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이용에 따른 오정보(誤情報·misinformation) 습득이 정치참여 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Media Use, the Acquisition of Misinformation, and Political Participation
- 발행
- 2017 등록이 논문은 발행 시점을 확인하지 못해 원문 등록일을 적었습니다. KCI가 2005~2008년에 옛 논문을 몰아서 올린 탓에, 그 시기 등록분은 발행보다 평균 3~5년 늦습니다. 실제 발행연도는 더 이를 수 있습니다.
- 소속·발행
- 성신여자대학교
- 출처
- 국내 KCI
-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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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키워드
미디어의 종류, 뉴미디어, 오정보, 정치참여 의도, media use, misinformation, political participation
초록
본 연구는 유권자가 이용하는 미디어의 종류에 따라 오정보(misinformation), 혹은 부정확한 정보의 습득 정도가 달라지는지를 분석하고 이러한 부정확한 정보의 습득이 유권자의 정치참여 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뉴미디어 환경에서는 생산 유통 소비 측면에서 정확하지 않은 오정보가 확산될 가능성이 더 높은 만큼, 다양한 미디어 이용에 따른 오정보의 습득이 정치참여 과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분석해볼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전국의 유권자 1,032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하였으며, 그 결과 유권자가 어떤 미디어를 통해 공적 정보를 습득하는지에 따라 오정보 습득 수준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일부 뉴미디어의 이용은 전통적 미디어인 신문이나 지상파TV의 이용에 비해 오정보 습득과 정적인 관계를 보였다. 또한 유권자는 자신이 지지하는 정파에 유리한 오정보를 더 많이 습득하거나 정파에 불리한 오정보를 덜 습득하였으며, 오정보의 수준이 높은 유권자일수록 촛불집회 대통령선거 등과 같은 정치 행위에 참여하려는 의도가 높았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민주주의 사회에서 정확한 정보뿐 아니라 잘못되거나 부정확한 오정보도 유권자의 정치참여 의도에 영향을 줄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