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5세 유아의 주말지낸 이야기에 나타난 글과 그림의 내용 및 의미구성관계, 복합양식 문식성 특성
An Analysis of Content, Meaning Construction and Multimodal Literacies between Text and Picture in Children’s Weekend Story Representation
-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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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속·발행
- 서울대학교 어린이보육지원센터 느티나무어린이집
- 출처
- 국내 KCI
- DOI
- 10.22155/JFECE.27.2.101.127
-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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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키워드
복합양식 문식성, 그림일기, 주말지낸 이야기, 표상, Multimodal Literacy, Picture Diary, Weekend Story, Representation
초록
본 연구는 유아가 자신의 일상 경험과 느낌을 글과 그림으로 구성하여 타인과 의사소통한 주말지낸 이야기를 분석하여 유아의 표상물에 나타난 글과 그림의 관계를 통해 인물, 사건, 배경의 내용구성과 의미구성 방식을 고찰하여 유아기 복합양식 문식성 특성과 발달경향을 밝히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1년에 걸쳐 만 5세 유아가 쓴 그림일기 형식의 주말지낸 이야기 471편을 수집하여 복합양식 문식성 특징을 살펴보았다. 연구결과 유아의 표상물에 나타난 인물, 사건, 배경의 구성요소 표현에는 글과 그림이 독자적인 역할을 하며 서로 보충하는 총체적인 관계가 나타났다. 그리고 유아의 이야기 내용 구성 기술과 문식성 표현이 발달하는 경향을 발견할 수 있었다. 유아의 주말지낸 이야기에 나타난 글과 그림의 의미구성관계는 그림보다 글에 더 정보가 많고, 유아는 다양한 복합양식 문식성 유형을 사용하여 내용을 전달하였다. 이는 유아가 글과 그림의 관계를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며, 유아의 표상물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글과 그림의 관련성을 기반으로 총체적으로 이해할 필요가 있음을 의미한다. 또한 유아 교육 및 보육 현장에서 유아의 표현 양식의 다양성을 인정하는 관점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음을 의미한다. 이는 각 유아의 개별성을 존중하고 유아를 복합문식 상징의 능동적인 소비자이며 적극적 창조자로 바라볼 수 있는 교육을 실행하는 토대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