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등록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시민성
최근 우리나라 선거권과 피선거권 연령이 18세로 낮아졌고, 정당 가입 연령 또한 16세로 하향되었다. 이에 따라 학생들이 정당 활동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는 제도적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또한, 청소년들의 선거·정치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정치참여를 활성화하는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도 점점 증가하고 있다.
청소년을 포함한 유권자들에게 손쉽게 정치지식을 제공하면서 정치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하고 정치와 선거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정당정책비교 앱(Voting Advice Applications: VAAs)’을 꼽을 수 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대표적인 ‘정당정책비교 앱’은 독일의 발-오-맡(Wahl-O-Mat)이다.
독일 연방정치교육원이 2002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발-오-맡은 주요 정치 현안에 대한 각 정당의 정책과 입장을 쉽게 비교할 수 있도록 하고, 유권자에게 자신의 정치 성향에 가장 부합하는 정당을 알려주어 정책공급자와 정책수요자를 연결하는 플랫폼 기능을 하고 있다. 또한, 발-오-맡은 유권자들이 정치 정보를 접근하는데 소요되는 시간, 비용 등을 대폭 줄여주어, 많은 유권자가 선거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필수적인 수단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이와 함께, 유권자의 정치지식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효과가 있으며, 정치적 관심과 지식의 제고로 이어지는 효과를 가진다. 정당이 정책에 대한 자당의 입장을 밝히고 유권자는 자신의 정치 성향과 유사한 정당을 찾아볼 수 있다는 점에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시스템이면서, 정책수요자 중심적인 이 프로그램은 매니페스토 정책선거에도 기여하고 있으며 정치참여 활성화와 투표율 제고에도 일조하고 있다.
최근 민주시민교육에 관해 다수의 연구가 존재하지만, 거시적 관점에서의 연구가 주류를 이루고 있어, 발-오-맡 사례 연구와 같은 미시적 관점에서의 연구는 깊이 있게 이루어지지 못한 상황이다. 본 연구에서는 유권자와 정당의 연결 플랫폼인 발-오-맡 사례 연구를 통해 선행 연구들의 공백을 보충함과 동시에 민주시민교육에의 함의를 도출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제2장에서 이론적 배경에 관해 논한 후, 제3장에서는 ‘정당정책비교 앱’ 현황을 고찰한다. 제4장에서는 발-오-맡의 운영방식, 유권자와 정당 매칭 비율 계산법, 발-오-맡에 대한 평가를 살펴본 후 민주시민교육의 발전 방안을 모색한다.
2022 등록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시민성
이 논문은 우리 교육계에서 최근 몇 년 사이 활발하게 소개되고 있는 보이텔스바흐 합의 삼원칙을 하버마스의 공론장 개념에 비추어 비판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쓰였다. 우리 국가의 정체는 민주공화국이므로, 우리 국가에서 이루어지는 공공교육은 학생들의 정치적 사고력을 길러주는 일을 그 중요한 부분으로 한다. 연구자는 특히 최근 들어 국내 민주시민교육 실천가들에게 관심 대상이 되고 있는 보이텔스바흐 합의 삼원칙이 정치교육의 중요한 방법인 토론과 논쟁 방법의 기준으로 충분한 기능을 할 수 있을지를 논의한다. 본문은 세 개 장으로 구성되데, 제Ⅱ장에서는 ‘정치교육’이라는 것은 무엇이고 그것은 왜 필요한지, 그리고 정치교육의 방법으로 소개된 보이텔스바흐 합의 삼원칙은 어떤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는지를 간략하게 재구성한다. 제Ⅲ장에서는 수업에서 정치적인 주제를 다룰 때 걸림돌로 작용해 온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은 무엇을 뜻하는지, 그리고 보이텔스바흐 합의 삼원칙은 정치교육을 시행하는 교사들이 정치적 중립성을 실천하는 데 어떤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지를 비판적으로 다룬다. 마지막으로 제Ⅳ장에서 연구자는 하버마스의 ‘공론장’ 개념이 정치적 주제를 다루는 수업에 어떤의미를 줄 수 있는지, 그리고 그것이 지향하는 합리적 의사소통의 기준들이 정치교육의 필수 요소인 토론과 논쟁활동에 어떤 규범적 규칙들을 제공하는지를 논의한다. 정치교육의 목적이 학생들의 정치적 사고력을 함양하는 데있다고 할 때, 그리고 그런 능력은 학생들이 정치적 주제들을 대상으로 활발한 토론과 논쟁을 경험함으로써 갖출수 있는 것이라고 할 때, 그와 같은 교육적 경험은 합리적 의사소통 행위들로 이루어지는 공론장을 교실 수업을통해 실현함으로써 비로소 가능하다.
2022 등록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시민성
The Unification Education Support Act prescribes a legal basis for unification education for schools and public officials. At the regional level, however, the National Institute for Unification Education provides education by designating a regional unification education center. Moreover, the institution is responsible for both social and school unification education.
Unification Education at schools is a holistic effort of involved institutions such as the Ministry of Unification, the Ministry of Education, local governments, and the Office of Education. The Center for Unified Korean Future has enriched theoretical education by offering hands-on experiences of a unified Korea. Unfortunately, as of 2022, the center is the only place nationally that runs youth programs.
Unification education for adults, on the other hand, is partially managed by the aforementioned regional institution. Learning opportunities are limited due to budgetary issues and compared to youth programs of the Center for Unified Korean Future, there is no public organization that conducts unification experience programs.
This research suggests to extend the function of the Center for Unified Kor
2022 등록성균관대학교 국정전문대학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시민성
정보통신기술의 발전은 온라인 시민참여는 전통적 시민참여의 시공간적 한계를 보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하지만 기술의 발전에 따라 관련된 위험에 빈번히 노출되고 있고, 시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러한 시민들의 우려는 인지된 위험으로 발전될 수 있고 온라인 시민참여를 저해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첫째, 온라인 시민참여와 인지된 위험에 대한 개념적 정의를 실시하였다. 둘째, 인지된 위험이 온라인 시민참여에 미치는 영향관계를 분석하였다. 셋째, ICT 활용수준을 세 집단으로 나누어.조절변수로 인지된 위험과 온라인 시민참여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인지된 위험이 높을수록 온라인 시민참여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기존 선행연구와 다른 결과가 도출되었다. 둘째, ICT 활용수준은 인지된 위험과 온라인 시민참여의 관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결과를 토대로 온라인 시민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예방교육이 필요하고, ICT 활용수준에 따른 정보화 교육이 필요한다는 방안이 도출되었다.
2022 등록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시민성
본 연구는 우리나라 도덕과에서의 민주시민교육을 둘러싼 갈등과 논란들을‘도덕과 민주시민교육의 정치학’으로 명명하고, 현재적 의미에서의 학교 민주시민교육이 도입된 것으로 평가되는 제6차 교육과정부터 2015 개정 교육과정에 이르기까지 도덕과 민주시민교육에서의 쟁점은 무엇이며 구체적으로 어떠한 논의가 진행되어왔는지 살펴본다. 학교에서 도덕과나 사회과와 같은 독립교과를 통해 민주시민교육을 실시해온 우리나라의 경우 민주시민교육과 관련된 논쟁은 종종 도덕과교육과 사회과교육 간의 경계 문제로 비화 되었고 도덕과교육 학계 내부에서는 민주시민교육 관련 내용을 교과에 어떠한 방식으로 포함시키는지의 여부가 교과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문제와 직결된 사안으로 인식되기도 하였다. 이러한 도덕과 민주시민교육의 정치학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민주시민교육 활성화가 화두로 제기되고 있는 차기 개정 교육과정에서의 도덕과 민주시민교육에서의 과제에 대해 논의한다.
2022 등록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시민성
본 연구는 민주시민교육에 대한 시대적 요구와 함께 학교 교육과정에서 인권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시안)에 나타난 민주시민교육 내용과 OECD Education 2030 프로젝트에 제시된 역량교육을 토대로 분석 및 제시하였다. 연구의 결과 첫째, 2022 개정 교육과정 내용 중 범교과 학습을 통한 인권교육 강조 및 인권 교과 교육과정을 보다 상세화, 체계화할 필요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둘째, 학생의 인권 의식 함양과 인권보장을 위한 다양한 범교과 학습, 창의적 체험활동의 지속적인 인권교육의 실시과정이 제공되어야 한다. 셋째, 교사의 인권 기반 관점과 역량 함양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함께 인권 친화적 학교 문화를 조성할 필요가 있다. 끝으로 2022 개정 교육과정 개정을 앞둔 시점에서 학교 인권교육을 선도할 수 있는 토대의 마련과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2022 등록강남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시민성
본 연구는 디지털 전환시대를 살아가는 발달장애인을 위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의 시대적진전을 위해 디지털 리터러시 및 유사 개념, 디지털 시민성의 개념을 살펴보고, 발달장애인의디지털 시민성을 향상시키는 방안을 탐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여 관련 선행연구와 단행본들을 중심으로 한 문헌연구를 수행하였다. 디지털 전환시대의 교육적 요구에 기반하여 디지털기술 및 정보 활용에 초점을 둔 도구적 관점의 디지털 리터러시에서 사회관계적 역량으로 디지털 사회에 대한 요구를 반영한 포괄적인 디지털 시민성의 개념을 제시하고, 디지털 미디어활용에 대한 발달장애인 부모의 태도와 전문가의 인식과 준비도의 미비함으로 인한 발달장애인의 디지털 미디어 경험의 어려움을 살펴보았다. 결론적으로 본격화될 디지털 시대를 대비하기 위하여 요구되는 발달장애인의 디지털 시민성 교육내용을 탐색하고, 생태학적 관점으로학령기부터 디지털 시민성 교육의 체계적 실행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기본교육과정 성취기준과의 연계성을 분석하였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제한점을 제시하고, 현장과 후속연구를위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2022 등록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시민성
본 논문에서는 최근 국가・사회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민주시민교육에 대해 롤즈의 이론을 일부 원용하는, 즉 롤즈적 접근으로 그 방향 및 의의를 ‘자존감’ 형성을 중심으로 논의하였다. 이를 위하여 민주시민교육의 시작점으로서 자유와 합당 그리고 합리의 개념으로 시민의 전제에 대해 탐색하고, 민주시민교육의 종착점으로서 특수성과 보편성을 포괄하는 다양한 이상적 시민의 모습을 상정하였다. 그리고 민주시민교육의 시작점과 종착점을 연결하는 논리로써, 시민 개인과 시민 공동체 모두에 있어 좋음의 의미를 확보할 수 있게 하는 자존감의 가치를 언급하였다. 이러한 주장은 자유주의적 전통에서 파악되는 것으로, 민주시민교육은 특정 선관이나 좋음을 강제하거나 강요하는 것이 아닌 개체로서의 시민이 스스로의 이성적 사고와 판단으로 자존감을 형성해 나갈 수 있게 전개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2022 등록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시민성
본 연구는 민주시민교육 인정교과서에 나타난 학생참여 방식을 분석하고자 내용요소와 참여방식을 탐색했다. 인정교과서 내용요소와 함께 이를 다루는 접근방식의 특징을 드러냄으로써 학생의 사회참여 실천을 보장하는 교육활동을위한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한다. 인정교과서의 내용요소에 학생을 접근시키는 방식의 특징을 파악하고자 인지적접근, 참여적 접근, 정의지향적 접근 등 이상 세 가지 민주시민교육의 접근 관점에 따라 분류했다.
분석결과, 민주시민교육 인정교과서는 인지적 접근에서 출발하면서, 주로 참여적 접근을 통해 학생의 사회참여입문촉진을 지향했다. 이러한 지향은 학생의 사회참여실천이 보다 더 정의지향적 접근으로 이어져 비판적으로 성찰하는교육활동 수업이 가능하도록 기획되어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교사에게 인정교과서를 활용하는 민주시민교육 활동을 실행할 때 학생에게 참여적 접근을 근간으로하면서 사회참여 실천의 비중을 높여갈 수 있는 촉진자 역할 수행을 요청하고 있는 것이다. 교사에게는 학생이 민주시민교육 내용을 사회참여 실천의 활동 안에서 학생주도성을 발휘하면서 다루는 동안, 학생과 함께 공동주도성이 발휘되는활동을 전개할 수 있는 역량이 동시에 요청된다. 이를 위해 민주시민교육 장면에서 학생주도성이 교사-학생간 공동주도성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실천적이면서 포용적인 역량을 신장시켜줄 수 있는 교사지원과 교사연수프로그램이 필요하다.
2022 등록인하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시민성
본 연구의 목적은 개인적 요소 관점의 사이버정체성과 조직적 요소 관점의 개인정보 보호정책이 메타버스 개인정보 보호 인식에 미치는 효과를 탐색하고, 궁극적으로 개인정보 보호 행동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연구의 설계는 사이버정체성과 개인정보 보호정책의 요인설계로 구체화되었고, 메타버스 개인정보 보호 강화의 관련 변수들은 개인정보 보호 인식, 디지털 시민성, 조직 합리성, 개인정보 보호 행동의 4 가지의 변인으로 이루어졌다. 연구 결과, 사이버정체성 요인이 메타버스 개인정보 보호 인식에 대해 상당한 효과성을 지니고 있었으며, 고-사이버정체성 관점의 영향력이 저-사이버정체성 관점보다 더 큰 것을 입증하였다. 아울러, 개인정보 보호정책 요인이 메타버스 개인정보 보호 인식에 대해 같은 결과를 나타내고 있었으며, 고-개인정보 보호정책 관점의 영향력이 저-개인정보 보호정책 관점보다 더 큰 것을 입증하였다. 최종적으로, 제시한 탐색모형을 검증하였고, 지금까지의 연구 성과를 토대로 메타버스 개인정보 보호의 전략에 적용되는 제안점을 착안하여 학술적, 정책적 활용성을 서술하였다.
2022 등록경상국립대학교 대학원 아동가족상담학과,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시민성
본 연구는 유치원 교사의 디지털 시민역량에 우선 교육요구도와 하위영역별 우선 교육요구도를 살펴보는 데그 목적이 있다. 본 연구를 위하여 경남 J시 소재 유치원에 재직 중인 교사 211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시민성 역량에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t-검증, Borich 공식을 이용한 요구도 분석, The Locus for Focus 모델을통한 요구도 산출 과정을 거쳐 최우선순위를 알아보았다. 첫째, 유치원 교사가 인식하는 디지털 시민성 역량에 대한 중요도와 실행도 차이를 분석한 결과, 모든 요인에서 현재 실행하는 수준보다 중요하다고 인식하는 수준이 더 높게 나타났다.
Borich요구도 분석과 The Locus for Focus 모델을 활용한 우선순위 도출 결과, 참여, 협업 역량에 대한 요구도가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기관유형에 따른 유치원 교사의 디지털 시민성 역량의 요구도 우선순위를 분석한 결과, 국공립의 경우에는 참여, 표현제작, 협업 순으로 나타났고, 사립의 경우 참여, 협업의 순으로 나타났다. 경력에 대한 교육요구도 우선순위는 4년 미만, 4~10년 미만 교사의 경우는 참여, 협업이 차순위로 나타났고 10년 이상의 고경력 교사의경우에는 참여, 표현제작, 협업의 순으로 요구도가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는 향후 유치원 교사의 디지털 시민성역량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지원 내용과 방법에 대한 논의를 진전시키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2022 등록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시민성
민주시민교육 정책과 교육과정이 실시된 지 짧게는 10년, 길게는 30년이 흘렀다. 1992년 제6차 교육과정에서는 사회과를 필두로 민주시민이라는 용어가 교육과정에 등장했고, 2012년 경기도교육청에서는 관련 정책이 최초로 추진되었다. 추진 예정인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민주시민교육의 전면화를 예고하고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민주시민교육이 역동성을 갖지 못하다는 지적이 있다. 이 연구에서는 복잡성교육학 관점에서 이 문제를 시론 차원에서 검토해보고자 한다. 복잡성교육학은 자연과학과 사회과학이 합쳐진 융합형 철학으로, 민주시민교육에 대한 입체적인 관점과 대안을 제공한다. 복잡성교육학 관점에서 본 현재의 민주시민교육에 대한 위상은 학문에서는 모더니즘, 진화에서는 적응, 체계에서는 단순, 학습에서는 정보, 창발성에서는 자각, 체화에서는 지식 단계에 놓여있다. 교육부와 경기도교육청의 민주시민교육 정책과 2015,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살펴본 중층성의 문제는 민주시민교육이 특정 대상에의 과잉 집중, 정책과 사업의 분산, 법과 제도의 미비, 현장 미착근이라는 난제가 있었다. 역동성의 문제는 주체의 충분한 확보, 지향점에 대한 상향 조정이 요구되었다.
2022 등록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시민성
‘민주시민교육’연구에서 교육에 대한 맥락의 혼동과 개념 혼란이 발생하고 있다. ‘민주시민교육’연구 문헌을 분석한 결과 ‘민주시민교육’에서 ‘교육’은 수업, 학교생활, 학교운영을 의미하여 이것의 민주화를 ‘민주시민교육’으로 설명하고 있었다. 타 분야의 개념과 원칙을 교육으로 혼동하여 정치사회화를 설명하면서 ‘교육’이라 하거나, 사회적․정치적 현상을 ‘교육원칙’으로 설명하기도 했다. 이러한 맥락 속에서 ‘교육’은 각종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타 분야의 목적을 실현하기 위한 기능으로만 설명되고 있다.‘민주시민교육’논의를 정상화하기 위해서는 민주시민을 양성할 수 있는 교육이 무엇인지에 대한 타당한 인식이 선행되어야 한다. 고유한 현상으로서 교육이 드러날 때 민주시민양성을 위한 교육의 개념 또한 제대로 밝힐 수 있을 것이며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이다.
2022 등록고려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시민성
본고는 2015 개정 국어과 교육과정의 성격, 목표, 내용 체계 및 성취 기준이 디지털 시민성의 요소들과 얼마나 관련있는지 탐구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서 먼저 디지털 시민성과 관련한 선행연구들을 분석하여 디지털 시민성 요소를 디지털 리터러시, 디지털 안전과 탄력성, 디지털 참여, 디지털 정서지능으로 체계화하였다. 그 다음으로 체계화된 디지털 시민성의 요소들을 2015 개정 국어과 교육과정의 성격, 목표, 내용 체계 및 성취 기준에 적용하여 현행 국어과 교육과정에 디지털 시민성의 요소가 얼마나 반영되었는지 탐색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와 논의는 다음과 같다. 먼저, 전반적으로 디지털 리터러시에 관한 항목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었다. 또한 디지털 참여 (주로 상호작용·공유·협력하기, 네티켓)과 관련한 요소들도 간혹 찾아볼 수 있었다. 한편, 상대적으로 디지털 안전과 탄력성, 디지털 정서지능 관련 항목들은 찾아보기 어려웠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여러 교육적 시사점을 제안했다.
2022 등록서원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시민성미디어리터러시
본 연구는 디지털 사회의 특징과 문제점을 살펴보고, 이에 대응할 수 있도록 디지털 리터러시를 개발하여 디지털 시민성을 함양할 것을 강조하였다. 교육 방안으로 비판적 사고 질문을 활용할 것을 제안하였으며 이를 개발하기 위해 질문을 제작하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오늘날 디지털 환경에서 학생들은 디지털 사회의 여러 가지 문제점에 노출되어 각자 대응하며 생활하고 있다. 이에 비판적 사고를 갖추어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 대응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개발하여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비판적 사고를 통해 디지털 환경에서 성찰의 자세로 신뢰 가능한 정보를 분석하고 능동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참여할 수 있다. 디지털 시민성을 개발해야 하는 사회과 수업에서도 이러한 시대 변화에 부응하여 적절한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을 개발해야 할 것이다. 디지털 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사회의 특성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비판적 사고의 특징과 개발 방법, 디지털 리터러시의 요소 등을 숙지할 필요가 있다. 학습 자료 개발 과정이나 교사-학생 간의 상호작용 과정에서 주제별, 이슈별로 다양하게 질문 자료를 제작하는 활동과 질문에 대한 정보를 탐색하는 과정에서 비판적 사고를 개발하여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을 개발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이슈별로 수업을 심층적으로 구성해 전개할 필요가 있다.
2022 등록인하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시민성
이 연구에서는 청소년의 디지털 시민역량이 세계시민성을 매개하여 학교 공동체 의식에 미치는 구조적 관계를 확인하였다. 이를 위해 수도권(서울특별시, 경기도, 인천광역시)에 위치하는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고등학생 76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구조방정식 모형을 활용한 경로분석과 부트스트래핑 검증 결과, 디지털 참여역량과 디지털 비판적 사고 역량이 학교 공동체 의식에 정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디지털 참여 역량과 디지털 비판적 사고 역량은 세계시민성을 매개하여 학교 공동체 의식에 정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분석결과를 토대로 첫째, 디지털 시민역량 함양을 위한 교육과 둘째, 세계시민교육 활성화의 필요성을 제언하였다.
2022 등록이화여자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시민성
연구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PR 커뮤니케이션에서 디지털 시민참여가 갖는 의미를 검토하고 디지털 시민참여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알아보는 데 있다. 이를 위해 이슈 유형을 구분하고 이슈 유형에 따라 디지털 시민참여 영향요인 이 어떤 차이를 보이는지 검토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본 연구에서는 디지털 시민참여에 대한 이슈 유형의 차이를 검토하기 위해 이슈 유형을 개인 가치 강조 이슈(탄소 세)와 사회 가치 강조 이슈(아동 복지)로 구분하여 온라인 준 실험을 시행했다. 실험은 국내 거주하는 성인 491명 을 대상으로 온라인 조사회사를 통해 시행했다.
연구결과 개인 가치 강조 이슈에 대한 공중들의 디지털 시민참여에는 태도와 참여효능감이 주요하게 영향을 미쳤으며 특히 사회 가치 강조 이슈는 개인 가치 강조 이슈보다 분노와 불안 같은 감정적 요소의 영향이 크게 나타났다.
결론 및 함의 본 연구에서는 이슈 유형을 공중이 판단하는 이슈 가치에 따라 유형화하고, 디지털 시민참여에 대한 이슈 유형의 차이를 검토했다. 이슈 유형별로 공중의 디지털 시민참여에 대한 영향요인이 다르게 작용한다는 것을 통해 PR 커뮤니케이션 행위로서 디지털 시민참여에 대한 논의를 확장했다.
2022 등록경희대학교(국제캠퍼스) 비교문화연구소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시민성
이 논문은 디지털 디바이드가 시민권의 세 영역인 자유적 권리, 정치적 권리, 사회적 권리 모두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밝히며, 이에 대한 대안으로서 정치철학적 입장에서 ‘권리들을 가질 권리’로서 디지털 권리가 시민권의 일부가 되어야 함을 제안한다. 이를 위해 다음의 순서로 논의를 전개한다. 첫째, 디지털 디바이드가 어떻게 삶의 질에 있어 격차를 벌리고 있는가? 둘째, ‘권리들을 가질 권리’란 무엇인가? 셋째, 왜 디지털 권리가 ‘권리를 가질 권리’인가? 넷째, 왜 인간과 디지털 기술의 파트너십이 중요한가? 이 가운데 디지털 난민과 이에 대조되는 개념으로서 디지털 시민을 제시한다. 더하여 디지털 기술이 기본적으로서 시민적 협력의 가치에서 성장했을 뿐만 아니라, 세계 시민으로서 갖추어야 할 보편적 환대의 태도를 요구함을 밝힌다.
2022 등록서울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시민성
This essay investigates the characteristics of the contemporary public sphere and offers suggestions for enhancing digital citizenship in today’s platform society. It underscores the irony that, despite the vast expansion of the public domain, democracy has declined in most contemporary democracies. This paper suggests that the current public sphere is distinguished by four features, including democratic openness, fragmentation, homogenization, and mediatization, and provides explanations for each. It also explains how fragmentation, homogenization, and mediatization contribute to anti-democratic tendencies in the online public sphere. This paper then investigates the concept of digital citizenship and proposes methods for democratizing the online public sphere by utilizing individuals’ digital citizenship.
In addition, strategies for promoting digital citizenship in education are discussed. It emphasizes the necessity to create and bolster the forces of de-automatization in order to combat the pernicious effects of computational capitalism and the pervasive influence of online platforms by fostering digital citizenship. The paper emphasizes the significance of exposing stude
2022 등록남부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시민성
연구목적: 본 연구는 청장년층 장애인들의 디지털 시민 역량에 대한 예측 변인을 탐색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2020년 디지털정보격차 실태조사를 활용하여 장애인 조사 표본 516명의 자료를 분석하였으며, 인구사회학적 변인과 심리학적 변인에 따른 디지털 시민 역량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디지털 시민 역량 수준은 장애인의 연령이 낮을수록, 학력이 높을수록, 장애수준이 경할수록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청장년층 장애인의 디지털 시민 역량을 예측하는 변인은 디지털 기기 이용 태도, 디지털 기기 이용 동기, 학력 순으로 나타났다. 결론: 장애인들의 디지털 시민 역량 함양을 위하여 디지털 기기 이용 태도와 디지털 기기 이용 동기와 같은 심리적 변인을 고려하여 교육목표와 내용, 방법 등이 결정될 필요가 있음을 시시한다.
2022 등록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시민성
본 연구는 학교현장이 교육과정 운영에 있어 민주시민교육 및 학교자치의내용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변해감에 따라 민주시민교육과정을 어떻게 구성해야 학생의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과 태도를 기를 수 있는지 그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을 지닌다. 이러한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연구자의 근무교에서 실시한 민주시민 교육활동 중 세 가지 사례를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합의가 어려운 딜레마 상황이나 갈등을 분석하고 그 안에 내재되어 있는 상충하는 가치들을 파악하여 이를 내면화하는 과정을 통해학생의 민주시민성을 함양할 수 있다. 즉, 사회 쟁점에 대한 사회적으로 수용가능한 태도를 갖춰감으로써 가치 논쟁을 통한 민주적 시민성을 기를 수 있는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둘째, 프로젝트형 과제 제시를 통해 문제 해결 중심으로 민주시민 교육과정을 구성할 때 학생의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과 태도 함양에 도움이 된다. 이러한 결과는 민주시민교육을 통해 학생의 시민성을 체화하기 위해 정치적 효능감을 경험할 수 있는 교육과정 및 학교문화를 조성해야하며, 학생 주도의 자치활동에 대한 정서적, 문화적 지지 뿐 아니라, 정책적, 제도적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함을 시사한다.
2022 등록이화여자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시민성
본 연구는 디지털 시민성과 관련된 국내 선행연구를 분석하여, 그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디지털 시민성 연구를위한 시사점을 파악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2000년부터 2022년까지 3월까지 발표된 국내 논문 총 47편을선정하여 전반적 연구 동향과 디지털 시민성 구성요소에 대한 체계적 문헌분석을 시행하였다. 그 결과 첫째, 2001년부터디지털 시민성 관련 연구가 시작되어 지속적으로 논문이 이루어졌으며, 2021년에 가장 많은 수의 논문이 발표되었다.
둘째, 연구영역으로는 교육과정이나 교과서 속의 디지털 시민성을 분석하는 연구 등의 실천방안연구가 가장 많았다.
셋째, 연구주제로는 디지털 시민교육의 교육과정 및 교수법을 분석하는 연구가 가장 많았으며, 넷째, 연구 방법으로는디지털 시민성의 개념 및 활성화 방안을 연구하는 문헌 및 이론 연구가 가장 많이 나타났다. 다섯째, 교육 대상으로는초등교육에서 가장 많은 연구가 이루어졌으며, 여섯째, 디지털 시민성 구성요소는 가치·태도 영역이 가장 많았고가치·태도 영역 중 하위영역으로 디지털 사회의 권리와 존중 영역이 가장 높은 빈도를 보였다. 또한 대부분의 연구는한두 가지 영역과 결합하여 연구되었으나, 지식, 기능, 가치·태도, 행동 4가지 영역을 모두 결합한 연구는 7편(14%)이었다.
이외에도 연구주제 및 연구대상자에 따른 디지털 시민성의 하위요소도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디지털 시민성 연구의 실제와 향후 연구 방향에 대한 함의 및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먼저 디지털 시민성 연구대상자를다양화하여 유아뿐만 아니라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연구가 요구되며, 교육프로그램 개발 시 디지털 시민성 개념이나구성요소의 균형을 유지하여 연구될 필요가 있다. 마지막으로 양적연구 이외에 다양한 연구 방법으로 연구가 수행되어야한다.
2022 등록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시민성
배움의 공동체로서의 학교는 배움이라는 공통된 목적을 공유하며 운영되지만, 그 과정에서 구성원 간의 배려와 협력 등 필리아적 만남이 결여된다면 진정한 배움의 공동체라고 할 수 없다. 성장은 자신을 타인에게 노출시키고 받아들이는 만남의 과정을 통해 이루어진다. 교육은 결국 사람과 사람의 교류이자 만남이다. 단순히 지식을 주고받는 수동적인 관계가 아니라 그것을 함께 재해석하고 재창조하는 능동적이고 주체적인 교육관계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필리아(philia)를 최선의 탁월성으로 설정하고 인간에게 필요한 덕목으로 '시민 우애'인 필리아를 강조했다. 시민들은 필리아를 통해 탁월성을 나누며 함께 살아간다. 즉, 민주시민교육을 위해 필수적인 우애 형성의 중요 요소로서 필리아의 '동등성', '시민 결속', '사유의 공유와 성찰'과 같은 특징을 통해 인간은 정치적 동물이라는 본성에 따라서 시민의 삶을 영위하게 되는 것이다. 동등성, 시민 결속, 사유의 공유와 성찰이라는 개념들은 오늘날의 공화민주주의, 참여민주주의, 심의민주주의에 영향을 주었다. 필리아를 단순히 철학적 개념이 아닌, 삶의 자세로서 받아들이고 추구하는 민주시민교육은 사회를 경쟁의 장소가 아닌 학습공동체의 장으로서 탈바꿈하는 데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이러한 필리아의 개념은 오늘날 더욱 활발히 진행되어가는 대한민국의 민주시민교육에 교육적 의미를 더해줄 수 있다.
2022 등록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시민성
본 연구의 목적은 도덕과 교육과정에서 민주시민교육 방안을 모색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먼저 몰개성화 현상으로 인한 시민사회의 문제들을 살펴본다. 몰개성화 현상은 현실 공간과 디지털 공간(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개인의 책임 의식을 약화하고 비도덕적인 행동을 유발할 수 있다. 이에 본 논문은 윌슨의 도덕적 사고하기와 토의의 필요성을 제시한다. 도덕적 사고하기는 개인이나 집단의 행동, 집단 내부의 규범, 제도, 문화 등에 대한 도덕적 평가와 도덕적 책임을 통한 행동을 가능하게 한다. 이와 함께 토의는 서로의 차이를 넘어 상호 이해를 추구하고 협력적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한다. 이는 학생들이 자율적인 도덕적 주체로서 책임 의식을 가지며 함께 잘 살 수 있는 시민사회를 이루도록 도울 수 있다.
2022 등록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시민성
목적 본 연구는 2015 개정 중학교 교육과정에서 민주시민교육과 관련한 교육의 방향과 내용이 교과별로 어떻게 제시되어 있는지살펴보았다.
방법 이를 위하여 민주시민교육과 관련한 내용을 2015 개정 교육과정의 총론, 중학교 교과(군), 범교과 학습주제에서 민주시민교육에 대한 정의, 강조하는 시민 역량, 민주시민교육의 내용(가치 및 주제 등)과 교육활동으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결과 그 결과, 각 교과의 성격과 목표에 대부분 ‘민주시민’이라는 단어가 언급되어 있었고, 민주시민교육에서 강조하는 시민 역량을기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었다. 그러나 교과마다 민주시민교육을 다루는 영역 및 항목, 교육활동에 차이가 있었다. 또한 범교과학습 주제로서 민주시민교육이 제시되어 있지만, 한정된 주제로 제시되어 있는 한계가 있었다.
결론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민주시민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각 교과를 통해 교육과정 전반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였으나, 교과의 특성에 맞게 구체적인 방향을 설정하고 교육활동을 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지는 못한 한계가 있다. 향후 교육과정 개정 과정에서 이러한 부분을 보완하는 작업이 요구된다.
2022 등록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시민성
본 논문은 헤르바르트의 실천 이념 속에 담겨있는 민주시민교육 특징을 살펴봄으로써 우리나라의 민주시민교육의 방향을 제공하는 데 연구목적을 두고 있다. 헤르바르트는 그의 저서 “일반 실천 철학”에서 근원적 실천이념으로서 내적 자유, 완전성, 호의, 정의, 공정성의 이념을 제시하고 있고, 연역된 실천 이념으로서 법치사회, 보상체계, 행정체계, 문화체계, 생기있는 사회의 이념을 제시하고 있다. 근원적인 다섯 가지 이념과 연역된 다섯 가지이념은 서로 대응되는 이념이다. 왜냐하면 근원적인 이념 중에서 내적 자유는 연역된 이념 중에서 생기있는 사회의 이념, 완전성의 이념은 문화체계의 이념, 호의의 이념은 행정체계의 이념, 정의의 이념은 법치사회의 이념, 공정성의 이념은 보상체계의 이념이 서로 대응된다.
이러한 헤르바르트의 열 가지 실천 이념은 민주시민교육으로서 필요한 이념들이다. 첫째로, 정의의 이념과 법치사회의 이념은 민주사회에서 필요한 사회구성원의 합의에 관련된 이념들이다. 두 번째로, 공정성의 이념과 보상체계는 현재 우리 사회에서 필요한 공정으로서 정의의 문제와 연관되는 이념들이다. 따라서 이 이념들을 통하여 사회 구성원들이 계층이나 신분을 떠나서 공정한 분배의 정의의 확립이 필요하다. 세 번째로, 호의와 행정체계의 이념은 우리 사회의 최소 수혜자에게 필요한 복지와 관련된 이념들이다. 네 번째로, 완전성과 문화체계의 이념들은 민주사회에 필요한 의사소통과 관련된 이념들이다. 마지막으로, 내적 자유와 생기있는 사회의 이념은 가장 기본이 되는 이념들로 민주시민사회의 모든 구성원들이 자율성을 가지고 도덕적으로 행위를 하면서 살아가야 하는 이념들이다.
2022 등록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시민성
본 연구의 목적은 Biesta의 민주시민교육 접근을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Biesta의 논의에 주목하는 이유는그의 민주시민교육에 관한 문제의식에 동의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첫째, Biesta는 민주주의가 모든 사람이 자기가원하는 방식으로 살아갈 수 있는 자유를 보장하는 제도만이 아니라고 강조하고, 자유를 행사하는 것이 다른 사람의자유와 행동을 제한할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성숙한 방식으로 세계 안에서 존재하도록 일깨우는 교육적 과업을고민한다. 둘째, Biesta는 근대교육학의 논리적 가정인 ‘생산’의 관점을 비판한다. 따라서 민주시민교육 논의의 일반적가정이 갖는 생산 모형의 논리(교육하기 전에 시민이 갖추어야 할 시민성을 미리 규정할 수 있고, 그것을 가르침으로써민주시민을 만들 수 있다)에 문제제기하면서, 대안적 민주시민교육을 탐색한다. 요컨대, 그는 민주시민교육에 대한열린 접근을 시도한다.
Biesta의 민주시민교육 접근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공적영역의 중요성을 환기하며 공공성을 위한 공교육의의미를 강조한다. 둘째, Biesta가 강조하는 세계의 복수성은 개인의 권리와 각자 하고 싶은 대로의 자유가 아니라, 공적영역에서 출현하는 자유를 강조한다. 셋째, Biesta는 미리 규정된 시민성을 가르치는 대신, 개인이 복수성의 조건에서자기 고유함을 드러내는 과정에서 연습하며 실천함으로써 민주주의를 학습하는 것을 강조한다. 마지막으로 Biesta의민주시민교육 접근은 민주시민교육의 정치적 측면의 중요성을 시사한다
2021 등록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시민성
본 연구는 종래의 민주시민교육이 지닌 한계를 비판적으로 성찰하기 위한 목적 아래, 민주시민교육에 대한 여러 접근을 범주화하여 분석하였다. 민주시민교육을 ‘인지적 접근’, ‘참여적 접근’, ‘정의지향적 접근’으로 범주화하여 각 접근의 개념, 기본 가정과 특징, 실천 양상 등을 제시하고, 이 연구가 지지하는 정의지향적 접근(justice-oriented approach)이 갖는 의미와 가치에 대해 논의하였다. 정의지향적 접근(justice-oriented approach)의 관점에서 경기도교육청이 개발・적용하고 있는 민주시민교육 교과서 『더불어 사는 민주시민』의 주요 특징을 살펴보았다. 연구 결과, 『더불어 사는 민주시민』은 민주주의의 복잡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을 뿐 아니라, 민주주의와 관련된 사회 현상에 대해 비판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다양한 자료와 질문을 제시하고 있었다. 그러나 동시에 학생들이 사회현상의 근본적인 원인을 탐색하고 분석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중요한 일부 개념들을 포함하지 않고 있었다. 시민권과 인권의 가변성과 확장성, 정체성의 상호교차성, 인정과 재현 차원의 사회정의, 구조적·문화적 폭력 등이 그 예이다. 연구 결과를 토대로 학교 민주시민교육에 대한 시사점과 향후 과제를 도출하였다.
2021 등록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시민성
본 연구는 내러티브에 지향을 둔 민주시민교육의 접근 방안을 탐색하는 데 주된 목적을 두고 있다. 인권, 민주주의, 법치주의 등의 가치와 이념에 기반을 두는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유지하고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민주적 정치 문화가 요청된다. 이러한 민주적 정치 문화는 필연적으로 시민적 문해력과 정치적 역량을 필요로 하는데, 이때 내러티브적인 능력이 필요하다. 복잡한 현대사회에서는 개인의 정체성과 집단의 정체성이 충돌하기도 하며, 이제까지 존재하였던 다양한 관점들이 상당히 변화하기 때문에 서로 다른 관점과 입장들이 첨예하게 대립한다. 그런데 학생이 자신의 관점을 탈중심화하고 다른 학생이 기존에 갖고 있던 고정관념과 편견을 수정하기 위해서는 내러티브적인 능력이 필요한 것이다. 그러므로 내러티브에 지향을 둔 민주시민교육의 가능성을 탐색할 필요성이 있다. 그리고 본 논문에서는 내러티브 원리가 반영될 수 있는 보이텔스바흐 합의에 관한 담론을 논의한 후에 민주시민교육의 방법으로서 논쟁교육을 예시적인 차원에서 소개한다.
2021 등록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시민성
본 연구는 한국의 사회과와 독일의 정치교육의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양국의 학교 민주시민교육을 비교하고, 한국 학교 민주시민교육의 이론적 체계화를 위해 제언하고자 하는 연구이다. 현장교사들이 지적하고 있는 문제점들을 중심으로, 민주시민교육의 개념과 목표, 필요성, 육성하고자 하는 역량, 내용의 구성 체계, 성격을 비교한다. 분석대상은 한국의 2015 개정 사회과 교육과정, 2018년 교육부 민주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한 종합계획, 독일의 2016년 바덴-뷔르템베르크(Baden-Württemebrg)주 사회과 교육과정, 2018년 KMK(주문교장관회의)의 정치교육에 관한 지침이다. 연구 결과, 양국의 민주시민교육은 민주시민 자질을 갖춘 민주시민 양성을 목표로 한다는 점에서 공통적이었지만 차이점도 적지 않았다. 독일이 한국보다는 목표와 필요성에 있어서 명료했다. 민주시민교육이 육성하고자 하는 역량에 있어서도 사회와 관련하여 구체적이었고, 분명한 내용선정의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한국은 사회교과를 중심으로 범교과주제학습으로 민주시민교육을 제시하고 있는데 비해, 독일은 민주주의를 학교의 일상생활을 관통하는 삶의 양식으로서, 그리고 모든 교과의 수업원리로 관철하고 있다. 한국 학교 민주시민교육의 체계화를 위해 민주시민교육의 모든 학교생활과 수업원칙으로의 기능, 민주시민교육 관련 교과에서 학습목표와 내용선정의 연계 강화, 민주시민이 갖춰야 할 역량의 구체적 진술, 민주주의적 가치지향성 명료화, 삶, 사회, 그리고 지배형태의 세 가지 수준의 민주주의 관점에서의 내용 선정과 구조화, 참여와 정의 지향적인 시민교육의 변화를 제언하고 있다.
2021 등록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시민성
본 연구는 교육현장에서 민주시민교육의 필요성이 강조되는 시점에 민주시민교육을 실행하는 데 있어 유아교사의 시민의식과 교육공동체 구현 실천행동이 미치는 영향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에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근무 중인 유아교사 총 275명을대상으로 시민의식 척도와 교육공동체 구현 역량 척도, 민주시민교육 실행 척도를 사용하여 자료를 수집하고 기술통계, 상관분석및 중다회귀분석을 이용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유아교사는 시민의식, 첫째, 교육공동체 구현 실천행동과 민주시민교육 실행도를 모두 보통 이상의 수준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었다. 둘재, 유아교사의 시민의식은 교육공동체 구현 실천행동 요인과는 .52~.56, 민주시민교육 실행 요인과는 .33~.42, 그리고 교육공동체 구현 실천행동 요인과 민주시민교육 실행 요인 간에는.34~.57 범위의 유의한 정적 상관을 보였다. 셋째, 중다회귀분석 결과, 민주시민교육 실행도에 대한 유아교사의 시민의식과 교육공동체 구현 실천행동 요인의 설명력은 33%이며, 특히 교육공동체 구현 실천행동 요인 중에서 동반자 역할 수행을 위한 심리적 하위요인이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토대로 교사의 민주시민교육 역량 증진을 위해 교사가 갖는 시민의식과 교육공동체를 구현하고자 하는 교사의 실천행동이 중요함을 알게 해주었으며, 구성원 간의 따뜻하고 긍정적인 관계가 강조되는 교육공동체 구축을 지원하는 교사 민주시민교육 및 유아교육기관 컨설팅 프로그램의 개발 방향에 관한 시사점을 제공하였다는데 의의가있다.
2021 등록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시민성
목적 본 연구는 유아교육현장의 민주시민교육에 대해 유아교사들이 중요하다고 인식하는 내용과 실행되고 있는 내용은 무엇인지를IPA분석을 통해 살펴보았다.
방법 먼저 민주시민교육에 대한 이론적 검토를 바탕으로 교사용 설문지를 작성하여 부산광역시와 경상남도에 소재한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재직 중인 교사 275명 대상으로 2020년 11월 1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조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민주시민교육에 대한 중요도와 실행도의 평균과 표준편차를 산출하고 대응표본 t-검증과 중요도-실행도 분석(IPA)을 실시하였다.
결과 첫째, 민주시민교육 인식은 전체적으로 중요도에 비해 실행도가 낮았으며, 하위요소별로는 자타 문화 이해, 인간의 존엄성, 합리적 의사결정, 공익과 공공선, 합의 도출 과정 순으로 중요도-실행도에 대한 인식 간 차이가 나타났다. 둘째, IPA 매트릭스를통한 민주시민교육에 대한 유아교사들의 중요도와 실행도 차이를 알아본 결과, 중요도와 실행도가 모두 높아 지속유지 영역에 분류된 요소는 인간의 존엄성, 공익과 공공선, 합의 도출 과정으로 나타났으며, 자타 문화 이해와 합리적 의사결정은 중요도와 실행도가모두 낮은 우선순위 영역으로 분류되었다.
결론 민주시민교육에 대해 유아교사들이 중요하게 인식하는 요인과 실재 수행하는 정도 간의 비교하고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유아교육현장에서 민주시민교육을 활성화하는 교육적 여건 조성과 유아교사의 민주시민교육에 대한 지원 방안에 대한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2021 등록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시민성
본 연구의 목적은 오늘날 민주주의의 과제로서 개인의 자유와 공공성 사이의 부조화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부각되고 있는 공화주의적 민주주의의 의미와 주요 원리를 밝히고, 시민교육에서 이를 학교생활과 통합하여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하는 데 있다. 공화주의적 민주주의는 비지배적 자유, 법에 의한 지배, 공동선과 시민 참여, 상호견제와 균형의 원리 등을 핵심 원리로 한다. 민주시민교육의 차원에서 학교생활 전반에 걸쳐 공화주의적 원리를 적용하는 방안으로 학생들의 비지배적 자유의 촉진, 참여를 바탕으로 한 규칙 제정, 견제와 균형의 원리가 작동하는 민주적 의사결정, 토론의 활성화 등이 제안될 수 있다. 현시대의 과제로서 민주주의의 질적 발전을 위해 공화주의적 사고에 의한 보완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공화주의적 원리를 사회과 시민교육에 접목하려는 시도가 필요하다.
2021 등록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시민성
이 연구는 2015 개정 교육과정의 초등 사회(역사 영역) 교과서를 분석하여 사회과 통합형 교육과정의 성취를 확인하고자 한 것이다. 민주시민을 위한 역사교육의 관점에서 초등 사회 교과서를 분석하였는데, 경제 발전이라는 대단원 아래 중주제로 경제사를 배치한 결과 경제의 성장 측면만 강조하고 그 한계는 언급하지 않은 점이나, 경제를 기업과 정부의 관점에서 파악하는 등 서술의 편향성이 두드러졌다. 정치 발전이라는 대단원 아래 정치사를 배치한 것은 한국 민주주의의 기원에 관한 역사학계의 논의를 수용하지 못하게 하였으며, 초등학생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생활사가 누락되어 시대 상황을 생생하게 이해하기 어렵게 하였다. 중주제 수준의 통합도 역사 인물이 살았던 시대적 조건과 역사적 맥락을 제거한 것을 한계로 지적할 수 있다. 전근대의 정치사와 문화사에서는 민족주의와 국가주의 서사를 답습하고 있었다. 다음 교육과정 논의에서는 초등 역사교육 전공자들의 제안을 참고하여 초등학생들이 역사학습을 통해 시대의 흐름을 이해하고 역사를 종합적으로 배울 수 있게 해야 한다.
2021 등록한국외국어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시민성
본 연구는 디지털 시민성 교수학습모형을 적용한 중학교 과학수업이 중학생의 디지털 시민성과 공감에 미치는 효과를 살펴보았다. 이를 위하여 경기도 소재 중학교 3학년 2개 반을 선정하여 실험집단(28명)에는 디지털 시민성 교수학습모형을 적용한 과학수업을 실시하였으며, 통제집단(28명)에는 일반적인 강의식 수업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효과검증을 위해 사용한 측정 도구는 디지털 시민성척도와 공감척도이며, 수집한 자료는 독립표본 t검증과 공분산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과학수업에 디지털 시민성 교수학습모형을 적용한 실험집단의 디지털 시민성과 공감점수가 통제집단보다 통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를 통해 디지털 시민성 교수학습모형을 적용한 과학수업이 중학생의 디지털 시민성 함양과 함께 공감 증진에 효과적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다른 학교급과 타 교과목에 디지털 시민성 교수학습모형을 적용한 후속연구를 시행한 후 그 효과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2021 등록한국외국어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시민성
본 연구의 목적은 고도 디지털 기반 초연결사회를 살아가는 초 중학생의 디지털 시민성을 측정하기 위한 디지털 시민성 측정 도구를 개발하여 타당화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디지털 시민성 측정 도구 관련 선행연구를 분석하여 척도개발에 적합한 문항을 구성한 후 2회의 델파이 조사를 통해 문항 38개를 선정하였다. 그다음 서울, 경기지역 초등학교 5학년∼중학교 3학년학생을 대상으로 예비검사를 온라인 조사로 실시해 취합된 386명의 자료를 가지고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29개 문항, 6개 요인(디지털 보안, 공감, 사회적 책임, 디지털 자아정체감, 디지털 사회이해, 비판적 사고)으로 구성된 디지털 시민성 측정 도구가 도출되었다. 본 검사를통해 취합된 417명을 대상으로 확인적 요인분석을 통해 적합도 검증을 한 결과, 모두 권장수준 이상으로 나타나 디지털 시민성을 측정하는 도구로 적합하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신뢰도를 확인한결과 .92이며, 요인별로는 .70∼.89로 안정적인 척도임을 입증하였다. 준거 관련 타당도 분석결과,본 척도와 청소년 디지털 시민성 도구가 유의한 상관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초등학교와 중학교학생에게 활용 가능한 타당하고 신뢰성 있는 도구임을 시사해 주고 있다. 본 연구는 청소년의 디지털 시민성 교육 및 환경조성을 위한 기초연구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2021 등록작전고등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시민성
2021 등록한천초등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시민성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시민성의 관점으로 기존 디지털 시민성 및 디지털 시민성 교육의 의미와 한계, 그리고 특성을 검토하고 그것의 사회과 교육적 함의를 살펴보는 것이다.
방법 이를 위해 먼저 디지털 시민성 교육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세계 각국의 사례를 분석하여 오늘날 디지털 시민성 교육에접근하는 다양한 양상을 파악하고 그 의미와 한계를 확인하였다. 이후 시민성과 시민성 교육의 역사로부터 앞서 파악된 디지털 시민성 교육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사회과 교육의 관점에서 디지털 시민성 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결과 세계 각국의 디지털 시민성 교육을 검토한 결과 대부분 논의가 ‘디지털’에 방점을 두고 ‘시민성’의 관점이 배제되었음을 알 수있었다. 이에 ‘시민성’의 관점이 포함된 디지털 시민성을 확인하고자 시민성의 역사적 변천과정을 살펴본 결과 디지털 시민성의 가장큰 특징이 참여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사회과 교육에서 참여에 기반한 디지털 시민성 교육의 함의와 이를구체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제안하였다.
결론 사회과 교육에서 이루어지는 디지털 시민성 교육은 학생들이 현실과 디지털 세계의 삶을 참여를 매개로 연결한다. 이를 통해학생들에게 새로운 학습공간과 함께 지금까지 교육에서는 온전히 다루지 못했던 미래역량 함양의 기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2021 등록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시민성청소년 미디어 이용조사사이버 괴롭힘
본 연구는 아동・청소년 관련 디지털 성범죄 연구동향과 특징을 파악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국내에서 연구된 아동・청소년 디지털 성범죄 관련 50편의 논문을 대상으로 연구시기, 분야, 주제, 내용을 살펴보았다. 분석 결과 첫째, 연구시기의 경우 아동・청소년 디지털 성범죄 관련 연구는 2004년부터 시작되었으며 2011년 이후부터 증가 추세를 보이다 2019년을 기점으로 연구가 활성화되고 있었다. 둘째, 연구분야의 경우 교육학, 법학, 사회학, 심리학, 행정학 등 다양한 영역에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셋째, 연구주제 및 내용에 의하면 실태파악, 법・제도 개선방안, 해외사례 비교 연구, 가해자와 피해자를 중심으로 한 연구 등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향후 아동・청소년 디지털 성범죄 연구를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데 의의를 줄 것이다.
2021 등록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시민성
본 연구는 학교 민주시민교육 활성화 방안 탐색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학교 민주시민교육의 현황과 민주시민교육의 내용 및 방법에 대한 교사와 학생의 인식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학교의 민주적 환경, 수업에서의 학생 참여, 창의적 체험활동에서의 민주시민교육, 학생의 민주적 태도 실천 수준’에 대한 교사와 학생의 인식이 매우 긍정적임을 확인하였다. 또한 학교 민주시민교육의 내용의 중요성과 학교 민주시민교육의 방법 유용함에 대해서도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학급 자치나 학교 의사결정 과정에 학생 참여가 제도적으로 보장되지 못하는 경우가 있으며, 학생 주도성이 높은 수업 참여 방식일수록 학생의 참여 정도가 낮아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창의적 체험활동 중 교내 의사결정이나 지역 사화의 참여를 활성화하는 것과 관련한 항목에서는 부정적 응답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으며, 민주적 태도 실천 수준을 묻는 질문에서 학교 현안의 해결 과정에 적극 참여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낮았다. 또한 학교 민주시민교육의 내용으로 경제생활과 관련된 항목의 중요성에 대한 선호가 상대적으로 낮으며, 학생 주도성이 높은 수업 방법일수록 유용성에 대한 교사의 부정적 응답 비율이 높았다. 이러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의 의견이 자유롭게 개진될 수 있는 제도의 정착 방안, 학교 안팎의 다양한 참여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창의적 체험활동 프로그램의 마련, 학생 주도성이 높은 수업 방법에 대한 교사의 인식 개선 방안과 교사의 준비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 등이 모색될 필요가 있다. 이와 함께 학생 주도성이 높은 수업 참여 방식일수록 학생 참여 정도가 낮아지는 원인이 무엇인지, 학생 주도성이 높은 방법일수록 민주시민교육에의 유용성에 대한 교사의 부정적 응답 비율이 높아지는 이유가 무엇인지 등에 대한 심층 분석도 필요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