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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온라인 플랫폼 내 성별 고정관념과 디지털 시민성에 관한 사례 연구

A Case Study on Gender Stereotypes in Online Platforms and Digital Citizenship of College Students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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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발행
시민의꿈평생교육
출처
국내 KCI
DOI
10.24159/joec.2026.32.1.555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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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키워드

디지털 시민성, 젠더 혐오, 성별 고정관념, 질적 사례연구, 온라인 플랫폼, 대학생, Digital Citizenship, Gender-based Hate Speech, Gender Stereotypes, Qualitative Case Study, Online Platforms, College Students

초록

본 연구는 대학생의 온라인 경험 사례를 통해 디지털 플랫폼 내 성별 고정관념의 발현 양상을 탐색하고, 이것이 디지털시민성 형성에 미치는 영향을 심층적으로 분석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온라인상의 젠더 혐오가 성별에 따라 차별적으로 작동하는 구조적 기제를 밝히고, 건강한 디지털 공동체 형성을 위한 교육적·정책적 대안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이를위해 수도권 소재 D 대학교의 교양 수업 수강생 중 유목적 표집을 통해 선정된 10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질적 사례연구를 수행하였다. 자료 수집은 주차별 키워드 성찰일지, 수업 내 토론 기록, 반구조화된 심층 면담 및 서면조사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수집된 자료는 지속적 비교분석법을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온라인 플랫폼 내 성별 고정관념은성별에 따라 공격의 지점과 방식이 달라지는 비난의 이중 구조를 형성하고 있었다. 여성에게는 외모 및 성적 대상화 등존재론적 비하가, 남성에게는 실력 및 역할 수행 능력에 대한 평가절하가 집중되는 양상을 보였다. 둘째, 젠더 혐오 표현에 대한 주변 사용자의 동조와 방관은 온라인 내 혐오 문화를 정상화하는 기제로 작용하고 있었다. 셋째, 이러한 적대적환경은 사용자에게 고도의 자기 검열을 유발하여, 여성에게는 정체성 은폐를, 남성에게는 수행적 강박을 강요함으로써디지털 시민성의 핵심 가치인 자율적 참여와 상호 존중을 훼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는성별 특수성을 반영한 맞춤형 디지털 시민성 교육 커리큘럼 설계, 방관자에서 적극적 중재자로의 인식 전환 교육 강화, 플랫폼 차원의 기술적 규제 및 윤리적 가이드라인 구축을 제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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