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강남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본 연구는 청각장애인의 사회경제적 특성인 직업과 가구소득이 정보접근 정도에 미치는 영향과 문해능력의 매개효과를 분석함으로써, 정보격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각장애인들을 위해 제도 및 정보접근 환경을 개선하는데 고려해야 할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청각장애인 241명을 대상으로 서베이 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빈도분석, 상관관계분석, 신뢰도 검증을 실시하였으며, 본 연구의 핵심인 독립변수가 매개변수에 미치는 영향과 매개변수가 종속변수에 미치는 영향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서 Baron과 Kenny의 위계적 중다회귀분석과 Sobel Test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문해능력이 높을수록 정보접근 정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구소득이 높을수록 문해능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문해능력이 가구소득과 정보접근 정도 사이에서 매개변수로 작용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청각장애인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방안을 제언하였다.
2012동아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This study analyzed ‘a literary representation of the migrant’. Recently, Korean writers have been working on ‘a literary representation of the migrant’. But, this work is difficult because writers might be able to appropriate migrants. So, it needs to be done carefully.
The study groped this method on the base of Gayatri Spivak and Rey Chow's theories.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the study examined the danger of appropriation. Furthermore, it analyzed the points that elites must keep in mind to avoid appropriation. They are <thorough self-investigation>, <observation of subaltern's silence>, and <unlearning one’s privilege as one’s loss>.
Next, the study applied its conclusion to ‘a literary representation of the migrant’. Korean writers need to pay attention to Gayatri Spivak and Rey Chow's theories, too. In addition, they should continue to work for <thorough self-investigation>, <observation of subaltern's silence>, and <unlearning one's privilege as one's loss>.
2012경성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한 사회에 새로 유입된 이주민은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활동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새로운 사회에 대해 파악하고 평가하게 된다. 이러한 견지에서 본 연구는 이주민의 대인커뮤니케이션 유형, 그리고 각종 미디어 이용량이 한국사회의 가치(물질지향성, 가족지향성, 사회지향성)에 대한 인식, 그리고 한국사회에 대한 태도와 어떤 연관을 맺는지를 고찰했다. 결혼이주여성과 이주노동자를 대상으로 서베이(N= 293)를 실시하고 그 자료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 한국인과의 대화시간, 한국 텔레비전 시청시간, 한국 웹사이트 이용시간이 많을수록 한국사회가 물질지향적이라는 인식이 강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인과의 대화시간은 한국사회에 대한 호의적인 태도와도 유의미한 연관이 있었다. 한편, 본 연구는 다양한 텔레비전 프로그램 유형에 대한 시청 정도가 어떤 효과를 발휘하는지도 분석했다. 그 결과, 드라마 시청은 한국사회가 물질지향적이라는 인식을, 뉴스프로그램 시청은 한국사회가 가족지향적이라는 인식을 강하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출된 다양한 연구 결과의 의미에 대해 논의했다.
2012아칸소리틀록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2012영남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본 논문은 이주의 새로운 시대의 개막, 즉 이주의 급격한 증가가 독일의 이주민정책에 어떠한 변화를 가져왔는지를 추적하고 재구성하려는 시도이다. 독일에서는 지난 수십 년 동안 출산율의 저하가 야기한 인구학적 구성의 변화 때문에서라도 이주민의 유입에 적극적인 개방적 이민정책의 당위성이 줄곧 제기되었다. 그러나 독일의 보수정당들은 혈통주의적 모델의 유지에 강한 집착을 보여 왔다. 냉전체제의 종식과 가속화되는 지구화 과정은 1990년대에 들어 독일에서도 이주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고, 이주민의 대량 유입은 독일 사회에서 혈통주의적 모델의 유효성을 근본적으로 의문시하게 만들었다. 1998년 적녹연정의 출범과 함께 독일은 혈통주의적 이주민정책의 시대를 마감했고, 국적법 개혁, 그린카드 제도의 도입, 새로운 이주법의 제정을 통해 탈(脫)혈통주의적 모델을 모색하고 있다. 본 논문은 새로운 이주민정책의 도입을 둘러싼 독일의 정치적 논쟁과정을 추적하고, 그 쟁점 및 핵심 내용을 분석하려 시도했다.
2012국립농업과학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Many of the urban people wish to move to rural area to avoid urban problems like pollution, crowdedness, crime and after their retiremen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sis of adaptation of inmigration in rural community.
For this purpose, data were collected from 239 migrations to rural area. The major finding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1) 32.0% of respondents wished to move to rural area that they were expected for countryside life, 2) 68.1% of respondents had experience to visit farmer’s house 3) 49.5% of respondents agreed to rural community person is good 4) many person of migration to rural area(74.5%) have the idea that they should be active participation for community volunteer work 5) migration people was wanted to take care of them by natives in rural community on the lonely time.
2012경희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참여 문화디지털 접근·격차
다문화 국가로 빠르게 진입하고 있는 한국사회에서 외국인 이주민이 사회구성원으로서 소통하기 위해서는 소셜미디어에 대한 접근권 및 활용능력이 고려되어야 한다. 본 연구는 이런 관점에서 외국인 이주민의 소셜미디어에 대한 인식과 이용실태를 살펴보았다. 연구결과, 외국인 이주민 가운데 소셜미디어 이용자들은 소셜미디어를 자기표현, 정보수집 및 제공, 여가활동 등의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었다. 이들이 갖고 있는 소셜미디어의 기능에 대한 평가는 긍정적이었다. 그러나 소셜미디어를 이용하는 데 기술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소셜미디어 비이용자들은 자료 및 정보 수집과 관련해서 소셜미디어에 대한 이용욕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소셜미디어 이용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원했으며, 특히 이용방법을 배우기 위한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강한 욕구를 갖고 있었다. 따라서 외국인 이주민의 소셜미디어 이용 활성화를 위해 외국인 이주민의 소셜미디어 가입방식 간소화 및 소셜미디어의 다국어 지원, 사용방법 교육 등 다양한 지원책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2012전남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이 글은 인도 구르가온 신도시의 이주여성 가사노동자를 대상으로 한 인류학적인 연구를 통해 가사노동 부문 이주의 여성화와 관련해서 인도 국내 여성 노동이주민의 정체성 변화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1990년대 이전까지 인도 국내이주 연구에서 연구대상은 남성이었다. 하지만 1991년 경제개혁 이후 인도의 도시 중산층 가정에서 여성 가사노동자의 수요가 늘면서 점차 이주의 주체는 여성으로 옮겨가기 시작한다. 이 과정에서 통제대상이던 많은 여성이 대도시로 이동하게 된다. 고용기회가 풍부한 구르가온 신도시로 이주한 여성은 새로운 도시환경에 적응해야 할 필요성에 직면한다. 글로벌한 도시환경과 외국인, 신중산층 고용주와의 관계 속에서 이주여성은 새로운 이주지 적응전략을 세우게 된다. 이와 관련해 이 글에서는 인도의 이주여성 가사노동자가 어떻게 신도시에 적응하게 되는가에 관해서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여성의 지불 가사노동, 소비, 탈의례적인 행위, 이주지 네트워크, 근대적인 가치관 등은 구르가온 신도시 이주여성 가사노동자 내에서 매우 역동적인 정체성의 요소로 자리하고 있다. 이런 변화적인 측면과 함께 현대 남성중심의 인도 국내 노동이주 담론에 대한 시각적인 변화의 필요성이 강조된다.
2012고려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북한이주민에 대한 선행연구가 주로 사회부적응에 초점을 두고 그 원인을 적응에 필요한 자원과 의지의 부족에서 찾는 ‘약점관점’을 취한다고 보고 본 연구에서는 보다 균형 있는 연구를 위해 ‘강점관점’을 도입하였다. 사회적응은 객관적인 생활조건(‘고위험군’ 대 ‘저위험군’)과 주관적인 대응자세(‘약점관점’ 대 ‘강점관점’)의 결합으로 보고 극복형, 발전형, 좌절형, 과소성취형으로 구분했다. 문화변용은 북한문화와 정체성의 유지와 남한문화와 정체성의 수용의 결합으로 보고 동화형, 통합형, 고립형, 주변화형으로 구분했다. 30명의 면접대상자들을 대상으로 실행한 심층면접 결과 문화변용에서는 동화형이 가장 우세했고 그 다음으로 통합형이 일반적이었다. 고립형과 주변화형은 찾기 어려웠다. 사회적응에서는 모든 면접대상자들이 극복형에 속해서 문화변용 유형과 상관없이 객관적으로 어려운 생활조건에서도 모두가 자립하려는 의지를 강하게 갖고 있었다. 이러한 질적 분석 결과는 1,200명의 북한이주민들을 대상으로 실행했던 설문조사 결과와 일치했다. 강점관점의 유효성을 확인한 본 연구 결과에 근거하여 필자는 미래의 정부정책이 북한이주민의 잠재력과 강점을 찾아내고 강화하여 자립정착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개발할 것을 제안한다.
2012한국국제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Nowadays, it is considered that one of the most prominent social phenomena in Korea is the rapid pace of change toward a multi-cultural society. There are more than 130 million foreigners including migrant workers and marital immigrants in Korea. This trend has led Korean society to promote increased understanding of multi-cultural society. The Framework Act on Treatment of Foreigners Residing in the Republic of Korea provides that "The state and local governments shall endeavor to take measures such as education, publicity, and correction of unreasonable institutions, etc. to ensure that Koreans and foreigners in Korea understand and respect each other's history, culture and institution (Article 18)". On the other hand, Korean people have been rebellious towards the potential that the occurrence of crime by foreigners will be on the rise.
In this respect, it seems that Korea shares lots of similarities with France in many ways. France has already experienced such a period of transitional arrangement to a multi-cultural society prior to Korea and has been supporting the assimilation policy since there were riots by the second generation of Muslim immigration in 2005. This can give
2012백석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This articles is to represent a application of ‘A Migrants Mission of Korea Church’ to ‘Multicultural Society in Korean churches’ as a strategy of balanced church responsibility in the aspect of a ‘Migrant Mission.’ I mention that biblical perspective and analysis about a migrant based on Old Testament and New Testament. I appear that an migrant kinds and situation in Korea society.
This study builds on a direction of missiological strategy and method in multicultural society. I suggest that mission strategies in Korea Churches should be request toward a migrant in Korea society.
First, Migrant mission strategy would play positive roles in making their works maintain the identity and trait of Christian gospel in works of Multiculture missions which stress on social responsibility and then suggest concrete and modified alternatives for evangelism.
Second, Korea churches can works wholistic mission for them; such as NGO service, medical service, family counseling, educational supports, and human rights.
Third, Korea churches support and build on migrant churches, so they want to have themselves worship service, bible study in migrant churches.
Fourth, We
2012중앙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60년대부터 지금까지도 진행되고 있는 대규모 주택 및 산업단지 개발 사업에 따라 수많은 주민이 자신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오랫동안 살던 곳을 떠나야 하는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다. 개발의 주체는 이들에게 대물적 보상금과 보충적으로 생활보장금을 지급하고 있다. 하지만 인터뷰 결과 이주민은 주거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따라 상당한 고통을 경험하고 있었다. 이러한 맥락에서 본 연구는 구조방정식(SEM)과 계층분석(AHP)을 활용하여 이주민 삶의 만족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경제적 요인, 사회적 유대감 그리고 물리적 시설 순으로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적으로 살펴보면 이주민은 새로운 지역에서 과거와 비교하여 만족스럽지 못한 삶을 영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주민에 대한 보상의 개념을 삶의 질 복원이라는 차원에서 접근하여 현행 보상체계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
2012이화여자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이 연구는 정착지원이라는 도구적 가치를 넘어서 일관된 탈북민 정착정책의 새로운 가치와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거버넌스를구성하는 각 행위주체- 통일부, 재단, 탈북민리더,지역거버넌스 구성원들이 탈북민 정착정책의 네가지 쟁점- 탈북민 개념, 정착청사진, 정책우선순위, 서비스 전달체계-에 대해 어떤 인식을 가졌는지 FGI와 인터뷰를 통해 조사하였다.
논의결과, 거버넌스 구성주체들은 탈북민의 개념과 누가 전달체계를 맡아야 할 지에 대해서는 의견 차이가 컸으나, 정착청사진과 정책우선순위에있어서는 구성원간의 인식공유가 잘 이루어지고있었다. 특히 쟁점이 되었던 부분은 전달체계를 누가 담당해야 할 지였는데, 중앙정부안, 재단안, 지방정부안, 민간안 -네 가지 전달체계 모형을 두고각 주체들 간에는 의견의 차이가 컸다. 북한이탈주민 지원재단은 통일부의 수탁기관이며 전달체계의중심임을 자임하였으나, 지역거버넌스의 행위주체들은 중앙정부든 지방정부든 정부가 직접 그 역할을 맡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았다. 하나센터 역시민간이 전달체계의 허브역할을 맡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는 탈북민 정착사업에 있어거버넌스 주체들 간에 탈북민 개념과 전달체계를둘러싼 시각차이가 상당히 크다는 점과 향후 관련논의가 필요하다는 점을 시사한다.
2012전주교육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이 논문은 다문화교육에서 기존의 동화주의 다문화교육과 분리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고 다문화 시민성을 육성하기 위한 대안적 방안으로 상호 문화교육, 관용교육, 차별 해소 교육을 제시한다. 상호 문화교육은 여러 민족, 집단 및 그들의 문화에 대한 이해를 통하여 단일 민족과 단일 문화라는 집단 무의식과 편견을 극복하고 문화의 다양성과 차이를 인식시키는 것이다. 이러한 상호 이해와 인식에 기초하여 관용교육은 다양성과 이주민의 인권을 존중하는 가치관과 다른 민족이나 집단과 평화롭게 공생하는 관용의 태도를 형성하는 것이다. 차별 해소 교육은 다문화사회의 문제를 합리적으로 해결하고 차별적인 관행과 제도를 개혁하는데 참여하는 시민을 기르는 것이다.
이런 측면에서 다문화교육은 단순히 다양한 문화의 이해 수준을 넘어서 교육과정을 재구성하고 차별적인 구조와 제도를 개혁하기 위해 실천하는 교육 개혁 및 사회 개혁 운동으로 연결된다. 이러한다문화교육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분리교육에서 벗어나서 내국인과 외국인 이주민을 결합하여 다양성 보장과 사회 통합을 조화시키는 통합교육을 실시해야 한다. 나아가 이주민의 차별을 해소하고 인권을 보호하는 다문화 정책과 법률 및 제도의 개혁이 필요하다.
2012목포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이 글에서는 전라남도 화순군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민속문화가 소통되는 양상을 살펴보았다. 정책과 사업을 살펴본 결과, 이주민의 문화와 한국의 문화가서로 소통되기 보다는 한국의 문화가 전달되는 측면이 강했다. 그리고 한국의 기층문화라고 할 수 있는 민속문화의 소통은 극소수일 뿐이었다.
민속문화가 소통되기 위해서 정책적 차원에서 이루어져야 될 사항들이 있다.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하는 사업은 온정적 시혜적 차원에서가 아니라 결혼이주민 모국에대한 상호존중의 차원에서 이루어져 한다. 또한 모든 사업이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장기적인 계획 속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결혼이민자 뿐만 아니라 결혼이민자 가족에 대해서도 같은 비중으로 교육이 이루어져야 하며 제도교육 속에서 다문화주의와 상호문화성에 대한 깊은 성찰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또한 상호문화 소통을 위한 교육에서 그 무엇보다 중요하게 다루어져야 하는 것이 민족의 정체성을 담고있는 민속문화라는 점을 놓쳐서는 안 된다.
또한 결혼이민자의 삶을 통해서 민속문화가 상호 소통되는 양상을 살펴보기 위해구술면담을 했는데 이들은 한국의 민속을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만나고 체험하고 받아들이고 있었다. 그들은 한국 민속문화의 전승자의 위치에 서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에 비해 출신국의 민속은 경제적으로 덜 발달된 나라의 저급한 문화로 인식되어 거의 소통되지 못하고 있었다. 그들은 출신국의 민속문화를 향유하지 못함을 슬프게 생각했다. 음식문화는 미약하게나마 소통이 이루어지고 있었는데 소통의 주체는 바로 시어머니와 며느리로 이어지는 여성들이었다. 생활 속에서 서로의 민속에 대해 이해하고 조금씩 받아들이는 일들이 많아진다면 민속문화 소통의 길도 조금씩 열릴 수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현실에서 결혼이주민들을 더욱 힘들게 하는 것은 이야기를 나눌 대상이 부재함과 경제적 빈곤, 자녀교육 문제, 남편이나 시부모와의 갈등 등이었다. 다문화사회의해법을 다문화주의로만 해결할 수 없으며 한국의 정치사회현실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있음을 시사한다.
2012성결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This study is focused on the directions and the appropriate approaches of the Christian Missions in the immigrants of Korea toward the multicultural societies!Based on the above surveys synthetically, what we have to do now is not to approach the Christian missions in the immigrants of Korea toward the multicultural societies as “an crisis”, but to aware of it as “a blessing opportunity from God.” However, each Korean Christian must be woken by the words of God in order to fulfill the God's blessed opportunity. The Bible not only says that we should take care of the emigrants in Korea unconditionally, but also demands that we should be the passage of God’s blessing for the emigrants in Korea through serving and loving them as we have first been loved by God. It is really more meaningful when the emigrants in Korea become the God's blessing for other nations.
Moreover, the Korean mission needs the united biblical view - positive and negative - toward the emigrants of Korea. In other words, Korean missions should not look at the emigrants in Korea with only one view; neither as a unconditional pity group nor as an exclusive group that has the different religious backgrounds from us.
2012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2012연세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2012서울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This study pays attention to the emergence of the migrant media activists and a migrant media as known as MWTV (Migrant Woker's TV) in Korea. The migrant media activists were migrant workers before, but now they actively have engaged in media works concerning various migrant workers' issues as PDs, anchors,reporters, journalists without migrant working any more. This phenomena looks like a part of multi-culturalism in Korea but actually it doesn't. This is about the matter of migrant workers' life and their identity (or representation of their identity).
This study regards their activities and the migrant workers' issues (or matters) in Korea as the matter of bio-politics and politic s of identity. Increasing the number of migrant workers, Korean government considered the overflow of the migrants as the risk of nation-state because it could break down the boundary of the nation-state and the citizenship. In conclusion, the nation-sta te needed to set up the policy of the migrant worker and forced them to be expelled from Korea. In this respect, the deportation or the crackdown po licy against the m igrant workers means new way of governance in order to control its population and p
2012한국학중앙연구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본 연구는 화교 2세대의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한 현지조사를 통해 구성원들의 행위와 의식의 특징 및 이들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고향의 의미와 정체성에 대해 논하고자 한다. 세계화와 인터넷의 발달로 인해 화교 동창들의 감정과 정서는 국경을 넘어 긴밀히 연결되고 있으며 이러한 초국적 체계 속에서 개개인의사고와 행동은 전 세계 동창회의 운영 및 동창회 성원들의 행동을 서로 간섭하거나 지지하게 된다. 그러나 이들이 세계화의 변화된 상황 속에서 전혀 새로운 초국적인 시각들을 획득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동창모임의 운영 과정 속에는 동창 집단 특유의 구별 짓기 문화와 부모세대로부터 전달받았거나 깊게 문화화 된 ‘관시(關係)’의 원리들이 여전히 작동하고 있으며 이것은 성원들 간에 논쟁을 불러일으킨다.
이 동학 집단의 특징 가운데 주목할 만한 점은 이 화교 2세대들이 초국가적 공간의 중심을 점차 동창회에 두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과거 학교가 있었던 한국 혹은 부산이라는 장소는 이들의 정서와 감정에 점차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비록 이들은 부산 혹은 한국을 고향(home) 혹은 조국이라고는 느끼고 있지 않으며, 이는 어머니의 국적 등에 따라 비율로만 나타낼 수 있지만, 이들은 이곳을자신이 태어나고 자란 공간이며 친구에 대한 그리움과 향수가 남아 있는 중심지로생각하고 있다. 또한 오늘날 화교 2세대들은 1세대와 달리 점차 ‘지관(籍貫)’이 있는 중국에 대해서 더욱 상징적으로 느끼고 있으며, 현실의 경제적이고 문화적인환경에 따라 한국 사회를 지속적으로 재규정해 낸다. 이러한 사례들은 화교 2세대들이 한국 사회를 과거 차별의 역사에만 한정짓지 않고 전 세계적 경제 및 정치적인 상황과 흐름들 속에서 파악해 가고 있다는 것과 이들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고향의 의미 및 초국적 정체성이 무엇인지를 구체적으로 보여 준다.
2012장로회신학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독일은 영국이나 미국, 호주와 같이 국가적 차원에서 이민을 허용하는 이민국가가 아니다. 그럼에도 독일에는 이주민 배경을 지닌 사람들(Menschen mit Migrationshintergrund)이 2009년 현재 1천6백만(16,0Millionen) 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 숫자는 독일 전체인구의 19.6%를 차지하는 높은 비율이다. 그런 점에서 독일은 분명히 다문화사회임을 부인할수 없다. 독일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네 번에 걸친 이주의 물결이 있었고여기에 따라 이주민들을 세 가지 유형으로 구분한다: 여러 가지 이유로 타국에 거주하다가 본국으로 귀환한 독일인, 이주노동자, 망명자.
중세 유럽의 기독교국가(Christentum)의 흔적을 가지고 있는 독일교회는 여전히 교구중심의 교회제도를 갖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지역교회 차원에서 선교활동을 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다. 독일교회의 다문화선교 활동은 지역교회보다 공교회적 차원에서 접근하고 있다. 독일 개신교회(EKD)에 속하지 않은 자유교회(Freikirche)의 교회들은 개교회 차원에서 지역의사람들에게 전도활동을 하고 있다.
독일교회의 다문화선교는 독일교회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그것에 적합한 관점에서 연구해야 한다. 독일교회의 선교는 독일 개신교회(EKD)와 주교회(22개의 주교회) 차원에서 실시하고 있다. 이 교회들은 선교에 대한 정책을 수립하고 재정적 지원을 하며 국내와 해외에서 선교활동을 활발하게수행한다. 그러나 지역에 있는 개교회(Gemeinde) 차원에서의 선교는 약하다. 지역교회는 자신의 교구에 등록한 교인들을 목회적 차원에서 돌보고교육하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 교회 밖에 있는 선교단체들은 독일내의 이민교회들과 협력함으로 그들의 선교활동을 지원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독일교회의 다문화선교는 독자적인 방식이 아니라 독일에 거주하는 이민교회와 협력방식을 통해 수행한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독일교회의 특성에 맞추어 독일사회에 거주하는이주민들을 대상으로 독일 개신교회(EKD)와 주교회 그리고 지역교회와선교단체 차원에서 어떻게 선교사역을 실시하고 있는가를 다양한 관점에서 소개하려고 한다.
2012한양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우리나라는 OECD국가 중 정보화 수준과 디지털기회지수에서 세계 1위를 하는 정보화 선진국이다. 정보화에 따른 혜택과 기회가 증가하고, 정보화 기술도 Web2.0과 쇼셜 네트워크 등 스마트 기술들이 생활 속에 보편화되어 가고 있다. 이제 정보로부터의 소외는 경제적 소외, 그리고 다시 사회적 소외로 연결되는 정보사회다. 본 연구의 목적은 최근 다문화 가정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가운데 정보사회 시민으로서 정보의 혜택이나 디지털기회로부터 소외 받는 이주민여성의 정보소외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이주민여성들은 언어와 문화적 차이로 인해 국내 4대 정보취약계층보다 더 복합적인 장애 요소를 가지고 있어, 신 정보소외계층으로 분리된다. 이주민 여성을 위한 정보소외 해소 방안은 이주민의 특성을 분석하고 특성에 적합한 정보화 교육의 목표와 특성 별로 설정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이주민 여성들의 학력, 출신국가, 체류 기간, 그리고 가정적인 배경을 고려한 정보화 교육이 필요하다. 이주민 여성들은 가정 경제를 분담하기 때문에 취업과 자녀교육을 위한 정보화 교육이 매우 효과적일 것이며, 출신국가에 따라서는 사전 현지교육이 필요하고, 학력에 따라서는 고급수준과 온라인 정보화 교육 등이 이주민여성들의 정보소외를 해소할 수 있는 정보화 교육이 될 것이다
2012법무법인 소명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Although it is true that refugees are migrants, there is a huge difference in that the migration has been forced. There are lots of refugees who have suffered extremely from torture, sexual violence, etc. Also, refugees cannot receive protection from their country of nationality, and they consistently live with the fear that someday they will be deported to their country where they will be persecuted. They are also physically and mentally weak because of the prolonged refugee procedures. Therefore the social integration for these people is different in task and direction from the general migrants who come to our country with intention. We should start our discussion by identifying the rights listed in the Convention Relating to the Status of Refugees, and taking a look at which rights are not actually ensured in Korea. Afterwards, we will see whether the rights ensured to refugees should be broadly interpreted, and what further measures should be taken for the sufficient enjoyment of these rights, and furthermore, what other rights for the social integration should be ensured. In the end,refugees should be ensured with similar rights as nationals. It is important to approach the ta
2012한양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이 논문의 목적은 고령화, 정보격차, 경제성장이 모두 연관이 있는지를 알아내는데 있다. 고령화에 따라 한 사회의 정보격차가 커질 수 있으며 고령화에 따른 정보격차가 경제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에 대해 초점을 맞추었다. 먼저 두 가지 종류의 독립적인 소비자설문조사결과를 데이터로 이용하여 개별 경제주체의 정보취득능력과 경제활동이 다양한 IT 기기와 서비스의 사용에 영향을 받는지를 보였다. 이러한 개별 소비자 분석과는 독립적으로, 국가별 거시자료를 이용하여 정보화와 고령화가 한 국가의 경제성장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를 알아보았다. 분석결과, 정보화는 경제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반면에 고령화에 수반된 정보격차는 경제성장을 낮출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2012서울대학교 교육연구소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본 연구는 외국태생의 이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미국의 성인교육에는 미국화와 성인교육을 관계 짓는 모종의 방식, 즉 미국화 특유의 성인교육활동의 조직방식이 존재한다고 가정하고, 그 구체적 방식을 밝힘과 동시에 그에 의거하여 시사점을 찾는 데에 목적이 있다. 역사적으로 미국화 실시단계에서 미국화 특유의 성인교육활동의 구체적 조직방식은 미국화에 대한 정부개입을 가능하게 하고, 미국화 프로그램을 각 지역에 유포하고, 미국문화를 선정하는 것이 가능하도록 지역단위를 활용한 방식에서 나타난다. 현재에 미국화 정착단계에서, 보스톤 지역을 보면, 미국화 특유의 문해교육활동의 조직방식은 교육내용의 수준에 따라서 문해교육활동을 달리 조직하고, 독자적으로 문해교육활동을 전개할 수 있는 문해교육활동의 네트워크를 조직하고, 미국사회 및 미국문화에의 적응과 동화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문해교육활동을 조직하는 것이 가능하도록 지역단위를 활용한 방식에서 나타난다. 결과적으로 이와 같은 미국화 특유의 성인교육활동의 조직방식은 공급자 중심의, 일방적인 방향으로의 적응과 정보전달을 위한 방식이라는 점에서 비판된다. 이것은 현재 다문화 사회에 진입하고 있는 한국 사회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데에 필요한 방법뿐만 아니라 한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외국태생 이주민의 동기에 기초한 문해교육활동이 구안될 수 있는 방식으로 지역 단위를 활용하는 방안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2012대구가톨릭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연구는 영국과 프랑스의 이주민 통합거버넌스의 구축에 관한 분석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논문에서는 다문화정책의 영향으로 영국에서는 중앙과 지방차원에서 통합거버넌스를 형성할 수 있었던 반면, 프랑스의 경우 동화정책 때문에 통합거버넌스 수립이 어려웠다는 주장을 사례 분석을 통해 검증하고 있다.
영국과 프랑스는 과거 식민지 국민들의 이주로 인해 무슬림공동체가 형성된 공통의 경험을 가지고 있다. 영국은 자유주의를 배경으로 다문화정책을 시행해 온 한편 프랑스는 공화주의 원칙에 기초해 동화정책을 전개해왔다. 영국의 경우 다문화정책의 기초 위에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시민사회, 이주민공동체 등의 다양한 행위자들이 통합정책의 결정과 시행과정에 거버넌스를 통해 참여해왔다. 반면 프랑스의 경우 동화정책의 토대 위에서 중앙정부 중심의 통합정책의 결정과 시행이 진행되어 왔으며, 지방정부와 이주민공동체의 역할은 제한적이었다. 따라서 프랑스에서는 이주민 통합거버넌스의 수립은 부재했다.
2012경북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의 재개발 지역에서 타지역으로 이주한 주민의 사회적 네트워크 해체를 분석하고 사회적 네트워크 해체 과정에서 나타나는 평생교육 요구를 파악하는데 있다. 이를 위하여 D도시의 재개발 지역에서 타지역으로 이주한 주민 20명을 대상으로 사회적 네트워크 조사와 질적 면담 조사를 실시하였고, 수집된 자료 분석을 통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제시할 수 있었다. 첫째, 재개발 과정에서 타지역으로 이주하게 된 중․고령 성인은 사회적 네트워크의 해체를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친구나 가까운 이웃과의 네트워크가 줄어들게 되었다. 이는 기존의 빈곤층과는 달리 빈곤에 대처하는 집단적 방법을 확보하지 못하고 개별적으로 대처하게 되는 신빈곤층의 특성으로 파악되었다. 특히 신빈곤층으로서 재개발 지역 주민은 집단적 대처 방법 중에 하나인 사회적 네트워크의 대부분이 이주를 통하여 와해되고 다시 회복하지 못하고 있었다. 둘째, 재개발 지역 이주민의 사회적 네트워크의 해체와 관련하여 평생교육 요구가 존재하였다. 이는 평생교육에 참여하겠다는 기본적인 요구와 함께 사회적 활동 또는 사회적 참여 그리고 타인과의 관계를 맺기 위한 요구와 취업과 같은 일자리와 관련된 교육 요구가 존재하였다. 이상의 분석결과를 토대로 관련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2012이화여자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그간 탈북민 일자리 연구와 관련 조사들이 많이 이루어져왔으나, 기업인의 관점에서 탈북민 노동력을 평가한 연구는 없었다. 본 연구는 탈북민 최대 밀집지역인 서울남부 지역 사업장 307개(탈북민 채용기업체 100개, 미채용기업 207개)를 조사하여, 노동력 수요요인, 노동력 활용 장애요인을 파악하고, 외국인 및 내국인 노동력과의 비교 평가하였다.
탈북민 노동력을 주로 활용하는 기업은 근로여건이 열악한 인력부족 기업체들이었다. 이들 기업들은 탈북민 인력관리 시, 문화적 차이 때문에 애로를 겪었지만, 좋은 조건의 탈북민 고용지원금의 유인에 끌려 또 항상적 인력부족 때문에 탈북민 노동력을 고용하고 있었다.
채용기업들의 외국인, 내국인, 탈북민 노동력 선호도를 살펴본 결과, 기업들은 내국인을 가장 선호하였고, 외국인보다는 탈북민 근로자를 선호하였다. 기업들은 탈북민들에게 내국인보다는 약간 낮은 임금을 주고 있었으나 탈북민들의 생산성에 비한다면 높은 임금이라고 보고 있었다. 채용기업주의 절반가량은 앞으로 추가 채용할 의사를 갖고 있었다. 향후, 한국사회에서 탈북민 근로자들은 부족한 내국인 노동력을 대신하면서 외국인 근로자보다는 조금 더 선호되는 대체인력으로 인력부족업종 분야에서 자리 잡아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남는 문제는 두 가지이다. 첫째, 인력이 항상적으로 부족하고 국내 근로자들이 기피하는 기업에게 구태여 정부의 지원금을 줄 때 발생하는 시중효과 문제와 근로조건이 열악한 기업체의 탈북민 고용선호가 탈북민의 사회통합에 미칠 부정적 영향이다. 이를 연구의 후속과제로 제안하고자 한다.
2012연세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최근 몇 년 사이 유럽에 거주하는 이주민과 주류사회 구성원 사이의 충돌이 많아지면서, 이주민 사회통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동시에 이주민 사회통합이 진전되기보다는 오히려 후퇴하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높다. 이러한 맥락에서 이 글은 독일 사례에 초점을 맞추어, 터키, 이탈리아, 그리스 이주민 집단의 사회통합 현황을 살펴보고, 세 집단의 통합유형을 밝히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통합 이슈을 둘러싸고 동화주의적 입장과 다원주의적 입장 사이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살펴보고, 이를 토대로 다원적 통합, 동화, 분리, 주변화의 4개 통합유형을 제시하였다.
분석결과, 그리스 이주민 집단은 다원적 통합유형에, 이탈리아 이주민 집단은 동화유형에, 그리고 터키 이주민 집단은 분리 유형에 속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그리스 이주민 집단이 집단 내부의 민족적 동질성을 유지한 채 사회경제적 통합에 성공한 예로써 제시되었고, 이를 통해 다원주의적 입장을 지지하는 결론을 도출할 수 있었다. 또한 사회경제적 측면과 문화적 측면에서의 통합 수준이 반드시 일치하지 않는다는 점도 확인되었다.
2012서울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This paper explores how Indonesian undocumented migrants in an East Coast city of the United States experience and express their ‘illegality’ due to their unauthorized or not-yet-authorized movement.
More specifically, it explores ‘illegality’ as a phenomenological mode of ‘being-in-the world,’ by focusing on Indonesian migrants'embodied and subjective daily experiences. My analysis of the Indonesian migrants' daily experiences of ‘illegality’ reveals how their macro-level legal and social conditions intersect with their individual and micro-level daily lives through their embodied and subjective experiences. Against the backdrop of the dominant discourses in the United States that racially ‘other’ and ‘criminalize’undocumented migrant workers, the Indonesian migrants experience their unwelcomed presence in the host country through 1) their racial differences and health concerns, 2) subjective experiences of divided space between ‘dangerous’ and ‘safe’ places, 3) experiences of timely borders and limits set by the host country. Of particular interest are the roles of religion and religious discourses in mediating between the lived-experience of ‘illegality’ and their new identitie
2012경기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이주민의 수가 급증하고, 다문화사회로 변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체류 이주민의 문화적응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주제가 되고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필요성을 바탕으로 여가학 분야에서의 문화적응 이론 및 관련 연구들을 개괄적으로 살펴보았다. 그리고 국내 연구동향을 살펴봄으로써 앞으로의 연구를 위한 몇 가지 시사점을 제안하였다. 구체적으로, 문화적응에 대한 주요 여가연구이론으로 1960~70년대의 주요 이론인 사회경제적 소외이론과 민족하위문화이론을 살펴보았다. 동화이론과 확장모델, Berry의 문화적응이론과 확장모델, 그리고 비교문화심리학적 접근의 문화적응연구에 대한 한계 등에 대해 살펴보았다. 그리고 여가와 문화적응에 관한 국내 연구동향을 1) 연도별 논문발간 현황, 2) 주요 연구주제 및 적용이론, 3) 연구방법론, 4) 연구대상자 등을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결론에서는 향후 여가연구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2012상지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이 연구는 한국에 거주하는 이주민의 건강에 대한 인식, 병의원 이용 경험, 건강정보 커뮤니케이션 과정을 탐구하였다. 비판적 헬스커뮤니케이션 관점과 참여적 연구방법을 바탕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이주민 관련 조직과 국립중앙의료원 <다문화가정진료센터>를 통해 모집한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이주민 32명을 대상으로 반구조화된 인터뷰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선행연구와 달리 이주민들은 질병을 극복 가능한 대상으로 보면서 건강에 우선순위를 부여하고 있었고, 비용, 언어문제가 의료서비스 이용의 가장 큰 장애물이었다. 한국어 실력이 좋을수록, 즉 문화적응 수준이 높을수록 건강정보에 대한 미디어 및 대인 채널 활용 방식이 다양했고, 가족 외에 친구, 동료 등 다양한 지지원과의 헬스커뮤니케이션 비중이 높았다. 이 연구결과를 볼 때 향후 이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서는 그들의 특성에 맞는 헬스커뮤니케이션 메시지 및 채널 전략이 필요함을 알 수 있다. 특히, 사회적지지 등 사회 관계를 적극 활용하는 커뮤니케이션 차원의 접근이 요구된다.
2011중앙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본 연구는 디지털 전환에 따라 방송영역에서 나타나고 있는 정보격차의 문제를 이론적으로 살펴보고, 그것의 유발 변인을 찾아보며, 이러한 변인들이 수용자들의 정보격차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가를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또한 정보격차를 디지털 방송에 대한 접근 및 이용의 양적 측면뿐만 아니라, 그것의 질적 측면이라고 할 수 있는 성과와 관련된 격차에 대해서도 분석을 시도하였다. 수용자 대상 설문조사 결과, 연령·소득·학력·문화자본·사회자본 등이 디지털 방송에 대한 접근 및 이용격차를 유발시키는 변인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디지털 방송에 대한 접근격차는 이용격차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접근 및 이용격차는 최종적으로 수용자들이 디지털 방송을 이용하면서 얻게 되는 욕구 충족과 편익에 있어서의 격차로 측정된 성과격차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로 볼 때 향후 디지털 전환 관련 연구나 정보격차 논의는 수용자 복지 제고 차원에서 디지털 방송 이용에 따른 수용자들의 욕구 충족이나, 실생활에 활용하는 정도에 있어서의 격차를 실증적으로 규명하고, 그 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쪽으로 보다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
2011경희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세계화가 진전됨에 따라 국내에 유입되는 이주민의 수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부처들은 다민족․다문화 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관련 법 및 정책을 마련하고 있다. 본 연구는이주민 유입의 영향과 이주민 지원 및 사회참여에 대한 한국인의 태도를 살펴봄으로써 이주민 지원 및 사회참여 관련 정책 형성에 기초가 되는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20-40대 한국인 성인 남녀 333명(남 162명, 여 171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연구 대상들은 이주민 지원과 이주민의 사회참여에대해서는 비교적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었다. 둘째, 40대는 20대에 비해 이주민 유입이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지각하고 있었다. 셋째, 남성보다는 여성이, 40대보다는 20대 및 30대가, 가구소득이 501만원 이상인 경우 이주민 지원에 대해서 긍정적인 태도를 가졌으며, 40대보다는 20대 및 30대가, 대졸 이상일 경우 이주민의 사회참여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마지막으로 위계적 회귀분석 결과, 이주민 유입으로 인해 한국인이피해를 입는다고 지각할수록 이주민 지원 및 사회참여에 부정적인 태도를, 문화적 다양성․개방성이 증진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일수록 이주민 지원 및 사회참여에 긍정적인 태도를 가졌다. 또한 문화적 갈등이 발생한다고 생각할수록 사회참여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2011한국학중앙연구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본 연구는 한국 이주민(혹은 결혼이민자) 지원단체가 내세우는 실천과 담론이 이주민․소수자의 문화적 권리와 차이를 인정하는 다문화주의와 큰 거리가 있음을 경험적으로 분석하기 위한 사례 연구다. 한국 이주민 지원단체는 초기 이주노동 문제를 사회의제화시켰던 것과 마찬가지로, 이주민과 그 가족을 중심으로 한 다문화주의를 주류화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하지만 이주민 지원단체의 프로그램은 이주민의 문화, 종교, 일상문화 등 다문화주의에서 중요한 이주민의 문화적 생존문제에 대해 큰 관심을 갖고 있지 않다. 또한 이들의 담론과 실천은 다문화주의와 거리가 멀다. 한국 이주민 지원단체들이 이런 실천을 반복하는 이유는, 첫 번째, 국가와 시민단체의 공조 현상 및 이로 인해 양자 간 경계가 모호해졌기 때문이다. 두 번째, 이주민이 동원의 대상으로 지원단체에 의해 위치 지워졌기 때문이다. 세 번째 지원단체들이 이주민들의 문화적 생존에 기초한 내적 다양성에 초점을 맞추기보다, 사업과 프로그램의 규모에 지나치게 관심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네 번째, 이주민 지원단체들이 소수자의 문화적 권리와 인권 보호를 문명화된 국민으로서 한국인의 자긍심을 내세우고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 이유는 국가주의와 민족주의에 대한 비판적인 성찰이 부족한 채 지원단체들이 이주민들과 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이다. 결국 한국 다문화주의에서 중요한 점은 다수자와 소주자간의 공존 가능성을 선언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중요한 것은 공존을 가능하게 하는 전제조건이 무엇인지 논의해야 할 것이다. 현재 한국 다문화주의는 이주민의 '경계 지움-인증된 시민권'이란 기존 문제설정에 대한 의문을 가지지 않은 채, 너무 쉽게 스스로 다문화주의를 '남용'하고 있다.
2011공주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이 연구는 문헌조사 및 현장조사와 GIS기법을 이용하여 서천군 도둔리 지역에서 이주민 유입에 따른 간척지 확장과 경관변화를 분석하였다. 연구지역은 1950년대 정부의 난민정착사업의 일환으로 피란민들이 이주하면서 간척공사가 시작되었다. 간척 완공 후 토지를 분배 받는 조건으로 구호양곡을 품삯으로 받으면서 간척사업에 참여하였다. 이주민의 증가로 최초 이주지인 흙섬의 공간 부족이 발생하였으며, 이로 인해 간척지의 나대지에 일부가 이주하면서 거주공간이 확대되었다. 연구지역의 토지이용은 과거 넓은 간석지가 발달해 있었으며, 주로 구릉지에서 밭농사가 이루어지고 있었고, 넓게 발달한 사구에는 산림지가 분포해 있었다. 그러나 이주민들의 유입에 따른 간척의 진행으로 간석지는 논농사지역으로 바뀌었으며, 사구에 발달한 산림지는 밭농사지역으로 잠식당하였다. 간척은 1990년대까지 진행되어 더 많은 간석지가 농경지로 바뀌었으며, 2000년대 들어 춘장대해수욕장이 관광지로 개발되어 과거 산림으로 뒤덮여 있던 사구지역은 시가화지역으로 변하였다.
2011영남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다문화사회에서 이주민을 정치사회에 통합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이주민의 선호를 표현할 정치적 권리가 확보되고 그들의 이익을 표명할 공론장이 만들어져야 한다. 이런 측면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참정권의 확립이다. 참정권이 제도적으로 구축된 덴마크, 부분적으로 구축된 벨기에, 구축되지 않은 독일의 사례를 선거권ㆍ피선거권 유무, 자문위원회 활동, 정당 활동을 중심으로 분석하였다. 그 결과 첫째, 이주민의 참정권을 인정하는 제도적 장치로서 선거권이 중요하며 나아가 피선거권도 확대될 필요가 있다. 둘째, 자문위원회는 권한이 미약하지만 이주민의 의사를 정치사회에 전달하는 장치로 작용한다. 셋째, 정당은 이주민을 정치사회에 통합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수행한다. 분석의 결과 한국사회에 가지는 함의는 선거권을 가지는 영주권자의 범위를 확대할 필요가 있고, 이주민의 정당참여를 허용할 필요가 있다.
2011부산외국어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The Migrant Workers are cheap in France and these numbers have been increased over the past half-century. A dichotomy of social and economic structure has been formed between the immigrant and the domestic labor population. The economic activity of the migrants can be characterized by the simple(physical) labor in France. By the way, the dichotomy between the immigrant and the domestic labor population, as an attractive elementary for the migrants, leads to the dynamic of immigration economy. This article examines the economic relations between the immigrant and the domestic labor population in the french labor markets. We study the tendency of immigration and their employment situation that show the structure of the social discrimination with which the migrants are confronted in labor market.
2011김경희한림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이 연구는 휴먼다큐멘터리에서 이주민 재현 프로그램을 보고 수용자들이 남긴 시청자 게시글에 대한 텍스트 분석이다. 분석 결과, 프로그램에 등장한 이주민 대부분이 대한민국 국적 소유자이고, 오랜 기간 한국에 거주하면서 아이를 낳아 키우고 있는데도, 게시물을 쓴 수용자들은 그들을 여전히 한국인과 다른 이방인으로 분리해 인식하고 있었다.
또 게시글 곳곳에서 다문화사회와 배치되는 수용자의 인식이 발견되었다. 한국인 대 이주민, 서양 여성 대 동남아 여성, 외국 남성 대 외국 여성, 합법 체류자 대 불법 체류자 등 ‘이분법적 인식’, 결혼이민자는 외국인이지만 혼혈인은 한국인이라는 ‘혈통주의’, 한국에 온 이주민은 한국말을 익히고 한국 음식을 즐기며 한국적 관습을 체화해야 한다는 ‘동화주의적 인식’이 그것이다.
2011상지대학교국내 KCI원문공개
디지털 접근·격차
이 연구는 <이주민방송: MWTV>의 소수자 미디어로의 역할과 가능성을 탐구하였다. 다문화사회와 다문화주의에 대한 비판적 관점을 바탕으로 <이주민방송>의 등장 배경과 제작과정에서의 상호작용 및 문제점을 탐색하였다. <이주민방송>은 주류미디어의 재현의 대상에서 소외된 이주민이 직접 방송 제작의 주체로 참여하는 대안미디어라는 의미를 가진다. 방송제작 외에도 영화제, 이주민 대상 미디어교육, 일반인 대상 다문화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주민을 위한 매개적․실체적 공동체 역할을 수행하고 있었다. 이주민이라는 소수자이자 약자가 주체가 되어 그들의 목소리를 그들의 시각으로 확산한다는 점에서, 이주민과 한국인들이 연대해 참여한다는 점에서 참여적 대안미디어의 가능성도 보여주고 있었다. 한편 <이주민방송>은 제작진 사이의 상이한 시각의 조화, 더 다양한 이주민들의 참여와 이주민 주체성의 강화, 접근성 향상과 재정적 어려움의 극복이라는 도전들에 직면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