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역량에 따른 개인정보 제공 수준에 관한 연구: 가치기반 프라이버시 공유 수용성 수준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A Study on Personal Information Disclosure Levels Based on Digital Competence: Focusing on the Mediating Effects of Value-Based Privacy Sharing Acceptance
- 발행
- 2024 등록이 논문은 발행 시점을 확인하지 못해 원문 등록일을 적었습니다. KCI가 2005~2008년에 옛 논문을 몰아서 올린 탓에, 그 시기 등록분은 발행보다 평균 3~5년 늦습니다. 실제 발행연도는 더 이를 수 있습니다.
- 출처
- 국내 KCI
-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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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키워드
디지털 역량, 인공지능, 개인정보, 프라이버시 공유, 지능정보사회 이용자 패널조사, digital competence, AI, personal information, privacy sharing, Intelligent Information Society User Panel Survey
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개인의 디지털 역량 수준에 따른 이용자의 개인정보 제공 수준을 검증하는 데 있 다. 이를 위해 프라이버시 계산이론을 이론적 분석 틀로 적용하여 개인의 프라이버시 공유 수준이 개인의 디지털 역량과 개인정보 제공 수준 간의 매개 양상을 심층적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방 송통신위원회에서 공개한 <2022년 지능정보사회 이용자 패널조사>의 횡단자료(n = 5,378)를 바 탕으로 이루어졌다. 요인분석을 통해 가치기반 프라이버시 공유 수용성 수준을 구성하는 하위요 인을 탐색하였으며, ‘목적 추구 수용성’, ‘안전 및 보안 추구 수용성’, ‘절차적 수용성’ 등 세 가지 유형 으로 하위차원을 도출하였다. 디지털 역량을 지능정보사회 기술 및 서비스와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는 ‘개인의 공공 및 생활활용 역량’, ‘보안 역량’으로 분류하였다. 이후 이용자의 디지털 역량 요인 과 개인정보 제공 수준 간의 관계를 프라이버시 수용성 수준의 각 하위요인이 어떠한 매개 양상을 보여주는지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공공 및 생활활용 역량의 경우, 목적추구 수용성과 안전 및 보 안 추구 수용성이 해당 역량을 매개할 때 비로소 개인정보 제공에 영향을 미쳤다. 절차적 수용성의 경우, 절차적 수용성의 매개효과도 유의미했으나 이용자의 공공 및 생활활용 역량이 개인정보 제 공 수준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안 역량의 경우, 안전 및 보안 추구 수용성이 해당 역량을 매개할 때 해당 역량이 개인정보 제공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쳤다. 안전 및 보안 추구 수용성은 해당 역량을 매개하여 개인정보 제공 수준에 변화를 이끌었으나, 보안 역량만으로도 이 용자는 개인정보를 유의미한 수준으로 공개하였다. 본 연구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학술적 함의 를 논의하고, 디지털 역량에 관한 정책적 시사점을 제시하였다.