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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리터러시 교육과 송남잡지』

Data Literacy Education and ‘Songnamjapji’

발행
2021 등록KCI API에는 발행일 항목이 없어 원문 등록일을 쓰고 있습니다. 실측으로 발행보다 최대 6년 늦습니다 — 재수집하면 발행연월로 바뀝니다.
소속·발행
동국대학교 문화학술원
출처
국내 KCI
DOI
10.25024/ksq.44.4.202112.187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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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키워드

시맨틱 데이터 큐레이션, ‘아하! 순간’, 창의력, 시(詩), 『송남잡지』, Semantic Data Curation, Aha! Moment, Creativity, Poem, Songnamjapji

초록

데이터 사회로 접어드는 시점에서 데이터 리터러시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이에 맞는 창의력 교육에도 주목해야할 필요가 대두되고 있다. 데이터 리터러시의 특징 중에서 데이터 큐레이션은 데이터를 배열하는 데 있어 인지적 비축분과 창의적 사고를 요구하는데 여기서 말하는 창의적 사고란 이성적 논리뿐 아니라 ‘아하! 순간’으로 불리는 직관적 통찰력(영감)도 포함한다. 데이터 큐레이션에 필요한 유추 능력은 데이터에 대한 완벽한 이해를 요구한다. 그리고 이러한 유추 능력을 기르는 데 시는 훌륭한 방법으로 이미 여러 사례가 있다. 특히 데이터를 바탕에 두는 관찰을 통한 시 짓기는 데이터 큐레이션을 만드는 창의적인 활동으로 수치 데이터 시각화 일변도의 데이터 리터러시 교육을 발전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조선 후기에 활동한 송남 조재삼은 그가 교육 서적으로 규정한 그의 데이터베이스인 『송남잡지』에서 시를 활용한 데이터 큐레이션을 보여주는데 교육적 관점에서 보았을 때 이러한 양상은 다분히 데이터 리터러시를 교육하려는 목적을 지니고 있던 것으로 여겨진다. 이를 참고하여 오늘날 데이터 리터러시 교육에 접목시켜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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