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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8,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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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노동자의 성별 소득격차에 대한 실증연구

2023충북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플랫폼화
플랫폼 노동시장은 새로운 형태의 노동시장임에도 불구하고 성별 격차와 같은 전통적인 노동시장에서의 문제가 유사한 형태로 계속해서 반복되고 있다. 특히, 플랫폼 노동에서도 여성이 남성보다 적게 버는 성별 소득격차가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플랫폼 노동시장의 여러 가지 이슈 중 최근 보고되고 있는 성별 소득격차에 대해 소득 분해 방법론을 활용하여 엄밀하게 분석해 보고자 한다. 구체적으로 본 연구는 한국노동연구원(KLI)의 『한국노동패널(KLIPS)』 21차연도(2018년) 부가 자료(설문)를 이용하여 플랫폼 노동자를 식별한 후, 성별 소득결정 요인을 분석하고 소득격차 중 임금근로-비임금근로 형태에 따른 소득차별의 비중을 제시하였다.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우선, 플랫폼 노동자는 임금노동과 비임금노동 모두에서 성별이 소득에 유의한 영향을 미쳐 여성이 남성보다 소득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 소득격차의 경우, 임금근로자는 약 12%, 비임금근로자는 약 32% 수준을 보였다. 이러한 소득격차를 생산성 특성에 기인하는 격차와 합리적으로 설명이 불가능한 격차로 분해할 경우, 임금노동자의 경우 각각 24.7%, 75.3%, 비임금근로자의 경우는 각각 14.3%, 85.7%를 나타냈다. 이와 같은 결과는 플랫폼 노동자의 성별 소득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무엇보다도 제도나 지속적인 성차별적 관행과 같은 차별적 소득격차를 최소화하기 위한 정책적 방안의 모색에 집중할 필요가 있음을 암시한다.

플랫폼 노동자의 직무 인식에 따른 잠재 프로파일 분석

2023한양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플랫폼화
Purpose This study suggests preemptively human resource management and development strategies based on the type of job perception of platform workers to form an organic relationship between platform companies and workers.
 Methods We conducted latent profile analysis to scrutinize the types of platform workers' job perceptions using 1,970 employees’ data from the Korean Labor and Income Panel Study (KLIPS).
 Results We derived three profiles: passive platform workers, subsistence platform workers, and proactive platform workers. Among the predictor variables, the satisfaction related to family and life, and leisure activities were significant. And outcome variables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three profiles.
 Conclusion We discussed platform workers facing occupational, social, and institutional issues and emphasized the necessity of customized HRM practices and systems.

팬데믹 시기 문학과 기록 텍스트에 드러난 배달 노동 주체의 설움 - 주창윤의 시와 플랫폼 노동 기록 텍스트를 중심으로 -

2023연세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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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팬데믹 시기 출간된 문학·기록 텍스트에 ‘배민(‘배달의 민족’의 약어)’이라는 기표가 징후(symptom)적으로 드러나는 사실에 주목한 후, 이 기표와 노동 외주화(Labor Outsourcing)의 구조적 인과로 드러나는 배달 노동 주체의 설움 양상을 분석한다.기존 연구에 따르면 설움은 근대적 주체의 의지와 관계 없이 사회적 조건(타자)에 의해 촉발되는 슬픔과 고통의 정동이다. 텍스트의 배달 주체 역시 긱(gig) 구조로부터 강요된 속도 경쟁에 예속되어 설움에 동요된다. 이 속도의 경쟁은 타인과의 비교가 아닌 속력을 절대화하는 자기 갱신의 방식이고, 주체는 자기 경영의 책임을 떠맡는다. 점차 노동이 외주화되는 현대사회 주체는 자기 내부에 설움을 면역화하고, 구조적 문제와 설움의 근원이 스스로에 있다고 여겨착취 주체 겸 대상으로 전락한다.그러나 주체는 이와 같이 변이된 설움을 직면하고, 노동 구조를 비판적으로 검토한다. 현실에서 구성되는 정동은 감각의 역치값을 조절하는 변용에 의해 현실을 재구성하는 힘이 된다. 이에 새로 인식된 설움은 공동체의 부재를 환기하고 연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하는 새로운 공동체에의 욕망을 드러낸다. 이 욕망은 자기방어적 퇴행이 아니며, 기존 재현체계의 바깥을 상상한다는 점에서 시사적이며 고무적이다.

플랫폼 노동자의 근로조건 보호 시도에 관한 해외사례연구

2023인제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플랫폼화
플랫폼노동에 대한 논의가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르면서, 플랫폼노동자의 근로자성 인정 여부에 대한 지난한 논쟁의 단계를 넘어, 이제는 어떻게 종속적 노동자의 틀에 맞추어져 운용되어 오던 노동보호법제를 플랫폼노동자에게 실효성 있게 적용할 것인지의 방법을 고민하는 모습들이 보인다. 우리나라에서도 플랫폼노동자들에 대한 특별법적 형태의 보호법 제정에 관한 논의가 있었는데, 본고는 플랫폼노동자의 근로조건 보호를 위한 (준)규범적 시도에 초점을 맞추고 해외 사례를 검토해보고자 하였다.
 본고에 포함된 사례는 ① EU 「라이더, 운전기사 등 플랫폼노동을 위한 공정하고 평등한 사회적 권리 보장(Fair and equal social protection for riders, drivers and other platform workers)」 입법지침(2021), ② EU 「1인 자영업자의 노동조건에 관한 단체협약에 대한 경쟁법 적용 지침」(Guidelines on the application of Union competition law to collective agreements regarding the working conditions of solo self-employed persons)(2022/C 374/02), ③ 일본 『프리랜서로서 안심하고 일하는 환경을 정비하기 위한 가이드라인』(フリーランスとして安心して働ける環境を 整備するためのガイドライン)(2021. 3. 26.), ④ 스페인 라이더법(Ley Riders), ⑤ APEC : 디지털 플랫폼노동자에 대한 사회적 보호의 제공을 위한 지침 (Guidelines on Providing Social Protection to Digital Platform Workers), 그리고 마지막으로 ⑥ 캐나다 온타리오주 디지털 플랫폼노동자 권리법(Bill 88, the Working for Workers Act, 2022)이다. 본고는 각 사례의 주요 내용을 정리하면서, 사례연구의 목적상 각 사례의 내용이 좀 더 분명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각각의 전문을 번역하여 포함시켰다.

플랫폼 노동분쟁에서 플랫폼의 지위- ‘잊혀진 사용자’를 중심으로- 서울행정법원 2022. 7. 8. 선고 2020구합70229 판결 -

2023한양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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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기반 기사포함 승합렌터카 실시간 호출 서비스’인 ‘타다’의 드라이버는 임금을 목적으로 종속적 관계에서 근로를 제공한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에 해당한다.
 타다 드라이버는 협력업체와 프리랜서 계약을 맺고, 협력업체는 타다 드라이버가 운행한 렌터카 차량을 공급한 쏘카와 ‘승객 알선 및 운전용역 계약’을 맺었고, 쏘카는 VCNC와 승객이 요청하는 예약 업무를 중개하는 ‘예약중개계약’을 맺었다.
 타다 드라이버는 VCNC와 직접적인 계약을 맺지 않았지만, VCNC가 제작하고 운영한 타다 앱의 직접적인 감독과 업무지시를 받았으며, VCNC가 정한 앱의 로직에 따라 대기장소를 지정받고 업무 실적을 평가받아 등급에 따른 보수를 받았으며, VCNC가 작성한 매뉴얼에 따라 업무를 수행하였다. 그러므로, VCNC는 타다 드라이버의 사용자에 해당한다.
 VCNC는 프리랜서 드라이버와는 별도로 「파견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파견사업주로부터 파견근로자(파견 드라이버)의 사용사업주였고, 파견 드라이버와 프리랜서 드라이버의 업무수행에 본질적인 차이가 없으므로 VCNC를 사용자로 판단하는 데 무리가 없다. 협력업체와 ‘임차인 알선 및 운전용역 제공계약’을 체결한 쏘카와 VCNC 사이에 체결된 “예약중개계약”에는 “운전용역 관련 비용의 정산대행” 등의 내용이 포함돼있었다. 따라서 VCNC와 협력업체 사이에는 쏘카를 매개로 한 묵시적 근로자파견 관계가 성립한다.
 그러나 타다 드라이버가 부당해고 구제신청한 사건에서 중앙노동위원회는 VCNC가 아닌 쏘카를 드라이버의 사용자로 판단해 구제명령하였고, 쏘카가 이에 불복해 낸 행정소송에서 1심 법원은 타다 드라이버는 근로자가 아니고, 쏘카도 사용자가 아니라고 판단하였다.
 이러한 판단은 플랫폼을 매개로 한 근로관계, 특히 모빌리티 플랫폼 사업의 본질적 특성에 집중하지 못한 것이라 판단된다. 타다 서비스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및 노동관계법령의 빈틈에 기반해 마련된 서비스다. 플랫폼 노동자를 보호하고 사용자에게 법에 따른 책임을 지게 위해서는 명목상의 계약이 아니라 근로관계의 실질에 천착하는 것이 중요하다 할 것이다.

플랫폼 노동자의 플랫폼노동과 그림자노동: 직무소진 및 이직의도와의 관계 검증

2023대구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플랫폼화
Purpose In online delivery platforms, platform workers are required to perform both platform labor, which is compensated with immediate wages, and shadow work which is a kind of unpaid job to support the platform labor. Thus,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empirically examine how platform workers’ platform labor and shadow work affect their job burnout and their turnover intention in the online delivery platform context.
 Design/methodology/approach This study developed a research model by employing platform labor and shadow work to influence job burnout and turnover intention. This study also tested the model by partial least square techniques after collecting 169 cross-sectional data from food delivery riders in Korea.
 Findings This study found that both platform labor and shadow work affected platform workers’ job burnout. In addition, the results showed that shadow work influenced their turnover intention while platform labor did not affect the turnover intention. Based on the results, this study contributed to relevant researchers who are interested in platform contexts by offering measurable constructs on platform labor and shadow work. In addition, this study c

플랫폼 노동 종사자 지원 조례 제정 현황과 내용 분석*

2023부산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플랫폼화
본 연구는 전국 21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제정된 『플랫폼 노동 종사자 지원 조례』의 제정 현황과 조례 내용을 조례분석모형으로 비교 분석하여 개선 조례를 제안하는데 목적이 있다. 조항 존재 분석으로 조례는 목적, 정의, 적용 대상, 단체장의 책무, 실태조사, 지원사업, 계획의 수립, 협의회·위원회에 관한 내용 등으로 구성된 것을 확인하였다. 구체적으로 규범적 체계에는 자치단체에 따라 지원계획 수립에 차이가 있고, 임의조항과 노력조항으로 책임소재와 실효성 확보의 보장이 불분명한 조항이 존재한다. 실효성 체계에서는 플랫폼 노동 종사자의 지원과 보호를 위해 전담부서와 위원회의 구성 및 운영 조항의 수정과 추가가 요구된다.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첫째, 단체장의 책무조항은 강행 조항으로 상향되어야 하고 둘째, 위원회의 역할 강화를 위한 조항의 추가가 필요하다. 셋째 플랫폼 노동 종사자 대표가 위원회의 구성원으로 참여하여 당사자의 의사가 반영되어야 하고, 마지막으로 조례와 지원계획이 부합하는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제도가 필요하다는 정책적 함의를 도출하였다.

지역적 현상으로서의 플랫폼 노동: 중국 배달 플랫폼 “메이퇀와이마이(美团外卖)” 사례를 중심으로

2023서울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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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중국 배달 플랫폼 메이퇀와이마이의 사례 분석을 통해, 플랫폼 노동의 지역적 양상과 의미, 경험에 대해 논한다.
 구체적으로, 플랫폼 노동이 전통적인 고용 노동자들의 보다 자유롭게 일하고 싶다는 기대에 부응할 방안으로 등장하였다는 점에 주목하여, 중국 사회에서 과연 플랫폼 노동이 확장된 자유를 보장하는지와 그에 따라 노동자들은 어떤 비용과 역경을 감내해야 하는지를 살펴보고자 했다. 중국 사회에 대한 조사 결과, 플랫폼 노동의 등장으로 말미암아 기존 고용 노동자들에게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유형의 일자리 선택지가 새롭게 생겨났고, 빈곤 가정의 수가 현저히 감소한 동시에 사회적취약 계층의 노동시장 진입이 예전보다 늘어났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다른 한편, 여타 지역처럼 중국에서도 노동의 플랫폼화는 알고리즘을 수단 삼아 노동 과정 전반에 감시를 심화시켰을 뿐만 아니라, 노동자들이 노조를 결성하기 어려운 상황을 초래하는 등 부정적인 사회 문제도 함께 야기하고 있음이 관찰되었다. 나아가, 본 논문은 중국의 플랫폼 기업이 단순히 경제적인 기능만을 담당하는 집단이 아닌, 정치적·사회적 조직으로도 역할하고 있음을 자세히 보인다. 메이퇀와이마이는 중국 정부에서 모범으로 설정한 사회 공익적 가치를 배달앱 노동자들에게 학습시킨다는 점에서 정치적 조직, 그리고노동자들에게 최소한의 사회적 권리를 보장하거나 더 나은 직업군으로의 이행을 위한 교육 및 훈련의 기회를 제공한다는점에서 사회적 조직으로 폭넓게 기능하고 있다. 이처럼 플랫폼 노동이 각 사회의 특수한 구조적·상황적 맥락 속에서 구체적인 양상으로 현실화된다는 점에 본 논문은 주목하며, 플랫폼 노동을 지역적 현상으로 접근·이해해야 마땅하다고 주장한다.

플랫폼 노동의 정의와 노동권・단결권・사회권 관련 법・제도 비교연구:한국과 유럽연합을 중심으로

2023중앙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플랫폼화
21세기의 디지털 플랫폼 노동은 전 세계 노동시장의 주요 변화 중 하나로 부상하였다. 특히, 이러한 변화에 따른 노동권 및 사회권 관련 문제와 제도개혁 과제가 크게 주목받고 있다. 그중 유럽연합 차원의 대응은 개별 국가의 사회적・경제적 맥락과 노동시장 관행을 고려하면서도 플랫폼 노동 관련 법・제도의 위치를 총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하는 기본적 기준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유럽연합과 한국의 법・제도 비교연구는 플랫폼 노동의 보호를 위한 한국의 법・제도의 상황을 총체적으로 파악하게 하고 진단하게 한다는 의의가 있다. 이에 본 연구는 먼저 유럽연합 차원에서 제시하는 플랫폼 노동의 정의, 그리고 유럽국가의 플랫폼노동의 규모와 현황을 살펴보며, 유사한 기준으로 한국 플랫폼 노동의 규모와 특징을 새롭게 추정한다. 이어 플랫폼 노동을 위한 법・제도적 보호장치가 어떤 형태로 작동하는지, 플랫폼 노동자의 권리보장 문제에 주목하며 한국과 유럽연합의 노동법, 노동조합법, 사회보장법에 대한 비교연구를 수행한다. 본 연구의 디지털 플랫폼 노동의 정의 및 법・제도 비교연구 결과는 플랫폼 노동뿐만 아니라 비정형적 모습의 새로운 형태로 일하는 모든 노동자의 권리 보장을 위한 법・제도 개선과제에 함의를 줄 수 있다.

메타버스 내 사이버 폭력과 법적 보호에 관한 연구: 아바타에 대한 폭력을 중심으로

2023경희대학교 문화관광콘텐츠학과국내 KCI원문공개
사이버 괴롭힘
본 연구는 메타버스에서 발생하는 사이버 폭력의 현황과 이에 관한 현행법규의 입법 공백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사이버 폭력을 방지하기 위한 입법정책의 시사점을 도출하는 것을 연구목적으로 하였다. 본 연구를 위하여 메타버스에서의 사이버 폭력에 관한 선행연구, 국회에서 발의된 법안, 입법자료, 뉴스 등을 문헌 연구의 방법으로 사례연구를 하였다. 연구결과로는 메타버스 내에서의 사이버 폭력에는 성폭력, 명예훼손, 언어폭력, 신상정보 유출, 스토킹, 따돌림, 강요, 갈취 등의 문제가 있으며, 아바타에 대한 공격이 새로운 사회문제로 대두되었다. 메타버스에서의 사이버 폭력에 대한 현행규정의 문제를 보면 아바타에 대한 범죄에 대한 규제가 없으며, 일부 사이버 폭력 유형을 처벌하는 규정이 없거나 피해자가 청소년인 경우에만 처벌하는 규정으로 되어있는 등 기술의 발전에 따라 발생하는 범죄 형식에 대해 입법적 불비가 있음을 드러났다. 또한, 메타버스 플랫폼 규제의 경우 2 차 가해 방지를 위한 피해자의 신상정보 삭제 및 유통 금지 의무를 메타버스 플랫폼 운영자에게 부과하지 않고 있는 문제점이 있었다. 결론으로는, 아바타 문제를 포함한 사이버 폭력의 현황을 반영한 법 규정의 개정이 필요하고, 메타버스 운영자는 법 개정 전이라도 메타버스의 코드를 활용한 사이버 폭력을 방지하는 노력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제안한다.

분노 억압이 사이버 폭력에 미치는 영향: 도덕적 이탈의 매개효과

2023가톨릭대학교 심리학과국내 KCI원문공개
사이버 괴롭힘
본 연구에서는 분노 억압과 도덕적 이탈, 사이버 폭력의 관계를 분석하고, 분노 억압이 익명과 실명 상황의 사이버 폭력으로 이어지는 경로에서 도덕적 이탈이 매개하는지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국내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의 성인남녀 391명을 대상으로 한국판 상태 특성 분노표현척도(State-Trait Anger Expression Inventory: STAXI-K), 한국판 성인용 도덕적 이탈 척도(Mechanism of Moral Disengagement), 사이버 폭력 척도로 구성된 자기 보고식 설문을 시행하였다. 이후 최종적으로 평균 25.92세의 389명의 참여자 자료가 실제 분석에 사용되었고, Stuructural Equation Modeling(SEM)을 사용하여 모형을 검증하였다.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분노 억압과 도덕적 이탈은 유의미한 정적 상관을 보였고, 도덕적 이탈과 사이버 폭력 수준도 유의한 정적 상관을 보였다. 둘째, 분노 억압과 사이버 폭력(익명/실명) 간의 관계에서 도덕적 이탈이 완전 매개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익명과 실명 상황 모두에서 사이버폭력은 남성에게 더 많이 나타났다. 이는 분노 억압 경향성이 도덕적 이탈이라는 인지적 기제를 사용하여 사이버 폭력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의미하며, 성인들의 적응적인 분노 조절과 건강한 인터넷 문화를 위한 조기 인지적 개입, 특히 성차에 관심을 둔 개입이 도움이 될 것을 의미한다. 마지막으로 논의에서는 본 연구가 지니는 의의와 한계점에 대해 기술하였다

청소년 사이버 폭력 예방 프로그램 독일 ‘미디어 핼덴’에 관한 고찰 - 공감능력 향상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

2023목포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사이버 괴롭힘
본고는 날로 심각해지는 청소년 사이버 폭력에 대한 해결방안으로 독일의 청소년 사이버 폭력 예방 프로그램인 미디어 핼덴(Medien Helden)에 관해 고찰 하는 것이다. 미디어 핼덴 프로그램의 목표는 공감능력 향상을 통해 사이버 폭력에 대한 예방뿐만 아니라 피해자 및 가해자의 감소를 이끄는 것이다. 역할극을 통해 학생들은 사이버 폭력이 발생한 상황에서 가해자-피해자 역할에만 중점을 두지 않고 주변인으로서의 행동과 그 변화에 초점을 두고 공감능력을 연습하고 훈련 받는다. 청소년 사이버 폭력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관계 속에서 사회적 힘이 오용 될 때 발생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사이버공간 또한 윤리와 규칙이 있는 사회적 공간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청소년 사이버 폭력 예방에 한 해결책이 되기를 기대한다.

사이버폭력 가해학생 특별교육을 위한 교사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효과성 평가

2023한국교원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사이버 괴롭힘
본 연구에서는 최근 사이버폭력은 학교에서 증가함에 따라 사이버폭력이 이루진 후 대응 및 교육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교사 훈련을 목적으로 하는 사이버폭력 가해학생 특별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교사들의 사이버폭력 인식 및 교수효능감과 역량이 증진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효과성을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문헌고찰을 토대로 프로그램 초안을 만들었으며 여기서 나타난 결과를 토대로 델파이 조사를 거쳐 최종 프로그램을 확정하였다. 또한, 교사들의 사이버폭력에 대한 정의 및 지식과 사이버폭력을 인식하고 대응할 수 있는 효능감과 역량을 높일 수 있는지 효과를 검증하였다. 연구 대상은 실험집단 44명과 통제집단 38명으로 총 82명의 교사에게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반복측정 일원분산분석(Repeated ANOVA)를 실시하였다. 효과검증 결과를 살펴보면 분석결과 특별교육 프로그램을 참여한 교사들의 사이버폭력에 대한 지식과 인식, 사이버폭력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 및 효능감 증진에 효과적인 것으로 규명되었다. 따라서 본 프로그램은 사이버폭력 가해학생들에게 공감교육, 부정적 정서교육, 인터넷 윤리 교육 등을 통해 가해학생들의 악순환을 멈출 수 있는 활용이 기대된다.

낮은 자기통제력이 사이버폭력에 영향을 미치는 매개효과 분석

2023동국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사이버 괴롭힘
이 연구는 청소년의 사이버폭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애착변인과 긴장변인 그리고 스마트폰의존도가 자기통제력 변인을 매개하여 종속변인인 사이버폭력에 어떤 경로를 통해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보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즉, 애착변인, 긴장요인, 스마트폰의존도가 자기통제력을 통하여 간접적으로 사이버폭력에 영향을 미치는지, 아니면 매개변인을 경유하지 않고 직접적으로 종속변인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2018년도에 조사한 한국아동·청소년패널조사(KCYPS, 2018) 중학교 1학년 패널의 2차 연도 데이터를 분석자료로 사용하였다. 분석 결과, 중2 청소년들의 사이버폭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애착요인, 긴장요인, 스마트폰의존도 요인은 사이버폭력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낮은 자기통제력 변인을 매개하여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따라서 중2 청소년이 친구 또는 부모와의 애착이 약하거나 긴장이 강하거나, 스마트폰의존도가 높다 하더라도 직접적으로 사이버폭력을 저지르는 것이 아니라 그들 중에서 자기통제력이 낮은 청소년들이 사이버폭력을 저지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청소년의 사이버폭력을 잘 설명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개인환경요인이 낮은 자기통제력을 경유하여 사이버폭력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증명했다는 중요한 학술적 의미가 있다고 평가할 수 있다.

사이버폭력 예방을 위한 비대면 집단미술치료가 초등학생의 공감능력과 자기조절력 증진에 미치는 효과

2023이화여자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사이버 괴롭힘
본 연구의 목적은 사이버폭력 예방을 위한 비대면 집단미술치료가 초등학생의 공감능력과 자기조절력에 미치는 효과성을 검증하는 데 있다. 본 미술치료 프로그램의 구성 및 실시 기간은 2020년 5월 1일부터 11월 3일까지이고, 총 4회기에 걸쳐 인천광역시 소재 B 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약 6개월간 진행되었다. 이 프로그램의 효과성 검증을 위해 사이버폭력 예방을 위한 비대면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을 독립변인으로, 공감능력과 자기조절력을 종속변인으로 하여 실험연구를 설계하였고,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사전·사후검사를 통계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실험집단의 공감능력과 자기조절력의 사전·사후 변화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가 검증되었다. 둘째,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공감능력과 자기조절력 사후 점수 비교에서도 통계적으로 유의한 결과가 있었다. 본 연구의 의의는 사이버폭력 예방을 위한 비대면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이 공감능력과 자기조절력 증진에 미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학교 현장에서 학급 단위의 비대면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 적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청소년기 사이버폭력 가해 촉진요인 및 통제요인에 관한 연구 : 일상활동이론의 적용

2023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국내 KCI원문공개
사이버 괴롭힘
본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기 사이버폭력 가해에 영향을 미치는 촉진요인 및 통제요인을 살펴보고, 촉진요인이 사이버폭력으로 이어지는 상황 속에서 가정 및 학교의 통제가 그 영향 수준을 조절하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한국정보화진흥원(2016)에서 수집한 통계자료 중 초등학교 고학년(4-6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에 이르는 청소년 1,484명을 대상으로 분석을 실시하였다. 자료 분석은 OLS기반 조절회귀분석을 활용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사이버폭력에 가담한 친구가 많을수록, 사이버상에서의 폭력 피해 경험이 많을수록, 사이버폭력 가해 수준은 높아졌다. 둘째, 자녀의 사이버폭력에 대하여 부모의 관심이 부재할수록, 학교의 사이버폭력 및 스마트폰 통제가 부재할수록, 청소년의 사이버폭력 가해 수준은 높아졌다. 셋째, 자녀의 사이버폭력에 대한 부모의 관심 부재와 교내 사이버폭력이나 스마트폰에 대한 통제의 부재는 사이버폭력에 가담한 친구의 수에 따라 높아지는 사이버폭력 가해 수준을 더욱 증폭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인의 사이버공간 이용시간이 사이버폭력 피해에 미치는 영향 -사이버 개인정보 노출도에 의해 조절된 사이버 의존도의 매개효과-

2023동국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사이버 괴롭힘
이 연구의 목적은 COVID-19로 인해 심각성이 극대화되고 있는 성인들의 사이버폭력을 감소시키기 위한 실효성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비대면 시대의 도래와 함께 증가된 성인들의 사이버공간 이용시간과 사이버폭력 피해의 관계에서 사이버 개인정보 노출도에 의해 조절된 사이버 의존도의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분석을 위해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서 실시한「2020년 사이버폭력 실태조사」를 활용하였으며 분석 프로그램은 SPSS Process Macro 3.5을 사용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성인들의 사이버 의존도는 사이버공간 이용시간과 사이버폭력 피해를 정(+)적으로 유의하게 매개하였다. 둘째, 성인들의 사이버 개인정보 노출도는 사이버 의존도와 사이버폭력 피해의 관계를 유의하게 조절하였다. 셋째, 사이버폭력 이용시간과 사이버폭력 피해의 관계에서 사이버 의존도의 매개효과는 개인정보 노출도의 수준에 따라 조절되었다. 구체적으로 사이버상에서의 개인정보 노출수준이 상(M+1SD), 중(M), 하(M-1SD)인 집단 모두에서 사이버 의존도가 사이버공간 이용시간과 사이버폭력 피해를 정(+)적으로 매개하였지만, 개인정보 노출도의 수준이 낮아질수록 정(+)적 영향력이 약화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연구결과는 사이버상에서의 개인정보 보호가 성인들의 사이버폭력 피해를 감소시킬 수 있는 보호요인임을 지지한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정보 노출에 대한 경고 안내문의 제공과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교육의 필요성을 제안한다. 특히 사이버 취약층으로 분류되는 노년층에 경우, 개인정보 보호방법에 대한 무지로 개인정보가 노출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맞춤형 교육이 필요할 것이다. 이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부상하고 있는 성인들의 사이버폭력 피해를 막을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대응책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

중학생의 자극추구성향이 사이버폭력 가해행동에 미치는 영향: 게임중독과 도덕적 이탈의 순차매개효과

2023숙명여자대학교 아동복지학부 석사국내 KCI원문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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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중학생의 자극추구성향이 사이버폭력 가해행동에 미치는 영향에서 게임중독과 도덕적 이탈의 순차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수도권에 소재한 중학교 3곳에 재학 중인 중학생 1∼3학년 223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용 자극추구성향 척도, 아동/청소년 게임중독 척도, 도덕적 이탈 척도(MMDS), 청소년용 사이버불링 가해 경험 척도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5.0과 Hayes(2018)의 PROCESS macro를 이용하여 상관분석, 순차매개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중학생의 자극추구성향이 높을수록 사이버폭력 가해행동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중학생의 자극추구성향이 사이버폭력 가해행동에 미치는 영향에서 게임중독과 도덕적 이탈의 순차매개효과를 검증한 결과, 중학생의 자극추구성향이 게임중독과 도덕적 이탈을 순차적으로 거쳐 사이버폭력 가해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순차매개경로가 확인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중학생의 자극추구성향이 사이버폭력 가해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기제를 구체적으로 검증하였다는 데 의의가 있으며, 특히 중학생의 사이버폭력 가해행동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파악할 때 매체 요인인 게임중독뿐만 아니라 개인 내적 요인인 자극추구성향과 사회인지 요인인 도덕적 이탈의 수준을 통합적으로 고려하는 것의 중요성을 시사한다. 이러한 결과는 사이버폭력 문제의 심각성이 대두되는 청소년기에 적절한 예방과 개입을 모색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학업중단 청소년의 SNS 사이버폭력 피해 경험이 가해에 미치는 영향에서 조건요인의 조절효과 : Agnew의 일반긴장이론(GST)을 중심으로

2023경기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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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학업중단 청소년의 SNS 사이버폭력 피해경험과 가해의 관계를 재검증함과동시에, 이러한 영향관계에서 사회통제요인으로서의 부모애착, 또래애착 및 사회적 지지 요인과 내적자원으로서의 자아존중감 요인의 조절효과를 확인하는 것이다. 다중회귀 분석결과, SNS 사이버폭력 피해를 경험한 학업중단 청소년은 사이버폭력 가해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래애착의 경우 SNS 사이버폭력 가해의 직접적인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학업중단 청소년의 높은 자아존중감과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지지 인식은 SNS 사이버폭력 가해에 있어서 직접적인 보호요인으로 작용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조절효과 분석결과, 학업중단 청소년의 SNS 사이버폭력 가해에 대하여 사회적 지지의 부(-)적 조절효과를 입증하였다. 반면, 부모애착, 또래애착, 자아존중감은 조절효과를 갖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분석결과를 토대로 정책 및 후속연구에 대한 시사점을 논하였다.

청소년 사이버폭력 피해 요인에 대한 부모 지지와 친구 관계의 조절 효과

2023김봉섭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국내 KCI원문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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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사이버폭력의 피해 경험으로 인한 부정적 결과를 최소화하는 방안으로 부 모와 친구의 역할을 확인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먼저 사이버폭력의 피해 경험이 피해 자에게 어떤 부정적 영향을 일으키는지를 살펴본다. 또한 사이버폭력의 피해 경험과 그 로 인해 발생하는 부정적 결과 간에 부모 지지와 친구 관계가 어떠한 영향력을 행사하 는지를 고찰한다.
 분석을 위해 본 연구에서는 방송통신위원회가 2020년 9월부터 11월까지 초등학교 4 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조사한 데이터를 활용했다. 조사 대상은 총응답자 9,017 명 중 사이버폭력 피해를 경험한 1,136명이었다.
 분석 결과, 다음과 같은 내용들이 확인되었다. 첫째, 사이버폭력의 피해 경험은 직접 적으로 피해자의 정서와 신체에 모두 부정적 결과를 초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부모 지지는 사이버폭력 피해로 인한 부정적 결과에 어떠한 영향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청소년의 경우 친구 관계가 원만할수록 사이버폭력의 피해로 인한 부 정적 영향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청소년 사이버폭 력 관련 정책적 함의와 후속 연구에 대한 제언을 논의했다. 이러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본 연구는 2차 자료를 활용했기 때문에 측정 변수들이 본 연구가 파악하고자 하는 개념 과 정확히 일치한다고 볼 수 없다는 점, 사이버폭력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방법 들을 고려하지 못했다는 점, 보호 요인으로 작동되는 개인의 내적, 환경적 요인에 대해 서도 적용이 필요하다는 점 등의 한계가 있음을 지적했다.

사이버폭력 사건의 현황과 특성: 온라인 기사 내용분석

2023전북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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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메신저나 SNS 이용이 활발해지면서 온라인 소통이 증가함에 따라, 온라인상에서 발생하는 사이버폭력이 주요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본 연구는 실제 발생한 사이버폭력 실태를 분석하기 위해 주요 인터넷 포털사이트인 네이버(Naver)와 다음(Daum)을 통해 2000년~2018년까지 관련 기사 총 1,228건을 수집하여 내용분석을 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사이버폭력은 지속해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사이버폭력 가해자의 71.5%가 남성이며, 연령은 10대 49.4%, 20대25.1%로 대다수이며, 직업은 학생이 5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사이버폭력 피해자 특성은 여성이 64.9%, 연령별로 20대 40.0%, 10대 30.4%, 30대 19.7% 순으로 피해자 대다수가 10대~30대에 집중되어 있고 특히 20대 피해자의 연도별 추이가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피해자 직업별로는 방송․연예인 47.8%, 초중고 학생 23.7%로 나타났다. 셋째, 사이버폭력 유형은 사이버 언어폭력이 46.2%, 사이버 명예훼손 23.8%, 사이버 성폭력․스토킹 15.8% 순으로 나타났다. 사이버폭력 가해 남성의 가해유형은 사이버 성폭력․스토킹, 사이버 언어폭력 순이었으며, 가해 여성의 가해유형은 사이버 언어폭력, 사이버 명예훼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넷째, 사이버폭력의 원인은 방송이나 행사에서 공개된 모습이나 언행, 실수가 가장 많았고, 이성과의 문제, 사건․사고로 인한 경우 순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사이버폭력의 결과는 폭행 50.0%, 자살 22.3%, 상해․살해 7.4%, 위협 4.3%로 나타나, 사이버폭력이 폭력적 행동 및 자살과 관련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들을 근거로 사이버폭력문제에 대한 사회복지 전문교육과 실제적 개입방안에 대한 제언을 하였다.

성인 사이버폭력 피해-가해 중첩에 대한 연구: 사이버폭력 문제의식과 교육 효과성 인식의 다중가산조절효과를 중심으로

2023동국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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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성인들의 사이버폭력에서 피해-가해 중첩 현상을 예방하기 위한 연구이다. 코로나19로 인해 현대사회는 비대면 생활이 확장되고 코로나19 이전보다 사이버 공간을 이용하는 비중이 증가하였다. 따라서 사이버공간에서 발생하고 있는 사이버폭력의 문제가 과거보다 더욱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다. 기존 많은 연구들은 사이버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대다수의 연구가 진행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인들 역시 심각한 사이버폭력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지능정보사회원에서 발표한 「2021 사이버폭력 실태조사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성인들의 15.7%가 사이버폭력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사이버폭력의 경우 사이버공간의 그 특징으로 인해 피해-가해 중첩 현상이 많이 발생한다. 따라서 성인들의 사이버폭력 피해경험이 사이버폭력 가해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할 필요성이 있다.
 또한 많은 선행연구에서 사이버폭력에 대한 문제의식과 교육의 효과성 인식이 성인 사이버폭력 가해를 예방하는 주요 요인들로 설명되고 있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성인들의 사이버폭력 피해-가해 중첩현상에서 사이버폭력 문제의식과 교육의 효과성 인식이 사이버폭력 피해-가해 중첩에 대한 완충제 역할을 할 수 있는지를 검증하였다. 연구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서 수행한 「2021 사이버폭력 실태조사 결과보고서」의 성인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연구목적을 수행하기 위한 최종분석은 SPSS Macro PROCESS 3.5 프로그램의 PROCESS macro model 2번을 활용하여 다중가산 조절모형을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성인의 사이버폭력 피해는 사이버폭력 가해를 예측하는 요인으로 파악되었으며, 이 두 관계에서 사이버폭력 문제의식과 교육의 효과성 인식이 다중가산조절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성인 사이버폭력 피해-가해 중첩현상을 예방하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아동의 사회성 잠재프로파일에 따른 사이버폭력 감수성의 차이: 아버지의 신경증과 정서조절곤란의 영향력 검증

2023해윤심리상담센터국내 KCI원문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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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본 연구는 아동의 사회성에 따른 잠재프로파일을 분류하여 예측요인으로서 아버지의 신경증과 정서조절곤란의 영향력을 살펴보고 잠재프로파일 별 사이버폭력 감수성의 차이를 파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방법 이를 위하여 연구대상으로 한국아동패널(PSKC)의 13차년도 조사에 참여한 아동과 아버지 각각 591명의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Mplus 8.7과 SPSS 23.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잠재프로파일분석과 다항 로지스틱 회귀분석, 일원배치분산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첫째 아동의 사회성에 따른 잠재프로파일은 살펴본 결과 ‘사회성 중수준 집단’과 ‘사회성 하수준 집단’, ‘사회성 상수준 집단’ 등 3개로 분류되었다. 둘째, 아동의 사회성 프로파일 분류에 아버지의 신경증과 정서조절곤란은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 영향력은 잠재집단에 따라 다른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사이버폭력 감수성은 아동의 사회성 프로파일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사회성 하수준 집단’이 가장 낮은 점수를 보였고, ‘사회성 중수준 집단’과‘사회성 상수준 집단’ 간에는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결론 본 연구는 아동의 사회성을 사람 중심적 접근인 잠재프로파일분석을 통해 분류하여 아동의 사회성을 높여주기 위해 집단별로상이한 개입이 효과적일 수 있다는 것을 밝혀내었으며, 이를 통해 아동의 사회성 향상을 위한 개입의 초점에 관한 함의점을 제시하였다.

텍스트 마이닝을 활용한 사이버폭력 주변인의 연구동향 분석

2023서원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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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텍스트 마이닝을 활용하여 사이버폭력 주변인의 연구동향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최근 24년간 KCI 등재학술지에 게재되었으며 사이버폭력 주변인과 관련된 54편의 논문을 선정하여 국문초록을 중심으로 최종 733개의 키워드를 추출하였다. 비정형 데이터의 분석을 위하여 NetMiner 4.5를 활용하였고, 키워드 네트워크 분석 및 토픽 모델링 분석을 수행하였다. 키워드 출현빈도는 ‘피해자’, ‘영향요인’, ‘가해자’ 순으로 높았고, 키워드 쌍은 ‘가해자-영향요인’과 ‘영향요인-청소년’이 가장 많은 동시출현빈도를 보였다. 중심성 분석 결과, ‘영향요인’, ‘역할 행동’, ‘청소년’, ‘가해자’, ‘피해자’, ‘성(Sexual)’, ‘비대면’의 7개 핵심 키워드가 연결 및 매개 중심성 모두에서 상위 10위 이내였다. 토픽 모델링 분석 결과, 5개의 토픽이 가장 적합한 것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중심으로 사이버폭력 주변인의 학문적 발전을 위하여 연구 방향성을 검토하고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코로나19 발생 전후의 사이버폭력에 대한 뉴스 빅데이터 분석*

2023인하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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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뉴스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코로나19 발생 전후 사이버폭력에 대한 사회적 의제와 인식의 변화를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LDA 토픽모델링 분석기법을 활용한 토픽모델링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두 시기 모두‘학교, 학생, 교육, 피해, 조사, 예방’등의 키워드가 상위 주요 키워드로 등장함에 따라 사회적으로 사이버폭력의 주된 관심 대상이 학생과 학교현장에 있음을 확인하였다. 둘째, 사이버폭력관련 보도기사는 이후 시기에 보도건수가 이전 시기에 비해 약 2배 이상 많았으며, 사이버폭력에 대한 공정한 처벌, 제도 개선과 법제화, 그리고 대국민 디지털 미디어 소통 강화로의 토픽이 새롭게 등장하였다. 셋째, 도출된 전체 토픽을 3개의 영역으로 재분류한 결과, 사이버폭력 실태와 폐해를 다룬 토픽이 43.3%로 가장 많았으며, 사이버폭력 예방과 교육 30.8%, 그리고 사이버폭력의 제도와 법제화 26.0%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사이버폭력에 대한 사회 전구성원의 참여와 역할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하였으며, 연구의 한계와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을 하였다.

중학생이 인지한 친구 관계, 학교 관여, 부모 관여가 사이버폭력 가해 경험에 미치는 영향

2023동서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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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중학생들의 사이버폭력 가해 경험에 친구와 학교, 부모가 미치는 영향력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대다수 연구에서 중학생은 청소년들 중 사이버폭력 가해경험이 가장 많다고 나타나 왔다. 그리고 친구와 학교, 부모는 그들의 성장과정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친 사회통제집단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사이버폭력의 원인을 청소년 개인에 초점을 맞추거나, 사회통제집단에서는 부모의 양육태도, 자녀와의 관계에 중점을 둔 분석이 대부분이었다. 이에 본 연구는 한국정보지능사회진흥원의 ‘2021년 사이버폭력실태조사’를 토대로 2차 분석을 진행하였으며, 연구대상은 지역별, 학년별 층화계층추출방식을 통해 초등․고등학생을 제외한 전국의 중학생 3,002명으로 하였다. 여기서 친구관계와 학교 관여의 영향력까지 확인하는 한편, 부모 관여에서는 자녀의 디지털 활용에 대한 통제로 범위를 한정하였다.
 분석결과, 중학생들은 친구관계가 원만한 경우, 학교에서 사이버폭력 예방을 위한 관여도가 높은 경우 사이버폭력 가해경험이 낮아지는 부(-)의 영향력을 보였다. 하지만 가설과 달리 부모의 자녀 디지털기기 사용 통제 등 관여는 사이버폭력 가해경험에 영향을 주지 못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를 통해 친구관계의 개선, 사이버폭력 예방 등을 위한 학교의 관심과 지도 등 관여 확대를 위한 방안들을 제언하였다.
 이 연구는 그간 사이버폭력의 요인으로서 필요성에 비해 분석이 부족했던 친구관계와 학교관여의 영향력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후속 연구는 지역사회, 종교 등 기타 사회집단을 아우르는 다양한 변인들을 설정하고 그에 기초해 영향력을 분석할 필요가 있다.

아동의 공동체 의식과 학교적응, 미디어 중독, 사이버폭력 감수성 간의 구조적 관계: 아동학대 경험 여부에 따른 다집단 분석

2023해윤심리상담센터국내 KCI원문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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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아동학대 경험에 따라 아동의 공동체 의식과 학교적응, 미디어 중독, 사이버폭력 감수성 간의 구조적 관계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아동패널의 13차 자료를 활용하였으며, Amos의 다집단 분석을 통해 아동학대 경험에 따른 영향력의 차이를 검증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아동학대 경험에 따라 아동의 공동체 의식과 학교적응, 미디어 중독, 사이버폭력 감수성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아동학대 경험에 따라 아동의 공동체 의식이 학교적응에 미치는 영향력과 미디어 중독이 사이버폭력 감수성에 미치는 영향력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는 사이버폭력 감수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 간의 관계에서 아동학대 경험에 따른 영향력의 차이를 규명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사이버폭력에 대한 아동의 윤리의식 향상을 위한 정책 방안을 제시하였다.

아동의 학교폭력 피해경험이 사이버폭력 피해경험에 미치는 영향에서 또래애착의 조절효과 검증

2023삼육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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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ground: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whether peer attachment serves as a positive emotional resource for children who have experienced school violence and cyber violence victimization.
 In addition, we aim to present alternative programs to reduce school violence and promote positive peer attachment among children.
 Design: We utilized data from the 13th year(2020) of the Panel Study on Korean Children for this study.
 Methods: The survey was conducted through a questionnaire administered by surveyors, and the total number of cases was 1,357.
 Results: First, the effects of school violence and cyber violence victimization experiences were confirmed. Second, it can be inferred that children with isolation in peer relationships may ultimately be more vulnerable to cyber violence victimization, as their interactions in cyberspace may also be undermined, highlighting the potential impact of social relationships on cyber violence victimization.
 Third, it can be observed that children with high levels of peer attachment are emotionally stable, even when exposed to school violence and cyberviolence victimization, which may enable them to regula

청소년의 사이버폭력 피해경험이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 부모양육태도의 조절효과

2023한남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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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pose: This study aimed to examine the effect of cyberbullying victimization on suicidal ideation and test the moderating effect of parenting attitudes i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two variables. Methods: This study analyzed the data of 5651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from the “Children and Youth Human Rights Survey” conducted by the National Youth Policy Institute in 2020. For analysis, t-tests, ANOVA, Pearson's correlation, multiple regression, and a simple model of PROCESS macro analysis methods were performed. Results: The factors influencing suicidal ideation were cyberbullying victimization (β=.10, p<.001), decision-respecting parenting attitude (β=-.16, p<.001), and neglectful parenting attitude (β=.12, p<.001). These factors explained 16.0% of the variance in suicidal ideation after adjusting for other covariates(F=64.55, p<.001). Additionally, among parenting attitudes, only a neglectful parenting attitude (B=-0.01, p<.001, R2=.14) moder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cyberbullying victimization and suicidal ideation among adolescents. Conclusion: Based on the findings, this study discussed practical and policy implications for promoting supportive p

신체·정서학대 중복유형과 방임의 빈도가 청소년의 사이버폭력 가해에 미치는 영향: 우울 및 불안과 공격성의 이중매개효과

2023서울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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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일반긴장이론을 바탕으로 아동학대 긴장의 질적 특성인 학대 빈도가 청소년의 사이버폭력 가해에 미치는 영향과 그 경로를 파악하는 것이다. 학대 빈도로는 신체·정서학대 중복유형과 방임의 빈도가 고려됐다. 신체·정서학대 중복은 아동보호체계에 가장 많이 보고되고, 상이한 학대 긴장들이 중첩된 경우이며, 방임은 부작위에 따른 긴장 유형으로 볼 수 있다. 본 연구는 이들을 통해 학대 긴장의 질에 대한 이해를 세부화하였다. 학대 긴장의 경로는 선행연구에서 사이버 비행으로 향하는 매개 경로로서 의견이 갈리는 우울 및 불안과 공격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으며, 선행연구가 놓친 매개변인 간 영향관계를 고려해 이중매개효과를 분석했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2018년도 아동종합실태조사에 참여한 청소년 2,510명의 응답 자료를 분석했다. 연구모형 검증은 SPSS 25.0에서 Hayes(2018)의 Process macro 기법을 이용했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신체·정서학대 중복유형의 빈도는 공격성에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임 빈도는 우울 및 불안과 공격성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신체·정서학대 중복유형의 빈도는 사이버폭력 가해에 직접적으로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방임 빈도는 직접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신체·정서학대 중복유형의 빈도는 공격성을 매개로 사이버폭력 가해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임 빈도는 우울 및 불안을 매개로 사이버폭력 가해에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방임 빈도는 이중 매개 경로(우울 및 불안→공격성)를 거치면서 사이버폭력 가해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끝으로 본 연구는 분석 결과에 대한 논의와 본 연구의 의의, 그리고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청소년 사이버폭력 가해에 관한 정책적, 실천적 함의를 제시했으며, 연구의 한계점을 들어 후속연구 제언을 하였다.

공격성이 학교 및 사이버폭력 가해행동에 미치는 영향에서 학생-교사관계의 조절효과

2023UC Berkeley국내 KCI원문공개
사이버 괴롭힘
본 연구는 청소년의 공격성이 학교 및 사이버폭력 가해행동에 미치는 영향에서 학생-교사관계가 가지는 조절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한국아동청소년패널 2018의 2차연도 데이터에 포함된 중학교 2학년생 2,438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공격성이 학교폭력 및 사이버폭력 가해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학생-교사 간 민감성, 신뢰성, 수용성이 완충하였으나, 접근가능성은 이를 완충하지 못하였다. 또한, 학생-교사 간 민감성, 신뢰성, 수용성은 학교폭력 가해행동에 대한 주효과가 있었으나, 사이버폭력 가해행동에 대하여는 주효과를 발견하지 못하였다. 이를 기반으로 청소년의 학교폭력 및 사이버폭력 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적 조치를 논의하였다.

인터넷 사용 시간이 사이버 불링 가해 행동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한 패널 조사: 사회 규범 인식의 매개 효과

2023금희조성균관대학교 글로벌융복합콘텐츠연구소국내 KCI원문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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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인터넷 사용 시간이 사이버 불링 가해 행동에 미치는 영향력과 그 과정 속 사회 규범 인식의 역할을 조사하였다. 17세에서 25세로 구성된 패널을 대상으로 3차에 걸쳐(3개월 간격)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최종적으로 706명의 응답자로부터 얻은 데이터가 분석에 사용되었다. 인터넷 사용 시간이 늘어날수록 다양한 반시민적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현상에 대한 사회적 만연도 인식이 함께 증가하는 것이 발견되었다. 이는 그러한 현상이 사회적으로 승인되는 것이라는 인식의 형성에 영향을 미쳤고, 결과적으로 사이버 불링 가해로 이어지는 과정을 발견하였다. 반면, 인터넷 사용 시간이 늘어나는 것 자체는 사이버 불링 가해를 야기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이러한 발견은 인터넷 사용 시간의 증가가 곧 사이버 불링 가해 행동으로 이어진다고 전제하기보다는 그 영향력의 메커니즘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함을 보여 주며, 다양한 반시민적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현상에 노출을 방지하거나 사회 규범 인식의 변화를 통한 문제 해결 방안의 가능성을 시사한다.

유튜브 '사이버 렉카' 영상에 달린 중립 댓글이 다른 시청자들의 악성 댓글 작성 의도에 미치는 영향력 연구 : 정확성 넛지와 동적 규범의 효과를 중심으로

2023금희조성균관대학교 글로벌융복합콘텐츠연구소국내 KCI원문공개
사이버 괴롭힘
본 연구는 유튜브 "사이버 렉카" (“사이버 바람잡이”) 영상에 달린 중립 댓글들이 다른 시청자들의 악성 댓글 작성 의도에 미치는 영향력을 살펴보았다. 일반적인 중립적 댓글과는 달리, 사이버 렉카 영상에 달리는 중립 댓글들은 영상 속 정보의 정확성이 확인되지 않았으므로 무조건적 비판이나 지지를 삼갈 것을 다른 시청자들에게 제안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렇듯 논리적 구조와 설득의 형태를 지닌 채 이성적 판단을 제언하는 중립 댓글들이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정보의 정확성 여부를 생각하게끔 만들고, 그 결과 악성 댓글 작성 의도를 낮출 수 있는지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펴보았다. 온라인 실험을 실시한 결과 악성 댓글이 다수를 이루는 상황은 부정적 댓글 작성 의도를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립 댓글은 오히려 악성 댓글 작성 의도를 유의하게 높이는 것이 발견되었으며, 중립 댓글이 영상 속 정보의 정확성 부재 여부를 직접적으로 언급할수록, 이러한 중립 댓글의 숫자가 점점 증가할수록 그 영향력은 더욱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사이버 렉카 영상에 달린 부정적 댓글과 중립 댓글이 다른 시청자들의 악성 댓글 작성 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이론적 함의를 논하였다. 또한 이와 관련하여 악성 댓글 작성을 예방할 수 있는 실용적 함의에 대해서도 기술하였다.

진영논리 속 ‘혐오 표현’에 대한 대응 방안 고찰: ‘양지(良知)’와 ‘양심(良心)’에 기반한 자존감을 중심으로

2023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문화연구소국내 KCI원문공개
사이버 괴롭힘
본 연구는 진영논리에서 발생하는 ‘혐오 표현’의 폐해를 살펴보고, 가해자와 피해자의 관점에서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대응 방안으로서 ‘양지’와 ‘양심’에 기반한 자존감을 중심으로 연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xD; 현재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혐오 표현을 개선하기 위해서 처한 여건을 고려하여 그것을 규범화 또는 법제화하려는 시도를 신중하게 적용하며 보완해가는 중이다. 하지만 ‘혐오 범죄’와 ‘혐오 표현’을 동일시했을 때 그에 따른 표현의 자유를 침해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한 부분 또한 간과할 수 없다. 따라서 이에 대한 현실적 적용 부분에서 보이는 양가적 상황으로 인해, 가해자는 법의 간극을 이용해 ‘표현의 자유’와 ‘혐오 표현’의 사이에서 교묘히 빠져나가는 상황을 보인다.&#xD; 우리는 사회에서 당위와 규율적인 부분만을 통해 인간의 삶의 방식을 근본으로 변화시키기에는 한계가 있기에, 그 변화를 타율적 요인과는 다른 관점에서 스스로 자존감을 체득하고 자각할 때 변화할 수 있는 가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 자존감은 일반적인 자신감이나 자부심과는 다르며, 공심을 기준으로 한 왕수인의 ‘양지’와 프랭클의 ‘양심’과 연결하여 볼 수 있다. 이렇게 체득하여 자각한 자존감은 타자의 혐오 표현에 대응하여 주체적 존재로서 극복할 수 있는 요인이 될 뿐 아니라, 궁극적으로는 타자에 대한 존중감을 가지고 혐오 표현을 미연에 예방할 수 있는 사회 문화와 관습을 이루는 데 이바지할 것이다.

CNN-LAN과 저속어를 활용한 한국어 혐오 표현 탐지

2023한국해양대학교 컴퓨터공학과 및 해양인공지능융합전공 석사과정국내 KCI원문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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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Social Network Service)의 발전에 따라 사이버 공간에서 교류가 활발하게 일어나고있으나, 이로 인하여 명예 훼손, 인신공격 등의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피해는 주로혐오 표현에서 기인되며, 이러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혐오 표현이 포함된 댓글을 악성 댓글로 판단하여 차단하거나 규제하는 등 다양한 방법이 시도되고 있다. 혐오 표현 탐지에 대한 연구는 주로 심층학습을 기반으로 진행되고 있으나 한국어에는 학습 자료의 부족 등과같은 이유로 그다지 활발하지 않은 실정이다. 본 논문에서는 CNN-LAN(ConvolutionNeural Network – Label Attention Network)과 저속어를 이용한 심층학습 기반 혐오 표현모델을 제안하여 성능을 개선한다. 실험을 위해서 공개된 “Korean Hate Speech”라 하는학습 말뭉치를 사용하였으며, 제안된 모델은 0.622의 거시 F1 점수(macro F1-score)의 성능을 보였다. 제안된 모델이 혐오 표현을 탐지한 결과를 분석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방안을 고안하고자 한다.

국내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의 혐오 표현 사용 양상에 관한 연구

2023한양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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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적 제약 없이 원활한 정보 교류와 양방향 의사소통이 가능한 온라인 커뮤니티의 긍정적인 영향에도 불구하고, 높은 표현의 자유도는 혐오 표현의 생성과 확산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온라인 혐오 표현의 확산이 사이버폭력뿐만 아니라 사회 내 차별과 갈등을 조장하는 등 개인과 사회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온라인에서 발생하는 혐오의 종류, 정도, 특징, 영향력 등을 파악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한다. 다양한 온라인 커뮤니티는 커뮤니티에 대한 개별적인 정체성을 가지고 공통적인 가치와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형성해나간다는 특징을가지고 있기 때문에, 특정 주제에 대해서도 다른 관점으로 접근하고 해석할 가능성이 높을 수 있다. 정보 공유 특성이 커뮤니티 별로 다르게 나타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커뮤니티에서 발생하는 온라인 혐오를 종합적으로분석한 연구는 부족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6개의 국내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를 선정하여 데이터 수집과 정제를거친 183,488개의 혐오 표현 데이터를 바탕으로 커뮤니티 간의 혐오 표현 사용 양상과 그 차이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동일한 혐오 주제에 대해서 커뮤니티 별로 다루는 내용이 상이하다는 것을 파악하였다. 또한, KoBERT 감정 분류 모델을 활용하여 혐오 표현이 포함된 게시물에 대해 6가지 감정 분석을 수행하였으며, 그 결과 커뮤니티 별로 혐오 표현 정도의 차이가 드러나는 것을 파악하였다. 본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커뮤니티별 온라인 혐오 표현에 대한특징을 고찰하고, 디지털 리터러시를 통해 온라인 혐오 표현의 생성과 확산을 줄여나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논의한다.

빅데이터를 통해 본 멕시코 내 혐오 표현과 갈등

2023고려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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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멕시코 내의 갈등 양상을 파악하기 위해 빅데이터 속에서 혐오 표현을 추출하여 분석하였다. 멕시코의 정치, 경제, 사회 영역별로 일간지에서 키워드를 추출하고, 트위터와 유튜브에서 해당 키워드를 중심으로 빅데이터를 구축하였으며 그 중 혐오 표현을 위주로 갈등의 양상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분석 결과, 멕시코 내의 갈등은 대다수 국민이 소수의 정치, 정부 관련 인사에게 보이는 혐오의 형태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많은 멕시코인이 정부와 관련 기관을 혐오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이는 멕시코 내 전반적인 사회갈등이 일반 국민과 국가 및 관련 기관 간에 일어나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사회 내 집단과 집단 간의 갈등 양상도 관찰되었다. 대표적으로 여성과 남성, 그리고 약물과 이민자 문제에 관한 미국인과의 갈등이 그 예이다.

이주민 혐오 표현 확산과 유형 연구: 유튜브를 중심으로

2023국민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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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유튜브의 영상 콘텐츠를 통한 이주민 관련 혐오 표현의 확산과 그 유형의 특성을 밝히고자 했다. 이에 따라 2019년-2020년까지 2년간 연관어의 의미연결망 분석과 혐오 동영상의 프레임 분석을 시도했다. 의미연결망 분석에 의하면, 난민, 다문화, 외국인노동자, 조선족, 북한이탈주민 등 이주민 집단은 어떤 집단이든지 외국인노동자로서 대부분 경제적으로 위협을 가하는 존재로 부각되고 배제되었다. 가장 특이한 점은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혐오는 거의 드러나지 않았다. 이는 최근 몇 년 사이 코로나19의 여파와 북한 당국의 심해진 경계 때문에 북한이탈주민 수 자체가 줄어들었고 북한이탈주민 유튜버 다수가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무엇보다 이들은 헌법 제3조 영토 조항에 의해 이미 한국인이며 하나원에 머무는 동안 한국 국적을 취득한 후 한국 사회에 정착한다. 또한 이주민 혐오 동영상의 프레임 분석에 의하면, (1) 탈-국민 정체성으로서의 프레임 (2) 일자리 경쟁자로서의 프레임 (3) 이념적 사회적 갈등 조장자로서의 프레임 (4) 위험한 자로서의 프레임으로 분석된다. 분석 기간 동안 새로운 유형의 혐오 콘텐츠는 신뢰성이 부족한 사실 또는 존재하지 않는 허위사실을 바탕으로 혐오 유포의 효과를 노린 허위조작 정보를 담은 콘텐츠이다. 허위조작 정보를 기반으로 한 약한 혐오 발언도 혐오 표현의 범주에 포함할 필요성이 제기되며 혐오 표현에 대한 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다각적인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제안한다.

한중 여성에 관한 속담 대조 연구 - 여성혐오 표현을 중심으로 -

2023중앙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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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한국과 중국의 여성에 관한 속담 중에서 여성 차별 문제를 표현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대조 연구하였다. 한국과 중국은 가까운 지리적 위치와 같은 유가문화의 영향을 받아 속담을 통하여 표현된 여성관은 많이 유사하다. 그러나 두 나라는 각자의 고유한 문화가 있어 차이점도 자연스레 생겼으며, 이런 공통점과 차이점을 파악하는 것은 양국 언어문화 학습자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xD; 문화만을 이해하는 것은 본고의 최종 연구 목적이 아니라 현대에 와서 대중들이 이 속담을 어떻게 사용하며 어떻게 이해하지를 파악하는 것도 중요한 연구 내용이다. 여성의 지위가 높아짐에 따라 이러한 속담에 대한 대중의 인식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xD; 따라서 본고는 최근 20년 동안 뉴스에서 이 속담들의 사용 양상도 살펴보았다. 한국과 중국 속담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먼저 파악한 후, 뉴스를 통해 현재 두 나라의 문화의 유사점과 차이점, 문화의 변천까지 파악하였다. 이런 대조 연구를 통하여 이 속담들을 어떻게 더 잘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는지에 도움을 준다. 언어에서 성차별적 표현을 없애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지만, 사회 구성원 모두의 시간과 노력을 통해 점차 나아질 것입니다.

청소년의 혐오표현 사용의 영향요인에 관한 연구 - 사회구조 및 사회학습이론을 중심으로 -

2023동국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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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와 함께 사회적 갈등을 유발하는 혐오표현은 급증하였다. 더 이상 혐오표현이 표현의 자유 아래에 무조건적으로보호받지 아니하며, 이에 대한 일정한 규제가 필요하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이와 발맞춰 혐오표현을 사용하는 이유와그 원인을 찾는 연구들 또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 연구는 사회구조 및 사회학습 이론을 분석의 틀로 삼아 청소년의 혐오표현 사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분석하였다. 분석을 위해 2019년 국가인권위원회의 위탁을 받아 전문 설문 조사업체 ‘리얼미터’가 조사한 「혐오표현에 대한 청소년 인식조사」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SPSS27을 이용하여 기술통계분석, 상관관계분석, OLS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SSSL에서 제시되고 있는 요인 중 개인이 사회적 구조속 가지고 있는 차별적 위치 요인(성별), 차별적 사회위치 요인(부모와의 의사소통) 그리고 속해있는 차별적 집단 요인(혐오표현 동의 수준) 그리고 학습강화 요인(즐거움, 주변에서 사용) 등이 혐오표현 사용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