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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소설을 활용한 5・18 민주화 운동의 시민 행위주체성 인식 수업구성 및 실천

Teaching Strategies to Recognize the Agency of Citizenry during 5・18 Democratization Movement with Children’s Novels

발행
2024 등록KCI API에는 발행일 항목이 없어 원문 등록일을 쓰고 있습니다. 실측으로 발행보다 최대 6년 늦습니다 — 재수집하면 발행연월로 바뀝니다.
소속·발행
일곡초등학교
출처
국내 KCI
DOI
10.16976/kahe.2024..50.141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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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키워드

5・18 민주화 운동, 초등역사, 역사적 행위주체성, 시민 행위주체성, 아동 소설, 5・18 Democratization Movement, Elementary history, Historical agency, Agency of citizenry, Children’s novels

초록

5・18 민주화 운동은 자발적인 시민 연대로 독재와 국가 폭력에 맞서 민주주의와 인권의 진전이라는 성취를 이뤄낸 역사적 사건이다. 본 연구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5・18 민주화 운동 당시 평범한 시민 주체들의 행위 분석을 통해 시민의 행위주체성을 인식하고, 시민으로서 정체성 형성에 기여할 수 있는 수업 방안을 구성하여 실행하였다. 이를 위해 수업 단계를 ‘역사적 사건 학습’, ‘역사행위의 확인’, ‘행위주체성 분석’, ‘역사 글쓰기’로 설정하였다. 수업 텍스트로는 5・18 민주화 운동을 그린 아동 역사 소설 "라일락 피면"과 "씩스틴"을 활용하였다.
 수업 실행 결과, 학생들은 5・18 민주화 운동의 시민이 특별한 역사적 상황에서 각자의 맥락에 의해 행위를 수행했으며, 이질적 개인은 서로의 행위와 감정의 공유를 통해 집단을 형성하였다는 것을 인식하였다. 또한 시민의 행위는 개인과 집단의 정체성을 형성하고 변화시키며, 끊임없는 갈등과 조정을 통해 사회의 선순환적 변화에 큰 역할을 하였음을 알 수 있었다. 이처럼 5・18 민주화 운동의 시민 행위주체성 인식 수업은 학생들에게 당시 시민 행위의 힘과 영향력을 인식하고, 동질과 이질의 성질을 가진 다양한 주체들이 여러 집단을 이루며 함께 살아가기 위해 자신과 타자, 사회를 바라보는 관점이자 이해하는 방식인 시민으로서의 정체성을 숙고할 기회를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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