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뉴스의 논증 구조 및 유형 분석 – 코로나 19 관련 독일 가짜뉴스를 예시로
Analyse der Argumentationsstruktur und –typologie von Fake News - am Beispiel der Fake News über Covid-19
-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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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발행
- 한국외국어대학교
- 출처
- 국내 KCI
- DOI
- 10.31064/kogerm.2021.62.1.349
-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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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키워드
가짜뉴스, 허위 정보, 논증 도식, 논증 유형, 논증 분석, Fake News, Argumentationssanalyse, Argumentationsstruktur, Toulmin, Argumentationstyp
초록
이 연구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가짜뉴스’ 현상을 논증의 관점에서 분석하여, 가짜뉴스의 구조를 파악하고 유형을 분류하는 과정을 통해 가짜뉴스에 나타난 논증의 전형성을 밝히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하여 먼저 가짜뉴스의 언어적 특성을 고찰하고, 가짜뉴스의 분석 기준으로서 툴민의 논증 도식과 새먼이 정리한 논증 유형에 대해 살펴본다. 이어서 독일의 코로나 19 관련 가짜뉴스를 이 논문의 분석 대상으로 소개하고, 가짜뉴스에서 전형적으로 나타나는 논증의 구조 및 유형을 도출한다.
 분석 자료를 살펴본 결과, 논증 구조의 측면에서는 참인 자료와 거짓인 추론 규칙으로부터 거짓 결론이 도출되는 경우, 거짓인 자료와 거짓인 추론 규칙으로부터 거짓 결론이 도출되는 경우를 찾아볼 수 있었으며, 논증의 유형으로는 인과 논거가 두드러지게 사용되었다.
 가짜뉴스는 여론을 왜곡하고 사회적 양극화를 조장한다는 점에서 민주주의 사회를 위협한다. 추후 가짜뉴스 현상과 영향에 대한 체계적 분석을 토대로 가짜뉴스 현상에 대한 보다 깊이 있는 학문적 논의가 지속적으로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