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ACT연구소디지털미디어리터러시 아카이브스마택트 홈 ↗

논문 8,399

국내는 KCI, 해외는 ERIC입니다. 제목을 누르면 상세가 열립니다.

중국인 결혼이민자를 위한 특수 분야의 기본어휘 선정 방안 연구-중국어 강사로서의 직업문식성 신장을 중심으로-

2013인하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다중문식성
본 논문의 목적은 한국에서 생활하는 중국인 결혼이민자들이 중국어 강사로서의 직업을 갖기 위해 필요한 한국어 어휘목록을 선정하는 데에 있다. 이에 중국어 강사로서의 직업문식성에 초점을 맞춰 필요한 기본적인 어휘를 선정하였다. 본고에서 어휘 선정을 위해 사용한 프로그램은 주로 ‘한마루 직접검색기, Microsoft Excel 2010, 한컴오피스 한글 2010’이다. 선정 기준은 주로 일상생활에 자주 사용하는 어휘, 문화에 관련된 기본적인 어휘, 업무를 수행할 때 필요한 문서 작성과 관련된 어휘, 교재를 이해하는 데에 필요한 어휘 등 4가지의 분류 방법에 따라 총 911개 기본 어휘를 선정하였다. 어휘 선정 결과 일상적 의사소통 관련 어휘는 583개(48.5%)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였다. 다음으로 교재 이해에 필요한 어휘 295개(24.5%), 문서 작성 관련 어휘 255개(21.2%) 순이었으며, 한ㆍ중 문화와 관련된 어휘는 69개(5.7%)로 가장 적은 비중을 차지하였다.

문식성 재개념화와 새로운 문식성 교수․학습을 위한 방향 탐색

2013옥현진이화여자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다중문식성
이 연구에서는 문식성에 대한 최근의 재개념화 논의를 정리하고, 문식성 교육에서 본질적으로 다루어야 할 것이 무엇인가를 점검한 뒤, 새롭게 정의된 문식성을 교수․학습하기 위한 기본 방향을 탐색하고자 하였다. 문식성의 개념은 매체의 발달과 문식성에 대한 사회적 요구의 변화에 따라 변화하는 것인 만큼 문식성 재개념화에 대한 최근의 요구는 필연적인 것으로 보았으며 그 방향을 크게 세 측면(복합양식 문식성, 지역적 문식성, 비판적․참여적 문식성)으로 구분해 보았다. 이를 토대로 새로운 문식성 교육을 위한 교수․학습의 기본 방향을 크게 네 측면으로 나누어 의사소통의 본질에 대한 학습자의 이해와 성찰을 촉진해야 한다는 점, 매체적응교육에 대한 고려가 있어야 한다는 점, 실세계와의 적극적인 의사소통을 염두에 둔 수업 설계이어야 한다는 점, 그리고 문식성 후원자의 작용 방식을 이해하고 이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점을 언급하였다. 이러한 기본 방향에 대한 논의를 토대로 앞으로 구체적인 교수․학습 방안이 논의되기를 기대한다.

성인 문식성 연구 동향 분석

2013옥현진이화여자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다중문식성
사회경제적 구조와 매체 환경의 급속한 변화에 따라 학령기 이후에도 지속적인 문식성 교육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의 문식성 교육 연구에서 성인 문식성 관련 논의가 확대되고 정책적으로도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본다. 이러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기초 작업으로서 본 연구에서는 그동안 국내에서 성인 문식성 관련 연구가 어떻게 수행되어 왔는지 점검해 보고자 하였다. 선행 연구를 크게 양적 연구와 질적 연구로 구분하여 전자에서는 조사 범위를 기준으로 대규모 국제비교연구, 국가 수준의 조사 연구, 지역 단위의 조사 연구로 구분하여 연구 성과들을 점검하고 후자에서는 주제별 범주화를 통해 우리 사회 소수자들의 문식 실천 행위를 고찰한 연구, 성인 문식성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연구, 디지털 공간에서의 문식 활동에 대한 연구들을 살펴보았다. 제언에서는 학계의 성인 문식성 교육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성인 문식성 수준과 실행 양상의 다양성(작문 문식성, 디지털 문식성 등)을 고려한 연구의 필요성, 대규모 양적 연구의 내실 강화 필요성, 성인 문식성 교육과 관련하여 정책 지원을 다변화하고 체계화할 필요가 있다는 점 등을 논의하였다.

듣기ㆍ말하기 영역과 문식성 교육의 방향성 모색 - 고등학교 ‘화법’을 중심으로

2013동국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다중문식성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correlation between Listening and Speaking and the Literacy and consider how to apply it to the Korean language education. In general, 'Literacy' means the ability to read and write. However, the original meaning of Literacy has gradually expanded because of the rapid change of education environment. One of the most notable aspects of the expansion is the combination of Listening and Speaking skills with Literacy. In order to improve communication abilities, the harmony of existing Literacy and Listening-Speaking abilities, Oracy, is very important. Therefore, correlation between Literacy and Oracy was investigated for more specific analysis and the study of the Korean Language curriculum was done. In particular, the immanent meaning of Literacy in High School 'Narration' was studied and the goal of Listening and Speaking Literacy education was suggested.

알코올중독자의 입원치료프로그램 참여가 회복에 미치는 영향

2013전북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비판적 리터러시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effectiveness of inpatient program on the recovering process among alcoholics. The treatment group cpnsisted of 18 alcohol inpatients who completed 12 weeks alcohol treatment program and the experimental group consisted of 68 alcohol inpatients who dropped alcohol treatment or didn't participate in 12 weeks alcohol treatment. Methods: Data for this study were collected through face to face survey by mental health professional. Subjects were screened for IDS-42, AWARE, HAIS, DTCQ-8, Motivation Inventory.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frequency, t-test, and ANCOVA. Results: First,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treatment group and experimental group regarding sociodemograpic and clinical features. But the duration of treatment and insight before the admission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Second,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treatment group and experimental group showed relapse warning sign and insight when controlled duration of treatment, insight after the treatment. Third.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regarding the abstinence self-efficacy, motivation of change and insight of drinking risk

근대계몽기 독자의 서사에 대한 욕망과 재생산적 글쓰기 : 「편편기담」과 구조 학습의 효과

2013경북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비판적 리터러시
근대계몽기의 「독자문예면」은 ‘쓰기’와 ‘읽기’의 형태를 고스란히 볼 수 있는매우 중요한 자료이다. 특히 근대 이전의 서사물이 근대 이후의 서사로 이행되는 과정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기도 하다. 『대한매일신보』는 거의 3년여에 걸쳐서 「편편기담」이라는 「독자문예면」을 꾸준히 싣고 있었다. 그것은 그만큼 많은독자들이 「독자문예면」을 읽고, 즐기고 있었으며, 동시에 쓰고 있었다는 것을의미한다. 사실 초창기 「편편기담」의 내용은 거의 패관잡기의 수준이었다. 민가에서 떠돌고 있는 여러 민담이나 설화 같은 내용들을 줄거리만 정리해서 올리는 수준이었다고 할 수 있었다. 그러나 신문매체가 같은 내용의 투고물은 싣지 않겠다고 요구하면서 완전히 다른 양상으로 흘러가기 시작했다. 자신의 이름을 달게 되고, 저자가 생기게 되면서 어디서 들은 내용을 올리기만 해서는 안 되게 된것이다. 또한 동시에 음담패설이나 멸륜패상의 내용을 피해야 한다는 형식이주어지면서 여러 가지 장치가 생기기 시작했다. 결국 이러한 매체의 형식이 내용을 지배하면서 또 다른 형태로 변모하게 되었다. 즉 다른 내용을 써야 한다는 것 때문에 여러 가지 다른 방법을 사용하기시작했다는 것이다. 이미 주어진 구조를 그대로 모방하면서 약간의 변화를 주게되었다. 소재 등에서 근대 문물의 내용을 삽입하고, 사건 진행의 상황을 약간비틀어 다른 결과를 양산하기도 했다. 또 주체자 자체를 변환시켜 전체 진행에전혀 다른 결과를 형성시키기도 했다. 결국 이러한 변화의 구조들은 일상성과현실성을 획득하게 함과 동시에 당대에 대한 비판의식도 담지하게 만들었다. 같아질 수 없어서 시작된 ‘다르게 쓰기’가 관찰을 낳고, 그 관찰이 형식적일지라도 근대의 풍경을 어렴풋하게 그려내고 있었던 것이다. 그 모든 이야기들은 자신의 이름으로 공개된 커뮤니케이션인 신문매체에 실리면서 독자들의 이야기는 끊임없이 재생산되고 있었던 것이다. 이러한 과정은 결국 독자들의 욕망이 재생산되는 구조를 보였다. 형식적인틀의 변환 장치와 내용적 변환 장치를 통해서 독자들은 구조 자체를 학습하게된 것이다. 형식적인 차원에서 도입, 진행, 결과의 차이를 보여주면서 내용을새롭게 재생산해낼 수 있었다. 또한 내용적 차원에서는 구체적인 장면 묘사나대화의 삽입, 일상성의 첨가와 외부요인 장치를 사용함으로써 독자들의 욕망은끊임없이 재생산되어 갔다. 이 속에 일상성이 들어오게 되고, 현실성을 획득하게 되면서 비판의식이 강화되기 시작

마음챙김 기반 인지치료(MBCT) 프로그램이 마약류 중독자의 우울, 충동성 및 단약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효과

2013전북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비판적 리터러시
본 연구는 마음챙김 기반 인지치료(MBCT) 프로그램이 마약류 중독자의 우울, 충동성 및 단약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았다. 센터 1곳과 교도소 3곳의 마약류 중독자들을 대상으로 Beck 우울 항목표, Barratt 충동성 척도 및 단약 자기효능감 척도를 실시하였다. 정신과 전문의에 의해 마약류 중독으로 진단을 받거나 교도소에서 마약사범으로 복역 중인 자, 금단증상이 사라진 자, 마약류 중독과 우울 그리고 반사회적 성격장애 및 충동조절 장애 이외의 정신과적 장애로 치료를 받고 있지 않은 자 등의 선정기준을 충족하는 참가자 중에 치료집단에 14명, 통제집단에 14명을 할당하였다. MBCT프로그램은 2개월간 9회기 실시하였으며, 각 회기는 90-120분의 시간이 소요되었다. 참가자(치료집단 11명, 통제집단 11명)에게 우울, 충동성 및 단약 자기효능감 수준에 대한 사전, 사후 검사를 실시하여 평가하였다. 연구 결과, 통제집단 보다 치료집단에서 우울 수준과 충동성 수준이 유의하게 더 감소되었고, 단약 자기효능감 수준이 더 향상되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의의, 제한점 및 후속 연구에 대한 제언이 논의되었다.

청소년 독자의 독서 경험 특성 연구

2013당곡고등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비판적 리터러시
이 연구는 청소년 독자들의 독서 경험이 가지고 있는 특성을 밝히기 위해 187명 참여자의 독서경험록과 면담 자료를 분석한 질적 연구이다. 청소년 독자들은 아동 독자에서 청소년 독자로 성장하는 과정의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이는 이전보다 읽어야 하는 도서의 난도가 어려워지고 분량도 많아지는 등의 변화가 있기 때문이다. 청소년 독자들은 이러한 어려움과 함께 독서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있으며, 읽고 싶은 책을 스스로 읽을 때, 책을 통해 지식을 얻을 때 독서가 즐겁다고 말하였다. 그리고 청소년 독자들은 특정 분야, 갈래에 대한 선호가 뚜렷해지는 특성을 보였다. 청소년들의 독서에는 다양한 요인들이 상호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으며, 이들이 독서를 확대하기 위해서는 청소년 독자의 선택에 대한 지지와 자율적 독서의 기회 제공이 필요하며, 독서를 통한 지식 습득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청소년 독자들의 독서 경험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이들의 요구와 상황을 반영한 독서 교육 방법의 마련이 필요하다.

행동활성화체계와 행동억제체계(BAS/BIS)가 인터넷 게임중독자의 비합리적 의사결정에 미치는 영향

2013경북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비판적 리터러시
본 연구는 인터넷 중독의 하위 유형 중 인터넷 게임중독에 초점을 맞추어 게임중독자들의 의사결정능력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그리고 행동활성화체계 및 행동억제체계(BAS/BIS)가 인터넷 게임중독자의 의사결정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였다. 613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인터넷 게임중독 척도를 실시하여 ‘인터넷 게임중독 집단’에 해당하는 30명과 ‘정상 집단’에 해당하는 31명을 선별하였고, 실험실에서 전산화된 아이오와 도박 과제(IGT), 행동활성화 및 행동억제체계 척도(BAS/BIS)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인터넷 게임중독 집단은 정상 집단보다 아이오와 도박과제에서 저조한 수행을 보여 비합리적 의사결정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둘째, 인터넷 중독 집단은 행동활성화체계 및 행동억제체계(BAS/BIS)의 민감성과 관계없이 비합리적 의사결정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의의와 제한점 및 추후 연구를 위한 제언이 논의되었다.

여성알코올중독자의 외상경험과 재발위험성의 관계에서 문제중심대처, 정서중심대처, 음주기대의 매개효과

2013부산가톨릭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비판적 리터러시
본 연구는 신체적, 성적 학대의 외상경험이 있는 여성알코올중독자들의 외상경험과 외상 후 스트레스 증상에 초점을 맞추어 알코올중독 재발위험성에 영향을 미치는 매개변인을 파악하여 여성알코올중독자들을 재발에 이르게 하는 스트레스대처와 음주기대의 심리적 요인을 이해하고, 알코올중독 사회복지 실천현장의 실천적 방안을 모색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자 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연구대상자의 신체적, 성적 외상경험관련 특성은 18세 이전 지인에 의한 신체적 성적 학대경험이 18세 이후의 경험보다 많았다. 둘째, 연구모형의 분석에서 총 10개의 직접경로 중 8개의 경로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고, 셋째, 매개변수를 통한 간접영향에 대한 검증결과 외상 후 스트레스 증상, 문제 중심 대처, 정서 중심 대처, 음주기대를 매개로 하는 6개의 간접경로 중 4개의 경로가 유의하였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여성 알코올중독자의 재발을 예방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적 방안과 함의를 제시하였다.

중소규모 기업 관리감독자의 안전보건 역할에 관한 연구

2013대한산업안전협회국내 KCI원문공개
비판적 리터러시
National industrial accidents, most recently occurred in the small to medium-sized industries. These companies' management for the prevention of industrial accidents, the role of the supervisor has emerged as an important issue. Small to medium-sized industries to enhance their effectiveness in the prevention of industrial accidents supervisors of work status survey and direct interviews were conducted. Proposal paper was based on the results of analysis for the role of supervisors by providing safety and health work systematically to participate.

환상동화 텍스트의 재미 요소 연구 -아동독자의 인식을 중심으로-

2013경인교육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비판적 리터러시
아동독자는 환상동화가 재미있고 흥미롭기 때문에 읽는다. 이 연구에서는 아동독자가 환상동화를 읽고 재미있다고 인식한 텍스트 요소를 탐구하였다. 첫째, 환상동화에는 인간의 말을 하는 동물이 등장한다. 등장인물과 친숙하거나 알고 있던 개나 고양이가 갑자기 말을 하는 순간에 아동독자는 재미를 경험한다. 둘째, 아동독자는 환상적인 인물이 처음 등장할 때의 분위기나 인물 형상화 부분이 재미있다고 하였다. 셋째, 교통형 환상동화에서는 1차 세계에서 2차 세계로 넘어가는 임계 공간이 아동독자의 재미를 불러일으키는 요소이다. 넷째, 아동독자는 2차 세계의 시공간에서 재미를 경험한다. 다섯째, 인물의 갈등이 환상 세계 내에서 치유되는 과정에서 재미를 경험한다. 여섯째, 재미를 유발하는 에피소드는 아동독자에게 웃음을 주고, 이야기의 흥미를 지속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이 연구는 아동독자의 반응에 기초하여 환상동화 텍스트의 재미 요소가 무엇인지 탐구했다는데 의의를 둔다.

금단증상, 알코올 병식이 알코올중독자의 재발에 미치는 영향 - 음주결과기대,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

2013포항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비판적 리터러시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factors leading to alcoholic relapse and provide the theoretical basis for alcoholic relapse prevention.
 Methods: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220 alcoholic in-patients who had been diagnosed with alcoholic abuse or alcohol dependence, as classified in DSM-Ⅳ, and admitted more than two times into psychiatric hospitals in Daegu and Gyeongbuk. A questionnaire survey was conducted from January 7 to February 16, 2013.
 Results: The results after survey-data analysis were as follows:First, the withdrawal symptoms had a direct effect on alcohol expectancy, but the symptoms had no effect on the self-efficacy.
 Second, the alcohol insight had no effect on the alcohol expectancy, but it had a direct effect on the self-efficacy.
 Third, the alcohol expectancy had a direct effect on the self-efficacy.
 Fourth, the withdrawal symptoms had an indirect effect on alcoholic relapse, and the alcohol insight had both direct and indirect effects on the relapse.
 Finally, the alcohol expectancy had direct and indirect effects on the alcoholic relapse, and the self-efficacy had a direct effect on the relapse.&

근대 아동 독자의 형성과정 연구

2013건국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비판적 리터러시
본 논문은 1920년대 아동 독서물들이 급증하게 되는 것에 주목하여 근대적 의미의 아동 독자가 형성되는 사회, 문화적 배경을 살펴보고, 근대 아동 독자들이 책 읽기의 주체로서 성장해 나아가는 과정을 살펴보고자 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1920년대 발행되었던 대표적인 어린이 잡지인 『어린이』와 『별나라』의 ‘독자담화실’을 중심으로 하여 편집인들이 기획한 관념화된 독자가 아닌, 실제 독자들의 반응과 요구를 통하여 독자가 갖는 위상을 점검하였다.
 근대 아동 독자층 형성의 주요 요인으로는 1920년대의 ‘소년운동’, 학교제도, 가족제도를 꼽을 수 있다. 특히 아동 잡지의 독자 수의 증가는 ‘소년회’ 활동과 긴밀한 연관관계에 있다. 근대적 교육에 대한 열망과 보통학교 취학율의 증가로 인한 문맹율의 저하도 독서 인구를 늘어나게 하는 중요한 요인이다. 또한 부부중심의 근대적 가족 제도로의 이행은 자녀 교육에 대한 관심을 배가시키며, 어린이 독자 수를 늘리는데 기여하게 된다.
 1920년대 아동 잡지들은 1910년대 신문관 매체들과 달리 현실의 독자들과의 교섭을 꾸준히 시도한다. 독자들은 ‘독자담화실’ 등을 통한 적극적 참여를 통하여 잡지의 내용과 편집에도 관여하는 발언권을 갖게 될 뿐만 아니라, 독자 상호간의 심리적 유대를 통하여 하나의 공동체 집단을 형성하게 된다.

미혼 남성 도박 중독자의 어머니 경험

2013서울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비판적 리터러시
본 연구는 도박의 저 연령화라는 최근의 사회 현상 하에서, 도박 중독자 아들을 둔 어머니의 경험을 심층적으로탐색함으로써 그들의 경험의 의미와 본질을 이해하고 이를 기반으로 실제적인 개입의 방향성을 확인하고자 하는것이다. 본 연구의 참여자는 미혼의 남성 도박 중독자를 아들로 둔 어머니 9명이었다. 2012년 1월부터 9월까지 심층면접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고, Colazzi의 현상학적 분석 방법을 사용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미혼 도박중독자 아들을 둔 어머니의 경험은 ‘사실을 외면한 채 맹목적으로 아들을 믿다’, ‘한 몸처럼 비난과 아픔을 함께 감당하다’, ‘모든 게 내 탓이라는 죄책감을 떠안다’, ‘반복되는 고통과 절망으로 서서히 지쳐가다’, ‘아들을 살려야 한다는 책임감으로 버텨내다’의 5개 주제로 구성되었으며, 이들의 경험의 본질적 구조는 ‘보이지 않는 탯줄로 연결된아들을 부둥켜안고, 도박이라는 뻘밭에서 함께 뒹굴다’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사회에서 알코올중독자의 재발예방전략에 관한 연구

2013부산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비판적 리터러시
알코올중독 문제는 현재 한국에서 가장 주목을 받고있는 사회문제 중의 하나로 그 특성은 재발률이 매우 높다는 것이다. 그래서 본 연구는 그동안 질병모델적 입장에서 접근해 온 알코올중독의 치료와 재발을 재발예방이라는 관점에서 접근하였다. 먼저 알코올중독에 있어 재발이 지니는 의미를 고찰하고 알코올중독에 있어 정의적 특징으로까지 여겨지고 있는 재발을 예방하기 위한 여러 가지 모델-인지행동모델, 극복기술모델, 회복훈련과 자조모델 그리고 재발예방계획모델을 살펴보았다. 그런 후 재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과 결부지어 생리심리사회적 재발예방모델을 설정하고 그에 따른 재발예방전략으로는 변화단계에 따른 동기를 유발하고 유지하는 전략, 신체적 요인에서 기인되는 만성금단과 갈망을 이해하고 극복하는 전략, 자기효능과 위험도가 높은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인지적 기술, 문제해결기술 및 사회기술을 향상시켜 나가는 전략, 가족역기능을 관리해 나가는 전략음주와 중독조장문화의 개선, 그리고 전통적 차마시기 문화의 생활화 운동 전개를 구체적으로 제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무엇보다도 알코올중독의 재발을 예방함에 있어 가족의 참여가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하였다.

환상동화의 재미 연구 -아동독자의 반응을 중심으로-

2013경인교육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비판적 리터러시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why fantasy for children evokes pleasure, on the basis of child-readers’ responses. We conducted content analysis by using the pleasure responses of 177 child-readers who read four fantasy for children works. The results showed that the child-readers responded in two of the following ways ‘reponse to descriptions’ and ‘response to thought and feeling’. They responded to descriptions when the text itself evoked a pleasurable response (e.g. during funny events or when animals communicated with people). The response to thought and feeling occurred at the climax of a story. During the climax the child-readers felt sympathy toward the characters and experienced pleasure in the atmosphere of the chronotope. The results provide support for the use of reading education by teachers, and can be used by writers attempting to compose fantasy for children.

남성 도박중독자의 사회적 문제해결 연구

2013부산도박중독예방치유센터국내 KCI원문공개
비판적 리터러시
본 연구는 남성 도박중독자들의 사회적 문제해결에 취약함을 밝힘으로서 치료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경험적 자료를 마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남성 도박중독자 112명을 대상으로 CPGI와 SPSI-R 검사를 실시하여 CPGI와 SPSI-R의 상관관계를 알아보았다. 또한 정상인과 도박중독자 집단의 사회적 문제해결에서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정상인 121명을 대상으로 CPGI를 실시한 후, 도박중독이 없는 58명과 t-검증을 하였다. 그 결과, 첫째, 남성 도박중독자의 CPGI는 SPSI-R의 하위요인 NPO, AS와 유의미한 부적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둘째, 도박중독자가 일반인에 비해 SPSI-R에서 유의미하게 낮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도박중독자들이 사회적 문제해결에 어려움이 있음을 밝히는 것으로써, 향후 사회적 문제해결에 취약한 도박중독자의 치료와 관련하여 사회적 문제해결 능력의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의 개발 및 적용이 유용함을 논의하였다.

소설을 통한 독자의 정체성 탐구

2013계룡고등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비판적 리터러시
This study is based on the awareness of insufficient discussion about why novels are appropriate as a genre of study about identity despite the fact that other studies associate novels with identity as well as recognition of how the range of a theoretical approach which supports the study is too limited.
 Novels can be considered as a genre which is most appropriate in exploring identity amongst other literature genres. Through novels which are structured according to specific images in life, one can explore their self-identity and ultimately, construct their overall life.
 In order to observe how readers explore their own identities through novels, ‘Identity Theme' by Norman Holland, ‘Subjective Criticism' by David Bleich,' and ‘Narrative Identity' by Paul Ricoeur were observed in order. Additionally, these theories were referred to in order to make suggestions on how readers project specific social texts.
 This study holds significance by the fact that answers were provided for the questions related to why identity exploration should be conducted through novels as well as how readers should explore their identities through novels.

워즈워스의 「피터 벨」에 나타난 독자의 역할과 해석의 문제

2013경기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비판적 리터러시
This essay attempts to explore the ways in which Wordsworth integrates his audiences in his 1819 poem, “Peter Bell: A Tale,” as part of innovating and expanding his relationship with readers. In the 1800 “Preface” to Lyrical Ballads, Wordsworth defined the poet as “a man speaking to men”; hence, his poetry presupposes the constructive relationship between poet and reader from composition through reception. Initially, he planned to publish the poem in the first edition of Lyrical Ballads in 1798 as a counterpart to Samuel Taylor Coleridge’s “The Rime of the Ancyent Marinere.” In this regard, this essay claims that “Peter Bell” is the continuation of Wordsworth’s early poetics for the following two reasons: first, readers are constitutive of the poem as the immediate auditors; second, supernatural poetry is replaced by natural and everyday poetry.
 “Peter Bell: A Tale” showcases the double role of audience as both interpreter and constituent of the poem. To be precise, the poem embraces a framed narrative, through which occurs the sharing of stories as a vehicle for the speaker's and his neighbors' contributing to the production and interpretation of poetry. Moreover, the curren

잡지 『학생계』 소재 시 작품 연구― 주필진과 독자의 영향관계를 중심으로

2013고려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비판적 리터러시
이 논문은 1920년 7월부터 1922년 11월까지 총 18호를 발간한 학생대상종합지 『학생계』에 수록된 시작품과 문학론을 중심으로 문단과 문학대중이본격적으로 형성되기 시작하던 1920년대 초의 지도적 시인 그룹과 독자 사이의 상호 소통의 구조와 형태를 살피려는 기획이다. 잡지 『학생계』는 1920년대 초반이라는 우리 근대문학의 중요한 길목에서 당대의 문단을 주도하고 있는 동인지 출신의 엘리트 문인 그룹이 당대의 적극적 독자층과 소통하면서 예비문인을 길러내는 공간이었다. 이는 근대계몽기부터 각종 매체에서 이루어진 독자투고란과는 구별되는 두 그룹의 적극적 소통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을 요한다.『학생계』는 신문학으로서의 근대문학을 개진하면서『소년』류의 계몽적 시가와 분명한 선을 긋고 있던 동인지 그룹이 자신들이 서구와 일본의 근대문학으로부터 흡수한 문화적 미적 태도를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었다는 점에서 전대의 독자투고란과는 구별되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시작되는 공간이었다. 김억, 노자영, 황석우 등 동인지 그룹의 시인들은 이 매체를 통하여 김소월, 김동환 등의 당대의 재능 있는 예비문인들을 불러 모으고 그들을 매체 내에서 직접 교육하였다. 그리고 이모든 과정이 일종의 모델 역할을 함으로써 『학생계』의 독자들인 청년/학생들에게 근대시의 새로운 가치를 적극적으로 개진하고 있었다. 그 과정은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차원의 일방적이고 평탄한 계몽과는 다른 측면에서의 긴장을 내포하는 것이었으며, 근대지의 당위성이라는 배경을 수용하면서도 최소한의 미학적 규범을 결코 포기하지 않음으로써 이들은 전대의 선배 문인들과 자신들을 구별하고자 한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 뉴스 사이트에서 독자의 자발적 구독료 지불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연구: 공감의 역할을 중심으로

2013아주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비판적 리터러시
As online communities proliferate, online news sites have received great attention in news media research. Although most of the online news sites provide contents for free, some have adopted the Pay-What-You-Want (PWYW) model by offering a voluntary payment option to the readers. In this study, we investigate the factors which influence subscribers’ voluntary payment behavior on an online news site. Drawing upon both the Stimulus-Organism-Response (SOR) framework and the Elaboration Likelihood Model (ELM), we hypothesize that appreciation has a direct effect on the subscribers’ voluntary payment behavior, whereas central factors (positive emotional content, cognitive content) and peripheral factors (news sharing, news article length) of the news articles have indirect impacts on voluntary payment behavior through the enhanced appreciation. Based on an empirical analysis of 172 news articles from the Korean online news site that adopted the PWYW pricing model (i.e., Ohmynews.com), we find that appreciation plays a critical role in voluntary payment behavior and that peripheral factors have significant impacts on appreciation. However, the impacts of central factors on appreciation a

아동독자의 글과 그림을 통한 의미구성- 그림책 읽어주기(read-aloud)에서의 읽기 반응을중심으로

2013고려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비판적 리터러시
본 연구는 아동독자가 시각적 이미지를 동반한 텍스트인 그림책을 읽을 때 그림(시각적 기호)과 글(언어적 기호)의 역할을 어떻게 인식하고 이 두 상징체계를어떻게 상호중재하여 의미를 구성하는지 밝힌 연구이다.
 그 결과 학생 독자의 읽기 경험과 읽기 능력 수준에 따라 글과 그림의 상호보완적 역할에 대한 인식 수준과 의미구성 과정에 차이가 있음을 발견하였다. 읽기능력 수준이 높은 독자의 경우 의미구성 과정 시 시각적 이미지와 언어적 정보를연계할 뿐만 아니라 앞과 뒤에 제시되는 그림과 글, 전체 이야기 구조, 주변텍스트(peritext)까지 고려하여 의미를 구성할 수 있으나, 읽기 능력 수준이 높지 않은학생들은 이에 대한 지도가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전통적 텍스트를 이해하기 위한 전략과 시각적 이미지를 동반한 텍스트를 이해하는 전략은 다를 수 있다. 따라서 읽기 쓰기 연구에서는 앞으로 아동독자가 시각적 기호와 언어적 기호를 어떻게 상호중재하여 의미를 구성하는지에 대한 연구를적극 수행할 필요가 있다.

LESC 온라인 독해 과정 모형에 따른 청소년 독자의 읽기 특성 분석

2013최숙기한국교원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비판적 리터러시
이 연구의 목적은 LESC 온라인 독해 과정 모형에 따라 우리나라 청소년온라인 독자의 읽기 특성을 분석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5명의 능숙한 중학생 독자를 대상으로 하여 LESC 모형의 각 독해 과정별로 나타나는 읽기특성을 분석하였다. 이들 청소년 온라인 독자들은 개방형 인터넷 환경에서우리나라 청소년의 평균 수면 시간에 관한 온라인 독해 과제에 참여하였고,온라인 독해의 과정은 안캠코더(AnCamCoder)를 통해 기록되었으며 읽기과정을 세밀하게 살피기 위해 사고구술법을 적용하였다.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학생들은 1) 정보 탐색을 위한 읽기, 2) 평가를 위한 읽기, 3) 종합하며 읽기, 4) 의사소통하기 의 4단계의 온라인 독해 과정을 거쳤다. 둘째,학생들은 정보 탐색적 읽기 단계에서 1) 웹 기반 검색 엔진에 대한 사전지식 활용, 2) 적합한 검색어 선택 및 사용, 3) 전방 추론적 읽기, 4) 훑어읽기, 6) 찾아 읽기 전략 등을 사용하였다. 셋째, 평가하며 읽기에서 온라인독자들은 1) 저작자 및 웹사이트 관련 정보 출처에 대한 신뢰도 평가와 2)정보 내용에 근거한 타당도와 신뢰도 평가하며 읽기 전략을 사용하였다.
 넷째, 종합하며 읽기에서 온라인 독자들은 1) 중요 정보에 대한 파악과 종합하기, 2) 여러 정보 자원을 종합하기 전략을 사용하였다. 다섯째, 의사소통하기의 단계는 과제의 제약으로 인해 제한적으로 나타났다.

시 텍스트에 나타난 환유적 표현 양상과 학습 독자의 체험 방향

2013SOAS. University of London국내 KCI원문공개
비판적 리터러시
본 연구는 환유 어법의 특성을 살펴보고 시 텍스트에 드러난 환유적 표현 양상을 통해 학습 독자의 체험 방향을 제안하는 데 목적이 있다. 환유는 시적 상상력의 중요한 기제임에도 불구하고 은유에 비하여 시 교육 내용으로 주목받지 못하고 있다. 이것은 환유가 은유의 하위 요소로 파악되거나 단순한 수사법의 하나로 소홀히 취급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은유가 사물이나 대상의 유사성을 조건으로 성립된다면 환유는 인접성을 근간으로 구성되는 인지 작용이다. 본 연구에서는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읽힐 수 있는 시 텍스트를 대상으로 환유적 표현의 양상을 살펴보았다. 환유적 표현을 구성하는 인접성의 범주는 다양할 수 있으나, 초등학교 학습 제재의 차원에서 자주 등장하는 범주인 시간, 공간, 음운을 중심으로 특성을 분석하였다. 환유적 표현은 구체적인 경험이나 감각적인 지각의 결과를 표현하여 대상이나 개념의 보편성이 아닌 고유성과 독특성을 드러낸다. 학습 독자는 이러한 환유적 표현을 의미 구성의 지시점으로 삼아 의미역을 구성할 수 있는데, 그 의미역은 학습 독자의 삶과 감각의 궤적을 쫓아 술어적으로 통합되도록 유도해야 한다. 이러한 학습 전략은 학습 독자의 감성을 깨워 시선의 차이를 인식하도록 하며, 둔감한 감각을 섬세하고 풍부하게 발달시킬 수 있는 방안이 될 수 있다.

교회가 참여하는 지역 공동체 운동으로서의 커뮤니티 비즈니스

2013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시민적 행위주체성
최근 다양한 마을 만들기 운동 중에서 커뮤니티 비즈니스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커뮤니티 비즈니스는 마을 만들기의 일종으로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을 건강하게 만드는 주민 주체의 지역사업이라고 할 수 있다. 이 글에서는 교회가 이러한 커뮤니티 비즈니스에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여기서 지역공동체 운동의 사례로서 굳이 비즈니스를 논하는 것은 우리 사회에서 자본주의와 기업의 개념이 지나치게 오염이 되었기 때문이다. 우리 사회에서 자본주의는 자본 곧 돈이 중심이 되는 사회를 의미하고, 기업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윤을 추구하는 것이 목적인 양 이해되고 있다. 최근에는 약육강식의 논리가 아니라 약자를 배려하고 소수자를 존중하는 태도로 기업을 하는 ‘공동체 자본주의’가 현재 자본주의의 단점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공동체 자본주의는 자본주의 체제에 대한 성경적, 시대적 대안으로, 경제자유와 경제정의의 유기적 조화를 지향한다. 커뮤니티 비즈니스는 바로 이러한 공동체 자본주의를 지향한다. 커뮤니티 비즈니스는 지역 사회를 기점으로 주민이 친밀한 유대관계 속에서 주체적으로 운영하는 사업이기 때문이다. 커뮤니티 비즈니스는 지역 사회에서 잠자고 있는 다양한 자원을 이용하여 자발적으로 지역 문제의 해결에 착수하고, 바로 비즈니스로 성립시키며, 지역사회를 활성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러한 일에 지역 교회가 참여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 지역 커뮤니티가 활성화되어 있는 외국과 달리 공동체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부족한 한국 사회의 현실에서 지역 교회가 내부 자원을 활용하여 지원 조직의 역할을 하거나 지원을 하는 것은 지역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글에서는 교회가 직접 소규모 커뮤니티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모델과 교회 연합 기관이 대규모 커뮤니티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모델, 그리고 교회 연합 기관이 중간지원조직을 만들어서 커뮤니티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조선 후기~일제강점기 도시지역 민속의 주도 집단,‘民’에 대한 개념의 확장 -서울 지역 공동체 의례를 중심으로-

2013국립민속박물관국내 KCI원문공개
시민적 행위주체성
이 글은 조선후기부터 일제강점기에 이르기까지 서울 지역사회의 변화와 이에 따라 지역 공동체 의례를 주도했던 인물들과 그 면모를 살펴봄으로써 당시 도시 민속의 주체 문제를 재조명해 보고 ‘민’의 개념을 확장 내지는 재정립하는 데 목적이 있다. 먼저, 조선 후기 서울은 각 지역별로 일정한 지역사회를 구축하고 있었으며 이 지역사회 내부에도 자치 단체가 존재하여 지역사회의 전반적인 운영뿐만 아니라 의례에 있어서도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다. 당시 지역 의례의 주도 세력은 토착 세력과 무임, 하급 관리 등이었으며 이들을 중심으로 자치 조직의 구성원인 상인이나 하층민들이 참여하여 의례가 행해졌다. 다음으로, 대한제국기에 들어오면서 지역사회에는 기존 토착 세력 이외에 신흥 자본가와 상인들, 황실과 관련이 깊은 관리나 객주 등이 유력자로 등장하고 있었으며 이들은 의례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그들의 영향력과 정치적 의도를 반영하고자 하였다. 마지막으로, 일제 강점기에는 자본주의적 경제 체계와 일제의 정동제와 같은 지역 지배 체계가 갖추어지면서 지역에서 성장한 자본가와 일제와 유착관계에 있었던 인사들이 지역사회의 주도세력으로 등장하면서 지역 구도가 재편되었다. 이러한 지역 구도는 의례에도 반영되어 자본과 권력, 인적 네트워크, 특정 신앙에 따라 주도 세력이 다변화되는 양상을 띠게 된다. 이처럼, 과거 서울 지역에서 행해진 의례를 주도했던 집단들은 시대의 변화에 조응하여 다양하게 변모해 왔다. 따라서 종래 민속의 주체로 한정되었던 협의의 ‘민’의 개념에서 벗어나 보다 포괄적이고 다각적인 측면에서 ‘민’을 바라 볼 필요가 있으며 조선 후기에서 일제강점기 서울 지역 의례를 주도했던 인물들 역시 민속의 주체로 인정해야 할 필요가 있다.

지역 공동체와 국어 교육 ― 다시 지역어 교육을 논하며 ―

2013전남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시민적 행위주체성
In this paper, I reargued on the concept of regional language, and necessities and methods of regional language education. I suggested the concept of ‘regional language’ as the language which is communicated within the regional community as a daily language including old direct of the community. The object of the education should be a daily language of their regional community. It make the development and preservation of regional language more efficiently. I suggested four necessities of regional language education. Those are preservation of a regional language, preparation of globalization, decrease of social transaction costs, and overcoming of dehumanization. For more effective regional language education, I suggested three methods. First, we apply widening horizons like social education. Second, we make students to use their regional language and to have capability of converting their regional language into cultural contents. At last, we teach not old direct but daily language.

북미지역 공동체 아카이브의 ‘거버넌스’ 논의와 비판적 독해

2013서울과학기술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시민적 행위주체성
이 글은 미국과 캐나다의 북미 국가들에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참여 아카이브(participatory archives)’를 중심으로 한 공동체 아카이브의 ‘거버넌스’ 논의를 분석하고, 이로부터 국내 공동체 아카이브의 발전에 긍정적 함의를 도출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 글은 북미에서의 공동체 아카이브에 대한 주요 특징들, 즉 추진 주체로서 주류 문화기관, 수집기관 중심의 아카이브 정리 및 기술, 그리고, 평가 주체로서 아키비스트의 역할론을 제시함으로써, 이들 국가들이 역사적으로 관 주도형 하향식 모델을 지배적 아카이브 시스템으로 채택하고 있음을 재차 확인한다. 이 때문에 하향식 모델의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민·관의 협치에 기반하여 아카이빙 전 과정에 공동체 참여를 적극적으로 독려하는, 북미 국가들이 최근 시도하고 있는 참여 아카이브의 제안을 살핀다. 결론에서는, 북미 거버넌스 논의의 비판적 독해를 통해 한국적 함의를 살핀다. 즉 국가기록원을 비롯해 다양한 주류 문화기관들이 추진 주체가 되어 구축해 왔던 대부분의 공동체 아카이브가 여전히 관주도의 ‘공동체에 관한(about the community)’ 기록에 머물러 있는 우리 상황에서, 북미 참여 아카이브에서 보여지는 타자화된 공동체 기억을 복원하려는 논의는 국내 공동체 아카이브가 재활력을 얻는 데 중요한 시사점을 준다고 판단한다.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통한지역 공동체 이미지 개선을 위한 연구-대전 대동마을과 프랑스 리옹(Lyon) 벽화 마을 사례

2013충남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시민적 행위주체성
본 연구의 목적은 공공 미술 프로젝트 전략을 통한 지역 재생 프로그램을 활성화 하여 지역 커뮤니티의 이미지화 내지는 브랜드화에 대한연구를 구체적으로 모색하여 보는데 있다. 이러한 연구를 종합적인 지역 연계성과 관련 지어 추진하기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대전 근교 대동마을 사례를 문헌연구와 현지 조사법을 병행하여 분석해 보았고, 프랑스 Lyon시(市) 사례를 들어 비교 연구를 시도하였다. 사례를 통한 연구결과, 일차적으로 대전 대동마을 지역 재생 프로그램은 초창기에 상당한 효과를 거두었음을 알 수 있다. 대동 마을에서 행하여진 일련의 ‘무지개 프로젝트’는 주민들을 외지에 보내지 않고 주거 환경을 개선하였고, 이는 마을 전체의 지지를 받음으로서 새로운 도심 재생의 가능성을보여주었다. 이른바 도시 근교 소규모 지역 커뮤니티가 문화를 통한 브랜드화가 가능하다는 것을 시사하는 부분이라 할 것이다. 특히 이는 프랑스 Lyon지역 마을 사례에서 보다 극명하게 드러나고 있다 할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지속적인 관리체계의 정립에 있다 할 것이다. 향후 대동마을의 정체성 문제가 바로 그것이다. 다시 말해, 지역의 정체성 문제를극복하고 지속적인 관광 가능성과 체험의 공간을 제공하여 교육적 기회의 장으로 승화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콘텐츠에 대한 충분한 스토리텔링 전략수립이 필요하다 할 것이다. 이러한 스토리텔링 연계 프로그램은 결과적으로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발전시키는 가장 중요한전략이 될 수 있을 것이다.

『大韓民報』의 독자란 <諷林>과 근대계몽기 지식인 독자의 서사적 글쓰기

2013경북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비판적 리터러시
『大韓民報』는 1909년 6월 2일부터 1910년 8월 31일까지 총 357호를 발간한 일간 신문이다.『大韓民報』의 독자란인 <諷林>은 처음부터 풍자와 비유를 요구하고 있었다. 사실 이는 검열 때문일 수도 있다. 신문지법을 통해서 언론의 규제가 심각해지고 검열을 통해서 실제로 삭제되는 경우가 빈번하자, 이러한 풍자와 비유는 편집진들의 자구책이었을 것이다. 또한 이러한 숨겨진 의미를 보여주는 이야기는 서사의 영역을 요구한다고도 할 수 있다. 이 때문에 고사나 역사적 이야기를 가지고 오다가, 비유적 서사로 옮겨가게 되고, 또 여기에 더 나아가 직접적인 비판을 가할 수 있는 대화체 서사, 토론체 서사로 나아가게 된 것이다. 또한 후반에 검열이 강화되면서 언어유희적인 방식으로 점점 더 숨겨진 채 의미를 재현해내게 된다. 이러한 감춤이 결국 문학적인 서사성을 강화시키는 결과를 가져온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풍림>은 이렇듯 지식인 독자들의 서사적인 글쓰기에 대한 강화로 이어지도록 했던 것이다. 또한 기자가 평을 해주며 공감하고 치켜세워주는 것도 한 몫 했을 것으로 보인다.&#xD; <풍림>은 현상문예처럼 1등으로 당선되기도 하고, 기자가 당선평을 기재하고 있으며, 또 풍자와 비유를 강조하면서 서사가 가미되어 마치 현상문예와 같은 효과를 주기도 했다. 또한 이 <풍림>은 풍자와 비유라는 『대한민보』의 신문으로서의 정체성을 결정짓는 데까지 영향을 미쳤다. 그것은 근대 계몽기 지식인 독자층들의 서사에 대한 글쓰기 욕망을 강화하는 결과를 초래했다. 소설 영역이 여성 독자층과 남성 지식인 독자층들의 읽기 욕망을 번갈아 충족시키고 있었다면, <풍림>은 지식인 남성 독자층들의 쓰기 욕망, 특히 서사적인 글쓰기 욕망을 보여주고 있었다. 이는 스스로 말하고 쓰고 비판하고 모방하고 공유하며 스스로의 목소리를 내는 근대 독자로서의 면모를 드러내는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결국 이는 구조 학습의 효과로 독자들이 같은 구조를 되풀이 하면서 더욱 강화되었다. 이와 동시에 『大韓民報』는 이중적 전략을 통해서 여성 및 하층 독자들은 ‘읽기’의 영역에 한정시키고, ‘쓰기’의 영역은 지식인 독자층의 전유물로 여겼다. 이러한 지식인 독자층들의 ‘諷’은 『大韓民報』의 정체성을 결정짓는 주요한 역할을 했다.

한일사회의 이주민 지원정책 비교연구: 한국사회의 북한이주민과 일본사회의 중국귀국자 교육지원정책 비교

2013와세다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이 논문은 한국사회에 급증하고 있는 북한이주민과 일본사회의 중국으로부터 귀국한 중국귀국자의 교육지원정책을 비교한 것이다. 한일사회의 북한이주민과 중국귀국자는 ‘동민족 내의 이주’로 다음과 같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우선 첫 번째로 양자 모두 자의의 선택에 의한 이주가 아닌 환경에 의한 이주라는 점이다. 두 번째, 이들은 정착하기까지 무국적 상태인 ‘표류’의 단계를 거쳐서 입국하게 된다. 세 번째, 중도이주자를 포함하고 있는 가족단위의 입국으로 학교를 중심으로 한 교육지원이 강조되고 있는 대상이라는 점이다. ‘같은 민족’이라는 프레임 안에서 출발하는 양측 이주민의 적응과정은 동화적인 적응을 강요받기 쉬운 대상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1972년 일중국교정상화를 계기로 구 만주에 거주하던 잔류일본인이 본국으로 본격적으로 귀국하게 되면서 그들에 대한 교육지원정책이 일본사회의 큰 과제로 대두되었고 1976년 중국귀국자의 일본유입이 피크에 달하면서 그에 대한 정책은 꾸준히 개선되어왔다. 이와 같은 지원정책의 개선은 일본사회의 지역정착 효과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일본사회의 이주민 및 유학생을 위한 지원정책으로 발전하기에 이른다. 한편 1990년대부터 급증하게 된 한국사회의 북한이주민에 대한 정부의 지원정책 또한 꾸준히 발전해 가고 있다. 그러나 ‘같은 민족’이라는 이해에서 출발한 현 지원정책으로 인한 부작용 또한 적지 않게 나타나고 있다. 여기에 1970년대부터 개선을 거듭해 온 일본사회의 중국귀국자 지원정책이 한국사회의 북한이주민 정책에 시사점을 제시할 것이다. 이는 북한이주민을 위한 지원정책 개선과 동시에 한국사회에 점증하고 있는 이주민 및 유학생을 위한 교육지원정책의 도출구가 될 것이며, 한국사회의 다문화사회로의 발전을 위한 사회통합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한국 불교계에서의 이주민 의료 지원 사업의 현황과 과제 -대한불교조계종의 활동을 중심으로-

2013동국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대한불교조계종의 이주민 의료 대책은 NGO 단체에 의해 시작되어 조계종 사찰에 진료소가 최초로 창설되었다. ‘선재마을의료회’의 활동은 전반적이고 지속적이며 정기적으로 진료한 점에서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된다. 한국불교의 전통을 되살려 사찰진료소 형태를 도입하였다. 그 후 ‘병원불자연합회’, ‘반갑다연우야’, ‘마하의료회’ 등의 활동이 뒤를 이어 활발해졌다. 조계종 승가들의 활동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외국인노동자 지원센터, 다문화가정 지원센터 등을 각 사찰에서 운영하고 의료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이주노동자가 15년 이상 유입되면서 그들 사회에 결혼이 이루어졌고 다문화가정이 탄생하였다. 다문화가정의 출현에 따라 이주노동자 의료 지원도 새로운 형태로 발전되어야 한다. 이주민들에 대한 의료 지원은 이제 노동자 개인 진료의 단계를 뛰어 넘어 가정 진료로 나아가야 한다. NGO 단체는 현재와 같은 1차 진료를 지속적으로 유지, 발전시켜 갈 것이 요청된다. 소수 스님들만이 참여하고 있는 ‘다문화가정 지원 센터’ 사업에 다수 승가가 참여하여야 한다. 교구 본사는 본사 내에 사찰 진료소를 창설하여 이주민들을 위한 거점 병원 역할을 하여야 한다. 종단은 종립 병원을 이주민 의료 지원 센터로 부각, 활성화시켜야 한다.

한인 이주민의 주택 소유구조 및 주거입지 선호 특성 -미국 워싱턴 주 사례를 중심으로-

2013대구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본 연구는 미국 내 한인 이주민을 대상으로 이주경험 및 주거실태, 주거입지 선호의 특성을 분석하고, 이를 통해 이주민의 개별 특성이 주택 소유구조와 주거입지 선호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워싱턴 주에 거주하는 한인 이주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으며, 설문결과를 토대로 이항로짓모형을 연구방법으로 활용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로, 응답자들의 주택 소유구조를 보면, 응답자들은 연령이 높을수록, 소득수준이 높을수록, 이주기간이 길수록 자가주택에 거주하는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난다. 둘째로, 응답자들이 선호하는 주거 입지요인으로는 치안, 자연환경, 직장근접, 학군 등 환경/쾌적성, 학군인 것으로 나타난다. 셋째로, 응답자의 개별특성이 주택 소유구조에 미치는 요인에 대한 이항로짓 회귀분석 결과, 가구소득이 높을수록 자가주택 보유율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으로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넷째로, 응답자의 개별특성과 주택 소유구조가 응답자의 입지선호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이항로짓 회귀분석 결과, ① 주거입지 요인으로 자가주택 소유자가 임대주택 소유자보다 학군을 선호하며, ② 40대 이상의 연령대가 30대 이하의 연령대보다 안전/쾌적성을 선호하며, ③ 이주기간이 10년 이상인 응답자가 이주기간이 10년 미만인 응답자보다 안전/쾌적성을 선호하며, ④ 워싱턴 주 이외에 지역에 최초로 이주한 응답자가 워싱턴 주에 이주한 응답자보다 안전/쾌적성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이주민의 정치사회화: 커뮤니케이션 요인이 북한이탈주민의 정치심리적 성향과 정치참여에 미치는 영향

2013고려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본 연구는 북한이탈주민의 정치참여와 그 심리적 기초가 되는 정치관심, 정치지식 및 정치신뢰를 정치사회화의 핵심 지표들로 주목하고, 남한에서의 미디어 이용과 대인 커뮤니케이션이 그에 미치는 영향력을 탐색했다. 한국 거주기간이 2년 이상 경과한 북한이탈주민 316명에 대한 설문 조사 결과, 다음과 같은 연구 결과를 도출했다. 첫째, 신문 열독과 텔레비전 뉴스 시청이 많아질수록, 그리고 정보 획득과 교류를 위해 인터넷을 활발히 이용할수록 정치적 관심이 높아졌다. 탈북 주민들과의 대인 네트워크에서 획득하는 정보적 도움도 정치적 관심을 제고하는 데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둘째, 정치제도와 과정에 대한 사실적 지식으로 측정된 ‘정치지식’에 대해서는 인터넷 이용의 효과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즉 각종 정보를 얻거나 사람들과 교류하기 위해 인터넷을 활발하게 이용할수록 정치지식의 수준이 증가한 것이다. 셋째, 북한이탈주민의 정치신뢰에 미치는 미디어 이용의 효과는 전반적으로 미미했다. 반면 북한이탈주민과의 대인 네트워크에서 획득하는 정보와 조언은 정치신뢰를 유의미하게 증진시켰다.&#xD; 넷째, 정보와 교류 목적의 인터넷 이용이 활발할수록, 그리고 북한이탈주민과 자주 만나거나 연락할수록 정치참여 의사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신문과 텔레비전 뉴스 이용은 정치관심을 증진시킴으로써 정치참여에 간접적으로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문화사회의 이주민 여가 결정요인과 여가만족도에 대한 연구

2013시장경영진흥원 선임연구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전 세계는 빠르게 글로벌화 되어가고 있다. 이는 교역뿐 아니라 사회/문화적으로도 국가간 경계가 약화되어 가고 있으며, 고용정책, 국제결혼의 증가로 인종적 구성도 다양해져 다문화사회로 이행하고 있다.&#xD; 본 연구는 다문화의 상징적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경기도 안산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이주민을 대상으로 연구를 실시하였다. 여가활동유형, 이주유형, 여가관련 정보습득 경로 등에 따른 세분시장과 여가 결정요인과의 차이분석을 하였고, 여가 결정요인과 여가만족도간 영향관계를 분석하였다.&#xD;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우선, 여가 결정요인에 대한 요인분석 결과, 관계지향 및 참여형, 자기개발 추구형, 여유 추구형, 접근성 추구형 4가지로 분류되었다. 그리고, 이러한 여가 결정요인과 성별, 여가활동유형, 여가정보 습득경로, 이주유형에 따라 집단들간 차이가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마지막으로, 여가 결정요인과 여가만족도간의 인과관계를 파악하기 위하여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관계지향 및 참여형 요인과 여유 추구형 요인이 여가만족도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주민 정치참여 영향요인에 대한 탐색적 연구: 대구·경북지역 결혼이주여성을 중심으로

2013대구가톨릭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According to the increase of migrants in Korea, the social and political participation of migrants becomes a very important issue. However participation and political representation of migrants in Korea is structurally restricted. This study analyzes the current situation of political participation of marriage migrants in Korea. Data were collected by questionnaire for marriage migrants living in Daegu and Kyeoung-buk province. Income, age, scholarship, efficacy, opinion for participation, and level of language is a key factor of analysis. Political participation is divided into the general participation to political activities and the participation in elections. Independent factors are classified into the socio-economic, psychological, and relational resources. The thesis finds that factors affecting the participation of electorates which previous researches pointed out influence participation of migrants. Opinion for participation, efficacy, level of Korean language skills, participation in migrants communities, acquisition of nationality have positive influence to political participation. Income, social support, scholarship, occupation, etc. have a low or negative relation to po

공공도서관의 이주민서비스 전략 연구

2013부산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The IFLA Multicultural Library Manifesto」에서는 도서관은 이주민을 포함한 사회의 모든 구성원들에게 차별 없이 서비스해야 하며, 적합한 언어와 문자로 된 정보를 제공해야 하고, 모든 지역사회 구성원 분포와 그들의 요구를 반영하는 자료 및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제안하고 있다. 현재 한국사회가 다문화사회로 급격히 이행되고 있어 공공도서관에서는 IFLA의 지침을 실천해야 하는 것이 현실적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를 고민하는 의도에서 이 연구에서는 캐나다 리치몬드시 공공도서관의 이주민을 위한 서비스 경험을 살펴보고 서비스에서 드러나는 주요한 특징을 고찰해보았다. 이를 토대로 부산시 공공도서관을 사례로 하여 이주민서비스의 현황을 점검하며 서비스 개발을 위한 방향과 과제를 도출하였다.

외국 이주민의 사회통합을 위한 생활체육 참여 활성화 방안

2013부산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이 연구는 사회통합의 관점에서 외국 이주민의 사회통합을 위한생활체육 참여의 필요성과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였다. 이를 위해외국 이주민의 체육활동에 관한 선행연구를 분석하여 체육활동의실태와 문제점 등을 파악하고 생활체육의 참여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방안이 무엇인지를 살펴보았다. 외국 이주민들이 생활체육에활발하게 참여하기 위해선 첫째, 외국 이주민의 생활체육 활동을장려할 수 있는 법・제도가 마련되어야 하고, 다민족사회로의 이행이라는 장기적 틀 속에서 정책이 수립되어야 하며, 정책이 제대로시행될 수 있도록 정책 네트워크가 형성되어야 한다. 둘째, 외국이주민이 쉽고 편리하게 생활체육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기존시설을 개방하고, 다양한 방식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 셋째, 외국인 이주민의 다양한 삶의 패턴을 반영한 프로그램의개발과 더불어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인프라의 구축도 필요하다.&#xD; 마지막으로 기획의 과정에 외국 이주민을 대상화한 프로그램을 지양하고 지역사회 주민의 일원으로 자발적으로 참여를 유도할 수있는 프로그램이 모색되어야 한다.

다문화 시대의 사회통합과 한국어 교육정책 - 이주민 참여율 분석을 중심으로 -

2013대구가톨릭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The purpose of this thesis is to grope a solution to the problem of the Korean language education for migrants by the analysis of the operation and participation of migrants in Korean language education program, which is to realize the value of social integration.&#xD; According to the analysis of government data, the ratio of participants of migrants to the Korean language education is not high. The rate of migrants who participate in Korea Immigration and Integration Program and Multicultural Family Support Centers showed low level of 0.43% and 20%, respectively. Of the overall low participation, the participation rate is deviated by nationality, a visa and region, and the vast majority of participants are marriage migrants.&#xD; This paper, through the analysis of participation rates of migrants, points out that the policy of Korean language education for migrants does not induce the voluntary participation of migrants, and does not encompass the entire group of rapidly growing migrants. This phenomenon is the result of unilateral enforcement of central government ignoring the life-world, the realistic need, and the regional characteristic of migrants. As an alternative to th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