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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8,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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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학생용 『디지털 시민성 척도』 개발 및 타당화

2021한국외국어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시민성
본 연구의 목적은 고도 디지털 기반 초연결사회를 살아가는 초 중학생의 디지털 시민성을 측정하기 위한 디지털 시민성 측정 도구를 개발하여 타당화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디지털 시민성 측정 도구 관련 선행연구를 분석하여 척도개발에 적합한 문항을 구성한 후 2회의 델파이 조사를 통해 문항 38개를 선정하였다. 그다음 서울, 경기지역 초등학교 5학년∼중학교 3학년학생을 대상으로 예비검사를 온라인 조사로 실시해 취합된 386명의 자료를 가지고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29개 문항, 6개 요인(디지털 보안, 공감, 사회적 책임, 디지털 자아정체감, 디지털 사회이해, 비판적 사고)으로 구성된 디지털 시민성 측정 도구가 도출되었다. 본 검사를통해 취합된 417명을 대상으로 확인적 요인분석을 통해 적합도 검증을 한 결과, 모두 권장수준 이상으로 나타나 디지털 시민성을 측정하는 도구로 적합하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신뢰도를 확인한결과 .92이며, 요인별로는 .70∼.89로 안정적인 척도임을 입증하였다. 준거 관련 타당도 분석결과,본 척도와 청소년 디지털 시민성 도구가 유의한 상관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초등학교와 중학교학생에게 활용 가능한 타당하고 신뢰성 있는 도구임을 시사해 주고 있다. 본 연구는 청소년의 디지털 시민성 교육 및 환경조성을 위한 기초연구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한국어 교육을 위한 다문화 그림책 탐색 - 상호문화교육과 비판적 리터러시를 중심으로

2021동의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비판적 리터러시
본 연구는 외국어 교육으로서의 한국어 교육에서 언어 교육 이전에 다문화에 대한 인식을 재정립할 필요성에 주목하였다. 언어 교수자는 상호문화주의적인 태도에서 출발해야 하며 언어 학습자 역시 언어를 학습하는 과정에서 비판적 리터러시까지 나아가야 한다. 본고의 목적은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 외국문화로서의 한국 문화교육이 다른 문화 간의 조우를 전제로 하기에 상호문화주의교육으로 나아가는 비판적 리터러시로 나아갈 한국어 교육에서의 다문화 그림책의 가능성을 고찰하는 것이다.
 먼저 상호문화주의, 비판적 리터러시를 이론적 배경으로 살펴보고 다문화주의에 대한 인식을 다각도로 고찰할 만한 다섯 권의 다문화 그림책을 선정한 뒤 본고는 ‘다문화주의의 실천적 활동’이라는 공통점을 가진 프랑스 상호문화교육 이론과 미국의 사회 교육학자인 뱅크스(Banks)의 다문화교육과정 네 가지 접근법을 분석 준거로 삼아 연구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다문화 소재의 그림책은 문자로 이해하는 바를 넘어 그림을 통해서도 언어적인 이해를 보강할 수 있다. 둘째, 다문화 소재의 그림책은 해당 텍스트가 가진 바람직한 다문화적 요소와 더불어 부정적이고 극복해야 할 다문화적 요소까지도 비판적 리터러시를 적용할 수 있는 가치를 지닌다. 셋째, 본고에서 선정한 다섯 권의 그림책은 점진적으로 상호문화적인 교육의 방향을 발전시키면서 Banks의 다문화교육과정 네 가지 접근법 가운데 세 번째, 네 번째의 사회적 실천에 부합하는 방향을 보여주었다.

비판적 리터러시를 통한 시민성 함양 가정과 교육과정 개발: 중학교 주생활 영역을 중심으로

2021경기상갈중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비판적 리터러시
본 연구는 시민성 교육의 일환으로서 비판적 리터러시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주생활 교육과정을 개발하는 것을 목적으로한다. 이를 위해 비판적 리터러시 관점에서 현행 2015 개정 가정과 교육과정 주생활 영역의 내용 체계와 성취기준 및 교과서를분석하였고, Laster(1986)의 비판과학 관점의 교육과정 개발 과정을 적용, 미국 위스콘신 주의 식생활 교사용 지도서 “A Teacher’s guide : Family, Food and Society”(Staaland & Storm, 1996)을 참고하여 주생활 교수⋅학습지도안을 개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교과 목표 및 주생활 영역 성취기준, 학습요소, 평가방법에서는 비판적 리터러시 내용이 포함될 수 있는 실천적 문제해결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교수학습방법에서는 실천적 추론과 비판적 사고 기술이 포함되어 있지 않았다. 또한, 3개의교과서 주생활 영역의 텍스트를 분석한 결과, 대부분 현재 문화에 적응, 대처하는 내용으로 기술되었고 비판적 해석과 사회행동에까지 이를 수 있는 문제 제기나 사회적 이슈가 거의 없었다. 둘째, 현행 교육과정과 교과서를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주생활 교육과정을 개발한 결과, 주생활의 지속적인 관심사, 가치를 둔 목표, 학습내용선정 및 조직, 그리고 총 7개 모듈로된 13차시 교수⋅학습지도안과 읽기 자료, 학습지, 영상자료 등 총 학습자료 26개를 개발하였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차기교육과정과 교과서에서 비판적 리터러시를 활용할 수 있는 주생활 관련 사회적 이슈와 다양한 계층의 주생활 모습을 다루어야하며, 학생들이 실천적 추론과 비판적 사고 등의 모범이 되는 교사를 지원하는 교사공동체 및 연수가 운영되어야 할 것이다.

비판적 리터러시 기반 학문 목적 한국어 교재 분석

2021광주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비판적 리터러시
본 연구는 학문 목적 한국어 학습자를 대상으로 비판적 리터러시 능력 향상의 중요성에 대해 살펴보고, 현재 학습자들이 활용하고 있는 읽기 및 듣기 교재의 학습 활동을 분석하여 비판적 리터러시 교육의 현황 및 시사점을 도출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비판적 사고 능력과 비판적 리터러시의 개념 및 필요성에 대해 고찰해 보고, 유학생을 위한 대표 한국어 교재를 분석하여 교재에 제시된 활동이 학문 목적 한국어 학습자들의 비판적 리터러시 능력 향상에 적합한지 살펴보았다. 그 결과 ‘사실적 이해 기능과 어휘 문법 이해 기능’ 활동이 높은 빈도를 차지하고 있었고, ‘비판적 사고’를 향상시킬 수 있는 활동들은 부족하게 제시되었다. 따라서 향후에는 비판적 리터러시 능력 향상을 위한 활동 및 텍스트 개발이 보다 적극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학습자의 비판적 문해력 향상을 위한 다문화교양교육 콘텐츠 분석: <베니스의 상인>과 <로미에와 홀리오>

2021단국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비판적 리터러시
목적 본 연구에서는 학습자의 비판적 문해력 배양을 위해 고전과 현대 문학작품을 연계하여 다문화적 읽기와 분석을 시도하였다.&#xD; 방법 누스바움이 제시한 대상화의 과정을 토대로, 학습자들이 어렵게 생각하는 고전과 이와 상호텍스트적인 현대의 작품을 선택하여 작품 속 인물과 현재의 나를 연계하여 접근해 봄으로써 고전이 드러내는 사회적 쟁점을 현대의 관점에서 해석해 보았다. 이를 위하여 고전 희극인 셰익스피어의 <베니스의 상인>과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을 전유한 드레이퍼의 <로미에와 훌리오>를 다문화적 관점에서 분석하였다.&#xD; 결과 <베니스의 상인>은 문화와 종교가 다른 샤일록과 같은 인물이 처한 상황과 정황에 모순은 없었는지, 실현될 수 있었던 진정한정의는 무엇이었는지를 고민하는 기회를 독자/학습자에게 제공하였다. <로미에와 훌리오>는 등장인물의 인종과 성별을 바꾸는 전복적 시도로 현대성을 확보하고 있고 사랑을 가로막는 요인으로 인종적 문화적 갈등을 도입하고 해결을 시도함으로써 다문화에 대한 독자/학습자들의 성찰을 유인하였다.&#xD; 결론 상호 텍스트적 독서를 통해, 학습자들은 피부색, 인종, 그리고 종교, 혹은 고향과 같은 생태적, 문화적 배경과 같은 타고난 특성으로 인해 한 개인이 어떻게, 그리고 얼마나 잘못 취급될 수 있는지, 그리고 그와 같은 사고가 얼마나 비약적인 편견인지를 확인할 수있어, <베니스의 상인>과 <로미에와 훌리오>는 비판적, 문화적 문해력을 함양하는데 유의미한 교육 매체가 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갈등사회에서 요구되는 비판적 읽기 교육

2021목원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비판적 리터러시
이 연구의 목적은 갈등사회의 속성을 이해하고 화해하는 능력으로서 비판적 읽기 능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비판적 읽기 교육의 문제점에 대한 분석을 토대로 비판적 읽기 교육의 개선 방안을 제안하는 것이다. 이러한 연구 목적을 이루기 위해 사회갈등의 구성 요소와 종류, 원인에 대해 알아보고 비판적 읽기의 개념 변화를 살펴보았다. 그리고 이 개념들을 중심으로 교육과정과 교과서에 나타난 비판적 읽기 교육의 내용을 분석하였다. 비판적 읽기는 기능적 문식성 차원에서 사용된 용어이나 문식성의 개념 변화에 따라 비판적 문식성의 범주 속에서 그 의미를 확장하는 것이 필요하다. 2015개정 교육과정에서 비판적 읽기 교육에 대해 발견되는 문제점은 교육내용이 충분하지 않고, 비판적 읽기가 독립적으로 다루어지지 않고 복합적으로 다루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교과서에서 발견되는 문제점은 텍스트의 내용과 관련 맥락, 텍스트가 소통되는 구조와 관련 맥락에 대한 이해의 수준으로 비판적 읽기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에 비판적 읽기 교육의 개선을 위해서는 비판적 읽기의 개념 정립, 교육과정 수준에서 교육 내용의 체계화, 비판적 읽기 교육 방법의 개발이 이루어져야 한다.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의 안과 밖: 비판적 읽기와 반성적 읽기

2021대구대학교 한국특수교육문제연구소국내 KCI원문공개
비판적 리터러시
이 연구의 목적은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의 안과 밖에 대하여 알아보는데 있다. 분석의 방법은 비판적 읽기와 반성적 읽기를 사용했다. 그 결과 경기장 안에서 심판과 실격, 금메달, 순위다툼, 해설가와 종교 등을 읽을 수 있었다. 쇼트트랙 경기의 경우 심판의 권한이 너무 크기 때문에 심판에 따라서 판정결과가 판이하게 나타날 수 있다. 경기장 밖에서는 국민들의 관심과 그 결과로 나타난 양상을 읽을 수 있었다. 동계올림픽이 끝나면 무슨 낙으로 살까, 선수의 메달은 자신의 메달과 동일하게 생각했으며, 상대 선수의 실수는 곧 자신의 행복이라고 생각하는 모습들을 읽어 낼 수 있었다. 특히 경기장 안에서 발생하는 여러 문제는 차후의 동계올림픽을 준비하는 입장에서 반성적 읽기를 통해서 수정되고 보완되어야 할 사항이다. 한국 선수들의 경우에도 고쳐야 할 부분과 다음 경기를 위해서 보안해야 할 사항이 무엇인지를 검토하는 것 역시 필요하다. 국민들 역시 다음 올림픽을 기다릴 수밖에 없다. 결국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나타난 문제들은 미디어에 의해서 주도되었다. 어떤 관점에서 보도 하느냐에 따라서 그 결과가 다르게 나타난다. 미디어가 너무 민족주의를 자극하여 국민들을 TV앞에 모이게 하였다. 그 이유 는 광고를 통하여 대기업의 이익을 창출하기 위한 방법 때문이다. 어떻게 보면 국민들이 미디어에 놀아났다고 볼 수 있다. 더 이상 놀아나지 않기 위한 중심을 잡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최홍희의 ‘태권도 5대정신’에 대한 비판적 수용

2021연세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비판적 리터러시
목적: 이 논문은 태권도계 대세로 뿌리내린 5대정신을 비판적 수용의 관점에서 고찰하는 것이다. 이 논문의 목적은 5대정신의 한계성과 강점을 면밀히 분석함으로써 그 결함을 보완하고 강점을 수용함으로써 보편타당한 태권도정신의 수립에 일조하는 것이다.&#xD; 방법: 연구방법은 철학적 분석이 채택되었다. 세부적 연구 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5대정신은 언제 어떻게 생겨났고 어떤 연원을 갖는가. 둘째, 5대정신의 세부 내용은 무엇인가. 셋째, 비판적 수용 관점에서 5대정신의 강점과 한계성은 무엇인가.&#xD; 결론: 이 논문은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5대정신의 강점으로는 대중성, 간명성, 태권도 맥락성 3가지를 들 수 있다. 반면 5대정신의 한계성으로는 다음 4가지로 파악되었다. 첫째, 태권도 대의명분인 이념이 부재했다. 둘째, 정신개념이 사회적 덕목과 정신력으로만 협소하게 설정되었다. 셋째, 예의와 염치와 같은 용어가 의미상 연결되는 유의성 또는 중복성을 갖는다. 넷째, 백절불굴의 사례에서 나타나듯이 당시 군 장성이었던 최홍희의 가치관에 따라 정신력 요인에 치중했다. 이러한 장단점은 새로운 태권도정신의 수립에 심도 있게 반영되어야 할 것이다.

국어과 교육과정에서 다문화 교육 내용의 구체화 방안 -‘매체 자료의 비판적 수용’을 중심으로-

2021대구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비판적 리터러시
이 연구는 국어과 교육과정에서 다문화 교육 내용을 내실 있게 구성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작업이다. 특히 국어과 하위 과목 가운데 <언어와 매체>에 주목하고, 매체 성취기준에서 다문화 관련 내용을 구체화해 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우선 현행 국어과 교육과정에서 다문화 교육 내용을 검토하여, 다문화 매체 자료의 비판적 수용에 관한 성취기준을 구성해야 함을 파악하였다. 이러한 교육 내용을 구체화하기 위하여 상호문화적 관점과 복합양식 담화분석을 도입하였다. 상호문화적 관점은 학습자가 매체 자료를 비판적으로 수용하기 위한 분석 기준을, 복합양식 담화분석은 학습자가 매체 자료를 비판적으로 수용하는 분석 활동의 요소를 제공할 수 있다. 곧 ‘다양성, 평등, 배려, 정체성’의 분석 기준을, ‘기호 자원 ⇄ 상호기호성 ⇄ 재기호화’의 분석 요소를 추출하였다. 끝으로 이들 분석 기준과 요소를 다문화 매체 자료의 비판적 수용에 관한 성취기준으로 재개념화하였고, 그에 따른 학습 활동을 예시해 보았다.

횡단적 문화교류를 위한 인문학 연구의 방향 : 엔리케 두셀의 해방 기획에 대한 비판적 수용과 감성인문학 연구의 실천적 활용을 중심으로

2021전남대학교 호남학연구원국내 KCI원문공개
비판적 리터러시
학술적 범주에서 로컬 또는 로컬리티를 주목하는 이유는 그 실천적 배경의 탐색에있어 낱낱의 인간이 일상을 조직하는 삶터로서 바로 지역이 우선시되기 때문일 것이다. 행정적 경계로 분할된 지방도 아니고 국가 단위에서 소위 강대국의 중심적 위상에대비되는 하위급으로서 주변부도 아닌, 일상의 주된 동선 반경 속에 생존·생활의 기반을 아우르는 실제적 거처로서 지역 말이다.&#xD; 본 연구에서 취하는 관점은 사회적 층위에서 작동하는 감성의 동역학이 그 감성의주체가 발 딛고 선 장소(로컬)의 일상을 위해 무엇을 만들어낼 수 있으며 그 조건은 바로 무엇인가 하는 탐색을 향해 있다. 그리고 그 탐색 과정에서 특히 착안하는 지점은지역에 관한 중심-주변 시각에서 벗어나 분권적 횡단형 구조로 글로컬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이론적 검토이다.&#xD; 이 글은 감성, 공간, 지역 등에 관한 전환적 착목 중 트랜스로컬리티에 관한 연구 범주에서 학술적 통찰과 감성적 성찰이 로컬구성원 개인의 신체 안에 교차하며 만들어내는 트랜스로컬리티의 발현 가능성을 가정하고 있다. 즉 ‘로컬담론>학술연구>트랜스로컬>로컬담론’의 형태로 순환하는 재귀적 알고리즘을 전제로 하여, 이후 로컬 연구의전환적 이행을 위한 하나의 조건으로서 혹은 인지와 감성이 상호작용하며 내면의 로컬리티를 구성해내는 장소로서 신체의 매체적 기능을 조명하고 있다. 글에서는 먼저, 로컬에 대한 전환적 인식을 제기해 온 이론가(두셀)의 주체적 지위를비판적으로 조명하는 가운데 트랜스로컬 연구의 실천적 조건으로 삼을 수 있는 점을도출해보기로 한다. 특히 세계적 해방 기획으로 제안하는 통근대성(transmodernidad) 이 뜻하는 바를 살펴보면서 이것이 한국 사회의 분권과 횡단에 관한 감성인문학적 논의와 접속할 수 있는 지점을 모색해보기로 하겠다.

초등학생의 데이터 리터러시 함양을 위한 AI 데이터 과학 교육 프로그램 개발

2021한국교원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비판적 데이터 리터러시
인공지능으로 구현되는 지능과 데이터 및 네트워크 기술에 기반한 지능정보기술의 발전은 사회 전반에 혁신을 유발하고 광범위한 사회, 경제적 파급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국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다가오는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해 AI 교육을 서두르고 있는 실정이다. 데이터는 인공지능의 중요한 부분으로서 데이터를 수집, 처리, 분석하여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데이터 리터러시는 AI 소양과 더불어 함께 신장시켜야 할 중요한 역량으로 볼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초등학생의 데이터 리터러시를 키워줄 수 있는 AI 데이터과학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이를 실험반에 적용, 사전-사후 대응표본 t-test를 통해 그 효과성을 검증하였다. 그 결과 데이터 리터러시의 네 가지 세부 역량인 데이터 이해, 수집, 분석, 표현에서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향상된 결과를 나타내어 AI 데이터과학 교육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데이터 리터러시 향상에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데이터 리터러시를 활용한 소프트웨어 교육이 중학생의 컴퓨팅 사고력과 창의적 문제해결력에 미치는 영향

2021토현중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비판적 데이터 리터러시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오면서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는 단순히 지식을 많이 암기하는 사람이 아니라 새로운 문제를 찾아내고 다수와의 협업을 통해 이를 창의적이고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사람으로 바뀌고 있다. 이에 더하여 지금은 데이터에 기반하여 의사결정이 이루어지고 이를 통해 사회가 개선되는 빅데이터(Big Data) 사회라 볼 수 있으므로 새로운 인재는 문제 해결과 관련된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해하여 필요한 정보를 분석하는 역량이 필요한 시대가 되었다. 새로운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추어 초‧중‧고(K-12)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에 기반한 문제해결 역량을 키워주기 위하여 소프트웨어 교육을 강화하였다. 하지만 지금의 소프트웨어 교육은 코딩과 같은 프로그래밍을 중심으로 실시되며 문제를 해결하는 첫 번째 단계인 데이터 리터러시(data literacy)는 중요성이 덜하게 여겨져 왔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데이터 리터러시를 활용한 소프트웨어 교육이 중학생의 컴퓨팅 사고력과 창의적 문제해결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를 위해 데이터 리터러시를 활용한 소프트웨어 수업을 CT-CPS 모형에 기반하여 설계하고 적용하였다. 본 연구의 검증을 위해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통제집단과 실험집단으로 나누고 통제집단에는 데이터 리터러시가 포함되지 않은 수업을 적용하고, 실험집단에는 데이터 리터러시가 포함된 수업을 적용하였다. 실험 결과 데이터 리터러시를 활용한 소프트웨어 교육이 중학생의 컴퓨팅 사고력과 창의적 문제해결력 향상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효과가 있음을 검증하였다.

데이터 리터러시와 데이터 분석 성숙도의 관계에서 조직문화의 조절효과

2021한국국제협력단국내 KCI원문공개
비판적 데이터 리터러시
최근 빠르게 변화하는 내·외부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데이터 분석 역량이 강조되고 있다. 본 연구는 조직문화가 데이터기반 성과창출의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점에 주목하여 조직문화 유형에 따른 데이터 리터러시와 데이터 분석 성숙도의관계를 실증적으로 규명하였다. 첫 번째 분석 주제인 데이터 리터러시와 데이터 분석 활용도의 관계에서는 조직 구성원의 데이터리터러시가 높을수록 조직의 데이터 분석 성숙도가 높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두 번째 주제인 조직문화와 데이터 분석 활용도의 관계를살펴보면, 조직 구성원이 조직의 문화를 관계지향 문화와 혁신지향 문화라고 인식할수록 데이터 분석 성숙도가 높아진다고 인식하고있다. 세 번째 분석인 데이터 리터러시와 데이터 분석 성숙도의 관계성은 관계지향 문화와 위계지향 문화에 의해서 달라짐을발견하였다. 관계지향 문화는 데이터 리터러시가 데이터 분석 성숙도 인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상승효과로 나타났으나, 위계지향문화는 완충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중등 AI 교육을 위한 데이터 리터러시 정의 및 구성 요소 연구

2021한국교원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비판적 데이터 리터러시
AI 기술의 발달은 우리 삶의 큰 변화를 가져왔다. 생활에서부터 사회, 경제에 이르기까지 AI의 영향력이 커짐에 따라 AI와 데이터 교육에 대한 중요성이 함께 커지고 있다. 이에 OECD 교육 연구 보고서 및 다양한 국내 정보과 교육과정 연구에서 데이터와 데이터 리터러시를 다루고 필수 역량으로 제시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외 관련 연구를 살펴보면 데이터 리터러시에 대한 정의와 구성 요소의 내용과 범위가 연구자에 따라 다른 것을 알 수 있다. 이에 데이터 리터러시 관련 주요 연구의 정의와 구성 요소에 활용된 단어 빈도 분석과 함께 Word2Vec 딥러닝 자연어 처리 방법을 통해 단어의 관계와 의미 유사도를 분석하여 객관적이고 포괄적인 정의와 구성 요소를 제시하였다. 그리고 전문가 검토를 통해 수정 보완하여 데이터 리터러시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 및 활용하여 정보로 처리하는 지식 구성과 의사소통의 기초 능력’으로 정의하였으며, ‘지식, 기능, 가치와 태도’로 각각의 구성 요소를 범주화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도출된 데이터 리터러시의 정의와 구성 요소가 AI 교육 체계화와 학생들의 미래 역량 관련 교육 연구에 좋은 기초 자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유아교사의 데이터 리터러시 교육 탐색

2021서울여자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비판적 데이터 리터러시
목적 본 연구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즈음하여 유아교육의 방향이 어떻게 되어야 하는지를 빅데이터를 활용한 유아교사의 데이터리터러시에 대하여 알아보았다.&#xD; 방법 이를 위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유아 교사들의 데이터 리터러시에 대한 국내⋅외 학술지 60여 편과 교육과정 문서, 교육부 웹페이지 등을 분석대상으로 삼았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교사들의 역할과 교육철학, 윤리 등을 기준으로 분석하였다.&#xD; 결과 첫째, 교육목표가 딛고 있는 가치의 구성적 기반을 확고히 하는 역할이고 둘째, 미래 사회에서도 지속 가능한 교사의 교육철학적 원칙이 되며 셋째, 교사의 시간, 지속적인 교육 및 실제 경험과 연결해야 할 필요가 있으며 넷째, 본래의 동기 부여와 지속적인관심을 촉진하며 다섯째, 교육을 조정하는 효과적인 의사결정에 적극 활용하는 것이고 여섯째, 책임감 있고 윤리적인 데이터를 사용하는 것이며 마지막으로, 각 교과과정의 집중적인 통합을 통해 데이터 활용 능력이 습득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xD; 결론 이를 위하여 유아교육에 적합한 자료를 선별하기 위한 유아교사를 위한 데이터 리터러시 교육이 이루어질 필요가 있음을 제안하는 바이다.

데이터 리터러시 교육과 송남잡지』

2021동국대학교 문화학술원국내 KCI원문공개
비판적 데이터 리터러시
데이터 사회로 접어드는 시점에서 데이터 리터러시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이에 맞는 창의력 교육에도 주목해야할 필요가 대두되고 있다. 데이터 리터러시의 특징 중에서 데이터 큐레이션은 데이터를 배열하는 데 있어 인지적 비축분과 창의적 사고를 요구하는데 여기서 말하는 창의적 사고란 이성적 논리뿐 아니라 ‘아하! 순간’으로 불리는 직관적 통찰력(영감)도 포함한다. 데이터 큐레이션에 필요한 유추 능력은 데이터에 대한 완벽한 이해를 요구한다. 그리고 이러한 유추 능력을 기르는 데 시는 훌륭한 방법으로 이미 여러 사례가 있다. 특히 데이터를 바탕에 두는 관찰을 통한 시 짓기는 데이터 큐레이션을 만드는 창의적인 활동으로 수치 데이터 시각화 일변도의 데이터 리터러시 교육을 발전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조선 후기에 활동한 송남 조재삼은 그가 교육 서적으로 규정한 그의 데이터베이스인 『송남잡지』에서 시를 활용한 데이터 큐레이션을 보여주는데 교육적 관점에서 보았을 때 이러한 양상은 다분히 데이터 리터러시를 교육하려는 목적을 지니고 있던 것으로 여겨진다. 이를 참고하여 오늘날 데이터 리터러시 교육에 접목시켜볼 만하다.

CONCOR 빅데이터 분석 기반의 비대면 교육 활성화 방안 연구: 데이터 리터러시 관점

2021부산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비판적 데이터 리터러시
Recently, ‘ontact’ has newly emerged as the hottest keyword in the non-face-to-face era. In this study, the author aims to analyze the CONCOR big data in an attempt to investigate possible ways to promote non-face-to-face education from the data literacy perspectives. In this study, data crawling involves use of Textom to collect and analyze data during the last year, 2020 from Naver (blog, café, news, web doc, knowledge-in, academic information), Google and Youtube. Regarding non-face-to-face and face-to-face issues, the collected big data is analyzed by the UCINET solution analysis method, thus yielding a matrix of keywords and the resulting 50 keywords most frequently used are suggested depending on the node size by using the visualization method. Finally, those areas applicable to various fields are suggested as a result.&#xD; According to the CONCOR analysis results, five big groups are suggested. First, keywords including task, platform, implementation, quality, satisfaction, data and so on form a group that is named as ‘platform implementation’. Second, keywords including untact, video, new deal, free, subscription and so on form a group that is named as ‘ontact market’. Th

데이터 리터러시 향상을 위한 데이터 기반 토론 수업 모형 및 교수전략 개발 연구

2021임철일서울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비판적 데이터 리터러시숙의
본 연구는 데이터 리터러시 향상을 위한 데이터 기반 토론 수업을 가능하게 하는 수업 모형과 교수전략을 개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빅 데이터 시대가 도래하면서 데이터를 활용하여 실생활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역량으로서의 데이터 리터러시가 강조되고 있으나 현재 데이터 과학 교육은 실제적인 맥락에서 데이터를 분석해보거나 데이터를 활용한 의사소통 활동을 포함하지 않는 등의 한계가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데이터를 활용하여 자신의 의견을 뒷받침하고 타인을 설득하는 등 실제적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으로서의 데이터 기반 토론 수업 모형을 개발하였다. 설계․개발 연구 방법에 따라 선행문헌 검토를 통해 도출된 수업 모형, 교수전략을 경험적 탐색과 전문가 타당화, 외적 타당화를 통해 검증한 결과, 1) 수업 준비, 2) 수업 안내, 3) 데이터 탐색 및 문제 발견 지원, 4) 논제 설정 및 이해 지원, 5) 데이터 분석 시연, 6) 논리 구성 및 데이터 분석 지원, 7) 데이터 기반 토론 수행 지원, 8) 정리 및 평가의 8단계 모형과 26개의 교수전략 및 64개의 세부 지침이 개발되었다. 외적 타당화에 참여한 고등학생 141명을 대상으로 데이터 리터러시 사전-사후 검사를 한 결과 t값이 12.1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증가를 보였다. 본 연구는 데이터 리터러시의 구성 요소를 총체적으로 반영한 수업 모형을 개발하였다는 점, 여러 교과의 융합을 통해 학습자의 융합적 지식 구성을 촉진하였다는 점, 개발된 수업을 실제 현장에 적용하였을 때 데이터 리터러시 향상에 효과적임을 확인하였다는 점에서 의의를 지닌다.

중국 경유 탈북여성의 다중문식성(multiliteracies)에 관한 합의적 질적 연구

2021원광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다중문식성
일정 기간 중국에서 생활하다 다시 한국으로 이주한 탈북여성들은 다중언어 사용자이며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내재화한 사람들이다. 본 연구는 이처럼 특수한 배경을 가지고 있는 이들의 다중문식성, 즉 이들이 한국의 사회와 문화, 언어에 적응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으며 실제로 어떻게 상호작용하며 의사소통하고 있는지 등을 구체적으로 파악하여 제시하는 데 목적이 있다. 중국 경유 탈북여성들의 다중문식성을 심층적으로 탐색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합의적 질적 연구방법을 사용하였으며 그 결과 3개의 대영역과 9개의 중심영역, 그리고 28개의 범주를 도출할 수 있었다. 연구를 통해 중국 경유 탈북여성들은 모국어와 자신의 고유문화를 토대로 이주국의 언어와 문화를 전략적으로 구사하고 이해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다중언어문화 사용자인 중국 경유 탈북여성의 다중문식성에 대한 분석 결과는 이들의 건강한 남한살이를 돕기 위한 정부의 정책 방향 설정 및 언어, 문화 교육 방안 설계 등에 기초자료로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포스트휴먼 시대 한국어 학습자의 다중문식성 교육

2021서울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다중문식성
이 연구는 포스트휴먼 시대의 도래에 따른 한국어교육의 새로운 발전 방향을 다중문식성 교육에 초점을 두어 제시하였다. 이를 위해서 먼저 포스트휴먼 시대의 특성을 살펴보고, 이를 한국어교육과 결합하는 연관성을 논의하였다. 그리고 포스트휴먼 시대의 변화에 따른 한국어의 특성, 한국어교육에서 다중문식성의 변화를 고찰하였다. 아울러 향후 한국어교육에서의 다중문식성 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정립하였다.&#xD; 한국어교육에서는 다중문식성에 주목하는 연구가 근년에 대두되고 있다. 이것은 과학 기술과 다매체의 급속한 발전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외부적 환경으로 인해 전통적 교육의 개혁과 변화가 요구되어야 한다. 이에 대해 교육학자들이 학습자의 다양한 소양에 대한 평가와 교수-학습 목표를 재설정할 필요가 있다. 최초로 다중문식성을 제기한 뉴 런던 그룹(New London Group)은 2013년 다중문식성의 기본 개념을 다시 검토하여 다중문식성의 개념을 재규명했다. 이것에 ‘사회실천’, ‘디지털 사회윤리’를 덧붙였다. 이 두 가지 개념은 한국어교육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지는 것이다. 즉 학습자로 하여금 인간과 비인간 그리고 자연의 상호작용에 대해 인식하고, 디지털 사회에서 새로운 윤리 개념을 재정립하도록 한다. 이러한 교수-학습 목표를 위하여 연구자가 현재 한국어 학습자의 다양한 정체성, 학습 목적의 다양성, 교수-학습 내용의 전문성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그리고 디지털 사회에서의 윤리 측면에서는 학습자가 자신이 매체를 통한 사회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할 수 있는 실천 능력을 신장시켜야 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포스트휴먼 시대의 도래에 따른 한국어교육의 새로운 발전 방향을 다중문식성 교육에 초점을 두어 제시하였다는 점에서 의미를 지닌다.

복합양식 텍스트의 비판적 분석과 국어교육적 활용 -환경 분야 다큐멘터리의 ‘소거’와 ‘현저성’ 분석을 중심으로-

2021대구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다중문식성
이 연구는 복합양식 텍스트를 비판적으로 분석하고, 국어교육적 활용 방안을 구안하는 것이 목적이다. 환경 분야 다큐멘터리를 대상으로 삼아 생태언어학의 소거(erasure)와 현저성(salience)에 대한 분석을 시도한다. 그리고 분석 결과를 활용하여 복합양식 텍스트의 비판적 수용에 관한 학습 활동을 구안해 볼 것이다. 이를 위해 우선 ‘소거’와 ‘현저성’의 분석틀을 환경 분야 다큐멘터리의 특성에 따라 제시하였다. 음성 언어 및 문자 언어와 영상 언어로 범주화한 다음, 전자는 어휘와 문법을, 후자는 카메라의 영상 문법을 각각의 세부 요소로 제시하였다. 그리고 이들 세부 요소를 적용하여 한 편의 환경 분야 다큐멘터리에서 소거와 현저성 양상이 어떻게 실현되어 있는지 실제로 분석해 보았다. 이 작업은 영상 언어, 문자 언어, 음성 언어 각각의 형태적 특징을 기술하는 것과, 이들이 함께 어우러져 구성하는 의도성을 판단하는 과정이었다. 끝으로 실제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국어교육에서 복합양식 텍스트의 비판적 수용에 관한 학습 활동을 제시하였다. 이를 위해 비판적 수용이 관점과 가치 판단이라는 교육과정 실행의 방향성을 확인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기존 학습 활동이 이러한 방향성을 온전히 담보하지 못함을 포착하고, 학습자가 복합양식 텍스트의 표현 방법에 대한 언어적, 기호적 형태를 탐구하고 텍스트가 발현하는 사회문화적 의미를 재인식하는 일련의 활동을 구안해 보았다.

문자 텍스트 읽기와 복합양식 텍스트 읽기 능력의 관계에 대한 연구

2021서혁 · 편지윤이화여자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다중문식성
본 연구는 문자 중심의 단일양식 텍스트 읽기와 복합양식 텍스트 읽기 능력 간의 관계를 살펴, 복합양식 텍스트 읽기 교육의 시사점을 제시하는 것에 목적을 둔다. 이에 따라 두 읽기 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평가 요소를 구성하고 검사지를 제작하여, 두 읽기 능력 간의 관계를 확인하였다.&#xD; 그 결과 문자 텍스트 읽기와 복합양식 텍스트 읽기 능력이 유사한 경향성을 보일 뿐만 아니라, 두 읽기 능력 간에 긴밀한 상관성이 나타났음을 확인하였다. 또한 두 읽기 능력의 평가 요소 간에서는 크게 상관성이 나타나지 않아, 두 읽기가 독자에게 상이한 읽기 능력을 요구함을 확인하였다.&#xD; 이 연구는 복합양식 텍스트 읽기 교육을 위한 교육 내용이 보다 구체화될 필요가 있으며, 별도의 복합양식 텍스트 읽기 교육이 이루어져야 함을 시사한다. 특히 동태적 복합양식 텍스트에 대한 탐색적 읽기 전략과 복합양식 텍스트의 구조 및 형식적 측면에 대한 분석적 이해 교육이 강조되어야 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대학생의 보고서 쓰기에 나타나는 시각 자료 사용 양상 - 복합양식 텍스트의 의미 구성을 중심으로

2021순천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다중문식성
이 연구에서는 대학생들이 학술적 보고서에 사용한 시각 자료의 유형과 사용 방식의 분석에 초점을 맞춰, 학술적 보고서에서 복합양식이 의미 구성에 어떻게 기여하는지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인문·사회 계열 27명, 이공 계열 27명 대학생들이 작성한 문헌 연구 보고서를 분석하였다. 추가적으로 보고서를 쓰기 위한 개요와 발표 자료 등을 분석에 활용하였다. 분석 결과 54명 학생 중 46명이 전체 100개의 시각 자료를 사용해, 학술적 보고서에 사용된 시각 자료는 한 편당 2.83개였으며 그래프와 표를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었다. 사용 방법과 관련해서 시각 자료는 대부분 논문이나 신문에 있는 자료를 차용해서 사용하고 있었으며 직접 제작해서 사용하는 경우는 많지 않았다. 시각 자료와 글의 의미 관계는 적절한 관계가 82건으로 부적절한 관계 29건보다 세 배 정도 많았다. 적절한 의미 관계는 상보-증대(시각 자료 중심), 일치, 상보-상호증대, 상보-증대(글 중심)의 순서로 많이 나타났다. 반면 부적절한 의미 관계 유형으로 연결-불완전, 불일치, 연결-부재, 상보-불완전, 상보-정보과잉, 상충-해석오류, 연결-배치오류 등이 발견되었다. 분석 결과를 토대로 워드프로세서와 같이 시각 자료와 글 중심의 복합양식 텍스트 생성 도구를 사용하더라도 각 양식의 특성을 고려해 적절한 의미 관계를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방안을 탐색할 필요가 있음을 제언하였다.

복합양식 텍스트로서의 그림책 활용 영어교육에 대한 이해 및 복합양식 리터러시 기반 영어 쓰기 수업 모형

2021서울교육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다중문식성
복합양식 텍스트를 쉽게 접할 수 있는 시기에 영어 교수-학습에 있어서 전통적인 활자 중심의 리터 러시 개념을 확장하여 복합양식 리터러시 개념을 포함해야 할 필요가 대두되고 있다. 특히, 이야기 그 림책은 영어를 교육하는데 널리 활용되고 있는데, 최근에는 복합양식 텍스트(multimodal text) 형태 의 그림책을 빈번하게 접할 수 있다. 복합양식 텍스트로서의 그림책의 주요 특징은 다양한 복합적 양 식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를 생성하게 되고, 활자는 텍스트 속에서 의미를 표현하는 다양한 양 식 중에 하나의 종류에 지나지 않는다. 따라서 복합양식 텍스트로서의 그림책을 영어교육에 적절히 활 용하기 위해서는 복합양식 텍스트가 무엇인지, 복합양식 리터러시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어떻게 영어 수업에 적용할 것인지에 대한 이해 및 탐구가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복합양식 텍스트로서의 그림책에 나타난 조판, 상호적 나래이션, 다수의 관점, 이미지와 같은 다양한 복합양식(Hassett & Curwood, 2009; Sipe, 2001)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또한, 그림책 기반 영어교육에서 복합양식 리터러시의 의미가 무엇인지 탐구해보고자 한다. 한편, 영어교육을 위해 그림책을 활용할 때에는 언어 를 가르치는 데 목적이 있다 보니 주로 글 부분에만 치중하게 되고 그림 부분은 비전문적으로 다뤄지 는 경우가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쉽게 간과될 수 있는 그림책의 삽화 부분을 영어 교수학습 과정 에서 전문적으로 다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비주얼 리터러시의 의미와 비주얼 리터러시 증진을 위한 질 문 전략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에서 살펴본 이론적 배경의 내용을 기반으로 복 합양식 리터러시 모델을 제안하고, 기존의 그림책 기반 영어 수업 틀에 복합양식 리터러시 모델을 접 목한 영어 쓰기 수업 모형을 제시함으로써, 초등영어 수업에서 복합양식 텍스트 형태의 그림책을 체계 적으로 활용하는 데 있어 길잡이 역할을 하고자 한다.

인공지능 리터러시와 도덕과 교육의 과제

2021한국교원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AI 리터러시
본 논문은 인공지능 리터러시(AI Literacy)를 도덕과 교육의 설계와 실행에 어떻게 반영해야 하는지를 논의한다. 논문의 주요 내용은 첫째, 인공지능 리터러시의 정의, 교사 역량으로서 인공지능 리터러시의 구성영역 및 요소에 대한 선행연구를 정리하고 윤리적 역량 관점에서 도덕과 교육에 대한 함의를 설명한다. 둘째, 인공지능 윤리에 대한 최근 문헌들에서 다루고 있는 인공지능 윤리의 개념, 접근 방법, 사례와 문제들을 살펴봄으로써 도덕과 교육에서 교사와 학생들이 학습할 주제들의 경계를 고려한다. 그리고 도덕과 교육의 교육과정에 학습 주제 설정, 인공지능 기술을 사용한 교육방법, 교사교육에서 인공지능 윤리 역량강화 방안이라는 과제를 제시한다.

뉴스서비스별 전자투표시스템 관련 가짜뉴스가 뉴스 이용자의 이용 태도, 선거 참여 의도, 뉴스서비스 신뢰도에 미치는 영향

2021중앙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허위조작정보뉴스리터러시
본 연구의 목적은 가짜뉴스가 크고 작은 사회적 문제를 야기한다는 점에 주목하여, 전자투표시스템 관련 가짜뉴스가 뉴스 이용자의 시스템 이용에 대한 태도, 시스템을 통한 선거 참여 의도, 뉴스서비스 신뢰도에 어떠한 영향력을 미치는지 실험을 통해 확인하는데 있다. 연구결과, 부정적인 내용으로 프레임된 가짜뉴스는 이용자의 태도와 선거 참여 의도 수준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보였다. 특히 각 뉴스서비스에 따른 가짜뉴스 영향력 차이를 검증한 결과, 이용자가 일반 인터넷신문을 통해 가짜뉴스에 노출되고 해당 뉴스가 가짜임을 인지한 경우에는 태도와 선거 참여 의도 수준이 감소 후 다시 회복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네이버와 페이스북 가짜뉴스에 노출된 이용자들은 가짜뉴스에 담긴 부정적인 내용을 더욱 강하게 형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짜뉴스가 이용자의 인지적 차원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최초 노출 정보와 일치하는 방향으로 인식을 강화하려는 경향이 있다는 사실을 실증적으로 확인하였다.

소셜미디어의 가짜뉴스(Fake News)에 대한 제3자 효과: 감염병 관련 허위정보를 중심으로

2021전남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허위조작정보
본 연구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확산되는 감염병 관련 가짜뉴스에 대한 제 3자 효과에 대한 연구로, 3자 효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과 가짜뉴스 근절 행위 및 규제 인식 그리고 감염병 예방행위와의 관련성을 살펴보고자 하였다.&#xD; 먼저 3자 효과가 나타나는지와 관련된 <연구 가설 1>의 검증 결과, 나보다 타인들이 감염병 관련 가짜뉴스에 더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제 3자 효과가 나타났으며, 이러한 3자 효과는 사회적 거리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즉, 자신보다는 가족과 친구, 가족과 친구보다는 일반사람들(타인)들에게 미디어를 통한 가짜뉴스와 허위정보들이 더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편향되게 지각한다는 것이다. 또한 3자 효과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당초 소셜 미디어의 이용 정도와 감염병 발병률을 고려한 지역 변수가 영향을 줄 것이라는 가설은 기각되었다. 하지만 연령에 따른 차이가 유의미한 결과를 보였다. 연령의 경우, 감염병 발병이 비교적 높았던 저연령층 20대∼50대와, 발병률은 낮지만 치사율이 높은 60대 이상 고연령층뿐 아니라, 연령별로도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즉, 연령이 낮을수록 제 3자 효과의 크기는 증가하였다. 마지막으로 제 3자 효과와 관련 변인들과의 관련성에 대한 <연구문제 1,2,3>의 분석결과, 제 3자 효과는 가짜뉴스 근절 행위와 규제인식에는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하지만 감염병 예방 행위에는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xD; 본 연구는 제 3자 효과 이론을 감염병 관련 가짜뉴스에 적용해 본 연구로, 미디어 영향력에 대한 편향된 지각을 줄임으로써 가짜 뉴스 근절과 규제에 대한 이용자들의 실천의지와 행동을 유도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하고 있다.

인터넷 가짜뉴스의 규율을 위한 형사입법모델 연구: 프랑스의 입법례를 분석하여

2021숭실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허위조작정보
국내외를 막론하고 가짜뉴스로부터 빚어지고 있는 논란들은 특정 정치인이나 사회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제한된 것이 아닌 지극히 평범한 개인을 대상으로 확대되면서 그것이 다루는 영역 또한 매우 방대해지고 있다. 최근 Covid-19 팬더믹 상황 속에서 인간의 생명을 소재로 하는 가짜뉴스들이 인터넷을 통하여 급속히 퍼지면서 심각한 논란을 일으키는 것처럼, 첨단 정보통신서비스를 매개로 등장하는 가짜뉴스는 대중의 이목을 끄는 자극적이고 선동적인 소재를 다루며 상당한 파급력을 나타내고 있다. 여전히 우리나라를 포함한 많은 나라에서 인터넷 가짜뉴스와 관련된 문제들을 규율하기 위한 법적 장치가 제대로 갖추어져 있지 못한 상황에서, 최근 프랑스에서는 인터넷 가짜뉴스의 생산·재생산 또는 유포를 방지하기 위한 새로운 법적 근거를 마련한 바 있어 주목할 만하다.&#xD; 본 논문은 프랑스의 입법례 – 형법, 언론의 자유에 관한 법률, 선거법, 정보조작규제법 – 를 중심으로 인터넷 가짜뉴스의 규율을 위하여 기능하는 법조항의 의미와 구체적인 내용, 그것이 담고 있는 한계를 분석함으로써, 결론적으로 인터넷 가짜뉴스의 규율을 위한 형사입법적 접근방법에 대하여 제언하고 있다.

가짜뉴스의 시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보편적 리터러시의 구축 및 제공에 대한 실험적 연구

2021서울여자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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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가짜뉴스의 개념과 정의를 오정보/허위정보를 중심으로 살펴보고 현대사회가 가짜뉴스와 같은 정보왜곡으로 인한 사회 현실 왜곡, 민주주의 훼손에 대해 대응할 방안을 살펴보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가짜뉴스의 개념을 사실성과 속이고자 하는 의도성에 바탕해 살펴보고, 가짜뉴스의 생성과 파급이 이루어지는 우리의 사회 환경을 데이터화 관점에서 살펴보았다. 이러한 환경에서 인류의 정보접근과 활용에 중추적 역할을 하는 도서관계는 UN 2030 의제인 지속가능한 발전목표의 실현을 위해 보편적 리터러시 교육의 구축과 제공을 위해 힘써야 할 것이라 주장하였다. 데이터화 정도와 사회의 정치․경제․사회․문화적 배경에 따라 데이터 커뮤니케이션 유형을 조사 분석하여 해당 사회를 이해하는 것이 보편적 리터러시 교육항목 구성에 핵심이며 이런 이유로 보편적 리터러시는 각각의 사회가 가지는 데이터화 정도와 이용자에 따라 유연성있게 구현되어야 한다고 결론지었다.

가짜뉴스에 대한 감정이 사실 확인 노력에 미치는 영향: 불확실성 관리 이론을 바탕으로

2021부산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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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뉴스가 주요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면서 이 현상과 관련한 많은 연구와 논의가 진행되어왔다. 그 가운데 확증편향이나 인지부조화를 통해 가짜뉴스의 선택과 수용을 설명하려는 시도도 여럿 있었지만, 나름의 한계가 있었다고 여겨진다. 이에 이 연구는 개인에 의해 지각된 불확실성이 부정적 감정을 형성하면 추가정보 탐색 의지가 강해진다는 ‘불확실성 관리 이론’을 가짜뉴스에 적용, 허위 정보에 대한 개인의 태도를 고찰하고 설명하는 또 다른 접근 틀로써 이 이론의 가능성을 검토해 보고자 하였다. 전국의 성인 511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실험을 수행한 결과, 가짜뉴스로 인한 불확실성 지각에 연령과 학력, 그리고 경험적 정보처리 성향 등의 영향이 확인되었으며, 부정적 감정 형성에는 불확실성의 정도와 뉴스 리터러시, 그리고 언론에 대한 신뢰 정도가 주요한 영향요인임을 발견하였다. 추가정보 탐색 의지에는 정보처리 성향과 뉴스 리터러시가 주요 요인으로 나타났지만, 부정적 감정이 추가적인 정보탐색 의지에 미치는 정적 영향은 확인하지 못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는 가짜뉴스에 관한 향후 연구에 있어 불확실성 관리 이론의 활용 가능성을 논의하였다.

가짜뉴스의 논증 구조 및 유형 분석 – 코로나 19 관련 독일 가짜뉴스를 예시로

2021한국외국어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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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가짜뉴스’ 현상을 논증의 관점에서 분석하여, 가짜뉴스의 구조를 파악하고 유형을 분류하는 과정을 통해 가짜뉴스에 나타난 논증의 전형성을 밝히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xD; 이를 위하여 먼저 가짜뉴스의 언어적 특성을 고찰하고, 가짜뉴스의 분석 기준으로서 툴민의 논증 도식과 새먼이 정리한 논증 유형에 대해 살펴본다. 이어서 독일의 코로나 19 관련 가짜뉴스를 이 논문의 분석 대상으로 소개하고, 가짜뉴스에서 전형적으로 나타나는 논증의 구조 및 유형을 도출한다.&#xD; 분석 자료를 살펴본 결과, 논증 구조의 측면에서는 참인 자료와 거짓인 추론 규칙으로부터 거짓 결론이 도출되는 경우, 거짓인 자료와 거짓인 추론 규칙으로부터 거짓 결론이 도출되는 경우를 찾아볼 수 있었으며, 논증의 유형으로는 인과 논거가 두드러지게 사용되었다.&#xD; 가짜뉴스는 여론을 왜곡하고 사회적 양극화를 조장한다는 점에서 민주주의 사회를 위협한다. 추후 가짜뉴스 현상과 영향에 대한 체계적 분석을 토대로 가짜뉴스 현상에 대한 보다 깊이 있는 학문적 논의가 지속적으로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디지털생물학 관점에서 본 가짜뉴스의 유형

2021동양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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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네틱스 세상에서 디지털 정보화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수많은 정보에 노출되고 있다. 이러한 정보들은 진위를 따지지 않고 여과 없이 인터넷 상에서 노출되고 있다. 정보의 생산과 확산에 큰 역할을 한 소셜미디어는 2004년 페이스북이 개설되면서 현대 사회의 패러다임을 바꾸게 되는 일대의 큰 혁신을 가져오게 되었다. 전 세계적으로 39억명에 이르는 인터넷 사용자 중 35억명이 SNS를 사용하고 있다. 소셜미디어는 정보의 공유와 소통의 도구로써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모바일기기의 발달로 SNS는 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게 되고 많은 정보의 확산을 가속화 하고 있다. 디지털 리터러스 능력은 컴퓨터프로그램을 통해 디자인분야와 연관성을 갖고 있다. 이에 정보 전달에 필요한 기술적 요소와 의미전달로써 소셜미디어 기반에서 정치, 사회, 경제 전반에 걸쳐 어떠한 현상이 발생되고 있는지에 대해 디지털생물학 관점에서 번식, 선택, 변이 과정을 겪으며 진화되는 ‘가짜뉴스’ 사례를 살펴보았다. 자연의 생태계도 바이러스에 의해 혼란을 야기하지만 사이버세상에서도 가짜뉴스를 만들어 사회적으로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으며 어떻게 정보가 유통되고 있으며 사회적으로 준비가 되어야 할지에 대한 문제를 제시하고자 한다.

누가 가짜뉴스를 접하고, 신뢰하는가? 제21대 총선을 중심으로

2021고려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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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가짜뉴스를 접하고, 신뢰하는가? 가짜뉴스에 대한 국내의 기존 연구들은 주로 법률적또는 자율적 규제방안들을 논의해 온 반면에, 선거 과정에서 가짜뉴스를 접하고 신뢰하는 유권자의 특성을 분석한 연구는 상대적으로 부족하다. 이에 본 연구의 목적은 제21대 총선에서 어떤 유권자가 가짜뉴스를 접하고, 신뢰하는지를 분석하는 데 있다. 분석결과, 미래통합당을 좋아하거나, 전통적인 미디어 정보를 신뢰하는 유권자일수록 가짜뉴스를 접할 가능성이 낮았다. 반면에, 정치 지식이 많거나, 뉴미디어를 자주 사용하거나, 온라인 토론에 참여하는 유권자일수록 가짜뉴스를 접할 가능성이 높았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을 좋아하는 유권자일수록 가짜뉴스를 신뢰할 가능성이 낮은 데 비해, 전통적인 미디어 정보를 신뢰하는 유권자일수록 가짜뉴스를 신뢰할 가능성이 높았다. 이를 통해 우리는 유권자의 특성에 따라 가짜뉴스를 접하고 신뢰하는 정도에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근본적으로 가짜뉴스의 폐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법률적 또는 자율적 규제보다 유권자 개인들에 초점을 맞춘 미디어 리터러시(media literacy) 교육의 활성화가 필요함을 시사한다.

재난상황에서의 가짜뉴스 식별: 영상 vs 문자

2021경희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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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뉴스가 기존 문자매체를 넘어 최근 영상매체로 확대되면서 진위여부 판단이 더욱 어려워졌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재난재해 상황에서 뉴스는 정보전달 등 여러 중요한 역할을 갖기 때문에 재난상황에서의 가짜뉴스는 더 큰 피해를 야기할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가짜뉴스를 식별하는문제와 관련해 체계적인 분석 연구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하지만 가짜뉴스의 매체 형식이 다양해짐에도 불구하고 기존 연구들은 문자 형식의 가짜뉴스 식별에만 국한되어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뉴스의 내용은 동일하지만 매체 형식이 다를 때 해당 뉴스에 대한 수용자의 진위 여부 판단 능력에 어떤 차이가 있을지 다항로짓모형을 통해 살펴보고자 한다. 가짜뉴스 식별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매체 형식, 개인의 인지⋅경험적 요인, 인구통계학적 요인을 고려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수용자의 판단 능력 저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였다. 분석 결과, 수용자는 영상 형식으로 제공된 가짜뉴스에 대해자신이 판단한 진위여부에 더 확신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뉴스에대한 평소 신뢰도, 정신적 피해 경험, 뉴미디어 선호도도 가짜뉴스 진위여부식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 관련 ‘가짜뉴스’와 남북관계: 진단과 대응방안

2021동국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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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2020년 이후 발생한 북한 관련 가짜뉴스의 생산 및 유통과정을 살펴본 뒤 남북관계에 미치는 현황을 진단하여 대응방안을 제시하는 데 목적이 있다. 북한 관련 가짜뉴스는 누구나 의도성을 가지고 왜곡하여 전파할 가능성이 높다는 데 우려가 존재한다. 북한 관련 가짜뉴스로 인해 북한에 대한 왜곡된 인식의 고착화, 남남갈등 확산 등의사회적 문제가 나타날 수 있다. 이로 인해 정부 차원에서 합리적 대북정책을 추진하는 장애 요인으로 작용하여 남북관계의 경색을 초래할 위험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코리아 리스크의 확산으로 인한 국제정치적, 경제적 악영향이 발생할 위험이 있다는 점도 나타날 수 있다. 이러한 위험요소들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북한자료의 개방, 팩트체크 전담기구 및 연구소 설립, 북한 관련 전문인력 양성 등의 사회적 대응방안이 요구된다. 법적 규제방안으로 다른 가짜뉴스의 대응과 같이 북한 관련 가짜뉴스에서도 정보통신망법 및 방통위 정보통신심의규정의 엄격한 적용과 개별입법 차원에서 법률안을 개정할 필요가 있다. 최근 북한 관련 가짜뉴스가 유튜브, SNS 등 뉴미디어의 등장으로 급속히 광범위하게 확산되는 특징이 있다는 점에서 신속히 법적, 사회적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시행할 필요가 있다.

가짜뉴스 등 허위사실 표현에 대한 형사적 규제와 그 헌법적 한계

2021전 법무연수원국내 KCI원문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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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주의 정치제도 하에서 헌법상 언론․출판의 자유가 가지는 중요성은 매우 크다. 하지만 언론․출판의 자유라는 명목으로 헌법이 보장하고 있는 다른 기본권을 침해하거나 헌법질서를 위태롭게 하는 경우에는 일정한 제한을 받을 수밖에 없다. 우리 헌법도 제21조 제4항에서 그러한 점을 명백히 밝히고 있으므로 헌법 제37조 제2항에 따른 기본권 제한의 원칙에 따라 일정한 경우 법률로써 제한될 수 있다.&#xD; 개인의 의견을 표명하는 것과 특정한 사실을 공표하는 것 모두 언론․출판의 자유의 내용에 포함되는 것이나, 그 보장이나 제한 정도는 의견표명과 사실적시가 다르고 그 내용의 진위 등에 따라서도 달라진다. 우선, 자신의 주관적 가치 판단을 공표하는 의견표명이나 객관적으로 진실한 사실을 적시하는 경우는 최대한 보장이 되어야 한다. 하지만 가짜뉴스 등과 같이 허위사실을 표현하는 행위는 그것이 언론․출판의 자유의 보호영역에 포함되는 것이라고 하더라도 달리 취급될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허위사실을 표현하는 행위는 자유로운 의사형성 등을 통해 민주주의 토대를 형성하는 언론․출판의 자유의 중요 기능을 수행하는 데 있어서 의견표명이나 진실한 사실의 주장과는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결과를 가져와 오히려 언론․출판의 자유가 보장하려고 하는 개인의 인격권 실현에 도움이 되지 않고, 사회적 혼란을 야기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xD; 이와 같은 이유로 가짜뉴스 등 허위사실 표현행위에 대하여는 헌법과 법률에 의하여 여러 제한이 가해지게 되는데 대표적으로 언론중재법상의 규제, 민사상 손해배상 등 비형사적 규제와 형법상 명예훼손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 처벌규정 등과 같은 형사적 규제가 있다. 독일·미국 등 선진 법제 국가에서도 각 국가의 역사적, 사회적, 문화적 배경을 바탕으로 최근 심각한 폐해를 일으키는 가짜뉴스 등 허위사실 표현행위에 대하여 비형사적, 형사적 규제를 하고 있다. 그러나 형사적 규제에 대하여는 헌법상 언론·출판의 자유에 대한 제한 정도가 크므로 비형사적 규제에 비하여 더욱 신중하여야 한다. 현행법상 허위사실 표현 행위에 대하여 그 공표된 내용의 허위성을 문제 삼아 형사처벌을 하고 있는 주요 규정들은 형법상 명예훼손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 국가보안법상 허위사실 날조․유포죄 등이 대표적이다.&#xD; 그러나 이러한 형사처벌 규정에 대하여는 과도한

사회불안감이 가짜뉴스 수용태도에 미치는 영향 : SNS 이용정도를 중심으로

2021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국내 KCI원문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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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염증의 출현과 확산으로 사회적 불안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코로나19 감 염증과 관련된 허위사실이 SNS를 통해 가짜뉴스의 형태로 유통되며 국가적 위기 상황을 극복하는 데 걸림돌이 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사회불안감이 가짜뉴스 수용태도에 미치는 영향을 SNS 이용정도를 중심으로 살펴봄으로써, SNS를 통해 유통되는 가짜뉴 스의 규제 및 근절을 위한 정책수립에 이론적 근거 를 제시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 수도권 소재의 대학 생 38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통 해 수집된 336명의 데이터를 SPSS 25.0과 AMOS 23.0 을 사용하여 분석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사회불안감은 가짜뉴스 수용태도와 SNS 이용정도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SNS 이용정도도 가짜뉴스 수용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 다. 이 외에도 사회불안감은 SNS 이용정도를 통해 가 짜뉴스 수용태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 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사회불안감과 가짜뉴스 수용태도, 그리고 SNS 이용정도 간의 관계를 실증적 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가짜뉴스에 대한 중국 법적 규제의 특징과 향후 과제

2021연세대학교 일반대학원 언론홍보영상학과국내 KCI원문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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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에서는 언론중재법 개정안이 화두에 올랐다. 한국에 알려진 중국사회는 사전 검열을 통해서 언론을 통제하기 때문에 가짜뉴스와 같은 사회적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다고 느껴지는 것 같지만, 사실은 이와 달리 중국에서도 가짜뉴스, 허위정보가 기승을 부리면서 사회의 불안을 조성하고 있어서 한국과 마찬가지로 가짜뉴스와 전쟁을 벌이고 있는 중이다. 물론 중국은 인터넷에 대한 사전 검열을 실행하기 때문에 한국에 비해서 좀 더 강경하게 법적 대응을 할 수 있는 제도적 특징은 있다.&#xD; 중국의 경우라도 법을 통해서 엄정하게 조사하고 처벌하는 것은 고의적·악의적으로 谣言(요언)을 제작·유포하는 행위에 제한되어 있다. 현재 중국에서 가짜뉴스의 60% 이상 웨이보(Weibo, 微博) 등 위 미디어(We Media, 自媒体)을 통해서 확산되므로 법규제와 단속의 대상은 주로 개인의 불법적인 뉴스 활동이다.&#xD; 현재 중국에서 가짜뉴스에 대처하기 위해서 제정된 전문법은 없고 주로 네트워크안전법, 민법, 치안처벌관리법, 형법, 그리고 기타 행정법규를 통해서 규제를 하고 있다. 예를 들어서 한국을 포함한 일부 해외 언론은 중국 네트워크안전법은 외국기업이 주요 타깃이라고 보도하고 있는 것 같은데, 사실 국내에서 온라인 정보를 통제하여 국내의 네트워크 관련 범죄 예방, 개인정보 보호, 온라인 가짜 정보를 방지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 또한 중국에서는 허위정보를 제작, 유포하는 행위에 대해서 행정처벌을 위주로 한다. 치안처벌관리법은 한국에서 찾아 볼 수 없는 법 시스템이다. 향후 가짜뉴스의 법 규제상 문제점을 보완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과제로 되어 있다.

팩트체크 뉴스 정보원에 대한 우호도와 뉴스 품질인식이 가짜뉴스 인식과 신뢰, 구전의도, 확증 편향 인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2021경희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허위조작정보팩트체크확증편향
본 연구는 가짜뉴스에 노출된 수용자들이 해당 이슈에 대한 팩트체크 뉴스를 접한 후 가짜 뉴스에 대한 인식, 신뢰, 구전 의도, 확증 편향 인식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실증적으로 규명했다. 이를 이슈에 대한 기존 신념의 일치 여부에 따라 비교 분석했다.&#xD;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팩트체크 뉴스가 기존 신념이 일치하는 수용자들은 팩트체크 뉴스의 품질에 따라 가짜 뉴스 인식, 신뢰, 확증 편향 인식에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팩트체크 뉴스가 기존 신념과 일치하지 않을 때는 팩트체크 정보원 우호 여부에 더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밝혀졌다.이런 결과를 통해 팩트체크 뉴스 품질이 팩트체크 뉴스 효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새로운 변인임을 밝혔다. 또한 팩트체크 뉴스 효과에 기존 신념, 정보원 우호에 따라 달라진다는 사실을 바탕으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코로나19 가짜뉴스의 유형분석: 허위조작정보의 조작특징을 중심으로

2021중앙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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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코로나19 팬데믹 초기에 발생한 코로나19 관련 허위조작정보에 대해 형식적 유 형화와 생산주체 탐색과 함께 정보조작의 측면에서 조작대상, 조작방식, 조작목적을 파악하고자 한다. 본 연구를 위해 SNU 팩트체크, 시민단체, 언론기관 및 정부기관의 가짜뉴스 팩트체크 전문기관에 보고된 106개의 사례들을 선정해 귀납적 내용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 과 같이 나타났다. 허위조작정보의 유형으로는 루머가 가장 지배적인 형식이었으며 생산주체는 신원미상인 경우가 가장 많았으나 신원이 확인된 경우에는 언론사와 정치세력이 유사한 수준으 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조작대상은 방역연계사안이, 조작방식으로는 왜곡이, 조작목적으로는 정치적 이득이 가장 높은 비중을 나타냈다. 이러한 결과를 종합하면 선행연구결과와 유사하게 팬데믹 상황에서 발생하는 허위조작정보 역시 여론왜곡을 통해 정치적 이득을 얻고자 하는 목적 이 크다고 볼 수 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허위조작정보의 폐해를 줄이기 위한 허위조작정 보의 생산 및 확산방지 방안이 정부, 언론사, 수용자 측면에서 각각 제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