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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8,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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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에서 헤겔로 ― 유한한 인간 이성의 철학에서 절대적 주체성의 철학으로 ―

2009명지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시민적 행위주체성
이 글은 헤겔이 칸트철학의 유한성의 관점을 어떻게 비판하면서 자신의 고유한 철학적 관점을 형성하는지를 탐구한다. 칸트는 감성을 초월하여 이성을 사변적으로 사용한 전통 형이상학을 비판했지만, 헤겔은 이성을 감성적 제약으로부터 해방시키고 이성의 사변적 사용을 표방하면서 전통적인 이성과 그것의 산물인 형이상학을 복권시킨다. 칸트는 감각적으로 주어지는 것만이 현실적이라고 한 반면, 헤겔은 현실성의 궁극적 기준은 사물의 구조와 사건의 계열을 지배하는 이성적 연관이라고 본다. 이와 관련하여 칸트의 경우 꿈과 현실을 구별하기 어렵다는 점이 지적되고, 칸트의 존재론적 신존재 증명에 대한 비판을 헤겔이 어떻게 재반박하는지가 서술된다. 그밖에 칸트와 헤겔의 철학적 관점으로부터 귀결되는 과학적 탐구의 방법론을 비교하면서 헤겔의 절대적 주체성의 의미를 천착한다. 이로써 칸트철학의 패러다임과 대립하면서 현대까지의 철학사에서 지속적인 영향을 미쳐 온 헤겔철학의 패러다임이 갖는 특성과 논증력이 어디에 놓여 있는지를 규명한다.

미셸 메이에르의 철학적 수사학 - 언어와 주체성에 대한 반성

2009한국외국어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시민적 행위주체성
수사학은 철학의 지도 이념이 붕괴될 때면 예외 없이 등장하곤 하는 술학(術學) 중의 하나이다. 근대의 지도 이념인 이성과 보편성, 확실성에 도전한 포스트모더니즘이나 후기구조주의와 더불어 철학계에서도 수사학을 논증, 설득, 글쓰기 등과 관련해 널리 그 효용성을 인정하고 있는 편인데, 이는 우리가 철학적으로 자기 변화를 꾀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시대적 요청이기도 하다. 그리고 그 선두 계열에 우리가 본고에서 살펴보려고 하는 미셸 메이에르(Michel Meyer)가 위치하고 있다.
 메이에르는 자신의 신수사학을 문제제기론(problématologie)이란 이름으로 정착시켰는데, 그 핵심은 서양 철학사 전체를 물음을 묻고 대답하는 과정(processus de questionnement)을 통해 새롭게 해석한데 있다. 그리고 그 새로운 해석을 통해 메이에르는 사유에 대한 언어(langage de la pensée) 에 대한 근본적인 반성을 촉구하며, 사유에 있어 고유한 언어(Logos)는 이런 저런 대답들에 의해 고착화되지 않는 근본 물음(question radicale)이라는 제안을 한다. 그에 따르면 이 물음이 자기와 타인, 저자와 독자, 발화자와 발화 상대자가 만나는 공간이자 수사학의 모태이다. 그리고 이렇게 양자 사이에서 물음이 교환된다는 것은 곧 자기와는 다른 의견을 가진 자, 즉 차이(Différence)를 서로 인식하고 교환한다는 것과 연관된다.
 물음과 차이가 메이에르의 문제제기론, 즉 그의 신수사학의 두 핵심 개념인 셈이다. 특히 메이에르가 동일성과 보편성의 대(對) 개념이기도 한 차이를 자유로운 개인의 주체성(subjectivité)의 표현(교환)으로 자리매김했다는 점이 독창적인 아이디어라 하겠다. 그에 따르자면 인간의 “보편적 권리(droit universel)인 차이가 존중될 때 진정한 휴머니즘이 가능하다.” 
 본고에서 우리는 이와 같은 메이에르의 신수사학을 근대의 보편․절대적 주체를 타인과의 관계 속의 주체, 언어를 통해 자신의 주체성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인간으로 정립시키려 했다는 점에 중점을 두고 나름의 분석을 시도해보았다.

단군조선과 한국고유철학(1) - 상호존중(“서로주체성”)의 원리 -

2009우석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시민적 행위주체성
There are two kinds of philosophy : philosophy as axis idea and philosophy as modern idea. The Korean philosophy can be explained in three ways, such as original, traditional and modern philosophy. The Principle of Korean original philosophy is the destiny of Mutual Respect[Respecting Each other]. Objects of Korean original Philosophy are Josun(B.C. 2333~B.C. 232)'s Joints of Heavenism and Humanism, The Principle of Mutual Respect[Inter-subjectivity], Inclusion of Confucianism, Taoism and Buddhism, and so forth. Their sources are recorded in books such as Sanhaegyeng, “Josun”, Samguk-yusa “Ancient Josun”, Samguk-sagi “Pung-loo”, etc. Joints of Heavenism and Humanism become The Principle of Mutual Respect with two sub units, which is : 1) The Relationships between son[The prince of Heaven, Hwanung, 환웅, 桓雄] and father[The Lord of Heaven Hwanin, 환인, 桓因], and, Heaven-King and People, 2) Govern through Systems, and Rationalities by 'constitution without constitution' between Hwanung and Subjects, and 3) The overcoming of food-difference, and Multicultural Empire building through overcoming of status, marriage and ethnic difference between Hwanung and The bear-woman (Ungnyeo,웅녀,熊女). The

17세기 전기·몽유록에 나타난 타자 연대와 서로주체성의 의미

2009서울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시민적 행위주체성
The 17th century is popularly known as ‘The age of novels’ in the history of Korean literature. There are many factors that opened and made this age of novels. The solidarity of others is one of them. However until now, this view point could not get much attention from the researchers of novels. 
 Like the protagonists of a Chuanqi(傳奇) novel, Choichoek and Okyoung of Choicheokjeon(崔陟傳) meet and marriage. But after marriage, their life is driven to separation because of the war in 17th. In this situation, they come over the crisis by mutual concern of East Asian peoples. The monk Chunghe of Gangdomonyurok(江島夢遊錄) saw a group of ghosts in Ganghua island. The ghosts made up solidarity through speaking out their Han(恨, a mixed feeling of sorrow and regret ; unique to Korea.) They could criticize their fathers-in law, husbands or sons by the solidarity they had attained as ghosts. Woonyoungjeon(雲英傳) shows well how to overcome the order of Soosung palace, through the solidarity of court-ladies.
 This mutual subjectivity comes from the solidarity of others. No doubt, this kind of solidarity was never seen in the novels before 17th century.

주체성-대상성 자기와 긍정적 환상의 관계에 관한 한일비교 연구

2009서정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시민적 행위주체성
본 논문에서는 한국인과 일본인 사이에서 폭넓게 드러난 자기평가의 차이를 조명함으로써 자기에 관한 긍정적 환상의 문화차를 상호독립적-상호협조적 자기관에 의해 설명하려는 기존 이론의 문제점을 제시하고, 긍정적 환상의 문화차를 설명하는 대체 모델인 주체성-대상성 자기 이론을 한국대학생과 일본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증적으로 검토하고자 하였다.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먼저 일본인을 대상으로 주체성-대상성-자율성 자기 척도의 교차타당화를 시도하였다. 그 결과 주체성-대상성-자율성 자기 척도는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사용가능한 타당한 척도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리고 이론적 예상대로 한국인이 내면화한 문화적 자기관은 주체성 자기이고 일본인이 내면화한 문화적 자기관은 대상성 자기인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한국인의 경우도 일본인의 경우도 허구적 독특성, 지각된 통제감, 비현실적 낙관성과 같은 긍정적 환상은 실제로 개인이 내면화한 주체성 자기와 정적 상관이 있고 대상성 자기와는 부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과 같이 대인관계의 분리-연결 차원뿐만 아니라 대인관계에서 영향력의 방향성 차원을 추가한 주체성-대상성-자율성 자기 이론은, 한국인과 일본인이 보이는 긍정적 환상의 문화차를 일관되게 설명함으로써, 심리적 과정과 사회적 행동의 문화적 다양성을 보다 정확하게 설명하고 예측할 수 있는 새로운 문화적 자기관 이론으로서의 일정한 타당성과 유용성을 구비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마지막으로 한일 비교 성격론의 정교화 및 확장을 시도하기 위해 자기평가 이외의 심리과정에 대해서도 이론적으로 고찰하고 한국인의 주체성 자기와 일본인의 대상성 자기 형성의 가정적 및 사회문화적 배경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소문(所聞)ㆍ방문(訪問)ㆍ신문(新聞)ㆍ격문(檄文) : 3ㆍ1운동 시기의 미디어와 주체성

2009성균관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시민적 행위주체성
‘운동’은 미디어를 운동하게 하고, 혁명은 미디어를 ‘혁명’시킨다. 3ㆍ1운동은 신문과 미디어에 대한 감각과 직접적 경험을 결정적으로 발전시켰으며 글쓰기와 읽기에 대한 조선인들에 대한 태도에 큰 영향을 미쳤을 것이다. 3ㆍ1운동기의 다양한 미디어의 문제를 통해 ‘구술문화에서 문자문화로’의 이행과정과 1919년 전후 민중의 생활세계가 일부 드러날 수 있다. 미디어는 그 자체로 네트워크의 도구이자, 주체성의 네트워킹이 일어나는 노드(nod)이다. 3ㆍ1운동의 미디어들은 네트워크와 운동을 구조화한 주체성에 대해 새롭게 접근할 통로를 열게 한다. 3ㆍ1운동 시기의 지하신문ㆍ격문ㆍ전단의 텍스트들은 상당히 다양한 표기법과 문체를 선택하고 있다. 이는 그 자체로 3.1운동의 주체들의 다층적인 문해력과 생활세계를 반영한 것이며, 당시의 ‘읽고 쓰기’의 정황을 생생하게 나타낸다. 이들이 창출해낸 ‘표상 공간’이야말로 ‘교양’과 앎의 분배에 대한 증거물이다.

신자유주의 질서의 확산에 따른 십대 여성의 성적 주체성 변화에 관한 연구

2009이화여자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시민적 행위주체성
본 연구는 한국 사회 확산되고 있는 신자유주의적 질서 속에서 빈곤층 십대 여성의 성적 주체성이 어떠한 변화의 양상을 겪고 있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한국 사회는 외환위기를 전후로 위기 관리 차원에서 신자유주의 질서를 도입하기 시작했고 이러한 조건은 새로운 젠더 작동방식의 등장, 그리고 여성 주체의 등장과 연관을 가진다. 이를 이해하기 위한 방법으로 십대 여성들이 성적 상품화를 둘러싼 성적 이중규범, 여성으로서의 자신을 승인하기 위한 ‘권위’와 연결되는 방식을 살펴보고자 한다. 그리고 이러한 측면을 기존 사회의 지배적 규범이 작동되는 두 가지의 중요한 메커니즘인 ‘유예’와 ‘훈육’이 이들에게 전유되는 방식과의 관계 속에서 살펴보고자 한다. 신자유주의적 질서가 확산됨에 따라 빈곤층 십대 여성은 점차로 성적이중규범의 탈규범화, 여성성의 승인 권위로 간주되었던 남성성에 대한 탈권위화와 같은 변화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신자유주의적 소비자 시민권, 자유주의적 개인주의, 성역할 규범의 균열, 젠더와 섹슈얼리티 간의 새로운 조합 등과 같은 변화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러한 변화가 여성주의에게 던지는 새로운 화두는 개인의 권리와 가치, 존엄성에 기반 한 관계적 개인으로서의 여성을 강조하는 여성주의와, 사회 구조적 요인으로 인한 배제를 개인의 문제로 환원, 축소시키면서 사회적 불평등의 개인화를 야기하고 있는 신자유주의의 관계에 대한 고찰로 볼 수 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신자유주의적 조건 속에서 여성주의의 ‘관계적 개인으로서의 권리’의 가치는 시장이 원하는 ‘개인’에게 전유당할 수 있는 가능성에 놓여있기 때문이다.

다니자키 준이치로와 번역 - 문체 혁신과 일본적 주체성의 재구축 -

2009상명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시민적 행위주체성
本稿は谷崎潤一郎と翻訳との関わりについて論じたものである。谷崎は西洋文学の翻訳、日本の古典の現代語訳に携わった。また、近代日本の口語文を西洋語の「翻訳文体」を抜けきられていないものと捉え、「翻訳文体」で書く口語文において日本語の多様な特長を生かすべきだと説いた。
 しかしながら、西洋文学を日本語に訳する際には自ら直訳調の「翻訳文体」を用いて、原作の趣きと語法を訳文に取り入れている。日本の古典を現代語に置き換える同一言語内の翻訳においても、現代語に古典文の調子を生かす方法で新たな口語文を作り上げている。ここには「国語」の誕生による近代日本語の均質化を乗り越えようとする作家の意志も窺える。その一方、谷崎にとって翻訳というものは文体の革新のための実践だけではなく、「日本語」を見出す経路であった。西洋語と日本語の差異に注目し、西洋語という言語に対する日本語の固有性という観念を強めて、西洋語を他者とする日本語の近代的主体を生み出したのである。

주체성의 관점에서 본 일제시기 장시의 갈등 『 허영란, 』일제시기 장시 연구: 5일장의 변동과 지역주민『(2009, 역사비평사) 』

2009서울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시민적 행위주체성
According to both Marxist approach and modernization theory, periodic peasant markets are to be displaced by daily markets along the industrialization. If we find periodic markets in developing societies, they are regarded to be symbol of poverty in the third world. It is an abnormal phenomenon.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period in the early 20th century, periodic markets in Korea grew rapidly in terms of both the number of markets and the volume of trade in spite of colonial industrialization. The coexistence of periodic markets and industrialized market economy has long been interpreted as a clear clue of colonial distortion. However, this kind of interpretation itself strengthens eurocentric historiography which regards the western path as a normal model. 
 Hur's new work goes beyond this ironic colonial complex. She finds motive of market growth in people's dynamic collective action as well as distorted colonial economic structure. Her work will be a landmark, because it is the virtually first thorough volume of this field. 
 It produces several important points at issue. First, she explains the growth of periodic markets as a complex process which was accomp

여성주의 관점에서 본 촛불집회와 여성의 정치적 주체성

2009이화여자대학교 한국여성연구원국내 KCI원문공개
시민적 행위주체성
2008년 촛불집회는 ‘소녀들’에 의해 점화된 이래로 다양한 여성들의 주도적 역할 아래 진행되었다. 그리고 이 여성들은 대부분 정치와는 무관해 보이는 사람들로서 그 어떤 사전 조직 없이 자발적으로 광장에 나온 사람들이었다. 이것은 기존의 운동방식에 대한 근본적인 반성을 촉구함과 동시에 지구화 시대 정치적 주체로서의 여성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촉발시켰다. 이러한 논의의 연장선 속에서 본 논문은 현재 한국사회에서 ‘소녀’는 누구인가, 한국 민주운동의 집회 풍경을 바꾸어 놓은 저 여성들은 ‘어떤 국민’이며 ‘어떻게 정치적 주체가 되었는가’를 질문한다. 이를 위해 우선 지구화 시대 국민국가와 주권 및 국민의 안전 문제, 글로벌 소비주체와 국가의 관계, 그리고 디지털 환경과 생활세계의 연관성에 대한 탐구를 수행한다. 특히 광우병 위험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운동을 통해 전면에 부각된 생활정치와 생명정치의 연관성을 밝힘으로써 본 논문은 그동안 주로 여성들이 관장해 온 생활세계에서 새로운 민주정치의 비전을 찾고자 한다. 돌봄과 협력을 기반으로 살림경제를 해왔던 여성들의 훈련된 생명감수성이야말로 지속가능한 대안적 정치세력의 믿을만한 토대가 될 수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보다 생활밀착적인 지역운동의 활성화가 모색되어야 할 것이다.

포스트모더니즘과 여성 주체성

2009신라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시민적 행위주체성
Subjectivity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recent developments in the new humanities. Traditionally the human individual was thought of as whole, single, and fixed, but recent theories present it as split, multiple, and implicated in the complex processes of culture and politics. This study outlines the main recent theories of subjectivity, from structuralism onwards, especially in the perspective of gender. Structualists presents subjectivity as a construct of the relationship between power and knowledge rather than a naturally occurring entity. According to them subjectivity is the result of the symbolic order of a society which exists prior to the subject’s entry. Poststructuralism goes beyond the explanation of subjectivity as a product of signification. Heavily affected by Deconstruction, poststructualists emphasize the impossibility of any power claiming its fixed location in signification. This is why poststructual subjectivity is proposed as ambivalent and hybrid, which needs to be seriously considered when a gender subject is imagined in this new age

『맨스필드 파크』에 나타난 패니의 주체성

2009전주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시민적 행위주체성
Jane Austen's heroine, Fanny Price, had a very clear identity. Her situation, in her aunt's home (the patriarchal Bertrams), was unpleasant and she appeared very passive and weak in her outer appearance. However, she possessed the qualities of a very strong mind, integrity, firm opinions, insight, and morals within herself. Her obvious identity was displayed in her morals. She exhibited her identity through her morals, language, and view of marriage. Above all, her moral subjectivity was presented by her thoughts of marriage. She desired to marry the man she could love and respect in spite of the common way of thinking which existed in that era. Fanny was able to maintain her steady and free spirit regarding her sense and sensibility. She attempted to advocate human rights by resisting the patriarchal society through her powerless and lonely conditions. Fanny's way of life, which truly respected herself as a human being, accurately portrayed Austen's ideal heroine.

리쩌허우(李澤厚)의 주체성 실천철학과 중국고대미학

2009조선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시민적 행위주체성
Li zehou’s attitude toward chinese traditional aesthetics has intimate relationship with his subjective practical philosophy. Especially, his two books, History of beauty in China and History of aesthetics in ancient China on ancient aesthetics written after 1980’s seem to prove it because his practical philosophy of subjectivity was systematized at this time. Li zehou’s subjective practical philosophy suggests that the subjectivity, in other words, human nature can be built up only by the historical practice of human beings and this subjectivity is composed of two parts, composed of two aspects; ‘the structure of industrial art’ and ‘the structure of cultural psychology’. He explains the concept of ‘humanization of nature’ that he extracted in Economic and Philosophical Manuscripts in 1844 and divides it into two side; ‘humanization of external nature’ and ‘humanization of internal nature’. And he tried to connect it with dichotomy of subjectivity, mentioning issue of the Beauty and a sense of Beauty. ‘Humanization of external nature’ is a realization of material civilization of human race and relies on production work in society. It also has connection with the matter of Beauty,

소비주의 비판과 대안적 쾌락주의-비자본주의적 주체성 구성을 위해

2009성공회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시민적 행위주체성
우리의 일상은 수많은 소비 행위로 구성된다. 생산이 없는 소비가 있을 수 없
 겠지만 겉으로 드러난 현대 자본주의의 특징을 소비 자본주의라고 부르는 것은
 결코 과장이 아니다. 따라서 현실을 비판적으로 분석하기 위해서는 끝없는 소비
 로 이루어진 자본주의적 삶에 의해서 ‘욕망하는 주체’로 구성된 우리들 자신의
 삶의 조건에 대한 성찰이 요청된다. 여기에 덧붙여 이러한 삶의 양식에 의해 구
 성된 주체들이 그 조건을 극복할 수 있느냐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져야 한다. 탈
 현대사상가들에 의해 비판받는 많은 ‘해방’이론들은 이러한 이론적 난제에 직면
 해서 규범적으로 구성된 반사실적(counter-factual) 주체를 상정하거나, 지배적 이
 데올로기로부터 자유로운 지식인에 의한 계몽전략을 추구했다. 전자의 관념론적
 경향은 후자의 권위주의적 모델의 거울상에 다름 아니었다. 관념론적인 주체 구
 성을 넘어서면서도 권위주의적 모델로 이끌리지 않기 위해서 현실 그 자체에 존
 재하는 자본주의적 주체의 지속적인 분열과 탈구를 주목해야 한다. 본 논문은 지
 속가능하지 못한 소비지향의 자본주의가 가져다주는 쾌락은 인간으로서, 그리고
 자연의 일부분으로서 존재하는 동물적 존재로서의 인간의 필요를 충족시키지 못
 한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이 간극 때문에 욕망하는 주체로 구성된 우리 스스로의
 주체성은 항상 불안정하며 저항적 주체 구성의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고 주장한
 다. 본문에서는 케이트 소퍼(Kate Soper)의 대안적 쾌락주의(alternative hedonism)개념을 통해 불안정한 주체성과 대안적 주체 구성의 가능성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다.

모노노아와레․일본문화론․애니메이션 : 덧없음과 체념의 주체성

2009한양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시민적 행위주체성
虛無感、諦め、悲しさ、不安、寂しさ、哀れみ、疎外感、妄想などは、個人のレベルをこえて共同體全体を特徵づけるような共通感情として表れることもあろう。そうした共通感情は、傷付きやすい人間の弱さに対する特有の感覺や反應樣式を産み出すに違いない。日本の場合、そのような文化的な共通感情や反應樣式は通常「もののあわれ」という槪念をめぐって言われてきた。本稿の目的は、日本文化の核心的な一要素とみられる「もののあわれ」的な共通感情の特性について文化史的․思想史的に考察しつつ、現代日本を代表するようなサブカルチャーであるアニメーションにつき、それを一種の「日本文化論」とみながらそこに表れている「もののあわれ」のもろもろの在り方を究明していくことにある。このために、まず江戸時代の作家近松門左衛門(1653-1724)や國學者本居宣長(1730-1801)などを中心にして近世に出来上がった「もののあわれ」システムの形成とその特徴について考えていくことにする。さらに「もののあわれ」という槪念をめぐって旋回してきた近現代の代表的な「日本文化論」について簡單にまとめる一方、それらを日本のアニメーションにおける主なモチーフと結び付けて檢討を加えていこうとする。

대통령 선거 토론 프로그램 시청이 정치효능감과 정치참여에 미치는 영향 연구

2009방송문화진흥회국내 KCI원문공개
시민적 행위주체성
본 연구는 대통령 선거 토론 프로그램 시청(실제 시청량)이 대통령 선
 거 관심도와 정치지식인지, 정치효능감과 선거 참여의사에 어떤 영
 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보았다. QI 패널로 구성된 시청자들의 실제 시청기록
 을 바탕으로 주요변인들의 경로를 설정하여 대통령 선거 관련 프로그램의
 이용의 효과 및 영향력을 종합적으로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2007
 년 대통령 선거 운동기간에 수집된 QI 조사 자료를 이용하였으며, 1차와 2차
 대통령 후보자 토론 프로그램을 시청한 612명을 대상으로 이들의 실제 시청
 기록과 정치효능감, 선거에 대한 관심, 선거 참여의사 등을 분석하였다. 경로
 분석 결과, 대선 토론 프로그램 시청량은 응답자들의 선거 참여의사에 긍정
 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정치지식인지와 대통령 선거 관
 심이 정치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며, 정치효능감도 선거 참여의사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성별과 연령대에 따른 차이도 비교하였다.

시간-기반적 직장-가정 갈등경험에 미치는 성역할 고정관념의 영향

2009육군사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재현·고정관념
본 연구의 목적은 첫째, 직장인이 가사노동에 투입하는 시간량을 감소시키게 되는 요인들을 탐색하고, 둘째, 시간-기반 갈등측면에 초점을 두고서, 직장-가정에서의 경험이나 직장의 가정침해(WIF) 및 가정의 직장침해(FIW) 지각 정도에서 성차이가 존재하는지 여부를 규명하고, 셋째, 직장-가정 갈등지각에 있어서 성역할 고정관념의 중요성을 제안한 Gutek, Searle, 및 Klepa(1991)의 이론적 틀을 검증해보는 것이다. 연구가설들은 전국적 규모로 진행된 미국의 조사자료에 응답한 맞벌이 직장인 1,298명의 자료를 바탕으로 분석하였다. 그 결과 남성이 여성보다 출퇴근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입하고, 성역할 고정관념이 강한 여성이 약한 여성보다는 더 많은 시간을 가사노동에 투입하고, 성역할 고정관념이 강한 남성이 그 반대보다 직장노동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입하였으며, 남성과 여성 모두 일에 투입하는 시간과 가정에 투입하는 시간은 반비례하였다. 가정활동시간량을 예측하는 데 있어서 성별과 가정총소득 기여율 간의 이원상호작용이 존재하였는데, 가정총소득 기여율이 높은 여성은 기여율이 낮은 여성보다 상대적으로 더 적은 시간을 가사노동에 투입하는 반면, 남성의 경우는 가정총소득 기여율과 가사노동 투입시간 간에 유의미한 관련성이 없었다. 직장의 가정침해 지각정도를 예측하는 데 있어서 성별, 직장활동시간, 및 성역할 고정관념 간의 삼원상호작용이 존재하였다. 본 연구의 기여점과 제한점에 대해 논의하고, 추후 연구방향 등을 제시하였다.

초등학생의 성역할 고정관념에 대한 학년 및 성별 차이 연구

2009경인교육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재현·고정관념
이 연구는 초등학교 학생들이 인식하는 성역할 고정관념에 대한 학년 및 성별 차이를 살펴보고 이에 기초하여 사회과 양성평등 교육의 방향에 관하여 논의하고자 한 것이다. 이를 위하여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의 초등학생을 3,000여명을 층화표집에 의해 패널로 선정하여 2004년부터 4년간 추적조사를 한 연구대상의 4학년(조사 1년차) 시기의 자료와 6학년(조사 3년차) 시기의 자료를 대상으로 분석을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초등학생은 4학년 시기에 비하여 6학년 시기에 성역할 고정관념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남학생에 비하여 여학생의 감소의 폭이 더 크다. 초등학교 여학생이 남학생에 비하여 성역할 고정관념이 낮았다. 또한 학년과 성별 구별 없이 여학생에 대한 성역할 고정관념보다는 남학생에 대한 성역할 고정관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점에 비추어보아 사회과에서 양성평등 교육 내용을 초등학교시기에 다루는 것은 필요해 보이며, 특히 성역할 고정관념이 높게 나타난 4학년 시기의 내용 구성은 적합해 보인다. 그러나 지금까지 양성평등 교육이 여성에 대한 성역할 고정관념을 줄이는 것에 초점을 두었다면 향후 교육 내용 구성에서는 남성에 대한 성역할 고정관념을 줄이는 방향에 대한 연구도 필요하다.

정보격차해소에 관한 헌법적 고찰

2009목포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정보사회의 여러 부정적 요소 가운데 가장 활발한 논의를 불러일으키는 주제는 바로 정보격차의 문제이다. 정보격차와 관련하여 국가가 어느 범위에서 정보격차해소에 관한 책임을 부담하고 있으며, 또한 어떠한 방법으로 이를 실현할 수 있는지에 대해 헌법적으로 설명될 필요가 있다. 이에 본 논문은 헌법상 사회국가원리를 토대로 사회국가의 이념과 한계에 비추어 정보격차해소가 국가적 과제에 편입되어야 하는 헌법적 근거와 그 범위, 그리고 해소방안을 선택하는데 고려되어야 할 국가역할의 기준과 그 내용에 대해 고찰한다.
 헌법원리로서 사회국가원리는 사회적 정의의 실현, 사회적 안전, 그리고 공동체의 통합과 평화를 이념적 기초로 한다. 한편, 정보와 정보기술이 거의 모든 개인적, 사회적 영역에서 사용되고 있는 상황에서 정보격차는 기본권 실현의 실질적인 전제조건을 박탈하며, 단순히 지식과 정보의 격차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구조적인 불평등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의 고리를 형성한다. 또한 이는 사회 각 영역의 모든 불평등요소와 결합함으로써 사회적 갈등을 초래할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따라서 정보격차해소는 사회국가적 과제로 편입되어야 한다. 그러나 사회국가원리는 사회적 자율성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보충성의 한계를 가지며, 국가의 경제적 현실에 의해 제약을 받는다. 실제로 오늘날 사회국가는 지나치게 많은 과제를 담당함으로써 재정적 위기에 봉착해 있는 것으로 평가되며, 비효율적이고, 사회 각 영역의 자율성을 침해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따라서 정보격차의 해소를 위한 국가적 노력은 사안에 따라 민간과의 협력을 적극적으로 도모해야 한다. 정보격차해소의 사회국가적 과제는 접근격차와 활용격차의 해소를 포함하며, 전자를 위해서는 정보통신기반시설의 구축과 정보기기 및 소프트웨어의 보급, 후자를 위해서는 정보교육의 활성화와 응용기술 및 콘텐츠의 개발과 보급이 주요한 과제가 된다. 국가는 이러한 과제를 민간과의 협력을 통해 수행할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하는 한편 민간에 의해 이행되도록 하더라도 최종적인 책임을 유보하고 민간의 행위에 대한 지원과 조정을 해야 한다.

프로슈머의 개념화와 성향측정도구 개발

2009서울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참여 문화
정보화는 소비자에게 많은 변모를 가져왔다. 특히 ‘프로슈머’라는 용어는 변화된 소비자의 모습을 설명해 주는 핵심어로 학계 뿐 아니라 실무자들 사이에서 빈번하게 사용되어지고 있다. 또한 프로슈머는 소비자주권 및 소비자임파워먼트(consumer empowerment)와 매우 밀접한 관련을 갖고 있어 소비자학적으로 매우 의미 있는 개념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프로슈머는 그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개념 및 범위에 관한 정확한 규정 없이 무분별하게 사용되어지고 있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현대 소비사회에서의 새로운 소비생활 및 소비현상을 프로슈머를 통해 이해하고자 하였으며, 이를 위해 프로슈머의 개념화와 프로슈머 성향을 측정할 수 있는 척도를 개발하였다.
 먼저 디지털 사회에서의 프로슈머는 어떻게 개념화 될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소비자학, 경영학, 기업, 소비자 관련 기관, 언론계의 전문가를 대상으로 2차에 걸친 델파이 조사를 실시하였다. 델파이 조사를 통한 프로슈머의 개념화 작업을 거친 후 프로슈머 성향을 측정할 수 있는 척도를 개발하였다. 프로슈머 성향 측정 항목은 델파이 조사에서 프로슈머 활동에 대해 전문가들이 합의를 이룬 활동을 기준으로 구성하였다. 그리고 측정 항목에 대한 신뢰도와 타당도 검증은 두 차례에 걸쳐 온라인 소비자조사를 통해 실시하였으며, 최종적으로 프로슈머 성향을 측정할 수
 있는 총 20개의 문항이 개발되었다. 프로슈머 성향을 분석한 결과 프로슈머 성향은 참여적 프로슈머 성향, 관계적 프로슈머 성향, 유희적 프로슈머 성향과 창조적 프로슈머 성향으로 구성되고 있었다.

이민 2세 청소년의 미디어 이용, 정체성과 문화적응의 관계에 대한 실증적 연구

2009University of Canberra국내 KCI원문공개
청소년 미디어 이용조사
기존 연구는 이민국에서의 적응만 중요시하여 새로 정착한 국가에의 동화만을 연구해 왔으나 이민 2세의 경우 양문화주의를 경험하는 새로운 현상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주류 이민국에 얼마나 문화적으로 잘 적응하는가도 중요하지만 출신국의 문화에도 얼마나 잘 적응하는가를 보는 것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미디어 이용과 문화 적응 간의 관련성을 보고자 하였다. 특히 양문화주의의 정체성을 가지고 자라나는 이민 2세 청소년들의 경우에 미국과 한국의 미디어가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 살펴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2007년 7월∼10월까지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 교포 청소년들 대상으로 서베이를 실시하여 총 295부의 유효설문지를 확보하였다. 군집분석을 통하여 동화, 통합, 분절의 세 집단으로 구분할 수 있었다. 한국 미디어 이용변수, 이민시점, 한국 친구의 비중 등이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에 유의미한 영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한국 미디어 이용을 많이 할수록, 한국 친구의 비중이 높을수록, 1.5세대에 비하여 2세대일수록 통합집단에 속할 가능성이 높았다. 본 연구는 미국의 이민 2세들이 한국 미디어 소비를 어떻게 하게 되고, 그 소비 결과 어떤 문화적 정체성을 갖게 되는 것인지를 보고자 한다. 그런데 미디어 소비는 개별적으로 별개로 이뤄지는 행위가 아니라, 동료집단 내에서 또는 가족 관계 속에서 이뤄진다. 따라서 가족과 친구관계의 맥락 속에서 미디어는 어떠한 역할을 하고 있는지를 탐색하고자 하였다.

다매체 환경에서 청소년의 미디어 활용 방식에 대한 FGI 연구: 성별과 환경적 요인에 따른 차이를 중심으로

2009나은영한양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청소년 미디어 이용조사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청소년 집단의 미디어 이용 행태를 재검토해보려는 것이 이 연구의 목적이다. 미디어 이용 전반, 광범위하게는 디지털 격차와 관련된 기존의 논의들은 미디어 이용에서의 차이를 발생시키는 주요 요인으로 성별, 세대, 소득, 라이프스타일 등 인구사회학적 배경들을 제시하고 있다. 하지만 이 연구는 기존의 미디어 이용 행태 측정 방법으로는 새로운 미디어 이용 패턴을 간과할 수도 있다는 문제의식을 갖고 있다.
 디지털 미디어는 기존의 매스 미디어 이용 패턴과는 다소 다른 방식으로 소비되고 있다. 이 연구에서는 서베이와 같은 구조화된 조사에서는 놓칠 수 있는 이러한 새로운 면모들을 밝히기 위해 FGI를 도입하여 청소년 집단의 미디어 이용 행태를 분석하였다.
 이 연구는 47명의 10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FGI를 실시하여 미디어의 다중적 이용 방식에 대하여 탐색하고, 미디어 이용과 이들이 맺는 사회적 관계, 그리고 전통적 미디어 환경에서의 성별 차이가 어떻게 다르게 나타나고 있는지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 연구를 통하여 기존의 이용 패턴을 측정하는 도구들로는 측정되기 어려운 새로운 유형들이 발견되었다. 그런데 이러한 새로운 이용 패턴이 다분히 기존의 성별 차이나 환경적 차이에서 비롯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할 것이다.

에니어그램 연구동향 분석과 프로그램 효과에 관한 메타분석-아동·청소년과 부모를 중심으로

2009서울사회복지대학원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아동 디지털 권리
본 연구는 에니어그램에 관련된 가족대상 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의 틀을 제시하기 위해서 에니어그램의 동향분석과 가족대상의 에니어그램 프로그램에 대한 메타분석을 목적으로 한다. 에니어그램의 동향을 분석하기 위하여 1997년부터 2008년까지 총 206편의 연구가 분석되었고, 가족 대상의 에니어그램 프로그램 효과를 입증하기 위해서는 22편의 연구가 분석되었다. 연구동향의 결과는 첫째, 연구의 시기가 증가함에 따라 에니어그램 관련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특히 한국에니어그램학회가 설립된 1998년과 건강가정지원법이 공포된 2004년을 기준으로 활발한 연구 활동이 진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연구의 대상은 아동에 비해 성인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셋째, 연구방법에 있어서는 조사연구와 실험연구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주제별로는 심리적 관계성, 프로그램, 인간관계, 척도개발 순으로 연구가 이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 대상 에니어그램 프로그램 효과에 대한 메타분석의 결과를 살펴보면 첫째, 가족과 관련된 에니어그램 프로그램 효과의 전체 크기는 0.80으로 나타났다. 이는 에니어그램 프로그램을 경험하지 않은 통제집단의 평균점수를 50%로 하였을 때, 실험집단의 평균은 78.81%가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즉 에니어그램 프로그램을 통하여 실험집단이 통제집단보다 평균점수 28.81%만큼 증가하였다는 것을 의미한다. 둘째, 연구대상에 따른 효과크기를 살펴보았을 때 고등학생 대상의 효과크기가 0.94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변인별로 살펴보았을 때 자아관련변인이 0.98로 적응관련변인보다 높게 나타났다.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이 아동·청소년의 사회·정서 및 인지적 발달에 미치는 효과

2009수원여자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아동 디지털 권리
본 연구는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실시하고 있는 빈곤 아동․청소년 정책인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이하 교육복지사업)의 정당성 확인과 지속적 실시 여부를 확인해 보기 위해 사업의 성과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특히 교육복지사업에서 기대되는 성과지표에 기반하여 사회․정서적 발달(‘긍정적인 자아개념’, ‘우울․불안․자살충동’, ‘공격성․분노’, ‘비행’, ‘학교생활적응’, ‘사회적 변화’)과 인지적 발달(‘학습자기조절인지’, ‘학습행동통제전략’, ‘직업준비성’)을 측정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교육복지사업을 운영하는 학교[즉, 실험집단]와 동일한 지역 내 열악한 환경에 놓여 있는 비운영학교[즉, 통제집단] 간 비교 그리고 사업운영학교의 서비스 이용수준에 따른 실험집단 내 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로부터 교육복지사업이 성과지표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열악한 환경이라는 위험요인에 대한 완충효과를 갖는 동시에 서비스제공에 상승효과를 나타내는 ‘학교건강성’의 조절효과 확인을 통해 교육복지실천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었다.

21세기 교육복지와 영국의 아동·청소년 사업 고찰

2009동서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아동 디지털 권리
본 연구의 목적은 현재 영국의 아동․청소년정책이 가능한 영국의 사회적, 정치적 배경을 고찰하고, 아동청소년정책을 분석하는 데 있다. 이를 통하여 한국의 향후 아동청소년정책에 주는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영국은 우선 1997년 노동당의 집권 이후 복지국가의 재편과정을 거치면서 아동과 청소년에 대한 적극적인 교육개혁과 복지지원을 단행하고 있다. 이는 인적자본에의 투자와 복지다원주의, 노동에의 적극 참여라는 적극적 복지 철학이 바탕이 된 것이다.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사회적 배경을 바탕으로 한 EAZ, Extended schools, Connexions와 같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정책의 내용을 고찰하였다. 이 연구가 주는 시사점으로는 한국도 복지에 대한 인식의 전환과 아동청소년정책에 대한 중요성 인식, 적극적 복지국가 정책으로서 모든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보편적 서비스 제공 등이 있다.

현대 독일어권 아동청소년문학에 나타난 가족의 이미지와 소통의 문제 - 크리스티네 뇌스틀링어 Christine Nöstlinger의 작품을 중심으로

2009숙명여자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아동 디지털 권리
Der Aufsatz konzentriert sich auf die Analyse der Familienbilder und der Problematik der Kommunikation in der zeitgenössischen deutschsprachigen Kinder- und Jugendliteratur. In diesem Zusammenhang wurden Christine Nöstlingers Kinderroman “Wir pfeifen auf den Gurkenkönig” (1972) und ihre Jugendromane “Gretchen Sackmeier” (“Gretchen Sackmeier”, 1981; “Gretchen hat Hänschen-Kummer”, 1983; “Gretchen, mein Mädchen”, 1988) als repräsentativste Beispiele herangezogen und interpretiert.
 Seit 1900 hat ein tiefgreifender Wandel die Kinder- und Jugendliteratur im deutschsprachigen Raum sowohl im Bereich der Begriffbestimmung als auch im thematischen Bereich erfasst. Dadurch wurde die Kultur der Kinder und Jugendlichen unter die Lupe genommen und neu bewertet. Mit der drastischen sozialen Veränderungen, die durch zunehmende Individualisierung und Globalisierung verursacht wurden, bietet die Kinder- und Jugendliteratur Möglichkteiten zur generationsmäßiger und kultureller Konflikte an. Unter dem Aspekt der Multikulturalität wird die gegenwärtige Kinder- und Jugendliteratur zu einem Medium, aktuelle Phänomene zu diagnostizieren. Dabei werden die Veränderungen der Familie und der Familienbi

아동청소년정책 패러다임의 전환

2009성공회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아동 디지털 권리미디어교육 정책
이 연구의 목적은 우리나라 아동청소년정책의 통합시기를 맞이하여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선행연구에 근거하여 1960년대부터 최근까지 전개되어 온 아동청소년정책의 패러다임을 고찰하고, 현행 아동청소년정책과 5개년 기본계획을 Gilbert & Terrell(2005)의 분석틀에 근거하여 분석하였다. 이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아동청소년을 위한 사회투자의 관점과 유엔아동권리협약의 관점을 통해 새로운 패러다임이 구축되어야 한다. 둘째, 현재 진행되고 있는 정부의 정책은 오랫동안 강조되어온 통합의 필요성이 구현된다는 점에서는 바람직하지만, 재정효율화가 지나치게 강조되거나 급여확대가 동반되지 않는 문제점을 낳고 있다. 셋째, 사회적 할당 측면에서는 연령에 대한 일관성 있는 정비가 시급하며, 사회적 급여 측면에서는 일반아동청소년에 대한 소득보장과 참여권보장을 위한 대책이 요구되며, 초등학교학생과 요보호아동청소년에 대한 활동지원도 강화되어야 한다. 18세 이후 청년들에 대한 정책개발도 시급하다. 전달체계 측면에서는 공공의 책임이 강화되는 동시에 서비스기관들에 대한 네트워크 기능이 강화되어야 하며, 재정 측면에서는 아동청소년기금이나 특별회계의 도입과 함께 대폭적인 재원 확충이 시급하게 마련되어야 한다.

아동청소년정책 전달체계의 통합방안에 대한 비판적 고찰

2009이화여자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아동 디지털 권리미디어교육 정책
아동정책은 주로 보건복지부에서 요보호아동을 위한 사후적인 복지제도를 중심으로 집행된 반면 청소년정책은 국가청소년위원회에서 일반청소년을 위한 육성제도를 중심으로 실시되어 왔다. 하지만 아동청소년정책의 부처별 산발적 추진으로 인해 서비스 중복 현상이 나타나고 정책의 체계적 집행이 부족하였다. 따라서 일관성 있는 아동청소년정책의 추진을 위해 이명박 정부에서는 국가청소년위원회를 보건복지가족부로 흡수하면서 아동청소년정책의 통합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아동청소년정책에서 통합의 의미가 무엇인지, 이명박 정부의 전달체계 통합방안의 문제를 검토하고 이를 보완하기 위한 방안이 무엇인지를 제언하였다. 바람직한 통합정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부처통합에 따른 보건복지가족부내의 아동정책과 청소년정책의 단순 결합을 넘어서 국가 전체의 인적자원개발계획과 경제정책을 고려하여 통합적인 아동청소년정책이 수립되도록 전면적인 재설계가 필요하다. 또한 정책대상의 비효율적인 중복이 강조되기보다는 정책의 공공성과 적정예산의 확보를 위해 아동청소년정책예산의 획기적인 증가가 선결되어야 한다는 점이 강조되었다.

도시와 농산어촌 아동청소년의 복지와 여가수준 비교연구

2009한국보건사회연구원국내 KCI원문공개
아동 디지털 권리
목적: 본 연구는 도시의 아동청소년의 복지 및
 여가 수준을 농산어촌 아동청소년과 비교하고,
 아울러 그들의 삶의 만족도에 주는 요인을 규명
 하는 것이다.
 연구방법: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생산하고
 있는 제4차 청소년패널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표
 본수는 총 3,145이었고, 평균 연령은 17세(고2)이
 었다. T-test와 다중회귀분석이 분석에 사용되었다.
 결과: 거의 모든 복지관련 변수에서, 삶의 만족
 도, 여가만족도, 부모애착, 교사 및 학우관계, 농
 산어촌 아동청소년은 도시 아동청소년에 비해 낮
 은 점수를 나타내었다. 비록 도시 아동청소년이
 농산어촌보다 높은 스트레스와 학업부담을 갖고
 있기는 하지만, 그들의 복지수준은 농산어촌보다
 높다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그들의 스트레스는
 곧 도시 아동청소년의 밝은 미래를 보장하기 때
 문이다. 농산어촌 아동청소년이 도시에 비해 높
 은 점수를 보이고 있는 유일한 변수는 지역요인
 에 있었다. 삶의 만족도를 설명하는 가장 영향력
 있는 변수인 여가수준에 있어서도, 농산어촌 아
 동청소년은 불리한 상황에 있다. 농산어촌에는
 여가시설에의 접근도가 낮고, 여가시설 자체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결론: 농산어촌 아동청소년의 복지와 여가수준을
 제고하기 위한 방안으로 본 연구에서는 농산어촌
 에 대한 인프라 확충과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을
 제안하였다. 한편 도시 아동청소년에게 부족한
 자연체험활동을 위해서 농산어촌 학교와 도시학
 교와의 자매결연을 맺는 방안을 제안하였다.

다문화 아동청소년 정책에 나타난 통합관점에 대한 고찰

2009이화여자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아동 디지털 권리미디어교육 정책
다문화 아동청소년과 관련한 정부의 정책적 지원이 시작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는 오래전부터 다문화를 경험하고 있는 국가에 비해 아직 다문화주의에 대한 연구도 부족하고 다문화 아동청소년 관련 담론수준도 낮은 단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민자에 대한 대표적 통합정책 유형인 동화주의 모델과 다문화주의 모델의 개념과 특징을 살펴본 후, 다문화사회의 이행단계별 특징에 비추어 우리나라 다문화 아동청소년 정책이 어떤 관점을 지향하고 있는지, 이러한 관점이 어떠한 변화과정을 거치고 있는지를 분석할 것이다. 현재 다문화 아동청소년 정책에 나타난 통합관점은 온건한, 자유주의적, 관대한 다문화주의인 것으로 분석되었는데 이는 다문화사회의 진입단계에 적절한 관점이다. 하지만 현재 이주민 2세대가 증가하는 등 이미 전환단계로 접어들었다는 것을 고려한다면 이제는 정치적, 조합적, 비판적 다문화주의로의 전환 등 보다 더 적극적인 다문화 정책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다문화사회 이행단계에 걸맞은 더 적극적인 유형의 다문화주의 정책이 실행될 때, 우리나라는 미래에 국민간의 소모적인 갈등을 겪지 않고, 다양성을 통해 발전하는 다문화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다.

아동ㆍ청소년 정책의 변화가 상담분야에 미치는 영향: 아동ㆍ청소년복지법을 중심으로

2009강남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미디어교육 정책
본 연구는 최근 아동정책과 청소년정책의 통합과정에서 나타나는 정책의 변화가 상담분야에 미치는 영향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상담전문가들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보건복지가족부가 입법예고(제2008-406호) 한 ‘아동ㆍ청소년복지법(안)’의 법률 내용을 분석의 주요 대상으로 삼았다. 분석의 주요 내용으로는 총칙, 지원서비스의 유형과 내용, 지원서비스 전달체계에 관한 사항이 포함되었다. 이 개정 법률(안)이 상담분야에 미치는 주요 영향을 살펴보면 첫째, 위기상태에 있는 아동ㆍ청소년들에 대한 상담서비스의 제공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며 둘째, 상담서비스 제공의 기회는 확대되나 상담의 전문성이 약화될 우려가 내재되어 있고 셋째, 한국청소년상담원의 명칭과 기능이 바뀌면서 청소년상담학 분야의 발전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게 될 것으로 예견되며 넷째, 아동ㆍ청소년들의 자립과 자활능력을 증진시키는 데 필요한 상담이론과 방법들이 발전할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정책변화에 따른 상담전문가들의 역할과 연구의 제한점 및 한계점이 논의되었다.

청소년정책 이해의 핵심 코드와 한국 사회 청소년정책의 내재적 특성에 관한 연구

2009경기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미디어교육 정책
이 연구는 한국사회 청소년정책의 내재적 특성을 분석하기 위해 청소년 부문화, 청소년정책과 청소년사업의 관계 인식, 정책대상으로서 청소년 범위 등을 분석 준거로 설정하였다. 한국사회 청소년정책의 내재적 특성은 첫째, 청소년 부문화는 청소년행정 주무부처의 고유영역인 청소년활동, 청소년보호와 복지 중심으로 설정되고 법제화 되었다. 그 결과 청소년정책과 청소년사업은 동일시되고, 청소년사업의 주체들이 청소년정책의 주요 이해당사자로 등장하게 되었다. 둘째, 정책대상으로 청소년의 범위는 9-24세로 폭넓게 규정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실적으로 청소년활동에 주로 참여할 수 있는 어린 연령층에 제한되었다. 셋째, 청소년정책의 내재적 특성에 따라 청소년정책은 청소년의 일상에 영향을 주는 광범위한 영향력을 가지기 보다는 학교 밖 여가와 활동 등에 한정되는 제한적인 주변부적인 정책적 지위를 갖는 결과를 가져왔다.

방송의 정치적 독립성 확보를 위한 미디어 정책 방향 연구

2009성공회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미디어교육 정책
방송에서 공공성이 중요한 이유는 제반 사회에 존재하는 다원적 가치와 그것을 유통시키는
 전파의 유한 희소성 때문이다. 방송 전파는 제한되어 있지만 다양한 사회적 가치는 자유롭게
 유통되어야 한다. 이것이 방송 공공성의 핵심이다. 방송 공공성의 전제조건은 방송 규제기구
 와 방송사업자의 자율과 독립이다. 이 연구에서는 방송의 정치적 독립성 문제를 집중 검토하
 였다. 최근 MBC 피디 체포와 YTN 노조위원장 구속 사태는 아직도 한국사회에서 방송의
 정치적 독립성이 심각한 문제임을 보여준다. 지난 2001년 출범한 통합방송위는 사회조합주
 의 방송 규제기구였다. 2008년 출범한 방송통신위는 국가기구에 가깝다. 공영방송과 방송통
 신위의 독립성을 강화하는 것이 현 단계 한국 민주주의의 핵심 과제다. 이 논문에서는
 한국 방송에 대한 시민의 인식을 확인해 보기 위해 여론 조사를 실시했다. 결과를 보면
 일반인과 전문가 집단 모두 현재 방송 독립성이 심각하게 침해받고 있다고 답했다. 본
 논문에서는 수용자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방송의 독립성 유지를 위한 핵심
 정책방향으로 사회조합주의 정책의 재구성 및 규제기구와 공영방송의 거버넌스 재편방향을
 제안했다.

팬덤 속 여가 즐기기: 1인 미디어 운영자들의 팬활동을 중심으로

2009명지대학교 여가경영학과국내 KCI원문공개
참여 문화
본 연구는 대중문화가 범람하는 현대 사회에서의 팬활동을 여가의 하나로 보고자 하는 입장에서 시작되었다. 이를 위해 1인 미디어를 운영하고 있는 팬들을 대상으로 그들의 팬활동 실태를 살펴보았다. 아울러 팬활동 만족과 여가만족, 생활 만족의 관계를 살펴봄으로써 팬활동의 긍정적 기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1인 미디어 운영자들의 팬활동을 통한 여가활동은 그들의 정체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여가정체성 수준에 따라 팬활동 만족, 여가만족, 생활만족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팬활동 만족은 여가만족, 생활만족과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끝으로 본 연구를 통해 도출된 결과와 관련한 시사점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1인 미디어의 지각된 위험 및 상호작용성이 사용자 만족과 몰입에 미치는 영향

2009충남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참여 문화
본 연구의 주목적은 1인 미디어 사용자의 만족과 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특성요인을 구체화시켜 보는 것이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1인 미디어, 지각된 위험 및 상호작용성, 그리고 만족과 몰입 등에 관한 종합적인 문헌고찰 결과를 토대로 연구모델을 개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1인 미디어 사용자의 만족과 몰입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특성요인으로 프라이버시 위험, 사회적 위험, 시간적 위험, 경제적 위험 등을 포함하는 지각된 위험과 능동적 통제, 양방향 커뮤니케이션, 반응성 등을 포함하는 지각된 상호작용성의 크게 두 가지 범주를 제안하였다. 
 설문조사 수행 결과, 1인 미디어를 사용해 본 경험이 있는 428명의 표본으로부터 응답자료가 수집되었으며, 이를 대상으로 SPSS 15.0과 AMOS 5.0 등의 통계패키지를 활용하여 요인분석, 신뢰성분석, 측정모델분석, 그리고 구조모델분석 등을 순차적으로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가설검정 결과를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프라이버시 위험, 능동적 통제, 양방향 커뮤니케이션, 반응성의 네가지 요인이 사용자 만족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둘째, 프라이버시 위험, 시간적 위험, 경제적 위험, 능동적 통제,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의 다섯가지 요인이 사용자의 몰입 정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1인 미디어 사용자의 만족은 몰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분석 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에서는 관련분야 연구자들을 위한 이론적인 시사점과 1인 미디어 활성화 및 마케팅 전략을 위한 관리적 차원의 함의를 논하였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한계점과 향후 연구방향을 제시하였다.

새로운 광고매체로서 1인 미디어 광고의 인지 및 클릭 경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미니홈피 광고를 중심으로

2009남서울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참여 문화
본 연구는 새로운 광고현상인 1인 미디어 광고가 확산되기 시작하는 현 시점에서, 미디어로서 사회 전체적으로 그 이용이 보편화되어 있으며, 미디어 전체적으로 광고가 운영되고 있는 미니홈피를 대상으로 1인 미디어 광고를 초기수용하는 소비자들의 특성은 무엇이며, 1인 미디어 광고 초기수용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무엇인지 파악을 시도하였다. 1인 미디어 광고 초기수용 예상변인들에 대한 광고 초기 수용자와 비 수용자의 차이를 검증한 결과, 혁신성, 미디어 관여도, 광고에 대한 태도 등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발견되었다. 이어 유의미한 차이를 보여준 변인들을 독립변수로 하여 1인 미디어 광고 초기수용에 대한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미디어 관여도가 강력한 예측변인으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연구의 학문적, 실무적 시사점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2008 촛불집회 참여 경험에 대한 현상학적 연구 : 대학생 참여자 및 1인 미디어 이용자를 중심으로

2009강진숙중앙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참여 문화
본 연구의 목적은 촛불집회 참여와 1인미디어의 이용경험에 내재해있는 다양한 본질적의미를 탐구하는 데 있다. 이를위해 대학생 참여자및1인 미디어 이용자와의 심층 인터뷰를 실시한 자료들에 근거하여현상학적 방법론인 무스타카스의분석절차를적용,분석하였다.이 연구는참여자들의 다양한 행위와 현상의 의미들을 분석함으로써 촛불집회 참여의 시대적 의의와 1인 미디어 이용의 가능성을 도출하는 데 의의가 있다. 분석결과, 촛불집회 참여와 1인 미디어 이용경험의 의미와 본질은 세 가지로 파악된다. 우선, 촛불집회 참여동기는 연구참여자들의 개인적 계기와 정치적 계기가 주로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촛불집회를 진압하는 공권력의 폭력성은 대부분 비판적으로 인식되었다. 셋째, 촛불집회 현장은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판단되었다. 특히 집회 현장에서 1인 미디어는 친구와 가족뿐 아니라 새로운 관계를 형성한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 도구로서 이용되고 있었다. 공통 이슈에 대한 공유 및 광장이라는 열린 공간에서의 소통은 개인들 간의 관계를 점차 집단화시키는 현상을 보였다. 결국 1인 미디어는 집회 참여자들 간의 정보교류뿐만 아니라 비참여자들과의 소통도 수행한 것으로 분석된다.

청소년 참여활동이 공동체의식에 미치는 효과

2009숙명여자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시민적 행위주체성
본 연구의 목적은 우리사회 청소년 참여활동 경험이 이들의 공동체의식 함양에 어떤 효과를 가지는지 경험적으로 확인하는데 있다. 청소년 참여활동은 참여 과정에서 의사결정능력이나 사고력 등 개인적 능력을 향상시키는 효과를 가질 뿐 아니라 타인들과의 상호작용이 늘어나고 사회적 협력이나 공익에 대한 의식이 늘어나는 등 공동체의 구성원으로서의 능력과 자질을 향상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는 점이 규범적으로 지지되고 있다. 이러한 참여활동의 공동체의식 함양 효과를 경험적으로 확인하기 위하여 참여활동의 수준, 형태, 과정, 양에 따라 공동체의식 함양에 미치는 효과가 달라지는지 확인하였고, 이와 함께 공동체의식의 하위 구성요소에 따라 공동체의식에 미치는 효과를 구체적으로 확인하였다. 연구 질문을 확인하기 위해 청소년 참여활동 경험이 있는 전국의 청소년 30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설문내용을 분석하였다. 이를 통해 우선, 청소년이 경험한 참여활동 단체가 의사결정과정에서 청소년들에게 권한을 보다 많이 부여할수록, 그리고 개인적으로 이러한 의사결정과정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수록 공동체의식 함양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청소년 참여활동의 형태에 따라서는 오프라인에서의 참여활동 정도가 높을수록 공동체의식 함양에 긍정적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온라인에서의 참여활동 정도는 공동체의식 함양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셋째, 청소년 참여활동의 과정에 따른 효과에 대해서는 참여활동 과정이 숙의적일수록 공동체의식 함양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청소년 참여활동을 경험한 기간이 길수록 공동체의식 함양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참여한 단체의 수는 공동체의식 함양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따라서 공동체의식 함양을 위해서는 청소년들이 보다 주도적이고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내실 있는 참여활동의 활성화가 필요하다.

선거참여와 민주시민교육의 상보성 고찰

2009경상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시민성
이 논문은 선거참여 방안을 민주시민교육의 측면에서 찾아보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선거참여 방안은 강제적인 것과 자율적인 것 등 다양하게 제시될 수 있다. 그런데 강제적인 방안은 자유민주주의의 기본정신을 훼손하면서 투표율만 높이려는 방안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논외로 하고 자율적인 방안을 찾아보고자 했다.
 선거참여방안을 논하기 위해서는 우선 선거에 참여하는 원인과 불참하는 원인을 따져봐야 한다. 본 논문에서는 그 원인들을 투표에 참여하는 개인에게서 찾아보았다. 투표율은 사회문화적 여건과 제도적 장치들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그렇지만 여기서는 시민교육적 측면에서 논의하기 위해 행위자에 분석초점을 맞추었다. 투표에 참여하는 행위자들의 선택상황을 분석하여 참여하는 경우와 불참하는 경우의 원인을 찾아보았다.
 선거에 불참하는 행위자로 합리적 죄수유형과 양심적 비협력자, 무관심한 행위자들이 있고, 참여하는 행위자로는 합리적 비겁자 유형과 의무이행 행위자가 있음을 부각시켰다. 이들의 행동원인을 분석한 후 선거참여와 불참의 이유가 공리적인 것과 비공리적인 측면 모두에게 있지만, 시민교육을 통해서 자율적으로 증진시킬 수 있는 방안이 있음을 제시했다. 민주시민교육과 선거참여는 상보성이 있음으로 행위자들의 정치적 취향과 의무감을 증진시킴으로써 가능한 길이 있음을 찾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