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식성과 교육수준이 한국 노인들의 의미 유창성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Literacy and Education on Semantic Fluency in the Korean Elderly
- 발행
- 2017
- 소속·발행
- 한림대학교 심리학과
- 출처
- 국내 KCI
- 원문등록
- 2017-01-06
-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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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키워드
문식성, 교육수준, 의미 유창성, 동물 범주, 가게물건 범주, Literacy, Education, Semantic fluency, Animal category, Supermarket category
초록
배경 및 목적: 본 연구는 한국 노인들을 대상으로 문식성(literacy)과 교육수준이 의미 유창성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고 그 결과가 의미범주(동물, 가게물건)에 따라서 차이가 있는지 밝히고자 수행되었다. 방법: 306명의 정상노인(평균 나이 72.8±7.8세; 남자 151명, 여자 155명)이 연구에 참여하였고, 문식성과 교육수준에 따라서 7개 집단(비문해 집단, 무학/문해 집단, 저초등집단, 고초등집단, 중학교 집단, 고등학교 집단, 대학 집단)으로 분류되었다. 모든 연구 대상자들에게 의미 유창성검사(동물, 가게물건)를 실시하였다. 결과: 동물 범주에서는 비문해 집단과 무학/문해 집단 간 의미 유창성의 차이가 관찰되었으나, 가게물건 범주에서는 비문해 집단이 무학/문해집단이나 저초등집단과 의미 유창성의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또한 동물 범주에서는 무학/문해 집단부터 중학교 집단까지 유의한 수행차이가 관찰되지 않았고, 고등학교 집단과 대학 집단 간에도 수행차이가 발견되지 않았으나, 가게물건 범주에서는 고초등집단이 비문해 집단보다, 중학교 집단이 무학/문해 집단보다, 그리고 대학 집단이 고등학교 집단보다 우수한 수행을 보였다. 논의 및 결론: 본 연구의 결과는 동물 범주의 경우에는 교육수준보다 문식성이 의미 유창성에 더 큰 영향을 미치고, 가게물건 범주의 경우는 문식성보다교육수준이 더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