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국민 소통이 정부 신뢰에 미치는 영향:정치 성향과 정치효능감의 조절 효과
The Effect of the Government Communication with the Public on Trust in Government:The Moderating Effects of Political Orientation and Political Efficacy
-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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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국내 KCI
- DOI
- 10.24145/KJPA.61.4.1
-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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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키워드
정부 신뢰, 정부 소통, 정치 성향, 정치효능감, 조절 효과, government communication with the public, trust in government, political orientation, political efficacy】
초록
본 연구는 정부와 국민 간의 소통이 정부 신뢰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 이들 간의 관계가 정치 성향 및 정치효능감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지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정부와 국민 간의 소통은 정부 신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성별이나 연령, 학력, 소득, 사회적 지위 등과 같은 비가변적 요인이나 삶의 만족도라는 주관적인 요인과 달리 정부가 의도를 갖고 실행할 수 있는 요인의 영향이 크게 나타났다는 점에서 중요한 시사점을 갖는다. 국민과 활발하게 상호작용하며 소통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정부의 의지와 활동이 정부에 대한 신뢰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은 매우 고무적인 결과다. 또한 진보적인 정치 성향을 지닌 국민일수록 정부-국민 소통이 정부 신뢰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크게 나타났고, 정치효능감이 높은 국민일수록 정부-국민 소통이 정부 신뢰에 미치는 영향이 더 크게 나타났다. 나아가 조절 효과의 심층 분석에서 정치 성향과 정치효능감의 모든 조건의 집단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효과가 나타나, 그 영향력은 다르지만 서로 다른 정치 성향을 가진 국민과 정치효능감의 정도가 다른 모든 국민에게서 정부-국민 소통이 정부에 대한 신뢰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