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ACT연구소디지털미디어리터러시 아카이브스마택트 홈 ↗

논문 539

국내는 KCI, 해외는 ERIC입니다. 개념 디지털 시민성로 좁혔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상세가 열립니다.

지역연계 참여적 학습에 의한 온라인 박물관 프로그램 사례:디지털 시민성 함양을 중심으로

2021 등록경희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시민성
현 시대를 특징하여 ‘참여적 문화’라고 한다. 다양한 디지털 테크놀로지 활용으로 자기표현, 커뮤니티와의 소통 및 연결이 이루어지고 궁극적으로 사회참여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이것은 현재 교육 분야에서는 지역사회와의 연계 및 참여라는 키워드가 ‘지역연계 학습’ 또는 ‘배움공동체’라는 명칭으로 구체화되고 있다. 마찬가지로 사회적 역할을 강조하고 있는 박물관에서도 ‘참여적 박물관’을 지향하며 지역사회와의 연계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이때 주목할 점은 참여적 문화와 지역연계 학습 모두에서 강조되고 있는 것은 학습도구이자 환경으로써 디지털 테크놀로지의 역할이다. 이런 맥락에서 본 연구는 지역연계 참여적 박물관 학습 특성에 따라 프로그램을 개발한 뒤, 성북선잠박물관에서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적용하였으며, 당시는 COVID-19 상황에 따라 모든 수업을 온라인으로 진행해야 했다. 이후 본 연구에서는 디지털 테크놀로지의 전방위적 활용에 의한 지역연계 프로그램이라는 점에 주목하여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디지털 시민성 역량의 변화를 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양적·질적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한 결과, 디지털 시민성 함양에 긍정적 기여를 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결국, 박물관의 사회적 역할이 더욱 강조되는 이때 지역연계 참여적 박물관은 그 방향성에 대한 한 방안으로서의 가치가 있다고 하겠다.

계기수업을 통한 민주시민교육의 사례 연구 - 미국 국회의사당 습격사건에 대한 대응을 중심으로 -

2021 등록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시민성
계기수업은 최신의 사회적 이슈를 교실로 끌어들여 수업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학생들의 흥미와 관심을 유도하고 교육과정과 교과서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는 민주시민교육의 수단으로 높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계기수업은 교사 개인의 판단에 따라 교육과정을 넘어선 내용을 다루는 특별수업이라는 점에서 사회적 논란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본 논문에서는 2021년 1월에 벌어진 미국 국회의사당 습격사건에 대한 대응으로 폭넓게 실시된 계기수업에 대한 사례 분석을 중심으로 계기수업이 민주시민교육의 수단으로서 가지고 있는 가능성과 한계를 검토해보았다.
 미국의 여러 교육단체들은 국회의사당 습격사건 이후 학생들의 심리적 충격완화, 정확한 정보제공, 소통와 토론 활성화 등을 위한 수업안들을 계기수업용으로 제공했다. 계기수업은 빠른 사회변화에 대응하여 유연하고 즉각적인 교육적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지니지만 교사의 정치적 중립성 논란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점에서 교사들에게 큰 부담을 주는 수업이기도 하다. 이와 관련해서 미국 국회의사당 습격사건 이전에 벌어졌던 ‘1619 프로젝트’에 관한 논란이 결국 교사들을 크게 위축시키는 결과로 이어졌던 사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계기수업이 민주시민교육의 효과적인 수단이 되기 위해서는 교사의 수업재량권을 어떻게 보장할 것인가의 문제에서부터 풀어나갈 필요가 있다.

IB MYP의 아이디어에 기반한 학교 민주시민교육 개선 방안 탐색

2021 등록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시민성
본 연구는 2015 개정 교육과정 속 민주시민교육 내용 제시 및 운영 방식의 특징과 한계점을 검토하고, 국제 바칼로레아 중학교 프로그램(IB MYP)의 구성 아이디어를 활용하여 학교 민주시민교육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안을 제시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2015 개정 교육과정 속 민주시민교육 접근 방식을 고찰하여 문제점을 도출하고, 이를 개선하여 학교 민주시민교육을 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을 IB MYP의 세 가지 구성 아이디어에 기반하여 제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제시한 세 가지 개선 방안은 다음과 같다. 첫째, MYP ‘교과군 개요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하여 우리나라 교육과정 문서 속 내용 체계표를 재구성함으로써 교육과정 설계의 일관성과 명확성을 확보하고자 하였다. 둘째, MYP ‘봉사를 통한 실천’ 아이디어를 통해 민주시민교육 수업 후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성찰일지를 작성함으로써 배움이 경험을 통해 진정한 학습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였다. 셋째, MYP ‘간학문 학습’ 아이디어를 통해 통합 교육 방법을 구안함으로써 현재 운영되고 있는 범교과 학습이 보다 실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였다. 끝으로 민주시민교육의 실천에서 수업과 평가상의 유의사항들을 제안하였다. 본 연구에서 제안된 방안들이 교실 맥락에서 적용해 본 양적, 질적 효과에 비추어 보다 진전된 개선안이 되기를 기대한다.

민주시민교육에 대한 발달장애 특수학교 교사의 인식

2021 등록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시민성
이 연구의 목적은 발달장애 특수학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민주시민교육 현황과 내용 및 방법에 대한 특수교사의 인식을 파악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서울 및 경기도 일대 발달장애 특수학교 10곳의 초·중·고(전공과 포함) 과정 특수교사 103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특수학교에서의 민주시민교육 현황에 대한 인식은 높았으며 특히 민주적이고 인권친화적인 학교 문화 형성을 위한 노력에 대한 인식이더 높았다. 그러나 지적장애 및 자폐성장애 학생에게 필요한 민주시민교육 내용의 중요도 및 교육 방법 차원에서는 상대적으로 낮게 인식하였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이념보다는 실천적 행동양식으로써 민주시민교육과수동적 적응행동 중심 교육을 넘는 능동적 시민교육이 필요하며, 민주시민교육의 장으로써 창의적 통합교육을실행하는 특수학교와 같은 시사점을 논의하였다.

아동・청소년 디지털 성착취 현황 및 플랫폼 규제에 관한 연구: 미국・캐나다・호주의 온라인 아동 성매매와 성착취물 법제를 중심으로

2021 등록경기대학교 (제1) / jungmin.lee@kyonggi.ac.kr국내 KCI원문공개
콘텐츠 조정디지털 시민성청소년 미디어 이용조사
해외 메신저나 랜덤 채팅앱 등의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디지털 성착취 범죄가 매우 증가하였으며 피해자들의 피해는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이러한 디지털 성착취 범죄는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경우도 많으며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가해자를 검거하기도 쉽지 않다. 이러한 디지털 성착취 문제는 이용자를 검거해도 새로운 플랫폼을 개발, 변형하는 식으로 반복되고 있으나 현재 국내에서는 디지털 아동성착취물이 유포되는 플랫폼이나 서비스 제공자, 운영자 등을 처벌하는 기본적인 근거는 마련되어 있으나 실제 적용된 사례는 없는 상황이다. 본 연구는 해외의 디지털 성착취물 관련 현행법과 판례 등을 소개, 분석하는 과정을 통해 향후 국내 플랫폼 처벌 방안 모색을 목표로 삼는다. 구체적으로는 미국, 캐나다, 호주 등 세 국가의 디지털 성착취물 관련 용어 정의, 관련 법령 및 적용 판례, 피해자 구제 방안 등을 제시한다.
 분석 결과 실제 디지털 성착취물이 전시, 판매되는 플랫폼 자체가 처벌되는 사례는 국내에서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 그러나 미국을 중심으로 디지털 성착취 문제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면서 플랫폼을 엄격하게 제재하는 사례와 소송 자체가 증가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국내에서도 플랫폼 처벌과 관련한 현실적인 문제들을 고려하되, 무분별한 성착취물 유포에 대한 책임과 감시의 의무를 플랫폼으로까지 확대하기 위한 시스템적인 규제가 마련되어야 한다.

민주시민교육의 새로운 방식 탐구:내러티브 접근

2021 등록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시민성
본 연구는 내러티브적 접근을 통해 민주시민교육의 새로운 방식을 탐구하고자 한다. 학교교육에서 민주시민교육의 필요성이 논의되고 있지만 제대로 된 교육과정 운영이 미흡한 시점이다. 민주시민교육은 현재 다양한 개념이 공존하고 있으며 접근방법의 혼란 또한 존재한다. 교육과정의 연계성과 함께 민주적 생활과 경험이 실종된 민주시민교육에서 새로운 대안을 탐색하고자 한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문헌 분석을 진행하였다. 먼저 민주시민교육에 대한 다양한 개념과 접근 방법 분석을 통해 교육과정의 연계성, 민주시민교육에서 내러티브 접근을 통해 새로운 대안을 밝혔다. 그리고 내러티브를 인식론, 방법, 경험의 생성 도구의 측면에서 민주시민교육과 연계되는 사례를 초점으로 접근하였다. 그 결과 본 연구에서는 민주시민교육의 효과적인 정착을 위해 내러티브 접근을 새로운 탐구 방식으로 활용될 수 있었다. 그리고 민주적 생활과 경험이 실종된 민주시민교육에서 내러티브를 새로운 접근 방식으로 탐구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하였다.새로운 탐구 방식으로 활용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디지털 시민성 교수학습모형을 적용한 고등학교 국어수업이 디지털 시민성과 학습몰입에 미치는 효과

2021 등록한국외국어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시민성
본 연구는 고등학교 국어(언어와 매체)과 수업에 디지털 시민성 교수학습모형(이준 외, 2021)을 적용한 후 그 효과를검증하였다. 이를 위하여 경기도 소재 고등학교 2개 반을 선정한 후 실험집단(25명)에는 디지털 시민성 교수학습모형을적용하여 수업을 진행하였으며, 통제집단(26명)에는 교사주도형 수업방식으로 진행하였다. 본 연구에서 디지털 시민성교수학습모형을 적용한 수업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사용한 측정도구는 디지털 시민성과 학습몰입이었다. 수집된양적자료는 독립표본 t검증과 공분산분석(ANCOVA)을 실시하였으며, 학생이 작성한 소감의 내용도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디지털 시민성 교수학습모형을 적용한 수업이 고등학생의 디지털 시민성과 학습몰입 증진에 효과적인것으로 나타났다. 실험집단의 학생소감문을 분석한 결과, 디지털 시민성 교수학습모형을 적용한 수업은 학생들에게비판적 사고를 통한 디지털 사회현상 이해, 다양한 관점과 공감적 이해, 수업만족도 증진에 도움이 되었다고 하였다.
 따라서 디지털 시민성 학습모형을 적용한 국어과 수업은 고등학생의 디지털 시민성 함양과 학습몰입에 효과적인변화를 주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추후 연구에서는 디지털 시민성 교수학습모형을 타 교과목과 다른 학교급에도적용하여 연구할 필요가 있다.

코로나 시대의 민주시민교육과 세계시민교육이 갖는 함의

2021 등록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시민성
이 연구는 코로나 19가 가져온 변화와 도전 속에서 민주시민교육과 세계시민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과제를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민주화 이후 국가주의적 시민교육에 대한 비판과 성찰이 이어졌고 그와 함께 민주주의의 본질적 가치를 지향하는 민주시민교육과 세계시민교육이 성장해 왔다. 더 나아가 국가의 이념과 가치를 넘어 지역사회, 지구촌 등을 아우르는 다양한 공동체 속에서 인권, 자유, 평등, 연대 등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 코로나 19라는 지구적 대재난은 한국의 민주시민교육과 세계시민교육이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코로나 19가 가져온 위기로는 물리적·심리적 단절과 봉쇄, 특정 국가나 집단 및 개인에 대한 낙인과 혐오, 격차와 불평등의 심화, 인권 침해 논란 등과 같은 것을 꼽을 수 있다. 반면, 코로나 19가 가져온 도전과 기회로는 지구촌의 연결에 대한 각성, 연대감의 발현, 비대면 접촉 증가로 인한 시공간적 제약 감소, 시민교육의 역할 증대 등을 들 수 있다. 코로나로 인해 주어진 위기를 넘어서고 기회를 적극 활용하기 위한 민주시민교육과 세계시민교육의 과제로는 국내외 연대 강화, 민주주의와 시민 참여 활성화, 비판적 사고와 논쟁 강조, 디지털 리터러시 강조 등을 설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한국의 교육 모델을 지구적 공공재의 하나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학교급별 민주시민교육, 무엇을 가르쳐야 할까

2021 등록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시민성
본 연구는 초·중·고등학교 민주시민교육 실천 사례를 통해 학교급별 특징을 살펴보고, 그것을 토대로 학교급에 따른 민주시민교육 내용 및 실행방안을 탐색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3단계에 걸쳐 질적사례연구를 수행하였으며, 민주시민교육 실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교사 8명 및 전문가 10명을 대상으로 FGI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학교급별로 주제별 영역 확대 전략이 필요했다. 학교급이 올라갈수록 개인적 삶에서 사회적 삶으로, 보다 큰 공동체와 보편가치 지향으로 범위를 확대할 필요가 있었다. 초등에서는 민주적 절차의 간소화를 통해 학생들이 쉽게 민주주의에 참여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해야 하며, 일상에서 민주시민으로서 효능감을 경험하게 하는 것이 중요했다. 중등단계로 나아갈수록 의사결정의 절차를 스스로 생성하고, 나아가 사회문제를 기존방식과는 다르게 일상에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창출해내는 등 창의적인 민주시민성 함양에 초점을 둘 필요가 있었다. 이 같은 학교급별 민주시민교육의 특성을 토대로 연구진은 정의지향적 민주시민교육이 추구하는 인간상과 교육목표를 수립하였다. 이에 따라 ‘민주주의의 이해’, ‘더불어 사는 삶’, ‘사회정의와 연대’라는 3개의 대주제와 하위 범주로 총 10개의 소주제(민주주의, 인권과 시민, 언론과 미디어, 다양성, 평화, 노동, 지속가능한 공동체, 사회정의, 연대, 사회참여)를 선정하였다. 이를 수준별로 세분화하였으며 구체적으로 1수준~4수준에 이르기까지 교사가 다룰 수 있는 내용 요소를 제시하여 사회과교육과정의 확장방안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학교급별로 민주시민교육의 실천이 어떻게 다를 수 있을지 조명하고, 민주시민교육이 추상적이고 모호하다고 느끼는 교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학교급별 무엇을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가에 대한 하나의 대안을 제시한다는 의의를 지닌다.

플랫폼 정부의 온라인 시민참여: ‘인천은소통e가득’ 코로나19 관련 청원 토픽모델링을 중심으로

2021 등록인하대학교 융합보안e거버넌스센터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시민성
본 연구는 코로나19라는 전 세계적인 재난 상황을 극복하는 것은 플랫폼 정부와 같은 공공과 민간의 협력모델이라는 점에서 온라인 시민참여 플랫폼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분석 대상은 인천시의 온라인 플랫폼인 ‘인천은소통e가득’에 게시된 코로나19 관련 청원으로 2020년 1월부터 2021년 6월간 확인된 청원 162건이다. 분석 방법은 데이터 마이닝의 일종인 토픽모델링을 활용하여 청원에 대한 주제분류를 수행하였다. 분석 결과 총 8개의 주제로 분류하였는데, 〈주제-1〉(재난지원금 지급), 〈주제-2〉(인천 학원 강사 확진), 〈주제-3〉(장학금 지급), 〈주제-4〉(지역경제 지원), 〈주제-5〉(확진자 대응), 〈주제-6〉(재난지원금 지급 기준), 〈주제-7〉(마스크 착용 필요성), 〈주제-8〉(사업장 방역)에 해당하였다. 2모드 네트워크 결과를 통해 전반적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주제-1〉, 〈주제-4〉, 〈주제-8〉 등의 재난지원금 관련 이슈였다. 분석 결과를 기반으로 소통e가득의 발전적인 운영 방향 및 핵심 청원 주제에 대한 인천시의 대응에 대해 정책제언을 도출하였다. 본 연구는 분석자료의 한계로 인해, 특정 주제분류로의 편향성이 확인되었다.

온라인 시민참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연구: 인구통계학적 요인, 개인 특성, 디지털 리터러시를 중심으로

2021 등록고려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시민성미디어리터러시
본 연구는 비대면 활동의 증가로 그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는 온라인 시민참여에영향을 미치는 예측 요인들을 살펴보기 위해 전국의 20세 이상 59세 이하 성인 남녀69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구체적으로, 온라인 시민참여의 정도가 연령, 교육수준, 소득수준 등 인구통계학적 변인, IT 혁신성과 인지욕구 등 개인 특성, 그리고 디지털 리터러시에 의해 어떻게 예측되는가를 위계적 회귀분석을 통해 확인하였다. 연구 결과, IT 혁신성, 인지욕구가 높을수록 온라인 시민참여 수준이 높음을 확인할수 있었다. 디지털 리터러시의 하위차원인 기능적 소비, 비판적 소비, 기능적 생비, 비판적 생비 중 비판적 리터러시에 해당하는 비판적 소비, 비판적 생비는 온라인 시민참여의 수준과 정적 관계를 보였으나, 기능적 소비는 부적 관계를 나타내었다. 인구통계학적 특성은 온라인 시민참여 정도를 예측하는데 유의미한 예측요인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디지털 기기에의 접근을 추구하거나 콘텐츠를 비판적으로 수용하는 개인 특성을 고려하거나 비판적 소비와 생산을 가능케 하는 리터러시 교육에 자원을 투입할 경우 온라인 시민참여를 증진시키는 데에 효과적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 본연구는 이를 통해 민주주의의 근간이 되는 온라인 시민참여 확대를 위한 이론적이고 정책적인 함의를 제시한다.

디지털 시민성교육을 위한 교수학습모형 개발연구

2021 등록한국외국어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시민성
본 연구는 4차 산업혁명시대가 요구하는 디지털 시민성 증진을 위하여 초중등학교의 교과교육 및 비교과교육 전반에 걸쳐 통합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디지털 시민성교육을 위한 교수학습모형을 개발함에 그 목적이 있다. 본 교수학습모형을 구안하기 위하여 디지털 시민성과 관련된 선행연구 분석과 포커스그룹 인터뷰를 통해 디지털 시민성 교수학습모형 시안을 개발하였으며, 전문가 타당성 검증을 거쳐 본 모형이 완성되었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본 모형에서 추구하는 디지털 시민의 역량은디지털 사회로의 사회 변화 이해력, 비판적 사고력, 공감능력, 창의적 문제해결력이다. 둘째, 본 연구에서는 시민성교육을 별도의 교과나 교육프로그램을 통한 교육이 아니라, 기존의 학교 교과교육 및 비교과 교육에 디지털 시민성교육을 자연스럽게 접목하는 플러그인 모형으로 구성하였다. 셋째, 본 모형의교수학습과정은 ① 수업주제 관련 상황인식 및 명료화, ② 상황에 대한 정보 수집, 분석, ③ 탐구 결과의 정리, 표현, 공유, ④ 학습경험 성찰 및 내면화로 이루어진다. 본 연구는 학습자가 주체적으로 학습활동에 참여하여 디지털 시민으로서 나아가야 할 방향과 자질 등에 대해 성찰하고 실천할 수 있는 교수학습모형을 제공하였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초등교사의 민주시민교육 이해와 역사교육적 함의

2021 등록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시민성
This article asks elementary school teachers about the necessity and appropriateness of democratic citizenship education, as well as the educational meaning, and, based on the results, aims to raise the responsibility of elementary school history education for civic education.
 The study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of all, teachers agreed with the necessity and importance of democratic citizenship education in elementary education, and linked the teaching and learning activity plan with the curriculum and creative experience activities. In this case, the teachers decided that it was appropriate to link with the social studies department.
 Next, looking at the learning goals and topics of the teachers and the characteristics of the teaching and learning process, the teachers valued the meaning of democracy and the practice of democracy in everyday life and chose universal values such as human rights and peace as learning topics. In addition, educational activities were arranged to encourage students' voluntary participation and practice in the teaching and learning process, and ways to cultivate democratic values and attitudes were sought in the classroo

민주시민교육과 마주한 학교 역사교육의 현실과 전망

2021 등록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시민성
This article contains the diagnosis and prospects of history education, related to democratic citizenship education in schools. Through this, I would like to propose a transition to history education that can contribute to democratic citizenship education.
 First, the actual situation of ‘misuse and abuse’ of democratic citizenship education in Korea has been reviewed focusing on ‘Korean history’ education since 1945. In addition, it was confirmed that democratic education existed as a 'false name' and even misused and abused in the anti-communist nationalism and excessive nationalism in history education.
 To overcome this, as a multi-layered or pluralistic subject in the collective society of community, history education must be reconstructed as history of challenging citizen creating new democracy in solidarity between each citizen or among citizens. It should be a history education that contains peace, coexistence, and democratic values.

역사교육과 민주시민교육의 만남―쟁점과 가능성

2021 등록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시민성
본 논문의 목적은 현재 한국 역사교육학계에서 진행되는 민주시민교육을 둘러싼 쟁점을 살펴보고 역사교육을 통한 민주시민교육의 가능성을 고민하는 것이다. 민주시민교육 관련 논의는 기존의 역사교육에 대한 반성과 비판을 토대로 출발하여 최근에는 다양한 연구 주제로 확장되고 있다. 그러나 이에 대한 우려와 비판의 목소리도 함께 커지고 있다. 본고에서는 이러한 우려와 비판은 역사교육을 통해 민주시민교육을 구체적으로 구현해 가는 과정에서 드러나는 생각의 차이에서 기인한다고 보고, 역사교육과 민주시민교육이 어떤 점에서 접점을 이룰 수 있는지 살펴봄으로써 서로 간의 소통을 독려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우선 논의의 토대가 될 수 있는 민주주의, 민주주의 교육, 혹은 민주시민교육의 개념에 대해 살펴보았다. 또한 한국에서 민주시민교육 관련 담론이 시작된 맥락을 알아보고 이에 관한 구체적인 논의들을 비판적으로 검토하였다. 마지막으로 인문학으로서의 역사학이 가지는 가치는 민주시민교육의 궁극적 지향과 닿아 있고, 따라서 역사학이 가지는 본연의 가치를 살리는 것이 민주시민교육을 향해 나아가는 길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민주시민교육의 관점에서 분석한 2015 개정 교육과정 초등 사회(역사 영역) 교과서

2021 등록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시민성
이 연구는 2015 개정 교육과정의 초등 사회(역사 영역) 교과서를 분석하여 사회과 통합형 교육과정의 성취를 확인하고자 한 것이다. 민주시민을 위한 역사교육의 관점에서 초등 사회 교과서를 분석하였는데, 경제 발전이라는 대단원 아래 중주제로 경제사를 배치한 결과 경제의 성장 측면만 강조하고 그 한계는 언급하지 않은 점이나, 경제를 기업과 정부의 관점에서 파악하는 등 서술의 편향성이 두드러졌다. 정치 발전이라는 대단원 아래 정치사를 배치한 것은 한국 민주주의의 기원에 관한 역사학계의 논의를 수용하지 못하게 하였으며, 초등학생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생활사가 누락되어 시대 상황을 생생하게 이해하기 어렵게 하였다. 중주제 수준의 통합도 역사 인물이 살았던 시대적 조건과 역사적 맥락을 제거한 것을 한계로 지적할 수 있다. 전근대의 정치사와 문화사에서는 민족주의와 국가주의 서사를 답습하고 있었다. 다음 교육과정 논의에서는 초등 역사교육 전공자들의 제안을 참고하여 초등학생들이 역사학습을 통해 시대의 흐름을 이해하고 역사를 종합적으로 배울 수 있게 해야 한다.

고등학교 한문과 연계⋅융합 수업 실천 사례-민주시민교육에서 ‘민주주의와 참여’를 대상으로-

2021 등록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시민성
본고는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여 진행된 연계⋅융합 수업의 한문과 수업 실천 사례이다. 평소 연계⋅융합 수업에서 배제되거나 도구적 역할에 머물렀던 한문과의 연계⋅융합 수업의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실험적으로 시도된 것이다. 자칫 특정 교과에 치우친 주제로 인식될 수 있는 민주시민교육이라는 영역에서 ‘민주주의와 참여’라는 주제로 한국사⋅통합사회 교과와 함께 연계⋅융합 수업을 진행하였다.
 민주시민교육에서 추구하는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과 역량을 한문과 인성역량과 연결하여 수업의 목표로 삼고, ‘한문과 인성’ 영역의 성취기준에 맞추어 과정형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는 수업으로 설계하였다. 과정형평가의 수행과 분절된 교육활동을 하나로 연결하기 위해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을 일체화하여 수업을 진행하였다. 이는 수업의 중심을 교사에서 학생으로 이동시켜 학생들이 삶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게 돕기 위한 것이다.

IPA 기법을 통한 민주시민교육에 대한 유아교사의 중요도-실행도 분석

2021 등록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시민성
목적 본 연구는 유아교육현장의 민주시민교육에 대해 유아교사들이 중요하다고 인식하는 내용과 실행되고 있는 내용은 무엇인지를IPA분석을 통해 살펴보았다.
 방법 먼저 민주시민교육에 대한 이론적 검토를 바탕으로 교사용 설문지를 작성하여 부산광역시와 경상남도에 소재한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재직 중인 교사 275명 대상으로 2020년 11월 1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조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민주시민교육에 대한 중요도와 실행도의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하고 대응표본 t-검증과 중요도-실행도 분석(IPA)을 실시하였다.
 결과 첫째, 민주시민교육 인식은 전체적으로 중요도에 비해 실행도가 낮았으며, 하위요소별로는 자타 문화 이해, 인간의 존엄성, 합리적 의사결정, 공익과 공공선, 합의 도출 과정 순으로 중요도-실행도에 대한 인식 간 차이가 나타났다. 둘째, IPA 매트릭스를통한 민주시민교육에 대한 유아교사들의 중요도와 실행도 차이를 알아본 결과, 중요도와 실행도가 모두 높아 지속유지 영역에 분류된 요소는 인간의 존엄성, 공익과 공공선, 합의 도출 과정으로 나타났으며, 자타 문화 이해와 합리적 의사결정은 중요도와 실행도가모두 낮은 우선순위 영역으로 분류되었다.
 결론 민주시민교육에 대해 유아교사들이 중요하게 인식하는 요인과 실재 수행하는 정도 간의 비교하고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유아교육현장에서 민주시민교육을 활성화하는 교육적 여건 조성과 유아교사의 민주시민교육에 대한 지원 방안에 대한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민주시민교육의 연구동향 분석: 네트워크 분석을 통해 파악한 경향과 특징을 중심으로

2021 등록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시민성
민주주의 운영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한 수단으로써의 민주시민교육에 대한 관심은 지난 수십년 간 지속적으로 증대했으며, 최근에는 거시적으로는 제도화 및 법제화에 대한 논의가 미시적으 로는 교수법 및 학습법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되었다. 이 연구는 최근 20년(2001-2020)간 민주시민교육을 주제로 학술지에 게재된 학술논문들을 대상으로 내용분석과 네트워크 분석을 시행함으로써 해당 분야의 연구 경향과 그 핵심개념 간의 구조적 관계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총 381편의 학술논문을 대상으로 연도별 논문 수, 연구형태, 연구주제 및 키워드의 빈도 및네트워크 구조 등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공동연구보다는 단독연구의 비중이 높았으며, 학문분 야로는 교육학의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키워드 분석의 결과 ‘시민사회’, ‘시민교 육’, ‘시민참여’라는 키워드의 출현빈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네트워크 중심성 분석의 결과 ‘민주사회’와 ‘학교교육’ 등이 다양한 개념들을 통합하는 중요한 개념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평생교육기관의 민주시민교육 현황과 발전과제: 전북지역을 중심으로

2021 등록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시민성
본 연구는 전북지역 민주시민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발전과제를 모색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전북지역 평생교육기관의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관계자를 대상으로 면담을 진행하였다. 연구 결과 발전과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사회구성원의 합의를 통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민주시민교육 개념을 정의하고 필요성을 재인식시켜야 한다. 둘째, 민주시민교육의 운영 현황 정보를 손쉽게 파악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여, 민주시민교육을 홍보하고 참여도를 높여야 한다. 셋째, 전 세대에 걸쳐 평생동안 이루어지는 교육이어야 한다. 넷째, 민주시민교육의 주제와 내용이 적합한지 타당성 검사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한다. 다섯째, 민주시민교육이 체계적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제도화된 조직체계가 필요하다.

내러티브 지향 민주시민교육의 가능성 탐색

2021 등록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시민성
본 연구는 내러티브에 지향을 둔 민주시민교육의 접근 방안을 탐색하는 데 주된 목적을 두고 있다. 인권, 민주주의, 법치주의 등의 가치와 이념에 기반을 두는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유지하고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민주적 정치 문화가 요청된다. 이러한 민주적 정치 문화는 필연적으로 시민적 문해력과 정치적 역량을 필요로 하는데, 이때 내러티브적인 능력이 필요하다. 복잡한 현대사회에서는 개인의 정체성과 집단의 정체성이 충돌하기도 하며, 이제까지 존재하였던 다양한 관점들이 상당히 변화하기 때문에 서로 다른 관점과 입장들이 첨예하게 대립한다. 그런데 학생이 자신의 관점을 탈중심화하고 다른 학생이 기존에 갖고 있던 고정관념과 편견을 수정하기 위해서는 내러티브적인 능력이 필요한 것이다. 그러므로 내러티브에 지향을 둔 민주시민교육의 가능성을 탐색할 필요성이 있다. 그리고 본 논문에서는 내러티브 원리가 반영될 수 있는 보이텔스바흐 합의에 관한 담론을 논의한 후에 민주시민교육의 방법으로서 논쟁교육을 예시적인 차원에서 소개한다.

정의지향적 관점에 비추어 본 민주시민교육 교과서 분석: 경기도교육청 『더불어 사는 민주시민』을 중심으로

2021 등록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시민성
본 연구는 종래의 민주시민교육이 지닌 한계를 비판적으로 성찰하기 위한 목적 아래, 민주시민교육에 대한 여러 접근을 범주화하여 분석하였다. 민주시민교육을 ‘인지적 접근’, ‘참여적 접근’, ‘정의지향적 접근’으로 범주화하여 각 접근의 개념, 기본 가정과 특징, 실천 양상 등을 제시하고, 이 연구가 지지하는 정의지향적 접근(justice-oriented approach)이 갖는 의미와 가치에 대해 논의하였다. 정의지향적 접근(justice-oriented approach)의 관점에서 경기도교육청이 개발・적용하고 있는 민주시민교육 교과서 『더불어 사는 민주시민』의 주요 특징을 살펴보았다. 연구 결과, 『더불어 사는 민주시민』은 민주주의의 복잡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을 뿐 아니라, 민주주의와 관련된 사회 현상에 대해 비판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다양한 자료와 질문을 제시하고 있었다. 그러나 동시에 학생들이 사회현상의 근본적인 원인을 탐색하고 분석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중요한 일부 개념들을 포함하지 않고 있었다. 시민권과 인권의 가변성과 확장성, 정체성의 상호교차성, 인정과 재현 차원의 사회정의, 구조적·문화적 폭력 등이 그 예이다. 연구 결과를 토대로 학교 민주시민교육에 대한 시사점과 향후 과제를 도출하였다.

유아교사의 시민의식과 교육공동체 구현 실천행동이 민주시민교육 실행도에 미치는 영향

2021 등록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시민성
본 연구는 교육현장에서 민주시민교육의 필요성이 강조되는 시점에 민주시민교육을 실행하는 데 있어 유아교사의 시민의식과 교육공동체 구현 실천행동이 미치는 영향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에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근무 중인 유아교사 총 275명을대상으로 시민의식 척도와 교육공동체 구현 역량 척도, 민주시민교육 실행 척도를 사용하여 자료를 수집하고 기술통계, 상관분석및 중다회귀분석을 이용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유아교사는 시민의식, 첫째, 교육공동체 구현 실천행동과 민주시민교육 실행도를 모두 보통 이상의 수준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었다. 둘재, 유아교사의 시민의식은 교육공동체 구현 실천행동 요인과는 .52~.56, 민주시민교육 실행 요인과는 .33~.42, 그리고 교육공동체 구현 실천행동 요인과 민주시민교육 실행 요인 간에는.34~.57 범위의 유의한 정적 상관을 보였다. 셋째, 중다회귀분석 결과, 민주시민교육 실행도에 대한 유아교사의 시민의식과 교육공동체 구현 실천행동 요인의 설명력은 33%이며, 특히 교육공동체 구현 실천행동 요인 중에서 동반자 역할 수행을 위한 심리적 하위요인이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토대로 교사의 민주시민교육 역량 증진을 위해 교사가 갖는 시민의식과 교육공동체를 구현하고자 하는 교사의 실천행동이 중요함을 알게 해주었으며, 구성원 간의 따뜻하고 긍정적인 관계가 강조되는 교육공동체 구축을 지원하는 교사 민주시민교육 및 유아교육기관 컨설팅 프로그램의 개발 방향에 관한 시사점을 제공하였다는데 의의가있다.

한국과 독일의 학교 민주시민교육 비교 연구 - 교육과정과 공식문헌 비교를 중심으로

2021 등록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시민성
본 연구는 한국의 사회과와 독일의 정치교육의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양국의 학교 민주시민교육을 비교하고, 한국 학교 민주시민교육의 이론적 체계화를 위해 제언하고자 하는 연구이다. 현장교사들이 지적하고 있는 문제점들을 중심으로, 민주시민교육의 개념과 목표, 필요성, 육성하고자 하는 역량, 내용의 구성 체계, 성격을 비교한다. 분석대상은 한국의 2015 개정 사회과 교육과정, 2018년 교육부 민주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한 종합계획, 독일의 2016년 바덴-뷔르템베르크(Baden-Württemebrg)주 사회과 교육과정, 2018년 KMK(주문교장관회의)의 정치교육에 관한 지침이다. 연구 결과, 양국의 민주시민교육은 민주시민 자질을 갖춘 민주시민 양성을 목표로 한다는 점에서 공통적이었지만 차이점도 적지 않았다. 독일이 한국보다는 목표와 필요성에 있어서 명료했다. 민주시민교육이 육성하고자 하는 역량에 있어서도 사회와 관련하여 구체적이었고, 분명한 내용선정의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한국은 사회교과를 중심으로 범교과주제학습으로 민주시민교육을 제시하고 있는데 비해, 독일은 민주주의를 학교의 일상생활을 관통하는 삶의 양식으로서, 그리고 모든 교과의 수업원리로 관철하고 있다. 한국 학교 민주시민교육의 체계화를 위해 민주시민교육의 모든 학교생활과 수업원칙으로의 기능, 민주시민교육 관련 교과에서 학습목표와 내용선정의 연계 강화, 민주시민이 갖춰야 할 역량의 구체적 진술, 민주주의적 가치지향성 명료화, 삶, 사회, 그리고 지배형태의 세 가지 수준의 민주주의 관점에서의 내용 선정과 구조화, 참여와 정의 지향적인 시민교육의 변화를 제언하고 있다.

마르쿠제의 연대성 개념과 민주시민교육

2021 등록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시민성
연대성을 함양하는 교육은 마르쿠제의 개념에 상응하여 크게 세 영역으로 분류할 수 있다. 첫 번째 영역은 자유롭고 건강한 연대를 지향하는 “자유”와 “자율성” 훈련이며, 두 번째 영역은 ‘평등’ 교육이다. 즉, 약자와 소수자를 배려하는 “소수자와의 연대”이자 훈련과정이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교육은 “공동체 살리기 연대”이다. 우선 초, 중, 고등학교의 교육과정 안에 사회과 또는 정치, 경제 등 관련 교과목을 활용하거나 영국의 경우와 같이 별도의 교과목인 “시민교육(Citizenship)”의 틀 안에서 집중교육과정을 진행할 수도 있다. 아울러 학교 밖 기관들과 연계된 민주시민교육도 교육의 집중력과 효율성에 도움이 될 것이다.

초등학생들이 구성하는 통합교육의 의미에 대한 질적 사례 연구:민주시민교육에의 함의

2021 등록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시민성
이 연구는 초등학생들이 구성하는 통합교육의 의미를 심층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민주시민교육에의 함의를도출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서울 지역 5개 초등학교의 5, 6학년 학생 22명과 특수교육대상 학생으로 인한갈등 상황을 다룬 이슈 스토리 자료를 활용하여 FGI를 수행하고, 초등학생들이 제시하는 포함과 배제의 논리를 중심으로면접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먼저, 배제의 논리로는 비장애 학생들의 권리를 우선하는 ‘배타적 분리’와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입장에서 통합교육의 효과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시혜적 분리’의 논리를 도출하였다. 다음으로 포함의논리로는 특수교육대상 학생이 비장애 학생들과 달라서 이해하고 배려해야 한다는 ‘온정적 통합’의 논리,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동등한 권리를 존중하며 통합의 교육적 기능에 주목하는 ‘인권적/기능적 통합’의 논리, 그리고 모든 학생들이공존하는 방법을 모색하고자 하는 ‘시민적 통합’의 논리를 도출하였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초등학교 통합교육의민주시민교육 관련 함의와 개선점에 대해 논의하였다

인성교육과 민주시민교육과의 연계성 탐색: 인성덕목과 시민성과의 관계를 중심으로

2021 등록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시민성
본 연구의 목적은 학교급별로 인성덕목과 시민성의 관계를 확인하여 인성교육과 민주시민교육의 연계성을 탐색하는데 있다. 연구대상은 초등학교 5-6학년, 중학교 1-2학년, 고등학교 1학년이며, 자료 분석을 위하여 상관분석과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모든 인성덕목과 시민성에서 학교급별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으며, 초등학생은 예의, 정의, 자기존중의 평균이 가장 높았고, 중학생은 자기조절과시민성의 평균이, 그리고 고등학생은 정의와 (사회적) 책임 평균이 가장 높았다. 둘째,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의 시민성은 모두 배려·소통, 사회적 책임, 정의 등과 같은 사회적 인성과 밀접한 관련성이 있었다.
 따라서 사회적 인성덕목을 높여줄 수 있는 인성교육과 민주시민교육의연계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셋째, 시민성에 상대적으로 가장 큰영향을 미치는 인성덕목은 정의와 배려·소통이었다. 따라서 민주시민교육의 바탕을 인성교육으로 다지기 위해서는 정의와 배려·소통에 우선선택과 집중을 할 필요가 있음을 알 수 있다.

학교 민주시민교육에 대한 교사와 학생의 인식

2021 등록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시민성
본 연구는 학교 민주시민교육 활성화 방안 탐색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학교 민주시민교육의 현황과 민주시민교육의 내용 및 방법에 대한 교사와 학생의 인식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학교의 민주적 환경, 수업에서의 학생 참여, 창의적 체험활동에서의 민주시민교육, 학생의 민주적 태도 실천 수준’에 대한 교사와 학생의 인식이 매우 긍정적임을 확인하였다. 또한 학교 민주시민교육의 내용의 중요성과 학교 민주시민교육의 방법 유용함에 대해서도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학급 자치나 학교 의사결정 과정에 학생 참여가 제도적으로 보장되지 못하는 경우가 있으며, 학생 주도성이 높은 수업 참여 방식일수록 학생의 참여 정도가 낮아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창의적 체험활동 중 교내 의사결정이나 지역 사화의 참여를 활성화하는 것과 관련한 항목에서는 부정적 응답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으며, 민주적 태도 실천 수준을 묻는 질문에서 학교 현안의 해결 과정에 적극 참여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낮았다. 또한 학교 민주시민교육의 내용으로 경제생활과 관련된 항목의 중요성에 대한 선호가 상대적으로 낮으며, 학생 주도성이 높은 수업 방법일수록 유용성에 대한 교사의 부정적 응답 비율이 높았다. 이러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의 의견이 자유롭게 개진될 수 있는 제도의 정착 방안, 학교 안팎의 다양한 참여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창의적 체험활동 프로그램의 마련, 학생 주도성이 높은 수업 방법에 대한 교사의 인식 개선 방안과 교사의 준비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 등이 모색될 필요가 있다. 이와 함께 학생 주도성이 높은 수업 참여 방식일수록 학생 참여 정도가 낮아지는 원인이 무엇인지, 학생 주도성이 높은 방법일수록 민주시민교육에의 유용성에 대한 교사의 부정적 응답 비율이 높아지는 이유가 무엇인지 등에 대한 심층 분석도 필요할 것이다.

공화주의적 민주시민교육을 위한 사회과 통합적 교육 방안 탐색

2021 등록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시민성
본 연구의 목적은 오늘날 민주주의의 과제로서 개인의 자유와 공공성 사이의 부조화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부각되고 있는 공화주의적 민주주의의 의미와 주요 원리를 밝히고, 시민교육에서 이를 학교생활과 통합하여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하는 데 있다. 공화주의적 민주주의는 비지배적 자유, 법에 의한 지배, 공동선과 시민 참여, 상호견제와 균형의 원리 등을 핵심 원리로 한다. 민주시민교육의 차원에서 학교생활 전반에 걸쳐 공화주의적 원리를 적용하는 방안으로 학생들의 비지배적 자유의 촉진, 참여를 바탕으로 한 규칙 제정, 견제와 균형의 원리가 작동하는 민주적 의사결정, 토론의 활성화 등이 제안될 수 있다. 현시대의 과제로서 민주주의의 질적 발전을 위해 공화주의적 사고에 의한 보완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공화주의적 원리를 사회과 시민교육에 접목하려는 시도가 필요하다.

민주시민교육 실천 사례 분석: 정의지향적(Justice-Oriented) 접근을 중심으로

2021 등록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시민성
본 연구의 목적은 민주시민교육의 정의지향적 접근을 토대로 학교 민주시민교육의 실천사례를 분석하고 주요 쟁점을 도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민주시민교육 실천 경험이 있는 8명의 초중등 교사들과 협력탐구집단(collaborative inquiry group: CIG)을 운영하였으며, CIG의 방법론적 원리와 절차에 따라 민주시민교육에 대한 ‘실천 지식’을 생성하였다. 연구 결과, 교사들의 민주시민교육 실천양상은 크게 주제중심 통합교육과정, 사회쟁점수업, 사회참여활동으로 범주화되었다. 각 범주의 민주시민교육 실천 의의와 쟁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주제중심 통합교육과정은 다양한 경험과 학습양식을 지닌 학생들에게 포용적인 학습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는 의의가 있었으나, 정의지향적 민주시민교육을 위해 어떠한 주제를 선정하고, 그것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지에 대한 지속적인 고민이 필요했다. 둘째, 사회쟁점수업은 학생들이 쟁점을 둘러싼 다양한 관점과 이해관계를 심층적으로 이해하고 자신의 입장을 형성하도록 돕는다는 의의가 있었으나, 사회쟁점 배후의 제도적․구조적 문제를 어떻게 다룰 것인지, 합의지향적 토론 문화의 한계를 어떻게 극복할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했다. 마지막으로 사회참여활동은 학생들의 앎과 삶을 연결하는 데 의의가 있었으나, 사회문제의 구조적인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하기 위해 사회참여활동이 어떻게 재조직되어야 하는지, 지역사회와 긴밀한 연계를 위해 어떠한 지원이 필요한지 등에 관한 지속적인 논의가 필요했다. 이 같은 연구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에서는 정의지향적 민주시민교육 실천에 관한 학문적, 정책적 시사점을 논의하였다.

퍼포먼스로서의 디지털 시민운동- 홍콩, 태국, 미얀마의 시민운동을 바탕으로

2021 등록중앙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시민성
2019년 홍콩, 2020년 태국, 2021년 미얀마에 이르기까지 동아시아에서는 민주화를 위한 젊은이들의 시민운동이진행 중에 있다. 홍콩, 태국, 미얀마의 민주주의 시민운동에서는 몇 가지 공통점이 눈에 띈다. 하나는 이 운동의주최가 첫째, 20대 젊은이, 일명 Z세대라는 점, 둘째, 이들 운동이 디지털 액티비즘(activism)의 형태를 띤다는 것,그리고 셋째, 이들 시민운동이, 인터넷과 소셜미디어의 영향으로 세계화되고 있다는 점이다.
 디지털화된 시민운동은 소셜 미디어와 인터넷에 의해 활성화된다. 인터넷과 SNS(Socail Network System)가 익숙한 젊은층은 사회운동의 현장을 즉시 인터넷과 소셜미디어에 업로드하여 시민운동을 전 세계에 실시간으로 선보인다. 즉, 마치 세계로 공유되는 블록버스터 할리우드 영화와 같이 시민운동도 디지털화됨으로써 전 세계가 공유하는 움직임이 되는 것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홍콩, 태국, 미얀마의 디지털 시민운동에서 발견되는 퍼포먼스적 요소를 탐구하여, 현재의디지털 시민운동이 지닌 특성과 한계점 그리고 앞으로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진행되어야할 사항들을 탐구한다.

인공지능 시대 디지털 시민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제도의 개선방안

2021 등록고려대학교 정보보호연구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시민성
본 연구는 기술의 발달로 인한 사회변화에 대응하여 필요한 역량으로 주목받고 있는 ‘디지털 시민역량’에 대하여 종합적으로 조망함과 동시에 이를 우리의 교육환경에서 적용해나갈 수 있는 기반으로서 현행 교육과정 및 교육제도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안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선행연구에서 나타난 디지털 시민역량의 개념과 특성, 주요요소를 정리하고, 현행 디지털 시민역량 교육정책의 현황과 문제점을 분석하였다. 인공지능 시대 필수적 역량으로서의 디지털 시민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디지털 시민역량의 핵심요소들을 현행 교육과정에서 교육하도록 개선하고, 인공지능 시대에 대비한 유연하고 체계적인 교육제도를 마련할 것을 제안하고자 한다.

정책 형성 과정으로서 '민주시민교육 포럼' 운영에 대한 비판적 고찰

2021 등록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시민성
이 연구의 목적은 2019년 교육부에서 개최한 '민주시민교육 포럼'을 비판적으로 고찰하여 정책 형성 과정으로서의 포럼에 대한 특징과 의미를 밝히고, 시사점을 제안하기 위한 것이다. 2019년 ‘민주시민교육 포럼’은 정책연구 결과를 안내하거나 정책을 소개하는 포럼이라기보다정책의 기반이 되는 민주시민교육 개념과 원칙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이를 토대로 정책을 형성하는 자리의 성격을 가졌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포럼 발표자, 토론자 등으로 참여한 37명을 대상으로 반성적 글쓰기를 실시하고 포럼의 의미와 특징을 도출하였다. 연구 결과, 이 포럼에서는 학생을 주체로 세우고, 이론가와 실천가의 만남 또는 학계와 현장의 생생한 만남이 이루어졌다. 또한 포럼 참석자들은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사전조사, 현장 설문조사, 분임토의, 종합토의 등 다양한 형태로 표출하고, 이 과정을 통해 자신의 의견과 생각을 정교화하거나 수정하고 실천 의지를 강화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정책 형성 과정으로서의 포럼에 대해 다음과 같은 의미를 도출하였다. 첫째, 포럼은 그 자체로 이미 정책을 실행하는 출발점이 되고 있었다. 참여자들은 학생, 교원, 전문가와의 토의를 통해 민주시민교육에 대한 이해가 풍성해졌고, 이미 이해된 민주시민교육 정책을 만들어가고 있었다. 둘째, 포럼은 다양성을 드러내는 민주적 의사소통의 공간이었으며 셋째, 자신을 성찰하는 학습의 기회가 되었다. 이러한 포럼은 다양한 교육 주체들의 만남과 참여가 중요하므로 포럼의 정교한 기획과 운영 등을 시사점으로 제언하였다.

지방자치단체 민주시민교육의 의의 및 법정책적 제언

2021 등록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시민성
오늘날 우리나라의 민주시민교육은 선거연수원 및 시·도교육청 등을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다. 하지만, 앞으로 우리나라의 민주시민교육이 지금보다 더욱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민주시민교육에서의 지방자치단체의 역할론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현재 각 지방자치단체가 나름의 계획 하에 지역 사회에서 민주시민교육을 실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방자치단체의 민주시민교육은 그다지 주목받지 못하는 실정인바, 이에 기존의 민주시민교육과는 별개로 지방자치단체의 민주시민교육이 가지는 의의 및 앞으로의 정책방향 등을 정리해 볼 필요가 있다. 민주시민교육의 주체성 논의는 배제와 독점의 관점이 아닌 병립과 보완의 관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지방자치단체의 민주시민교육은 기존의 민주시민교육이 가지는 교육대상 및 교육내용의 한계를 극복하는 대안이 될 수 있고, 현행 실정법 규정 및 제 원칙에도 부합한다. 또한, 예산, 인력, 조직 등을 갖춘 종합행정의 수행자인 지방자치단체는 타 주체에 비해 보다 수월하게 민주시민교육정책을 추진할 수 있다. 이러한 지방자치단체의 민주시민교육은 정치적 중립성, 전문성과 다양성, 그리고 개방성 등을 정책의 핵심 가치로 삼아야 하며, 민주시민교육 지원 법령의 입법 촉구 및 관련 자치법규 마련 등의 법제화 작업, 기초와 광역지방자치단체 간 민주시민교육 관련 사무의 구분 설정 및 타 지방자치단체와 차별화되는 교육 콘텐츠의 구성·운영, 전문기관 인증제 및 전문인력 양성시스템 마련과 함께 별도의 전담 법인 신설 등 민주시민교육 관련 인프라의 구축, 그리고 주민 인식조사의 실시를 통한 수요자 맞춤형 교육계획 등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정책들을 수립·시행함으로써 국내 민주시민교육의 중요한 한 축으로 기능해야 할 것이다.

호주의 초등학교 민주시민교육

2021 등록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시민성
호주는 ‘공민과 시민성’이라는 독립 교과를 통해 민주시민교육을 추진하는 대표적인 국가 중 하나다. 초등학교에서 ‘공민과 시민성’은 3학년부터 6학년까지 학생들이 의무적으로 배워야 할 필수 교과다. ‘공민과 시민성’ 교육과정은 정의적 영역(가치, 태도, 성향)에 의해 영향을 받는 인지적 영역(앎, 이해, 추론)과 행동적 영역(관여, 기술, 행동)을 포함한다. ‘공민과 시민성’을 조직화하는 두 가지 요소(strands)는 바로 지식과 이해, 기술이다. 이 논문은 최근 30년 동안 호주의 초등학교에서 민주시민교육의 중핵 교과인 ‘공민과 시민성’이 2015년에 독립 교과로 설정되기까지의 역사적 전개 과정, 초등학교 ‘공민과 시민성’ 교육과정의 개요와 주요 특징에 대해 살펴보았다.

디지털 시민주권(citizenship)과 시민참여형 인터넷윤리

2020 등록고려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시민성
The technical system of the Internet is only a standard of network technology that connects one to another, and the notion that makes the Internet the key site of mankind today is the spirit of the Internet as dispersed individuals. Still, our reality is that netizens are being objectified as the Internet is institutionalized and spread, while our original idea is waning and making our vested rights stronger. The essential idea of the Internet is that individuals can interact with one another without having to go through someone else or the central control. The technology that implements this idea pervades every aspect of our lives. Advances in technology have enabled all owners to look at institutions and systems transparently, gather opinions systematically, make decisions and enforce them; therefore, how to use technology depends on the owner's choice. The more difficult and complicated the technologies are, the more transparent control by their owners are needed.
 It is difficult to find an ethical value in our society. It can also be seen that social conflicts are becoming more severe in such efforts. However, by not discussing ethical values, ethical discourse has been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