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가톨릭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아동 디지털 권리
본 연구는 대학생의 정서행동문제와 아동·청소년기 복합외상경험이 어떤 관계를 이루는지 파악하고, 대학생의 정서행동문제, 아동․청소년기 복합외상경험 사이에서 대처유연성이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를 검증하기 위해 대학생 499명을 대상으로 아동․청소년기 복합외상경험, 대학생 정서행동문제, 대처유연성을 묻는 설문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아동․청소년기 복합외상경험, 대학생의 정서행동문제와 대처유연성은 서로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아동․청소년기 복합외상경험은 대학생의 정서행동문제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대처유연성은 대학생의 정서행동문제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아동․청소년기 복합외상경험은 대처유연성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아동․청소년기 복합외상경험이 대학생의 정서행동문제에 미치는 영향을 대처유연성이 부분적으로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연구 결과를 통해 대처유연성을 활용한 정서행동문제의 예방 및 활용에 대한 시사점과 연구의 제한점을 논의하였다.
2020청주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아동 디지털 권리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sleep duration, quality of sleep and depression, and to identify the factors associated with depression in middle school students. Methods: This study used a cross-sectional design with secondary data, middle school student panel data from the Korean Children and Youth Panel Survey (2018), and data from a total of 2,590 students was used for analysis. For the statistical analysis, t-test, ANOVA, and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were performed using SPSS ver. 26. Results: The mean depression score in adolescents was 17.99±6.38. Depression had significant differences according to sleep duration and quality. Adolescents with less than eight hours of sleep showed the highest depression, and poor sleepers showed higher depression scores than good sleepers. Gender, school achievement, school satisfaction, economic status, and exercise time were found to significantly relate to depression. After controlling for general characteristics, depression explained 17.2% of the variance in quality of sleep (β=-.15, p<.001) and sleep duration (β=-.04, p=.022). Conclusion: These findings indicate that it is necessary t
2020고신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아동 디지털 권리
Purpose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effects of game-combined laughter program on ego-resilience, happiness, subjective well-being and psychological well-being among children and teenagers in community child center. Methods : This study was conducted using a non-equivalent control group pretest-posttest design. The participants were 36 children and teenagers. 16 children and teenagers is in the experimental group using game-combined laughter program during 4 weeks and 20 children and teenagers is in the control group. This program starts with a dance that can be easily followed by considering the characteristics of children and teenagers who are active and desire to achieve, then merges the games and laughter techniques with appropriate compensation depending on the results of the game to satisfy the sense of accomplishment and to repeatedly use the expression of mind through laughter. Results : The study found that ego-resilience(t=1.54, p<.001), subjective well-being(t=1.08, p=.038), and psychological well-being(t=1.22, p=.001)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but happiness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Conclusion : Therefore, it would be necessary to use t
2020가톨릭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아동 디지털 권리
본 연구에서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의 의료적 진단평가 절차에 대한 교사와 부모들의 이해를 돕고 ADHD 진단평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미국소아과학회(AAP)의 진단지침을 중심으로 아동·청소년의 ADHD 진단 과정과 원칙, 선별과 평가, 진단 결정을 포함한 진단평가 절차를 고찰하였고 다음과 같이 제언한다. 첫째, 정확하고 안정적인 진단을 위해서 진단 원칙을 준수하고 진단 알고리듬을 통해 체계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둘째, 선별과 평가를 위해 부모를 포함한 가족과 교사와 지역사회 주요 관련인 그리고 아동 본인으로부터 타당한 절차와 도구를 통해 효과적인 정보를 수집해야 한다. 진단뿐만 아니라 치료 및 중재를 위해서 아동과 부모, 교사 및 학교와 긴밀한 관계형성 노력이 필요하다. 셋째, ADHD 진단은 DSM-5 진단기준의 부합 여부 확인, 연령과 성별에 대한 고려, 동반질환 파악과 다른 질환의 배제 과정을 거쳐 결정해야 한다. 또한 진단을 결정할 때 부모의 기대와 신념,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도 고려해야 하며, 미처 파악하지 못한 요인들이 아동의 현재 문제를 형성할 수도 있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보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 관련 학회나 협회 차원에서 ADHD 진단지침을 개발하고 이를 임상의들에게 지속적으로 교육해야 하며, ADHD를 포함한 아동기 정신질환과 DSM-5의 진단기준을 우리 문화와 사회, 보건의료체계에 맞게 이해하고 적용하기 위한 관련 분야의 초학문적 연구 노력이 필요하다.
2020한국방송통신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아동 디지털 권리
본 연구는 아동·청소년 게임 이용자의 게임이용 행태를 분석함으로써 게임 선용과 과몰입에 이용자의 심리사회적 특성이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분석을 위하여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제공한 2019 게임이용자 패널 연구 예비조사(2019 Game User Panel Study Pilot Survey) 자료를 사용하였고, 1905명을 대상으로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첫째, 초중고 남학생이 여학생에 비해 게임 선용과 과몰입 수준이 높았다. 둘째, 학교급별로는 중고생이 초등학생보다 게임 선용 경향이 큰 반면, 과몰입은 중학생이 가장 심각하고 초등학생과 고등학생이 뒤를 이었다. 셋째, 경제적 수준에 따른 선용과 과몰입을 분석한 결과, 경제적으로 중상 이상인 것으로 응답한 집단이 그렇지 않은 집단에 비해 선용 정도가 높았으며, 과몰입 또한 경제 수준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이 있었다. 다음으로 국내 아동청소년의 게임선용을 설명하는 요인으로는 ‘게임관련 친구관계’, ‘주의집중’, ‘자기효능감’, ‘정서조절곤란’, ‘성별’, ‘학교급’, ‘학업성취만족’ 순으로 선정되었다. 한편 게임 과몰입은 ‘주의집중’, ‘게임관련 친구관계’, ‘정서조절곤란’, ‘또래관계’, ‘교사관계’ 순으로 영향력이 작용함을 알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결론 및 연구의 의의와 제한점에 대해 논하였다.
2020경북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아동 디지털 권리
본 연구는 메타분석을 통해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집단프로그램이 발표불안에 미치는 효과를 살펴보고자 했다. 이를 위해 1994년부터 2020년 2월까지 국내에서 출간된 연구물 중 총 88편을 선정하고 사례 수 95개의 효과크기를 추출하여 총 125개의 효과크기를 산출했다. 전체 효과크기는 1.586으로 나타났다. 분석 변인으로 독립변인은 발표불안 프로그램으로, 종속변인은 발표불안으로 설정했다. 조절변인으로는 구성내용별 특성인 구성이론 및 매체와 과제 제시 여부 2개의 하위변인과, 구성유형별 특성인 참가 대상, 운영방식, 설계방법, 출간연도로 범주화한 4개 영역에서 15개의 하위변인을 추출하여 총 17개를 선정했다. 분석 결과, 전체 대상과 초등학생은 인지기법, 중고등학생은 인지정서행동기법, 대학생은 행동기법이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과제를 제시했을 때가 제시하지 않은 경우보다 더 효과적이었다. 참가 대상 특성과 집단운영방식에 따른 분석 결과, 효과크기의 양상이 연령대별 집단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기반으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시사점과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을 논의했다.
2020공주교육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아동 디지털 권리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lore population changes of children and youth with migration backgrounds and related major issues of educational support. For this, focus group interviews were used as a research method. Research participants were 22 experts working in the educational and related service fields. Interview data were transcribed and analyzed through repeated comparative method. The results were categorized under the two main themes such as population changes of migrant children and youth and faced difficulties experienced by the participants in the related fields. In terms of population changes, there were increase of children not included in ‘ideal’ multicultural family category; children of refugees from North Korea and other countries, and returnee families; cases out of typical multicultural families; and cases of stably settled families. In terms of difficulties, there were still public school entrance barriers reported. Those included difficulties of preparing academic backgrounds proof and related documents, irrelevant resident status, school principal’s authority deciding migrant children’s school entrance and insufficient initial educational support. In add
2020차의과학대학교 일반대학원국내 KCI원문공개
아동 디지털 권리
본 연구는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사업을 중심으로 국내 아동·청소년 대상 심리·정서 관련 국가사업 실태를 조사하고, 아동·청소년 대상 미술치료 관련 사업의 현황을 살펴, 개선방안을 모색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를 통해 살펴본 결과 첫째, 국내 공공영역에서 실시되는 정신건강증진사업은 주로 산하기관에 위탁하여 진행되고 있으며, 심리·정서의 진단과 중재, 치료적 개입뿐만 아니라 돌봄 및 예방 차원으로 추진되고 있다. 둘째, 심리·정서 지원사업은 독서, 놀이, 원예, 예술 등 다양한 접근 방법이 시도되고 있으며, 예술 프로그램의 한 분야로 미술치료가 적극 활용되고 있다. 본 연구 통해 살펴본 국가 주도 심리지원 사업실태에 관한 제언은 다음과 같다. 미술치료에 관한 국가사업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타 부처와 연계 및 협력과 함께 효율적인 복지 제공 및 공동 목표의 활용이 무엇보다 중요한 개선방안의 전략이 될 것이다. 본 연구를 통하여 국가정책 사업의 실태를 점검하고, 구체적 실효성의 전략을 모색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2020참좋은지역아동센터국내 KCI원문공개
아동 디지털 권리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아동・청소년의 인터넷과 스마트 중독 관련 연구 동향을 분석하였다. 2010년 1월부터 2019년 7월까지 발표된 아동・청소년의 인터넷과 스마트 중독 관련 KCI 등재 논문 629편을 언어 네트워크 분석 방법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등장빈도가 높은 단어는 학교생활적응, 외로움, 자기효능감, 도박행동, ADHD 증상, 부모애착, 학업성취도 등이었다. 연결 중심도를 기준으로 분석 시, 학교생활적응, 사회적 지지, 학업성취도, 외로움, 자기효능감 등이 연결 강도가 강했고, 매개 중심도를 기준으로 분석 시에도 유사한 결과가 나타났다. 토픽 모델링 분석에서는 또래관계, 부모양육태도, 치유/예방프로그램 등이 토픽으로 분류되었다. 이와 같은 연구 결과를 근거로 아동뿐만 아니라 부모 및 학교 차원에서의 적극적인 개입과 예방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였다.
2020이화여자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아동 디지털 권리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 발달장애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요구(mental health needs)를 측정하는 선별척도를 개발하는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발달장애인의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전문적 개입요구가 확대됨에 따라 잠재적 ‘이중진단’(dual diagnosis)에 대한 관심도 가중되고 있다. 이에 발달장애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요구를 조기에 선별할 수 있는 측정도구의 개발과 타당화 연구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전국 40개 특수학교에 재직 중인 1,352명의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이들이 담당하고 있는 발달장애 아동·청소년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였다. 관련 문헌연구와 전문가 협의회를 거쳐 54개의 문항 초안을 개발하고 이에 대한 기술통계분석과 이론적 내용분석을 실시하여 4개 하위요인, 총 34개 문항으로 구성된 예비도구를 제작하였다. 이 4개 요인 34개 문항을 활용하여 확인적 요인분석을 통해 최종모델 도출과 하위요인별 구성개념 타당도를 확인하였다. 확인적 요인분석 결과, 최종 모형이 χ²(507)= 3924.899(p<.001), CFI=.826, TLI=.807, RMSEA=.068, SRMR=.068 등으로 비교적 양호한 적합도 값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신뢰도 수준은 4개 하위영역 Cronbach’s α값이 .686에서 .805까지로, 그리고 전체 문항의 신뢰도는 .899로 이 역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개발된 척도는 ‘한국 발달장애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요구 선별척도’(Korea Mental Health Needs Screening Scale for Children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KMS-CDD)로 명명하였다. 학령기 전체 연령의 발달장애 아동·청소년에게 사용 가능한 이 척도 개발의 의의와 임상적 적용시 유의사항, 그리고 본 연구의 제한점과 후속연구와 현장을 위한 제언을 제공하였다.
2020가톨릭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아동 디지털 권리
본 연구의 목적은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아동의 부모와 교사들이 치료와 돌봄의 원칙과 절차를 정확히 이해하고, 돌봄 팀으로서 자신의 역할과 책임을 구체적으로 확인함으로써 ADHD의 치료 및 중재, 돌봄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대한소아신경학회,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미국소아과학회, 미국발달·행동소아과학회에서 발표한 ADHD 임상실무지침과 관련 연구들을 중심으로 전형적 ADHD 및 복합 ADHD 아동·청소년의 치료 및 돌봄의 원칙과 절차를 고찰하였고, 그 결과 다음과 같이 제언한다. ADHD는 만성적 질환이며 많은 경우, 동반장애나 학습 문제, 정신건강 문제 등 복합적인 장애 요인을 가지기 때문에 특성에 따른 증상 감소와 기능 개선을 위해 심리사회적 처치와 약물치료를 포함한 포괄적 접근이 필요하다. 따라서 국내 의학계에서는 ADHD 치료와 돌봄의 원칙과 절차를 체계적으로 안내하는 임상실무지침을 개발해야 하며, 복합 ADHD 진료를 위한 임상교육을 제공해야 한다. 또한 가정과 의료기관, 학교는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돌봄을 위한 협력체제를 구축해야 하며, 학교에서 심각한 기능손상을 가진 아동에게 심리사회적 중재를 직접 제공할 수 있도록 특수교육적 지원을 모색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ADHD 치료와 돌봄은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의 맥락에서 아동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향으로 접근해야 한다.
2020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박사수료국내 KCI원문공개
아동 디지털 권리
본 연구의 목적은 빈곤 가구의 아동청소년에 대한 개인, 가정 및 그들이 속한 지역사회의 변화를 목적으로 한 희망플랜 사업의 지원에 대한 성과를 확인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희망플랜 사업 기간(2016년-2018년) 동안 매년 실시된 설문조사 자료(18,311사례)를 활용하여 참가 청소년의 자아존중감과 진로성숙도에서의 성과를 분석하였다. 분석은 이중차이추정법을 적용하여 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초기성과(2016년-2017년), 후기성과(2017년-2018년), 최종성과(2016년-2018년)를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희망플랜 사업의 참여한 청소년의 자아존중감이 증가하였다. 그 성과는 초기성과에 비해 최종성과에서 그 성과가 더 크게 나타났으며, 후기성과에서는 그 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다. 둘째, 진로성숙도는 후기성과, 최종성과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성과를 나타내었다. 자아존중감과 유사하게 최종성과에서 효과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민감도 검사를 위해 성향점수매칭 후 최종 성과 모형을 적용하여 분석한 결과에서는 자아존중감과 진로성숙도 모두 매칭 전에 비해 그 성과가 더 크게 나타났다. 정리하면, 희망플랜에 참여한 청소년의 자아존중감과 진로성숙도의 변화에 긍정적 효과가 나타났으며, 이는 단기보다는 장기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때 효과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결과에 기반하여 본 연구는 기존의 니트 관련 프로그램이 개인에 집중한 것에서 더 나아가 지역사회의 변화까지 포함한 통합적 서비스 지원의 필요성에 대해 제언하였다. 그리고 희망플랜과 같이 진로와 취업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기획할 때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 제공의 중요성에 대해 제언하였다.
2020배재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아동 디지털 권리
본고는 아동청소년문학 작품들에 나타난 탈북 서사가 어떠한 방식으로 정서적 반응을 유도하고 있는가를 분석해보고자 한다. 그 저변에는 인식되기 이전의 감각이 타자를 어떻게 수용하는가의 문제를 고민하고 타자의 윤리학이 우리의 삶에 과연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를 살펴보려는 의도가 자리한다. 나아가 경계의 틀을 가로지르는 역동성이 ‘정동(情動 affect)으로의 전환’을 촉발할 수 있는지 그 가능성을 타진해 봄으로써 공감 불능의 시대라 부를 수 있는 지금, 이 자리에서 아동청소년문학이 담당해야 하는 역할이 과연 무엇인가를 묻고자 한다.
지금까지 탈북을 소재로 한 아동청소년문학 작품들은 탈북자들을 집합적 주체로 설정하여 그들 내부의 차이를 지우고, 탈북자들을 향한 동정과 연민의 감정을 재생산해왔다. 그것은 곧 탈북자를 향한 시선이 감정의 정치를 따라 이데올로기화 되는 과정이었다. 우리와 그들로 구분하는 이분법적 인식에서 비롯된 거리두기가 독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함으로써 우리/그들의 차이를 일시적으로 봉합해버리는 감정의 정치가 강력한 힘을 발휘했던 것이다.
무엇보다 탈북 어린이/청소년이 고통스러운 삶을 견뎌야 하는 이유는 그들이 바로 북한에서 태어났다는 지정학적 조건 때문이다. 그들의 삶과 지정학은 하나의 쌍으로 작용하며 탈북 어린이/청소년이 스스로의 정체성을 탐색하는 데 영향을 미친다. <리무산의 서울 입성기>의 주인공 무산과 <난민 소녀 리도희>의 도희는 경계인의 정체성을 지니고 있으나 도희의 경우는 극한의 상황에서 자발적으로 로컬과 삶의 관계를 새롭게 규정하려 시도하는 트랜스로컬의 주체성을 지닌 존재라 할 수 있다.
2015년 이후 탈북 어린이/청소년의 삶을 서사화하는 아동청소년문학 작품들은 자본주의 사회의 모순과 계급적 차이에 주목하기 시작한다. 다중 정체성을 추구하는 트랜스로컬의 주체성을 사유하고, 탈북자들 내부에 존재하는 차이를 이야기하며 글로벌디자인으로 재편된 우리사회의 폭력을 서사화하기도 한다. 이처럼 계급적 차이를 인정하고 사랑의 정동으로 새로운 삶의 공간을 창조해가는 최근 작품들은 차이의 지정학이라 부를 수 있는 일련의 흐름을 구성하고 있다. 트랜스로컬의 주체성에 주목함으로써 정동의 변환을 말하려는 이와 같은 시도는 자본주의 체제의 폭력 아래 놓인 오늘날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타자에게 다가가는 걸음을 옮길 수 있도록 사랑의 손길을 건네고 있다. 이것이야말로
2020김천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아동 디지털 권리
본 연구는 아동청소년 바우처사업의 효과성을 연구하고자 하며, 12주 기초체력을 중심으로 바우처집단과 일반집단을 비교 분석하는 것에 목적을 두었다. 이를 위해 D광역시 S구 소재의 L스포츠바우처사업 센터에서 참여아동청소년을 편의표본추출법을 사용하여 15명의 학생을 추출하였고, 바우처사업에 전혀 참여하지 않은 아동청소년을 별도로 15명의 학생을 추출하여 총 30명의 아동청소년을 비교 분석하였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바우처집단(n=15), 일반집단(n=15)을 설정한 다음 12주간 바우처프로그램 유무를 통해 각각의 바우처집단과 일반집단을 통하여 집단간의 차이점을 규명하였다. 이상과 같은 연구방법과 연구모형 검증을 기초로 하여 이 연구에서 도출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근지구력의 경우 바우처집단(-2.751, p<.05), 일반집단(-2.750, p<.05) 모두 사전사후검사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둘째, 평형성의 경우 일반집단(-3.372, p<.01)에서만 사전사후검사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셋째, 순발력의 경우 바우처집단(-2.746, p<.05)에서만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넷째, 유연성의 경우 일반집단(-3.108, p<.01)에서만 사전사후검사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다섯째, 민첩성의 경우 바우처집단(4.658, p<.001)에서만 사전사후검사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여섯째, 근력의 경우 바우처집단(-2.574, p<.05), 일반집단(-4.826, p<.001) 모두 사전사후검사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아동청소년 바우처사업의 효과성에서 종합적으로 살펴보았을 때 근지구력, 순발력, 근력영역에서 바우처사업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현 바우처사업의 프로그램은 아동청소년의 기초체력향상에 큰 도움이 되지 않고 있음을 의미한다. 바우처사업 뿐만 아니라 정부 정책 대다수가 성과 위주의 양적 사업을 권장하고 있다. 이에 대다수의 아동청소년들이 바우처사업에 참여할지는 모르겠으나, 성장기 아동청소년의 실질적인 체력요소에는 정책이 미치지 못하는 점을 헤아려 정책을 운영하길 고대한다.
2020호남대학교 & 연세대학교 교육연구소국내 KCI원문공개
아동 디지털 권리
한국교육개발원의 한국교육종단조사2013(KELS2013)의 초5 패널을 사용하여 시간의 흐름에 따른 다문화 수용성의 변화양상(초5~중1)과 다문화 수용성에 영향을 미치는 공동체의식, 교사, 교우, 부모와의 사회적 관계를 탐색하였다. 선택한 문항을 중심으로 변수 사용의 타당성을 밝히기 위하여 요인분석, Rasch 측정모형을 사용하였다. 이후 2수준 HLM모형을 사용하였다. 관계역량과 관련된 다문화 수용성(다문화 수용성_관계역량)은 매년 일정하게 증가하였다. 그러나 모든 변수를 넣은 모형에서는 관계역량을 나타내는 다문화 수용성의 선형효과는 유의하지 않았고, 공동체의식(배 려, 참여)이 관계역량을 나타내는 다문화 수용성에 미치는 효과 크기는 모형에 들어간 평등인식과 관련된 다문화 수용성 변수(다문화 수용성_평등) 다음으로 컸다. 아동청소년의 미시체계에 있는 교사, 교우 및 부모와의 사회적 관계가 다문화 수용성 관계역량에 미치는 효과는 다른 변수를 통제했을 때는 미미하였다. 다문화 수용성과 공동체의식과 의 관계가 서구의 연구에서의 결과와 다른 점 중의 하나는 사회문화적인 특성 이외에도 설문에 사용된 문항 특성과도 관련이 있다고 볼 수 있다.
2020월드비전 아동미래연구소 연구원국내 KCI원문공개
아동 디지털 권리
본 연구는 6년 간 월드비전 꿈지원사업에 참여한 아동과 참여하지 않은 아동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결과를 분석함으로써, 장기적인 꿈지원사업의 효과와 함께 사업참여도에 따른 효과차이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월드비전 꿈지원사업의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참여아동과 비참여아동의 3개 시점 자료에 대해 반복측정분산분석을 수행한 결과, 진로성숙도에서 단기효과(사전검사 대비 3차년도)뿐만 아니라 중장기효과(사전검사 대비 6차년도)가 모두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다음으로 참여아동에 대하여 사업참여도에 따른 효과를 확인한 결과, 꿈 기초프로그램에 더많이 참여한 이들은 그렇지 않은 아동들에 비해 진로성숙도의 증가 정도가 단기와 중장기에서모두 유의미하게 컸다. 또한 참여아동 중 꿈 심화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은 그렇지 않은 아동에 비해 희망이 중장기적으로, 특히 사업 후반부에 더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에 기반하여 빈곤 아동청소년에 대한 꿈 지원에 대한 사회복지실천적 및 정책적 함의를 제시하였다.
2020숙명여자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아동 디지털 권리
본 연구에서는 기초지방자치단체의 아동청소년 발달단계별 복지지출규모를 비교하고, 1인당 복지지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살펴보았다. 아동청소년은 복지정책 대상 연령을 기준으로 영유아, 아동, 청소년으로 구분하였다. 실증분석을 위해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수집한 사회복지재정 DB를 활용하여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개년의 세출지출을 분석하였다. 사회복지지출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사회경제적 요인, 정치․행정적 요인, 점증주의 요인, 복지수요 요인을 선정하였다. 연구결과 기초지자체의 복지지출액, 사회복지지출 대비 대상별 복지지출 비중, 1인당 복지지출비가 가장 큰 대상은 영유아였고, 다음으로 아동, 청소년의 순이었다. 아동청소년 발달단계별 1인당 복지지출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영유아는 사회경제적 요인 중 기초지자체의 유형과 복지수요 요인이었고, 아동은 사회경제적 요인 전체와 복지수요 요인인 반면, 청소년은 사회경제적 요인 중 기초지자체의 유형과 점증주의 요인이었다. 모든 대상집단에서 정치․행정적 요인은 유의하지 않았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아동과 청소년 간 형평성 있는 복지지출 확보방안으로 아동청소년 예산확대, 아동청소년 복지예산의 국고보조방식으로의 환원, 지방행정단위에 따른 국고보조금 차등지원, 복지제도의 기조변화를 제안하였다.
2020대구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아동 디지털 권리
본 연구는 아동청소년의 꿈은 어떠한지 살펴본 후, 빈곤, 비빈곤 아동청소년의 꿈은 어떻게 다른가에 대하여 탐색하였다. 연구대상은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각 10명씩, 총 30명이었으며, 깊이 있는 탐색과 분석을 위해 질적 연구 방법인 합의적 질적 분석방법(CQR)을 사용하였다. 그 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아동청소년들은 꿈과 직업의 의미를 혼동하여 인식하고 있었으며, 꿈에 대한 인식변화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아동청소년들은 공통적으로 꿈을 결정하게 된 주체를 자기 자신이라고 하였으나 영향을 많이 주는 대상으로 비빈곤 아동청소년은 부모를, 빈곤아동청소년은 선생님이나 친한 친구들을 꼽고 있었다. 셋째, 빈곤 아동청소년들은 빈곤의 틀 안에 꿈을 가두고 있었으며, 비빈곤 아동청소년들은 이들의 배경이 꿈의 기반이 되고 있었다. 넷째, 꿈을 향한 계획과 노력에서 비빈곤 아동청소년들은 부모의 지원을 많이 받고 있었으나, 빈곤아동청소년들은 부모의 역할이 부재하여 꿈을 계획하고획득하는데 제한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의 꿈에 대한 개입 시 빈곤, 비빈곤 아동청소년의 차이를 고려하여 개별화된 접근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2020부산디지털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아동 디지털 권리
본 연구는 긍정심리기반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이 어머니의 행복감과 긍정심리자본향상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부산시에 거주하며 만 6∼18세의 자녀를 양육하는 어머니를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하여 그 28명을 선정하여 효과성을 검증하였다. 28명의 대상자를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에 각각 14명씩 배치하였고 14명의 실험집단을 7명씩 나누어 A와 B 집단으로 설정하였다. 2020년 1월 2일부터 2020년 2월 27일까지 각 집단별로 주 1회, 매회 90분, 총 8회기의 긍정심리기반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에 대하여 사전과 사후검사로 행복감 척도와 긍정심리자본 척도를 실시하였고 공변량 분석을 통해 프로그램의 효과를 알아보았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긍정심리기반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은 어머니의 행복감을 향상시키는 것(F=.097, p<.001)로 나타났다. 둘째, 긍정심리기반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은 어머니의 긍정심리자본과 그 하위요인인 자기효능감(F=15.977, p<.001), 낙관성(F=9.540, p<.01), 희망(F=11.478, p<.01), 자아탄력성(F=18.325, p<.001) 향상에 유의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본 연구의 결과는 긍정심리자본과 행복감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개발의 참고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2020중앙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미디어교육 정책
본 연구의 목적은 가치비평적 접근을 적용하여 Chambers와 Bonk(2018)가 제시한 분석틀에 따라 핵심 정책요소를 목적 및 목표, 서비스 형태, 자격요건, 전달체계, 재원으로 구분하여 학교 밖 청소년 정책을 분석하고 혁신방안을 모색하는 것이다. 분석결과 도출된 주요 문제점은 정책목적 및 목표의 모호성, 제한적이고 불평등한 서비스 제공, 배제된 정책대상의 발생, 독립성 없는 조직운영, 재원 투입의 차별성, 예산의 부족 및 불균형 등이었다. 이러한 결과에 기반하여 결론에서 정책의 혁신방안으로 꿈드림센터의 독자적 조직운영을 위한 체제 개편 및 인력 충원, 지원서비스의 전면적 다변화, 기본소득 성격의 복지수당 도입 검토, 배제된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핀셋 정책의 시행, 그리고 센터 운영의 자율성 증진을 위한 제도의 탄력적 적용을 제안하였다. 학교 밖 청소년 정책이 성공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앞으로도 이러한 통합적 관점에서의 정책 진단과 창의적 방안에 대한 연구가 꾸준히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2020서울연구원국내 KCI원문공개
미디어교육 정책
본 연구는 지역사회 청소년정책 인프라의 분포와 지역별 차이를 확인하고자 수행하였다. 지역사회는 전국 228개 시군구이며, 청소년정책 인프라는 청소년조례, 청소년정책예산, 청소년정책전달체계이다. 이는 모두 행정구역을 단위로 집계되는 데이터라는 점을 감안하여 지리정보시스템을 활용하여 분포분석과 공간자기상관분석, LISA 분석을 수행하였다. 분석결과, 조례, 예산, 전달체계 모두 지역별 편차가 매우 큰 것을 알 수 있었다. 조례의 경우 1개에서 12개 사이의 분포를 보였으며, 예산은 전체예산대비 청소년정책예산으로 확인한 결과 0.0%∼4.1%의 분포가 나타났고, 이 중 전체예산대비 청소년정책예산이 0.000%이하인 지역도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전달체계는 1개에서 최대 65개의 분포를 보였고, 시설의 지역별 집중화정도를 확인하기 위해 입지계수를 분석한 결과 0.2에서 17.4까지 큰 폭을 보였다. 또한 모란지수가 모두 0보다 크므로 청소년정책 인프라는 특정지역이 증가하면 주변지역의 인프라도 증가하는 양의 공간적 자기상관성을 보였고, 각 요인들은 공간요인을 고려하여 분석함이 타당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결과를 토대로 지역별 편차를 줄여 청소년정책 인프라의 공평성과 평등성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을 제안하였다. 주요 내용은 지역사회 내 청소년조례 설치를 위한 노력, 정책예산의 차이를 최소화하기 위한 국고보조금의 차등보조율제도의 적용, 전달체계의 접근성 확보를 위한 노력이다. 본 연구는 기초자료로써 향후에도 청소년정책 인프라에 관한 세부적인 논의가 지속되어야 할 것이다.
2020서강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건강·웰빙
본 연구는 청소년의 부정정서인 공격성, 우울, 사회적 의존이 성인용매체 몰입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두 변인 간의 관계에서 스마트폰이 매개효과를 갖는지 살펴봄으로써 청소년들이 균형잡힌 스마트폰 이용과 함께 성인매체 몰입을 예방하고 감소시키기 위한 미디어교육적 함의를 얻고자하였다. 이에 따라 한국아동·청소년패널조사(KCYPS)2010’ 초등학교 4학년 패널의 5차년도(2014년)자료를 사용하였다. 이 자료의 중학교 2학년(2,378명)을 분석대상으로 하였으며, 자료분석은 SPSS 23.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기술통계, 상관관계분석,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실행하였고, Process macro를 통하여 매개효과를 검증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청소년의 공격성과 우울 및 사회적 위축은 성인용매체 몰입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공격성과 우울 및 사회적 위축은 스마트폰 의존에 대해 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청소년의 스마트폰 의존은 성인용매체 몰입에 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스마트폰 의존을 매개로 청소년의 공격성과 우울은 성인용 매체 몰입에 유의미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청소년의 부정정서인 공격성과 우울은 직접적으로 성인용매체 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것과 동시에 청소년의 스마트폰 의존은 공격성·우울과 성인용매체 몰입 사이에서 부분 매개효과를 보이고 있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청소년의 부정정서와 스마트폰 의존을 고려한 청소년의 성인용매체 몰입에 대한 예방 및 감소를 위한 이론적·실천적 함의를 통해 미디어교육적 개입과 고려가 필요함을 제안하였다.
2020국립재활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건강·웰빙
본 연구는 2017년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의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청소년의 스마트폰 사용량에 따른 주관적 건강 및 행복감, 신체활동과 정신건강에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2017년(13차)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의 원시자료를 이용하였으며, 성별, 주관적 건강 및 행복감, 신체활동, 정신건강(주관적 스트레스, 우울감, 자살계획)으로 설정하였으며, 종속변수는 스마트폰 과사용 시간으로 하여, SPSS 22 를 이용하여 각 변수에 대한 빈도분석과 로지스틱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여학생은 남학생보다 스마트폰 과사용이 1.49배∼1.67배 높았으며, 주관적으로 건강한 자는 그렇지 않은 자보다 1.2배∼ 1.35배, 신체활동이 많은 자는 그렇지 않은 자보다스마트폰 과사용이 1.17배∼1.18배 높았다(p<.001). 반면, 주관적 행복감은 스마트폰 사용량을 예측하지 못했다. 또한 주관적 스트레스와 우울감이 있는 자는없는 자에 비해 스마트폰 과사용이 각각 1.13배∼ 1.22배, 그리고 1.37배∼1.54배, 자살계획이 있는 자는없는 자보다 스마트폰 과사용이 1.17배∼1.24배 높았다(p<.001). 본 연구를 통해 스마트폰 과사용과 주관적 행복을 제외한 주관적 건강, 신체활동 및 정신건강의 연관성을 확인하였다
2020고려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건강·웰빙
본 연구의 목적은 취약계층 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과 학교적응 사이에서 공격성, 자아탄력성이 순차적으로 매개하는 구조적 관계를 확인하는 데에 있다. 이를 위해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보건복지부와 지역아동센터 중앙지원단의 위탁을 받아 수집된 지역아동센터 아동패널 2기 패널 5차(2018년) 조사 데이터를 활용하여 중학교 2학년 학생 334명을 대상으로 직렬다중매개모형(Serial Multiple Mediator Model)을 검증하였다. 분석에는 SPSS 21과 Mplus 7.4 프로그램을 활용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스마트폰 중독은 공격성에 정적인 영향을, 공격성은 자아탄력성과 학교적응에 부적인 영향을, 자아탄력성은 학교적응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스마트폰 중독과 학교적응의 관계에서 공격성의 매개효과가 유의하였다. 셋째, 스마트폰 중독과 학교적응의 관계에서 공격성과 자아탄력성이 순차적으로 매개하는 직렬매개의 간접효과가 유의하였다. 본 연구는 네 가지 변인의 구조적 관계를 명확히 밝힘으로써 취약계층 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과 학교적응에 관한 중요한 이론적 근거를 마련하였다.
2020호남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건강·웰빙
본 연구는 한국 청소년의 스마트폰 사용과 가당 음료 섭취의 관련성을 파악하여 청소년 건강행위의 위험요인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한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2017년 한국 청소년 건강행태 조사를 기반으로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 54,603명의 청소년의 자료가 사용되었다. 일반적 특성, 스마트폰 사용 및 가당 음료 섭취와 관련된 변수는 익명으로 관리되는 온라인 설문 조사를 통해 수행되었다.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통한 복합표본분석이 사용되었다. 스마트폰 사용 시간(aOR = 2.19, 95%CI = 2.05-2.34)과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스마트폰의 사용 목적(aOR = 1.51, 95%CI = 1.43-1.60)은 주 3회 이상 탄산음료 섭취와 관련이 있었다. 또한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가족과의 갈등은 탄산음료 섭취와 관련이 있었고(aOR = 1.42, 95%CI = 1.33-1.51), 친구와의 갈등은 단맛 음료 섭취와 관련이 있었으며(aOR = 1.39, 95%CI = 1.30-1.49), 학업문제 경험은 탄산음료 섭취와 관련이 있었다(aOR = 1.79, 95%CI = 1.54-2.07). 그러므로 학교와 가정에서 스마트폰 사용을 통제하고 올바른 커뮤니케이션 기술을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청소년의 가당 음료 섭취 감소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가족과 친구와의 긍정적 관계, 학업 스트레스의 적절한 관리는 청소년의 스마트폰 사용과 관련된 부적절한 건강행위 감소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2020부산여자대학교 아동복지보육과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건강·웰빙
본 연구는 청소년의 스마트폰 과다사용과 학교적응간의 구조적 관계를 살펴봄으로써 청소년의 건전한 스마트폰 이용에 유용한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하였다.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B지역에 위치한 초․중․고등학생들 중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 학생 900명을 대상으로 2014년 9월부터 10월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은 총 891부가 수거되었고 불성실하게 응답한 설문 25부를 제외한 866부를 분석에 활용하였다. 통계분석 프로그램으로는 SPSS 20.0과 Amos 18.0을 활용하였으며 연구가설을 검증하기 위하여 구조방정식모형을 적용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스마트폰 과다사용과 학교적응의 관계는 유의하지 않았다. 둘째, 스마트폰 과다사용과 사회적 지지의 관계는 유의한 영향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스마트폰 과다사용과 자기통제력의 관계에서도 유의한 영향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청소년의 사회적 지지와 자기통제력 모두 학교적응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스마트폰 과다사용과 학교적응의 관계에서 사회적지지 및 자기통제력은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청소년들의 학교적응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자기통제력을 확대시키고, 가족관계의 친밀성과 상호지지를 확장하면서 사회적 지지체계를 확고히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2020서정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건강·웰빙
본 연구는 부모양육태도와 스마트폰의존의 관계에서 자아존중감과 우울의 직렬 이중매개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이를 위해 한국청소년 정책 연구원에서 진행한 한국 아동·청소년 패널조사 2018(Korean Children and Youth Panel Survey 2018, KCYPS2018)의 중학교 1학년 제 1차 조사 데이터 중, 연구목적에 부합하는 2,481명의 자료를 이용하였다. 부모양육태도와 스마트폰의존의 관계에서 자아존중감과 우울의 직렬 이중매개 효과는 SPSS Process macro를 사용하여 검증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부모양육태도는 자아존중감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우울과 스마트폰의존에 부적인 영향을 미친다. 둘째, 자아존중감은 우울과 스마트폰 의존에 부적인 영향을 미친다. 셋째, 우울은 스마트폰의존에 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넷째, 자아존중감과 우울은 부모양육태도와 스마트폰의존의 관계에서 직렬 이중매개효과를 나타낸다. 이를 통하여 부모양육태도와 자아존중감, 우울이 스마트폰의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와 같은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스마트폰과의존 청소년에 대한 개입 및 후속연구를 위한 방안을 제시하였다.
2020가천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건강·웰빙
본 연구는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을 예측하는 선별도구로서 청소년 정서행동 그림검사(EBDT)의 활용가치를 밝히고 나아가 스마트폰 중독 위험군에 나타난 그림반응 특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수도권에 위치한 고등학교 3곳의 재학생 1∼2학년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총 769부를 연구자료로 사용하 였다. 연구도구는 스마트폰 자가진단척도(S-척도)와 한국판 청소년 자기 행동평가 척도(K-YSR), 청소년 정 서행동 그림검사(EBDT)를 사용하였다. 자료처리는 EBDT 하위변인과 주요 변인과의 상관분석 실시 후, 위계 적 회귀분석을 통하여 EBDT의 스마트폰 중독 예측력을 검증하였다. 또한, 중독 위험군과 일반 사용자군의 선별을 위한 설명력을 탐색하기 위해 절단점을 구분하여 이항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고 중독 위험군의 그림반응 특성에 대한 질적 해석을 하였다. 연구결과, EBDT의 하위 변인인 ‘내면적 위축’과 ‘적대적 표출’이 스마트폰 중독을 예측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내면적 위축’은 중독 위험군과 일반 사용자군을 선별할 수 있는 고유한 설명력을 지니고 있었다. 그림반응 특성의 차이로는 중독 위험군은 신체적으로 무기력하며 위축 되고 타인에게 방관적인 태도를 보이며 현실 회피적이라는 3가지 반응이 나타났으며 ‘힘없는 나무’, ‘칼’, ‘굴뚝’ 자극 그림만 스마트폰 중독척도의 하위 변인과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본 연구를 통해 스마트폰 중독 위험군 선별에 있어 투사적 그림검사가 가진 유용성을 확인하였으며 청소년 정서행동 그림검사(EBDT) 가 기존 객관적 자기 보고형 검사로만 제공되던 스마트폰 중독척도의 한계를 보완하여 청소년들의 문제행동 을 예방하고 적절한 치료목표를 설정하는 데 유용한 기초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2020조선대학교 의과대학 간호학과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건강·웰빙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 청소년의 스마트폰 사용시간과 구강건강의 관련성을 확인하기 위함이다. 2017년 제13차 청소년건강행태 설문조사의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62,276명의 대상자를 포함시켰다. 스마트폰 하루 총 사용시간은 사용하지 않음, 2시간 미만, 2시간 이상 4시간 미만, 4시간 이상의 그룹으로 분류하였다. 스마트폰 사용시간과 구강질환증상의 관련성을 확인하기 위해 일반적 특성을 보정한 다변량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본 연구 결과, 전체 대상자 중 60.1%(37,305명)의 청소년이 최근 12개월 이내 구강질환증상 경험이 있었고, 스마트폰 사용자의 61.7%가 구강질환증상을 경험한 것으로 보고되었다.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4시간/일 이상인 청소년은 전체 대상자 중 27.4%, 주말의 경우 53.8%로 나타났고, 스마트폰의 4시간/일 이상 사용한 청소년은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청소년에 비해 구강질환증상을 경험할 위험이 주중(adjusted Odds ratio, aOR=1.78; 95% confidence interval, CI=1.67-1.91)과 주말(aOR=1.81, 95%CI=1.70-1.93)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종합해보았을 때, 한국 청소년의 스마트폰 과도한 사용은 구강건강에 해로운 영향을 주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청소년의 스마트폰 통제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은 구강건강 증진에 도움이 될 것이다.
2020대구대학교 상담학과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건강·웰빙
본 연구는 국내에서 연구된 청소년의 스마트폰 사용과 대인관계에 대한 연구동향을 분석함으로 청소년의 스마트폰 사용과 대인관계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선행연구에 대한 종합적인 경향을 바탕으로 추후 연구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선행연구는 2012년부터 2019년까지 스마트폰과 대인관계를 주제로 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58편을 분석하였다. 학교급별 결과는 초등학생 3편(5.1%), 중고등학생 15편(25.9%), 대학생 40편(69.0%)이었으며, 대인관계를 범주화한 결과는 대인감정 21편(36.2%), 대인행동은 15편(25.9%), 대인기술은 12편(20.6%), 대인동기는 3편(5.2%) 순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 사용 변수에 따른 결과에서는 대체가설 관점(81.9%)이 이용과 충족이론 관점(18.1%)보다 현저히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다. 이를 통해 스마트폰 사용과 대인관계에 대한 연구가 지속해서 이루어질 필요가 있으며, 대인동기에 대한 연구와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다양한 관점이 필요함을 시사하였다.
2020침례신학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건강·웰빙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moderating effect of resilience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martphone addiction, interpersonal relation problems, and adjustment to school among adolescents. 412 middle school students in South Chungcheong Province and Sejong City served as subjects. We analyzed the data using Pearson’s correlations and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ith SPSS 21.0. The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smartphone addiction, resilience, interpersonal relation problems, and school adjustment all showed significant correlations. Second, it showed the moderating effect of resilience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martphone addiction and interpersonal relation problems. Third, it showed the moderating effect of resilience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martphone addiction and school adjustment. The results suggested that middle school students need a counseling program to improve their resilience and prevent interpersonal relation problems and school maladjustment because of smartphone addiction. Finally, we examined the implications and limitations of this study, including suggestions for future research.
2020경동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건강·웰빙
본 연구는 청소년의 하루 평균 스마트폰 사용시간에 대한 표준화를 조사하고자 하였다. 자료는 2017년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의 원시자료를 이용하였고, 분석된 인원은 54,603명이었다. 통계분석은 빈도분석, 독립 t 검정, 피어슨 상관분석, 일원분산분석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스마트폰 사용시간과 나이, 학년사이에 상관계수는 매우 낮았다(r=.025∼.039). 중학생과 고등학생의 스마트폰 사용량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5). 중학생에서 학년이 높아질수록 스마트폰사용량이 유의하게 많았다(p<.05). 고등학생에서 2학년은 1학년과 3학년보다 스마트폰 사용량이 유의하게 많았다(p<.05). 본 연구는 54,603명의 청소년에서성별(남, 여), 사용기간(주중, 주말), 학교(중학교, 고등학교), 학년(1학년, 2학년, 3학년)에 대한 각각의 하루평균 스마트폰 사용량(분)을 7분위수로 제시하였다.
스마트폰 사용량의 기준치 제공은 청소년의 신체 및정신 건강관리에 근거자료로 사용될 수 있다. 추후연구를 통해 스마트폰 과사용을 증명할 수 있는 기준값 제시가 필요하다.
2020인제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건강·웰빙
Purpose: This study aime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various factors on smartphone addiction according to typesof risk groups among middle school students. Methods: Data of 223 students were collected from February 1stto 22nd of 2020.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through t-test, x2 test, correlaton coefficients, and multipleregression analysis. The smartphone addiction scale was used to classify the participants into two groups; 18.8%(n=42) of the total respondents were categorized as the addiction risk group and 81.2% (n=181) were categorizedas the general population group. Results: The factors associated with the students in the high risk group weregrade (t=3.89, p=.036) and religion (F=3.79, p=.044). In the high risk group, psychological anxiety (β=.39, p=.005)and relapse of internet addiction (β=.38, p=.006) explained 46.0% of smartphone addiction, while in the normalrisk group, relapse of internet addiction (β=.42, p<.001), psychological anxiety (β=.22, p=.004), tolerance ofinternet addiction (β=.17, p=.007), and academic stress (β=.14, p=.027) explained 51.0% of smartphoneaddiction. Conclusion: In order to prevent smartphone addiction in middle school students, a mo
2020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건강·웰빙
본 연구는 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과 우울, 자아존중감 및 자기조절력의 상관관계를 정량 뇌파 분석을 통해 규명하고자 시행되었다. 연구기간은 2019년 3월 19일부터 7월 12일까지였으며, 경기도 P 중학교에서 일반군 47명, 스마트폰 중독 주의위험군 29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와 정량 뇌파를 활용하여 측정한 자기조절력 자료 76부를 분석하였다. 자료는 IBM SPSS/WIN 21.0 프로그램을 활용, 빈도분석 및 독립-t 검증, 상관관계분석, 경로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스마트폰 중독은 우울에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둘째, 스마트폰 중독은 자아존중감 및 α파와 부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셋째, 우울은 자아존중감과 부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자아존중감은 자기 조절력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 넷째, 우울은 주의위험군이 일반군보다 높게 나타났고, 자아존중감은 일반군이 주의위험군보다 높았다. 자기 조절력은 일반군이 주의위험군보다 높게 나타나 모든 변수에서 집단 간 차이를 보였다. 다섯째, 자기조절력의 하위요인인 α파는 일반군이 주의위험군보다 높게, SMR도 일반군이 주의위험군보다 높게 나타났다. 여섯째, 경로분석 결과, α파가 스마트폰에 부적 영향을 미쳤다. 본 연구결과는 스마트폰 중독의 객관적 평가를 위해 정량화 분석을 활용한 뇌과학적 접근방법을 적용함으로써 상담과 교육 현장에서 스마트폰 중독의 예방을 위한 상담 프로그램 개선 및 개발의 근거를 제시하였다.
2020대구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건강·웰빙
본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의 스마트폰 의존도가 세계시민성역량 형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가와, 아버지 지원, 여가활용, 생애학습역량은 이러한 스마트폰 의존 및 세계시민성역량과 어떤 구조적관계를 가지는가를 밝히는데 있다. 또한 각 관련 변인들은 어떠한 상호적 영향력을 가지며 중재변인의 개입은 낮은 세계시민성역량을 중재할 수 있는지를 밝히는데 있다 한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NYPI 횡단조사(National Youth Policy Institute Cross Sectional Survey, 한국아동·청소년정책연구원) 데이터를 사용하였으며, 전국 16개 시도에 분포되어 있는 초·중·고등학생 10,319명을대상으로 하였다(초등학생 패널 3,627명; 중학생 패널 3,406명; 고등학생 패널 3,286명). 그리고청소년의 스마트폰 의존, 아버지 지원, 여가활용, 생애학습역량, 세계시민성역량을 측정하였다. 구조방정식모형 분석결과 첫째, 초등학생의 스마트폰 의존 수준은 세계시민성역량에 직접적으로 유의미한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중학생과 고등학생의 경우 직접적인 영향은 나타나지 않았다. 둘째, 초등학생의 스마트폰 의존 수준은 아버지 지원, 여가활용, 생애학습역량을 통하여 세계시민성역량에 간접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초등학생 패널 및 중고등학생 패널집단의 경우, 생애학습역량이 세계시민성역량 형성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다음으로는 초등학생 및 고등학생의 경우 여가활용, 아버지 지원 순으로 세계시민성역량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중학생의 경우 아버지 지원, 여가활용 순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초등학생과 중고등학생의 세계시민성역량 형성 경로는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0동국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건강·웰빙
이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과 사이버 비행행위 사이에 영향을 미치는 매개요인을 경험적으로 분석함에 있다. 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과 사이버 비행에 대한 연구는 최근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선행연구 검토 결과 스마트폰 중독 관련 연구들은 직접적인 관련변인에 관한 연구가 대다수였다. 그마저 자기통제, 자존감,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 개인적변인에 대한 연구가 주를 이뤘다. 스마트폰 중독, 사이버비행과 청소년들이 가장 많은 영향을받는 세 집단 부모, 교사, 또래와의 관계에 대한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이 연구는부모, 교사, 또래와의 애착이 스마트폰 중독과 사이버비행을 매개하는지 실증적으로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총 131개 중학교 1학년 총 2,423명의 설문자료를 이용하여 부모애착, 교사애착, 또래애착 등을 매개변수로 병렬적 다중 매개효과 분석(parallel multiple mediator model)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은 직접적으로 사이버비행과 관계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모애착, 또래애착, 교사애착의 매개효과를 검증한 결과, 부모애착만이 유의미한 매개효과를 가진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중독 여부를 미연에 확인하여 사이버비행으로나아가지 않도록 하는 선제적 조치가 필요하며, 학부모 연계를 통한 청소년의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교육이 효과적일 수 있다는 결론을 도출하였다.
2020조선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건강·웰빙
본 연구는 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 경향성과 학교폭력 경험이 정신건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본 연구대상은 J도 지역에 있는 중학교 3곳과 고등학교 1곳 총 4개 학교에 재학 중인 150명을 대상으로 2019년10월부터 11월까지 설문지를 통해 조사하였다. 연구도구는 스마트폰 사용정도, 학교폭력 피해경험 척도, 학교폭력 가해경험 척도, 정신건강에 대한 질문이며, 자료분석은 SPSS 25.0 통계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연구결과 스마트폰 중독과 학교폭력을 경험한 학생들은 피해경험이나 가해경험에서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학교폭력은 학교 및 가정에서 적합한 개입이 요구되고있음을 알 수 있다. 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이 단순히 중독에서 머무르는 것이아니고, 병리적 수준의 정신건강 측면과 연관되어 있으며, 실천현장에서는 청소년들의 정신건강 문제에 좀 더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하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2020제주대학교 보건복지대학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건강·웰빙
본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의 스마트폰 의존도가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과 이들 사이에서 공격성의 매개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National Youth Policy Institute, NYPI)에서 수행한 한국아동ㆍ청소년패널조사 2018(Korean Children and Youth Panel Survey 2018, KCYPS 2018) 자료를 활용하여, 중학교 1학년2,590명의 패널 데이터를 사용하였다. 자료분석은 IBM SPSS Statistics 25 통계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빈도분석, 신뢰도측정, 상관관계분석, T-test 및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스마트폰 의존도는 공격성에 정적으로, 삶의 만족도에 부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청소년의 스마트폰 의존도와 삶의 만족도 관계에서 공격성은부분매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청소년의 공격성은 삶의 만족도에 대한 직접적인 영향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의존도를 통한 간접적인 영향도 가지고 있음을 규명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결론 및 논의에서 실천적ㆍ정책적 방안을 제시하였다.
2020초당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건강·웰빙
본 연구는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중독(일반사용, 잠재적 위험, 고위험) 현황과 스마트폰 중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탐색해 보고, 이를 바탕으로 지나친 스마트폰 사용으로 나타날 수 있는 신체, 심리․정서, 사회적 문제의 예방을 위한 실천 전략을 모색해 보고자 하였다. 이러한 분석을 위해 2018년 한국아동․청소년패널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다항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공격성, 학업열의, 보호자의 스마트폰 중독 고위험은 초등학교 4학년과 중학교 1학년의 스마트폰 중독 잠재적 위험과 고위험 가능성 모두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학업성취만족도와 부정적 양육행동은 초등학교 4학년과 중학교 1학년의 중독에 영향을 미치기는 하였으나, 중독수준에는 차이가 있었다. 그리고 성별, 사회적 위축, 긍정적 양육행동, 보호자의 잠재적 위험, 주관적 경제수준은 특정 집단의 스마트폰 중독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스마트폰 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아동․청소년기의 발달과업과 특성을 고려한 스마트폰 중독 예방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제공하고, 스마트폰 중독 예방 프로그램을 제공할 때 보호자를 대상으로 스마트폰 중독 예방과 치료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할 필요가 있음을 제언하였다.
2020공주교육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건강·웰빙
본 연구는 어머니의 스마트폰 중독과 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 간 관계에서 부정적 양육태도, 청소년의 사회적 위축과 우울의 다중매개효과를 살펴보기 위해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한국아동·청소년패널조사(KCYPS) 2018 중1패널 데이터의 1차년도 자료를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어머니 스마트폰중독은 부정적 양육태도와 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에 영향을 미치고, 부정적 양육태도는 청소년의 사회적 위축과 우울 및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청소년의 사회적 위축은 우울과 스마트폰 중독에 영향을 미치며, 우울은 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매개모형 검증 결과, 특히 어머니 스마트폰 중독과 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의 관계에서 부정적 양육태도의 부분 매개효과가 유의하였으며, 부정적 양육태도와 청소년 사회적 위축의 순차적 매개효과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어머니 스마트폰 중독과 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의 관계에서 부정적 양육태도와 청소년 우울의 순차적 매개효과가 유의하였으며, 부정적 양육태도와 청소년 사회적 위축 및 우울의 순차적 매개효과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다집단 동등성 검증 결과, 모든 경로에서 경로동일성이 확보되었으나, 부정적 양육태도에서 우울에 이르는 경로, 사회적 위축에서 우울에 이르는 경로, 사회적 위축에서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에 이르는 경로, 우울에서 청소년 스마트폰중독에 이르는 경로에서 남녀 집단 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본 연구는 어머니의 스마트폰 중독, 부정적 양육태도, 청소년의 사회적 위축, 우울 및 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 간 구조적 관계에서 특히 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에 영향을 미치는 가정환경적 변인과 심리사회적 변인을 확인함으로써 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에 대한 개입의 방안으로서 위험요인과 보호요인에 대한 통합적 접근 방안을 마련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시사점과 제한점이 논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