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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나스의 ‘주체성(subjectivit?t)’ 연구

A Study on Levinas' subjectivity

발행
2007 등록이 논문은 발행 시점을 확인하지 못해 원문 등록일을 적었습니다. KCI가 2005~2008년에 옛 논문을 몰아서 올린 탓에, 그 시기 등록분은 발행보다 평균 3~5년 늦습니다. 실제 발행연도는 더 이를 수 있습니다.
소속·발행
충북대학교
출처
국내 KCI
DOI
10.15841/kspew..44.200706.147
UCI
G704+INS000000673-ART001059862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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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키워드

주체성, 본질, 신체성, 마음, 감성, subjectivity, essence, corporeality, psyche, sensibility

초록

레비나스는 우리에게 주로 타자중심성의 철학자로서 알려져 왔고, 최근에는 그러한 관점에서 비판되고 있기도 하다. 그러나 필자는 만일 우리가 레비나스를 타자중심성의 측면에서만 조명한다면, 회피불가능하고 대체 불가능한 유일무이한 인간 주체성의 의미는 간과되고, 이와 더불어 그의 사유의 핵심이 되는 타자를 위한, 타자에 대한 책임의 의미가 해명될 수 없다는 중요한 문제점에 입각하여 레비나스의 주체성의 의미를 살펴본다.레비나스는 존재, 본질론적인 인간해명, 본질의 양태로 이해되는 주체성에서는 진리가 자의식 안에서만 구성되고, 존재표명이 의식의 대상으로 고정되는 문제가 발생함을 지적한다. 열린 진리는 자기에로의 회귀와는 다른, 자기의 절대적 외부성과의 연관성속에서 생산된다고 보는 그는 자의식과는 다른 방식에서 재건되는 주체성의 의미를 드러낸다. 그것은 바로인간 존재의 신체성, 마음, 감성의 측면에서 드러나게 되는 인간 주체성을 말한다.필자는 이 글에서, 시간의 수동적 종합아래서 나타나는 신체성의 특성인 인내, 노쇠해짐, 타자에로 노출된 신체성의 주체와 타자를 위한 책임의 문제, 타자에게 사로잡힌 인질과 같은 방식으로 드러나는 인간 주체성의 의미를 해명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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