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ACT연구소디지털미디어리터러시 아카이브스마택트 홈 ↗
← 논문 목록

사회비판의 급진성과 학문적 주체성: 급진민주주의론의 옹호를 위한 자기비판

Radicality of Social Critique and Theoretical Independence: Self-Criticism for Defending the Theory of Radical Democracy

발행
2012 등록이 논문은 발행 시점을 확인하지 못해 원문 등록일을 적었습니다. KCI가 2005~2008년에 옛 논문을 몰아서 올린 탓에, 그 시기 등록분은 발행보다 평균 3~5년 늦습니다. 실제 발행연도는 더 이를 수 있습니다.
출처
국내 KCI
UCI
G704+INS000001299-ART001693186
원문
원문 보기
개념
키워드

급진민주주의, 포스트마르크스주의, 비판적 실재론, 내재적 비판, 실천, 유물론적 분석, 민주적 좌파., Radical democracy, Post-Marxism, Critical realism, Immanent critique, practice, Materialist analysis, Democratic left.

초록

이 논문의 목적은 급진민주주의연구모임 데모스에 의해 제기된 급진민주주의론의 정교화를 위한 이론적 토대를 마련하는 것이다. 동시에 데모스에 의해 발간된 두 권의 책, 『민주주의의 급진화』와 『연대성의 정치학』에 대해 제기된 비판에 대한 응답의 성격도 갖는다. 본지에 게재되었던 류석진·방인혁과 이창언, 그리고 ≪진보평론≫에 실렸던 김보현의 날카로운 비판에 대한 반비판의 성격도 갖는다는 것이다. 본문에서 이러한 비판이 제기된 지점들에서 급진민주주의론이 보였던 약점은 인정하지만 이러한 약점은 급진민주주의론이 가지고 있는 이론적 개방성을 통해 충분히 극복가능하다는 점을 주장한다. 이론적 논쟁이 제대로 전개되지 못하고 서로의 입장 확인에 그치고 마는 것은 각각의 입장이 가지는 추상성에 기인한다. 추상성은 곧 실천과 분리된 이론을 위한 이론을 뜻한다. 이 논문의 주장은 급진민주주의론이 여전히 추상성을 벗어나 실천으로 나가지 못하고 있지만 급진민주주의론의 패러다임은 유물론적이고 변증법적인 방식으로 급진적 비판이론을 재구성할 수 있는 가능성을 담고 있다고 주장한다. 급진민주주의론은 이론적 엄밀함을 추구하기 위해 현실정치와 구체적 경험에 대한 감수성을 포기하는 이론주의를 경계하며 실천과 현실개입을 위한 비판기획과 정책생산과 결합된 이론적 논쟁을 촉발하는 것을 추구한다.

같은 개념의 다른 논문
이 개념이 나오는 강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