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 철학에 대한 여성주의적 재구성-‘차이’ 개념과 ‘주체성’을 중심으로-
A Feminist Reconstruction for the Progressive Philosophy: From the Viewpoint of Concept of ‘Difference’ and ‘Subjectivity’
- 발행
- 2010 등록이 논문은 발행 시점을 확인하지 못해 원문 등록일을 적었습니다. KCI가 2005~2008년에 옛 논문을 몰아서 올린 탓에, 그 시기 등록분은 발행보다 평균 3~5년 늦습니다. 실제 발행연도는 더 이를 수 있습니다.
- 출처
- 국내 KCI
- UCI
- G704+INS000002611-ART001433265
-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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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키워드
진보의 철학, 헤게모니와 수행성, 차이의 철학, 육체적 여성주의, 지각불가능성의 정치학, Progressive Philosophy, Hegemony and Performativity,Philosophy of Difference, Corporeal Feminism, Politics of Imperceptibility
초록
우리 사회에서 동일성의 철학에 기초한 진보 철학과 마르크스주의는 위기를 맞이하였다. 이에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하고 있는 사회 운동은 헤게모니적 실천에 입각한 무페의 포스트마르크스주의적 급진적 민주주의의 기획으로 이행해야 필요가 있다. 나아가 ‘차이의 철학’을 통해 다양하고 복수적인주체를 위한 진보 담론의 재구성이 필요하다. 민주주의의 가치를 실질적으로 정립하기 위해 차이의 철학에 기반한 진보 담론은 여성주의적 시각에 입각해 ‘주체성’의 범주를 새롭게 구성하고자한다. 버틀러의 수행성의 철학과 성차를 강조한 브라이도티의 유목적 주체는 새로운 여성 주체성 범주의 구성에 중요한 열쇠를 제공한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그로츠의 변화무쌍한 몸적 주체를 강조하는 육체적 여성주의는 열린주체성 구성의 가능성을 보여 준다.이러한 여성 주체성의 재구성에 기초하여 진보 철학은 실천 전략으로 ‘차이의 정치학’, 특히 그로츠의 ‘지각불가능성의 정치학’을 모색할 수 있다. 나아가 차이의 정치학은 소수적이고 횡단적인 연대의 가능성을 실험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