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ACT연구소디지털미디어리터러시 아카이브스마택트 홈 ↗

논문 449

국내는 KCI, 해외는 ERIC입니다. 개념 아동 디지털 권리로 좁혔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상세가 열립니다.

공공장소 음주환경이 청소년 보호법 준수에 미치는 영향: 스포츠 경기장 사례를 중심으로

2021 등록국내 KCI원문공개
아동 디지털 권리
Objectives: This study aimed to explore the effect of alcohol availability (AA) restriction at a sports stadium in compliance with the Youth Protection Act, which prohibits the sale of alcoholic beverages to underage. Methods: Data were drawn from six years’ annual reports on alcohol use including monitoring on psudo-underage purchases from vendors at the Jamsil Baseball Stadium. A total of 672 attempts by trained volunteers to purchase alcoholic beverages at the stadium were included for analyses. Multivariate logistic regression analyses were employed to identify factors associated with identity checks and illegal sales made by the vendors, and to explor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AA restriction level and vendors’ selling practices. Results: The data showed that 39.1% of the attempts to purchase an alcoholic beverage illegally were a success, while 62.2% of them were checked by a cashier at the point of sale. The analyses suggested that, with covariates held constant, restrictive AA was 1.7 times more likely to lead to compliance in not selling alcohol to adolescents, as compared to permissive AA. Conclusion: Public places like sports stadiums should make enforce AA restrictio

포스트휴먼 시대의 과학자-엄마 되기 —SF 아동청소년문학에 나타난 모성 이데올로기를 중심으로

2021 등록국내 KCI원문공개
아동 디지털 권리
이 글은 SF 아동청소년문학에 나타난 자신의 직업적 윤리의식과 모성 사이에서가치충돌하는 ‘엄마’라는 이름의 여성 과학자들을 살펴봄으로써 포스트휴먼 시대의 과학자–엄마 되기가 모성 이데올로기와 어떻게 마주하고 있는지 분석하는것이 목적이다. 이를 통해 포스트휴머니즘이 인간중심적 사유를 지향하는 휴머니즘을 넘어 인간과 기술의 관계를 조망하는 보다 유연한 사고의 담론이라는 문제의식을 공유하며 모성의 개념이 어떻게 변화되고 혹은 강화되는지 탐색하고자한다.
 ‘여성 과학자’ 또는 ‘포스트모던 엄마 기계’라는 이중의 정체성을 지닌 과학자–엄마들은 섹슈얼리티 외부에서 재생산이 가능한 존재로서 다양한 방식으로자신의 피조물을 생산 및 설계한다. 이들은 대개 생명공학, 유전공학, 로봇공학등의 분야에서 뛰어난 성취를 이루는 과학자이자 피조물을 창조하는 창조주로묘사되며 첨단기술과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 실험실에서 또 다른 방식으로 재생산을 수행한다.
 SF 아동청소년문학에서 재생산기술에 대한 논의는 여성뿐만 아니라 아동의관점에서도 접근되어야 하는 부분인 만큼, 복합적이고 다양한 측면에서 접근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따라서 이 글은 여성, 엄마, 과학자로서의 삶과 주체성, 행위 등이 모성이라는 이데올로기에 갇혀 자율성과 가능성이 배제되는 양상을 재현하는 한계와 더불어, 이들이 긍정적으로 결합될 수 있는 지점들을 통해 다양한전망을 모색하는 보다 확장된 사유의 필요성을 지적한다.

아동청소년문학 속 폭력과 트라우마: 「잠자는 미녀」, 『네가 이 글을 읽을 때면 난 죽고 없을 거야』, 『말해봐』의 성폭력을 중심으로

2021 등록국내 KCI원문공개
아동 디지털 권리
This study explores the aspects of violence and sexual violence in fairy tales and the contemporary adolescent literature. Trauma of the victims of sexual violence and the ways of recovery in “Sleeping Beauty,” By the Time You Read This I’ll be Dead, and Speak are analyzed here.
 In “Sleeping Beauty,” the princess who didn’t understand the reason of death-like sleeping was ignorant and passive. The acting roles were her father who abandoned his own daughter in the deserted palace, a king who married already, and a prince who tried to conceal his marriage from his ogress-like mother. Sleeping Beauty without self-determination of her own life couldn’t protect herself from sexual violence.
 Daelyn and Melinda are the victims of sexual violence. They can’t speak what happened to them. Adults including males don’t seem to listen to their ‘real’ stories. They ask these girls to ‘speak out’, but they have their own criterion to decide who is guilty or not. So these girls choose not to say anything. They try to forget the sufferings within the deep silence.
 However, recovery is related to ‘speaking out’ of the horrible experience and reestablishing the renewed connections w

아들러의 개인심리학 관점에서 바라본 아동·청소년의 그릇된 행동에 대한 대처 방안

2021 등록국내 KCI원문공개
아동 디지털 권리
본 연구의 목적은 아동의 문제행동과 도전행동이라는 그릇된 행동에 대처하기 위해 아들러의 개인심리학적 원리를 적용하는 방안을 탐색하는 것이다. 본 논문은 아동의 문제행동을 바라보는 현재의 관점과 그에 대한 대처 방안을 검토하고, 아들러의 개인심리학에서 바라본 그릇된 행동에 대한 관점을 제시하였다. 아이들의 그릇된 행동을 다루기 위해서 다음과 같은 대처 방안들이 제시되었다. 첫째,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기 보다는 아이의 그릇된 행동의 목표가 무엇인지를 조사하고 탐색하는 일이 우선 되어야 한다. 둘째, 교사와 학부모는 아이와의 관계에서 자신의 생활양식이 어떻게 작용하고 있는지를 알아 차려야 한다. 셋째, 아이의 사적 논리와 가공적 목표, 생활양식 신념을 알아차리는 것이다. 넷째, 교사나 부모는 아이의 목표를 드러내어 아이 스스로가 자신의 그릇된 목표를 알아차리고 교실이나 가족, 집단에서 더 유용한 행동을 선택하도록 격려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후속연구에 대한 제언과 시사점을 논의하였다.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청소년의 문화프로그램 몰입이 진로인식 및 진로발달에 미치는 영향 - 사회적지지에 의해 조절된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

2021 등록국내 KCI원문공개
아동 디지털 권리
본 연구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이 이용하는 지역아동센터 문화프로그램 몰입이 진로인식과 진로발달에 주는 영향을 사회적 지지에 의해 조절된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N시 지역아동센터 22개소에 다니는 190명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문화프로그램 몰입, 진로인식, 진로발달, 사회적 지지와 자기효능감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통계처리를 위해 SPSS PC+ 25.0의 SPSS MACRO가 사용되었다. 본 연구결과 첫째, 문화프로그램 몰입은 자기효능감, 사회적지지, 진로인식, 진로발달과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둘째, 문화프로그램 몰입이 자기효능감을 매개로 진로인식과 진로발달에 영향을 주며, 문화프로그램 몰입이 진로인식과 진로발달에 주는 영향을 매개하는 자기효능감을 사회적지지가 조절하는 것이 검증되었다. 지역아동센터에 다니는 아동·청소년이 지각하는 사회적 지지가 높을수록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가 커지고, 문화프로그램몰입이 진로인식과 진로발달에 주는 긍정적 영향이 촉진된다고 할 수 있다. 본 연구의 한계점과 향후 연구과제가 논의되었다.

음악치료가 자폐스펙트럼장애 아동·청소년의 사회성과 우울에 미치는 영향

2021 등록국내 KCI원문공개
아동 디지털 권리
본 연구는 자폐스펙트럼장애 아동·청소년의 사회성과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12주간 16명의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연구가 실행되었다. 연구에 참여한 아동·청소년의 사회성을 측정하기 위해 사회성 기술훈련 척도 (Social Skill for School and Community, SSSC)를 사용하였고, 우울수준을 측정하기 위해 한국형 소아우울척도 (Children’s Depression Inventory, CDI)를 활용하였다. 자료는 사전, 사후, 유지, 세 단계에 걸쳐 수집되었다. 연구 참여자의 수를 고려하여 비모수 통계처리방식인 맨-휘트니 유 검정(Mann-Whitney U Test)으로 사전·사후 집단 간 동질성을 검증하였고, 프로그램 실시 후 각 집단과 치료단계에 따른 변화를 분석하기 위해 비모수 검정인 윌콕슨 부호-순위검정(Wilcoxon Signed-Ranks Test)을 실시하였다. 연구가 종료될 즈음 실험집단의 아동·청소년들의 사회성은 향상되고 우울수준은 완화되었으며 유지되었다. 반면에 통제집단의 아동·청소년의 우울수준은 경미하게 부정적인 양상으로 변했고, 사회성에도 괄목할 만한 변화가 발견되지 않았다. 이 연구는 음악치료가 자폐스펙트럼장애 아동·청소년들의 사회성 향상과 우울감 해소에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제안하였다. 연구의 시사점과 제안점이 논의되었다.

가구유형이 아동·청소년의 외래이용에 미치는 영향: 한부모가구와 맞벌이가구를 중심으로

2021 등록국내 KCI원문공개
아동 디지털 권리
본 연구는 가구유형이 아동·청소년의 외래이용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한 것이다. 먼저, 한국의료패널에 응답한 자녀 2,935명을 대상으로 분산분석과 사후검정을 통해 가구유형간 아동·청소년의 평균 외래이용 횟수의 차이를 확인하였다. 그 후 가구유형이 아동청소년의 외래 이용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실험군(한부모가구, 맞벌이가구)과 대조군(비맞벌이가구)을 설정하고 성향점수매칭으로 1대1 매칭을 한 뒤, 두 그룹에 대해 음이항 회귀분석을 진행하였다. 그 결과, 한부모가구와 비맞벌이가구의 자녀가 속한 그룹 사이에서는 자녀의 외래이용 차이가 유의하지 않았고, 맞벌이가구와 비맞벌이가구가 매칭된 그룹 사이에서는 맞벌이가구 자녀의 외래이용이 비맞벌이가구 자녀에 비해 유의하게 낮았다. 이는 맞벌이 부모가 경제활동으로 자녀에게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한데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아동·청소년의 보건의료정책을 설계함에 있어 부모와 떨어져 일상을 보내는 자녀의 상황이 면밀히 고려되어야 함을 시사한다.

여가시간과 아동·청소년 삶의 만족도 관계에 관한 종단 연구: 고정효과모형 분석

2021 등록국내 KCI원문공개
아동 디지털 권리
아동·청소년의 삶의 만족도는 미래를 가늠하는 중요한 요소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의 아동·청소년 삶의 만족도는 다른 국가들과 비교할 때 대단히 낮은 수준으로 보고된다. 이렇게 열악하게 된 요인 중 하나가 여가시간의 부족이라는 주장이 있으나, 종단적으로 인과관계를 분석한 연구는 기존에 존재하지 않았다. 이에 본 연구는 한국 아동·청소년 패널조사(N=1,589)의 2차에서 7차까지의 종단자료를 분석하여 4가지 영역의 여가활동시간(친구 만남, TV 시청, 게임, 독서)과 삶의 만족도와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분석방법으로는 고정효과모형을 사용하였다. 결과를 요약하면, 독서시간이 늘어날수록, 친구와 노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게임하는 시간이 줄어들수록 삶의 만족도가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그 외 변수 중 건강상태, 성적만족도, 수면시간, 보호자 방임 및 학대 정도가 삶의 만족도에 종단적으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근거로 아동·청소년의 삶의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해 논의하고 만족도 향상을 위한 함의에 대해 논의하였다.

아동·청소년의 또래동조성 관련 국내연구동향 분석: 2010~2019년 국내학술지논문을 중심으로

2021 등록국내 KCI원문공개
아동 디지털 권리
본 연구는 아동・청소년의 또래동조성과 관련한 최근의 국내연구동향을 살펴보아 아동・청소년의 또래동조성을 연구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유용한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고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2010~2019년까지 학술지에 발표된 아동・청소년의 또래동조성과 관련한 논문을 수집하였고, 최종적으로 83편의 논문을 분석하였다.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매년 아동・청소년의 또래동조성과 관련한 논문이, 특히 사회과학 분야에서 꾸준히 발표되고 있었다. 둘째, 아동・청소년의 또래동조성 관련 연구는 주로 정규학교에 재학 중인 이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었다. 또한 대부분 양적 연구로 수행되었다. 셋째, 연구자들은 아동・청소년의 또래동조성 측정을 위해 대부분 특정 척도들의 번안・수정 척도를 사용하고 있었다. 넷째, 선행연구에서 아동・청소년의 또래동조성은 다양한 요인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기존 연구들이 특정 학술분야, 연구대상, 연구방법 등에 치중해 있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연구방향을 제언하였다.

아동청소년 안전을 위한 디지털 성범죄 예방과 피해자 보호에 관한 연구

2021 등록국내 KCI원문공개
아동 디지털 권리사이버 괴롭힘
2000년대 이후 아동청소년에 대한 성범죄는 디지털화 되고 있으나 관련법의 대처나 연구는 현실적이지 못한 측면이 적지 않다. 특히 최근 섹스팅과 그루밍을 비롯하여 딥페이크와 리벤지 포르노 등 구체적인 유형의 문제점이 도출되었으나 아직 이러한 형태에 대한 용어도 명확하게 정리되어 있지 못한 실정이다.
 무엇보다 우려되는 것은 과거와 다르게 아동청소년 대상 디지털 성범죄가 사이버 공간내의 문제만이 아닌 현실과 접목되어 새로운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는 점이다. 2020년 발생한 ‘n번방 사건’은 피해자의 동의 없는 성착취 영상이 문제된 사안으로, 집단적으로 치밀하게 계획된 성착취에 의한 영상이 아동청소년을 가리지 않고 제작되었다. 이는 아동청소년에 대한 디지털 성범죄의 패러다임이 완전하게 달라졌다고 볼 수 있고 대응방법도 달라져야 한다고 판단된다.
 그리고 아동청소년에 대한 디지털 성범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피해자를 보호하는 것이다. 단 한장의 사진이 아동청소년의 인생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감안하면 우선적으로 해당 영상을 신속하고 영구적으로 삭제하여야 한다. 그리고 정신치료 및 학교생활의 안정 등 많은 부분에서 피해자를 고려하여야 하고 이는 반드시 국가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 또한 궁극적으로 이러한 내용을 종합하여 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의 개정으로 이어져야 실질적으로 아동청소년에 대한 디지털 성범죄를 예방하고 범죄자를 처벌함은 물론 피해자를 보호할 수 있을 것이다.
 디지털에 의한 성범죄가 사회문제화 된 것은 이미 오랜 시간이 지났다. 특히 아동청소년이 그 피해대상이 될 수 있다는 우려는 2000년 이후 인터넷의 발달 초기 시점부터 예견되어 왔다. 그러나 우리 사회는 실질적인 방안을 구축하지 못하였으며 2020년 사회 전체가 경악할 만한 사건을 겪고 나서야 법률의 정비를 서두르게 되었다. 이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의 취지 및 목표에 맞지 않음은 물론 충분한 검토를 거치지 못한 법령의 개정으로 여러 가지 공백은 현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현 시점이라도 전면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며 관계 법령은 합리적으로 개선되어야 한다고 판단된다.

분할함수 성장모형을 이용한 아동·청소년기 공동체의식의 변화와 영향요인 탐색

2021 등록국내 KCI원문공개
아동 디지털 권리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교육개발원의 「한국교육종단연구 2013」 1∼7차년도에 모두 참여한 5,936명을 대상으로 아동·청소년기 공동체의식의 변화 양상과 공동체의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탐색하는 것이다. 학교급 전환기를 분할점(knot)으로 하는 분할함수 성장모형(piecewise growth model)을 적용한 결과, 공동체의식의 변화는 초등학교 시기와 중학교 시기에만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으며 고등학교 시기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동체의식에 영향을 주는 가정요인으로는 가구소득, 부모의 학업적 지원, 긍정적인 양육태도가 있었고, 학생요인으로는 학업성취도, 봉사활동 경험, 학급 및 전교임원 경험, 자아개념, 규칙준수, 다문화 수용성, 수업태도, 교우관계, 학업스트레스, 휴대전화 중독이 있었다. 교사 및 학교요인으로는 교사-학생 상호작용, 교사의 성취압력, 교사열의, 교사-학생 관계가 학생의 공동체의식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세 개 학교급을 모두 포함하여 학생들의 공동체의식의 변화 양상을 분석하였으며, 교사 및 학교요인을 탐색함으로써 공동체의식을 향상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였다는 데 연구 의의가 있다. 끝으로 후속 연구 주제를 논의하였다.

아동·청소년기 근친 성폭력 피해자의 심리경험과 적응에 관한 현상학 연구

2021 등록국내 KCI원문공개
아동 디지털 권리
본 연구는 아동·청소년기 근친 성폭력 피해자들이 사건 이후 겪게 되는 다양한 심리적 변화와 현실을 그들의 목소리로 전달하여 새로운 시각을 제공해야 할 필요성과 상담을 통해 삶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하는 개인적인 삶의 경험을 현상학적인 접근을 통해서 이해하고 기록하였다. 현상학적 방법론을 통한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참여자들은 부모의 정서적인 방치와 가족구성원의 폭력적 행동과 위협, 침묵을 강요하는 과정을 통해 대인관계에 대한 불신감과 낮은 자존감이 형성 되었고 일상생활에서 지속적인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 둘째, 성폭력 사건에 의한 고통과 후유증은 사건이 알려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 대인관계의 어려움으로 나타나 현실부적응과 사회활동 회피를 반복하면서 역할의 갈등을 경험하게 하였다. 셋째, 아동·청소년기 근친 성폭력의 후유증은 PTSD를 통해 극단적으로 드러났다. PTSD의 경험은 참여자가 정신과에서 처방받은 약물이나 알코올과 같은 물질에 의존하고 환청과 환각, 망상의 경험으로 외부활동을 더욱 기피하게 하는 요소가 되었다. 넷째, 적응 과정을 통한 변화는 사건에 대한 직면과 분리, 삶에 대한 새로운 시선이다. 적응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과거의 상처로 인해 표현하지 못한 말과 감정을 표현하고, 자신의 삶을 살아가기 위한 목표를 세우고 앞으로 나아가려고 했다. 현실에서의 극복 경험은 참여자에게 자기존중감과 삶에 대한 자신의 능력을 신뢰하는 자기효능감, 건강한 자기조절능력에 대한 믿음을 향상시켰다. 본 연구는 개인의 삶에서 근친 성폭력 트라우마가 새로운 일상의 위기를 통해 재경험되고 각 과정마다 새로운 적응 과정을 반복하는 모델을 제시하는데 의의를 둔다.

빗속의 사람 그림 검사를 활용한 아동·청소년 스트레스연구동향 분석

2021 등록국내 KCI원문공개
아동 디지털 권리
본 연구의 목적은 아동・청소년의 스트레스 요인을 파악하는데 활용되고 있는 투사적 검사인 빗속의 사람 그림 검사 연구동향을 분석하는 것이다.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2009년부터 2019년까지 10년간 국내에서 발표된 논문을 바탕으로 빗속의 사람 그림 검사를 주제로 아동・청소년 스트레스 정도를 확인하는 연구의 동향을 분석하였다. 통계분석은 Microsoft office Excel 2016을 인용하여 데이터 처리를 하였다. 연구결과로 빗속의 사람 그림 검사는 아동・청소년의 스트레스 수준을 측정하는데 매우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빗속의 사람 그림 검사가 상담현장에서 아동・청소년의 스트레스를 확인하는데 전문적인 사정의 도구로서 활용되기 위한 실천 개입방안을 제언하였다.

사이버도박 규제방향 및 청소년 보호 정책에 관한 소고: 미국을 중심으로

2020 등록국내 KCI원문공개
아동 디지털 권리
최근 사이버도박은 실시간으로 온라인 접속이 가능해지고, 1~2분 내에 끝낼 수 있는 스마트폰의 신속성과 강한 중독성으로 인해 청소년 사이에서 빠른 속도로 번지고 있다. 미국은 사이버도박으로 인한 사회적 문제가 커지면서 최근 온라인 불법도박 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 연구는 우리나라 청소년 사이버도박 문제를 올바르게 이해하기 위한 사전 단계로 미국의 통제, 관리 상황을 살펴본다는 연구 의의가 있다. 문헌 고찰을 통해 미국 도박정책 전반에 대한 변천 과정과 규제 방향 등을 검토해 보았고, 최근에 발생하고 있는 미국 내 청소년 대상 사이버도박 규제 정책에 대해 살펴보았다. 미국은 사행행위 규제에 있어서 사회적, 역사적 변천 과정이 우리나라와 전혀 다르기에 미국의 전반적인 도박 규제 정책 상황을 먼저 검토하고, 최근 나타나고 있는 청소년 사이버도박 실태 및 대응 전략 등을 폭넓게 소개하는 방법을 취했다. 미국에서 발표된 최근 문헌들을 검토한 결과, 확률형 아이템을 기반으로 한 카지노 온라인 게임 형태(일명 럭키 박스)가 청소년 사이에서 불법도박의 사전 단계로 작동하고 있으며, 미국 정부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제 소셜 게임협회(Intranational Social Games Association, ISGA)” 내 “모범경영을 위한 최선의 관행 원칙(Best Practice Principles)”을 불법 사이버도박 규제에 적극 활용하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세한 내용은 이하 본문에서 다루도록 한다.

음악치료사와 아동ㆍ청소년 보호자의 음악치료 종결에 대한 개념도 연구

2020 등록국내 KCI원문공개
아동 디지털 권리
본 연구는 아동ㆍ청소년 음악치료의 종결에 있어 음악치료사와 아동ㆍ청소년 보호자가 인식하는 종결경험을 탐색하고 그 인식을 비교하기 위한 연구이다. 연구의 대상은 음악치료의 종결을 경험한 음악치료사와 아동·청소년의 보호자 10쌍이다. 대상자들을 개별 면담하여 음악치료 종결의 결정요인, 과정, 결과에 대한 진술문을 도출하고, 개념도 방법론을 사용하여 다차원 척도분석과 군집분석을 통해 그들의 인식을 탐색하고 비교하였다. 연구 결과, 음악치료사와 보호자가 인식하는 종결 결정요인은 공통적으로 만족스러운 치료 성과, 불만족스러운 치료 성과, 클라이언트와 관련한 요인, 환경적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치료사는 보호자와의 관계 문제를, 보호자는 불만족스러운 치료 중재를 종결 결정요인으로인식하는 차이가 있었다. 종결 과정에서는 치료사의 종결 결정권 부재, 종결 준비를 위한 의사소통, 치료사의 종결 준비과정을 공통적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이에 더해 보호자들은 종결에 대한 아쉬움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결 결과에서는 치료사와 보호자 모두 종결이 주는 유익과 미흡한 종결 준비로 인한 어려움을 인식하고 있었다. 그러나 일부 보호자들은 종결에 대한 무관심이 나타나 음악치료사와 인식의 차이를 보였다.

청소년 보호 책임자 제도의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

2020 등록국내 KCI원문공개
아동 디지털 권리
우리 사회는 온라인 분야의 성장을 통해서 많은 사회적 변화에 직면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여가활동의 다양화, 온라인 산업 분야의 국가 주요 산업으로의 성장 등 많은 긍정적인측면의 변화를 야기하고 있다. 그러나 상대적으로 다양한 역기능도 발생하게 되어 사회적 문제로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청소년들에 대한 온라인의 역기능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많은 노력들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그 중 대표적인 것의 하나가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의 청소년 보호 책임자의 지정 운영이다. 그러나 청소년 보호 책임자제도는 활성화와 실효성 측면에서 문제점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지정의무자 범위에 대해서는 협소한 것이 현실이었다. 이러한 법안의 내용과 선행연구들의 검토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을 논의하였다. 먼저 지정의무자의 확대가 필요하다. 두 번째로 청소년 보호 책임자의 자격 강화가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청소년 보호 책임자 수행업무의 조정이 필요하다. 우리의 온라인 서비스 분야의 급속한성장과 이에 따른 국가 주요사업으로서의 보호, 청소년 보호의 필요성과 중요성 그리고 국가의 비용 절감이라는 생산성 측면을 모두 고려하여 조화적인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자율규제 방식이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된다. 이 연구에서는 이러한 연구결과에 근거하여 향후 청소년 보호 책임자제도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제언을 하였다.

청소년 보호를 위한 음주・흡연에 대한 규제(제재) 현황과 개선방안

2020 등록국내 KCI원문공개
아동 디지털 권리
To protect youth various regulations (sanctions) policy on alcohol and tobacco are in progress. However, the drinking rate and smoking rate among teenagers have not changed much over the past decade. And the ability of purchasing alcohol and tobacco also reached 75.4 percent and 73.9 percent respectively as of 2018. These statistics raises strong doubts in us about the effectiveness of the current policy of restricting alcohol and tobacco for teenagers.
 To strengthen the effectiveness of regulations (sanctions) on alcohol and tobacco, the following improvements are necessary: 
 
 (1) All regulations on alcohol and tobacco for teenagers shall be included in the regulation category of the Youth Protection Act.
 (2) Advertising regulations for teenagers’ drinking should also be changed to positive regulations because alcohol and tobacco are equally significant adverse effects on youth health.
 (3) The details of prohibition and acceptance of alcohol and tobacco advertising shall be prescribed up to the law since they are related to the rights and obligations of the people, (4) There shall be a new regulation to punish against violations of the standards of al

아동청소년의 꿈에 관한 합의적 질적 연구 - 빈곤, 비빈곤 아동청소년의 꿈은 다른가?

2020 등록국내 KCI원문공개
아동 디지털 권리
본 연구는 아동청소년의 꿈은 어떠한지 살펴본 후, 빈곤, 비빈곤 아동청소년의 꿈은 어떻게 다른가에 대하여 탐색하였다. 연구대상은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각 10명씩, 총 30명이었으며, 깊이 있는 탐색과 분석을 위해 질적 연구 방법인 합의적 질적 분석방법(CQR)을 사용하였다. 그 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아동청소년들은 꿈과 직업의 의미를 혼동하여 인식하고 있었으며, 꿈에 대한 인식변화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아동청소년들은 공통적으로 꿈을 결정하게 된 주체를 자기 자신이라고 하였으나 영향을 많이 주는 대상으로 비빈곤 아동청소년은 부모를, 빈곤아동청소년은 선생님이나 친한 친구들을 꼽고 있었다. 셋째, 빈곤 아동청소년들은 빈곤의 틀 안에 꿈을 가두고 있었으며, 비빈곤 아동청소년들은 이들의 배경이 꿈의 기반이 되고 있었다. 넷째, 꿈을 향한 계획과 노력에서 비빈곤 아동청소년들은 부모의 지원을 많이 받고 있었으나, 빈곤아동청소년들은 부모의 역할이 부재하여 꿈을 계획하고획득하는데 제한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의 꿈에 대한 개입 시 빈곤, 비빈곤 아동청소년의 차이를 고려하여 개별화된 접근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긍정심리기반 집단미술치료가 행복감과 긍정심리자본에 미치는 효과: 아동청소년 자녀를 둔 어머니를 대상으로

2020 등록국내 KCI원문공개
아동 디지털 권리
본 연구는 긍정심리기반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이 어머니의 행복감과 긍정심리자본향상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부산시에 거주하며 만 6∼18세의 자녀를 양육하는 어머니를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하여 그 28명을 선정하여 효과성을 검증하였다. 28명의 대상자를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에 각각 14명씩 배치하였고 14명의 실험집단을 7명씩 나누어 A와 B 집단으로 설정하였다. 2020년 1월 2일부터 2020년 2월 27일까지 각 집단별로 주 1회, 매회 90분, 총 8회기의 긍정심리기반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에 대하여 사전과 사후검사로 행복감 척도와 긍정심리자본 척도를 실시하였고 공변량 분석을 통해 프로그램의 효과를 알아보았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긍정심리기반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은 어머니의 행복감을 향상시키는 것(F=.097, p<.001)로 나타났다. 둘째, 긍정심리기반 집단미술치료 프로그램은 어머니의 긍정심리자본과 그 하위요인인 자기효능감(F=15.977, p<.001), 낙관성(F=9.540, p<.01), 희망(F=11.478, p<.01), 자아탄력성(F=18.325, p<.001) 향상에 유의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본 연구의 결과는 긍정심리자본과 행복감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개발의 참고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한국 발달장애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요구 선별척도(KMS-CDD) 개발 및 타당화

2020 등록국내 KCI원문공개
아동 디지털 권리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 발달장애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요구(mental health needs)를 측정하는 선별척도를 개발하는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발달장애인의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전문적 개입요구가 확대됨에 따라 잠재적 ‘이중진단’(dual diagnosis)에 대한 관심도 가중되고 있다. 이에 발달장애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요구를 조기에 선별할 수 있는 측정도구의 개발과 타당화 연구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전국 40개 특수학교에 재직 중인 1,352명의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이들이 담당하고 있는 발달장애 아동·청소년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였다. 관련 문헌연구와 전문가 협의회를 거쳐 54개의 문항 초안을 개발하고 이에 대한 기술통계분석과 이론적 내용분석을 실시하여 4개 하위요인, 총 34개 문항으로 구성된 예비도구를 제작하였다. 이 4개 요인 34개 문항을 활용하여 확인적 요인분석을 통해 최종모델 도출과 하위요인별 구성개념 타당도를 확인하였다. 확인적 요인분석 결과, 최종 모형이 χ²(507)= 3924.899(p<.001), CFI=.826, TLI=.807, RMSEA=.068, SRMR=.068 등으로 비교적 양호한 적합도 값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신뢰도 수준은 4개 하위영역 Cronbach’s α값이 .686에서 .805까지로, 그리고 전체 문항의 신뢰도는 .899로 이 역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렇게 개발된 척도는 ‘한국 발달장애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요구 선별척도’(Korea Mental Health Needs Screening Scale for Children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KMS-CDD)로 명명하였다. 학령기 전체 연령의 발달장애 아동·청소년에게 사용 가능한 이 척도 개발의 의의와 임상적 적용시 유의사항, 그리고 본 연구의 제한점과 후속연구와 현장을 위한 제언을 제공하였다.

ADHD 아동·청소년을 위한 치료 및 돌봄의 원칙과 절차에 대한 고찰

2020 등록국내 KCI원문공개
아동 디지털 권리
본 연구의 목적은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 아동의 부모와 교사들이 치료와 돌봄의 원칙과 절차를 정확히 이해하고, 돌봄 팀으로서 자신의 역할과 책임을 구체적으로 확인함으로써 ADHD의 치료 및 중재, 돌봄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대한소아신경학회,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미국소아과학회, 미국발달·행동소아과학회에서 발표한 ADHD 임상실무지침과 관련 연구들을 중심으로 전형적 ADHD 및 복합 ADHD 아동·청소년의 치료 및 돌봄의 원칙과 절차를 고찰하였고, 그 결과 다음과 같이 제언한다. ADHD는 만성적 질환이며 많은 경우, 동반장애나 학습 문제, 정신건강 문제 등 복합적인 장애 요인을 가지기 때문에 특성에 따른 증상 감소와 기능 개선을 위해 심리사회적 처치와 약물치료를 포함한 포괄적 접근이 필요하다. 따라서 국내 의학계에서는 ADHD 치료와 돌봄의 원칙과 절차를 체계적으로 안내하는 임상실무지침을 개발해야 하며, 복합 ADHD 진료를 위한 임상교육을 제공해야 한다. 또한 가정과 의료기관, 학교는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돌봄을 위한 협력체제를 구축해야 하며, 학교에서 심각한 기능손상을 가진 아동에게 심리사회적 중재를 직접 제공할 수 있도록 특수교육적 지원을 모색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ADHD 치료와 돌봄은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의 맥락에서 아동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향으로 접근해야 한다.

언어 네트워크 분석을 통한 아동·청소년의 인터넷 및 스마트폰 중독 연구 동향 분석

2020 등록국내 KCI원문공개
아동 디지털 권리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아동・청소년의 인터넷과 스마트 중독 관련 연구 동향을 분석하였다. 2010년 1월부터 2019년 7월까지 발표된 아동・청소년의 인터넷과 스마트 중독 관련 KCI 등재 논문 629편을 언어 네트워크 분석 방법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등장빈도가 높은 단어는 학교생활적응, 외로움, 자기효능감, 도박행동, ADHD 증상, 부모애착, 학업성취도 등이었다. 연결 중심도를 기준으로 분석 시, 학교생활적응, 사회적 지지, 학업성취도, 외로움, 자기효능감 등이 연결 강도가 강했고, 매개 중심도를 기준으로 분석 시에도 유사한 결과가 나타났다. 토픽 모델링 분석에서는 또래관계, 부모양육태도, 치유/예방프로그램 등이 토픽으로 분류되었다. 이와 같은 연구 결과를 근거로 아동뿐만 아니라 부모 및 학교 차원에서의 적극적인 개입과 예방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였다.

국내 아동·청소년 대상 미술치료 지원 관련 국가사업 실태 조사

2020 등록국내 KCI원문공개
아동 디지털 권리
본 연구는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사업을 중심으로 국내 아동·청소년 대상 심리·정서 관련 국가사업 실태를 조사하고, 아동·청소년 대상 미술치료 관련 사업의 현황을 살펴, 개선방안을 모색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를 통해 살펴본 결과 첫째, 국내 공공영역에서 실시되는 정신건강증진사업은 주로 산하기관에 위탁하여 진행되고 있으며, 심리·정서의 진단과 중재, 치료적 개입뿐만 아니라 돌봄 및 예방 차원으로 추진되고 있다. 둘째, 심리·정서 지원사업은 독서, 놀이, 원예, 예술 등 다양한 접근 방법이 시도되고 있으며, 예술 프로그램의 한 분야로 미술치료가 적극 활용되고 있다. 본 연구 통해 살펴본 국가 주도 심리지원 사업실태에 관한 제언은 다음과 같다. 미술치료에 관한 국가사업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타 부처와 연계 및 협력과 함께 효율적인 복지 제공 및 공동 목표의 활용이 무엇보다 중요한 개선방안의 전략이 될 것이다. 본 연구를 통하여 국가정책 사업의 실태를 점검하고, 구체적 실효성의 전략을 모색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기초지방자치단체의 아동청소년 복지지출 수준과 결정요인

2020 등록국내 KCI원문공개
아동 디지털 권리
본 연구에서는 기초지방자치단체의 아동청소년 발달단계별 복지지출규모를 비교하고, 1인당 복지지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살펴보았다. 아동청소년은 복지정책 대상 연령을 기준으로 영유아, 아동, 청소년으로 구분하였다. 실증분석을 위해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수집한 사회복지재정 DB를 활용하여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개년의 세출지출을 분석하였다. 사회복지지출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사회경제적 요인, 정치․행정적 요인, 점증주의 요인, 복지수요 요인을 선정하였다. 연구결과 기초지자체의 복지지출액, 사회복지지출 대비 대상별 복지지출 비중, 1인당 복지지출비가 가장 큰 대상은 영유아였고, 다음으로 아동, 청소년의 순이었다. 아동청소년 발달단계별 1인당 복지지출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영유아는 사회경제적 요인 중 기초지자체의 유형과 복지수요 요인이었고, 아동은 사회경제적 요인 전체와 복지수요 요인인 반면, 청소년은 사회경제적 요인 중 기초지자체의 유형과 점증주의 요인이었다. 모든 대상집단에서 정치․행정적 요인은 유의하지 않았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아동과 청소년 간 형평성 있는 복지지출 확보방안으로 아동청소년 예산확대, 아동청소년 복지예산의 국고보조방식으로의 환원, 지방행정단위에 따른 국고보조금 차등지원, 복지제도의 기조변화를 제안하였다.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의 게임을 병합한 웃음프로그램의 효과

2020 등록국내 KCI원문공개
아동 디지털 권리
Purpose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effects of game-combined laughter program on ego-resilience, happiness, subjective well-being and psychological well-being among children and teenagers in community child center. Methods : This study was conducted using a non-equivalent control group pretest-posttest design. The participants were 36 children and teenagers. 16 children and teenagers is in the experimental group using game-combined laughter program during 4 weeks and 20 children and teenagers is in the control group. This program starts with a dance that can be easily followed by considering the characteristics of children and teenagers who are active and desire to achieve, then merges the games and laughter techniques with appropriate compensation depending on the results of the game to satisfy the sense of accomplishment and to repeatedly use the expression of mind through laughter. Results : The study found that ego-resilience(t=1.54, p<.001), subjective well-being(t=1.08, p=.038), and psychological well-being(t=1.22, p=.001)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but happiness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Conclusion : Therefore, it would be necessary to use t

ADHD 아동·청소년의 진단평가 절차에 대한 고찰

2020 등록국내 KCI원문공개
아동 디지털 권리
본 연구에서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의 의료적 진단평가 절차에 대한 교사와 부모들의 이해를 돕고 ADHD 진단평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미국소아과학회(AAP)의 진단지침을 중심으로 아동·청소년의 ADHD 진단 과정과 원칙, 선별과 평가, 진단 결정을 포함한 진단평가 절차를 고찰하였고 다음과 같이 제언한다. 첫째, 정확하고 안정적인 진단을 위해서 진단 원칙을 준수하고 진단 알고리듬을 통해 체계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둘째, 선별과 평가를 위해 부모를 포함한 가족과 교사와 지역사회 주요 관련인 그리고 아동 본인으로부터 타당한 절차와 도구를 통해 효과적인 정보를 수집해야 한다. 진단뿐만 아니라 치료 및 중재를 위해서 아동과 부모, 교사 및 학교와 긴밀한 관계형성 노력이 필요하다. 셋째, ADHD 진단은 DSM-5 진단기준의 부합 여부 확인, 연령과 성별에 대한 고려, 동반질환 파악과 다른 질환의 배제 과정을 거쳐 결정해야 한다. 또한 진단을 결정할 때 부모의 기대와 신념,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도 고려해야 하며, 미처 파악하지 못한 요인들이 아동의 현재 문제를 형성할 수도 있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보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 관련 학회나 협회 차원에서 ADHD 진단지침을 개발하고 이를 임상의들에게 지속적으로 교육해야 하며, ADHD를 포함한 아동기 정신질환과 DSM-5의 진단기준을 우리 문화와 사회, 보건의료체계에 맞게 이해하고 적용하기 위한 관련 분야의 초학문적 연구 노력이 필요하다.

아동·청소년기 복합외상경험이 대학생의 정서행동문제에 미치는 영향: 대처유연성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2020 등록국내 KCI원문공개
아동 디지털 권리
본 연구는 대학생의 정서행동문제와 아동·청소년기 복합외상경험이 어떤 관계를 이루는지 파악하고, 대학생의 정서행동문제, 아동․청소년기 복합외상경험 사이에서 대처유연성이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고자 하였다. 이를 검증하기 위해 대학생 499명을 대상으로 아동․청소년기 복합외상경험, 대학생 정서행동문제, 대처유연성을 묻는 설문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아동․청소년기 복합외상경험, 대학생의 정서행동문제와 대처유연성은 서로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아동․청소년기 복합외상경험은 대학생의 정서행동문제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대처유연성은 대학생의 정서행동문제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아동․청소년기 복합외상경험은 대처유연성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아동․청소년기 복합외상경험이 대학생의 정서행동문제에 미치는 영향을 대처유연성이 부분적으로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연구 결과를 통해 대처유연성을 활용한 정서행동문제의 예방 및 활용에 대한 시사점과 연구의 제한점을 논의하였다.

중학교 청소년의 수면시간과 수면의 질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 한국아동·청소년패널조사를 중심으로

2020 등록국내 KCI원문공개
아동 디지털 권리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sleep duration, quality of sleep and depression, and to identify the factors associated with depression in middle school students. Methods: This study used a cross-sectional design with secondary data, middle school student panel data from the Korean Children and Youth Panel Survey (2018), and data from a total of 2,590 students was used for analysis. For the statistical analysis, t-test, ANOVA, and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were performed using SPSS ver. 26. Results: The mean depression score in adolescents was 17.99±6.38. Depression had significant differences according to sleep duration and quality. Adolescents with less than eight hours of sleep showed the highest depression, and poor sleepers showed higher depression scores than good sleepers. Gender, school achievement, school satisfaction, economic status, and exercise time were found to significantly relate to depression. After controlling for general characteristics, depression explained 17.2% of the variance in quality of sleep (β=-.15, p<.001) and sleep duration (β=-.04, p=.022). Conclusion: These findings indicate that it is necessary t

차이의 지정학과 사랑의 정동 - 탈북을 소재로 한 아동청소년문학 작품을 중심으로

2020 등록국내 KCI원문공개
아동 디지털 권리
본고는 아동청소년문학 작품들에 나타난 탈북 서사가 어떠한 방식으로 정서적 반응을 유도하고 있는가를 분석해보고자 한다. 그 저변에는 인식되기 이전의 감각이 타자를 어떻게 수용하는가의 문제를 고민하고 타자의 윤리학이 우리의 삶에 과연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를 살펴보려는 의도가 자리한다. 나아가 경계의 틀을 가로지르는 역동성이 ‘정동(情動 affect)으로의 전환’을 촉발할 수 있는지 그 가능성을 타진해 봄으로써 공감 불능의 시대라 부를 수 있는 지금, 이 자리에서 아동청소년문학이 담당해야 하는 역할이 과연 무엇인가를 묻고자 한다.
 지금까지 탈북을 소재로 한 아동청소년문학 작품들은 탈북자들을 집합적 주체로 설정하여 그들 내부의 차이를 지우고, 탈북자들을 향한 동정과 연민의 감정을 재생산해왔다. 그것은 곧 탈북자를 향한 시선이 감정의 정치를 따라 이데올로기화 되는 과정이었다. 우리와 그들로 구분하는 이분법적 인식에서 비롯된 거리두기가 독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함으로써 우리/그들의 차이를 일시적으로 봉합해버리는 감정의 정치가 강력한 힘을 발휘했던 것이다.
 무엇보다 탈북 어린이/청소년이 고통스러운 삶을 견뎌야 하는 이유는 그들이 바로 북한에서 태어났다는 지정학적 조건 때문이다. 그들의 삶과 지정학은 하나의 쌍으로 작용하며 탈북 어린이/청소년이 스스로의 정체성을 탐색하는 데 영향을 미친다. <리무산의 서울 입성기>의 주인공 무산과 <난민 소녀 리도희>의 도희는 경계인의 정체성을 지니고 있으나 도희의 경우는 극한의 상황에서 자발적으로 로컬과 삶의 관계를 새롭게 규정하려 시도하는 트랜스로컬의 주체성을 지닌 존재라 할 수 있다.
 2015년 이후 탈북 어린이/청소년의 삶을 서사화하는 아동청소년문학 작품들은 자본주의 사회의 모순과 계급적 차이에 주목하기 시작한다. 다중 정체성을 추구하는 트랜스로컬의 주체성을 사유하고, 탈북자들 내부에 존재하는 차이를 이야기하며 글로벌디자인으로 재편된 우리사회의 폭력을 서사화하기도 한다. 이처럼 계급적 차이를 인정하고 사랑의 정동으로 새로운 삶의 공간을 창조해가는 최근 작품들은 차이의 지정학이라 부를 수 있는 일련의 흐름을 구성하고 있다. 트랜스로컬의 주체성에 주목함으로써 정동의 변환을 말하려는 이와 같은 시도는 자본주의 체제의 폭력 아래 놓인 오늘날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타자에게 다가가는 걸음을 옮길 수 있도록 사랑의 손길을 건네고 있다. 이것이야말로

아동·청소년의 인권수준의 변화양상과 영향요인분석: 인권교육을 중심으로

2020 등록국내 KCI원문공개
아동 디지털 권리
이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아동·청소년의 인권실태의 변화양상을 살펴보고 인권교육 이수 및 만족 여부에 따른 차이를 살펴보았다. 우리나라 아동·청소년의 인권실태는 발달권, 보호권, 생존권, 참여권의 네 가지 측면에서 살펴보았으며, 인권교육은 인권교육 경험여부와 만족여부 두 가지 차원에서 검토하였다. 분석에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아동·청소년인권실태조사 초등학교 4-6학년, 중학교 1-3학년, 고등학교 1-3학년 자료를 활용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우리나라 아동·청소년들의 인권교육 참여도는 해마다 증가하는 양상을 나타낸 반면, 인권교육을 이수한 학생들의 교육에 대한 만족도는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우리나라 아동·청소년들의 인권교육 경험과 만족도에는 학생의 성별, 학교급, 학업성취도와 가구소득에 따른 차이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고등학생이 다른 학교급 학생들보다 인권교육 참여도와 만족도가 낮았다. 또한, 학업성취도가 낮은 집단, 가구소득이 낮은 집단이 다른 집단에 비해 인권교육 참여도와 만족도가 낮은 양상을 보였다. 셋째, 우리나라 아동·청소년들의 인권수준을 발달권, 보호권, 생존권, 참여권의 네 가지 측면에서 살펴보았을 때 보호권 측면에서 부모방임 및 사이버폭력 정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을 보임으로 보완이 필요한 영역으로 확인되었다. 넷째, 우리나라 아동·청소년의 인권교육에 따른 인권수준의 차이는 인권교육 경험여부에 따라서는 혼재된 결과를 보였으나, 인권교육 만족여부에 따라서는 인권교육에 만족한 집단이 인권교육에 불만족한 집단보다 모든 영역에서 인권보장에 대한 인지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연구의 시사점을 논의하였다.

한국문화집중연수 참여를 통한 재외동포 아동·청소년의 정체성 변화 분석

2020 등록국내 KCI원문공개
아동 디지털 권리
본 연구는 재외동포 아동·청소년 대상 한국문화집중연수의 사전·사후 조사를 통해 재외동포 차세대 교육의 방향을 점검하였다. 연구 방법으로는 사전·사후 설문 조사를 실시한 후, SPS 20.0을 사용하여 기술통계, 대응표본 T-검정, 회귀분석을 실시했다. 연구 결과언어정체성의 주관적 소속의식을 제외한 모든 정체성 요소에서 유의미한 결과가 나타나이들의 정체성 확립에 한국문화집중연수가 매우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문화행동, 언어행동적 요소의 평균 증가율이 높아 연수 전에 인지 차원에서 존재하던 한국어·한국문화가 연수 후에 실천적 차원으로 구체화되었다. 집단별 차이를 살펴본 결과, 남녀별로는유의미한 결과가 나타나지 않았지만 한국인 부모 가정과 다문화 가정 집단 간 차이는 있었다. 회귀분석을 통한 총 정체성과 민족·문화·언어정체성과의 관계는 민족정체성, 언어정체성, 문화정체성 순으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를 통해 재외동포학생들이 현지에서도행동적 차원에서 경험하고 실천할 수 있는 연계 프로그램 개발,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복합성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한국적이면서도 세계적인 콘텐츠 개발, 민족·문화·언어정체성을 균형적으로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함을 제안하였다.

사회성 증진 프로그램이 아동·청소년의 사회적 의사결정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예비연구

2020 등록국내 KCI원문공개
아동 디지털 권리
Objectives: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valuate the effect of a school-based social skills training program on the social decision-making of children and adolescents and to assess plan for effective school-based mental health services.
 Methods:It was performed school-based social skills training (n=46, 7 sessions) in elementary and middle school students. Evaluations were conducted before and after the application of the program using a ultimatum game and dictator game, in order to identify changes.
 Results:Before social skills training program (SSTP), the younger students showed higher acceptance rates of unfair offers than the older students in ultimatum game (UG) [at 9:1 offers 0.79±0.08>0.55±0.12 (p=0.001); at 8:2 offers 0.81±0.11>0.59±0.11 (p=0.001)]. the rejection rates of unfair offers in UG significantly increased after SSTP[at 9:1 offers 0.64±0.19→0.43±0.18 (p=0.001) ; at 8:2 offers 0.67±0.16→0.54±0.16 (p=0.046) ; at 7:3 offers 0.83± 0.20→0.65±0.12 (p=0.001)]. the rejection rates of unfair offers in UG significantly increased at happy and at neutral facial expression of proposers after SSTP[happy facial expression condition, at 9:1 offers 0.89±0.12→0.

아동·청소년의 게임 이용 행태 분석: 게임 선용 및 과몰입을 중심으로

2020 등록국내 KCI원문공개
아동 디지털 권리
본 연구는 아동·청소년 게임 이용자의 게임이용 행태를 분석함으로써 게임 선용과 과몰입에 이용자의 심리사회적 특성이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분석을 위하여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제공한 2019 게임이용자 패널 연구 예비조사(2019 Game User Panel Study Pilot Survey) 자료를 사용하였고, 1905명을 대상으로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첫째, 초중고 남학생이 여학생에 비해 게임 선용과 과몰입 수준이 높았다. 둘째, 학교급별로는 중고생이 초등학생보다 게임 선용 경향이 큰 반면, 과몰입은 중학생이 가장 심각하고 초등학생과 고등학생이 뒤를 이었다. 셋째, 경제적 수준에 따른 선용과 과몰입을 분석한 결과, 경제적으로 중상 이상인 것으로 응답한 집단이 그렇지 않은 집단에 비해 선용 정도가 높았으며, 과몰입 또한 경제 수준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이 있었다. 다음으로 국내 아동청소년의 게임선용을 설명하는 요인으로는 ‘게임관련 친구관계’, ‘주의집중’, ‘자기효능감’, ‘정서조절곤란’, ‘성별’, ‘학교급’, ‘학업성취만족’ 순으로 선정되었다. 한편 게임 과몰입은 ‘주의집중’, ‘게임관련 친구관계’, ‘정서조절곤란’, ‘또래관계’, ‘교사관계’ 순으로 영향력이 작용함을 알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결론 및 연구의 의의와 제한점에 대해 논하였다.

아동청소년 바우처사업의 효과성 연구: 12주 기초체력 중심으로

2020 등록국내 KCI원문공개
아동 디지털 권리
본 연구는 아동청소년 바우처사업의 효과성을 연구하고자 하며, 12주 기초체력을 중심으로 바우처집단과 일반집단을 비교 분석하는 것에 목적을 두었다. 이를 위해 D광역시 S구 소재의 L스포츠바우처사업 센터에서 참여아동청소년을 편의표본추출법을 사용하여 15명의 학생을 추출하였고, 바우처사업에 전혀 참여하지 않은 아동청소년을 별도로 15명의 학생을 추출하여 총 30명의 아동청소년을 비교 분석하였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바우처집단(n=15), 일반집단(n=15)을 설정한 다음 12주간 바우처프로그램 유무를 통해 각각의 바우처집단과 일반집단을 통하여 집단간의 차이점을 규명하였다. 이상과 같은 연구방법과 연구모형 검증을 기초로 하여 이 연구에서 도출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근지구력의 경우 바우처집단(-2.751, p<.05), 일반집단(-2.750, p<.05) 모두 사전사후검사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둘째, 평형성의 경우 일반집단(-3.372, p<.01)에서만 사전사후검사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셋째, 순발력의 경우 바우처집단(-2.746, p<.05)에서만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넷째, 유연성의 경우 일반집단(-3.108, p<.01)에서만 사전사후검사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다섯째, 민첩성의 경우 바우처집단(4.658, p<.001)에서만 사전사후검사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여섯째, 근력의 경우 바우처집단(-2.574, p<.05), 일반집단(-4.826, p<.001) 모두 사전사후검사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아동청소년 바우처사업의 효과성에서 종합적으로 살펴보았을 때 근지구력, 순발력, 근력영역에서 바우처사업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현 바우처사업의 프로그램은 아동청소년의 기초체력향상에 큰 도움이 되지 않고 있음을 의미한다. 바우처사업 뿐만 아니라 정부 정책 대다수가 성과 위주의 양적 사업을 권장하고 있다. 이에 대다수의 아동청소년들이 바우처사업에 참여할지는 모르겠으나, 성장기 아동청소년의 실질적인 체력요소에는 정책이 미치지 못하는 점을 헤아려 정책을 운영하길 고대한다.

아동·청소년의 등교거부 연구동향

2020 등록국내 KCI원문공개
아동 디지털 권리
본 연구는 국내의 아동과 청소년의 등교거부에 대한 학위논문과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을 분석하여 등교거부의 최근 연구 실태와 연구동향을 알아보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하여 1971년부터 2018년까지 학위논문과 학술지에 게재된 총 68편의 논문을 대상으로 연도별 분포와 연구대상, 연구내용, 연구방법에 초점을 두어 연구동향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등교거부에 대한 1970년대부터 이루어진 연구는 2010년을 지나면서 급격히 증가하였으며 이는 등교거부척도개발로 인해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진 것을알 수 있다. 둘째, 등교거부의 연구대상별 연구동향을 보면, 초등학생, 고등학생, 중학생 순으로 연구가 많았으며 2011년 이후에는 중· 고등학생 연구가 많았다. 셋째, 연구내용은 사례연구가 20편(29.4%)으로 가장 많으며 그 다음으로는 개념규명 19편(28.0%), 개인적 요인 9편(13.2%) 순으로 나타났다. 넷째, 연구방법으로는조사연구가 24편(35.3%)이고 사례연구가 21편(30.8%)으로 가장 많았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등교거부연구의 발전방향에 대한 제언을 논의하였다.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 그루밍(Grooming, 길들이기) 판례분석

2020 등록국내 KCI원문공개
아동 디지털 권리
본 연구는 최근 10년간의 아동⋅청소년의 성범죄사건 판결문을 통해 그루밍 성범죄의 요소가 드러나는지를 분석하고 시사점을 도출하여 향후 개선책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아동⋅청소년 성범죄사건으로 형이 확정된 총 117건의 사건들 중 판결문의 내용분석이 가능한 7건을 최종적으로 선정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판례 7건 모두 그루밍의 단계가 가진 특성을 3가지 이상 가지고 있었다. 둘째, 판례 7건에서 ‘범죄의 지속성’, ‘비밀 유지’, ‘제3자의 의한 신고’가 공통적으로 도출되었다. 셋째, 판례 속 피해자의 공통된 특징은 모두 취약한 환경에 놓인 아동·청소년이었다. 위 연구결과를 통해 도출된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자 처벌의 감형사유를 적용하면 안 되며, 신고의무제도를 확대 및 실시해야한다. 관련기관 종사자와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그루밍 성범죄에 대한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야 한다.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을 위한 보호체계의 보완이 필요하다. 또한 지원체계에 있어서도 다른 방식으로 접근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성적 동의 연령을 상향하는 방안을 고려해봐야 한다.

아동·청소년을 위한 집단프로그램이발표불안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메타분석

2020 등록국내 KCI원문공개
아동 디지털 권리
본 연구는 메타분석을 통해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집단프로그램이 발표불안에 미치는 효과를 살펴보고자 했다. 이를 위해 1994년부터 2020년 2월까지 국내에서 출간된 연구물 중 총 88편을 선정하고 사례 수 95개의 효과크기를 추출하여 총 125개의 효과크기를 산출했다. 전체 효과크기는 1.586으로 나타났다. 분석 변인으로 독립변인은 발표불안 프로그램으로, 종속변인은 발표불안으로 설정했다. 조절변인으로는 구성내용별 특성인 구성이론 및 매체와 과제 제시 여부 2개의 하위변인과, 구성유형별 특성인 참가 대상, 운영방식, 설계방법, 출간연도로 범주화한 4개 영역에서 15개의 하위변인을 추출하여 총 17개를 선정했다. 분석 결과, 전체 대상과 초등학생은 인지기법, 중고등학생은 인지정서행동기법, 대학생은 행동기법이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과제를 제시했을 때가 제시하지 않은 경우보다 더 효과적이었다. 참가 대상 특성과 집단운영방식에 따른 분석 결과, 효과크기의 양상이 연령대별 집단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기반으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시사점과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을 논의했다.

성인이행기 빈곤 아동청소년 발달지원사업 성과분석: 진로성숙도 및 자아존중감에 미친 영향

2020 등록국내 KCI원문공개
아동 디지털 권리
본 연구의 목적은 빈곤 가구의 아동청소년에 대한 개인, 가정 및 그들이 속한 지역사회의 변화를 목적으로 한 희망플랜 사업의 지원에 대한 성과를 확인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희망플랜 사업 기간(2016년-2018년) 동안 매년 실시된 설문조사 자료(18,311사례)를 활용하여 참가 청소년의 자아존중감과 진로성숙도에서의 성과를 분석하였다. 분석은 이중차이추정법을 적용하여 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초기성과(2016년-2017년), 후기성과(2017년-2018년), 최종성과(2016년-2018년)를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희망플랜 사업의 참여한 청소년의 자아존중감이 증가하였다. 그 성과는 초기성과에 비해 최종성과에서 그 성과가 더 크게 나타났으며, 후기성과에서는 그 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다. 둘째, 진로성숙도는 후기성과, 최종성과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성과를 나타내었다. 자아존중감과 유사하게 최종성과에서 효과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민감도 검사를 위해 성향점수매칭 후 최종 성과 모형을 적용하여 분석한 결과에서는 자아존중감과 진로성숙도 모두 매칭 전에 비해 그 성과가 더 크게 나타났다. 정리하면, 희망플랜에 참여한 청소년의 자아존중감과 진로성숙도의 변화에 긍정적 효과가 나타났으며, 이는 단기보다는 장기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때 효과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결과에 기반하여 본 연구는 기존의 니트 관련 프로그램이 개인에 집중한 것에서 더 나아가 지역사회의 변화까지 포함한 통합적 서비스 지원의 필요성에 대해 제언하였다. 그리고 희망플랜과 같이 진로와 취업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기획할 때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 제공의 중요성에 대해 제언하였다.

국내 아동·청소년의 회복탄력성 증진 미술치료 프로그램의 효과에 관한 메타분석

2020 등록국내 KCI원문공개
아동 디지털 권리
본 연구는 국내 아동·청소년의 회복탄력성 증진에 영향을 미치는 미술치료 프로그램의 효과를 계량적으로 통합하고, 종합적으로 분석하고자 수행된 메타연구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연구결과를 통해 객관적인 근거기반의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있다. 분석에 포함된 연구는 2010년부터 2020년까지 총 37편이었으며, 총 표본 수는 672명이었다. 본 연구는 연구대상(대상 연령, 대상 유형) 과 프로그램 중재 요인의 특성(전체 회기 수, 주 회기 수, 심리치료 이론 적용 여부)에 대하여 체계적인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메타 분석을 통해 연구대상(대상 연령)과 프로그램 중재 요인 별 차이를 분석하였다. 자료 분석에는 Comprehensive Meta-Analysis 2.0을 활용하였으며,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아동·청소년 회복탄력성 증진 미술치료의 평균 효과크기는 1.388로 크게 나타나, 미술치료는 아동·청소년의 회복탄력성 증진에 매우 효과적인 접근이라고 볼 수 있다. 둘째, 연구대상의 연령에 따라 효과크기를 비교하기 위해 아동과 청소년으로 분류하여 효과크기를 산출한 결과 아동에게 효과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프로그램 중재 요인 중 전체 회기 수는 회귀모형이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으며, 주 회기 수는 주 2회, 심리치료 이론을 적용하지 않은 프로그램의 경우 효과가 더 크게 나타났다. 끝으로 본 연구 결과의 함의와 향후 연구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