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청소년의 글로벌 시민성 유형 분석: 학교급별 시민교육에 주는 함의
Analysis on the Global Citizenship Types of Korean Youth
- 발행
- 2015 등록이 논문은 발행 시점을 확인하지 못해 원문 등록일을 적었습니다. KCI가 2005~2008년에 옛 논문을 몰아서 올린 탓에, 그 시기 등록분은 발행보다 평균 3~5년 늦습니다. 실제 발행연도는 더 이를 수 있습니다.
- 출처
- 국내 KCI
-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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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키워드
글로벌 시민성, 세계시민성, 시민교육, 다문화교육, 군집분석, 개인 시민성, 공동체 시민성, Global Citizenship, Cluster Analysis, Global Citizenship Education, Individual Citizenship, Community Citizenship, Multi-cultural Education
초록
글로벌 시민성은 세계시민으로서 갖는 의식과 태도이며, 21세기 글로벌 사회를 살아갈 청소년들에게는 전세계적 네트워킹과 국내 다문화 사회 적응을 위해 필수적인 역량이다. 본 연구는 글로벌 시민성 유형을 제시하고, 그 유형들이 다른 시민성 요소 및 청소년 개인들의 배경요인들과 어떠한 관계를 갖는지 분석하였다. 글로벌 시민성은 네 가지 영역(이민자에 대한 태도, 국가 및 역사 의식, 국제 관계 이해, 성인지)에서 측정되었으며, 전국 16개 시도의 초·중·고등학생 6,637명이 설문조사에 참여하였다. 군집분석을 통하여, 7개의 한국 청소년 글로벌 시민성 유형이 도출되었다. 글로벌 시민성 유형 7가지는 각각의 특징에 기반하여 글로벌리더형, 반성인지형, 소외형, 부정적 이민태도형, 비국가주의형, 성인지형, 비관용형으로 명명되었다. 개인 및 공동체 시민성과 관련하여, 이상적인 글로벌 시민성 유형으로 구분되는 글로벌리더형에서는 개인 및 공동체 시민성이 높게 나타났으며, 부정적인 유형으로 구분되는 소외형에서는 개인 및 공동체 시민성이 대체로 낮게 나타났다. 글로벌 시민성의 유형별 특징에 따라 개인 및 공동체 시민성 영역별 수준이 다르게 나타났다. 개인의 배경변인 중에는 성별, 학교급간, 생활만족여부에 따라 유형별 차이가 나타났다. 남녀 성별의 차이는 주로 글로벌 시민성 중 성인지 영역 수준에 따라 나타났으며, 학교급에 따라서는 학교급이 낮을 때보다는 학교급이 높아짐에 따라 부정적(소외형, 부정적 이민태도형, 비국가주의형) 유형들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긍정적인 유형에서 생활에 만족하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더 많았으며, 부정적인 유형에서는 그 반대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글로벌 시민성의 유형과 다른 변인들과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에 기반하여, 개인의 배경 정보에 따라 개별화된 글로벌 시민성 교육의 필요성을 제안하였으며 학교급간에 따른 글로벌 시민성 교육의 시사점을 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