념으로 보아야 할 것이 아니라 수용자의 내재된 정보를 인정하고 그 체득된 정보와의 접촉점을 어떻게 활용하여야 하는가에 대한 문제로 볼 수 있을 것이다.

음모론 혹은 토론의 장으로써의 인터넷 방송: Afreeca TV의 망치부인을 중심으로

2017한양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음모론
본 연구는 현재 한국 사회에서 크게 성장 중인 인터넷 방송의 모습을 탐구한다.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기존의 시청자들 개인이 스스로 방송하게 되는 인터넷 방송 시장이 새롭게 태어났다. 국내에서 가장 대중적인 인터넷 방송 플랫폼은 Afreeca TV로, Broadcasting Jockey(BJ)들이 자신의 채널에서 고유의 콘텐츠로 다양한 장르의 방송을 하고 있다. 근래의 혼란스러운 한국 사회와 맞물려, 시사/정치의 장르도 인기가 점점 높아진 장르로 변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본 연구는 시사/정치 부분에서 유명한 BJ 망치부인을 사례를 중심으로 분석하여, 그녀의 채널의 특징, 의견, 시청자들과 소통 방법이 한국 사회에서 언론의 자유에 대해 어떠한 시사점을 던지는 지 등을 분석한다. 이를 통해, 인터넷 방송이 음모론 혹은 토론의 장이 되는지에 대해 입체적으로 탐구하고, 더 나아가 인터넷 방송의 청사진에 대해 토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