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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시대, 중년의 디지털 시민성 함양을 돕는 기독교교육 모형 연구

A Study on a Christian Education Model to Foster Digital Citizenship Among Middle-Aged Adults in the Age of Artificial Intelligence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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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발행
연세대학교
출처
국내 KCI
DOI
10.17301/tf.2026.6.124.207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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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키워드

기독교교육, 인공지능, 중년, 디지털 시민성, 포용, 개방적 책임, Christian Education, Artificial Intelligence, Middle-Aged Adults, Digital Citizenship, Embrace, Open Responsibility

초록

본 연구는 디지털과 인공지능 기술이 지배적인 현 사회 속에서 중년을 대상으로 기독교적 디지털 시민성을 함양하도록 돕는 기독교교육 모형을 연구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인공지능 기술은 편리함을 주었지만, 알고리즘에 따른 편향성을 강화시킨다는 문제점으로 인해 사회의 파편화를 일으켰다. 이를 위해 디지털 시민성 교육이 추진 및 실행되고 있지만, 주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여 기능 습득과 방어적 윤리 형성이 주된 내용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는 곧 중년은 디지털 시민성 교육에서 배제되고 있으며, 현재 논의되는 디지털 시민성 교육은 정보 소비 주체로 세우고자 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문제의식에 근거하여 본 연구에서는 오스머(Richard R. Osmer)가 제시한 합의 모델(Consensus model) 방법론을 차용하여 기술적, 해석적 과제에서 인공지능이 일으키는 이슈 중 하나인 편향성에 대해 하버마스(Jürgen Habermas)의 공론장 이론을 근거로 분석하였다. 디지털 시민성 함양을 제시하고자 규범적 과제로 중년을 단순히 자녀를 출산하고 양육하는 생산성의 과업이 주어졌다는 에릭슨(Erik H. Erikson)의 관점으로 보지 않고, 레펠(G. Michel Leffel)이 제시한 관계적 생산성의 과업이 있다는 확장된 관점을 통해 재조명했다. 그리고 이를 근거로 하버마스가 디지털 공론장에서 포용적 민주주의의 실현을 돕는 숙의의 개념과 볼프(Miroslav Volf)의 포용 신학을 제시했다. 이와 같은 이론들을 통해 개방적 책임을 기독교적 디지털 시민성의 핵심적 가치로 삼아 이 시민성은 포용을 실천하는 시민성이라는 개념을 규명했다. 마지막으로 이를 구체적으로 함양하기 위한 실용적 과제로서 기독교교육 모형을 제안하였다. 중년의 학습자가 그동안의 디지털 경험을 통해서 편향적 사고를 형성했음을 인식하고, 메지로우(Jack Mezirow)의 전환학습 이론에 근거하여 ‘성찰하기-확장하기-대면하기-결단 및 나눔하기’ 순서의 교수-학습 과정을 제안하여 포용적인 특성의 기독교적 디지털 시민성을 가진 기독교인이 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교사와 학습자는 개방적인 태도를 지니고 비판에 직면할 수 있어야 하며, 심리적인 안전감을 주는 환경과 면담과 학습자의 직접 평가라는 질적 평가 중심으로 구성된다. 본 연구는 중년이 위기의 시기가 아닌 새로운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존재로 규정하면서 디지털 시민성이란 요소에 근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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