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자의 비판적 문해력 향상을 위한 다문화교양교육 콘텐츠 분석: <베니스의 상인>과 <로미에와 홀리오>
Multicultural Education Contents to improve Learner’s Critical Literacy: The Merchant of Venice and Romiette and Jul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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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발행
- 단국대학교
- 출처
- 국내 K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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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키워드
비판적 문해력, 대상화, 다문화, 인종, 상호텍스트, critical literacy, objectification, multiculturalism, race, intertextuality
초록
목적 본 연구에서는 학습자의 비판적 문해력 배양을 위해 고전과 현대 문학작품을 연계하여 다문화적 읽기와 분석을 시도하였다.
 방법 누스바움이 제시한 대상화의 과정을 토대로, 학습자들이 어렵게 생각하는 고전과 이와 상호텍스트적인 현대의 작품을 선택하여 작품 속 인물과 현재의 나를 연계하여 접근해 봄으로써 고전이 드러내는 사회적 쟁점을 현대의 관점에서 해석해 보았다. 이를 위하여 고전 희극인 셰익스피어의 <베니스의 상인>과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을 전유한 드레이퍼의 <로미에와 훌리오>를 다문화적 관점에서 분석하였다.
 결과 <베니스의 상인>은 문화와 종교가 다른 샤일록과 같은 인물이 처한 상황과 정황에 모순은 없었는지, 실현될 수 있었던 진정한정의는 무엇이었는지를 고민하는 기회를 독자/학습자에게 제공하였다. <로미에와 훌리오>는 등장인물의 인종과 성별을 바꾸는 전복적 시도로 현대성을 확보하고 있고 사랑을 가로막는 요인으로 인종적 문화적 갈등을 도입하고 해결을 시도함으로써 다문화에 대한 독자/학습자들의 성찰을 유인하였다.
 결론 상호 텍스트적 독서를 통해, 학습자들은 피부색, 인종, 그리고 종교, 혹은 고향과 같은 생태적, 문화적 배경과 같은 타고난 특성으로 인해 한 개인이 어떻게, 그리고 얼마나 잘못 취급될 수 있는지, 그리고 그와 같은 사고가 얼마나 비약적인 편견인지를 확인할 수있어, <베니스의 상인>과 <로미에와 훌리오>는 비판적, 문화적 문해력을 함양하는데 유의미한 교육 매체가 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