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설문 한-아 기계 번역의 가용성 연구: 구글 번역, 챗GPT, 파파고 비교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Usability of Korean-Arabic Machine Translation for Speeches: Comparison of Google, ChatGPT, and Papago
- 발행
- 2024 등록이 논문은 발행 시점을 확인하지 못해 원문 등록일을 적었습니다. KCI가 2005~2008년에 옛 논문을 몰아서 올린 탓에, 그 시기 등록분은 발행보다 평균 3~5년 늦습니다. 실제 발행연도는 더 이를 수 있습니다.
- 소속·발행
- 한국외국어대학교 아랍어과
- 출처
- 국내 KCI
- DOI
- 10.52891/JMEA.2024.23.3.89
-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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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키워드
연설문, 한-아 기계 번역, 구글 번역, 챗GPT, 파파고, Speeches, Korean-Arabic machine translation, Google Translate, ChatGPT, Papago
초록
본 연구는 구글 번역, 챗GPT, 파파고를 활용하여 한-아 기계 번역의 가용성을 비교하고, 기계 번역 도구의 활용 가능성을 고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한국어-아랍어 언어쌍을 대상으로 세 가지 기계 번역 도구를 활용하여, 실제 통·번역 현장에서 자주 활용되는 연설문을 연구 대상으로 삼는다. 2023년 10월 윤석열 대통령의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 국빈 방문 중 발표한 한국어 연설문 5건을 연구 대상으로 선정하였고, 총 2,639단어(11,269자) 분량의 아랍어 번역 결과물을 분석하였다. 기계 번역본의 평가 기준은 충실성, 유창성, 격식성, 화용성 오류로 설정하고, 이를 기준으로 번역물을 상호 비교하였다. 분석 결과, 구글 번역은 충실성 및 유창성에서 가장 적은 오류를 기록하며 가장 높은 품질을 보였다. 챗GPT는 원문 내용 누락이 많았고, 파파고는 왜곡된 사례가 다수 나타났다. 챗GPT는 유창성에서 구글 번역과 유사한 결과를 보였으며, 격식성 및 화용성에서 가장 적은 오류를 기록했다. 전반적으로 동시통역에 적합한 특성을 보였으나, 원문과의 비교가 필수적이다. 파파고는 충실성을 제외한 유창성, 격식성에서 가장 낮은 품질을 보였고, 통역을 위한 기계 번역으로서는 한계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