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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8,399

국내는 KCI, 해외는 ERIC입니다. 제목을 누르면 상세가 열립니다.

Hybridizing Conversational and Clear Speech to Investigate the Source of Increased Intelligibility in Speakers with Parkinson's Disease

2014Tjaden, Kris · Kain, Alexander · Lam, JenniferJournal of Speech, Language, and Hearing Research해외 ERIC
SIFT 4단계
Purpose: A speech analysis-resynthesis paradigm was used to investigate segmental and suprasegmental acoustic variables explaining intelligibility variation for 2 speakers with Parkinson's disease (PD). Method: Sentences were read in conversational and clear styles. Acoustic characteristics fro

Using Bibliometric and Social Media Analyses to Explore the "Echo Chamber" Hypothesis

2014Goldie, David · Linick, Matthew · Jabbar, HuriyaEducational Policy해외 ERIC
필터버블
Educational policy debates are no longer occurring exclusively in academic or governmental settings. Intermediary actors are promoting research using a variety of traditional and non-traditional media to advance and oppose policy agendas. Given the current policy arena, it is useful to re-examine th

Digital Literacy and Netiquette: Awareness and Perception in EFL Learning Context

2014Nia, Sara Farshad · Marandi, SusanResearch-publishing.net해외 ERIC
디지털 에티켓
With the growing popularity of digital technologies and computer-mediated communication (CMC), various types of interactive communication technology are being increasingly integrated into foreign/second language learning environments. Nevertheless, due to its nature, online communication is suscepti

일베식 “욕”의 법적 규제에 대하여: 온라인상에서의 혐오 표현에 대한 개념적 고찰

2014한국외국어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사이버 괴롭힘
본 연구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하고 있는 ‘일베 현상’으로 대표되는 온라인상에서의 혐오 표현의 문제를 법적으로 허용되는 ‘욕’의 범위와 연계지어 살펴보았다. 우선 혐오 표현 규제 관련 국내 선행 연구 및 논의를 고찰하여, 혐오 표현에 대한 정교한 개념 정의가 필요하다는 문제의식에 도달하였다. 혐오 표현의 개념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에 앞서, 온라인상에서의 혐오 표현 양태에 대한 세계적 추이 및 한국적 상황을 간략히 살펴보고,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현상으로서의 혐오 표현에 대해 논의하였다. 그 후 본 연구는 국제조약, 해외법령 및 판례, 그리고 학술적 논의에서 드러난 혐오 표현의 개념을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에 도달하였다. 첫째, 혐오 표현은 사회적ㆍ역사적으로 차별과 억압을 받아온 소수자 집단의 정체성을 그 공격의 대상으로 삼는 표현이라는 점에서 모욕죄 혹은 명예훼손죄로 처벌되는 욕들과 그 성격이 다르다. 둘째, 혐오의 감정을 표현하는 행위들에는 다양한 유형들이 존재하고 이 유형들 중 어디까지를 법적으로 규제할 것인지는 해외 사례들에서 나타나는 결정적 차이이자 우리 사회가 고민해야 할 문제이다. 셋째, 사적인 혐오 표현의 경우 현행법으로도 처벌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지만, 공적인 혐오 표현의 규제에 관해서는 추가 법령의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

시 읽기 교육에서 독자와 작품의 관계 설정 고찰

2014한국교육과정평가원국내 KCI원문공개
비판적 리터러시
독자와 작품은 시 읽기 활동에서 중심이 되는 두 축이다. 본 연구는 지금까지의 시 교육에서 시 읽기 활동이 작품에 대한 이해에 도달하는 것에 과도하게 치중되어 있다는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하여 그러한 이해의 이면에는 독자가 작품을 활용하여 자신의 삶을 드러내는 장면이 함께 있음을 드러내고 이것이 가지는 시 교육적 의의를 밝히고자 하였다.
 교육과정 문서에서의 시 교육은 학습자가 작품에 도달하는 국면을 강조하면서 종속 관계에 치중되어 있는 반면, 실제 전문 독자들의 읽기에서는 작품에 대한 활용 관계가 활성화되면서 자신의 삶을 성찰하는 주체로서의 독자가 보다 부각되고 있었다. 교사와 학습자들이 동아리 활동을 통해 진행한 읽기 활동을 살핀 결과 학습자들 또한 작품에 대한 이해를 추구함과 동시에 자신의 삶을 드러내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나 도달지점은 작품에 따라 또 학습자에 따라 다르게 형성되었으며 이를 나타내는 언어적 표지는 아직 모호한 상태로 남아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습자들은 작품을 통해 자신의 관심을 새로운 방향으로 전개시키거나 자기를 표현하려는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였다.
 본 연구는 학습자들이 보여준 이러한 활동이 작품의 이해를 온전하게 반영하지 못한 것이라 하더라도 시 읽기를 통해 자신의 권리를 주장할 수 있는 계기를 경험하기에 충분한 가치를 가진다고 보았다. 작품을 통해 관심을 전개하고 자기를 표현하는 것이 문학 연구에서도 기본적인 구조 가운데 하나이기 때문이다.

‌‘믿을 수 없는 서술’ 개념을 활용한 읽기 교육 방법 모색

2014목원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비판적 리터러시
이 글에서는 작품은 고정된 전범이 아니라 학습자의 다양한 문학 활동을 위해 활용할 수 있다는 관점에서, 믿을 수 없는 서술을 지닌 작품을 읽기교육에 활용하는 방안을 궁구해 보았다. 독서행위가 작자의 의도에 따라 구축된 텍스트를 독자의 입장에서 풀어 해석하는 행위, 나아가 그것을 비판적으로 수용하는 행위에 해당한다면, 모든 글에는 서술자가 존재하고, 그 서술자를 항상 신뢰할 수는 없다는 점을 인지하게 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비판적 읽기는 독자가 서술자로부터 거리를 가질 때 가능해진다. 믿을 수 없는 서술을 지닌 소설작품을 통한 읽기교육은 독자가 서술자로부터 왜 거리를 가져야 하며 어떠한 방식으로 이를 비판하며 읽어야 하는지를 체계적, 단계적으로 가르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본문에서 필자는 믿을 수 없는 서술을 독서의 단계와 수준에 따라 ‘화자의 연령이 낮아 사건의 진상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단계’, ‘화자의 지식수준이 낮고 가치관이 미욱하여 믿을 수 없는 단계’, ‘화자의 판단과 능력에 문제가 있어 독자가 합리적, 논리적, 현실적 기준에서 믿을 수 없다고 보는 단계’의 세 단계로 구체화하였다. 소설 교육은 작품에 대한 개별적 지식이나 역사적 사실 중심의 지식 교육에서 벗어나 그 구조와 방법론에 대한 교육으로 전환될 필요가 있다. 소설은 서술자가 객체화(혹은 인격화)되어 있어, 서술된 것과 서술하는 양상, 서술태도와 비평가로서 독자가 서야할 지점 등에 대한 인식을 배우기에 적절한 제재라고 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소위 ‘믿을 수 없는 서술’이 쓰인 소설 작품은, 학생들에게 모든 글의 서술자가 꼭 믿을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깨닫게 하고 작자가 그러한 서술 구조를 구축한 의도를 이해하고 비판할 뿐 아니라, 이러한 과정을 통해 텍스트를 주체적으로 읽는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 아울러 저자에 대한 신비감이나 무조건적인 경외감을 상쇄하고 비판적으로 생각하는 힘을 기를 뿐 아니라, 창의적인 생각을 하게할 수 있다. 인문교양교육이 비평의 정신에서 출발한 것이고, 학생들을 수동적으로 만들지 않으면서 적절히 읽고 비판적으로 반응하도록 하는 것이 인문교양 읽기교육의 목표이자 과정이라고 한다면, 텍스트에 대한 주체적이고 비판적인 시점을 확보하게 하는 교육은 읽기교육에서 가장 우선되는 수순이 되어야 할 지점이다. 이러한 논의가 축적된다면, 읽기의 수준 혹은 레벨 확정에도 기여할 수 있을

비판적 담화분석을 활용한 읽기 교육 연구

2014세종과학고등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비판적 리터러시
본 연구의 목적은 고등학생 학습자의 기능적 문식성(functional literacy)과 비판적 문식성(critical literacy)을 균형 있게 신장할 수 있는 비판적 읽기 교육의내용 및 방법을 고안하는 것이다. 현재의 비판적 읽기 교육은 국어교육 초기에 비해 외연이 확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글을 읽고 내용의 타당성이나 표현의 효과성, 자료의 적절성 등을 평가하는 기능 중심의 활동이 주된교수・학습 내용으로 다루어지고 있다. 최근 들어 비판적 문식성 교육을 위한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나 연구의 결과가 원리나 방향 제시 수준에 머물러 있으며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교육 내용 및 방법은 제시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비판적담화분석(Critical Discourse Analysis)의 관점과 방법을 읽기 교육에 활용할 것을제안하였다.
 비판적 담화분석은 담화분석 연구의 한 유형으로서 사회적 권력 남용,지배, 불평등이 사회・정치적 맥락 속에서 말이나 글에 의해 구현되고 재생산되고 저항되는 방식을 연구하는, 비판적 사회학의 접근법 중 하나이다. 비판적 담화분석은 텍스트의 언어적 실현 양상과 사회・문화적 맥락을 관련지어이해하게 하고 그 속에 담긴 공동체의 가치관이나 사회적 신념 등을 인식하고 비판하게 함으로써 텍스트와 독자의 인지적 작용에 초점이 맞추어져있던 비판적 읽기 교육의 내용과 방법을 확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에 연구자는 비판적 담화분석의 개념, 원리, 방법 등을 이론적으로 고찰하고 이것을 국어교육에서 학습자의 비판적 읽기 능력 향상을 위하여 교육적비판적 담화분석을 활용한 읽기 교육 연구 455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비판적 담화분석을 활용한 읽기 교육의 절차를 ‘인식 확장’,‘비판적 담화분석 실행’, ‘확인 및 내면화’의 3단계로 구안하였다. ‘인식 확장’단계에는 ‘언어 사용(읽기)에 대한 인식’과 ‘자기반성적 점검’을, ‘비판적 담화분석 실행’ 단계에는 ‘언어적 실현 분석’, ‘사회적 맥락 분석’, ‘언어적 실현과사회적 실재의 연관성 해석 및 문제점 비판’을, ‘확인 및 내면화’에는 ‘분석결과의 표현 및 확인’과 ‘학습 내용 내면화’를 세부 내용으로 구성하고 각각에 적합한 교육 방법을 제시하였다.
 고안한 교육 내용 및 방법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예비 연구에 참가한81

새로운 인격권으로서 잊힐 권리의 보장에 관한 고찰

2014중앙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발자국
정보통신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은 새로운 저장기술의 발명과 인터넷이라는 사회를 창출해냈고, 이로 인해 정보의 유통에 대한 패러다임의 변화를 가져왔다. 더구나 최근에는 Web 2.0의 출현과 스마트폰 사용이 일상화되면서 누구나 손쉽게 정보를 창출할 수 있게 되었고, 이로 인해 우리는 정보의 취득이 수월해짐에 따라 더욱 편리한 생활을 향유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이점 뒤에는 인터넷상에서 떠도는 자신의 정보로 인해 사생활침해나 명예훼손, 개인정보보호 등의 문제도 야기되었다. 즉, 인터넷의 특성상 한번 노출이 될 경우 삭제가 쉽지 않기 때문에 인터넷에 남겨진 개인에 관한 정보들은 검색엔진을 통해 프로파일링 되어 이른바 ‘신상털기’나 ‘마녀사냥’ 등으로 악용될 가능성이 농후한 것이다. 따라서 온라인상 자신과 관련된 모든 정보의 삭제권인 ‘잊힐 권리’ 대한 필요성이 제기 되었고, 2012년 1월 유럽연합에서 ‘잊힐 권리’라는 명칭으로 법제화 하려는 움직임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가속화되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의미에서 정보주체의 동의하에 정보처리자가 보관하는 개인정보와 서비스 이용 중 정보주체가 자발적으로 제공한 개인정보, 그리고 타인에 의해 복사나 링크된 개인정보까지 포함하여 정보주체가 일정한 경우 정보처리자에게 자신과 관련된 정보들의 삭제 및 확산의 방지를 요구할 수 있도록 한 유럽연합의 잊힐 권리는 주목할 만하다고 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하여 국내 개인정보보호법제에서는 업무를 목적으로 보관하는 개인정보파일의 경우로 한정하기 때문에 자발적으로 제공한 정보나 타인에 의해 복사나 링크된 개인정보 등은 삭제요구를 할 수가 없는 현실이다. 하지만 유럽연합에서 논의되는 잊힐 권리도 보호범위나 기술적 한계 등과 같은 문제점을 안고 있어 그 실현가능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므로 실현가능한 삭제범위를 설정하는데 있어서, 정보처리자가 당시 구현 가능한 기술을 충분히 이용하여 자신이 처리할 수 있는 개인정보의 범위 내에서 추적 가능한 정보만을 대상으로 삭제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검색차단요구권이나 정보의 시효만료제와 같은 제도의 신설을 통해 정보주체와 정보처리자 합리적으로 잊힐 권리를 수용할 수 있도록 수정하여야 필요가 있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에서도 잊힐 권리의 도입에 있어서 합리적이고 균형 있는 방안으로 모색되어야 할 것이다.

이른바 ‘잊힐 권리’에 관한 헌법적 조명

2014가천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발자국
인터넷 문명과 검색기술의 눈부신 발전은 인류에게 생활의 편리함을 포함한 여러 가지 유익함을 제공해 주었다. 반면 디지털 기술문명의 발전에 비례하여 그림자도 길게 드리워졌는데 디지털 기술이 가지는 지속가능성, 접근용이성, 포괄적 정보제공이라는 특성 때문에 인류는 과거의 기록으로부터 영원히 속박되는 경향이 점점 강해지고 있다. 그리하여 과거 실수로 혹은 사려 깊은 고려 없이 무심코 인터넷이라는 정보 네트워크에 공개했던 정보가 영원히 지워지지 않고 남아서 지금 현재를 살아가는 정보주체에게 고통 내지 괴로움을 주고 있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디지털 주홍글씨라고 표현될 수 있는 이러한 고통으로부터 해방시키기 위한 새로운 법적 수단이 강구되게 되었고 그것이 바로 이른바 ‘잊힐 권리’라는 관념으로 등장하게 된 것이다.
 유럽에서 본격적으로 논의되고 있는 ‘잊힐 권리’는 그 본질에서 개인정보삭제청구권에 다름이 없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잊힐 권리’에 관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데 우리나라의 경우 유럽과 달리 ‘잊힐 권리’의 논의에서 문제되는 상당 부분은 개인정보 보호법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해결이 가능하다. 다만 기존 법률을 통해서 해결이 곤란한 사각지대인 개인정보를 포함하고 있는 신문보도와 검색엔진을 통해 현출되는 검색목록 그리고 과거의 진실된 사실에 관한 각종 개인정보 등에 대해서 개인정보삭제청구권을 법률로 명문화할 필요가 있다.
 개인정보삭제청구권을 법률로써 명문화하여 도입하는 경우에도 구체적인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 경우 해결 기준을 정립하는 것이 필요하다. 개인정보삭제청구권의 행사 문제는 인터넷에 저장된 사적 사실에 관한 정보의 종료 문제라는 점을 유념한다면 그 해결기준은 인터넷공간에 정보를 처음 개시할 때의 준거 기준을 차용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따라서 그 정보주체가 공인이냐 사인이냐, 당해 정보의 내용이 공적 관심사인지 여부 등을 기준으로 개인정보삭제청구권의 인용 여부와 허용 범위 등을 결정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학문목적 학습자를 대상으로 한 확장형 읽기 교육의 효과

2014동서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비판적 리터러시
As there has been a growing number of learners with academic purposes among Korean learners, there has been a lot of learners with difficulties in understanding the lessons of their majoring subjects accordingly. The cause of the difficulties is their familiarity with intensive reading in Korean reading class. Intensive reading requires accurate reading and understanding of a relatively short text is a good way to develop accuracy in reading. However it is not appropriate for reading a lot of reading materials concerning with their major and grasp the main points. therefore it is necessary 2 practicing extensive reading to read and understand the materials in Korean rapidly.
 Even though it has not been long that the extensive reading which has been widely used English education starts to be applied to Korean education, it is clear that extensive reading is helpful in Korean education as well. Thus, this study aims at finding out an appropriate way for Korean classroom through an experiment for a while and represents the effect.
 The experiment was done for 15 weeks with 31 learners and in class the practice and presentation on extensive reading and after class the learne

헌법해석에서 주체성 논의의 필요성 및 헌법상 실존하는 주체성에 관한 고찰 ― 국민주권의 관점에서 ―

2014연세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시민적 행위주체성
상세한 내용으로 규정되어 있음으로 인해 형식적 논리의 모순이 없는 것만으로도 구체적 타당성을 갖춘 법적 안정성을 어느 정도 확보하는 개별 실정 법률과 달리, 추상적이고 개방적인 원리들을 중심으로 규정된 헌법은 형식적 논리의 무모순만으로 이를 충분히 확보하지 못한다. 헌법에서 논리적 모순은 헌법원리를 실현하는 전체적 수행과정에서 그 의미를 가지며, 이를 통해 헌법해석은 법적 안정성과 구체적 타당성을 확보한 올바른 해석이 될 수 있다. 그런데 이러한 수행과정은 해석의 대상인 원리 및 체계에 대한 고찰과 함께 이를 해석하는 주체에 대한 고찰을 함께 요구한다. 이는 헌법을 형성하는 주체에 대한 고찰이며, 주권의 주체인 국민과 기본권의 주체인 개인이 이러한 헌법상 주체에 해당한다. 헌법상 주체에 대한 문제의 전제로 주체 그 자체의 문제를 먼저 고찰한다. 특히, 주체로서 각 개인들의 자기동일성의 반성적 의식작용이 어떻게 공동의 의사를 토대로 각자의 의식작용이 실현되는 통합의 장인 Volk의 주체성으로 고양되는지를 살펴본다. Volk의 주체성이 통합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규범의 개별적 측면으로서 헌법과 그러한 헌법 안에 내재한 원리와 체계의 공식화로서 실정헌법을 논한다. 국가의 주체성과의 관계에서 Volk의 주체성은 어떠한 의미를 가지는지 살펴본다. 정점에 있는 기관의 결단에 의해 개체적 인격을 발현하는 국가의 주체성도 국가의 구성원들이 배후에 있는 Volk의 의사를 매개로 하나로 수렴됨으로써 유기적 국가로 작용하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가의 주체성에만 규범성을 인정할 경우 Volk의 주체성은 사회심리적 실효성만을 지니면서 국가의 권력작용에 대한 타당성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에 그치게 된다. 그러므로 국가의 주체성과 함께 Volk의 주체성에도 규범성을 인정할 수밖에 없으며, 이 경우 Volk의 의한 의사형성은 공론으로 존재하면서 국가에 있어서 모든 의식작용의 원천적 기반으로 존재한다. 그런데 이러한 Volk의 주체성도 국가의 주체성으로 현실화하기 위해서는 명시적으로 나타나는 권위를 중심으로 개인들의 대자적 의식작용들이 응집된 Nation의 주체성으로 전환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그러나 Nation의 주체성 실현은 결단을 통한 특수한 의사로 나타나므로 남용의 위험이 있으며, 이는 Volk적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반성적 의식작용을 통한 보편성의 확인을 통해 보완될 때 온전한 주체성을 발현할 수 있다. 이를 통해 Volk의

디지털 문화 역량으로서 미디어 리터러시 개발

2014장로회신학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미디어리터러시
인터넷과 디지털 미디어는 인류의 삶을 효율적이고 풍요롭게 만들어 주었으나, 부정적인 영향에 대한 우려 또한 증폭시키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기독교교육이 미디어에 매개된 사람들을 위해 적절한 교육적 개입을 하지 않는 것은 문화에 대한 책임 방기요 위협요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이 연구는 권한위임 관점에 기초한 미디어교육을 기술지배문화의 폐해를 극복할 수 있는 적극적 대안으로 기술하였다. 또한 미디어교육의 결과인 미디어 리티러시를 디지털 문화 역량으로 재개념화 한 후 계량화하여 분석하고자 하였다.&#xD; 미디어교육의 목표는 페이스북이라는 상호참여적 학습 환경에서 미디어에 의한 생태학적 변화를 비판적으로 성찰하며, 미디어 문화를 주체적으로 향유할 수 있는 문화 역량(비판적 해석력, 창조적 구성력, 호혜적 교섭력, 공진화적 협력, 사회적 네트워크 인식력, 기술적 네트워크 인식력)을 개발하는 것이다. 대상은 P신학대학교의 2012년 2학기 <교육공학>을 수강하는 학생들(61명)이며, 미디어교육의 효과는 미디어 리터러시와 토론 효능감의사전-사후 결과 비교, 페이스북을 활용한 수업의 효과로 검증하였다.&#xD; 결과에 따르면, 미디어 리터러시를 구성하는 5개 요인의 평균이 매우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토론 효능감의 평균도 유의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페이스북을 활용한 수업의 효과는 페이스북의 기능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교수자의 개입 내용 및 방식에따라 효과적일 수 있으며, 참여하는 과정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는 오히려 페이스북의 기능이 학습동기를 저하시킨다는 결과가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연구설계 및 측정도구의 한계로 인과적으로 해석하거나 일반화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미디어의 발달에 따라 미디어 리터러시를 재정의하고 미디어교육의 실천적 사례를 제시하므로,문화의 변화에 대한 인식이 기독교교육의 사명임을 환기시킨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클래스팅을 활용한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에 관한 연구

2014한양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미디어리터러시
미디어의 발달은 미디어를 단순히 메세지를 담고 전달하는 그릇으로서 바라보던 기존의 개념을 넘어서, 인간을 둘러싸고 있는 주요한 환경으로 바라보게 하였다(이정춘, 2004). 이는 미디어 자체의 속성을 학습함으로써 환경에 대해 적극적이면서 올바른 커뮤니케이션을 수행하는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현재 각종 유해 정보의 무분별한 유포, 악의적 댓글에 의한 명예훼손, 사생활 침해 등의 디지털 미디어 상의 여러 사회 문제는 이러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발생하고 있다. 그 피해와 심각성이 점점 낮은 연령층으로 확대되고 있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이 시급하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용 소셜 미디어인 클래스팅에 활용하여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프로그램을 구상하였다. 프로그램은 르니홉스가 제시한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의 구성요소 5가지 영역(접근, 분석 및 평가, 창조, 성찰, 행동)을 중심으로 하여 각 영역에 따른 필수 활동을 클래스팅 기능에 대응시켜 교사와 학습자의 역할을 모두 제시하였다. 이 연구는 지금까지 체계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았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시도하고자 하는데 의의가 있다.

아동·청소년 성매매 지원 대책의 효과성에 관한 연구: 전문가 의견조사 결과를 중심으로

2014경기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아동 디지털 권리
인터넷의 발달과 아동・청소년의 모바일 기기 사용 증가로 아동・청소년들이 점점 더 용이하게 성매매를 할 수 있는 환경에 노출되어 있고, 특히 가출청소년에게는 이러한 환경으로 인해 성매매 유입가능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인터넷 환경을 통제하는 것은매우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보다 실효성있는 정책추진을 위해서는 성매매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위험군과 그들을 둘러싼 환경 전반에 대한 분석을 통해 어떤 아동・청소년이 성매매로 유입되고 재유입 되는지를 파악해 그 과정에 대한 개입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정혜원, 박윤환, 2012: 4).&#xD; 성매매 피해 아동・청소년의 경우 우리 사회에서 보호의 대상이라기보다는 문제집단, 방탕함 등으로 부정적, 왜곡되게 인식하고 있어노출된 위험도에 비하여 보호대책 마련 및 제공에 소극적이었던 게사실이다. 성을 가벼이 여기고 성관계를 ‘돈벌이’나 ‘놀이’정도로 생각하는 부도덕한 아이들을 피해자로 인식하고 지원을 한다는 것은대중적 지지를 크게 얻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아동․청소년 성매매를 연구하는 학자나 활동가들은 그들이 ‘피해자’라는 인식을 공유하고 있다. 정부의 대책도 점차 더 성매매 소녀들이 비행소녀라기 보다는 피해자로 보기 시작하여 성매매로부터의 탈출과 사회복귀를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xD; 아동・청소년 성매매의 경우, 성인여성 성매매와는 구별되는 연령및 발달과정상의 특성이 있기 때문에 피해자의 특성에 따른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원 인프라를 분리하여 운영하고 아동・청소년의 특성에 가장 적합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 또한청소년가출과 성매매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정부 정책은 위기청소년 지원정책과 아동・청소년 성매매 정책이 분리되어 있고 인프라 역시 분리되어 운영되고 있다. 이 연구에서는가출 및 성매매를 경험한 아동・청소년을 실제로 쉼터나 거리에서도와주는 활동을 하는 전문가들의 경험에 기초한 의견을 통해 아동・청소년 성매매 유입 원인, 성매매의 후유증과 피해심각성, 최근성매매의 변화양상과 함께 기존의 아동․청소년 성매매 피해자에 대한 정부대책의 효과성과 중요성에 대한 평가를 살펴봄으로써 아동청소년 대상 성매매를 적극적으로 예방하고 피해지원을 활성화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아래에서는 먼저 아동․청소년 성매매의 개념과 아동․청소년 성매매의 유입요인과 성매매의피해심각성에 대한 선행논의들을 살펴보고자 한다.

디지털 미디어 환경의 콘텐츠 산업 진흥기금: 상상콘텐츠기금과 프랑스 ‘문화세’를 중심으로

2014한양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청소년 미디어 이용조사
본 연구는 2013년부터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상상콘텐츠기금 논의의 문제를 확인하고, 디지털 환경에서의 콘텐츠 진흥기금 목적 및 부담 주체를 제시하고자 설계되었다. 본 연구는 프랑스의 새로운 콘텐츠 기금 도입 정책과, 부가가치가 콘텐츠 유통 사업자들에게 집중되는 디지털 콘텐츠 생태계의 불균형 문제에 주목하였다. 공존과 균형을 통한 공진화는 생태계의 발전의 필수 요소인 바, 새로운 콘텐츠 기금의 목적은 ‘콘텐츠 생산 재원조달 활성화와 콘텐츠 산업의 디지털화’에 초점을 맞추어야 하며, 기금 재원은 콘텐츠 유통을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디지털 콘텐츠 서비스 사업자 및 스마트 기기 사업자의 역할 분담을 통해 조성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성폭력 강성 정책에 대한 비판적 고찰: 범죄의 두려움, 도덕적 공황, 그리고 신자유주의 범죄 정책

2014경남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도덕적 공황
이 연구는 최근 우리나라에서 전개되고 있는 성폭력 범죄에 대한 강성 정책의 등장 배경과 그 의미, 효과, 부정적 결과 등을 비판적으로 고찰하려는 것이다. 성폭력 범죄에 대한 법정형의 강화, 신상공개나 전자발찌 등을 통한 사회내 감시의 강화, 화학적 거세를 통한 무력화 등 엄벌주의, 위험평가적 관리주의, 범죄자 처우의 후퇴 등은 강성 정책을 이끌어가는 주된 특징이다. 강성 정책의 등장은 성폭력 범죄의 증가만으로는 적절히 설명할 수 없으며, 자녀의 성폭력 피해에 대한 부모의 두려움과 이를 자극하는 언론, 그로 인해 야기되는 도덕적 공황과 같은 심리학적 요인들을 고려해야만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다. 성폭력 강성 정책은 성향적 접근에서 상황적 접근으로의 이행, 위험의 분석과 사전 예방을 중시하는 위험평가적 사법, 범죄예방에 있어 국가의 역할 축소와 파트너십의 강화를 강조하는 신자유주의적 통치 방식과 그 맥을 같이 한다. 강성 정책은 이중처벌 금지, 과잉금지, 평등 원칙을 위배하고 인간의 존엄성과 사생활의 자유를 침해하며 소급적용의 문제 등 많은 법적 논쟁을 유발한다. 사회방위는 이런 논란 속에서 강성 정책을 정당화하는 주된 논리이다. 그러나 강성 정책의 재범 억제 효과는 분명하지 않다. 성범죄자에 대한 정보 공유는 개인적 차원에서의 보호 활동을 강화할 수는 있으나 공동체 수준에서의 집합적 예방활동으로 이어지지 못하며, 오히려 서로에 대한 불신을 조장함으로써 지역 공동체를 파편화시킬 수 있는 위험을 안고 있다. ‘낯선’ 가해자에 초점을 맞추는 강성 정책은 친밀한 관계에서 발생하는 성폭력이 적지 않음을 외면하게 하고 성폭력 피해자의 피해 회복과 치유에 대한 관심을 약화시킬 수 있다. 또한 강경하게 처벌한다는 정책적 수사학에도 불구하고 성범죄를 다루는 검찰과 법원의 태도는 엄벌주의와 다소 거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분석을 통해 이 연구는 배제에서 포용으로의 가치의 전환, 경험적 근거에 기초한 정책의 입안, 범죄자 처우와 사회 통합을 중시하는 정책의 실시를 제안하고 있다.

문식 활동 지원자로서 부모와 교사에 대한 초등학생의 인식에 관한 조사 연구

2014정현선경인교육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다중문식성
This study aimed to explore how elementary school students perceive support by their parents and teachers about their own literacy practices. For this purpose, a survey was undertaken to measure the following items: what elementary school students (from the 3rd to 6th grade) perceive their parents as readers; how they perceive their parents’ responses to their individual reading and writing practices; what they think about the fre quency, content and usefulness of conversations with their parents about their reading and writing; how they perceive their teachers as readers and writers; and what they think about the support from their teachers in terms of receiving praise and having the opportunity to present their writings to peers in the classroom.&#xD;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the students recognized that their mothers enjoy reading more than their fathers. Second, the girls felt that they received positive responses from their parents to their reading and writing more than the boys. Third, those in medium grades (3rd and 4th graders) felt that they have more talks with their parents about reading and writing than those in the upper grades (5th and 6th graders). Fourth,

초등학생의 매체 문식 활동에 관한 조사 연구

2014정현선 · 정혜승경인교육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다중문식성
이 연구는 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의 학년별 발달과 성별 차이에 따른매체 문식 활동(literacy practices)의 실태를 보다 구체적으로 파악하기 위한목적으로, 초등학생들의 매체 이용을 컴퓨터와 휴대전화 이용 시간에 따라가장 적게 이용하는 집단(집단 1)에서 가장 많이 이용하는 집단(집단 4)까지구분하고, 집단별 읽기・쓰기 태도 및 구체적인 읽기・쓰기 활동과 연관해서분석하였다. 이 연구의 주요 결과들은 다음과 같다.&#xD; 첫째, 컴퓨터와 휴대전화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집단 4의 이용 시간이집단 1, 2, 3에 비해 현저히 많았고, 집단 4의 읽기와 쓰기 태도는 현저히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휴대전화와 컴퓨터를 많이 이용하는 집단일수록매체 이용에 대한 긍정적 인식과 부정적 인식이 모두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xD; 둘째, 초등학생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매체를 많이 이용하는 집단 3과 4에속하는 비중이 높았고, 학년이 낮을수록 매체를 적게 이용하는 집단 1과2에 속하는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매체 선택의 성별 차이가 두드러져,여학생은 휴대전화, 남학생은 컴퓨터의 최고 이용자 집단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xD; 셋째, 휴대전화의 경우 적게 이용하는 집단일수록 많이 이용하는 집단보다 읽기, 쓰기 태도 및 자발적 읽기, 쓰기 활동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은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컴퓨터 매체의 경우, 컴퓨터 이용을 가장 적게하는 집단 1보다는 두 번째로 적게 하는 집단 2의 읽기, 쓰기 태도 및 자발적읽기, 쓰기 활동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컴퓨터 매체의 경우168 독서연구 제33호・2014무조건 쓰지 않는 것보다는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이 읽기, 쓰기에 긍정적인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준다.&#xD; 넷째, 휴대전화 이용을 많이 하는 집단일수록, 그리고 컴퓨터 이용을 많이하는 집단일수록, ‘문자메시지, 카카오톡, 이메일, SNS, 인터넷 자료 및 만화’등 매체로 할 수 있는 읽기를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휴대전화와컴퓨터 이용을 가장 많이 하는 집단이 블로그 쓰기와 만화 그리기를 많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매체 이용을 많이 하는 집단이 매체로 할 수있는 읽기와 쓰기를 많이 하고 있고 긍정적 인식과 부정적 인식이 모두높은 만큼, 매체를 읽기, 쓰기 활동과 연계할 수 있는 긍정적 활용 방안의모색이 필요함을 보여준다.&#xD; 이 연구의 결과들은 가정과 학교에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격차의 세부요인 분석- 세대와 경제수준을 중심으로

2014안정임서울여자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미디어리터러시
본 연구는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격차의 현황과 원인을 리터러시의 세부요인을 중심으로 탐구하는데 목적이 있다. 특히 세대와 경제수준 변인이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의 세부요인별로 어떠한 격차를 발생시키는지를 실증적 데이터를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어린이, 청소년, 성인, 고연령층에 이르는 미디어 이용자 총 2,17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세대간 집단 차이는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의 8개 세부요인에 따라 각각 상이한 양상을 보였다. 경제수준 역시 격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분석되었으나, 세대 변인과의 상호작용 효과에 의해, 성인집단에서만 유의미한 차이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디지털 미디어 리터러시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정책방안을 제시하였다.

영화를 활용한 미디어 리터러시 기반 지리학습 방법 고찰 -‘스텝업 4: 레볼루션’을 사례로-

2014구미여자고등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미디어리터러시
이 연구는 미디어 리터러시에 기반한 영화 활용 지리수업의 계획과 방법에 관해 고찰한 것이다. 고등학교한국지리의 ‘도시 재개발’이란 주제를 교수⋅학습을 위해 영화 ‘스텝업 4: 레볼루션’을 활용하였으며, 이에 미디어리터러시 전략을 적용하였다. 이 수업은 학생들이 단순히 미디어를 보는 것이 아니라, 미디어가 재현하고 있는 지리적 현상을 읽고 해석할 수 있는 역량에 초점을 두었다. 그리하여 학생들은 교사에 의해 제공된 잘 구조화된 활동지의 도움을 받아 영화 속 장면에 등장하는 도시의 자연적⋅인문적 환경, 등장인물, 도시재개발을 둘러싼 갈등과 해결과정 등을 분석하였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이러한 수업에 매우 흥미를 느꼈고, 미디어 리터러시 전략에 적극 참여하였다. 그 결과 대부분의 학생들은 영화 속에 재현된 경관의 자연적⋅인문적 특징을 대체적으로 잘 포착하였다. 그러나 특히 인문환경 중에서 도시 재개발을 둘러싼 다양한 집단 간의 미묘한 갈등과 이러한 갈등을 해결해 가는 과정을포착하는 데는 다소 어려움을 겪었다. 이러한 원인 중의 하는 학생들이 등장인물들의 현란한 춤에 매료되어, 그 이면의 심층적 현상을 놓쳐버렸기 때문이다. 따라서 학생들의 고차적인 미디어 리터러시 향상을 위해서는 지리적 주제에적합한 미디어를 활용한 수업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미디어 교육 경험과 미디어 리터러시가 비판적 사고 성향에 미치는 영향 : 중고등학생의 사례를 중심으로

2014광운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미디어리터러시
이 연구는 청소년의 미디어 소비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미디어 교육 경험과 미디어를 제대로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인 미디어 리터러시가 비판적 사고 성향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연구 결과, 미디어 교육 경험은 비판적 사고 성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학교에서의 미디어 교육 경험은 비판적 사고 성향의 모든 하위 영역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고, 가정에서의 미디어 교육 경험도 진실 추구성을 제외한 모든 영역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그리고 미디어 리터러시 구성 요소 중에서 산업적 동기는 비판적 사고 성향의 모든 하위 영역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술적 활용 능력은 체계성을 제외한 나머지 영역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자아 표현은 탐구성, 객관성, 체계성, 자기 신뢰성에 영향을 주었다. 수용자는 개방성, 체계성, 자기 신뢰성에 영향을 미치고 있었으며, 미디어 언어는 진실 추구성, 개방성, 객관성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 학습자 대상의 미디어 리터러시교육 사례 연구 -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을 중심으로 -

2014청운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미디어리터러시
With the arrival of the aging society, we have to understand the and the role of educationfor the aged. In this aspect, media literacy education might be the very efficient way toconstruct the identity of the elderly themselves with identity and to integrate in societywith communicating skills.&#xD;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velop education program and apply that into the fieldthrough reading and writing pictures based on emphasizing to express the aged themselvesand communicate each other. As a result of this education program, autobiographic photoessay would be prove the limit as well as the strong possibility of the program.

독자의 내러티브 이해를 반영한 창작 지원 시스템 설계

2014한국과학기술원국내 KCI원문공개
비판적 리터러시
작가의 내러티브 창작을 지원하는 다양한 소프트웨어들은 일반적으로 작가가 생산하고 필요로 하는 정보의 관리와 상업적 성공을 거둔 내러티브 텍스트에 대한 분석에 주목한다. 이러한 관점에서는 내러티브 창작 과정에서의 독자의 적극적 역할이 간과된다. 작가는 독자의 반응이나 기대를 예상하여, 이를 충족시키거나 배반하면서 내러티브를 구성한다. 사건 전개에 따른 독자의 이해 상황을 파악하고 이를 적절히 조절하는 작가의 활동은 내러티브 전체의 미학적 완성도와 연관되어 있다. 본 논문에서는 서사학의 내러티브 구조 모델과 인지과학의 ‘사건 색인 상황모델’을 이론적 근거로, 독자의 이해와 관련된 내러티브의 다차원적 특성을 시각적으로 확인하고 조절할 수 있는 창작 지원 시스템 설계를 제안한다. 먼저 사건을 기본 단위로 하여 그 속성을 설정하고 내러티브의 두 시간축에 유기적으로 배열할 수 있는 프레임워크를 설계하고, 이를 실제 영화의 내러티브에 적용하여 전체 구조를 분석하였다. 다음으로, 독자의 이해에 영향을 미치는 상황 모델 차원들의 연속성을 시각화하는 방안과 정보처리 요구량으로써 인지적 복잡도를 분석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사례 영화에 대해 시각화한 결과를 내러티브의 특성과 작가 지원 관점에서 논의하였다.

미디어 환경 변화에 따른 미국 방송사업자들의 미래 전략

2014SK경영경제연구소국내 KCI원문공개
청소년 미디어 이용조사
이 글은 미국 미디어 시장 변화에 미국 미디어 사업자들이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를 분석한 것이다. 20세기 미디어 시장을 ‘콘텐츠의 글로벌화’로 규정짓는다면 21세기는 ‘플랫폼의 글로벌화’가 진행되는 시기다. 이러한 변화를 가져오는 핵심 변수가 바로 OTT다.&#xD; OTT는 방송 전용망이 없기 때문에 역설적으로 글로벌화하는 데 아무런 장애가 없다. 이들이 시장에서 위협이 되는 것은 OTT를 자사의 본업을 위한 부가 산업으로 포지셔닝할 수 있어, 사실상 무료로 제공할 수 있는 여지가 있기 때문이다. 이런 식으로 OTT는 방송산업의 본질적 가치를 흔들고 있다. 이에 따라 케이블 등 기존 사업자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변화에 대응하려고 하고 있고, 자연스럽게 콘텐츠 사업자들 역시 제한적인 범위에서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법학전문대학원 시대의 학부 헌법교육 정상화를 위한 시론- 시민교육과 광의의 전문교육의 투트랙(two-track) 교육방안 -

2014한양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시민성
2009년 법학전문대학원 체제가 도입된 이후 대한민국의 법학교육과 법조인 양성체제는 근본적인 변화를 겪고 있다. 법학전문대학원 체제를 도입한 근본 목적은 과거 사법시험과 달리 법조인을 시험이 아니라 교육을 통해 양성하고, 또한 법학 외의 다양한 전공자들을 유입시켜 다양하고 창의적인 인재를 길러낸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도입 후 6년이 지난 지금의 현실은 그리 녹록하지 않다. 특히 법전원 자체만의 문제가 아니라 학부에서의 법학교육, 특히 헌법교육이 제도적으로 쇠락하는데 원인을 제공한 측면도 크다.&#xD; 하지만 대한민국의 헌정현실은 1987년헌법 이후로 선거민주주의가 정착되고 헌법재판이 제 역할을 하게 되면서, 이제 대한민국은 헌법에 기초한 정상적인 국가‧사회 시스템이 정착되어가고 있다. 따라서 헌법은 과거와 달리 사법엘리트 집단의 전유물이 아니라 국가운영의 실무를 맡은 모든 사람들, 나아가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면 누구나 갖춰야 할 지식이자 소양이 되었으므로, 헌법교육의 필요성은 과거보다 오히려 증가하였고 이는 곧 전문교육의 확대와 동시에 시민교육의 보편화라는 현상으로 나타나게 되었다.&#xD; 이러한 상황에서 필자는 우리 학부에서의 헌법교육의 공백을 딛고 일어나 정상화의 길로 가도록 하기 위해 현행 학부 헌법교육의 쟁점을 검토하고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우선 학부 헌법교육은 과거 사법엘리트 양성의 협의의 전문교육을 목표로 했던 것에서 탈피하여 이제는 국가운영 전반에 대한 광의의 전문교육을 목표로 함과 동시에 모든 국민이 배우고 익혀야 할 주권자로서의 시민교육의 성격을 목표로 해야 한다. 이렇게 재구성된 새로운 헌법교육의 목표에 따를 때, 교육내용은 기본권과 입헌민주주의의 핵심가치를 균형있게 가르치는 것이다. 기본권은 우리 헌법상 보장받는 개인의 권리이고, 입헌민주주의는 국민의 의사와 법에 의해 국가의 조직과 운영이 이루어져야 하고 국가권력의 행사는 종국적으로 헌법의 통제를 받아야 한다는 원리를 뜻한다. 이러한 교육내용을 교육의 대상에 따라 법학사와 비법학사에 대한 교육으로 나누어보면, 전자는 과거의 사법전문교육과 국가운영 전반에 대한 전문교육으로 확대하여 구성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며, 후자 또한 시민교육과 확대된 전문교육의 목표에 따라 다양한 교육과정을 편성하는 것이 가능할 것인데, 운영주체는 전담학과를 두고 전임교원이 맡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이러한 교육내용을 제대로 전달하기 위해서는 이

미디어 환경 변화에 따른 정보 문화 콘텐츠 시각화 방안 연구 - 디지털 포토저널리즘 중심으로 -

2014한양대학교 디자인대학 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국내 KCI원문공개
청소년 미디어 이용조사
본 연구는 미디어 환경 변화에 따른 정보 문화 콘텐츠의 시각화 방안에 관한 연구로 특히, 사용자의 몰입과 정보 소통을 위해 어떻게 인터랙션 요소들과 결합될 수 있는지에 관해 사례를 살펴보고 이에 사실적기반의 디지털 포토저널리즘 콘텐츠의 커뮤니케이션향방을 모색해보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방법은 인터넷을 이용한 국내외 정보 D/B 및 논문과 단행본을포함한 도서 등의 문헌조사를 바탕으로 하였으며, 사례 수집 및 분석을 위해서는 국내외 언론사 사이트가사용되었다. 연구 내용 및 진행은 첫째, 포토저널리즘의 이해 차원에서 미디어 환경 변화에 따른 변화 양상에 대해 살펴보고 있다. 둘째, 사실적 이미지를 기반으로 한 정보 콘텐츠의 유용성에 대해 말하고 있다.&#xD; 이를 통해 국내외 사실적 포토저널리즘 콘텐츠 유형현황을 주축으로 사용자 반응 및 대화형 요소가 가져다주는 영향을 도출하여 그 의미와 가치를 재탐색하고 있음을 발견한다. 결론적으로, 미디어 환경의 변화는 네트워크와 전송기술을 통해 능동적 사용자 개인화를 추구하고 있고, 보다 다층적 구조의 소통 방식으로의 향상을 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에 사실적 정보 콘텐츠의 유용성에 의거, 정보 콘텐츠의 민주적 소통의 확대 도구로서 용이하다는 점으로 향후 인터랙티브 정보 콘텐츠 시각화 방안에 필요충분적 조건의 당위성으로 귀결하고 있다.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서 의무편성채널 범위와 제도개선 방안

2014서울과학기술대학교 IT정책전문대학원국내 KCI원문공개
청소년 미디어 이용조사
본 연구에서는 다채널 디지털방송 환경, 모바일 개인단말기가 보편적으로 확산된 상황에서 아날로그 미디어 환경에서 마련된 국내 유료방송사업자에 대한정부의 방송채널편성 규제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합리적인 의무전송 채널 방안으로 선택적 의무편성 규제방안을 제안하였다. 이를 통해 유료방송 간에 채널 패키지의 차별 편성을 통해 현재의 가격경쟁 구조에서서비스 경쟁 구조로의 전환과 함께 PP 활성화를 이룰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미디어리터러시 접근법을 활용한 소그룹 다문화 유아교사교육 프로그램 개발 연구

2014경성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미디어리터러시
본 연구는 교사 개인 및 기관 수준에서의 전문성 신장을 조력하여 향후 다문화 사회로의 변화에 부응할 유아교사교육의 한 선진화된 모델 제시를 목적으로 유아교사들의 다문화적 역량 및 교사 간 의사소통을 촉진시킬 수 있는 적절한 미디어와 콘텐츠를 선별하고, 이를 이용하여 현장의 소그룹 교사교육에 적용할 수 있는 다문화교사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실행하여 그 의미 및 현장적용가능성을 탐색하였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현직유아교사 350명을 대상으로 하여 요구도 조사를 실시한 후, 관련 문헌고찰 결과를 토대로 미디어리터러시 접근법에 기초한 소그룹 다문화 유아교사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개발된 프로그램의 구성은 다문화교육의 이해, 다문화교육의 차원과 목표에 따른 실천수준(기념적접근, 변혁적접근)을 고려한 다양한 미디어 자료의 발굴 및 소개, 해석, 활용 등의 요소로 이루어졌다. 프로그램 개발 후 교사 40명을 대상으로 8주 동안 개발된 프로그램을 적용한 교사교육을 실시하였으며, 교사교육 종료 후 참가 교사 10명이 참여한 심층면접을 실시하여 그 경험의 의미를 도출해 보았다. 참여교사들은 프로그램 참여 경험을 통해 다문화의 영역을 자신들의 일상으로 연결시키는 모습을 보였으며, 다양한 미디어에 대한 비판적 읽기를 통해 문화적 상대성에 대한 이해 제고와 기존의 교육적 실천에 대한 반성을 기초로 수업을 새롭게 창안해 나가는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향후 이루어질 유아다문화교사교육은 다양한 미디어의 활용과 의사소통이 바탕이 된 구체적인 수업사례분석 및 워크샵의 형태로 변모해야 할 필요성 등이 주요한 논의점으로 부각되었다.

중‧고등학생 대상 미디어 교육내용의 구성 방향: 미디어 교육내용의 실태 및 요구분석을 기반으로

2014남서울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미디어리터러시
이 연구는 실증적 연구를 통해 전국의 중․고등학생이 수강한 미디어 교육내용과 수강하고 싶은 미디어 교육내용을 분석한 후, 앞으로의 미디어교육 프로그램의 교육내용 구성 방향을 제시하고자 시행되었다. 실태 및 요구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미디어교육을 받은 중‧고등학생이 36.5%에 불과해 미디어교육이 활성화되지 않은 반면, 미디어교육을 수강하고 싶은 중‧고등학생은 65.3%에 이르고 있어 교육적 수요가 큰 것을 알 수 있었다. 둘째, 그동안의 미디어 교육이 ‘올바른 미디어 이해 및 수용 능력’ 중에서도 미디어활용에 치우쳐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셋째, 중‧고등학생들이 수강하고 싶은 미디어 교육내용 중에는 성, 학교급, 거주지, 가족수입에 따라 차이가 있는 내용이 있었다. 이를 기반으로 다음과 같은 제언을 하였다. 첫째, 미디어교육을 독립된 교과목으로 운영하거나 CA활동 혹은 재량활동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미디어 교육과정 개발위원회 등을 통해 바람직한 교육목표와 적절한 교육내용 선정을 선정해야 한다. 둘째, 교육대상이 남학생이냐 여학생이냐에 따라 미디어 교육내용을 다르게 구성해야 하고, 고등학생들은 미디어비평과 미디어제작 관련 미디어 교육내용을 강화하며, 울산, 경기, 강원, 충북, 전라지역에서 실시되는 미디어교육은 ‘네티즌 문화 등 미디어 에티켓 교육’을 교육내용으로 제공할 필요가 있다. 또한 모든 미디어 교육내용에는 ‘미디어에 대한 비판적인 이해와 활용’에 대한 내용을 포함시켜야 한다. 셋째, ‘네티즌 문화 등 미디어 에티켓 교육’과 ‘방송국 견학, 방송인과의 만남, 방송 캠프 등 체험교육’은 경제적 부담을 갖지 않고 교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며, 부모 및 사회구성원을 위해 미디어교육을 제공하거나 미디어의 올바른 이해를 위한 캠페인활동 등을 실시할 필요가 있다.

미디어활용능력 향상을 위한 미디어 교육- 독일문학작품을 각색한 단편영화 제작 수업 사례를 중심으로 -

2014덕성여자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미디어리터러시
15세기경부터 발전해 온 인쇄매체에 힘입어 문학은 오랫동안 문화의 담론장으로서 독점적인 위치를 차지했다. 그러나 19세기 말부터 시작된 영상전자매체의 약진에 의해 문학도 하나의 매체로서 인식되기 시작하였고, 문학과 영상매체의 상호작용에 대한 규명이 인문학의 과제가 된다. 20세기 말부터 발전하게 된 디지털매체는 전자화된 형태로 텍스트, 사진, 애니메이션, 그래픽, 오디오, 동영상을 함께 활용하게 함으로써 본격적인 멀티미디어 시대를 연다.

스마트 미디어 교육환경에서 유아와 보호자의 수용 가능성 인식 연구

2014배재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미디어리터러시
2009년 한국에서는 창의력, 문제 해결력, 글로벌 역량, 공동체 의식 등 21세기에 요구되는 스마트 인재 양성을 주요 목표로 교육과정이 개정되었다. 또한 이를 성취하기 위해 2011년 정부는 ‘스마트 교육 추진전략’을 발표하고 2018년 시행을 목표로 스마트 기기를 활용하는 디지털 교과서 개발, 온라인 수업과 평가의 활성화, 스마트 디바이스 환경에서 교육 콘텐츠 개발, 교원의 스마트교육 실천역량 강화, 클라우드 교육 서비스 기반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 논문에서는 정부의 스마트교육 정책의 주요 대상이 될 연령대의 유아와 보호자(어머니)를 대상으로 스마트 기기의 기본 활용 패턴과 주요 수용패턴을 기존 연구결과와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분석하고 부모 학력, 소득, 직업 및 유아성별 등 집단 간 수용행태의 차이를 분석하여 스마트 기기에 의한 공교육 프로그램의 정책변화에 대응하는 정책대상의 수용 가능성을 탐색하였다.

학교용지를 활용한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관한 기초 연구

2014경기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시민적 행위주체성
Community has been defined as a group of interacting people living in a common location. The word is often used to refer to a group that is organized around common values and is attributed with social cohesion within a shared geographical location, generally in social units larger than a household. The word can also refer to the national community or global community. The word "community" is derived from the Old French communité which is derived from the Latin communitas (cum, "with/together" + munus, "gift"), a broad term for fellowship or organized society.&#xD; A sense of community refers to people's perception of interconnection and interdependence, shared responsibility, and common goals. Understanding a community entails having knowledge of community needs and resources, having respect for community members, and involving key community members in programs. But, on account of industrial development, At some point, we have individualism behavior. therefore, This study will achieve local community activation using school land

차이와 소수성을 위한이주노동자 미디어교육에 대한 질적 연구 : MWTV 이주노동자 미디어교육 교수자 및 학습자와의질적 심층인터뷰를 중심으로

2014강진숙중앙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미디어리터러시
본 연구의 목적은 이주노동자의 차이의 접속을 통한 소수성의 긍정, 사회적 소통을 위한 실천적 차원의 미디어교육 방안을 모색하는 데에 있다. 이를 위해 들뢰즈와 가타리의 차이와 소수성 개념을 바탕으로 능동적 주체로서 이주노동자의 실천 가능성을 탐색하였다. 그리고 다문화 담론을 비판적으로 고찰한 후, 다문화의 시혜자로 머물러 있던 이주노동자들의 사회적 소통을 위한 방안으로 미디어교육을 논의했다. 이어서 이주노동자 미디어 공동체인 MWTV의 영상아카데미 수업 참여관찰과 학습자 및 교수자와의 질적 심층인터뷰를 실시, 분석결과를 제시했다. 분석결과, 이주노동자들은 한국의 다문화 사회에서 발생하는 차별을 극복하고 각자의 가치를 지향하기 위한 목적으로 미디어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이는 이주노동자들이 미디어교육을 통한 차이의 소수성을 구현해 나가는 과정으로 해석된다. 하지만 이 과정은 또 다른 현실의 문제로 인해 차이와 소수성이 긍정될 수 없는 한계를 갖는다. 본 연구는 이주노동자의 주체적 실천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 나아가 이주노동자 미디어교육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데에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사회영역에서의 미디어교육 사례에 관한 소고

2014백석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미디어리터러시
현행 사회 영역에서 이뤄지는 미디어교육은 미디어 환경 변화에 일반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학교 밖 사회 영역에서의 미디어교육은 서울을 비롯한 대전, 천안, 전주, 광주, 대구, 부산, 강릉 등의 도시에 자리한 미디어센터를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 이 가운데 광화문영상미디어센터(이하 센터)의 미디어교육 사례를 중심으로 분석한다. 학교 대상의 미디어교육과 차별화되고 특성화된 사회영역에서의 미디어교육의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이 연구의 목적이다. 미디어교육은 문화의 긍정적 측면을 강화해야 한다. 긍정의 교육으로 미디어의 치유 효과를 들 수 있다. 치유의 교육에 주목하는 이유는 미디어교육의 목적이 문화복지에 기여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미디어교육의 핵심은 소통이다. 유리하면 일방향이고 불리하면 소통하자는 논리가 아니라, 치유의 소통 또는 양방향의 치유를 말함이다. 미디어는 이를 위한 유용한 수단으로 기능해야 하며,그 중심에 미디어교육이 존재한다. 미디어교육은 궁극의 목적으로 영상문화교육을 통해, 차이와 간극의 공통분모속에 자리한 문화복지를 지향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