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국민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시민성
본 논문은 매니페스토 운동이 성공하기 위한 전제조건이 무엇인가를 다루고 있다. 이를 위해 먼저 본 논문은 매니페스토운동이 도입되게 된 배경으로 대의제민주주의가 참여와 심의라는 본연의 의미를 살리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였다. 즉 대의제민주주의 하에서 선거가 단지 대표만을 뽑는 절차로 전락함으로써 대의제민주주의의 출발점으로서 참여와 심의의 공간으로서 선거의 의미는 축소되었다. 이에 정당, 후보자가 집권 또는 당선 된 이후 실시할 정책에 대해 구체적으로 공표하고 문서화하는 매니페스토 운동의 도입으로 유권자들의 참여와 심의를 불러오고자 하였다. 그러나 오늘날처럼 사회 구성원들 간의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있는 사회에서는 갈등과 대립이 빈번해 정책으로 인한 갈등의 골이 그 어느 때 보다 깊어 사회적 통합이 어려울 수 있다. 그리고 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 정당, 후보자가 제시하는 정책들의 시시비비를 그리 쉽게 결정 내릴 수 없다. 따라서 이를 위해 필요한 것이 바로 시민성과 비판적 판단능력의 향상을 위한 민주시민교육이라 할 수 있다. 즉 민주시민교육을 통한 시민성의 함양 그리고 비판적 판단능력의 향상이 전제되지 않는 매니페스토운동은 현실적으로 성공하기 어렵다.
2015한국체육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시민성
이 연구는 청소년 시민교육의 전달체계를 수립하고 시민교육이 발전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사회적 배경에서 출발하였다. 이를 위해 연구의 목적은 첫째, 새로운 시각에서의 시민교육의 목적을 분석하고 둘째, 유럽 각국과 국제시민성비교연구에 참가한 38개국의 시민교육 전달 및 지원체계를 비교를 통한 효과적인 시민교육 전달체계를 모색하며, 마지막으로 한국에서 시민교육의 나아가야할 방향과 쟁점을 도출하고자 함에 있다. 연구방법으로는 질적연구방법 중 문헌연구방법이 사용되었다. 연구결과 청소년 시민교육을 위한 발전방안을 제시하였는데 첫째, 시민교육이 발전되기 위해서는 시민교육을 위한 국가정책 수립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외에 둘째, 시민교육의 공교육안에서의 실시, 셋째, 시민역량 측정 도구의 개발 필요, 넷째, 시민교육을 위한 관련기관의 연대, 마지막으로 시민교육 전문가 양성이 시민교육 발전을 위한 제언으로 제시되었다.
2015한국교육과정평가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시민성
사회과 교육의 주요 목적이 시민교육이라는 것에는 많은 연구들이나 학자들이 공유하고 있으나, 실제 사회과 교육과정 문서는 학문 구조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민 자질 함양은 사회과 목표와 성격 부분에서 형식적으로 제시되어 있는 경향이 있다. 특히 시민 자질 함양을 위해서는 교육과정의 교수ㆍ학습 방법 부분이 구체적으로 기술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사회과 교육과정에서의 교수ㆍ학습 방법은 원론적인 내용을 제시하는데 그치고 있다.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시민교육을 중심의 사회과 교육과정을 구상하는데 시사점을 얻고자 2013년에 시민성 함양을 전적으로 내세우면서 교육과정을 개정한 미국의 C3 framework를 탐색하였다. 그 결과 우리나라 사회과 교육과정에 주는 시사점으로는 학생 활동 중심의 교육과정 구상, 영역 간 합의를 통한 사회과의 주요 활동 도출, 언어 능력과 사회과 교육의 연계, 사회과 교육과정 개정만을 위한 연구진 구성과 연구 진행 등이 있었다.
2015부산교육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시민성
‘시민적 교양’의 정치적 의미가 약화되고 개인 차원의 예의/예절로 한정되는 의미 축소를 보이고 있는 것에 대해 오늘날 그것의 정치적 의미를 복원하고자 하는 시도가 일고 있다. 그런데 공화주의자들 사이에는 시민성에 대해 서로 다른 견해를 보이고 있다. 고전적/내재적 공화주의자들은 아이들의 덕성과 성향의 발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고전적 공화주의자들은 아이들에게 좋은 인간적 자질로서 ‘공민적 미덕’을 중시하고 있다. 이와 반대로 비-내재적 형태에 초점을 두는 시민적 공화주의 입장은 공민적 미덕보다는 시민적 교양과 결합된 민주적 시민성의 원칙을 중시하는 ‘합리적 개입’의 발달을 더 중시하고 있다. 시민적 공화주의적 시민교육의 관점은 자유주의자들의 절차적 공화국 이념을 넘어서기 위해 등장하였지만, 서로 공유가 가능한 측면도 있다. 시민적 공화주의자들이 중시하는 시민교육의 유형은 고전적 공화주의자들처럼 전통에 깊게 뿌리내린 인격의 미덕이라기보다는 민주적 자질과 결합된 시민적 교양의 함양을 필요로 한다. 시민적 공화주의의 관점에서 본 시민교육은 학교의 자치와 수업의 숙고적 담론 과정을 통해 시민적 교양을 함양하고자 한다. 그런 마음의 습관을 학교의 민주적 분위기 속에서 기르고자 하는 시민공화주의적 시민교육의 대안적 접근이 닐의 ‘자치학교’와 콜버그의 ‘정의로운 공동체 학교’라고 할 수 있다.
2015동국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시민성
오늘날 흔히 아리스토텔레스의 윤리학은 기원전 4세기 당시 아테네 시민을 기준으로 고안된 것으로 성인 남성을 제외한 사람들, 즉 여성과 노예 등은 그 대상이 아니라는 점이 지적된다. 사실 아리스토텔레스는 『니코마코스 윤리학』 제1권에서 윤리학과 정치학의 대상에 대해서 제한적인 언급을 한바 있다. 이에 따르면 여성이나 노예는 물론이고, 어린이나 젊은이 등 미성숙자와 습관에 있어 훌륭하지 못한 어른도 이 수업의 적합한 수강생이 되지 못한다. 그러나 우리의 연구는 윤리학과 정치학의 바람직한 수강생과 관련한 아리스토텔레스의 생각을 따라가면, 오히려 과거에 비해 훨씬 많은 사람이 그 대상이 된다는 사실을 드러낼 것이다. 고전기에 이르기까지 그리스의 전통에 따르면 훌륭하고 아름다운 인간의 삶이란 이야기 속의 왕들이나 영웅들의 문제였으며, 이들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후에도 국사에 참여하여 나라의 일을 판단하는 통치의 문제는 귀족들이거나 아니면 적어도 재산 있는 시민들만의 전유물이었다. 기원전 4세기 후반의 아리스토텔레스는 이제 이 문제를 이성을 갖추고 노동에 매이지 않은 모든 시민에게로 돌리면서, 바로 당신들 모두가 수강생이니 함께 탐구해보자고 제안하고 있는 것이다.
2015한국교육개발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시민성
최근 국제사회가 2015년 이후 새로운 교육의제를 설정하고 있는 가운데, 세계시민교육이 글로벌 교육의제로 처음으로 상정되고 있기에 주목을 받고 있다. 세계간 상호연관성이 질적으로 증대된 오늘날, 국제사회의 세계시민교육 담론과 실천적 움직임은 한국에서 세계시민교육을 어떤 방식으로 인식하고 교육적으로 담아 낼 것인가라는 이론적, 실제적 고민을 수반한다. 본 연구에는 ‘Post 2015’ 맥락에서 세계시민교육 담론 동향을 비판적으로 고찰하고 그것을 둘러싼 쟁점을 분석함으로써, 세계시민교육이 트렌드적 접근 방식으로 파편화되는 것을 극복하기 위한 교육적 방향을 성찰하였다. 연구 결과, 본 연구는 세계시민교육의 지역성과 특수성에 대한 탈맥락화라는 쟁점을 확인하였고, 세계시민교육의 모호한 정체성과 실천의 한계는 탈정치성으로 인한 딜레마를 나타나는 지점임을 보여주었다. 또한 현재의 세계시민교육은 페다고지의 한계와 학습담론의 소외를 직면하고 있으며, 앞으로 세계시민교육의 적절한 지표를 개발하고 모니터링하는 과제가 남아 있음을 분석하였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는 평생학습으로서의 세계시민교육 패러다임 전환이 요청되고 있음을 역설하였다.
2015강원도청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시민성
This study aimed at exploring the process of the perspective on life through democratic civil education experiences for North Korean settlers by examining the education that they experienced in Hanawon using qualitative research methods. For this purpose, the contents and delivering methods of democratic civil education programs in Hanawon, including their problems, and how their perspective of life has been changed through those programs were investigated. For this study, nine North Korean settlers(7 males and 2 females) were interviewed. The findings of this study showed that program development or special policies were needed to accept the good system in North Korea, understanding program goal that 12 weeks of education in Hanawon is the most influential process in North Korean settlers’ life and to produce and make use of vivid video clips were needed for Hanawon to be the best quality educational organization, more customized education in Hanawon curricula considering age and vocational context for the various educational targets was needed, and a program through which they can experience the blind spots in South Korea was needed to eliminate a false Korean dream.
2015경희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시민성
경희대 시민교육의 사례는 개별적인 사례이기는 하지만 선도적으로 추진된 점 그리고 시민교육과 현장활동이 연계된 모델을 지니고 있는 ‘중요한 사례’(critical case)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연구는 여러 측면에서 충분한 가치가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2011년 경희대 후마니타스 칼리지 설립과 함께 국내 최초의 교양필수교과로 도입된 시민교육교과에 대한 학생 설문조사(평가 및 의견조사)를 통해 그것의 현황과 개선과제를 탐색적인 수준에서 살펴보는 데 있다. 이를 위해 첫째, 연구의 방법과 설계를 논의한다(제Ⅱ장). 둘째, 설문조사에 대한 양적분석과 질적분석을 통해 시사점을 도출한다(제Ⅲ장, 제Ⅳ장). 셋째, 분석결과를 토대로 경희대 시민교육교과의 현황과 과제를 살펴보면서, 논문의 전체를 요약한다(제Ⅴ장). 본 연구가 밝힌 조사결과의 일부분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교육목적의 성취정도는 평균 4.00(80)으로 비교적 높게 나왔다. 둘째, 시민교육 중 시민성 함양에 도움이 된 내용으로 ‘현장활동’이 높게 나왔다. 셋째, 향후 글로벌 마인드를 가진 세계시민의 자질 향상을 위해 필요한 내용으로 ‘토론ㆍ발표 수업, 사고의 다양성ㆍ유연성 함양’(35%) 등이 나왔다. 넷째, 교육설계와 관련하여 보강되었으면 하는 내용으로는 ‘교재 내용’ (76%)이 나왔다.
2015중앙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시민성
다문화 시민교육이란 기본적으로 다문화사회에서 능동적으로 적응하고 이사회의 바람직한 발전을 위해 기여할 수 있는 시민의 자질을 함양하는 교육이다.
이 교육의 목표는 한 공동체 내에서 다양한 문화를 인정・존중하는 정신을함양하고, 더 나아가 글로벌 시민으로서의 자질을 갖출 수 있도록 인도하는것이다. 이 교육은 인종적・민족적・문화적・종교적(심지어 계층적) 편견과, 그에기인하는 갈등을 예방하고 공존의 ‘모두스 비벤디’를 추구하기 위해 필요하다.
다문화 시민교육은 공동생활의 영위와 문화형성과 연관된 체계적 이해와 상호작용의 가능성을 탐색하게 된다. 이 글은 다문화 시민교육의 이념을 공동체의 의미와 인간성에 대한 조망을통해 제시하고자 하다. 그러므로 여기서는 다문화 시민교육의 영역조건들(Rahmenbedingungen), 예를 들면 교육의 주체, 대상, 내용, 방법, 평가, 피드백등과 같은 구성 요소를 구체적으로 다루지 않는다. 그 대신 이 글은 예컨대문화형성, 공동체 형성 그리고 편견의 형성과 극복과 같은 철학적・인간학적・심리학적 기초를 탐구함으로써 다문화 사회의 적절한 지향점을 모색하고자 한다.
또한 이 글은 ‘시민권’이라는 정치적 영역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전통적・고전적시민교육대신에 ‘인간성 함양’이라는 측면에서 다문화 시민교육을 고찰하고자한다. 이는 다문화 시민교육이 인간과 연관된 다양한 편견들을 극복하고 올바른인간이해를 도모하는 것에 가장 큰 의의를 두기 때문이다. 이 글에서는 마이클왈쩌의 관용론에 기초한 다문화주의 이해와 마사 누스바움의 시민교육론을집중적으로 다루게 되는데, 이는 미국과 한국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이 들의관점이 공동체 이해와 인간 이해에서 토대적 의미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2015서울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시민성
본 연구의 목적은 글로벌 시민교육의 효과를 분석하기 위한 것이다. 본 연구의 연수 프로그램은 D 국제개발기구에서 연 2회 실시해온 것으로 3일간 진행되었다. 연구의 대상은 2014년도에 해당 연수에 참여한 전국의 초중등 특수 교사 57명이다. 본 연구에서는 연수 프로그램의 효과를 파악하기 위해 Morais & Ogden(2011)가 개발한 세계시민의식 척도와 Riggs & Enoch (1990)가 개발한 교사 효능감 척도를 연구 주제에 맞게 수정 보완하여 사용하였다. 자료 분석을 위해서 사전 검사와 사후 검사를 실시하였고 분석 가능한 57명의 자료에 대하여 t검정을 실시하였다. 또한 연수 중 혹은 연수 후 14명의 교사와 비구조화된 면담을 실시하여 연수 프로그램의 효과에 대한 의견을 수집하였다. 연수 프로그램의 효과를 검증한 결과, 교사들의 세계시민의식이 의미 있게 향상되었고, 참여 교사들의 글로벌시민교육에 대한 교사 효능감 역시 의미있게 향상되었다. 또한, 면담 결과, 연수 프로그램이 글로벌시민교육의 개념 습득과 교실 수업의 자신감이 향상에 도움이 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글로벌시민교육의 필요성과 심도 깊은 내용에 대한 요구, 학교급별․교과별 심화 발전의 요구도 알 수 있었다. 글로벌 시민 교육에 대한 중요성과 관심이 커지는 실정에서 본 연구는 글로벌시민교육의 성패를 좌우할 수 있는 교사 교육의 가능성과 과제를 제시하고 있다.
2015계명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시민성
전통적인 관점에서 인성은 덕교육을 통해 형성되었다. 실제로 ‘인성교육’은 덕교육의 다른 개념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최근 인성교육의 외연은 본성 회복을 위한 감성 치료 및 심리 치료라는 접근 방식으로 인해 더 넓어졌다. 공동체가 없는 현대 사회에서 과거의 덕교육은 권위주의 시대의 산물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 그런 차원에서 훈육보다는 황폐화된 감성을 치료하여 본성을 회복하려는 방식을 취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 짐작된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인성교육에서 덕교육을 배제할 수 있는가? 덕교육이 없는 인성교육은 어떻게 가능한가? 본 논문의 목적은 현대 사회에서 인성교육이 가능한지, 가능하다면 어떤 방식일 수 있는지를 연구하는 데에 있다. 그러기 위해 먼저 인성이라는 개념이 어떻게 이해되고 있는지, 그리고 그러한 인성 개념을 바탕으로 우리 교육계 안에서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졌는지 검토한다. 그리고 그러한 인성교육의 이론적 원리가 무엇인지 분석하고 현대 사회에서 인성교육이 가능한 조건이 무엇인지 고안한다.
2015경희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시민성
최근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시민교육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성숙한 시민의 탄생을 돕기 위한 대학 시민교육에, 생생하고 풍부한 생활현장과 연계된 현장활동 프로그램을 배치하는 것은 반드시 필요한 일이다. 이러한 현장활동의 당위적 필요성에도 불구하고, 대학에서 진행하는 현장활동의 바람직한 상(像)이 무엇인지, 그리고 이러한 상을 구현하기 위한 방법론과 매뉴얼이 무엇인지 아직까지 정립되어 있지 않다. 본 글의 목적은 대학 시민교육과 연계되는 현장활동의 바람직한 상(像)을 잡아보고, 이것에 부합하는 사례와 시사점을 통해 현장활동을 수행하고 지도하는데 있어서 학생들과 교수자들이 참고해야 할 방법과 함께 매뉴얼(지침사항)을 탐색해보는 것이다. 이를 위해 관련된 이론적 논의와 함께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 칼리지에서 선도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시민교육 교과에서의 현장활동사례를 소개하고 방법론과 매뉴얼적 시사점을 찾는다.
2015부산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시민성
한국사회도 이제 다인종ㆍ다문화 사회에 진입하였다. 이로 인해 이질적 문화의 공존에 따른 제도화의 과정에서 사회갈등이 유발되고 있는 등 여러 문제점들이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요소들은 국가 통합을 저해하는 장애요인이 되는바, 국가의 발전을 위해서는 글로벌 시대에 부응하는 시민의식의 제고와 더불어 그것을 뒷받침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의 마련이 요구된다. 본고는 일찍이 다인종ㆍ다문화 사회에 진입하여 그에 걸맞는 제도적 틀을 마련함으로써 -아직 불완전 하기는 하나- 비교적 성공적인 사회 통합을 이룬 것으로 평가받는 프랑스의 사례를 통해 다문화시대에 대비한 시민교육의 필요성을 제기함과 아울러 시민교육의 정착을 위한 몇 가지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그 대표적인 것으로 국가 차원의 통합적 정책수립, 시민교육을 위한 전담 기구의 신설, 다문화 가정의 지원을 위한 법적, 제도적 장치의 마련, 시민단체와 언론의 관심 제고와 계도, 시민주도의 교육시스템 구축, 사회적응 프로그램의 활성화, 국민들의 이주민에 대한 편견의 일소 및 글로벌 마인드의 함양 등이 있다. 그러나 다문화ㆍ다인종 사회에서 가장 요구되는 것은 무엇보다 국민들의 의식변화라 할 수 있다. 아무리 좋은 정책과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하더라도 시민들의 인식변화와 제도에 대한 부응 없이는 성공을 거두기 어려울 것이다.
2015영남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시민성
연구전개는 학교교육에 내재한 학교폭력의 원인과 실태를 밝히고 그에 대한 대책을 시민교육 차원에서 모색하는 데 둔다. 이 연구는 학교폭력 현상을 객관적 및 반성적 입장에서 바라볼 수 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그들이 중고교 시절에서 겪었던 학교폭력의 실제사례에 주목하였다. 학교폭력의 원인은 다음과 같았다. 먼저, 학교폭력은 신자유주의화에 따른 가정해체와 가정붕괴의 가속화에 따른 가정적 요인에서 비롯되었다. 둘째, 학교폭력은 입시위주의 교육과 밀접한 관계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청소년 삶의 주무대인 SNS 환경은 학교폭력의 중요한 원인이 되었다. 학교폭력의 유형은 다음과 같았다. 첫째, 학교폭력은 신체적 폭력과 금품갈취의 형태로 발생하였고, 둘째, 학교폭력은 서열싸움, 곧 지배 대 피지배의 권력관계를 둘러싼 권력쟁취와 유지형태로 나타났다. 셋째, 학교폭력은 온라인세계를 배경으로 거친 언어폭력을 동반한 인격모독의 형태를 띠었으며, 넷째, 학교폭력은 다수학생들이 특정학생을 지목하여 괴롭히는 집단따돌림 형태를 띠었다. 학교폭력의 대책은 학교교육을 바라보는 근본적 시각전환에서 찾을 수 있었다. 다시 말해, 현행의 승자독식 교육패러다임에서 벗어나 공존과 공생가치에 의한 시민교육 패러다임으로의 전환이 필수적으로 요청되었다.
2015방송통신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시민성
글로벌 시민성은 세계시민으로서 갖는 의식과 태도이며, 21세기 글로벌 사회를 살아갈 청소년들에게는 전세계적 네트워킹과 국내 다문화 사회 적응을 위해 필수적인 역량이다. 본 연구는 글로벌 시민성 유형을 제시하고, 그 유형들이 다른 시민성 요소 및 청소년 개인들의 배경요인들과 어떠한 관계를 갖는지 분석하였다. 글로벌 시민성은 네 가지 영역(이민자에 대한 태도, 국가 및 역사 의식, 국제 관계 이해, 성인지)에서 측정되었으며, 전국 16개 시도의 초·중·고등학생 6,637명이 설문조사에 참여하였다. 군집분석을 통하여, 7개의 한국 청소년 글로벌 시민성 유형이 도출되었다. 글로벌 시민성 유형 7가지는 각각의 특징에 기반하여 글로벌리더형, 반성인지형, 소외형, 부정적 이민태도형, 비국가주의형, 성인지형, 비관용형으로 명명되었다. 개인 및 공동체 시민성과 관련하여, 이상적인 글로벌 시민성 유형으로 구분되는 글로벌리더형에서는 개인 및 공동체 시민성이 높게 나타났으며, 부정적인 유형으로 구분되는 소외형에서는 개인 및 공동체 시민성이 대체로 낮게 나타났다. 글로벌 시민성의 유형별 특징에 따라 개인 및 공동체 시민성 영역별 수준이 다르게 나타났다. 개인의 배경변인 중에는 성별, 학교급간, 생활만족여부에 따라 유형별 차이가 나타났다. 남녀 성별의 차이는 주로 글로벌 시민성 중 성인지 영역 수준에 따라 나타났으며, 학교급에 따라서는 학교급이 낮을 때보다는 학교급이 높아짐에 따라 부정적(소외형, 부정적 이민태도형, 비국가주의형) 유형들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긍정적인 유형에서 생활에 만족하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더 많았으며, 부정적인 유형에서는 그 반대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글로벌 시민성의 유형과 다른 변인들과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에 기반하여, 개인의 배경 정보에 따라 개별화된 글로벌 시민성 교육의 필요성을 제안하였으며 학교급간에 따른 글로벌 시민성 교육의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2015공주교육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시민성
한국에서 민주시민교육은 체계적인 조직과 구조화된 교육활동에 기반을 두지 못했으며, 정치적 상황에 따라 변화를 거듭하였다. 본고에서는 이런 문제의식을 가지고 민주시민교육의 내용과 실태를 검토한 후 올바른 민주시민교육의 방향을 탐색하고자 한다. 본고에서 다룰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민주주의의 의미와 원리 그리고 민주적 생활양식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다음으로 시민과 시민성의 의미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다.
둘째, 민주시민교육의 유래와 의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 것이다. 다른 나라에서 민주시민교육을 어떻게 실시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다음으로 우리나라에서 해방 이후 민주시민교육이 어떻게 변화해왔는지를 살펴보도록 하겠다.
셋째, 민주시민을 육성하기 위해 민주시민교육이 필요한 이유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도록 할 것이다.
끝으로 우리의 학교와 사회가 지향해야 할 민주시민교육의 바람직한 방안을 탐색해보도록 할 것이다.
결론적으로 민주시민교육의 목표인 시민성 함양은 시민교육과 관련된 여러 내용, 활동, 장소, 자료, 기능, 시설, 사람 등과 같은 요소들이 유기적으로 결합될 때, 보다 큰 시너지 효과가 생긴다는 사실이다.
2015전남대학교 강사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시민성
본 연구에서는 현행 2009 개정 중등 지리 교육과정의 성취기준에 세계시민교육 관련 내용이 반영된 구조적 특성을 분석하는데 목적을 둔다. 이를 위해 2009 개정 교육과정의 중학교 사회과 지리영역 교육과정(세계지리 관련 단원) 및 고등학교 세계지리 교육과정 성취기준을 한글 기반 내용분석 소프트웨어인 KrKwic을 통해 분석하여 세계시민교육 관련 요소들의 성취기준 반영 정도 및 해당 요소들이 형성하는 의미연결망, 요소들 간의 연결중심성을 도출하였다. 분석결과 중학교 사회과 지리영역 및 고등학교의 세계지리 교육과정 성취기준은 초등지리 교육과정과 달리 세계화 시대의 세계를 중심으로 하는 구조적 특성을 보이고 있었으며, 세계화, 갈등 등 세계시민교육의 주요 내용요소 또한 언급되어 있었다. 이 같은 사실은 중등 세계지리 교육과정이 세계시민성 함양이라는 교육적·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짐을 시사한다고 하겠다. 하지만 세계시민성 함양 등 세계시민교육의 핵심 개념들이 교육과정의 주요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보기에는 어려운 측면이 있다는 사실 또한 확인되었다. 세계시민성 함양은 오늘날 교육적·사회적으로 절실히 요구되는 과제이며 지리교육적 중요성 또한 높은만큼, 지리교육과정 구성 및 개정에 있어 세계시민교육 관련 요소를 어느 정도로 반영해야 할 것인가, 그리고 어떤 내용을 중점적으로 반영할 것인가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필요가 제기된다. 이와 더불어 초등지리 교육과정이 세계시민교육적 요소 반영 정도가 미약한데 비해 중등지리 교육과정에는 상당 부분 반영되어 있다는 차이가 발견되는만큼, 이와 관련된 문제를 개선할 수 있도록 초-중등 지리교육과정의 연계를 위한 논의와 방법 모색 또한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2015대구가톨릭대학교 다문화연구소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시민성
본 논문은 2011년부터 2013년까지 A단체가 수행한 탈북이주여성을 위한 참정권교육이 교육 참가자의 남한사회 적응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를 살펴보았다. 분석에 따르면 대부분의 참가자가 교육에 대한 선지식이 없이 주변의 권유로 교육에 참가하였다. 교육 내용에 관심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교육에 참가하기로 결정한 데에는 참가자에게 지급되는 교통비가 영향을 미쳤다. 그러나 여성 친화적이며 인격적인 교육 과정을 거치며 참가자들은 여성으로서의 자아의식과 유권자의식을 발견하고 체험하였다. 참가자들은 교육 과정에서 집단주의적 특징과 실용주의적 특징도 보여주었다. 이러한 특징으로 인하여 새롭게 발견된 자아의식과 힘이 오히려 반여성적인 가부장적 권력 혹은 집단의 이해를 실현하는 데 활용되기도 하였다. 교육 참가자를 움직이는 가장 근본적인 힘은 자신이 책임져야 한다고 인식하고 있는 자녀, 부모, 형제의 생존을 최적화할 수 있는가이다. 탈북이주여성의 추동 조건에 대한 깊은 이해와 민주주의교육이 결합된다면, 보다 자발적이고 진실한 교육 참여를 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2015일본 야마가타대학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시민성
전후 70년과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인 2015년은 한일우호와 협력을 도모할 절호의 기회였다. 그러나 올해 8월 14일 발표된 아베담화는 그 기대를 크게 저버리는 것이었다. 오히려 아베정권의 보수적인 움직임은 한국인의 대일감정을 자극하고, 한국의 민족주의를 강화시키고 있으며, 양국 여론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한일 양국 국민들이 함께 역사와 적극적으로 대면하면서 과거를 청산하고, 화해하고, 기억해가며, 미래를 창조해가는 일, 그리고 양국 젊은이들이 서로 교류하며 한일우호를 구축하고, 나아가 동아시아는 물론 세계의 과제를 함께 실천해가는 일은 한일우호와 동아시아 평화 구축에 매우 중요한 일이다. 지금 중요한 것은 편협한 내셔널리즘이 아니라, 국경을 초월한 시민의 교류와 이해와 연대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최근 교육에서 ‘동아시아시티즌십교육’과 ‘글로벌시민교육’이 주목받고 있는 것도 그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본고에서는 첫째로 역사로부터 배우려고 하지 않는 일본정부의 불성실한 자세를 ‘제2의 죄’라는 관점에서 고찰하고, 둘째로 글로벌시민교육의 관점에서 한일 양국 시민이 함께 실천해나가야 할 교육 과제를 몇 가지 제시하고 있다.
2015경희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시민성
이 글의 목적은 프랑스 교양교육의 역사적 변천과 현황을 살펴봄으로써 그것의 기본 정신과 의미를 탐색하는 것이다. 이 글은 우선 중세 프랑스 초기 대학에서 교양교육의 기원을 찾아보고, 대혁명 이후에 그것이 어떻게 변화되어왔는지 추적한다. 다음으로 프랑스 중등교육 교과과정의 핵심 목표와 고등학교 졸업학위인 바칼로레아의 운영방식을 통해서 프랑스 교양교육의 내용과 성격에 주목한다. 오늘날 교양교육의 모태가 된 프랑스 초기 대학 콜레쥬의 자유학예는 대혁명 이후에 공교육 중심의 중등교육과정으로 재편되었다. 계몽사상과 혁명 정신이 반영된 프랑스의 교양교육은 기독교적 도덕교육과 르네상스식 인문교육으로부터 벗어나 공적 이성과 합리성을 지닌 공화국 시민을 길러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는 점에서 시민교육의 성격을 강하게 지니게 되었다. 또한 프랑스의 교양교육은 국가가 관장하는 공교육, 모두를 위한 평등교육, 무료로 제공하는 무상교육의 전통이 오늘날까지 강하게 유지되고 있다. 평등교육과 시민교육이라는 프랑스 교양교육의 기본 정신 및 원칙의 재발견과 검토는 한국의 공교육과 교양교육의 방향을 모색하는데 중요한 참고가 될 수 있을 것이다.
2015서울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미디어교육 정책
2012년 9월 7일 방송통신위원회는 지상파TV 방송운용 시간 자율화 방안을 의결했다. 이 같은 정책 결정은 지상파 방송시간 확대를 둘러싼 찬반 진영 간 오랜 정책 논쟁의 결과물이자 최종 귀착점이었다. 지상파방송사들은 방송시간 자율화가 소외계층 대상 프로그램 제작을 통해 시청자의 선택권을 확대하고, 방송제작 산업 활성화에 기여한다고 주장해 왔다. 반면, 반대하는 진영에서는 지상파 방송시간 확대가 방송 프로그램의 질적 저하, 오락 장르 및 재방송 중심의 편성만을 증가시키고, 광고 매출의 지상파 편중을 심화시켜 미디어 균형발전 저해를 초래한다고 주장해 왔다. 이 연구는 방송시간 자율화 논쟁 과정에 등장한 정책 논리들을 고찰하고, 각 진영이 내세운 정책 논리와 실제 현실 구현 사이의 간극에 대해 평가하며, 그것이 우리의 미디어 정책 결정 과정에 지니는 함의를 살펴보고자 한 것이다. 방송시간 자율화를 둘러싼 정책 논쟁의 분석 결과는 미디어 정책 결정과정에서 이해관계자가 저마다 내세우는 논리와 주장의 근거가 추상적이고 자가당착적이라는 것을 보여 주었다. 실제 지상파방송사의 심야시간대 편성 분석 결과는 지상파방송사가 내세운 사회적·경제적 취약계층의 방송접근권 보장과 방송의 공익성 및 프로그램 경쟁력 강화 등이 제대로달성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반대하는 진영의 핵심 주장이었던 시청률 잠식과 광고 시장 독과점 심화 현상 역시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지상파 방송시간 자율화 정책 결정 과정은 미디어 정책 결정과정에서 나타나는 비현실적 정책 담론의 과잉 현상과 그 문제점을 보여 준다. 정책 결정 과정에 있어 정책 논쟁은 늘 존재할 수밖에 없고 존재해야 하는 것이지만 그 논쟁은 핵심 정책 목표를 현실 세계에서 제도적으로 구현하는 방향으로 수렴되어야 하며, 수렴된 정책 목표의 달성 여부에 대해 구체적인 방식으로 평가되고 보완될 때만이 정책 결정의 합리성을 담보할 수 있을 것이다.
2015덕성여자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건강·웰빙
본 연구는 가족관계, 부모와의 의사소통, 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 간의 관계를 살펴보며, 가족관계와 부모와의 의사소통이 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에 미치는 영향에서 자아존중감과 충동성이 매개적 역할을 하는지 검증하고자 하였다. 서울에 소재한 2곳의 중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질문지조사를 수행하였으며, 상관 및 회귀분석을 통하여 345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가족관계, 부모와의 의사소통, 자아존중감은 스마트폰 중독과 부적 상관을 보인 반면, 충동성은 스마트폰 중독과 정적 상관을 나타내었다. 가족관계와 부모와의 의사소통은 스마트폰 중독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고, 자아존중감과 충동성은 가족관계와 부모와의 의사소통이 스마트폰 중독에 미치는 영향을 부분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통하여 가족관계와 부모와의 의사소통은 청소년의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키거나 충동성을 감소시킴으로써 스마트폰 중독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자아존중감과 충동성을 고려하여 스마트폰 중독에 취약한 청소년집단을 파악하는 한편, 가족관계와 부모와의 의사소통을 청소년 대상의 스마트폰 중독의 상담 및 중재프로그램과 부모교육프로그램의 주요 구성요소로 활용할 것을 시사한다.
2015계명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미디어리터러시
본 논문은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위한 디지털 역량의 개념적 특성과 한계를 탐색하였다. 디지털 역량은 디지털 정보와 자료를 활용하여 문제와 과제를 비판적으로 분석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다른 사람과의 협업과 소통으로 사회적 영향력을 발휘하는 능력이다. 그 개념에는 다차원적이고 복합적인 개념, 역량 수준의 그라데이션, 역량 수준의 진단 기준, 영역-일반과 영역-특수의 통합, 개인 및 조직의 특성과 상황 의존성 등의 특성이 내재되어 있다. 또한 디지털 역량은 지속적인 학습과 사회참여, 창의성, 비판적 사고와 문제해결, 효과적인 의사소통 등의 가능성과 디지털 정보의 과신 및 오용, 디지털 정보 관련 병리 현상, 포장된 정체성 및 소외감 증가, 인성 및 감성 능력 저하, 불건전한 정보 습득과 저작권 침해 등의 한계를 동시에 지니고 있다. 디지털 리터러시의 강화를 위해 디지털 기기와 정보 활용 교육, 디지털 리터러시 관련 과목을 통한 디지털 역량 중심 수업, 디지털 의존 및 병리현상을 예방하거나 치료할 수 있는 생활지도 및 상담과 디지털 시민윤리 교육이 필요하다.
2015김종윤 · 서수현 · 옥현진고려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미디어리터러시
디지털 기반 의사소통이 확산됨에 따라 디지털 리터러시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한 연구 성과도 축적되고 있다. 그러나 기존 연구들은 디지털 리터러시의 인지적 측면에 주목했을 뿐, 정의적 측면에 대해서는 간과해 왔다. 이에 연구자들은 디지털 리터러시 정의적 영역의 특성을 구체화하고, 디지털 리터러시의 정의적 영역과 관련된 기존의 평가 도구를 검토하고자 하였다. 20여 개의 기존 평가 도구를 검토한 결과, 현재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실제적인 평가 도구가 부재하다는 것, 디지털 리터러시의 정의적 영역을 규정하는 개념에 적합하도록 정의적 영역 전반을 다루면서도 이를 용이하게 측정할 수 있는 평가 도구 개발이 필요하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디지털 리터러시는 학생들이 처한 리터러시 환경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으므로, 이에 영향을 미치는 배경변인들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며, 디지털 리터러시의 정의적 영역 평가 도구는 병리적 현상의 진단과 처방에서 벗어나 이를 보편적인 시각에서 바라보고 평가하여 그 결과로 학생들의 상태를 설명해 줄 수 있어야만 할 것이다.
2015김종윤 · 서수현 · 옥현진한국교육과정평가원국내 KCI원문공개
미디어리터러시
The aim of the present study was to review and discuss about affective domains in the digital literacy. A concept of digital literacy attitude (hereafter, DLA) was proposed as an individual’s psychological tendency of cognitive, affective, and behavioral processes that relates to literacy practice in the digitalized environment. Under this definition, DLA was compared with and contrast to the print literacy attitude (PLA) in terms of a conceptual level. In addition, relevant two theoretical perspectives of attitude and motivation were considered to conceptualize the theoretical framework of DLA.
Next, this study sought to explore the sub-dimensions of DLA. The theoretical review of 20 relevant affective concepts and terms (e.g., self-efficacy, preference) revealed that the DLA consisted of 6 dimensions: (1) value of digital literacy, (2) self-efficacy, (3) positive-negative feelings toward DLA, (4) internal and external desires toward digital literacy, (5) self-regulation, including avoidance of self-indulgence, and (6) participation. Theoretical and educational implications as well as limitations were discussed revolving around the concept of DLA.
2015부산교육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미디어리터러시
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free inquiry lessons utilizing flipped learning with smart devices on digital literacy, 21st century skills and scientific attitude of 5th graders of elementary school.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two different 5th grade classes in J elementary school located in B metropolitan city. Free inquiry lessons utilizing flipped learning with smart devices were applied to experimental group, whereas comparison group was taught general free inquiry lessons using ordinary teaching materials.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free inquiry lessons utilizing flipped learning with smart devices were statistically meaningful on students’ digital literacy. Second, free inquiry lessons utilizing flipped learning with smart devices were not statistically meaningful on students’ 21st century skills. Third, free inquiry lessons utilizing flip teaching with smart devices were not statistically meaningful on students’ scientific attitude. Fourth, free inquiry lessons utilizing flipped learning with smart devices caused an effectiveness on students’ interests.
2015오은하 · 김종윤이화여자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미디어리터러시
이 연구의 목적은 국어 교과 설문 도구 개발 단계에서 ‘인지 면담(cognitive interview)’의 역할을 기술하고, 그 중요성을 이론적․경험적으로 제시하는 데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초등학생 디지털 리터러시 태도 평가 도구’ 개발 사례를 통해 인지 면담을 활용한 문항 개선 과정을 보여주었다. 이를 위해 먼저, 연구 참여자가 설문지를 읽고 반응할 때 연구자의 의도와 달리 해석․반응하는 응답 오류에 기반하여 문항 차원의 문제점을 범주화하였다. 그 결과, 1) 개념의 과소․과잉 표상 가능성, 2) 용어 수준의 부적합성, 3) 문항 해석의 중의성, 4) 행위 주체의 불명확성, 5) 문항 진술의 가치 편향성으로 범주화할 수 있었다. 이와 동시에 응답 오류를 발생시키는 설문 문항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설문 타당도를 높일 수 있는 문항 개선 방법의 실례를 제안하였다. 이 연구는 국어교육 연구 방법론을 확장하는 데 이론적으로 기여할 뿐 아니라, 연구자들이 설문 문항을 개발할 때 고려할 점을 제시함으로써 도구 개발 시 인지 면담을 실질적으로 활용하는 데 중요한 참고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연구의 의의를 갖는다.
2015대구가톨릭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아동 디지털 권리
지금까지 우리는 청소년비행에 대하여 청소년기의 심리적·신체적 특성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비행에 불과하다고 하여 비교적 관대하게 대처하여 왔으나, 최근 발생하는 청소년 비행은 범죄 수준으로 발전하여 어른만큼의 잔인함과 동시에 흉포화, 성인화, 지능화되어 심각한 사회문제화 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예방하기 위하여 경찰을 비롯한 사법기관, 민간기관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청소년 비행예방 프로그램을 활용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청소년의 재범률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질적으로도 전통적인 형태의 청소년 비행에서 벗어나 지능적인 형태의 비행이 증가하고 있어 심각성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다.
심각한 청소년 비행의 특성 중에서도 더욱 문제 시 되고 있는 것은 비행을 저질러 보았던 청소년의 재범률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 청소년 범죄의 재범률을 살펴보면 2006년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우려가 되고 있는 것이 사실인 것으로 판명되었다.
이러한 문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21세기에 들어와 국민들의 의식변화, 정부가 가지는 자원의 한계와 정부의 책임과 역할이 변화됨에 따라 정부의 정책 또한 변화하게 되어 더 이상 과거와 같은 효과성을 강조한 정책을 펼치는 것이 어렵게 되었으며, 정부의 활동역시 투입대비 결과를 강조한 효율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청소년 비행을 예방하거나 통제하는데 많은 한계를 가지게 되었다.
이러한 복합적인 문제에 대하여 이 연구에서는 청소년 범죄의 발생과 높은 재범률을 줄이기 위하여 민간경비를 활용한 방안을 제안하여 보았다. 현재 정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보호관찰 제도를 민간경비업체와 협력을 실시하거나, 아웃소싱을 통하여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방안을 제시해 보았다. 민간경비를 활용할 경우 예산의 효율적인 사용 뿐 만 아니라 사전 예방적인 차원의 역할이 강조되어 재범률을 떨어뜨리는데 효과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 예상된다.
2015TBWA 전무/동국대학교 광고홍보학과 박사과정 수료국내 KCI원문공개
청소년 미디어 이용조사
1980년 대 후반에 등장한 IMC 개념은 지난 20 여 년간 지속적으로 변화되어 왔다. 이에본 연구는 IMC 개념이 경영환경과 어떤 관계를 갖고 변화되어 왔는지를 체계화하며, 현재는 물론 미래의 경영 환경이라고 볼 수 있는 소셜 미디어 환경에서 필요한 IMC 개념을 제안하려는 목적으로 연구 되었다. 연구 결과 첫째, IMC 개념은 경영환경에서 요구하는 커뮤니케이션 목적에 따라 다양한 개념으로 진화 되어 왔다. 둘째, 소셜 미디어 환경에서 우리 사회가 “정보 대칭(Information Symmetry) 환경으로 변화되어감으로써 기업과 브랜드의 평판 위험(Reputation Risk) 같은 커뮤니케이션 관련 위험이 중요한 관리 요인으로 부각 되었다. 셋째, 소셜 미디어 환경에서는 전통적인 IMC의 목적인 “촉진관리를 통한 시너지 효과”이외에, “의도하지 않은 커뮤니케이션 효과(UnplannedMessage Effects)로 인한 경영 차원의 위험 관리”를 목적으로 하는 IMC 개념이 필요해졌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기업내 모든 조직과 구성원으로 인한 커뮤니케이션의 촉진 효과와 위험 발생 효과를 동시에 관리하는 IMC 개념이 필요하다는 것을 제안하였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향후 기업 경영에 가장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환경 요인에서 필요로하는 IMC 개념을 이론적으로 제시하였으며 IMC가 전사적 기업행동을 관리하는 경영차원의 전략임을 보임으로써, 많은 학자들에 의해 제기된 “IMC는 CEO의 관심과 적극적인 지지가 필수적”이라는 주장에 대한 이론적 근거를 제공하였다.
2015서울과학기술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청소년 미디어 이용조사
복층이 있는 공간의 음향 특성을 계산식, 시뮬레이션 및 실측을 통해 비교해 보았다. 언더발코니 스피커의 바로 뒤 지역은 메인스피커와 딜레이 차이가 생기며, 중/저음 부분에서 충분한 음압저하가 이뤄지지 않아 컴필터링(Comb-Filtering) 현상이 크게 발생하게된다. 또한 언더발코니 스피커의 바로 하부 지역은 스피커와 거리가 2~3m 내외로 언더발코니 스피커의 음압이 메인 스피커보다커져 강대상과 음상일치가 깨지게 된다. 언더발코니 스피커에서 5~6m 이상 벗어나는 지역은 음의 역자승법칙에 따라 언더발코니스피커 하부 지역보다 10dB이상 차이가 발생하며, 메인스피커에서도 중/고역 주파수(Mid/High Frequency) 음이 유입되지 않아 주파수별 음압 편차가 크게 발생하여 집중도가 떨어지게 된다. 이러한 음향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메인스피커의 위치 및 출력에따른 언더발코니 스피커의 적절한 배치와 출력이 요청된다. 발코니 하부 지역을 더 쾌적한 음향 환경으로 개선하기 위해서는 언더발코니 스피커에 대한 적절한 음향설계 방향이 제시되어야 한다.
2015한림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청소년 미디어 이용조사
본 연구는 미디어 환경변화로 초래되는 새로운 경쟁상황에서 현 공정경쟁 관련 법체계와 정책의 문제점은 무엇인지 살펴보고 향후 공정경쟁 정책의 기본원칙과 방향은 어떻게 정립해야 하는지를 모색하였다.
연구결과, 국내 유료방송 시장에서 경쟁상황의 변화, 새로운 신규 유사 서비스의 도입, 결합 서비스의 활성화, 그리고 종편의 등장 같은 환경변화 요인으로 현 공정경쟁 정책의 변화가 불가피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이러한 변화요인들은 현 공정경쟁 정책에서 비대칭 규제의 존속 필요성, 신규 유사 서비스에 대한 법적 규율의 미비, 소유규제 문제 등에 대한 재검토의 필요성을 제기하였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먼저 수용자 복지증진의 원칙, 미래지향적 원칙, 동일 서비스 동일 규제 원칙, 실효성의 원칙과 같은 향후 공정경쟁 정책의 방향정립을 위한 기본적인 원칙을 설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비대칭 규제의 해소, 신규 유사 서비스 및 결합 서비스에 대한 시장획정, 그리고 공정경쟁 정책에 대한 통합적 법체계의 정비 등의 개선방안을 제시하였다.
2015한서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미디어교육 정책
학교교육에서 교과는 핵심적 위치에 있으므로, 교사를 양성하는 기관에서 예비교사의 교과지도능력을 제고하는 것은 그 기관의 중요한 임무이다. 양성기관에 대한 평가는 그 임무의 수행여부에 대한 확인으로서 중요한데, 이 연구의 목적은 교과교육분야에 대한 양성기관 평가가 어떻게 이루어졌는지를 종단적으로 추적하는데 있다.
이제까지 이루어진 교과교육 분야의 평가에 대한 점검 결과 세 가지 문제점이 발견되었다. 첫째,평가항목과 평가기준이 매 주기별로 달라져 동일한 양성과정이 평가주기에 따라 어느 정도발전해 왔는지를 확인할 수 없다. 둘째, 1, 2주기 평가까지는 동일평가주기에 있어서도 양성기관에 따라 평가의 항목과 평가 기준이 달라져 양성기관별 교과교육 실태를 객관적으로 비교하기 어렵다. 셋째,평가결과를 등급으로만 공개하고 있어 양성기관들의 상대적 위치를 알려주는 데에는 편리하나, 그 절대적 수준을 알려주지 못해 결과활용을 제한하고있다. 2015년도에 시작할 4주기 평가모형의 세부 내용이 현단계에서 아직확정된 상태가아니므로, 그 결정을위한 추후 검토와 논의의 과정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는 개선책이 강구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그 개선의 방향으로 교과교육분야평가 항목의 일관성유지,양성과정별 교과교육 실태의 비교가능성유지, 평가결과 제시방식의 다변화(상대적등급및절대적수준) 등을 제시한다.
2015대구가톨릭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미디어교육 정책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 이동도서관의 인력, 차량, 장서 등 서비스 인프라를 중심으로 전반적 운영실태를 조사하여그 문제점들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8개의 외국 이동도서관 관련 기준 및 지침들을활용하여 이동도서관의 기본 정보, 이동도서관 직원, 이동도서관 차량, 이동도서관 장서, 정보통신기술 등 서비스 인프라에대한 설문조사를 개발하고, 전국 77개의 공공도서관 소속 이동도서관과 새마을 이동도서관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하였다. 그 결과, 국내 이동도서관의 인력, 차량, 장서 등 서비스 인프라는 많은 항목에서 각국의 이동도서관 기준과 지침에부합하지 않는 상황이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이동도서관은 움직이는 또 하나의 분관이라는 인식 하에 인력, 차량, 장서 등 이동도서관의 서비스 인프라를 혁신하고, 국가적 차원에서 이동도서관 지원 정책을 강화해야 하며, 이동도서관을경제적 관점에서만 바라볼 것이 아니라 정보복지적 관점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음을 제언하였다.
2015대구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미디어교육 정책
본 연구는 대구지역 고등학교 특수학급 진로․직업교육에 대한 실태와 과제를 밝히고 이를 바탕으로 하는 시사점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에 따라 대구지역 고등학교 특수학급 교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특수교사들은 진로․직업교육을 주로 직업재활훈련과 자립생활훈련을 장애학생의 능력을 중시하여 실시하는 것으로 인식 및 실천하고 있다. 그러나 다양한 영역의 성인기 삶을 의식한 교육과 개인중심계획에 대한 의식을 고취하고 이를 실천으로 연결할 필요가 있다. 둘째, 진로․직업교육의 체계성이 부족하고 개별교사들의 진로․직업교육에 대한 이해와 역량에 따라 이루어지는 경향이 강하다. 따라서 체계적인 특수학급 교육과정 지침 마련, 교사들 간 진로․직업교육에 대한 공통 인식과 전문성 고취를 위한 노력, 일관된 과정으로서의 진로․직업교육을 위한 제도적 개선이 요구된다. 셋째, 개별화전환교육계획 작성, 진로․직업교육을 위한 평가 등의 실행도가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다양한 구성원이 참여하는 협력적 계획과 다양한 평가 등이 보완될 필요가 있다. 넷째, 유관기관과의 연계 및 협력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강하게 인식하고 있으나 현실적으로는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협력에 어려움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특수학급 교사 개인에게 책무성을돌릴 수 있는 사안이 아니므로 정책적․제도적 지원이 강화되어야 할 것이다. 다섯째, 본 연구를 통해 고등학교 특수학급의 진로․직업교육에 진전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는 대구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결과일 수 있으며, 최근 강조되고 있는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에 대한 정책적 영향 또한 반영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변화들이 형식적인 것에 머물지 않도록 각 지역수준과 국가 수준에서의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정책 추진과 관련 전문가들의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
2015충남대학교 대학원국내 KCI원문공개
미디어교육 정책
본 연구는 획일적인 국가교육과정의 한계에서 벗어나 다원화되고 개별화 되어가는 사회의 교육 요구에 부응하는 교육과정에 대한 재량권의 필요성을 실감하고, 교육과정 결정 권한 분산으로써의 교육과정 결정 권한의 수준별 의미는 무엇인가 알아보고, 교육과정 결정 권한 분산으로써의 교육과정 자율화 실태와 교육과정 결정 권한 분산으로서의 교육과정 자율화 과제를 제시하고자 한다.
교육과정을 기계적으로 적용하는 중앙집중형 국가교육과정에서 벗어나 교육과정의 권한을 지역과 학교로 분산시킴으로써 교육과정을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을 국가가 모두 가지고 있는 비효율적인 권력 구조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것 이 권한 분산의 중요성을 의미한다.
본 연구는 국가, 지역, 학교가 교육과정 결정 주체가 되기 위하여 국가수준 교육과정, 지역수준 교육과정, 학교수준 교육과정의 각각 세 가지 측면으로 고려하여 각각의 실태에 비추어 과제를 토대로 교육과정 자율화 정책을 제안하고자 한다.
2015청주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뉴스리터러시
본 연구는 온라인 저널리즘의 추천기사가 대학생들의 뉴스기사 선택에 미치는 영향을 두 차원에서 분석하였다. 하나는 추천기사이고, 다른 하나는 이들 뉴스기사의 배치순위와 이용지수이다. 분석결과 11개의 추천기사 유형 중 7개 유형은 뉴스기사 선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4개 유형은 유의미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기사 선택에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난 추천기사 유형의 대부분은 댓글이나 SNS의 트윗과 관련된 것들이다. 또한 뉴스기사 및 검색어 배치순위는 뉴스기사 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이용지수는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뉴스기사 이용시간과 추천기사 유형 간 그리고 추천기사 유형 간 상관관계는 대부분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결과를 종합하면, 뉴스기사 게재위치와 온라인 저널리즘의 추천기사와 같은 형식적 요인은 뉴스기사 헤드라인과 검색어 등의 내용과 더불어 뉴스 이용자들의 뉴스기사 선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결론지을 수 있다.
2015금희조성균관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뉴스리터러시
최근 미디어 환경과 정치 과정이 급변하는 현상 속에서 본 연구는 지식, 효능감, 참여에 대한 커뮤니케이션의 효과가 어떻게 나타나는지 그 상대적 영향에 관한 분석을 시도했다. 먼저 신문, 방송, 웹사이트, 소셜미디어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시사 뉴스 및 정보의 이용 그리고 대화를 포함하는 독립 변인들 각각과 정치적 변인들의 개별적 관련성을 탐구하고, 이어서 매체 종류와 대화 채널에 따른 차별화된 효과를 비교 분석했다. 연구 결과, 전통 매스미디어와 인터넷 그리고 최근의 소셜미디어까지 각각 개별적 효과는 모두 정치 지식, 효능감, 참여에 기여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실제로 다양한 매체에 한꺼번에 노출되는 시민들의 미디어 환경을 현실적으로 고려하여 그 상대적 영향에 관해 분석한 결과는 다른 양상으로 나타났다. 참여에 있어서는 소셜미디어를 통한 정보 이용과 소통의 영향이 급격히 증가하지만 더 기본적 기초가 되는 지식 증진에 있어서는 아직도 신문과 웹사이트 이용 그리고 오프라인 대화의 효과가 절대적이었다. 또한 방송뉴스는 대부분의 정치적 변인과 관련이 없거나 부적 효과를 보여 민주주의에 기여하지 못한다는 것이 발견되었다. 참여로 확대되지 못하는 웹사이트 이용 및 오프라인 대화와 지식에 근거하지 않은 소셜미디어상의 대화와 참여는 모두 각각 완전하지 못하므로 이상적인 민주주의 정치 과정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미디어의 효과적 이용과 정보와 소통의 균형이 절실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2015명지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비판적 리터러시
본 연구는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에서 문학 텍스트를 활용한 효과적인 읽기 교육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의 궁극적 목표가 한국인과 같은 한국어 능력을 기르는 데에 있다고 할 때, 단순히 기능 중심적인 읽기 교육에서 벗어나 텍스트 안에 담긴 문화적 요소까지 이해할 수 있게 하는 체계적인 교수학습방안 개발이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현재 한국의 대학교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한 요구조사를 실시한 후 문학 작품을 선정, 이를 활용한 읽기 수업 방안을 제시하였다.
외국인 유학생들의 경우, 단순한 의사소통 위주의 한국어가 아닌 대학 수학을 목적으로 한 한국어 학습이 필요하므로 이들이 고급한국어 능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문화적 이해가 바탕을 이룬 한국어 교육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언어적․문학적․문화적 가치를 지닌 문학 텍스트를 읽기 자료로서 선정하고 활용하되 특히 한국 문화 중 다른 나라와 공통적인 요소를 가진 작품을 활용한 교육 방안을 제시하였다. 그 예로 유사법칙을 다룬 동종주술(同種呪術)적 모티프가 나타난 작품을 들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문학적 텍스트를 활용한 읽기 교육 방안을 마련하고 실제로 외국인 유학생 대상의 수업을 실시하여 수업의 예를 제시한 후 문학 교육의 효과와 의의를 밝혔다.
문학 텍스트를 활용한 읽기교육은 문학 텍스트에 담긴 상징적인 표현 방식과 주제 표현 방식들을 통해 어휘력 향상과 문학적 상징성, 민속 문화에 대한 이해 및 감상이 가능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5영남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비판적 리터러시
‘Creative reading’ is a type of reading, that has been included as reading education contents since 2007 revised Korean language curriculum. Reading activities like trying to solve a problem posed by the text and finding an alternative to the problem come under the creative reading. But it seems that they are not the types of comprehension but just simple physical combinations of ‘creativity’ and ‘reading’.
Proposing education contents for creative reading of poetry needs to be approached in terms of task-specific creativity not domain-general creativity. Reading a poem creatively is to read and interpret a poem in the social and cultural context of the reader using his or her interpretative creativity, and then to reach his or her insight into human nature and society.
Education contents of creative reading of poetry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① finding issues and constructing contextual meaning utilizing interpretative creativity, ② reaching his or her insight into human and society by expanding the scope his or her thinking.
2015숙명여자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비판적 리터러시
정보화와 민주주의의 확대로 교육분야에서 창의성이 부각되고 있다. 특히 문제해결력으로서 창의성은 ‘선천적으로 타고난 특별한 재능’보다는 ‘교육을 통해 발현될 수 있는 잠재력’을 의미한다. 더 나아가 창의적 문제해결을 실용적인 효용의 측면에서만 아니라, 사회 속에서 바람직한 인간성을 실현하는 관점에서 보려는 최근의 문제의식은 읽기 교육에도 적용될 수 있다. 읽기가 단순히 문식성의측면을 뛰어넘어, 삶 속의 다양한 텍스트들을 이해하고 해석하는 과정으로 그 의미가 확대된다면, 읽기 교육은 창의적 문제해결과 밀접한 관련을 맺을 수밖에 없다. 그러나, 지금까지 국어과에서는 창의성을 다분히 ‘영역 특수성’으로 보려는경향이 강했고, 이는 읽기보다는 쓰기 영역에서 창의성을 강조하는 입장을 낳았다. 이러한 입장은 현행 읽기 교과서 구성과 내용에도 반영되었다. 그 결과, 현재 읽기 교재는 독창성과 적절성이라는 창의성의 두 요소를 문제해결의 관점에서적절히 조화시키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려면, 국어과의 한계를 뛰어넘는 좀더 학제적인(interdisciplinary) 읽기 텍스트 개발이 시급하다. 또한 창의적 문제해결의 관점에서 볼 때, 읽기 교육의 교수ㆍ학습 방법도 협력학습으로 변화될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권위적이고 교조적인 방식이 아니라, 협력학습만이서로의 의견을 능동적으로 교환하면서도 자기 주도적으로 의미를 형성해 낼 수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창의적 문제해결과 관련해서 읽기 교육에서도 지능이나 재능이 아니라 ‘지혜’가 강조되어야 한다. 사회가 확대되고 복잡해질수록,공동체 속에서 타인과 합리적인 의사소통을 통해 문제의 해결책을 모색하려는 태도가 절실히 필요하며, 이것이 읽기 교육이 앞으로 지향해야 할 ‘훌륭한 실천적사고’로서 목표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