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TV광고를 활용한 미술비평 활동과정에서 나타나는 성역할 고정관념에 대한 사례연구
A Case Study of 5-year-old Boys' Perceptions of Gender-role Stereotype by Using TV Commercials for Children in Educational Art Criticism Activities
- 발행
- 2016 등록KCI API에는 발행일 항목이 없어 원문 등록일을 쓰고 있습니다. 실측으로 발행보다 최대 6년 늦습니다 — 재수집하면 발행연월로 바뀝니다.
- 소속·발행
- 덕성여자대학교
- 출처
- 국내 KCI
- 원문
- 원문 보기 ↗
개념
키워드
어린이 TV광고, 미술비평교육, 남아, 성역할 고정관념, TV commercials for children, educational art criticism, young boys, gender-role stereotype
초록
본 연구는 유아교육기관의 만 5세 남아들이 TV광고 속에 나타나는 성 역할 고정관념 관련 기호들을 어떻게 인식하고 해석하는지 미술비평교육을 통해 알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서울 지역에 위치한 H유치원의 오후재편성 종일반에 재원중인 만 5세 유아 14명(남아 8명, 여아 6명)을 대상으로 4개의 광고 동영상을 감상하여 총 6회 동안 연구를 진행하였다. 연구자들이 작성한 현장노트, 비디오 녹화내용을 전사한 자료, 교사 면담내용을 통해 질적 자료를 수집했다. 연구결과, 만 5세 남아들은 남자와 여자에 대한 강한 성역할 고정관념이 형성되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고 이는 곧 남자와 여자라는 대립적인 경계를 만들면서 자신들의 성 정체성을 지키려고 하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러나 성 고정관념이 비교적 덜 드러나는 광고에서는 자신들의 성 역할 고정관념을 순간순간 해체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어린이 TV광고가 성 역할 고정관념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고, 만 5세 유아에게 시각문화를 활용한 미술비평활동이 양성평등교육을 위한 효과적인 교수방법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