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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 억압이 사이버 폭력에 미치는 영향: 도덕적 이탈의 매개효과

The Effect of Anger Suppression on Cyber Aggression: The Mediation Effect of Moral Disengagement

발행
2023 등록이 논문은 발행 시점을 확인하지 못해 원문 등록일을 적었습니다. KCI가 2005~2008년에 옛 논문을 몰아서 올린 탓에, 그 시기 등록분은 발행보다 평균 3~5년 늦습니다. 실제 발행연도는 더 이를 수 있습니다.
소속·발행
가톨릭대학교 심리학과
출처
국내 KCI
DOI
10.33703/cbtk.2023.23.1.99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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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키워드

분노 억압, 도덕적 이탈, 사이버 폭력, Anger repression, Cyber aggression, Moral disengagemen

초록

본 연구에서는 분노 억압과 도덕적 이탈, 사이버 폭력의 관계를 분석하고, 분노 억압이 익명과 실명 상황의 사이버 폭력으로 이어지는 경로에서 도덕적 이탈이 매개하는지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국내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의 성인남녀 391명을 대상으로 한국판 상태 특성 분노표현척도(State-Trait Anger Expression Inventory: STAXI-K), 한국판 성인용 도덕적 이탈 척도(Mechanism of Moral Disengagement), 사이버 폭력 척도로 구성된 자기 보고식 설문을 시행하였다. 이후 최종적으로 평균 25.92세의 389명의 참여자 자료가 실제 분석에 사용되었고, Stuructural Equation Modeling(SEM)을 사용하여 모형을 검증하였다.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분노 억압과 도덕적 이탈은 유의미한 정적 상관을 보였고, 도덕적 이탈과 사이버 폭력 수준도 유의한 정적 상관을 보였다. 둘째, 분노 억압과 사이버 폭력(익명/실명) 간의 관계에서 도덕적 이탈이 완전 매개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익명과 실명 상황 모두에서 사이버폭력은 남성에게 더 많이 나타났다. 이는 분노 억압 경향성이 도덕적 이탈이라는 인지적 기제를 사용하여 사이버 폭력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의미하며, 성인들의 적응적인 분노 조절과 건강한 인터넷 문화를 위한 조기 인지적 개입, 특히 성차에 관심을 둔 개입이 도움이 될 것을 의미한다. 마지막으로 논의에서는 본 연구가 지니는 의의와 한계점에 대해 기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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